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시즌별 성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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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21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
KIA 타이거즈 2021년 시범경기 일정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스프링캠프 | 20 VS 삼성 우천취소 | 21 VS 삼성 7:10 패 | ||||||||||||
22 VS NC 7:0 승 | 23 VS NC 11:1 승 | 24 휴식일 | 25 VS 롯데 3:1 패 | 26 VS 롯데 4:9 승 | 27 VS 키움 우천취소 | 28 VS 키움 3:1 패 | ||||||||
29 VS kt 미세먼지취소 | 30 VS kt 6:3 패 | ▶ 4월 경기 |
2021 KIA 타이거즈 시범경기 성적 | ||||
6 위 |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3 | 0 | 4 | 3.0 | 0.429 |
<colbgcolor=#06141F> 구단간 전적 | <colbgcolor=#ffffff,#191919> 우세 1 / 동률 1 / 열세 3 | |||
최다 연승 | 2 | |||
최다 연패 | 2 |
1. 개요
KIA 타이거즈의 2021 시범경기 일정은 대구-창원-광주-광주-광주 순으로 3월 셋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창원 NC와의 원정 2경기와 롯데와 키움과의 홈 4경기가 있으며, 3월 다섯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그 중 6경기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4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전년부터 이어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시범경기 10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2. 3월 20일 ~ 3월 2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1패
KIA 타이거즈 선발 로테이션 |
3월 21일 |
김현수 |
2.1. 3월 20일 (우천취소)
3월 20일, 13:0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경기전 우천취소 | |||||||||||||
삼성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2.2. 3월 21일
3월 21일, 12:59 ~ 16:06 (3시간 7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김현수 | 0 | 0 | 0 | 0 | 1 | 3 | 2 | 1 | 0 | <colbgcolor=#dcdcdc,#222222> 7 | 12 | 3 | 7 |
삼성 | 뷰캐넌 | 1 | 0 | 0 | 0 | 6 | 0 | 0 | 3 | - | 10 | 8 | 1 | 6 |
경기기록 | |||
결승타 | 없음[1] | ||
승리 투수 | 김윤수(1이님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장현식(3이닝 3실점 3자책) |
세이브 투수 | 최지광(1이닝 무실점) | 홀드 투수 | 이상민(1이닝 2실점 2자책) |
홈런 | 박승규(8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최원준 | 김선빈 | 터커 | 최형우 | 나지완 | 류지혁 | 이창진 | 한승택 | 박찬호 | 김현수 |
RF | 2B | 1B | DH | LF | 3B | CF | C | SS | P |
이날은 선발 김현수에 이어 장민기, 장현식 등 5선발 후보들이 등판한다고 하며, 타선도 거의 주전 라인업으로 꾸렸다.
1회말 김현수는 사구 - 볼넷으로 주자 두명을 만들고 송구 실책으로 한 점을 허용했다. 2회초 나지완의 병살타로 2아웃을 만들고 2사 1,2루 찬스를 맞았지만 한승택의 타구가 중견수에게 잡히면서 끝났다. 2회말은 삼자범퇴로 막았다. 3회초 나지완 앞에 만루찬스가 왔지만 삼진으로 살리지 못했다. 4회초 류지혁의 2루타로 무사 2루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살리지 못했다. 4회말 투아웃에서 장민기가 등판했다. 최원준의 2루타와 실투로 무사 3루가 되었고, 김선빈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5회말 장민기는 볼넷 3개로 만루를 만들고 안타 4개를 맞고 강판당했다. 변시원도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이 이닝에 6점을 내주었다.
6회초 무사 만루에서 박찬호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한 점이 나왔고, 김태진의 적시타로 한점, 황대인의 희생플라이로 한점을 더 얻었다. 7회초 나주환의 볼넷, 김호령의 안타로 1사 1, 2루 찬스를 만들고 김규성이 2타점 2루타를 쳤다. 6회말과 7회말은 장현식이 올라와서 막았다. 8회초 이우성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8회말 장현식이 연속 안타를 맞은 뒤에 병살성 타구가 나왔지만 김태진의 실책으로 2루주자가 홈으로 들어갔다. 이후 박승규의 투런 홈런으로 이 이닝에 3점을 허용하였다. 9회초 이정훈의 안타가 나왔지만 역전하지는 못했다.
