2025년 3월 영남권 산불 |
3월 14일 청도 3월 20일 사천 3월 21일 산청-하동-진주 3월 23일 함양 |
2025년 옥천-영동 산불 | ||
<bgcolor=#000000> 산불 대응 최고 단계 | 2단계 | |
<colbgcolor=#8a0808><colcolor=#fff> 발화 시각 | 2025년 3월 23일 11시 53분[1] | |
진화 시각 | 2025년 3월 25일 18시 30분 | |
발생 위치 |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740 일원 | |
피해지역 |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영동군 용산면 | |
유형 | 산불 | |
원인 | 대나무 소각(추정) | |
대피 인원 | 10명 | |
인명 피해 | <colbgcolor=#bc002d,#333333><colcolor=#fff> 사망 | ? |
부상 | 1명 | |
재산 피해 | 추산 중 | |
소실 면적 | 39.61 ㏊ | |
동원 | 인원 | ?명 |
장비 | ?대 | |
산불 진화 헬기 6대 | ||
진화율 | 100% |
1. 개요
2025년 3월 23일 11시 53분 충북 옥천군 청성면에서 발화해 영동군까지 확산된 산불이다.산림당국은 인근 밭에서 대나무를 소각하다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했다.#
2. 대응
2.1. 3월 23일
3월 23일 13시 25분 |
|
산불로 인해 경부고속도로가 위협을 받고 있다. |
14시 30분 기준, 산불 대응 1단계가 발령되었다. 비슷한 시각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영동IC ~ 금강IC 구간이 통제되었다. 산불 지역에 5㎧ 내외의 강한 서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5시 30분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11.4 ㏊이다.
15시 50분 기준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되었다. 진화 과정에서 1명이 손등에 화상을 입었으며, 불이 더 확산할 것을 대비해 용산면 부상리 주민 6가구 10명을 대피시켰다.
16시 40분 기준 통행 제한되었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영동IC ~ 금강IC 구간의 통행이 부분 재개되었다.
17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28.5 ㏊이며, 진화율은 41%이다. 전체 화선은 3.1 ㎞인 것으로 파악 중이다.
18시 기준 진화율은 70%이다.
19시 30분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39.6 ㏊이다. 진화율은 90%이며, 곧 주불 진화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20시 기준 주불 진화가 발화 9시간만에 완료되었다. 이에 따라 잔불 감시 체제에 돌입하였다.
2.2. 3월 24일
5시 20분에 강풍으로 재발화하여 7시 30분에 진화되었다.2.3. 3월 25일
15시 30분 경에 강풍으로 재차 발화하여 진화중이다.3월 25일 16시 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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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재차 발화하여 다시 확산하고 있다. |
18시 30분 기준, 산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3. 상황도
3월 23일 20시 2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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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진화가 완료되었다. |
4. 둘러보기
<rowcolor=#fff> 대한민국의 화재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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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 2002년 청양-예산 산불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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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화왕산 억새 태우기 사고H, 용산4구역 철거현장 화재 사건H |
A: 누전, 장비 고장 | E: 그 외 | H: 사람에 의한 실화 | V: 고의적 방화 | ?: 원인 불명/조사 중 |
[1] 최초 신고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