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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1b56><colcolor=#fff> LNG Ninebot Esports GALA[1] | |
천웨이 (陈伟[2] | Chén wěi ) | |
출생 | 2001년 2월 14일 ([age(2001-02-14)]세) |
허베이성 창저우시 |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GALA 계정 목록 # 먹고자고게임해 # |
포지션 | 바텀 |
소속 | Only Games (2018.03.02 ~ 2018.06.25) Dominus Esports (2018.06.26 ~ 2020.05.30) Royal Never Give Up (2020.06.17 ~ 2023.05.23) LNG Ninebot Esports (2023.05.24 ~ 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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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바텀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데뷔 시절인 사이노드래곤/도미누스 시절에는 라인전이 썩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원딜러였지만[3] 당시 평가가 애매했던 사이노드래곤을 플레이오프로 견인할 정도로 한타력과 캐리력을 충분히 인정받았다. LCK로 치면 팀내에서 진에어의 테디와 비슷한 위치. 특히 당시 LGD에서 활약하던 크레이머는 LPL내 4대 원딜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우지, 재키러브, 본인 그리고 이 선수를 뽑았을 정도.
RNG 이적 후에 밍을 만나고 나선 애매했던 라인전 관련 모습도 급격하게 향상되어 2020시즌 서머 때는 15분 cs/경험치 차이가 4대 리그 바텀라이너 중 전체 1등을 기록할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기록했다. 다만 오히려 사이노드래곤/도미누스 원장님 시절 강점이라 불렸던 한타 폭발력이 뭔가 이상해졌다.
저 이상해져 버린 한타 능력에 대해선 결국 RNG의 팀적 오더 부재[4]로 결론이 나는 분위기다. 실제로 갈라에게 우지의 역할을 쥐어준다고 공언했던 2020시즌의 갈라의 한타 폼과 웨이가 들어와 한타콜이 정리되고 팀이 안정된 2021시즌의 갈라의 한타 폼을 생각하면 정말로 오더 부재가 문제였다고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2021시즌 때 MSI 우승이라는 대성공을 거뒀고 선수 본인도 20서머만큼 비정상적인 라인전 강함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사이노드래곤 시절의 압도적인 한타력을 선보였다.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명성에 걸맞은 훌륭한 한타력과 흠잡을 곳이 없는 라인전을 선보이고 있는 명실상부한 RNG의 에이스.
RNG에 들어온 최상급 원딜이다 보니 해설들이 우지의 후계자라고 칭하는 선수이고, 실제로 플레이 스타일만 놓고 보면 동시대 최상급 원거리 딜러들인 엘크로 닉변한 지우멍, 재키러브, Lwx 등의 공격적인 성향의 원거리 딜러들과 다른 안정감을 자랑하는 선수다.[5] 가장 비슷한 성향의 선수는 같이 21시즌 최고의 원딜 자리를 경쟁했던 EDG의 바이퍼. 둘 다 메카닉이 매우 뛰어나고 안정적인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뛰어난 캐리력을 지녔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장점이 확고함에도 중체원으로는 평가받지 못하는 편인데, 가장 큰 이유는 챔프에 따라 보여주는 퍼포먼스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이다. 시그니처로 대표되는 카이사, 아펠리오스는 높은 숙련도와 함께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세나나 진 같은 지원형 원딜 혹은 비원딜들을 잡으면 승률이 급감한다.[6][7] 때문에 챔프폭이 넓다고 보기는 어려운 편.
또한 지원형 원딜, 비원딜이 아니라도 챔피언의 파워커브가 초중반에 쏠린 원딜 챔프들의 위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하부리그와 SDG 초기 잘나갔으나 RNG 시절 성과가 영 좋지 않은 미스 포츈, 8승 1패를 달리다가 2022 서머 3전 전패로 명성이 급락한 칼리스타[8], 통산 전적이 3승 6패에 KDA도 2에 그치는 케이틀린 등이 대표적이다. 즉, 라인전 강캐냐 약캐냐는 상관이 없지만 중후반에 폭발적인 딜링을 뿜어낼 수 없는 챔프라면 전반적인 플레이가 뭔가 아쉬워지는 것.
이러한 단점 때문에 압도적인 중후반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중체원을 경쟁하는 바이퍼, 재키러브보다 위로 평가받지 못하며, 뒷심이 다소 의심받는 신인급 원딜인 포틱과 비교해도 완벽한 상위호환으로는 평가받지 못한다. 2번의 MSI 우승으로 이것만 떼어 보면 유력한 역체원인 뱅과 동률이지만, 한 해를 결산하는 롤드컵에서는 4강 이상으로 올라가보지 못한 커리어도 팀운이나 미드라이너 운뿐만 아니라 이러한 제한적인 플레이스타일 문제와도 무관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라인전 딜교환과 CS 수급 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뛰어난 메카닉에도 불구하고 챔프폭 제약이 있다는 관점에서 앞에 언급된 테디의 상위호환[9]으로 보는 팬들이 많은 편이다.