3. 3월 22일 ~ 3월 23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스윕
KIA 타이거즈 선발 로테이션 | |
3월 22일 | 3월 23일 |
브룩스 | 멩덴 |
이번 2연전 투수진은 불펜 투수 위주로 간다고 한다.
3.1. 3월 22일
3월 22일, 13:00 ~ 15:43 (2시간 43분), 창원 NC 파크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브룩스 | 0 | 0 | 0 | 2 | 2 | 0 | 1 | 1 | 1 | <colbgcolor=#dcdcdc,#222222> 7 | 9 | 0 | 6 |
NC | 이재학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박찬호(4회 2사 만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브룩스(4.2이닝 무실점)[2] | 패전 투수 | 이재학(4이닝 2실점 2자책) |
세이브 투수 | - | 홀드 투수 | 김현준(0.1이닝 0실점 0실점)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최원준 | 김선빈 | 터커 | 최형우 | 나지완 | 김민식 | 김호령 | 나주환 | 박찬호 | 브룩스 |
RF | 2B | 1B | DH | LF | C | CF | 3B | SS | P |
경기 기록지
타선이 상대 투수진 공략에 성공했다. 4회 2사 만루 찬스에서 박찬호가 선취 2타점 적시타를 쳤고, 5회에는 김민식의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4점째를 냈다. 이정훈도 타점은 없었지만 1루타, 볼넷, 2루타로 멀티히트를 신고하며 팀 7득점에 기여했다. 대수비로 들어온 이진영과 황윤호도 안타를 기록했다.
이우성이 희생타 2개로 2타점, 김규성은 희생플라이 타점을 추가하며 팀 배팅도 잘 되었다. 최정민은 3개의 도루를 성공시켰으며 7회에는 공 하나의 간격으로 2루와 3루를 순식간에 훔쳐내기도 했다.
올해도 팀의 1선발을 맡을 브룩스는 4.2이닝을 던지며 2회에만 사구를 2번 기록했고 5회 볼넷을 주며 3개의 사사구를 내줬다. 그러나 5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단 1안타만을 허용하며 NC의 주전급 타선을 틀어막았다.
6회에 올라온 박준표는 초구 땅볼 2개에 3구삼진으로 단 5개로 이닝을 마무리했고, 1군 경력이 적은 김현준과 김재열도 깔끔한 피칭을 했다. 8회는 고영창이 막았고 마지막 9회에는 신인 이승재가 올라와 단 6개의 공만 뿌리고 삼자범퇴 처리하며 NC를 무득점으로 묶으면서 경기를 마첬다.
3.2. 3월 23일
3월 23일, 13:00 ~ 15:51 (2시간 51분), 창원 NC 파크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멩덴 | 5 | 0 | 1 | 3 | 0 | 0 | 1 | 1 | 0 | <colbgcolor=#dcdcdc,#222222> 11 | 14 | 1 | 5 |
NC | 김영규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4 | 1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황대인(1회 1사 1,3루서 좌전 안타) | ||
승리 투수 | 멩덴(4.2이닝 1실점 비자책) | 패전 투수 | 김영규(4이닝 9실점 8자책) |
세이브 투수 | - | 홀드 투수 | - |
홈런 | 이정훈(1회 3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최원준 | 박찬호 | 류지혁 | 황대인 | 오선우 | 김호령 | 이정훈 | 김태진 | 최정민 | 멩덴 |
RF | SS | 3B | 1B | LF | CF | C | 2B | DH | P |
경기 기록지
오늘도 타선이 불을 뿜었다. 시작하자마자 박찬호, 류지혁, 황대인, 오선우가 줄줄이 안타를 뽑아내면서 2점을 냈고 여기서 이정훈의 쓰리런까지 터지면서 1회부터 5점을 앞서갔다. 이정훈과 류지혁은 각각 3회 1타점 2루타, 4회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으며 박찬호도 하체가 고정되어 있는 이상적인 타격폼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상대 실책과 폭투까지 겹치며 두 자릿수 득점까지 달성했다.
