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5:54:04

게이브 캐플러

게이브 캐플러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BOS_2004_WSChampion.gif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2004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올해의 감독 상
돈 매팅리
(마이애미 말린스)
게이브 캐플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벅 쇼월터
(뉴욕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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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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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산하 (1977~1978)
1대
짐 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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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1978)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1979~1980)
2대
톰 짐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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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3대
조 프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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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뉴욕 메츠 산하 (1981~2004)
4대
대니 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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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5대
리치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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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6대
존 타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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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7대
리치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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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8대
버드 해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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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9대
리치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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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10대
터커 애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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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11대
버치 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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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1988)
12대
빌 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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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1990)
13대
팀 블랙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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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2)
14대
론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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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1994)
15대
하워드 프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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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996)
16대
더그 만솔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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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17대
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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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18대
더그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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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9대
데이브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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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20대
존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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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21대
켄 오버크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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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22대
토니 티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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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3)
23대
잭 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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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2005~)
24대
채드 에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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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5대
루이스 알리세아
파일:푸에르토리코 국기.svg
(2006)
26대
게이브 캐플러
파일:미국 국기.svg
(2007)
27대
케빈 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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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
28대
빌리 맥밀런
파일:미국 국기.svg
(2010~2011)
29대
카를로스 페브레스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2012~2013)
30대
대런 펜스터
파일:미국 국기.svg
(2014~2017)
31대
이기 수아레즈
파일:미국 국기.svg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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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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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272c,#d3dade
1883~
1대
밥 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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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2대
블론디 퍼셀
파일:미국 국기.svg
(1883)
3대
해리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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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1890)
4대
잭 클레멘츠
파일:미국 국기.svg
(1890)
5대
알 리치
파일:영국 국기.svg
(1890)
6대
밥 앨런
파일:미국 국기.svg
(1890)
7대
해리 라이트
파일:영국 국기.svg
(1891~1893)
8대
아서 어윈
파일:캐나다 국기.svg
(1894~1895)
9대
빌 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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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10대
조지 스탈링스
파일:미국 국기.svg
(1897~1898)
11대
빌 쉐츠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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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1902)
12대
찰스 짐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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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13대
휴 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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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906)
14대
빌리 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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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909)
15대
레드 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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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914)
16대
팻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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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1918)
17대
잭 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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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18대
가브비 크레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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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1920)
19대
빌 도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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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20대
카이저 빌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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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1922)
21대
아트 플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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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1926)
22대
스터피 맥기니스
파일:미국 국기.svg
(1927)
23대
버트 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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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1933)
24대
지미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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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1938)
25대
한스 로버트
파일:미국 국기.svg
(1938)
26대
닥 프로스로
파일:미국 국기.svg
(1939~1941)
27대
한스 로버트
파일:미국 국기.svg
(1942)
28대
버키 해리스
파일:미국 국기.svg
(1943)
29대
프레디 피츠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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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1945)
30대
벤 채프먼
파일:미국 국기.svg
(1945~1948)
31대
더스티 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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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32대
에디 소여
파일:미국 국기.svg

(1948~1952)
33대
스티브 오닐
파일:미국 국기.svg
(1952~1954)
34대
테리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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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25대
마요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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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1958)
36대
에디 소여
파일:미국 국기.svg
(1958~1960)
37대
앤디 코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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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38대
진 모크
파일:미국 국기.svg
(1960~1968)
39대
밥 스키너
파일:미국 국기.svg
(1968~1969)
40대
조지 마이어트
파일:미국 국기.svg
(1969)
41대
프랭크 루체시
파일:미국 국기.svg
(1970~1972)
42대
폴 오웬스
파일:미국 국기.svg
(1972)
43대
대니 오자크
파일:미국 국기.svg
(1973~1979)
44대
달라스 그린
파일:미국 국기.svg

(1979~1981)
45대
팻 코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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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983)
46대
폴 오웬스
파일:미국 국기.svg

(1983~1984)
47대
존 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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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1987)
48대
리 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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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1988)
49대
존 부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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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50대
닉 레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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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1991)
51대
짐 프레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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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6)
52대
테리 프랑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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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2000)
53대
래리 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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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04)
54대
게리 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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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55대
찰리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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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13)
56대
라인 샌드버그
파일:미국 국기.svg
(2013~2015)
57대
피트 맥카닌
파일:미국 국기.svg
(2015~2017)
58대
게이브 캐플러
파일:미국 국기.svg
(2018~2019)
59대
조 지라디
파일:미국 국기.svg
(2020~2022)
60대
롭 톰슨
파일:캐나다 국기.svg

