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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대서양 | ||||
남부 | 남부 대서양 | |||
동남 중앙 | 켄터키(KY) · 테네시(TN) · 앨라배마(AL) · 미시시피(MS) | |||
서남 중앙 | 아칸소(AR) · 루이지애나(LA) · 오클라호마(OK) · 텍사스(TX) | |||
중서부 | 동북 중앙 | 미시간(MI) · 오하이오(OH) · 인디애나(IN) · 위스콘신(WI) · 일리노이(IL) | ||
서북 중앙 | 미네소타(MN) · 아이오와(IA) · 미주리(MO) · 노스다코타(ND) · 사우스다코타(SD) · 네브래스카(NE) · 캔자스(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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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구 | 워싱턴 D.C.(DC) | |||
해외 영토 및 준주 | 괌(GU) · 미국령 사모아(AS) · 북마리아나 제도(MP)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VI) · 푸에르토리코(P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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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테네시주 State of Tenness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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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주기 | 문장 | }}} | |||||||
Agriculture and Commerce 농업과 상업 | |||||||||
<colbgcolor=#252a5e> 상징 | |||||||||
별명 | The Volunteer State | ||||||||
주가(州歌) | My Homeland, Tennessee | ||||||||
주조(州鳥) | 북부흉내지빠귀(Northern mockingbird) 메추라기(Bobwhite Quail) | ||||||||
주목(州木) | 튤립나무 연필향나무 | ||||||||
주화(州花) | 붓꽃 시계꽃 테네시 콘플라워 | ||||||||
주어(州魚) | 찬넬동자개 작은입우럭 | ||||||||
주과(州果) | 토마토[1] | ||||||||
동물 | 라쿤 테네시 워킹 말 | ||||||||
음료 | 우유 | ||||||||
화기 | 배럿 M82 | ||||||||
행정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지역 | 남부(Southern United States) | ||||||||
시간대 | UTC-6/-5 (중부 표준시) UTC-5/-4 (동부 표준시) (테네시 동부) | ||||||||
주도 | 내슈빌 | ||||||||
최대도시 | |||||||||
최대광역권도시 | |||||||||
주 의사당 소재지 | 600 Charlotte Ave, 내슈빌, 테네시 37243 | ||||||||
하위 행정구역 | |||||||||
카운티 | 95 | ||||||||
시 | 302 (city, town) | ||||||||
인문 환경 | |||||||||
면적 | 109,247㎢ | ||||||||
인구 | 6,975,218명(2021/ 16위) | ||||||||
인구밀도 | 62.51명/㎢ | ||||||||
종교 | 기독교 82% (개신교 73%, 가톨릭 6%, 기타 기독교 3%), 무종교 14%, 유대교 1%, 무슬림 1% | ||||||||
역사 | |||||||||
미합중국 가입 | 1796년 6월 1일 (16번째) | ||||||||
경제 | |||||||||
명목 GDP | 전체 GDP | $5,279억 3,800만(2023년) | |||||||
1인당 GDP | $74,081(2023년) / 세계 9위 상당 | ||||||||
정치 | |||||||||
주지사 | 빌 리 | | |||||||
부주지사 | 랜디 맥낼리 | | |||||||
연방 상원의원 | 윌리엄 해거티 | | |||||||
마샤 블랙번 | | ||||||||
연방 하원의원 | 8석 | | |||||||
1석 | | ||||||||
주 상원의원 | 27석 | | |||||||
6석 | | ||||||||
주 하원의원 | 74석 | | |||||||
25석 | | ||||||||
ISO 3166 | |||||||||
약자 | US-TN | ||||||||
지역번호 | 1-423, 1-615, 1-629, 1-731, 1-865, 1-901, 1-931 |
위치 |
[clearfix]
1. 개요
I remember the night and the Tennessee Waltz
Now I know just how much I have lost
Yes, I lost my little darlin' the night they were playing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난 그 날 밤을 기억해요 그 테네시 왈츠도
이제서야 내가 얼마나 많이 잃어버렸는지 알게됐어요
그래요, 난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잃었죠 그들이 연주하는 그날밤
그 아름답던 테네시 왈츠
패티 페이지 - Tennessee Waltz 中
Now I know just how much I have lost
Yes, I lost my little darlin' the night they were playing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난 그 날 밤을 기억해요 그 테네시 왈츠도
이제서야 내가 얼마나 많이 잃어버렸는지 알게됐어요
그래요, 난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잃었죠 그들이 연주하는 그날밤
그 아름답던 테네시 왈츠
패티 페이지 - Tennessee Waltz 中
미국 동남부의 주. 북쪽으로 켄터키, 버지니아, 동쪽으로 노스캐롤라이나, 남쪽으로 조지아, 앨라배마, 미시시피, 서쪽으로 아칸소와 미주리와 접한다. 미주리와 함께 가장 많은 8개 주와 접하는 주이다. 초창기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일부이기도 했다.
