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4:29:02

NC 다이노스/2013년/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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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NC 다이노스
2013 시즌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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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시범경기 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2013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거침없이 가자
현재 성적(9~10월까지)
순위 승차 승률
7 52 4 72 22 0.419
9~10월 성적 9 0 12 -3 0.429
시리즈 전적 우세 5 / 동률 4 / 열세 7
시리즈 스윕 승리 1 / 패배 1
최다 연승 1
최다 연패 3
달력 작성용 색깔 모음
홈경기 취소
원정경기
NC 다이노스 2013 시즌 9~10월 일정
1 VS KIA
12:3
5 VS 넥센
2:1
6 VS 넥센
우천취소
7 VS SK
3:4
8 VS SK
6:10
9 10 VS 롯데
2:3
11 VS 롯데
2:0
12 VS 한화
8:5
13 VS 한화
1:9
14 VS LG
0:1
15 VS LG
2:0
16 VS 넥센
3:1
17 18 VS 삼성
5:8
19 VS 롯데
3:4
20 21 22 VS LG
6:1
23 24 25 VS 넥센
1:0
26 VS 두산
1:8
27 VS 한화
2:3
28 29 VS SK
우천취소
30 VS KIA
3:0
1 VS 넥센
2:6
2 VS 넥센
2:1
3 4 5 VS SK
5:6

1. 개요2. 8월 31일 ~ 9월 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스윕
2.1. 9월 1일
3. 9월 5일 ~ 9월 6일 VS 넥센 히어로즈 (마산) 1패
3.1. 9월 5일3.2. 9월 6일
4. 9월 7일 ~ 9월 8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피스윕
4.1. 9월 7일4.2. 9월 8일
5. 9월 10일 ~ 9월 11일 VS 롯데 자이언츠 (마산) 동률 시리즈
5.1. 9월 10일5.2. 9월 11일
6. 9월 12일 ~ 9월 13일 VS 한화 이글스 (마산) 동률 시리즈
6.1. 9월 12일6.2. 9월 13일
7. 9월 14일 ~ 9월 15일 VS LG 트윈스 (잠실) 동률 시리즈
7.1. 9월 14일7.2. 9월 15일
8. 9월 16일 VS 넥센 히어로즈 (마산) 1패
8.1. 9월 16일
9. 9월 18일 VS 삼성 라이온즈 (포항) 1패
9.1. 9월 18일
10. 9월 19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1패
10.1. 9월 19일
11. 9월 22일 VS LG 트윈스 (마산) 1패
11.1. 9월 22일
12. 9월 25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1승
12.1. 9월 25일
13. 9월 26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1패
13.1. 9월 26일
14. 9월 27일 VS 한화 이글스 (마산) 1승
14.1. 9월 27일
15. 9월 29일 VS SK 와이번스 (마산)
15.1. 9월 29일
16. 9월 30일 VS KIA 타이거즈 (마산) 1패
16.1. 9월 30일
17. 10월 1일 ~ 10월 2일 VS 넥센 히어로즈 (마산) 동률 시리즈
17.1. 10월 1일17.2. 10월 2일
18. 10월 3일 ~ 10월 4일 2일간 휴식19. 10월 5일 VS SK 와이번스 (마산) 1승
19.1. 10월 5일

1. 개요

NC 다이노스의 9~10월 일정은 광주[1]-마산-문학-마산-마산-잠실[2]-마산[3]-포항[4]-사직-마산-목동-잠실-마산-마산-마산-마산-마산[5] 순으로 9월 15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되고, 9월 16일부터 잔여일정이 진행되며, 8월 다섯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9월 첫째주 일정은 넥센과의 홈 2경기와 문학 SK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롯데와 한화와의 홈 4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넥센과의 홈 1경기와 포항 삼성과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와 LG와의 홈 1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목동 넥센과 잠실 두산과의 원정 2경기와 한화와 SK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다섯째주 일정과 10월 첫째주 일정은 KIA와 넥센과 SK와의 홈 4경기가 있으며, 그 중 14경기가 마산 야구장에서 9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8월 31일 ~ 9월 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스윕