(2022~)
: 월드 시리즈 우승 / : 월드 시리즈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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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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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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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
1대
존 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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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2대
짐 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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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3대
존 몽고메리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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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4대
짐 머트리
파일:미국 국기.svg
★★
(1885~1891)
5대
패트릭 T. 파워스
파일:미국 국기.svg
(1892)
3대
존 몽고메리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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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1894)
6대
조지 데이비스
파일:미국 국기.svg
(1895)
7대
잭 도일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1895)
8대
하비 왓킨스
파일:미국 국기.svg
(1895)
9대
아서 어윈
파일:캐나다 국기.svg
(1896)
10대
빌 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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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1898)
11대
캡 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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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
10대
빌 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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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
12대
존 B. 데이
파일:미국 국기.svg
(1899)
13대
프레드 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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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14대
벅 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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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6대
조지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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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1901)
15대
호레이스 포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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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16대
하이니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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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17대
존 맥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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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924)
18대(임시)
휴이 제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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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17대
존 맥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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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1925)
18대(임시)
휴이 제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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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17대
존 맥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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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1927)
19대(임시)
로저스 혼스비
파일:미국 국기.svg
(1927)
17대
존 맥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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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1932)
20대
빌 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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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1941)
21대
멜 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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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1948)
22대
레오 듀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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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1955)
23대
빌 리그니
파일:미국 국기.svg
(1956~1960)
24대
톰 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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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25대
앨빈 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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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1964)
26대
허먼 프랭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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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1968)
27대
클라이드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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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1970)
28대
찰리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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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74)
29대
웨스 웨스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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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1975)
23대
빌 리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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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30대
조 알토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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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1979)
31대
데이브 브리스톨
파일:미국 국기.svg
(1979~1980)
32대
프랭크 로빈슨
파일:미국 국기.svg
(1981~1984)
33대
대니 오자크
파일:미국 국기.svg
(1984)
34대
짐 데이븐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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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35대
로저 크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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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1992)
36대
더스티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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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2002)
37대
펠리페 알루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2003~2006)
38대
브루스 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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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19)
39대
게이브 캐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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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3)
40대(임시)
카이 코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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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1대
밥 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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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51번
맷 앤더슨
(1998)
<colcolor=#ffffff> 게이브 캐플러
(1998)
멜 로하스
(1999)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23번
커크 깁슨
(1993~1995)
게이브 캐플러
(1999)
노모 히데오
(2000)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18번
크리스 트레미
(1998)
<colbgcolor=#c0111f> 게이브 캐플러
(2000)
랜디 버라데
(2001)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19번
후안 곤잘레스
(1989~1999)
게이브 캐플러
(2001)
후안 곤잘레스
(2002~2003)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18번
랜디 버라데
(2001)
게이브 캐플러
(2002)
에디 과다도
(2008~2009)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19번
마크 리틀
(2001~2002)
게이브 캐플러
(2002~2003)
킷 펠로우
(2003~2004)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29번
셰이 힐렌브랜드
(2001~2003)
게이브 캐플러
(2003)
키스 폴크
(2004~2006)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19번
존 버켓
(2002~2003)
게이브 캐플러
(2004)
존 올러루드
(2005)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번호 22번
게이브 캐플러
(2005)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44번
제이 페이튼
(2005)
게이브 캐플러
(2005~2006)
데이비드 머피
(2007)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33번
조니 에스트라다
(2007)
게이브 캐플러
(2008)
윌 니에베스
(2011)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27번
스캇 도흐맨
(2007~2008)
게이브 캐플러
(2009)
데스몬드 제닝스
(2010)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19번
스캇 카즈미어
(2006~2009)
게이브 캐플러
(2010)
브랜든 알렌
(2012)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22번
밥 맥클루어
(2014~2017)
게이브 캐플러
(2018~2019)
앤드류 맥커친
(2019~20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9번
마우리시오 듀본
(2019)
게이브 캐플러
(2020~2023)
톰 머피
(2024~)
}}} ||
파일:Gabe Kapler.jpg
<colbgcolor=#000><colcolor=#00a3e0> 마이애미 말린스 부단장
게이브 캐플러
Gabe Kapler
본명 게이브리얼 스테펀 캐플러
Gabriel Stefan Kapler
출생 1975년 7월 31일 ([age(1975-07-31)]세)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차터 고등학교 - CSUF - 무어파크 칼리지
신체 188cm / 86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5년 드래프트 57라운드 (전체 1487번, DET)
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98~1999)
텍사스 레인저스 (2000~2002)
콜로라도 로키스 (2002~2003)
보스턴 레드삭스 (2003~2004)
요미우리 자이언츠 (2005)
보스턴 레드삭스 (2005~2006)
밀워키 브루어스 (2008)
탬파베이 레이스 (2009~2010)
지도자 그린빌 드라이브 감독 (2007)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 (2018~201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 (2020~2023)
프런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 육성이사 (2015~2017)
마이애미 말린스 부단장 (202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연도별 성적4. 지도자 경력
4.1. 감독 생활 전4.2.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4.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
4.3.1. 2020 시즌4.3.2. 2021 시즌4.3.3. 2022 시즌4.3.4. 2023 시즌
5. 감독 성적6. 기타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전 야구 선수, 야구 지도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을 맡았다.

