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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2013년/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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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NC 다이노스
2013 시즌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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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시범경기 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2013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거침없이 가자
현재 성적(5월까지)
순위
승차 승률
8 16 2 27 13.0 0.372
5월 성적 12 1 10 +2 0.545
시리즈 전적 우세 4 / 동률 1 / 열세 3
시리즈 스윕 승리 1 / 패배 1
최다 연승 4
최다 연패 4
달력 작성용 색깔 모음
홈경기🏠 취소
원정경기🚌
NC 다이노스 2013 시즌 5월 일정
←4월 1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6:7
2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1:8
3 4 5
🏠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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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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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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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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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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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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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
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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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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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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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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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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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6월→
🏠 🚌

1. 개요2. 4월 30일 ~ 5월 2일 VS LG 트윈스 (마산) 스윕
2.1. 5월 1일2.2. 5월 2일
3. 5월 7일 ~ 5월 9일 VS 한화 이글스 (마산) 루징 시리즈
3.1. 5월 7일3.2. 5월 8일3.3. 5월 9일
4. 5월 10일 ~ 5월 12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
4.1. 5월 10일4.2. 5월 11일4.3. 5월 12일
5. 5월 14일 ~ 5월 16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위닝 시리즈
5.1. 5월 14일5.2. 5월 15일5.3. 5월 16일
6. 5월 17일 ~ 5월 19일 VS 삼성 라이온즈 (마산) 피스윕
6.1. 5월 17일6.2. 5월 18일6.3. 5월 19일
7. 5월 21일 ~ 5월 23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위닝 시리즈
7.1. 5월 21일7.2. 5월 22일7.3. 5월 23일
8. 5월 24일 ~ 5월 26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
8.1. 5월 24일8.2. 5월 25일8.3. 5월 26일
9. 5월 28일 ~ 5월 30일 VS 넥센 히어로즈 (마산) 동률 시리즈
9.1. 5월 28일9.2. 5월 29일9.3. 5월 30일
10. 5월 31일 ~ 6월 2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위닝 시리즈
10.1. 5월 31일

1. 개요

NC 다이노스의 5월 일정은 마산[1]-마산-잠실-사직-마산-문학-광주-마산-대전[2] 순으로 5월 첫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5월 둘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3경기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5월 셋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삼성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5월 넷째주 일정은 문학 SK와 광주 KIA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5월 다섯째주 일정은 넥센과의 홈 3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1경기가 있으며, 그 중 11경기가 마산 야구장에서 13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4월 30일 ~ 5월 2일 VS LG 트윈스 (마산) 스윕

4월 30일 경기는 4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 5월 1일

5월 1일, 18:29 ~ 21:44 (3시간 15분), 마산 야구장 5,55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주키치 0 0 2 0 1 0 0 3 0 6 10 0 5
NC 이재학 1 0 0 5 0 0 1 0 - 7 12 0 2

5월 1일 선발인 이재학이 5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이 상대 선발 주키치를 두들겨 4이닝 6실점으로 강판시키며 쉽게 이기나 했으나...이번에는 불펜에서 노성호, 이민호가 8회에만 3실점하며 잠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9회에도 1,3루까지 몰렸지만 이민호가 이닝을 마무리 지으며 6-7로 승리했다. 시즌 2번째 2연승.

2.2. 5월 2일

5월 2일, 18:30 ~ 21:09 (2시간 39분), 마산 야구장 5,262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우규민 0 0 0 0 0 0 0 0 1 1 3 1 2
NC 이태양 1 1 0 0 0 2 4 0 - 8 10 0 3

5월 2일 선발로 나온 이태양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뒤이어 나온 불펜들도 단 1실점만 하는 호투를 펼쳤고 타선도 상하위 가릴 것 없이 폭발하며 8득점을 하며 전날 세웠던 팀 최다 득점 기록을 하루만에 갱신하며 1-8로 승리. 더불어 팀 창단 첫 스윕 달성!!! 넌 모르G 처음이G 이 얼마나 더 놀라운G 한화를 9위로 내려보내고 단독 8위로 올라왔다.

