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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ictoria 3의 공략을 서술한 문서.만약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방법에 어려움을 겪어서 이 문서에 찾아왔다면,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자면 밑줄이나 색깔[1]이 칠해져 있는 곳을 돋보기가 꽉 채워질때까지 드래그하고, 그렇게 해서 생긴 작은 상자 안의 색깔이 칠해져 있는 곳을 드래그하면 튜토리얼을 진행할 수 있다.
Victoria 3의 튜토리얼은 매우 잘되어있는 편이기 때문에 튜토리얼을 꼭 해보는걸 추천한다.
2. 지도(주)
3. 인구
4. 경제
4.1. 시장
4.2. 상품
4.3. 건물
5. 정치 및 외교
5.1. 정치
5.1.1. 인물
5.1.2. 역량
역량은 각 국가별로 주어지는 능력치로 누적되지는 않지만 생산량을 초과해서 사용하면 불이익이, 여분을 남기면 보너스가 주어진다.5.1.2.1. 행정력
영토 유지, 조세, 무역로, 장군 및 제독, 기관 유지 등 말 그대로 온갖 행정 사무에 쓰이는 능력으로, 정부 청사 건물에서만 생산된다. 여분의 행정력은 주 건설 효율을 주는 반면, 행정력의 결핍은 국가 전체의 조세 효율을 낮춰 국가적인 탈세가 발생하므로 국가 재정이 취약한 경우 한 번 행정력이 적자로 돌아서면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게임 내에서 가장 큰 지출을 유발하는 자원으로, 기관을 하나 신설하거나 단계를 올릴 때마다 엄청난 양의 행정력과 관료 봉급이 지출되는 것을 보게 된다. 확장에는 필연적으로 행정력 및 관료 봉급 지출 증가가 동반되므로, 가장 중요한 땅을 골라서 빼 먹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서류 처리에 돈을 꼬라박다 파산하는 결과를 맞기 십상이다. 그나마 게임 후반에 전화기를 쓰는 관료 기술이 열리고 전화기가 수급되기 시작하면 드디어 관료 지옥에서 벗어나게 된다
다만, 부득이하게 행정력이 모자라도 함부로 손 댈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 조세 효율이 낮은 주[2]에 정부 청사를 지어 해당 주의 조세 효율이 올라도 관료 봉급으로 인해 재정 개선이 아예 상쇄되거나 오히려 더 악화되는 사례를 꼽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정부 청사를 짓는 것보단 기술의 발전으로 인구에 따른 행정력 소모를 줄이거나 정부 청사의 운영 방식을 개선하는 것으로 대처하는 것이 낫다
5.1.2.2. 권위
국가 원수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국가의 체제와 법률이 더 억압적이고 권위적일수록 생산량이 증가한다. 여분의 권위는 법률 제정 시간을 단축시키는 반면, 권위가 모자라면 야권 이해 집단 전체의 지지가 감소한다. 특정 주에 칙령을 내리고 국가 내의 이익 집단과 상호 작용하며 특정 상품에 소비세를 매길 때 권위가 사용된다.
초반에는 각종 소비세와 칙령을 시행하고 입맛에 맞게 이해 집단을 후원 또는 억압하다가, 점점 자유주의적 법률이 도입되면서 무의미한 수준으로까지 감소한다.
5.1.2.3. 영향력
국제 사회에서의 외교적인 힘과 지위를 나타내는 능력으로, 국가 등급이 높고 경쟁국이 많을수록 많이 생산되며 관계 개선, 협정 체결 및 종속국 유지 등에 사용된다.
여분을 남길 시 악명 감쇠가 늘어나며 반대로 모자라면 위신이 줄어든다.
5.1.2.4. 자금
국가의 재정을 의미한다. 대부분은 세입으로 충당되지만, 국고의 규모에 비례해 조폐되거나 금광에서 산출되는 금이 화폐로 들어온다. 조공이나 전쟁배상금으로 얻거나 잃게 되기도 한다. 국고의 상한을 초과하는 자금은 금 보유고로 전환되고 적자시 소모하게 된다.금 보유고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과도한 흑자는 피해야 한다. 모든 금을 소진하면 부채가 발생하고, 빚과 이자의 양이 지나치게 늘어나면 재정에 곤란을 겪게 되고 최후에는 국가 부도 사태가 벌어지므로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데에 신경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