동서로 긴 주로서 테네시 강이 주를 삼등분하며 흐르고 있다.[2] 주기의 세개의 별이 각각 서부, 중부, 동부 테네시를 상징한다. 삼등분된 서부와 중부 테네시는 중부 표준시를 쓰고 동부 테네시는 동부 표준시를 사용한다. 주요도시로는 서부 테네시의 멤피스, 중부 테네시의 내슈빌, 동부 테네시의 녹스빌과 채터누가 가 있다.
미국 대중 음악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주로, 주도인 내슈빌(Nashville)은 컨트리 뮤직의 중심지로 유명한 도시다, 그래서 컨트리 뮤직을 소재로 한 동명의 영화도 있다. 로버트 올트먼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컨트리 뮤직과 당시 미국 문화를 조망하여 1970년대 미국 영화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로큰롤의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가가 있는 로큰롤의 성지 멤피스가 바로 테네시 남서부에 있다. 멤피스는 페덱스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그래서 멤피스에 연고를 둔 NBA의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홈 구장이 페덱스 포럼이다.
켄터키와 함께 잭 다니엘스로 대표되는 테네시 위스키의 생산지로서 미국 위스키를 대표하는 지역 중 한 곳.[3]
테네시 아쿠아리움 등의 볼거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동부나 서부, 오대호 주변의 대도시 밀집지역에 비해보자면 좀 심심한 편이다. 그러나 동부 테네시에 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은 전미 방문객수 1위의 국립공원이며 세계 자연 유산이다. 테네시 아쿠아리움은 채터누가에 있으며 애틀랜타의 조지아 아쿠아리움보단 작지만 그래도 볼 만한 명소다. 그 외 이 도시에는 동굴 속 폭포인 루비 폭포와 채터누가 동물원, 인클라인 철도 등이 있다.
2. 주기
3. 교육
테네시 주도 안에 있는 학교 밴더빌트 대학교가 유명하다. 멤피스에는 멤피스 대학교가 있다. 그리고 녹스빌에는 플래그십 주립대학인 테네시 대학교가 있다. 녹스빌 근처 오크리지에는 맨해튼 프로젝트의 본부가 있던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가 있다.[4]4. 경제
1990년대까지만 해도 남부의 그저 그런 경제권으로 남아있었다. 컨트리 뮤직과 미국 국내용 관광산업 등으로 아예 꼴지권인 미시시피, 앨라배마 등을 겨우 제치는 정도였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며 낮은 임금과 물가, 땅값 및 보조금을 제시하며 제조업을 끌어모으기 시작했다. 테네시 채터누가에 폭스바겐 공장이 들어서고 이웃 앨라배마에 메르세데스 벤츠와 현대차가 들어온 것을 기점으로, 남부 주들이 점점 산업화되고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자동차 회사들은 멕시코 등에 해외 공장을 세워 운영해 본 결과, 새로 지은 공장에 비숙련공이라도 훈련시켜 써먹으면 몇년만에 가성비가 나온다는 점을 깨달았다. 때맞춰 남부의 주들이 산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을 타파해 보고자 공짜 공장 부지, 세금 인하 등 여러 혜택을 제시하자, 여러 공장들이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이런 추세에 맞추어 한국 기업들도 다수 진출할 예정이다. 테네시 주도(capitol)인 내슈빌(Nashville)로부터 북서쪽으로 50마일(약 80km) 거리의 클락스빌(Clarksville)에는 한국타이어의 현지공장이 세워져있고 LG 전자가 2018년 말부터 세탁기 공장을 가동중이다. 한국 타이어는 인근에 제 2공장을 건설 중이며, LG 전자는 건조기 생산라인을 증설하였다. 또한 2022년 11월, LG화학이 클락스빌에 32억불 (한화 약 4조원)을 투자하여 배터리용 양극재 (cathode) 공장을 건설할 것임을 발표했다. # 해당 공장은 양극재 공장으로는 미국 최대 규모이며, 테네시 주 외자유치 규모로도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 2025년부터 가동 예정에 있다.