선발 멩덴은 NC의 타선을 무난하게 막아갔지만 4회 오선우의 포구실책에 이어 본인의 보크까지 나오면서 공짜로 두 베이스를 헌납한 뒤 적시타를 맞는 아쉬운 장면도 연출되었다. 그러나 구속도 나쁘지는 않았고 큰 문제 없이 4.2이닝 동안 비자책 투구를 완성했다.
이어서 올라온 이준영, 정해영, 고영창, 박준표는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이닝을 완벽하게 삭제하면서 대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NC와의 2연전에서 타선은 18득점, 투수진은 연속 비자책점 경기를 합작하면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4. 3월 25일 ~ 3월 26일 VS 롯데 자이언츠 (광주) 동률 시리즈
KIA 타이거즈 선발 로테이션 | |
3월 25일 | 3월 26일 |
이의리 | 장현식 |
4.1. 3월 25일
3월 25일, 13:00 ~ 15:39 (2시간 3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이승헌 | 0 | 0 | 0 | 0 | 0 | 0 | 0 | 1 | 2 | <colbgcolor=#dcdcdc,#222222> 3 | 4 | 1 | 4 |
KIA | 이의리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6 | 0 | 3 |
경기기록 | |||
결승타 | 배성근(9회 1사 3루서 유격수 땅볼) | ||
승리 투수 | 최준용(1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박준표(0.1이닝 2실점 2자책) |
세이브 투수 | 김원중(1이닝 무실점) | 홀드 투수 | - |
홈런 | -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최원준 | 김선빈 | 터커 | 최형우 | 나지완 | 김민식 | 류지혁 | 김호령 | 박찬호 | 이의리 |
RF | 2B | 1B | DH | LF | C | 3B | CF | SS | P |
경기 기록지
오늘 선발로 등판한 신인 이의리는 1회에만 2루타와 볼넷 2개를 내주며 흔들렸지만 영점이 잡힌 2회부터 5회까지 4이닝 동안 단 하나의 피안타만 내주고 1회 포함 7개의 탈삼진을 잡으면서 시범경기 전승 중인 롯데의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최고 구속은 149까지 나왔고 70구째를 던졌을 때에도 147까지 찍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회까지 무실점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며 5선발 경쟁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야수 쪽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KIA의 타선도 7회까지 롯데의 투수진을 좀처럼 공략하지 못했고 계속 0대0의 경기가 이어지는 도중 9회에서 승패가 가려졌다.
8회초 땅볼로 실점한 다음 8회말 황윤호의 적시타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초 박준표가 좌타자에게 연거푸 2루타를 맞았고, 서술할 수비불안까지 겹치면서 패배로 경기가 끝나게 되었다.
김규성은 오늘 경기까지 송구 쪽에서 아쉬운 장면이 계속 나오고 있고, 이정훈은 8회 폭투로 기록되긴 했지만 충분히 잡아줄 수 있는 공을 놓쳤고 9회에는 포일을 저지르면서 수비에서의 불안감을 드러냈다. 그 와중에 한 번 들어선 타석에서는 안타를 생산하면서 타격감은 계속 이어갔다.
4.2. 3월 26일
3월 26일, 12:59 ~ 16:16 (3시간 1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김진욱 | 0 | 0 | 0 | 3 | 0 | 0 | 1 | 0 | 0 | <colbgcolor=#dcdcdc,#222222> 4 | 7 | 1 | 5 |
KIA | 장현식 | 0 | 0 | 2 | 4 | 0 | 3 | 0 | 0 | - | 9 | 11 | 1 | 5 |
경기기록 | |||
결승타 | 터커(4회 2사 1,3루서 좌중간 안타) | ||
승리 투수 | 장민기(1⅓이닝 무실점) | 패전 투수 | 서준원(⅓이닝 2실점 2자책) |
세이브 투수 | - | 홀드 투수 | 김현준(1이닝 무실점) |
홈런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최원준 | 김선빈 | 터커 | 최형우 | 나지완 | 류지혁 | 김호령 | 한승택 | 박찬호 | 장현식 |
RF | 2B | 1B | DH | LF | 3B | CF | C | SS | P |
경기 기록지
선발 장현식은 첫 2이닝을 연속 삼자범퇴로 시작했고 3회 위기도 넘겼으나 4회에 와서 무너지고 말았다. 4회에 제구도 살짝 흔들리고 안타도 맞으면서 3실점했고 2아웃까지 잡은 뒤 장민기와 교체되었다. 장민기는 첫 타자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다음 타자를 초구에 잡고 이닝을 마쳤다. 장민기는 다음 이닝에도 올라와 삼진 하나를 잡고 무실점 피칭을 했다.
