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9:33:26

타일러 로저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000> 파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블럼.svg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 투수 7 스넬 · 12 힉스 · 23 레이IL-60 · 33 Ta.로저스 · 38 IL-15 · 43 IL-60 · 45 해리슨 · 56 제프리스40인 · 57 워렌IL-60 · 58 아빌라 · 62 · 63 스몰IL-60 · 64 젤리IL-15 · 65 루프 · 67 · 68 밀러 · 70 덩카이웨이 · 71 Ty.로저스 · 72 맥도날드40인 · 73 로드리게스40인 · 74 워커 · 75 도발 · 77 잭슨IL-15
포수 14 베일리 · 19 머피 · 61 세이볼40인
내야수 0 와이슬리40인 · 10 슈미트40인 · 16 아메드 · 26 채프먼 · 32 비야40인 · 37 루시아노40인 · 39 에스트라다 · 41 플로레스 · 49 피츠제럴드
외야수 2 솔레어 · 5 야스트렘스키 · 8 콘포토 · 13 슬레이터 · 17 라모스40인 · 29 마토스40인 · 31 웨이드 Jr. · 51 이정후 · 53 메클러40인
파일:미국 국기.svg 밥 멜빈 파일:미국 국기.svg 가빈 앨스턴 파일:미국 국기.svg 팻 버렐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 크리스텐슨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페드로 게레로 파일:미국 국기.svg 마크 할버그 파일:미국 국기.svg J.P. 마르티네즈 파일:미국 국기.svg 앨리사 나켄 파일:미국 국기.svg 페르난도 페레즈 파일:미국 국기.svg 브라이언 프라이스 파일:일본 국기.svg 우에마츠 타이라 파일:미국 국기.svg 저스틴 비엘 파일:미국 국기.svg 맷 윌리엄스
파일:MLB 로고.svg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파일:새크라멘토 리버캐츠 엠블럼.svg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파일:리치먼드 플라잉 스쿼럴스 엠블럼.svg 산하 AA팀 로스터 보기
}}}}}}}}}
타일러 로저스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71번
팻 미시
(2006~2007)
타일러 로저스
(2019~)
현역
}}} ||
파일:Tyler Rogers SF.jpg
<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71
타일러 로저스
Tyler Rogers
본명 타일러 스캇 로저스
Tyler Scott Rogers
출생 1990년 12월 17일 ([age(1990-12-17)]세)
콜로라도 주 리틀턴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오스틴 피 주립대학교
신체 190cm / 82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언우타
프로 입단 2013년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312번, SF)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9~)
계약 1yr / $1,675,000
연봉 2023 / $1,675,000
가족 쌍둥이 형 테일러 로저스
파일:MLB 로고.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우완 언더핸드 스로 투수. 좌완 불펜인 테일러 로저스의 쌍둥이 동생이며, 2023 시즌부터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2. 선수 경력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1.1. 2021 시즌

4월 1일 개막전에서 3:6 1사 만루에서 올라왔으나 4실점으로 불을 지르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4월 5일 샌디에이고전 8회말 1점차 상황에서 올라와 1이닝을 잘 막으며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이후 5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방어율을 0.93까지 끌어내리며 샌프란시스코 불펜진의 핵심 요원으로 활약중이다.

4월 18일 제이크 맥기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황에서 임시 마무리로 등판,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아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5일 안타 3개를 맞으며 1실점하긴 했지만 시즌 2세이브를 거두었다.

불펜에 제대로 된 선수가 없는 팀의 사정에 따라 미친듯이 굴려지고 있는 중이다.

마무리 제이크 맥기가 연이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자 결국 맥기 대신 샌프란시스코의 마무리를 맡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의 혹사의 여파 때문이었는지 5월 26일 만루까지 만들며 진땀 세이브를 거두더니, 5월 28일 오스틴 반스에게 동점 쓰리런을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다행히 알버트 푸홀스의 홈런성 타구를 마이크 터크먼이 호수비로 잡아내고, 팀이 연장에서 경기를 뒤집어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6월 9일 텍사스전에서 9회와 10회 모두 블론을 기록하며 샌프란시스코의 마무리 고민을 더 깊게 만들었다.