이 클락스빌(Clarksville)이란 도시에는 밀덕, 역덕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제101공수사단이 주둔하고 있다.[5] 그래서 그런지 주한미군으로 생활해본 사람도 많고, 한국에 대해 아는 사람이 테네시 다른 곳보다 훨씬 많다.
기존의 낮은 물가와 생활비에 더해서 이제는 산업도 자라는 추세라 전체적으로 상당히 살기 괜찮은 곳으로 변모하는 중이다.
채터누가의 폭스바겐 생산 공장에서는 북미에 팔릴 대부분의 차를 만들며, Made in USA 로 취급된다. 가령 2023년 들어 미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미국 생산된 차로 제한하는 경우에도, 폭스바겐은 이 공장을 활용하여 미국산으로 행세할 수 있었다.
멤피스에는 Fedex 본부가 있다. 약간 위치가 동부쪽으로 치우친 감이 있지만, 동부가 인구가 더 많아서 인구 대비로 미국의 한가운데 지점이라는 설명이다. 옆에 수운으로 쓸 수 있는 미시시피 강까지 있기 때문에, 물류 사업을 하기에는 적당한 입지라는 평가다.
닛산차 북미 공장중 서머나에 위치한 닛산 서머나 어셈블리 플랜트는 1983년부터 가동되었다.
5. 정치
테네시 주지사 일람은 역대 테네시 주지사 문서 참조.테네시주 역대 대선 결과 | ||
연도 | | |
2024 | 해리스 34.48% | 트럼프 64.19% |
2020 | 바이든 37.45% | 트럼프 60.66% |
2016 | 클린턴 34.72% | 트럼프 60.72% |
2012 | 오바마 39.08% | 롬니 59.48% |
2008 | 오바마 41.79% | 매케인 56.85% |
2004 | 케리 42.51% | 부시 56.81% |
2000 | 고어 47.28% | 부시 51.15% |
1996 | 클린턴 48.00% | 돌 45.59% |
1992 | 클린턴 47.08% | 부시 42.43% |
1988 | 두카키스 41.55% | 부시 57.89% |
1984 | 먼데일 41.57% | 레이건 57.84% |
1980 | 카터 48.41% | 레이건 48.70% |
1976 | 카터 55.94% | 포드 42.94% |
1972 | 맥거번 29.75% | 닉슨 67.70% |
1968 | 험프리 28.13%[6] | 닉슨 37.85% |
1964 | 존슨 55.50% | 골드워터 36.11% |
1960 | 케네디 45.77% | 닉슨 52.92% |
테네시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 ||
연도 | | |
2022 | 제이슨 마틴 32.92% | 빌 리 64.91% |
2018 | 칼 딘 38.55% | 빌 리 59.56% |
2014 | 찰스 브라운 22.84% | 빌 해슬램 70.31% |
2010 | 마이크 맥와터[7] 33.08% | 빌 해슬램 65.03% |
2006 | 필 브래드슨 68.60% | 짐 브라이슨 29.74% |
2002 | 필 브래드슨 50.65% | 반 힐러리 47.59% |
1998 | 존 제이 후커 29.48% | 돈 선드퀴스트 68.63% |
1994 | 필 브래드슨 44.67% | 돈 선드퀴스트 54.27% |
1990 | 네드 맥와터 60.83% | 드와이트 헨리 36.61% |
테네시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1) 결과 | ||
연도 | | |
2018 | 필 브래드슨 43.92% | 마샤 블랙번 54.71% |
2012 | 마크 클레이턴 30.41% | 밥 코커 64.89% |
2006 | 해롤드 포드 Jr 47.99% | 밥 코커 50.71% |
2000 | 제프 클락 32.21% | 빌 프리스트 65.10% |
1994 | 짐 새서 42.10% | 빌 프리스트[8]前 원내대표(2003 ~ 2007) ] 56.35% |
1988 | 짐 새서 65.09% | 빌 앤더슨 34.52% |
테네시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2) 결과 | ||
연도 | | |
2020 | 마퀴타 브래드쇼 35.16% | 빌 해거티 62.20% |
2014 | 고든 볼 31.87% | 라마 알렉산더 61.87% |
2008 | 밥 튜크 31.64% | 라마 알렉산더 65.14% |
2002 | 밥 클레멘트 44.34% | 라마 알렉산더 54.28% |