3. 5월 7일 ~ 5월 9일 VS 한화 이글스 (마산) 루징 시리즈

3.1. 5월 7일

5월 7일, 18:31 ~ 22:33 (4시간 2분), 마산 야구장 6,43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이브랜드 0 2 1 0 0 0 0 0 5 8 8 0 10
NC 찰리 0 2 0 2 0 0 0 0 0 4 13 1 2

5월 7일 선발인 찰리가 제구가 불안한 가운데에도 5이닝 3실점(1자책)으로 나름 던지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었고 이후 올라온 불펜들도 8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특히, 8회초 2사 만루에서 박정준의 슈퍼세이브 캐치까지 나왔지만 9회초 2사 만루에 올라온 고창성이 초구에 몸에 맞는 볼로 동점을 만들더니 거하게 불을 지르며 8-4로 역전패했다. 아무리 만루였어도 2사니까 내야 아웃으로 끝낼수 있었는데... 이렇게 찰리의 승은 또다시 저 멀리 날아갔다. 9회초 파이널 카운트랍시고 홈팀인 NC 응원단석에서 음악을 트는 것도 투수를 흔들리게 한다며 까였다.

3.2. 5월 8일

5월 8일, 18:29 ~ 22:00 (3시간 31분), 마산 야구장 4,84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김혁민 0 0 0 0 0 1 1 1 3 6 11 0 5
NC 아담 2 0 0 0 1 1 0 0 0 4 4 0 4

5월 8일의 경기는 7일 경기 답습. 정말로 딱 이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선발인 아담이 최진행에게 솔로 홈런을 맞긴 했지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불펜들도 어떻게든 리드를 지켰지만 9회 올라온 노성호가 2아웃까지 잘 잡아놓고 볼질을 하다가 역전타를 맞으면서 다시 6-4로 패배. 원래라면 마무리인 이민호가 올라와야 했지만 7일 경기에서 투구수가 많았기에 투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 덕분에 데뷔 첫 안타를 2점홈런으로 장식하고 다시 두번째 홈런까지 때렸던 나성범의 활약이 빛바래졌다.

부상선수의 복귀와 트레이드, 다양한(?) 실전 경험을 통해 수비는 많이 보완했으나, 차세대 류현진을 탄생시킬 것만 같은 기대감을 심어주는 신인 불펜진이 마지막 아웃을 못 잡아내고 있다. 한화전 5연패, 9위로 내려앉았다. 외국인 선발 경기의 후반 덕아웃 풍경은 한화 김응룡 감독 vs 외국인 2~3인조 고정이다. 저절로 마음이 읽히는 초능력 체험을 하게 된다. 새로운 극한직업 NC 외국인투수 윤석민상 유력후보들

재방송을 보는 것 같은 충격적 연패가 ... 두산 VS SK의 역대급 경기에 묻혀버렸다.

3.3. 5월 9일

5월 9일, 18:30 ~ 21:21 (2시간 51분), 마산 야구장 5,51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바티스타 0 0 0 0 0 0 2 0 1 3 7 1 2
NC 이태양 0 0 2 4 0 0 1 0 - 7 12 0 6

5월 9일 선발인 태양신이태양이 6.2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뒤이어 나온 불펜들도 호투하며 3-7로 승리하며 드디어 지긋지긋한 한화전 5연패를 탈출했다. 9회초에 잠시 이민호가 연속 안타를 맞으며 1실점하고 2사 주자 3루가 될때까지만 해도 싸한 분위기가 되었지만 마지막 타자 고동진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연패 탈출에 성공!!! 더불어 이날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만점활약을 펼친 나성범은 어제 홈런을 2개나 치고도 불펜의 방화로 부모님께 바치는 홈런이라고 말하려다 못했던 인터뷰에 성공했다.

4. 5월 10일 ~ 5월 12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두산과 치르는 첫 시리즈이다.
10점차 대역전패의 여파를 직격으로 맞은 두산과의 시리즈이다.