3.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2018 LDL Grand Finals 우승 | ||||
TYLOO | → | SinoDragon Gaming | → | Young Miracles |
NEST 2019 우승 | ||||
JD Gaming | → | SinoDragon Gaming | → | Vici Gaming |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우승 | ||||
Top Esports | → | Royal Never Give Up | → | Edward Gaming |
2021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2022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 ||||
대회 취소[10] | → | Royal Never Give Up | → | JDG Intel Esports Club |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우승 | ||||
Edward Gaming | → | Royal Never Give Up | → | JDG Intel Esports Club |
준우승 경력 | ||||
2023 LoL Pro League Summer 준우승 | ||||
Bilibili Gaming Pingan Bank | → | LNG Esports | → | Top Esports |
수상 경력 | ||||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결승 MVP | ||||
줘딩 (Top Esports) | → | 천웨이 (Royal Never Give Up) | → | 이예찬 (Edward Gaming) |
2021 Mid-Season Invitational 결승 MVP | ||||
대회 취소[11] | → | 천웨이 (Royal Never Give Up) | → | 옌양웨이 (Royal Never Give Up) |
LPL All-Pro Team 선정 |
2021 LPL SPRING 2ND TEAM |
2024 LPL SUMMER 1ST TEAM |
LPL 연간 어워드 선정 |
2022년 베스트 AD 캐리 |
4.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천웨이/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밈
5.1. 우정드립, 투자의 신, 7억
같은 팀의 미드라이너인 스카웃이 법적 공방 때문에 롤드컵 진출이 불발될 뻔 했으나, 20억원의 공탁금을 내고 롤드컵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이 돈의 최소 절반 이상을 지원해 준 사람이 갈라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생긴 밈이다.중국의 꽌시를 보여주는 좋은 예지만, 한국에서는 채무자와 채권자를 중심으로 하는 드립의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되었다. 예를 들어 스카웃이 경기력이 안 좋으면 스카웃이 슈퍼 을이 되어서 돈 안 받냐고 싶냐고 괴롭히고 갈라는 돈을 빌려준 걸 후회하고, 스카웃이 경기력이 좋으면 둘의 우정의 힘[12] 내지는 투자의 신이 된다. 결국 3승 전승으로 8강에 진출하여 더 나아가 갈렌 버핏이라고까지 불리고 있었는데...
하지만 정배로 평가 받은 웨이보 게이밍과의 8강에서 3:1로 패배하였고, 그 과정에서 스카웃 또한 상대 미드인 샤오후를 상대로 상당한 미드 차이가 났다. 이번 월즈에서 스위스 4경기, 8강 4경기 도합 8세트를 플레이했는데 판당 1억 가량을 쓴 셈... 덕분에 커뮤니티에서는 LNG가 사실 리니지의 약자였다, 기간제 월즈 얼마나 관대한가 등의 드립이 터져나왔다.
6. 논란
6.1. 2022 MSI 경기 도중 부정행위 논란
2022 Mid-Season Invitational에서 LPL 스프링 우승팀 RNG만이 온라인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는데 2022년 5월 10일, fastPay Wildcats와의 그룹 스테이지 B조 1경기에서 헤드셋이 아닌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경기를 치러 부정행위 논란이 불거졌다.#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7. 여담
- 경기에 집중할 때 보여주는 모습과는 다르게 웃으면 의외로 꽤나 순박한 인상이다. 성격도 굉장히 착하다고. 다만 무대에서는 거의 웃지 않는 편이다.
- 지금은 나이대에 맞게 보인다는 의견이 많지만 Dominus Esports 때의 사진을 보면 상당한 노안이었음을 알수있다.
- 원딜 포지션인 만큼, 원딜의 로망인 데프트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14] 한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때 같이 밥을 먹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호감을 드러냈다.
- MSI에서 LCK팀을 상대로 막강한 위력을 보여준 덕분에 LPL 내에서의 위상에 비해 국제대회에서 LCK 팬들이 유달리 두려워하는 선수 중 하나다. LPL을 잘 보지 않는 LCK 팬들 사이에서는 마치 우지의 후계자처럼 일컬어지는 경우가 많으나, 정작 LPL 내에서는 선수 경력 내내 올프로 입성이 단 2회에 그칠 정도로 더 고평가 받는 원딜이 많은데, 그만큼 갈라가 두 번의 MSI에서 LCK 팀을 상대로 보여준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라는 증거이다. RNG가 여러 특혜 논란으로 한국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지만, 갈라의 실력만큼은 높게 평가하고 두려워하는 LCK 팬들이 많다. 그리고 RNG 특혜 논란에 연루되면서 좋지 못했던 이미지마저도 RNG에서 나오고 LNG에 이적하며 많이 회복, 정확히는 희석되었고, 여기에 스카웃이 EDG와의 소송으로 출국 금지가 걸려 월즈에 못 오게 될 수 있었던 긴박한 상황에 기꺼이 큰 돈을 스카웃에게 빌려주어 월즈에 참가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루머가 퍼지며 호감 이미지가 더욱 커지게 되었다.