8월 31일 경기는 8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 9월 1일

9월 1일, 17:02 ~ 20:18 (3시간 16분), 무등 야구장 3,677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재학 2 4 0 3 0 3 0 0 0 12 16 0 4
KIA 서재응 0 1 0 2 0 0 0 0 0 3 9 2 4

9월 1일 유격수 노진혁과 좌익수 박정준의 어이없는 수비로 선발 이재학이 5이닝 3실점의 다소 아쉬운 투구를 기록하였지만 초반부터 타선이 폭발하며 6회동안 12득점의 넉넉한 득점을 기록한다. 구원등판한 이민호, 최금강, 김진성이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을 막으면서 12-3으로 승리!! 4회 조영훈의 3점 홈런, 6회의 이호준모창민의 백투백 홈런포가 터지고 창단 최초로 선발 타자 전원이 득점하는 기록도 세웠다. 7위 KIA와의 2연전 스윕으로 승차를 1.5경기차로 좁히게 되었다.

이 경기를 끝으로 NC 다이노스의 무등 야구장 원정경기는 모두 끝났다.

9월 3일 ~ 9월 4일까지는 2일간 경기가 없다. 이 동안 기아는 삼성 상대로 전부 이겨 NC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3. 9월 5일 ~ 9월 6일 VS 넥센 히어로즈 (마산) 1패

3.1. 9월 5일

9월 5일, 18:29 ~ 22:24 (3시간 55분), 마산 야구장 5,31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R H E B
넥센 문성현 0 1 0 0 0 0 0 0 0 0 1 2 9 2 4
NC 에릭 0 0 0 0 0 0 1 0 0 0 0 1 2 1 8

9월 5일 선발인 에릭이 초반 중견수의 에러와 약간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7이닝 1실점(비자책)의 호투를 하지만 클린업트리오의 집단 부진으로 패배를 당할 위기에 몰렸다가 겨우 상대방의 히 드랍 더 볼 덕에 패배는 면했다. 경기는 연장 11회초 손민한김민성에게 결승타를 맞으며 2-1로 패배.

3.2. 9월 6일

9월 6일, 18:30, 마산 야구장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밴 헤켄 경기전 우천취소
NC 노성호

9월 6일 경기는 우천취소. 이 경기는 9월 16일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이 동안 KIA는 두산 상대로 2패를 해 승차는 2경기가 되었다.

4. 9월 7일 ~ 9월 8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피스윕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3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과 SK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4.1. 9월 7일

9월 7일, 17:00 ~ 20:24 (3시간 24분), 문학 야구장 15,20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R H E B
NC 이재학 0 0 0 1 1 1 0 0 0 0 3 6 1 2
SK 윤희상 0 0 0 0 0 1 1 1 0 1X 4 6 0 7

9월 7일 선발 이재학이 초반에 포수삽질을 극복하고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기록하며 3-1로 앞선 상태에서 내려가고 임창민이 올라왔는데 여전히 포수가 김태군이 문제였다. 직구만 줄창 연달아 던지게 하면서 각각 7회, 8회에 박재상, 최정에게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동점. 연장 10회까지 갔지만 10회말 조동화의 내야플라이를 대수비로 들어온 이현곤이 멋지게 히 드랍 더 볼을 하고 손민한이 김강민에게 끝내기를 맞으면서 패배.

4.2. 9월 8일

9월 8일, 17:00 ~ 20:13 (3시간 13분), 문학 야구장 14,30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성민 0 0 0 0 0 0 2 1 3 6 11 0 3
SK 세든 1 6 0 0 1 0 2 0 - 10 14 1 6

9월 8일 선발 이성민이 1.2이닝 7실점으로 조기에 강판당하면서 승부가 기울었다 강한후 등판한 불펜진도 추가 3실점을 하면서 10실점. 타선이 후반에 들어서 힘을내 6득점하며 추격을 시도했지만 초반에 점수차가 너무 컸다. 6-10으로 패배.

이 동안 KIA는 한화를 상대로 2패를 해 승차는 유지되었다.