4.1. 5월 10일

5월 10일, 18:29 ~ 21:59 (3시간 3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0,58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에릭 0 0 0 0 0 0 3 0 0 3 5 0 3
두산 니퍼트 0 0 0 0 0 0 3 1 - 4 5 1 5

5월 10일 투구모션 때문에 2군으로 내려갔었던 에릭이 오랜만에 선발로 등판해서 6회까지 노히트를 이어가고 7회초 2아웃 이후 니퍼트로부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상대 2루수 허경민의 실책까지 겹치며 3점을 낼때[3]만 해도 두산전 승리가 보이는 듯 했으나 7회 들어서 에릭이 안타를 맞고 그 이후 나온 불펜들이 또 2아웃이후에 동점타를 맞고 8회에 올라온 노성호가 다시 불을 지르며 3-4로 패배. 그나마 다행이라면 투구모션 때문에 흔들렸던 에릭이 나름 호투를 했다는 것.

4.2. 5월 11일

5월 11일, 16:59 ~ 20:30 (3시간 31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1,76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재학 0 0 0 0 0 0 1 0 4 5 10 0 3
두산 노경은 1 0 0 0 2 0 0 2 1X 6 9 0 4

5월 11일 이재학이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중간에 나온 김진성홍성흔에게 2점홈런을 맞으면서 1-5로 점수차가 벌어지면서 분위기가 기울었었지만 9회에 들어서 변진수, 오현택을 연달아 공략하면서 2사 만루에서 나성범이 2타점 동점 적시타를 쳐냈다. 하지만 9회말 양의지의 2루타와 2사이후 민병헌의 적시타로 5-6으로 안타까운 패배를 기록한다.

4.3. 5월 12일

5월 12일, 17:01 ~ 20:07 (3시간 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7,097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찰리 0 0 5 7 4 0 0 1 0 17 19 0 6
두산 김상현 0 0 0 0 0 0 0 2 3 5 9 1 5

5월 12일 선발인 찰리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는 동안 NC 타선이 두산 마운드를 초토화시켜버렸다. 19안타 6볼넷으로 17득점을 하며 창단 첫 두자리수 득점, 첫 타자일순, 한이닝 최다득점 기록그러나 노진혁의 첫 한아두과 더불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더불어 그동안 호투해도 불펜의 방화로 야수들의 실책으로 승을 못 챙겼던 찰리가 한국에서의 첫승을 기록했다. 최종 스코어 17-5로 승리. NC 팀으로써도 두산과의 경기에서의 첫 승을 올렸다. 9회말에 최주환에게 3점포를 내주긴 했지만 그거 하나로 경기를 뒤집(히)기엔 너무나 경기가 일찍 기울어져 있었다.

5. 5월 14일 ~ 5월 16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위닝 시리즈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사직 야구장 첫 시리즈이다.

5.1. 5월 14일

5월 14일, 18:30 ~ 22:48 (4시간 18분), 사직 야구장 10,10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NC 아담 0 0 0 0 0 0 1 0 1 0 0 0 2 11 2 4
롯데 유먼 0 0 0 0 0 0 1 1 0 0 0 0 2 8 1 3

5월 14일 선발인 아담이 1-0으로 1점차 앞선 상황에서 6회까지는 잘 던졌지만 7회에 전준우에게 동점 홈런, 8회에 황재균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으며 역시나 또 지는구나 싶었지만 그와중에 롯데의 스퀴즈 실패로 3루 주자가 죽고, 9회에 지석훈이 롯데 마무리 김성배를 상대로 동점홈런을 치고 1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나성범의 타구가 안타깝게 투수 정면 직선타가 돼버리면서 병살. 9회말에 롯데 또한 행운의 안타 이후 번트 헛스윙삼진, 헛스윙삼진, 도루실패로 득점에 실패하며 연장 돌입. 연장에서도 주자 출루는 지속적으로 나왔지만 빈타에 그치며 결국 무승부. 11개의 안타를 때렸지만 득점권에서 번번히 막히며 점수로 연결하지 못했고, 중심타자인 나성범[4]이호준이 무안타로 침묵하는 등 아쉬운 점들을 남겼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롯데가 필승조를 아낌없이 쏟아부은데 비하여 NC는 선발인 아담 포함 4명의 투수만으로 비교적 투수 소모가 적었다는 점이라 할수 있겠다.