[1] 前 Sha1dowzz[2] 한국식 독음으로는 진위[3] 파트너인 마크가 LGD에서 롤드컵 행에 한 몫 거들 정도로 이니시에이팅 능력은 있지만 라인전 기본기가 썩 좋지 못했다. 게다가 플옵가던 시절 탑라이너였던 창홍은 라인전이 좋은 선수가 아니었고 창홍 은퇴 후 들어온 내추럴(현재의 아러)은 전형적인 탑신병자로 기복이 어마어마했다. 그나마 팀에 있던 2정글이 그날이 오면 상체게임이 되긴했지만 그런 일은 잘 안 일어 났기에 사이노드래곤/DMO시절 대부분은 한타 때 솔로캐리를 강요 당했다. 비슷한 케이스가 유럽의 패트릭과 한국의 진에어 시절 테디.[4] 흔히 말하는 운영 못하는 팀들처럼 소극적으로 우왕좌왕하거나 어이없이 손해보는 느낌보다, 밍을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이득을 보는데 이걸 굉장히 창의적으로 까먹었다. 많은 팬과 전문가들이 실패의 이유를 해석하기 어려워하는 시즌.[5] 우지는 과거 공격적인 라인전으로 유명했지만, 그에 비해 언급한 원딜들처럼 한타에서 어이없이 사망하는 비율이 매우 낮은 안정감 또한 가지고 있었다. 한국 팬들이 항상 자원 몰빵받고 마지막에 한국 팀 혹은 18G2 상대로 무너지는 우지만 봐서 그렇지, 우지가 롤드컵 없이도 Lwx는 물론이고 재키러브보다도 위로 평가받기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단순 팀내 캐리 비중뿐만 아니라 그렇게 공격적으로 딜을 넣으면서도 뇌절이 후배들보다 훨씬 적다는 점이었다. 저 위에 언급된 재키러브와 Lwx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즉 초공격적인 포지션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캐리력과 동시에 초대형 뇌절의 대명사격으로 인식되는 선수들이다.[6] 갈라의 카이사, 아펠리오스 승률은 70%에 육박하지만, 반대로 세나나 진은 30%대의 초라한 승률을 자랑한다. 이와 정확히 대비되는 선수가 담원 시절 세나의 신으로 불렸고 진 월즈 스킨의 주인이기도 한 고스트.[7] 다만 고스트는 카이사와 아펠리오스 둘 다 자주 쓰지 않아서 그렇지 꽤 잘 다루었고, 통산 승률도 카이사는 75%, 아펠리오스는 50%를 넘긴다. 물론 카이사는 당시 메타챔이기도 했거니와 개인적인 폼도 좋았던 21 스프링에만 36번 픽했고 그 외에는 선수 경력을 통틀어 단 네 번 꺼낸 게 전부고 카이사 잘 쓰는 원딜들과 비교하면 폭발력 자체는 다소 약했던지라 일반적으로 카이사 하면 떠오르는 선수로 꼽지는 않는 편이다.[8] 다만 이 챔프는 앞서 말한 8승 1패 때문에 22서머 파트너 밍의 조합에 맞는 챔프 숙련도 부족으로 해석하는 팬들도 많다.[9] 테디의 국제대회 최고성적이 롤드컵 4강 1회긴 하지만 MSI 4강, MSC 광탈로 전반적인 국제대회 퍼포먼스가 저조하고 월즈 진출 자체도 단 한 번 뿐이라 비록 월즈 커리어는 4연속 8강에 그치지만 MSI에선 2020 월드 챔피언에 2021 월즈 준우승을 거둔 고스트와 2022 월즈 준우승에 2023, 2024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구마유시를 완벽히 서열정리하는 매드무비를 찍어내며 2회 우승을 달성한 갈라보다 위로 치기는 쉽지 않다.[10] 2020 Mid-Season Invitational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됐다. 2019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팀은 G2 Esports.[11] 2020 Mid-Season Invitational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되었다.[12] 매드는 친목 로스터로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며 우정드립이 핫했는데, 갈라와 스카웃도 매드 못지않게 우정(=채무관계)이 끈끈하다고 놀리기 시작했다. 매드의 경기가 형편없어지는 와중에 갈라와 스카웃의 우정 드립은 LCK 공식 썸네일에서도 갖다쓰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13] 2004년 1월 2일 설립된 중국의 유명 록 밴드이며, 영미권에서도 약간의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14] 2022 월즈에서 데프트가 롤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자 웨이보 프로필 사진을 데프트의 사진으로 바꾼 것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