5. 9월 10일 ~ 9월 11일 VS 롯데 자이언츠 (마산) 동률 시리즈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3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5.1. 9월 10일

9월 10일, 18:29 ~ 21:08 (2시간 39분), 마산 야구장 8,31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유먼 0 0 0 0 0 0 2 0 0 2 3 1 7
NC 아담 0 0 3 0 0 0 0 0 - 3 3 0 1

9월 10일 양팀 선발 다 상대 전적이 극강이었고 찰리는 방어율 1위, 유먼은 다승 1위가 걸려있는 경기였기에 여러모로 관심을 모았다.[6] 양팀 에이스간에 맞대결 답게 초반에는 투수전이 펼쳐졌으나 유먼이 3회에 갑자기 흔들리면서 3실점을하고 찰리가 제구력의 난조를 딛고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기록한다. 그 와중에 NC의 불펜진이 7회에 홈런과 희생플라이로 2실점을 했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으며 이닝 종료. 이후 이민호, 손민한이 각각 8, 9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2-3으로 승리!! 더불어 찰리는 창단 최초 10승 투수 달성!!!

5.2. 9월 11일

9월 11일, 18:29 ~ 21:10 (2시간 41분), 마산 야구장 8,95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송승준 0 0 0 0 0 2 0 0 0 2 7 0 2
NC 에릭 0 0 0 0 0 0 0 0 0 0 2 1 2

9월 11일 선발이 에릭인 시점에서 뭔가 불길함을 느낀 팬들도 있었다. 그만큼 13시즌 에릭의 승운이 안 좋았기 때문으로 결국 예상은 틀리지 않아 에릭이 7이닝 2실점으로 어제 찰리에 버금가는 호투를 보여줬지만 에릭에게 돈 떼먹힌 것인지는 몰라도타자들이 어제와 달리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2-0으로 패배. 결국 에릭은 시즌 9패째를 달성하며 윤석민상에 한걸음더 다가갔다.크라이 크라이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마산 야구장 홈경기 중 롯데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6. 9월 12일 ~ 9월 13일 VS 한화 이글스 (마산) 동률 시리즈

6.1. 9월 12일

9월 12일, 18:29 ~ 21:55 (3시간 26분), 마산 야구장 4,70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이브랜드 0 1 2 0 2 1 0 0 2 8 13 1 2
NC 노성호 0 0 0 0 4 1 0 0 0 5 9 1 5

9월 12일 선발 노성호가 3이닝 3실점으로 강판당하고 뒤이어 나온 임창민 마저 2실점하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타선이 맥을 못 쓰나 싶다가 갑자기 5회에 타선이 대폭발하며 4득점으로 1점차로 추격. 이후에도 6회에 1득점, 1실점을 하며 1점차의 추격을 이어가다가 9회에 이민호가 투런을 맞으면서 8-5로 패배. 전날 경기에 비해 타선은 점수를 냈지만 투수진에서의 아쉬움이 묻어난 경기.
경기외적으로는 보문산 호루라기[7]로 유명한 한화팬이 홈도 아닌 원정구장에서 온갖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소리를 내는 바람에 직관간 사람이나 TV로 시청하는 사람이나 NC, 한화 팬 가릴 것 없이 짜증을 유발시켰다.###

6.2. 9월 13일

9월 13일, 18:30 ~ 21:20 (2시간 50분), 마산 야구장 7,14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송창현 0 0 0 0 0 0 0 0 1 1 4 0 6
NC 이재학 0 0 0 0 0 7 1 1 - 9 8 1 5

9월 13일 선발 이재학이 초반에 써클 체인지업의 제구가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서 몇 번의 위기에 몰렸으나 탈삼진과 야수들의 호수비로 6.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그 사이 타선은 상대 선발 송창현에게 노히트로 묶여 있다가 4회 나성범의 내야안타로 깨고 다시 7회말에 이호준의 로또 당첨 그리고 숫자로 평가할 수 없는 타자 권희동만루홈런이 터지며 대거 7득점에 성공한다. 이후에도 2점을 추가하고 비록 9회초 노진혁의 아쉬운 수비로 1실점했지만 김진성이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1-9로 승리!!