5.2. 5월 15일

5월 15일, 18:31 ~ 22:31 (4시간), 사직 야구장 11,33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태양 3 0 3 0 0 0 0 0 0 6 12 0 5
롯데 고원준 0 3 0 0 0 1 0 0 0 4 11 0 8

5월 15일 NC 선발진중 가장 호투를 보여주고 있던 이태양이 선발이었기에 기대가 컸었지만 중간에 의외의 제구력 난조를 잠시 겪으면서 5.1이닝 4실점의 다소 평범한 투구를 던진다. 하지만 타선이 어제와는 다르게 고르게 터지면서 상대 선발 고원준을 조기에 강판시키는 등 6득점을 기록한다. 이후 나온 불펜들도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대 롯데 전 첫승 달성!! 한편 이 경기는 9회말 전준우가 설레발을 치다 세계구급 스타가 되면서 어느 정도 외국에도 팀 이름을 알리는 효과(?)를 거뒀다.

5.3. 5월 16일

5월 16일, 18:30 ~ 22:41 (4시간 11분), 사직 야구장 11,177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R H E B
NC 에릭 2 0 0 0 0 0 1 1 1 3 8 13 0 9
롯데 송승준 0 0 0 0 3 0 2 0 0 0 5 8 1 4

5월 16일 선발인 에릭이 호투하다가 5회, 7회에 연달아 집중타를 맞으며 5실점 하기는 했지만 8이닝까지 호투하는 사이 타선이 상대 선발 송승준을 5이닝만에 내리고 연달아 나온 불펜을 공략하며 4득점에 성공한다. 뒤이어 9회에 폭투가 나오면 행운의 동점에 성공. 10회초에는 시리즈 첫 등판으로 긴장한 상대 불펜을 상대로 나성범, 모창민이 연이어 2타점, 1타점 적시타를 치며 8-5로 역전 성공!! 9회에 올라왔던 임창민이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롯데와의 시리즈를 위닝으로 장식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연장전 승리[5]기도 했다.

6. 5월 17일 ~ 5월 19일 VS 삼성 라이온즈 (마산) 피스윕

마산에서 열리는 제2의 영남 라이벌 더비.

6.1. 5월 17일

5월 17일, 16:59 ~ 19:56 (2시간 57분), 마산 야구장 14,164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윤성환 0 0 1 0 0 0 0 0 1 2 8 1 3
NC 이재학 0 0 0 1 0 0 0 0 0 1 5 0 1

5월 17일 선발인 이재학이 팀의 1호 완투를 기록했지만 삼성 투수진의 위용에 NC 타선이 이호준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5안타만 기록하는 등 철저히 눌리면서 9이닝 2실점 완투패를 기록한다. 창단 1호 완투이자 완투패. 비록 완투패를 기록했지만 지난 시리즈에서의 그대로 쓸려버렸던 것과 달리 9회까지 대등한 투수전을 펼쳤다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더불어 몇경기 동안 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던 이재학이 9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것도 좋은 점. 시즌 두 번째 매진사례.

6.2. 5월 18일

5월 18일, 16:59 ~ 21:29 (4시간 30분), 마산 야구장 14,164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삼성 밴덴헐크 0 0 0 0 0 0 0 1 1 1 0 4 7 9 1 9
NC 찰리 1 0 0 0 0 1 0 0 0 1 0 0 3 7 1 7

5월 18일 선발 찰리가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나성범이 1타점 적시타와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치며 이대로 이기나 했지만...역시나 아니 다를까 9회초 2아웃 이후 마무리 이민호가 불을 질러버리며 연장으로 돌입한다. 10회초 삼성에게 3-2로 역전당하고 다시 나성범, 이호준의 연속 안타로 3-3 동점을 만들지만 역전에는 실패. 11회초에 나성범의 정확한 홈송구로 보살을 잡으며 분위기를 가져오나 했으나, 결국 12회 뒷심의 부족으로 인해 12회초에 4실점하며 7-3으로 패배한다. 시즌 세 번째, 이틀 연속 매진사례. 다만 이 경기에서는 심판의 야구교실과 오심으로 인해서 구설수에 오른 경기였다.