1996 | 휴스턴 고든 36.82% | 프레드 톰슨 61.37% |
1994[9] | 짐 쿠퍼 38.61% | 프레드 톰슨 60.44% |
1990 | 앨 고어 67.72% | 윌리엄 호킨스 29.92% |
대통령 선거인단은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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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여당 | 야당 | ||
[[공화당(미국)| 테네시 공화당 27석 • 74석 ]] | [[민주당(미국)| 테네시 민주당 6석 • 24석 ]] | ||
공석 0석 • 1석 | |||
<rowcolor=#fff> 재적 33석 • 99석 | }}}}}}}}} |
전형적인 남부의 공화당 지지주이다. 그러나 앨버트 고어 시니어와 앨 고어 부자의 정치 기반이기도 했다.
남북전쟁 때는 바로 위쪽 켄터키가 북부편이었으므로 전략적 요충지로서 많은 싸움이 테네시주 안에서 벌여졌다. 그래서 주 안에 남북전쟁 전적지인 군사공원(military park)들이 상당히 많다. 1812년 전쟁, 미국-멕시코 전쟁 등 여러 전쟁때 테네시 주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전쟁에 참여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 Volunteer State(자원자의 주)이다.[10] 남북전쟁때 동부지역(녹스빌 지역)은 북부편을 들었고, 이후에도 공화당의 든든한 표밭이 되어 남부 주 대부분에서 민주당이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20세기 초중반에도 테네시는 민주당과 공화당에 번갈아가며 선거인단을 주는 스윙 스테이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던 차에 70년대 이후 공화당이 남부 전략을 통해 남부를 석권하면서 지금은 전형적인 공화당 지지주로 변모하게 된 것.[11] 하지만 여타 많은 미국 주가 그렇듯 내슈빌이나 멤피스와 같은 대도시의 경우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기도 하다. 멤피스의 경우 흑인 인구의 높은 비율이 민주당 지지로 연결되는 반면 내슈빌의 경우 많은 대학가, 다른 지역으로부터 유입된 인구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테네시의 대도시들은 여러 산업들과 대학들로 인해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도 한다.
공화당 장악한 주의회에서 총기규제 시위 참여한 2명의 민주당 의원을 제명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
6. 주민
정치적 성향과 별개로 사회 분위기는 바이블벨트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매우 보수적인 편. 동성결혼에 대해서도 상당히 강경하게 반대하는 주들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또, 임신 6주 이상의 태아 낙태 금지 법안을 통과하였다.# 교회가 워낙 많아서 다른 곳에서 온 미국인들도 문화충격을 느낄 정도.다른 지역 출신이 많은 밴더빌트 대학교와 테네시 대학교 외의 대학가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편이기도 하다.
또한 인종차별주의로 악명높은 KKK가 테네시에서 시작이 되었다. 남북전쟁 이후 만연한 인종차별이 심한 주 중에 하나였지만 현재는 많이 개선된 편. 그래도 이민자 수가 적다 보니 이민자에 대한 편견은 좀 있다고 볼 수 있다. 심한 경우 아시아인이 없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백인이나 흑인 외에 다른 인종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옆동네 앨라배마, 조지아가 현대, 기아차 공장이 들어간 뒤에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 확 달라졌음을 감안하면, 여기도 그 추세를 따라가리라 보여진다.