7. 9월 14일 ~ 9월 15일 VS LG 트윈스 (잠실) 동률 시리즈

2013 시즌 마지막 2연전이다. 이 2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3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과 LG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7.1. 9월 14일

9월 14일, 17:00 ~ 20:05 (3시간 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7,72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성민 0 0 0 0 0 0 0 0 0 0 3 0 4
LG 리즈 0 0 0 1 0 0 0 0 - 1 6 2 5

9월 14일 선발 이성민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줬으나 타선이 무기력하게 침묵하며 0-1로 패배. 8회초 2사 만루에서 로또당첨이 되지 않은 것이 아쉬운 장면. 그래도 아무도 헤드샷 당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다행일지도.

7.2. 9월 15일

9월 15일, 17:00 ~ 19:56 (2시간 5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9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찰리 0 0 0 0 0 0 0 0 2 2 5 0 3
LG 신재웅 0 0 0 0 0 0 0 0 0 0 6 0 4

9월 15일 선발 찰리가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또한 LG 투수진에 눌려 8회까지 단 2안타만을 기록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다 9회 대타 이현곤의 안타, 또 다시 대타 박정준의 볼넷의 인한 찬스에서 어제 당첨되지 못했던 로또가 터지며 2득점에 성공!! 9회말은 손민한이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2-0으로 승리!!

8. 9월 16일 VS 넥센 히어로즈 (마산) 1패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9월 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그 이후 10월 1일 ~ 10월 2일 2경기가 남아있다.

8.1. 9월 16일

9월 16일, 18:30 ~ 21:56 (3시간 26분), 마산 야구장 4,76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오재영 0 0 1 1 0 0 1 0 0 3 8 0 5
NC 에릭 1 0 0 0 0 0 0 0 0 1 4 2 5

9월 16일 선발이 에릭임에도 불구하고 1회에 점수가 나면서 드디어 에릭이 승을 챙기나 했지만 무실점이 아닌 7이닝 3실점(2자책)의 호투를 펼쳤고 1회에 낸 1점이 16일 경기에서 NC 타선이 낸 유일한 점수였다. 타선은 여전히 안타와 볼넷의 출루 엇박자를 보이며 빈타에 허덕였고 그리하여 에릭은 시즌 10패 달성. ~1점만 내란다고 진짜 1점만 내냐~

9. 9월 18일 VS 삼성 라이온즈 (포항) 1패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포항 야구장 첫 시리즈이다.
4월 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대구, 포항 원정과 삼성과의 일정은 종료되며, 참고로 대구 삼성전은 8월 28일 경기로 이미 끝난 상황이다.

9.1. 9월 18일

9월 18일, 16:59 ~ 20:14 (3시간 15분), 포항 야구장 6,725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노성호 0 0 0 0 0 3 0 2 0 5 6 1 1
삼성 밴덴헐크 0 1 0 0 3 0 0 1 3X 8 11 0 5

9월 18일 삼성전에 나름 호투를 기록했던 노성호가 선발로 나섰지만 4.1이닝 4실점(3자책)으로 강판당해 0-4로 끌려가다 6회 박민우의 적시타, 나성범의 투런으로 1점차까지 추격하고 8회 나성범이 오승환을 상대로 역적 적시 3루타를 기록하며 5-4의 리드를 잡지만 바로 8회말 동점을 허용하고 9회에 박한이에게 끝내기 쓰리런을 맞으며 5-8로 패배. 오랜만에 타선이 터졌지만 투수진의 부진이 아쉬운 경기였다.

이 경기를 끝으로 2013 시즌 NC 다이노스는 삼성과의 원정경기를 모두 끝났다. 참고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의 경우 8월 28일이 마지막 경기였다.

10. 9월 19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1패

6월 2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사직 원정과 롯데와의 일정은 종료된다.