6.3. 5월 19일

5월 19일, 17:01 ~ 20:30 (3시간 29분), 마산 야구장 10,23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배영수 0 3 3 1 0 0 0 0 0 7 12 0 5
NC 아담 3 0 1 0 0 0 0 0 0 4 13 1 3

5월 19일 선발 아담이 1회초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막고 1회말에 삼성 선발 배영수를 상대로 대거 3점을 뽑아낼때만 해도 이번에야말로 삼성전 승리를 가져올수 있었듯 싶었지만...2회초 최형우, 박석민의 백투백 홈런 이후 아담이 급격히 흔들리면서 분위기가 넘어간다. 아담이 2.2이닝 6실점으로 털리면서 승패가 가름났다. NC의 타선도 연신 두들겨 배영수를 5이닝 4실점으로 내리는 등 분전했지만 돌부처가 없는 삼성이라도 역시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불펜은 NC 타선이 무너뜨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7-4로 패배하여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불안했던 불펜이 아담의 강판 이후 단 1실점만으로 막았다는 것.

7. 5월 21일 ~ 5월 23일 VS SK 와이번스 (문학) 위닝 시리즈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문학 야구장 첫 시리즈이다.

7.1. 5월 21일

5월 21일, 18:30 ~ 21:44 (3시간 14분), 문학 야구장 7,27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태양 0 0 0 0 0 0 2 0 0 2 7 2 3
SK 세든 3 0 0 0 0 0 0 3 - 6 6 0 4

5월 21일 선발인 이태양이 1회초 수비들의 기록되지 않은 실책성 수비로 인해 3실점 하기는 했으나 이후로는 오히려 SK 타선을 묶으면서 6회까지 호투했고 그 사이 타선은 세든을 상대로 몰아부쳐 2점을 내며 1점차로 추격했지만, 이후 올라온 이리들이 집단 방화하면서 2-6으로 패했다.

7.2. 5월 22일

5월 22일, 18:30 ~ 21:49 (3시간 19분), 문학 야구장 7,07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에릭 2 1 1 0 0 0 0 0 0 4 9 1 6
SK 백인식 0 1 0 0 1 1 0 0 0 3 10 0 1

5월 22일 상대 선발 백인식을 두들겨 1.2이닝 3실점으로 강판시킨뒤 뒤이어 나온 채병용으로부터 이호준의 솔로홈런[6]으로 일찌감치 4점을 내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그 사이 SK가 에릭으로부터 조금씩 점수를 내며 4-3으로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지만 마무리 이민호가 2아웃까지 잘 잡다가 다시 2사 이후에 또 출루를 허용하자 김경문 감독이 직접 올라가 격려한뒤 대타 정근우을 2루수 플라이로 돌려세우며 3세이브째이자 에릭의 한국무대 첫승을 따낸다. 비록 이 경기에서 안타는 없었지만 권희동이 에릭이 흔들리던 위기에서 슈퍼 다이빙 캐치를 한 도 명장면. 이는 양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언급한 사항이기도 하다.

7.3. 5월 23일

5월 23일, 18:30 ~ 21:44 (3시간 14분), 문학 야구장 8,05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재학 0 3 1 0 0 1 0 1 0 6 9 0 4
SK 윤희상 1 0 0 0 0 0 0 0 1 2 7 0 4

5월 23일 타선이 1회초부터 SK 선발인 윤희상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면서 5이닝 4실점으로 내려버리는 사이 이재학이 6.1이닝 1실점 8탈삼진으로 SK 타선을 묶고 권희동의 솔로포와 모창민친정의 비수를 꽂는 2홈런에 힘입어 무난하게 앞서다 뒤이어 나온 불펜들이 9회에 쫄깃한 상황을 만들어주기도 했지만 어쨌든 9회를 마무리 지으면서 6-2로 승리하며 SK전 두번째 위닝 시리즈를 기록한다. 그리고 이날 KIA에게 패한 한화와 최하위 순위를 맞바꾸고 8위에 올랐다.8호선 환승

이 경기서 모창민은 3번째 타석에서 올시즌 첫 홈런을 터트린 뒤 8회초 4번째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을 쳐 자신의 시즌 2호 홈런이자 구단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8. 5월 24일 ~ 5월 26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

NC 다이노스의 2013 시즌 무등 야구장 첫 시리즈이다.