2. 선수 경력

199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487순위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입단, 1998년에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12년 동안 7팀에서 저니맨 외야수로 활동했다. 전성기는 커리어 초반인 1999~2001년의 3년간. 3년간 18-14-17홈런으로 두자릿수 홈런을 쳤고 시즌 전 앨런 웹, 프랭크 카탈라노토, 프란시스코 코데로, 빌 헤이슬먼, 저스틴 톰슨과 함께 후안 곤잘레스, 대니 패터슨, 그렉 잔을 상대로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된 2000년에는 .302로 3할 타율을, 2001년에는 23도루를 기록하는 등 이 3년간은 준수한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2002년 부진을 겪던 도중 제이슨 로마노, 현금과 함께 토드 홀랜드워스, 데니스 레예스를 상대로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레이드되었고 이후 다시는 두자릿수 홈런도, 도루도 기록하지 못하며 전성기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한 채 백업 외야수로 커리어를 보냈다.

2004년에는 보스턴에서 2004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맛보았다.[1] 2005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으나 타격부진과 요통 악화가 겹치면서 타율 .153 3홈런 6타점에 그친 채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방출되었다.

2009년 마크 벌리의 퍼펙트게임에서 9회 초 상대 선두타자로 나와 홈런성 타구를 날렸지만 외야수 드웨인 와이스의 호수비로 아웃되었다. 이 수비는 윌리 메이스의 'The Catch' 못지 않게 회자되고 있다.

3.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게이브 캐플러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bWAR
1998 DET 7 26 5 0 1 0 0 3 2 1 4 .200 .231 .280 .511 -0.2 -0.3
1999 130 468 102 22 4 18 60 49 11 42 74 .245 .315 .447 .762 1.8 0.2
<rowcolor=#ffffff>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bWAR
2000 TEX 116 491 134 32 1 14 59 66 8 42 57 .224 .262 .347 .609 1.0 0.0
2001 134 556 129 29 1 17 77 72 23 61 70 .267 .348 .473 .833 1.3 0.7
<rowcolor=#c4ced4>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bWAR
2002 TEX/COL 112 342 88 16 4 2 37 34 11 16 53 .279 .313 .375 .688 0.3 0.3
<rowcolor=#ffffff>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bWAR
2003 COL/BOS 107 225 61 13 1 4 39 27 6 22 41 .271 .336 .391 .727 0.2 -0.2
2004 BOS 136 310 79 14 1 6 51 33 5 15 49 .272 .311 .390 .700 0.1 -1.0
2005 36 104 24 7 0 1 15 9 1 3 15 .272 .311 .390 .700 0.1 -1.0
2006 72 147 33 7 0 2 21 12 1 14 15 .254 .340 .354 .694 0.5 0.0
<rowcolor=#ffffff>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bWAR
2008 MIL 96 245 69 17 2 8 36 38 3 13 39 .272 .301 .340 .700 0.1 -1.0
<rowcolor=#ffffff>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bWAR
2009 TB 99 238 49 15 1 8 26 32 5 29 39 .239 .329 .439 .768 0.5 -0.3
2010 59 140 26 4 0 2 19 14 1 11 24 .210 .288 .290 .578 -0.4 -0.9
MLB 통산
(12시즌)
1104 3315 799 176 16 82 443 386 77 269 480 .268 .329 .420 .749 8.7 -2.8

4. 지도자 경력

4.1. 감독 생활 전

2010년에 은퇴한 뒤 2013년에 폭스 스포츠 해설자로 활동하였고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스라엘 야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참가했다. 그 이후 2014년 11월 7일자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프런트로 영전한 로건 화이트의 후임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선수 육성이사를 역임했다.

이 시기 그가 선수 육성이사를 맡으면서 배출한 선수로는 워커 뷸러, 개빈 럭스, 더스틴 메이, 윌 스미스 등이 있다. 이 시절부터 구단으로부터 능력 자체는 인정을 이미 받았었다는 이야기.