타선은 3회 1사 만루에서 최형우의 땅볼이 나왔지만 실책이 나오며 운 좋게 선취점을 냈고, 역전당한 뒤 4회에서는 하위타선에서 연속안타가 나오며 다시 1사 만루를 채웠고 중심타선 터커, 최형우, 나지완이 연속 적시타를 쳐내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백업 야수로 교체된 6회에도 이진영의 2타점 2루타, 이창진의 땅볼 타점으로 3점을 더 도망갔다.
장민기를 이어 올라온 김현준은 144까지 나오는 공으로 삼자범퇴 처리했고, 이준영은 2루타를 맞고 실점했지만 김재열, 고영창, 정해영의 무실점 피칭으로 롯데에게 시범경기 첫 패배를 안겼다.
5. 3월 27일 ~ 3월 28일 VS 키움 히어로즈 (광주) 1패
KIA 타이거즈 선발 로테이션 |
3월 28일 |
브룩스 |
5.1. 3월 27일 (우천취소)
3월 27일, 13:0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경기전 우천취소 | |||||||||||||
KIA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5.2. 3월 28일
3월 28일, 12:59 ~ 15:50 (2시간 51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요키시 | 0 | 2 | 0 | 0 | 0 | 0 | 1 | 0 | 0 | <colbgcolor=#dcdcdc,#222222> 3 | 8 | 1 | 4 |
KIA | 브룩스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6 | 3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박동원(2회 1사 2,3루서 우전 안타) | ||
승리 투수 | 요키시(5이닝 1실점 1자책) | 패전 투수 | 브룩스(6이닝 2실점 2자책) |
세이브 투수 | 장재영(1이닝 무실점) | 홀드 투수 | 김정인(3이닝 무실점) |
홈런 | 이정후(7회 1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최원준 | 김선빈 | 터커 | 최형우 | 나지완 | 김민식 | 류지혁 | 김호령 | 박찬호 | 브룩스 |
RF | 2B | 1B | DH | LF | C | 3B | CF | SS | P |
경기 기록지
1회말 최원준의 2루타와 진루타 2개로 선취점을 얻었다. 그러나 2회초 박동원의 적시타로 2점을 실점하였다. 3회초에는 터커와 류지혁의 실책으로 위기가 있었지만 삼진으로 틀어막으면서 실점을 하지 않았다.
브룩스는 2회 집중타를 제외하면 실책이 3개임에도 불구하고 6이닝을 잘 막았다. 그 집중타도 정타는 거의 없었고 아쉬운 수비가 많았었다. 7회에는 김유신이 나왔고 이정후에게 홈런을 허용하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137이었고 계속 130대 초반에서 중반 정도가 찍혔다. 8회에도 나온 김유신은 이번에는 삼진 하나와 함께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기회는 많이 잡았지만 결국 살리지 못하면서 패하고 말았다. 특히 8회에는 김호령이 상대의 타구판단 실패로 행운의 3루타를 치고 나가며 무사 3루, 최원준과 12구 승부를 펼친 김선빈이 볼넷을 얻어나가며 1사 만루가 만들어졌는데 여기서 황대인이 넉넉하지 못한 뜬공으로 주자를 홈에 들여보내지 못했고, 오선우는 정말 잘 친 타구가 펜스 앞에서 상대의 호수비에 잡히며 결국 무득점으로 끝나는 장면이 나오고 말았다. 그래도 그 상황에서 정말 좋은 타구를 만들어준 오선우의 모습은 고무적이었다.
9회 올라온 이승재는 꾸준히 147이 찍히는 직구와 130대 후반이 나오는 슬라이더와 함께 좋은 구위를 보여줬고, 볼넷 하나를 줬지만 삼진도 하나를 잡으면서 이닝을 마무리했다.