8.1. 5월 24일

5월 24일, 18:31 ~ 21:46 (3시간 15분), 무등 야구장 8,85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찰리 2 4 0 4 0 0 0 0 0 10 13 0 3
KIA 서재응 0 0 0 0 0 0 0 2 3 5 9 0 7

5월 24일 1회초부터 타선이 폭발하며 상대 선발 서재응을 상대로 2점, 2회에 4점, 4회에 4점을 뽑아내며 4이닝 10실점으로 강판시켜버린다. 풍족한 득점 지원에 보답하듯 선발인 찰리가 7이닝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기아 타선을 꽁꽁 묶는 투구를 펼쳤다. 뒤이어 컨디션 점검차 나온 고창성이 0.2이닝 2실점하고, 이승호가 볼질로 만루를 만들며 심장을 쫄깃한 분위기를 만들며 1이닝 2실점 하면서 이 둘로 경기가 마무리 되지 못하고 9회말 2아웃에 최금강이 나와서 만루까지 가는 끝에 경기를 10-5로 마무리 지으며 기아전 첫승을 기록한다. 고참급 2명이 2이닝도 제대로 못 막으니 답이 없다

8.2. 5월 25일

5월 25일, 17:01 ~ 20:19 (3시간 18분), 무등 야구장 12,5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아담 0 1 0 6 0 0 0 0 2 9 14 0 4
KIA 김진우 1 0 0 0 0 0 0 1 0 2 6 1 4

5월 25일 선발 아담이 1회말 김선빈에게 그라운드 홈런[7]을 맞으면서 다소 흔들리는 듯 했으나 이후 무난하게 6이닝까지 추가 실점 없이 호투하였고 타선이 1회부터 김진우를 흔들었고 김선빈이 송구실책까지 범하자 그틈을 놓치지 않고 몰아부쳐 3이닝만에 6실점으로 강판시켰다. 이후 8회에 올라온 임창민이 1실점을 하였지만 바로 9회초 컨디션 점검차 등판한 KIA 마무리 앤서니 르루를 상대로 2점을 추가하며 기아의 추격을 완전히 뿌리쳤다. 9회에 오랜만에 올라온 노성호가 잘 마무리 지으며 KIA전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었다. 팀 타선은 팀 역사상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맹폭을 휘둘렀으며, 권희동의 두 차례 파인 플레이가 나오는 등 투타와 공수 모든 면에서 NC가 KIA에게 압승한 경기였다.경기 내용을 보면 누가 신생팀이고 누가 강팀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아울러 팀 역사상 첫 4연승의 휘파람을 불게 되었다.

8.3. 5월 26일

5월 26일, 17:01 ~ 20:50 (3시간 49분), 무등 야구장 12,5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태양 1 0 0 0 0 0 0 3 0 4 8 2 8
KIA 양현종 0 0 0 5 0 0 1 1 - 7 9 0 9

5월 26일 선발인 이태양이 제구력에 난조를 보이며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는 가운데 4회에 1루수로 선발출장한 모창민알까기를 시전하면서 대번에 5실점(2자책)으로 강판당한다. 이후 올라온 최금강이 5.6회는 잘 막았지만 이후 올라온 노성호, 이민호가 1실점씩 기록하며 패배를 확정지었다. 타선은 조영훈의 몸상태때문에 모창민이 1루수, 이현곤이 3루수로 나오는 라인업의 변동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병살타만 4개가 나오며 추격에 실패한다. 나성범이 3안타 2타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로또 당첨이 없어서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

9. 5월 28일 ~ 5월 30일 VS 넥센 히어로즈 (마산) 동률 시리즈

9.1. 5월 28일

5월 28일, 18:30, 마산 야구장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김병현 경기전 우천취소
NC 에릭

5월 28일 경기는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우천취소. 9월 15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9.2. 5월 29일

5월 29일, 18:30 ~ 22:46 (4시간 16분), 마산 야구장 7,25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R H E B
넥센 나이트 0 0 0 0 0 0 2 1 0 0 3 6 8 1 9
NC 에릭 0 0 0 0 0 2 1 0 0 0 1 4 12 0 3