이후 제이크 맥기가 구위가 올라오자 다시 셋업맨으로 보직을 전환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7월 20일 다저스 원정경기에서 상대 타순을 고려하여 게이브 캐플러 감독이 맥기와 로저스의 순번을 교체하여 8회 맥기-9회 로저스로 경기를 끝맺으려고 했지만, 시작부터 크리스 테일러맷 베이티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여 무사 1, 2루를 만들더니, 결국 저스틴 터너 자리에 대타로 들어온 윌 스미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블론세이브와 패전을 떠안게 되었다.

다행히 다음날인 7월 21일은 9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아 시즌 11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12일 컵스전에서 1점차 1사 만루의 큰 위기를 맞았지만 윌슨 콘트레라스알폰소 리바스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워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9월 17일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제이크 맥기를 대신하여 팀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지만, 좋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다가 트래비스 다노에게 결정적인 3점 홈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말았다. 그나마 이후에 팀이 도노반 솔라노의 동점 솔로 홈런과 11회말 케빈 가우스먼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팀이 6:5로 승리를 거둔 것이 다행.

다음날인 9월 18일 경기에선 8회초를 10구로 순삭하며 8회에만 올려야 하는 투수임을 보여주었다.

9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다시 마무리로 등판, 윌 마이어스가 실책으로 출루하고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빠른 발로 내야안타를 만들어 1사 1, 2루 위기에 몰리며 다시 블론세이브 직전까지 갔지만 다행히 매니 마차도병살로 처리, 시즌 13세이브를 기록하게 되었다.

9월 22일에도 9회말 4점차에서 등판했지만 올라오자마자 토미 팸에게 볼넷, 에릭 호스머에게 2루타를 맞고 무사 2, 3루의 위기를 맞더니, 애덤 프레이저에게 땅볼로 실점하고, 트렌트 그리샴에게 적시타를 맞고 2실점한 끝에 겨우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8회에는 철벽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9회에는 올라오면 매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샌프란시스코 팬들은 제이크 맥기가 빨리 돌아와주길 바라고 있다.

9월 28일 애리조나전에서 8회에 등판했지만 콜 칼훈에게 적시타,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2실점을 하며 다시 흔들렸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피안타를 맞았고, 최근 7경기는 9.00을 기록중.

9월 30일 애리조나전에서 8회에 등판하여 9회까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9회초에 1사 이후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워커 대신 교체되어 들어온 대주자 제이크 맥카시의 도루 실패로 2아웃이 되었고, 후속 타자 페이빈 스미스에게 다시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데이비드 페랄타를 투수 땅볼로 아웃시키며 이닝을 정리했다. 그리고 9회말 팀이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며 시즌 7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10월 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걸 마지막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성적은 80경기 2.22 7승 1패 30홀드 80이닝으로, 시즌 내내 굴려지며 시즌 막판 상당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의 불펜 에이스로 활약해주며 팀의 지구우승에 공헌했다. 좀 불안한 점은 경기 수나 이닝 수 모두 리그 최상위권 수치라 많이 갈렸다는 점.
2.1.1.1. 포스트시즌
2.1.1.1.1. NLDS
NLDS 기록
<rowcolor=#ffffff> 경기 ERA 이닝 피안타 실점(자책) 볼넷 탈삼진 WHIP
4 0.00 1 0 0 3⅓ 5 0 1 1 1.800

10월 8일 1차전 8회초 2사에 등판했고, 코리 시거를 공 2개로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내려왔다.

10월 11일 3차전에서 5회말 2사에서 등판해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텼다. 7회말 1사에서 스티븐 수자 주니어윌 스미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내려갔지만, 제이크 맥기가 2타자를 처리하며 위기를 넘기고 팀이 승리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10월 12일 4차전 5회말 1사 1, 2루의 위기 상황에서 등판했고, 스티븐 수자 주니어에게 볼넷, 무키 베츠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줬지만 코리 시거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았다.

10월 14일 5차전 8회초에 등판, 2사 1, 2루를 만들고 내려갔지만[1] 카밀로 도발이 위기를 넘겨주며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이 2:1로 패배하면서 로저스의 호투 역시 빛바랬다.