4.2.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

2015년 시즌 종료 후에는 차기 감독 후보로 이름이 오가기도 했고, 결국 2018년에 피트 맥카닌 후임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에 부임한다. 첫 해에는 제이크 아리에타, 카를로스 산타나 등의 영입으로 상위권을 노려봄직 하다는 평가가 나왔으나... 산타나는 먹튀행, 아리에타는 평범한 투수로 전락하며 80승 82패로 5할 달성 실패, PS도 좌절되었다.

2019년에는 브라이스 하퍼, 데이비드 로버트슨, 앤드류 맥커친 등이 영입되며 이번에 NL 패권을 잡지 못하면 바보라는 설이 돌았으나 맥커친은 전반기 말 십자인대 부상으로 아웃, 로버트슨도 6.2이닝 만에 팔꿈치 부상으로 아웃 결국 2019년을 81승 81패, 딱 5할로 마감, 패권은커녕 PS진출에 또 실패하며 2년만에 경질 크리.

4.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

이대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2019년 11월 12일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브루스 보치의 후임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으로 부임했다. 자이언츠 팬덤 반응은 당연히 비판 일색이며 일부 MLB 팬들도 놀랍다는 반응.

4.3.1. 2020 시즌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제프 사마자를 3경기째 쓰지 않고 기상천외한 퀵후크와 투수 운용을 보여주며 자이언츠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지만 막상 캐플러를 겪은 필리스 팬들은 원래 저런 감독이고 필리스를 망친 게 캐플러만의 탓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서 좀 더 지켜보라는 평을 남기고 있다.

결국 이번 시즌에도 28승 30패로 지구 상대전적에서 밀워키 브루어스가 앞서면서 동률에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투수진 관련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래도 팀 타선이 NL 팀 득점 5위를 기록하는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다음 시즌에는 어느 정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하지만, 같은 지구 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건재한데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까지 우승후보로 급부상하며 여전히 컨텐더 팀으로 도약하는건 어려워 보인다.

4.3.2.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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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강력한 우승후보들인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를 누르고 샌프란시스코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에 올려놓았다. 그것 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 승률 1위도 탈환했다. 불펜 방화로 날리는 경기가 은근 있지만 이런 경우는 대부분이 그 투수의 스타일 자체의 한계에서 많이 기인하는 불가항력적인 경우가 많았던 편.[2][3]이에 샌프란시스코 팬덤은 그를 찬양하고 있고, 필리스 팬덤에서도 필리스가 망한 것은 캐플러를 내보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으로는 왜 앤드류 프리드먼이 다저스 시절 돈 매팅리의 후임 감독으로 캐플러를 오랫동안 고민했었는지 알 것 같다는 일부 극소수 다저스 팬들의 견해도 더러 있기도 하다.[4]

이후 2021년 9월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홈에서 9:1로 완파하면서 자이언츠의 5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 데에 성공했고, 지구 우승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단 한 경기 차로 162번째 경기까지에 와서야 정말 어렵게 결정을 지었다. 이런 감독을 내보낸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피눈물을 흘리는 중. 하지만 전직 동료이자 이제는 라이벌 팀의 수장인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의 지략대결에서 2차전의 AJ 폴락 거르고 훌리오 유리아스 등의 아쉬운 모습도 드러내는 등[5] 커리어 통산 첫 포스트시즌의 한계를 드러내는 모습도 연출되었고, 그 외에는 큰 무리수 없이 최대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 분전을 펼치면서 다저스 - 자이언츠 라이벌리답게 좋은 경기력을 5차전까지 내내 보여줬지만, 결국 9회초에 카밀로 도발코디 벨린저에게 결승타를 얻어맞고 맥스 슈어저에게 세이브를 내주면서 2승 3패로 2021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하며 2021 시즌을 마감했다. 비록 라이벌전 중에서도 가장 중요했던 경기를 패하긴 했으나 캐플러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고 브루스 보치의 뒤를 이을 자격을 증명했다고도 볼 수 있는 시즌이었기에 유임될 가능성이 커보였고, 이후 2021년의 성적에 힘입어 11월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024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 17일에는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며 수상 경력을 추가했다.