속마음이야 어쨌든, 양반 지역이라고 스스로를 여기는 경향이 있어서 겉으로는 굉장히 친절하다.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도 매우 반갑게 인사를 하고, 여자가 문을 열라고 치면 주변 남자들이 달려와서 열어주는 등
산업혁명 시대 때부터 백 여년 넘게 대대로 부자로 이어온 집들이 많은데, 이들은 자부심도 강하지만, 그럴수록 상대에게 우아하고 친절한 태도를 가져야 된다고 믿는다. 밴더빌트 대학교를 세운 밴더빌트 가문이나, 앨 고어의 가문이 대표적인 예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위대한 개츠비 등에 등장한 대궐같은 집에, 수천평에 이르는 부지를 집 마당으로 쓰며, 아이들은 말타고 뒷마당의 잔디밭을 뛰놀며 생활하는, 좀 별세계같은 생활을 한다. 이들 중 하나는 맥스웰 하우스 커피의 창업자로서, 자기가 살던 집을 시에 기증했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고 있다. 처음 가본 사람은 "이게 개인집이었어?" 하고 놀랄 정도로 규모가 크다. # 내슈빌에는 이런 사람들이 사는 동네를 구경하는 관광 상품도 있는데, 담장 너머 멀리 번듯한 건물이 보여서 집주인 사는 곳인가보다 하면, 실제로는 비서나 운전사가 머무는 곳이며, 집주인 사는 곳은 너무 앞마당이 커서 안보인다고...
7.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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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NFL | NBA | NHL | MLS |
테네시 타이탄스 | 멤피스 그리즐리스 | 내슈빌 프레더터스 | 내슈빌 SC |
주도 내슈빌에 NFL팀인 테네시 타이탄스, NHL팀인 내슈빌 프레데터스, MLS팀인 내슈빌 SC, 마이너리그 야구팀인 내슈빌 사운즈가 있다. 테네시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멤피스에는 NBA팀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마이너리그 야구팀인 멤피스 레드버즈가 있다.
NCAA의 밴더빌트 대학교는 야구로 테네시 대학교는 미식축구로 멤피스 대학교는 농구로 유명하다.
8. 대중 매체
샘 레이미 감독의 영화 이블 데드, 존 그리샴의 소설 레인메이커, 야망의 함정(The Firm)의 배경이 이 도시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아이언맨 3의 초중반부 배경도 여기다.
영화 탱크의 배경이 테네시주이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스토커가 테네시 주의 내슈빌과 머프리스브로 배경이다.
9. 여담
- 117번 원소 테네신은 이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 2021년 12월 10일 저녁부터 켄터키, 아칸소, 일리노이, 미주리, 테네시, 미시시피 등 중부 6개 주에서 24개~3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악천후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7만명 이상의 시민이 정전을 겪고 있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1 #2 12월 11일 기준 전체 사망자는 84명으로 집계됐다. #1 #2 #3 12월 12일 기준 전체 사망자는 94명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피해 지역은 250마일(약 402㎞)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서부 지역의 한랭전선에 이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며 이 같은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학계는 따뜻한 겨울만을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기후 변화로 겨울 토네이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인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 #2 #3 #4