10.1. 9월 19일

9월 19일, 17:01 ~ 20:26 (3시간 25분), 사직 야구장 7,15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재학 1 0 0 1 0 0 0 1 0 3 7 1 3
롯데 김사율 0 1 0 0 0 0 0 1 2X 4 12 1 2

9월 19일 선발 이재학이 8피안타에도 불구하고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그 사이 타선이 추석맞이 로또포와 모창민의 각각 솔로홈런으로 3-1로 앞서가다 전날 경기의 여파로 8회부터 올라온 마무리 손민한이 8회말에 박종윤에게 솔로홈런, 이후 9회말에 연달아 안타를 맞으면서 동점[8] 마지막으로 교체된 임창민이 이승화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맞으면서 패배. 7년만에 나올수 있었던 이재학의 신인 10승, 이 날 경기에서 넥센에게 패한 기아와의 순위교체로 7위 진입, 롯데전 맞대결 동률 등 많은 것이 날아간 경기였다.

11. 9월 22일 VS LG 트윈스 (마산) 1패

6월 18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LG와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11.1. 9월 22일

9월 22일, 17:00 ~ 19:39 (2시간 39분), 마산 야구장 10,30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신재웅 0 1 1 0 0 3 0 0 1 6 12 0 2
NC 찰리 0 0 0 1 0 0 0 0 0 1 7 0 2

9월 22일 선발 찰리가 예상외의 난조와 라인의 정신줄 놓은 수비로 말미암아 5.1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한다. 타선은 권희동의 솔로홈런 빼고는 빈타에 그치며 6-1로 패배하며 LG의 4강 진출 확정에 도움을 주고 말았다. 그나마 NC팬에게 위안이라면 내년에 1군에서 뛰게될 올해 1차 지명자인 강민국이 시구자로 나와 팬들에게 얼굴을 내비치며 인사한 것 정도.선배님들 자리 양보 감사합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이날 한화 이글스가 SK를 상대로 2연패를 해주면서 첫시즌에서 꼴찌 면제를 확정지었다.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마산 야구장 홈경기 중 LG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2. 9월 25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1승

4월 2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목동 원정과 넥센과의 일정은 종료된다.
휴식일 동안 KIA가 롯데에 패배, 승차 없이 공동 7위로 올라섰다.

12.1. 9월 25일

9월 25일, 18:30 ~ 21:35 (3시간 5분), 목동 야구장 3,98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재학 0 0 0 0 0 0 0 0 1 1 5 1 5
넥센 문성현 0 0 0 0 0 0 0 0 0 0 7 1 4

9월 25일 선발 이재학이 7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격이 4안타 5볼넷으로도 무득점에 그치며 오링나는 바람에 10승은 또 다시 다음 기회로 넘어갔다. 그래도 크리스 세든을 제치고 평균자책점 2위까지 등극했다.[9] 그 상태로 오늘도 이재학 승리도 날라갔고 타선이 답이 없는 상황에서 아무도 기대하지 않던 9회초 2아웃 상황에 노진혁뜬금포를 치며 1-0으로 리드를 잡는다. 9회말 올라온 손민한이 첫타자에 안타를 맞았지만 장기영의 번트 플라이때 타자 주자가 1루로 뛰지 않는 뇌주루를 적극 활용한 재치있는 수비로 병살처리, 이후 또 볼넷을 하나 내줬지만 다음 타자를 뜬공 처리하며 그대로 승리. 이날 기아가 롯데에게 승리를 거둬 단독 7위로는 올라서지 못했다.

13. 9월 26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1패

7월 2연전 미편성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잠실 원정과 두산과의 일정은 종료된다.

13.1. 9월 26일

9월 26일, 18:29 ~ 21:25 (2시간 5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4,275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노성호 0 0 1 0 0 0 0 0 0 1 4 1 3
두산 니퍼트 4 1 0 0 1 0 0 2 - 8 14 0 3

9월 26일 선발 노성호가 1회도 버티지 못하고 0.1이닝 4실점으로 강판당하면서 1회초에 거의 승패가 결정났다. 이후 나온 이민호, 이성민, 장현식이 나름 던졌지만 이미 불붙은 두산 타선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경기는 1-8로 패배. 타격도 타격이지만 수비에서도 9월 들어 여실히 체력이 방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호준 말고는 1군 풀타임이 처음인 선수들이라 발생하는 문제.