2.1.2. 2022 시즌

작년의 혹사의 여파 때문인지, 시범경기 4경기에서 19.29라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8일 마이애미와의 개막전 7회초 1사 1루에서 도미닉 레온이 불을 지르고 내려가자 급하게 등판, 올라오자마자 폭투를 저지르며 시범경기에서의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는듯 싶었지만 호르헤 솔레어개럿 쿠퍼를 KK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4월 1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7회초 동점 상황에 등판했으나 곧바로 김하성에게 법력타, 트렌트 그리샴에게 기습번트로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에 몰렸고 오스틴 놀라의 타구를 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호수비로 처리해주었으나 이어진 1사 1, 3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병살타성 타구에 공을 더듬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실점, 이후 팀이 그대로 경기를 패하며 1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수비에 약한 언더핸드 투수의 한계점을 명확히 보여줬던 경기였다. 한편 쌍둥이 형 테일러 로저스는 9회말 마무리로 나와서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경기전 라인업 교환을 쌍둥이 둘이 했다.

4월 12일 출산휴가를 받았고, 대신 유니오르 마르테가 콜업되었다. 4월 15일 복귀했고, 대신 엘리엇 라모스가 마이너로 내려갔다. 그리고 당일 클리블랜드전에서 8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시즌 3홀드를 기록했다.

4월 20일 메츠전 5:1로 앞선 8회초에 등판, 첫 타자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2루수 직선타로 잡았으나 피트 알론소,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마크 칸하에게 3타자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실점했고, 대타 로빈슨 카노의 진루타로 2사 2, 3루의 위기가 이어졌지만 도미닉 스미스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3루수 윌머 플로레스가 점핑 캐치로 잡아주며 위기를 넘겼다.

5월 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7회초 제이크 맥기가 만들어놓고 내려간 2사 1, 2루의 위기 상황에 등판했으나 놀란 아레나도에게 볼넷, 타일러 오닐후안 예페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3점을 내주며 경기를 터트렸다.

5월 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도 8회초 동점 상황에서 2사에서 토미 에드먼에게 3루타, 폴 골드슈미트에게 볼넷을 내주고 강판되었다. 카밀로 도발이 점수 허용없이 이닝을 넘겨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으나 도발이 9회초 딜런 칼슨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팀이 패배하게되는 나비효과가 되고 말았다.

평균자책점 1.98로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었으나 5월 16일 콜로라도전에서 7회말 C.J. 크론라이언 맥마혼에게 적시타를 맞고 동점을 내줘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5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4로 앞선 8회초에 등판했지만 바로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맞추더니, 이어진 2사 2루에서 주릭슨 프로파에게 내야안타, 윌 마이어스를 상대로 던진 높은 공이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로 이어지며 2실점했다. 팀이 9회말 2사 만루에서 윌머 플로레스의 극적인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어 패전은 지워졌으나 결국 팀은 연장 10회 승부끝에 8:7로 패하고 말았다.

5월 24일 메츠전에서 4:8로 앞선 8회초에 등판했으나 제프 맥닐에두아르도 에스코바에게 연속안타를 허용, 마크 칸하의 3루쪽 땅볼을 3루수 케빈 패들로가 처리하지 못하며 무사 만루에 몰렸고, 도미닉 스미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대타 루이스 기요르메를 야수선택으로 잡아내 한숨 돌렸으나 브랜든 니모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다시 만루를 채웠고, 스탈링 마르테의 병살타성 타구를 3루수 케빈 패들로가 또 다시 처리하지 못해 실점, 결국 7:8까지 점수차가 좁혀진 1사 만루에서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싹쓸이 3루타를 맞고 멸망했다. 이후 카밀로 도발피트 알론소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린도어를 득점시키며 ⅓이닝 7실점을 기록, 평균자책점이 무려 7.41까지 올라갔다. 이후 팀이 다시 경기를 뒤집고 12:13으로 승리한 것이 그나마 다행.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다시 평균자책점을 6.00까지 낮췄고, 6월 4일 마이애미전에서 8회말을 삭제, 멀티이닝 소화를 위해 9회말에도 등판했지만 헤수스 아귈라에게 내야안타, 아비사일 가르시아를 사구로 내보내더니[2] 보크까지 범하고 결국 무사 2, 3루에서 헤수스 산체스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시즌 2패를 기록했다.

6월 5일 마이애미전에서 8회말 존 버티개럿 쿠퍼에게 안타 두 방을 맞고 불안하게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6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7회초에 올라오자마자 코너 조에게 볼넷, 찰리 블랙몬에게 2루타를 맞아 무사 2, 3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후 2사를 잘 잡았으나 결국 라이언 맥마혼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또 다시 실점했다.