5월 29일 선발인 에릭이 어나니머스급 7이닝 2실점 호투를 하고 그 사이 타선이 타선이 나이트를 상대로 3득점하며 넥센전 첫 승리를 가져오나 했으나 뒤이어 나온 이성민, 이민호가 볼넷 폭투 합작으로 불을 지른다. 이후로는 양팀다 상대방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하며 연장 돌입. 이민호에 뒤이어 나온 최금강이 11회초 2아웃까지는 막았으나 제구가 흔들리면서 김민우에게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맞으며 6-3. 11회말에 조영훈, 모창민의 연속 안타가 나오며 무사 1,3루를 만들며 반격을 노려보지만 지석훈의 병살과 차화준의 삼진으로 6-4 패배. NC로서는 12안타에도 불구하고 3점밖에 못낸 빈타와 중심을 잡아줄 불펜요원의 공백이 뼈아픈 경기였다.

9.3. 5월 30일

5월 30일, 18:31 ~ 21:30 (2시간 59분), 마산 야구장 7,50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김병현 0 1 0 0 0 0 0 0 0 1 2 3 2
NC 이재학 0 0 1 2 3 1 0 0 - 7 13 0 2

5월 30일 선발 이재학이 6.2이닝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자신의 평균자책점을 2점대[8]로 내리는 호투를 보여주고 그 사이 타선이 상대방이 실책을 3개나 하고 김병현의 구위저하를 틈타 몰아쳐 4,5회 합쳐 5득점을 하며 점수차를 벌려놓는다. 이 든든한 득점 지원을 등에 업은 이재학. 뒤이어 나온 고창성, 이승호도 각각 1.1이닝,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짓는다. 이재학의 호투, 타선의 폭발도 좋은 현상이지만 고창성, 이승호의 무실점 피칭도 좋은 모습.

10. 5월 31일 ~ 6월 2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위닝 시리즈

6월 1일 ~ 6월 2일 경기는 6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원정에서는 8월 13일 ~ 8월 14일 청주 2연전만 남기고, 2013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과 한화와의 원정 3연전은 이걸로 끝난다.

10.1. 5월 31일

5월 31일, 18:30 ~ 21:33 (3시간 3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6,127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찰리 0 0 0 1 2 2 2 0 0 7 9 0 5
한화 이브랜드 0 0 0 0 0 0 0 0 2 2 8 1 1

5월 31일 선발인 찰리가 6.1이닝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누르면서 호투를 펼쳤고, 그 사이 NC 타선이 지난번 등판의 피로에서 회복되지 못한 이브랜드를 상대로 몰아치며 5,6,7회 연달아 2점씩 총 7득점 하며 어제에 이어 타선이 폭발한다. 찰리에 뒤이어 나온 이성민과 임창민이 마무리 지으며 7-2로 승리한다. 하지만 9회말 2아웃 이후에 이성민이 연달아 두들겨 맞으며 2실점함으로써 팀 1호 완봉승이 물건너갔다. 2아웃에 마가 끼었나 결국 마무리는 임창민이 정범모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 종료.

[1] 주중 3연전 중 2차전부터 5월 일정[2] 주말 3연전 중 1차전까지 5월 일정[3] 니퍼트는 이 과정에서 강판당했는데, 강판되어 덕아웃에 들어가서 의자를 차면서 f***을 외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소리까지 다 잡혔다.[4] 특히 이날, 나성범은 6타수 무안타의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찬물을 끼얹으며, 달아날때 달아나지 못하면서 팀이 무재배를 하게 되는데 큰 일조를 하였다.이호준도 마찬가지.[5] kt wiz사직 롯데전에서 연장전 첫 승을 기록했다.[6] 이호준의 통산 250홈런이자 90타점. 역대 11번째[7] 사실 그냥 홈런이다. 관중석의 구조물을 맞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것을 3루심은 멍~ 아무 판정을 내리지 않았으나 아직은 순수한 좌익수 권희동 등 외야진이 수비를 포기하면서 묘한 상황이 되었다.[8] 3.10에서 2.85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