KIA가 오늘 지면서 공동 7위는 유지되었다.

14. 9월 27일 VS 한화 이글스 (마산) 1승

8월 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14.1. 9월 27일

9월 27일, 18:29 ~ 21:00 (2시간 31분), 마산 야구장 7,33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이브랜드 0 1 0 0 0 0 0 1 0 2 6 0 1
NC 에릭 3 0 0 0 0 0 0 0 - 3 5 0 3

9월 27일 선발 에릭이 8이닝 2실점 무사사구 13탈삼진의 호투를 기록하고 타선도 1회에만 3득점하며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득점지원을 해준다. 물론, 득점지원은 1회의 저 3점이 전부라는게 포인트. 9회 올라온 손민한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승률 4할 확정, 50승, 60일만에 에릭의 4승, 한화와의 상대전적 동률을 달성한다!!!

지난 한화전때도 마산에서 혼자서 온갖 어그로를 끌던 보문산 호루라기라는 사람이 또 와서 소음공해를 하며 또다시 직관과 중계를 보던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심지어 구단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만류했으나 계속 소음공해를 유발하면서 어그로를 더 끌었다.

당일 있었던 KIA와 SK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드디어 단독 7위에 오르게 되었다. 자력으로 최종 7위도 가능해졌다!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마산 야구장 홈경기 중 한화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5. 9월 29일 VS SK 와이번스 (마산)

8월 2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SK와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15.1. 9월 29일

9월 29일, 17:00, 마산 야구장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문승원 경기전 우천취소
NC 찰리

하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5일 토요일에 재편성된다.

전날 SK 상대로 승을 거둬 공동 7위로 다시 올라선 KIA가 이날은 929 대첩의 희생양이 되었고 이로 인해 NC는 도로 단독 7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16. 9월 30일 VS KIA 타이거즈 (마산) 1패

4월 2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16.1. 9월 30일

9월 30일, 18:29 ~ 21:40 (3시간 11분), 마산 야구장 5,692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박경태 0 0 0 0 1 0 0 2 0 3 5 2 5
NC 찰리 0 0 0 0 0 0 0 0 0 0 6 1 4

9월 30일 선발인 찰리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도 6안타 4볼넷을 기록했지만 득점권에서 적시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3-0으로 패배. 다시금 기아에 0.5게임차 뒤쳐진 8위로 내려가게 되었다. 안타 좀 치라니까 치기만 하고 적시타를 날려먹냐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마산 야구장 홈경기 중 KIA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7. 10월 1일 ~ 10월 2일 VS 넥센 히어로즈 (마산) 동률 시리즈

5월 28일과 7월 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넥센과의 홈경기는 종료된다.

17.1. 10월 1일

10월 1일, 18:29 ~ 21:31 (3시간 2분), 마산 야구장 7,015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문성현 0 2 0 0 0 0 0 0 0 2 4 0 2
NC 이재학 0 0 0 1 3 0 2 0 - 6 12 1 2

10월 1일 선발 이재학의 신인왕 도전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10승이 걸린 데다 4강 진출팀들의 순위경쟁에도 영향이 있는 경기라 시작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2회 강정호에게 투런을 맞고 2회말에 3타자 연속 안타에도 무득점에 그칠때만 해도 NC팬들은 오늘도 무득점으로 지겠구나 했으나...2-1로 1점차 뒤진 5회말 상황에서 나성범의 역전 쓰리런이 터지며 역전!!! 이후 7회말 권희동의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마저 터졌다. 이재학이 7회까지 추가실점 없이 7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이후 나온 임창민, 손민한이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2-6으로 승!! 이재학은 팀의 첫 국내 투수 10승을 달성한다.