10. 다른 언어명
11. 출신 인물
- hickok45[12](거주)
- ub3r
- 김심야 (테네시 유학생활)
- 더 캣(멤피스)
- 데이브 B 미첼
- 데이비드 크로켓
- 데이비드 프라이스(머피스보로)
- 돌리 파튼(피티먼 센터)
- 랜디 오턴(녹스빌)
- 리즈 위더스푼(태어난 곳은 루이지애나, 자란 곳은 내슈빌)
- 마일리 사이러스(내슈빌)
- 메간 폭스(오크리지)
- 메리 코스타(녹스빌)[13]
- 모건 월렌(스니드빌))
- 모건 프리먼(멤피스)
- 무키 베츠(내슈빌)
- 미키 캘러웨이 (멤피스)
- 브래드 렌프로(녹스빌)
- 비앙카 벨레어(녹스빌)
- 빅 스타(멤피스)
- 새뮤얼 L. 잭슨(태어난 곳은 워싱턴 DC, 자란 곳은 채터누가)
- 섀넌 도허티(멤피스)
- 세라 칠드러스 포크(머프리즈버로, 제임스 포크 대통령의 부인)
- 소니 그레이(내슈빌)
- 앤퍼니 하더웨이(멤피스)
- 엘런 매클레인(내슈빌)
- 앨빈 C. 요크
- 엘리자 존슨(텔퍼드, 앤드루 존슨 대통령의 부인)
- 엘비스 프레슬리(태어난 곳은 미시시피, 13세때 멤피스로 이주)
- 윌리엄 워커(...)(내슈빌)
- 잭 다니엘(린치버그, 아메리칸 위스키 중 하나인 잭 다니엘스의 설립자)
- 자레드 맥레모어(밀라노)
- 저스틴 팀버레이크(멤피스)
- 제리 롤러(멤피스)
- 제이미 마키
- 제프 제럿(헨더슨빌)
- 존 파이퍼
- 질 해리스
- 캐시 베이츠(멤피스)
- 케빈 쏜(멤피스)
- 케샤(태어난 곳은 캘리포니아, 자란 곳은 내슈빌)
- 케인(프로레슬러)(현 녹스 카운티 시장. 태어난 곳은 스페인, 현 거주지는 녹스 카운티.)
- 코맥 매카시(태어난 곳은 로드아일랜드, 자란 곳은 녹스빌)
- 쿠엔틴 타란티노(녹스빌)
- 크리스티나 헨드릭스(녹스빌)
- 토드 헬튼(녹스빌)
- 하모니 코린(태어난 곳은 로스앤젤레스, 내슈빌로 이주)
- 테일러 스위프트(태어난 곳은 펜실베니아, 내슈빌로 이주)
[1] 토마토는 명확하게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생물학적으로보면 과일에 가깝지만 미국에서 법적으로 채소로 분류되어있다.[2] Grand Division이라고 표현한다.[3]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테네시 주는 너무나 많은 위스키를 생산해내는 바람에 곡물이 부족해져서 남북 전쟁당시 남부연합에서 군수물자를 보전하기 위해 술의 생산 및 판매를 금지하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금주법이 만들어진 주 이기도 하다. 출처: 미국관광산업협회(GoUSA) 공식 홈페이지 이 금주법은 훗날 역사에 길이남을 희대의 바보법의 토대가 되었다. 이 영향으로 아직도 테네시주의 여러 카운티에서는 주류판매가 금지되어 있는 카운티도 상당히 많다. 다만 2010년대 이후 세수부족을 타파하고자 주류판매규제를 완화한 카운티가 점차 증가하는 중. 그러나 아직도 과반수의 카운티는 여전히 주류판매 금지를 유지하고 있다.[4] 미국 남부의 테네시 대학교,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에모리 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듀크 대학교 등과 인턴 프로그램이나 공동 연구 등을 많이 진행한다.[5] 부대의 위치는 켄터키의 Ft. Campbell인데 클락스빌에서 15분이면 간다. 부대 옆 휴가 나와 노는 도시가 클락스빌이다.[6] 3위. 미국 독립당 소속 조지 월리스 후보가 34.02%를 득표하여 2위.[7] 테네시 前 주지사(1987 ~ 1995) 네드 맥와터의 아들[8] 공화당 前 연방상원의원(1995 ~ 2007),[9] 앨고어의 부통령 취임을 위한 연방상원의원직 사임으로 재보궐[10] 특히 미국-멕시코 전쟁 때는 제임스 포크 대통령이 2600명을 모병했는데 30000명이 넘는 테네시 주민들이 자원했다.[11] 앨 고어가 부통령에 취임하기 위해 연방 상원의원 직을 내려놓은 1993년부터는 완연한 레드 스테이트다.[12] 총기 리뷰 유튜버[13] 오로라 공주로 유명한 배우 겸 소프라노 가수로 2000년에 70세의 나이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