6. 3월 29일 ~ 3월 30일 VS kt wiz (광주) 1패
KIA 타이거즈 선발 로테이션 |
3월 30일 |
멩덴 |
6.1. 3월 29일 (미세먼지취소)
3월 29일, 13:0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미세먼지로 인한 경기취소 | |||||||||||||
KIA |
미세먼지가 심한 관계로 취소되었다. 이 날 광주의 미세먼지 수치는 1000㎍/m³을 넘었다.
이날 선발로는 원래 다음날 등판 예정이었던 이의리가 하루 앞당겨 등판할 예정이었다. 윌리엄스 감독이 이날 이의리를 2선발로 낙점했고, 개막 로테이션을 맞추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6.2. 3월 30일
3월 30일, 12:59 ~ 16:00 (3시간 1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무관중 경기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쿠에바스 | 2 | 0 | 0 | 0 | 4 | 0 | 0 | 0 | 0 | <colbgcolor=#dcdcdc,#222222> 6 | 8 | 0 | 4 |
KIA | 멩덴 | 1 | 0 | 0 | 0 | 0 | 1 | 0 | 1 | 0 | 3 | 9 | 0 | 4 |
경기기록 | |||
결승타 | 강백호(1회 2사 3루서 우월 홈런) | ||
승리 투수 | 데스파이네(5.1이닝 2실점 2자책) | 패전 투수 | 멩덴(4.2이닝 6실점 6자책) |
세이브 투수 | 김재윤(1이닝 무실점) | 홀드 투수 | 안영명(1이닝 1실점 1자책), 하준호(1이닝 무실점), 주권(0.2이닝 무실점) |
홈런 | 강백호(1회 2점, 5회 2점) | MVP |
KIA 타이거즈 선발 라인업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8번 | 9번 | 선발투수 |
최원준 | 김선빈 | 터커 | 최형우 | 나지완 | 류지혁 | 김호령 | 한승택 | 박찬호 | 멩덴 |
RF | 2B | 1B | DH | LF | 3B | CF | C | SS | P |
멩덴이 6이닝을 소화하고 이후에 이의리를 짧게 등판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기록지
1회초 강백호의 투런홈런이 터졌고 1회말 쿠에바스의 담증세로 쿠에바스 대신 안영명이 등판하게 되었다. 최원준의 안타와 최형우의 적시타로 한 점 따라갔다. 5회초 3연속 안타에 이은 강백호의 투런 홈런으로 대량실점이 나왔고 멩덴은 6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8회말 황윤호의 안타와 나주환의 2루타로 한 점을 따라가고 1사 만루 찬스까지 만들었지만 후속타 없이 끝났다.
오늘 선발 멩덴의 모습은 별로였다. kt의 타선이 시범경기에서 워낙 불을 뿜고 있는 중이긴 했지만 구속이 잘 나오지 않았고 제구도 잘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4회까지는 2실점으로 버텼지만 5회 난타당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하지만 멩덴을 이어서 등판한 신인 3명의 투구가 빛났다. 하나같이 쾌조의 컨디션으로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멩덴이 강판된 후 2아웃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장민기는 뜬공으로 5회를 끝냈고, 6회에도 올라와 선두타자 볼넷을 줬지만 다음 세 타자를 모조리 삼진으로 잡아내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7회에는 이승재가 올라왔는데, 제구도 괜찮게 되면서 방송 기준 최고 150까지 나오는 테일링이 걸린 직구에 슬라이더가 142, 스플리터도 141까지 찍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연속삼진과 함께 삼자범퇴 처리했다.
8회부터는 공언한대로 2선발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인 이의리가 등판했는데, 8회 방송 기준 151까지 나오는 직구를 선보이며 삼자범퇴 처리했다. 9회에는 안타와 볼넷을 줬지만 구속을 152까지 더 끌어올리면서 연속삼진을 잡았고, 결국 실점 없이 2이닝을 정리하면서 정규시즌 등판 전 마지막 예열을 완료했다.
경기가 끝난 후 구단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불펜포수 이동건의 송별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