17.2. 10월 2일

10월 2일, 18:31 ~ 21:16 (2시간 45분), 마산 야구장 8,70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나이트 1 0 0 0 0 0 0 0 1 2 6 1 2
NC 에릭 0 0 0 0 0 0 0 0 1 1 7 1 3

10월 2일 선발 에릭이 9이닝 2실점으로 역투했으나 늘 그렇지만 에릭이 등판할 때면 특히 침묵하는 노답 타선이 7안타 3볼넷으로 1점, 그것도 9회말에 가서야 겨우 내는 바람에 시즌 자신의 3번째 완투패를 기록했다. 점수 좀 내라고 빠따들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릭은 완투를 야수들의 수비 덕으로 돌리는 인터뷰를 하여 NC팬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하였다.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마산 야구장 홈경기 중 넥센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8. 10월 3일 ~ 10월 4일 2일간 휴식

10월 3일 KIA는 두산을 상대로 져서 단독 7위로 올라섰다. 10월 4일 KIA가 넥센을 상대로 지면 NC는 자동 단독 7위 확정, 비기면 최소 공동 7위는 확보, 이기면 10월 5일 경기에서 이겨야 7위가 가능하다.

그리고 결국 기아가 넥센을 상대로 패배하면서 7위가 확정 되었다. "리그 수준 떨어뜨릴 것"이라는 일각의 어그로우려를 멋지게 날려버렸다. 정작 이라는 감독이 이끈 기존 팀들이 리그 수준을 제대로 깎아먹었다. 사실 이런 기사도 있다 해당기사

19. 10월 5일 VS SK 와이번스 (마산) 1승

9월 2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SK와의 홈경기는 종료되며, 2013년 NC 다이노스의 마지막 경기였다.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6:5로 승리.

19.1. 10월 5일

10월 5일, 17:00 ~ 19:33 (2시간 33분), 마산 야구장 9,88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윤희상 2 0 0 1 0 0 0 2 0 5 7 0 3
NC 이승호 1 0 0 2 0 0 1 2 - 6 6 3 2

선발 투수가 불의 요정으로 예고되어서 많은 NC팬들은 시즌 마지막 불쇼를 예상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승호의 2013 시즌은 줄곧 부진하다 2군에만 있었고, 후반기 콜업되어서 한 경기라고는 LG전에서 ⅓이닝을 잡은 것 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외로 1회에 투런 홈런을 맞은 것을 제외하고는 무실점으로 막아내어 3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내려왔고, 이민호 홈런을 맞긴 했지만 권희동의 15호 홈런과 함께 박정준, 이호준의 희생플라이로 3:4로까지 역전한다. 이후 8회 등판한 임창민이 포수 타격방해와 이재원의 안타로 2실점하긴 했지만 박정준의 결승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6:5 재역전. 9회를 손민한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징적인 것은 시즌 첫 홈 승리와 마지막 홈 승리를 모두 SK를 상대로 얻어냈다는 점.

이 승리로 NC는 유종의 미를 거둔 동시에 신생팀 최다 승리 타이기록 달성, 거기에SK의 5할 승률까지 무너뜨려버렸다. SK로써는 PS 탈락도, 최종승률 5할 붕괴도 2006년 이후로 7년만에 있는 일. 마지막까지 NC는 SK에게 제대로 엿을 먹였다.[10]
이날 마지막 경기 승리로 NC는 7위로 2013 시즌을 마쳤다.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마산 야구장 홈경기 중 SK전이 마지막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 주말 2연전 중 마지막 경기부터 9월 일정[2] 이 경기까지 2연전[3] 이 경기부터 잔여일정[4] 대구가 아닌 포항에서 1경기가 진행된다.[5] 이 경기까지 잔여일정[6] 양쪽다 상대방 상대시 방어율이 0.47로 각팀 타자들에게 엄청난 위력을 자랑했다.[7] 강동우에게 시비 걸었던 그 사람 맞다.[8] 엄밀히 말하자면 이 경우에는 우익수 박으뜸의 실책. 타구 판단 미숙으로 외야플라이로 처리해야 할 것을 안타로 주고 말았다.[9] 1위는 같은 팀의 찰리로, 토종 선발들 중에서 1위이다.[10] 다만 시즌 최종일에 서울 3팀 간의 역대급 플레이오프 티켓 쟁탈전이 결정된 날이라 묻힌 감이 없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