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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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을 잇는 노선으로 구상중인 고속도로. 북한과 접경한 지역들을 동서로 잇는 고속도로라 하여 '동서평화고속도로"라고도 불린다. 주요 경유지역은 강화 - 김포 - 파주 - 연천 - 철원[1] - 화천 - 양구 - 인제 - 고성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0.39로 경제성 미흡과 교통량 부족 등으로 현재는 장기계획중인 고속도로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내세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DMZ평화생태공원 사업 등과 연계해 2015년 즈음부터 다시 떡밥이 간간히 나왔지만 2016년 중반 남북관계가 재경색되었고, 이니셔티브 사업의 일환으로 공사 중이던 경원선 백마고지-월정리 복원도 일시 중단된 만큼 떡밥은 사그라든데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까지 이어져 실현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2022년 나온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상 동서10축 고속도로로 살아 있다.
2. 사업개요
- 사업구간: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 총 연 장: 211.5km (왕복 4차로)
- 총사업비: 85,703억원 (국고 40,070, 도공 45,633억원)
3. 추진현황
-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 반영(동서 9축): ‘11. 6
- 동서평화고속도로 타당성검토: ‘12. 7 ~ ‘13. 10 (B/C=0.39)
- 파주시 등 관련 지자체 자체 검토 (교통연구원 수행)
4. 특징
신설되면 좋은 점은 통일전망대, 속초(기본안)에서 서울(버스 기준 1, 2권역), 경기 북부 지역(남양주는 신경춘로 이북 한정)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고속도로가 되어 남한 북부지역 교통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북한의 도발 행위 등과 같은 문제가 일어날 여지도 물론 존재하나, 오히려 춘천속초선 사례에도 나오듯 군사적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것을 상정할 수도 있다.만일 착공하지 못하게 될 경우, 강화도에서 고성, 속초까지 자가용을 이용하게 될 경우 김포까지는 48번 국도나 현재 착공을 앞둔 서울강화고속도로를, 그 이후 구간부터는 올림픽대로 ~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을 지금처럼 이용하거나 현재 공사중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 민자적격성 통과한 서울양주고속도로나 세종포천고속도로를 타야 한다. 만약 서울강화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가 연결되도록 건설된다면 강화에서 양양까지 그대로 쭉 갈수는 있게 된다.
한편으론 경기도 구간(강화 - 김포 - 파주)이 이미 건설을 앞둔 고속도로와 겹치면서, 본 노선 타당성이 크게 저하되거나 오히려 신설 구간이 적어져 추진이 쉬워질 수 있는 만큼 해당 고속도로의 영향을 크게 받을 전망이다. 만약 신설 구간이 줄어들면 사업이 '철원간성고속도로'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나, 문제는 구간이 비슷한 46번 국도와 미시령터널[2]도 개량하느라 이미 돈을 썼는데 딱히 수요가 터져나가진 않아 시급성이 없기도 하다.
실제 이 도로가 지어진다면 네트워크 차원에서 동해고속도로 간성-속초 구간과 중앙고속도로 철원-춘천, 세종포천고속도로 포천-철원 구간도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3]
개통 시 노선 번호는 62번 또는 70번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1] 국가간선도로망 지도상에는 철원이 빠져있으며 대신 포천을 지나간다.[2] 이건 대놓고 문서에서 세금 먹는 하마라고 깔 정도로 유명하다.[3]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경우 소흘분기점에서 갈말까지 왕복 6차로로 확장해야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