4.3.3.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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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40승 34패를 기록, 끝내기 패배만 5번을 당하는 등 1점차 승부에서 10승 15패를 기록하며 작년의 모습에 비하면 영 신통찮은 성적을 찍고 있다. 다만 작년 불펜 에이스로 활약해준 타일러 로저스, 제이크 맥기, 잭 라텔, 호세 알바레즈 등이 모두 망해버리고, 알렉스 콥, 알렉스 우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는 악성계약이 될 조짐을 보이며 투수진이 무너져버린 데다가[6], 베테랑 브랜든 벨트, 브랜든 크로포드의 부진, 다린 러프,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 등 플래툰 자원과 케빈 패들로, 스튜어트 페어차일드, 도노반 월튼, 마이클 파피에르스키 등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보강한 자원들이 모두 신통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무엇보다 버스터 포지의 공백을 유망주 조이 바트가 전혀 매꿔주지 못하고 작년에 좋았던 수비가 폭망해버린지라...[7] 작년의 호성적을 뒷받침한 긍정적 요소들(로또 투수진이 일제히 활약, 포지/벨트/크로포드 등 베테랑들의 부활)이 신기루처럼 사라지며 팀이 전체적으로 난국인 상황이라 캐플러를 욕하는 여론은 거의 없는 편. 그 와중에도 선수단과의 신뢰는 괜찮은 편이라 연패가 길어지더라도 어떻게든 꼭 끊고 선수단에게 동기부여를 많이 제공하고 있어서 그런지 선수단에게 리더십만큼은 인정을 받았고, 팀도 와일드카드 획득권에서 멀어지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후반기 시작 후 다저스 원정 4연전을 스윕당한 것을 시작으로, 애리조나 원정 3연전까지 스윕당해 충격의 7연패를 당했고 와일드카드 획득권에서 거의 나가 떨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파르한 자이디 사장은 무슨 생각인지 셀링도 하지않고 선수 보강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

8월 1일에서 4일까지 다저스와의 홈 4연전에서 또 다시 스윕당하며 1977년 이후 처음으로 다저스에게 홈 4연전 스윕을 내주는 수모를 겪었다. 캐플러 본인도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심판에게 거세게 항의하며 퇴장까지 당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다. 8월 12일부터 24일까지 피츠버그-애리조나-콜로라도-디트로이트와 12경기라는 승률을 끌어올릴수 있는 최상의 일정을 7승 5패로 걷어차버리고 말았고, 결국 8월 한달간 10승 17패를 찍고 와일드카드 경쟁권에서 완전히 사라지며 멸망했다. 팀이 이 지경이 되면서 캐플러 본인도 버스터 포지 없으면 못이기는 감독이라는 비판을 피할수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그와중에도 필라델피아와의 3연전은 스윕을 거둔 반면, 샌디에이고와의 3연전과 밀워키와의 더블헤더는 모두 패하면서 필라델피아를 괴롭히는 뒤끝을 보여주었다.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다저스와의 홈 3연전을 모두 패배하면서, 기어코 다저스 상대 4승 15패라는 연고지 이전 후 최악의 성적을 찍는 굴욕을 당했다. 그래도 이후 12승 4패를 질주하면서, 승률 5할을 맞추고 시즌을 마감했다.