현재까지 평균자책점 5.68로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지만, 오히려 FIP는 3.06에 불과한 데다가 세부지표들은 모두 커리어하이 수준이다. 실제로 샌프란시스코 수비지표들이 필라델피아에 이어 거의 리그 최악 수준인데, 결국 땅볼유도형 투수였던 로저스가 팀의 수비력 약화에 직격타를 맞은 것이라 해석할수 있다.

6월 11일 다저스전에서 샘 롱의 뒤를 이어 4회초에 등판, 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티며 팀의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6월 14일 캔자스시티전에서 8회초에 등판했으나 니키 로페즈앤드류 베닌텐디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3루에 몰리고, 바비 위트 주니어에게 희생플라이,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적시타를 맞아 2실점을 기록했다.

6월 19일 피츠버그전에서 9회말 올라오자마자 잭 수윈스키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시즌 3패를 기록했다.

6월 21일 애틀랜타전에서 5회말부터 올라와 2이닝을 1K 퍼펙트로 막았고, 팀이 6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역전타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6월 22일 애틀랜타전 제이크 맥기가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3:3이 된 9회말 1사 1루에서 급히 올라왔으나 올랜도 아르시아를 삼진으로 잡아낸 후 애덤 듀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그래도 이후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하고 멀티이닝도 두 번이나 소화해주며 다시 작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듯 싶었지만, 7월 15일 밀워키전에서 1:2로 앞선 5회초 2사 1, 3루의 위기에서 알렉스 우드의 뒤를 이어 등판했는데 첫 타자 윌리 아다메스를 게이브 모랄레스[3]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4]으로 볼넷을 내주더니, 앤드류 맥커친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고 멸망했다. 이후 로우디 텔레즈에게 사구, 헌터 렌프로에게 법력타를 맞아 다시 만루에 몰리고 루이스 유리아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추가 실점을 했고, 결국 페드로 세베리노를 포수 팝플라이로 잡고 나서야 겨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7월 24일 다저스전에서 4:4로 맞선 7회말 1사 2루 상황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제이크 램개빈 럭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더니, 맥스 먼시를 땅볼로 잡은 후 트레이스 탐슨에게 또 다시 2루타를 맞고 3실점으로 경기를 터트렸고, 결국 팀은 다저스에게 4연전 스윕패를 당했다. 이쯤되면 제이크 맥기처럼 DFA시키는 게 나을 지도.

7월 30일 컵스전에서 0:5로 크게 앞선 5회초 제이콥 주니스의 뒤를 이어 등판해 2이닝을 3K 퍼펙트로 막고 시즌 2승을 기록했다.

8월 2일 다저스전에서 7회초 올라와 첫 5타자를 모두 아웃으로 잡아내 순항했으나 개빈 럭스에게 3루타, 오스틴 반스에게 2루타를 맞고 경기를 터트리고 강판당했다. 평균자책점은 다시 4.78로 올라갔다.

8월 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팀이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동점을 만든 9회말 등판했고, 첫 타자 오스틴 놀라를 3루수 땅볼로 잡았지만 주릭슨 프로파에게 안타를 맞고 후안 소토를 타격방해로 출루시켜 1, 2루 위기에 몰리더니, 결국 매니 마차도에게 끝내기 쓰리런을 맞고 오늘도 경기를 망쳤다. 하루빨리 방출이 답이다.

8월 15일 애리조나전에서 7회초 등판했지만 알렉 토마스에게 내야안타, 세르히오 알칸타라엠마누엘 리베라에게 사사구를 내주며 만루를 채우는 답없는 모습을 보였다.

8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0으로 뒤진 7회초 등판했지만 김하성을 3루수 J.D. 데이비스의 송구실책으로 출루시키고 트렌트 그리샴에게 투런을 맞았고, 오스틴 놀라를 직선타로 처리했지만 주릭슨 프로파에게 2루타, 후안 소토에게 진루타를 맞은 후 매니 마차도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3실점으로 경기를 터트리고 강판되었다.