4.3.4.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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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로 도발에게 5아웃 세이브를 맡기려다 실패하거나, 올라올때마다 털리는 션 젤리를 계속 접전 상황에 올려 경기를 던지는 식의 이해할 수 없는 투수운용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4월까지는 캐플러 본인도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선수단도 단체로 저점을 찍는 등 어렵게 시즌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성적에 상관없이 선수단의 캐플러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높았기도 했고, 5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경기력이 살아나더니 5월 하순 즈음부터 콜업된 루키들인 패트릭 베일리, 루이스 마토스, 케이시 슈미트 등이 공수 양면에서 팀의 타선에 활력을 넣어주더니 불펜 투수들도 전반적으로 피치 클락에 적응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6월 중순을 기점으로 연승을 달리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내셔널 리그 와일드 카드 레이스까지 끼어드는 데에 성공했다. 딱 비슷한 타이밍에 다저스가 불펜 투수들이 피치 클락 적응 이슈 등으로 무너지기 시작한 데다가 선발 투수들의 줄부상 등이 겹치면서 이닝을 예년만큼 먹지 못하는 등[8] 마운드가 총체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틈을 타 다저 스타디움 원정 3연전을 스윕하면서 전 시즌의 악몽을 완벽하게 복수하는 데에 성공, 1경기 차 지구 3위로 밀어낸 것도 모자라 대규모 현질을 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까지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로 지구 4위로 굳혀버리고 다저스와 지구 2~3위 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다. 여기에 캐플러 본인도 작두를 탄 듯한 좌우놀이를 신들리게 보여주면서 플래툰 자원들을 아낌없이 활용하고 있는 것은 덤.[9] 2022 시즌의 시행착오를 착실하게 교훈으로 삼아, 전 시즌에 비해 보다 나은 플래툰 자원 운용과 루키 자원들의 스텝업까지 겹치며 다시 한 번 자이언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결국 이후에 조금은 사이클이 내려가면서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에서는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순위권에 드는 걸로 만족해야 했지만, 후반기가 시작하자마자 파이리츠 원정 3연전 스윕에 성공하고 그 사이에 디백스와 말린스가 연패에 빠지면서 디백스를 제치고 지구 2위 탈환에 성공함과 동시에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1위까지 오르는 데에 성공하며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에서 지구 1위를 탈환한 다저스와의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우승 레이스에 다시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신시내티 4연전에서 첫 경기가 비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된 후 다음날 하루에 2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남은 2경기를 모두 패배, 이후 워싱턴 3연전에서 충격의 스윕패를 당한데 이어 디트로이트와의 경기까지 패하면서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사실 팀의 상승세에 가려졌을뿐 7월 자이언츠의 타선은 윌머 플로레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올라올 때마다 실점 최소화는 커녕 이닝도 제대로 못 먹고 내려가는 먹튀 3인방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알렉스 우드, 로스 스트리플링 덕에 불펜진도 계속 혹사당하는 등 선발진 문제도 심각하다.[10] 게다가 7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보스턴-애리조나-(오클랜드)-에인절스-텍사스-탬파베이-애틀랜타-필라델피아-애틀랜타-신시내티로 이어지는 죽음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 시즌 최대 고비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나마 오클랜드와의 2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데에 이어 보스턴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분위기를 어느 정도 반전시키는 데에는 성공했고, 애리조나와의 4연전도 3승 1패로 끝내며 다저스와의 승차를 두 게임 반차까지 좁힘과 동시에 와일드카드 레이스의 희망을 다시 이어나갔다. 다만 이후에는 다저스가 11연승을 찍고 8월에 제대로 흐름을 타 버리고, 자이언츠는 그 사이에 오클랜드에게 충격의 스윕을 당한 데에 이어 앞서 언급한 지옥의 일정을 결국 버티지 못하고 6연속 루징 시리즈를 당하는 등 부진에 빠지며 다저스와의 게임차가 어느덧 13경기 넘게까지 벌어지면서 지구 우승은 완전히 멀어지고 말았다. 그래도 신시내티와의 3연전을 루키 카일 해리슨알렉스 콥의 호투[11]로 위닝 시리즈로 끝내고 샌디에이고와의 4연전 첫 경기도 7:2의 완승을 거두고 와일드카드 3위로 8월을 마무리하며 와일드카드 획득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9월의 시작과 함께 샌디에이고와의 4연전의 남은 세 경기를 모두 패하고 컵스에게는 스윕을 당해 6연패에 빠져 와일드카드 6위까지 떨어져버렸고, 콜로라도와 클리블랜드와의 3연전을 각각 스윕,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하며 다시 와일드카드 공동 3위까지 따라붙었으나 그때까지 샌프란시스코 상대 1승 8패로 승점자판기 노릇을 제대로 하던 콜로라도와의 4연전에서 첫 경기를 카밀로 도발에로리스 몬테로에게 역전 끝내기 안타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날려버린데 이어 다음날에는 더블헤더 전패를 당하는 대참사를 당했다.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긴 했으나 이마저도 카밀로 도발이 9회말에만 4실점하며 9:0이던 경기를 11:10까지 추격당하는 등 졸전끝에 겨우 얻은 승리였고, 결국 애리조나에게 스윕, 다저스에게 1승 3패 루징, 샌디에이고에게 1승 2패 루징[12]을 당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된건 물론 5할 승률까지 무너지며 결국 올해도 작년처럼 시즌 마지막을 넘기지 못하고 멸망했다.

그런데 다저스와의 시즌 마지막 3연전을 앞둔 9월 29일에 해임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오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13] 성적 부진 외에도 경질 이전부터 클럽하우스 장악에 실패한 것이 결정적이었고 경질 사유도 여기에 있다고 한다. 경질 직전부터 몇몇 언론을 통해 전해진 바에 의하면 작 피더슨 외 여러 선수들이 팀이 연패인 상황 속에서 카드놀이나 하는 등 샌프란시스코의 클럽하우스 분위기는 거의 놀자판이었고, 캐플러는 이런 상황에 사실상 거의 손을 놓은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팬들은 2022년부터의 성적 부진을 파르한 자이디 사장의 외부 영입 실패를 주요 원인으로 삼고 있고, 자이디가 본인의 무브를 정당화하기 위해 캐플러에게 책임을 씌우고 해임시켰다고 비판하는 중이다. 애초에 샌프란시스코가 자이디가 계약한 작 피더슨, 마이클 콘포토, 미치 해니거,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로스 스트리플링, 알렉스 우드 등이 모두 돈값을 전혀 못하는 와중에도 와일드카드 레이스에 뛰어들 수 있었던건 오프너 남발과 지나치게 기계적인 플래툰 운용을 한다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어떻게든 이러한 방식으로 승리를 쟁취하던 캐플러의 공이 가장 컸다. 하지만 역시나 이러한 방식으로 시즌을 끝까지 치르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다소 유연한 운용을 위해서는 트레이드 데드라인 보강이 절실했지만 파르한 자이디가 보강해준 선수라고는 OPS .547이라는 폐급 성적을 찍고 있던 AJ 폴락 단 하나였다. 결국 시즌 막판 부작용들이 모두 터져나오며 데드라인 때 삽질의 대가를 혹독히 치렀고, 캐플러가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덮어쓰고 경질되고 말았다. 설령 캐플러가 진짜로 선수단 분위기 장악에 실패하여 경질되었다고 한들 클럽하우스 분위기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언급되는 작 피더슨, 미치 해니거, 알렉스 우드, 로스 스트리플링 등의 선수들을 모두 누가 데려왔는지 생각한다면 이 역시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 하지만 결국 캐플러를 재물삼아 책임을 회피한 파르한 자이디 사장은 2026년까지 계약이 연장되었다.

5. 감독 성적

역대 감독 전적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승률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2018 PHI 162 80 82 .494 지구 3위 -
2019 162 81 81 .500 지구 4위 -
<rowcolor=#fd5a1e> 연도 소속팀 경기수 승률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2020 SF 60 29 31 .483 지구 3위 -
2021 162 107 55 .660 지구 1위 DS 탈락
2022 162 81 81 .500 지구 3위 -
2023 159 78 81 .491 지구 4위 중도 경질
<rowcolor=#373a3c> 총계 867 456 411 .526 1DS ­

6. 기타

  • 선수 시절 성적은 데뷔 초 잠깐 반짝 한 것을 제외하면 별 볼일 없었다. 하지만 워낙 몸이 근육질이었고,[14] 선수 시절이 약물 파동과 겹쳤으며 또 마이너리그 시절 쪼들리는 연봉 탓에 용돈이라도 벌어보고자 노골적으로 꼬툭튀한 수영복을 입은 피트니스 화보를 찍는 바람에 '저 근육을 봐라. 저 자식 스테로이드 유저 아닐까?' 하는 시선을 받아왔다.
    하지만 본인의 성적을 보나, 이후 행보를 보나, 약물과는 거리가 있는 선수라고 봐야 한다. 몸만 보면 매년 3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낼 파워 넘치는 선수로 보이지만 홈런과는 거리가 먼 선수였다. 본인 말마따나 HBO 에서 진행한 다큐멘터리 촬영팀이 '약물 검사 받아보시겠습니까?' 할 때 주저없이 손들고 나간[15] 선수이기도 하며, 25세 이후로 생산력이 떨어져 다시는 그 시절의 생산력을 보여주지 못한 커리어를 봐도 그렇다.
  • 지금은 감독을 하고 프론트 고위직까지 올라가 본 만큼 꽤나 지적이기도 하다. PED 에 대한 칼럼 이 칼럼을 보면 캐플러가 당시 스포츠 생리학 및 세이버메트릭스의 최신 조류를 발빠르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야구 선수의 육체적 전성기는 이십대 후반~삼십대 초반이라 한 반면 세이버메트리션들과 스포츠 생리학자들은 '투수는 데뷔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타고, 타자는 25세 이후 계속 하락세' 라는 다소 가혹한 주장을 했는데 캐플러는 자신의 경험을 들어 이에 동조하고 있다.[16] 위 칼럼은 한 번 읽어볼 만 하다. 유머와 품위, 자료 제시와 설득력을 모두 갖춘 훌륭한 에세이이다.

7. 관련 문서



[1] 2004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 10회말 1사 2루의 끝내기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서며 영웅이 될 기회도 있었지만 폴 콴트릴에게 2루수 땅볼로 물러나 아쉽게 그러진 못했다.[2] 일례로 제이크 맥기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원 피치 투수의 한계라는 점을 다저스에서도 벗지 못해서 크게 중용을 받지는 못했었고, 그 후에 셋업과 마무리를 오가고 있는 타일러 로저스의 경우 언더핸드 스로 투수의 메카니즘 상 한계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파르한 자이디가 선수 보강을 제대로 해 주지 않았다기보다는 2021년 시즌의 자이언츠가 사실상 고액 FA 계약자들 다수가 계약 만료 전 마지막 시즌이라 이 시즌까지는 페이롤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데, 이 때문에 선발 로테이션조차도 로건 웹 정도를 제외하고는 단년계약 투수들 위주로 구성을 해야 했다. 그 단년계약 투수들이 하나같이 전부 다 호성적을 내면서 버틸 수 있었던 것. 실제로 로스터를 뜯어보면 야수는 철저하게 툴가이나 플래툰 위주로 구성하고 불펜투수는 최저 연봉급 로또성 선수를 주로 긁고 터뜨려서 써먹는 등 2016~2017년 당시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굉장히 유사한 형태의 로스터 운영을 하고 있다.[3] 그리고 팀이 잘 나가는 원동력으로 타격 코치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꼽았다. 현재 팀 홈런 1위가 샌프란시스코인데, 타격 매커니즘을 크게 가져가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했고, 이를 실행에 옮기면서 뻥야구 팀으로 변모했다.[4] 당시 앤드류 프리드먼이 캐플러를 사실상 후임 감독 자리에 낙점을 했었는데, 스탠 카스탠과 마크 월터 등 구단주 인사가 감독 선임 레이스에 개입을 한 것을 시작으로 최종적으로는 버드 블랙 등과의 경합 끝에 데이브 로버츠를 낙점했던 에피소드가 있다. 실제로는 구단주 인사 뿐만 아니라 구단 관계자들과 선수단 쪽에서도 로버츠를 더 선호해서 이 때문에 로버츠가 감독이 된 것. 그 로버츠가 결국 2020년에 길고 긴 인고 끝에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으니 다행. 결국 캐플러는 감독 선임이 무산된 이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다저스의 선수 육성이사로 잔류했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다저스의 선수 육성이사를 쭉 역임했다.[5] 다만 결과론적으로 아쉽게 되어서 그렇지, 8번 타순을 거르고 투수 타석을 상대하는 일은 흔한 일이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경기 운영이었다. 문제는 폴락이 이 때까지만 해도 포스트시즌에서 지나치게 부진을 하고 있었던 반면 유리아스는 투수치곤 타격 실력이 꽤 뛰어난 편이라는 것을 간과해서 일어난 일. 실제로 유리아스는 이 경기 이외에도 투수 타석에서의 성적이 썩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는 8번 타자를 득점권 상황에서 거르고 투수 타석을 선택하는 감독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면 지극히 결과론적이긴 하다.[6] 다만 콥은 ERA는 5점대인데 FIP는 2점대였을 정도로 수비 억까가 상당히 심했었고, 실제로 시즌이 진행될수록 폼을 되찾았다.[7] 그 수비 안좋기로 유명한 필라델피아보다 더 낮은 OAA를 찍었다.[8] 6월 19일자 기준으로 선발 투수 이닝 누적이 메이저 리그 30개 구단 중 21위에 머무를 정도로 선발진의 이탈로 인한 데미지가 큰 상태였다. 어떻게 보면 이 문제로 인해 불펜 투수들이 그 리스크를 다 짊어지다가 무너진 셈.[9] 실제로 김형준 해설은 이 3연전을 중계하는 동안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는 끝까지 가 봐야 안다. 라는 평을 했다.[10] 계속된 폐급 피칭으로 선발 자리에서 쫓겨난 션 머나야도 롱릴리프로 자리를 잡는 듯 싶었으나 불펜 첫 4경기 이후 5.83을 기록 중이다.[11] 노히트 노런까지 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겨두었지만 스펜서 스티어에게 적시타를 맞아 아쉽게도 무산되었다.[12] 이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샌디에이고에게 시즌 첫 연장전 승리를 내주기도 했다.[13] 샌프란시스코 감독이 시즌 도중 경질된건 1985년 짐 데이븐포트 이후 처음이다.[14] 별명도 근육질인 몸에서 따온 근육이다.[15] 약물 복용 여부와 무관히 언론에서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밀고 약물검사와 그 과정에 대한 촬영을 요구하면 무례한 취재 요청이라 반발하는 것도 선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이다. 알버트 푸홀스는 비슷한 기습 취재를 받았을 때 화를 내고 기자들을 쫓아낸 전례가 있다.[16] 물론 예외는 있다. 바로 우리가 슈퍼스타라 부르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통계를 놓고 봤을 때 몇 명의 슈퍼스타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데뷔 이후 하락세를 걸으며 사라져가거나 저니맨이 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