9월 20일 콜로라도전에서 2회말 존 브레비아의 뒤를 이어 올라와 3회말까지 무실점으로 막고 팀이 3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적시타를 결승타로 6:3의 승리를 거두며 승리투수로 선정, 시즌 3승을 기록했다. 9월 들어 6경기 10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2일 애리조나전에서 1:1 동점이 된 5회초 2사 2루에 등판해 크리스티안 워커를 뜬공으로 잡으며 위기를 넘겼고, 6회초 조시 로하스에게 2루타, 페이빈 스미스를 땅볼로 잡았지만 다시 코빈 캐롤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세르히오 알칸타라를 병살타로 잡으며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실점만은 내주지 않는 피칭으로 높았던 평균자책점도 3.62까지 내려왔다.

10월 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8회말 등판해 트렌트 그리샴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루이스 캄푸사노를 삼진, 주릭슨 프로파를 병살로 처리하며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쳤다.

시즌 최종성적은 68경기 3.57 3승 4패 75⅔이닝 49K. 작년에 엄청난 혹사를 당했고 결국 그 혹사로 인한 후유증이 제대로 터지며 시즌 내내 많은 경기를 터트려 시즌을 망친 주범 중 한 명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9월 이후에는 16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으로 평균자책점을 3.57까지 낮추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2.1.3. 2023 시즌

쌍둥이 형인 테일러 로저스가 이적해오면서 2023 시즌부터 형과 함께 뛰게 되었다.[5]

4월 9일 캔자스시티전에서 1:3으로 팀이 경기를 뒤집은 9회초에 등판, 비니 파스콴티노를 타격방해로 출루시켰지만 살바도르 페레즈를 팝플라이, 맷 더피를 병살로 처리하고 시즌 1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1일 다저스전에서 0:2로 앞선 8회초 등판해 맥스 먼시를 삼진, 미겔 바르가스를 뜬공, 데이비드 페랄타를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1홀드를 기록했다.

4월 1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4로 맞선 8회말에 등판해 미겔 카브레라잭 맥킨스트리를 KK, 제이크 로저스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맷 비얼링을 다시 삼진으로 잡아내며 형 테일러 로저스와는 달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15일 디트로이트전에서 6:6으로 맞선 9회말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 1K로 막으며 팀에게 반격의 기회를 제공해주었으나, 팀은 11회말 형 테일러 로저스미겔 카브레라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4월 19일 마이애미전에서 1:1로 맞선 9회말에 등판해 아비사일 가르시아존 버티를 모두 범타로 처리해 2사를 잡았으나 제이콥 스탈링스가렛 햄슨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행히 카밀로 도발재즈 치좀 주니어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패전을 기록하진 않았다.

4월 23일 메츠전에서 3:4로 앞선 5회초에 등판,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삼진, 피트 알론소제프 맥닐을 뜬공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넘겼고, 6회초에도 대니얼 보겔백브렛 베이티를 KK로 처리해 좋은 투구를 이어갔으나 프란시스코 알바레스에게 던진 높은 공이 홈런으로 연결돼버리면서 시즌 첫 실점 및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마크 칸하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브랜든 니모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4월 2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2로 앞선 6회초에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 1K로 막고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14⅓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2021 시즌의 포스로 돌아온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 2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2:5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폴 골드슈미트에게 안타, 놀란 고먼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으나 놀란 아레나도를 2루수 팝플라이, 윌슨 콘트레라스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시즌 3홀드를 기록했다.

4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1:10으로 앞선 7회말에 등판했으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2루타, 매니 마차도에게 역전 투런을 맞았고,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하며 시즌 1패를 기록했다.

4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3으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매니 마차도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후안 소토에게 볼넷, 잰더 보가츠에게 안타를 맞아 장작을 쌓고 강판되었고, 결국 뒤이어 올라온 카밀로 도발제이크 크로넨워스맷 카펜터에게 적시타를 맞고 경기를 터트려 시즌 2패를 기록, 평균자책점도 2.93까지 올랐다.

5월 5일 밀워키전에서 4:5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타이론 테일러, 조이 위머, 윌리엄 콘트레라스를 모두 범타로 돌려세웠고, 8회초에도 등판해 오웬 밀러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한 후 윌리 아다메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크리스티안 옐리치브라이언 앤더슨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워 멀티이닝 소화에 성공하며 시즌 5홀드를 기록했다.

5월 9일 워싱턴전에서 1:4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조이 메네세스제이머 칸델라리오를 모두 땅볼로 처리하고 도미닉 스미스에게 볼넷, 알렉스 콜에게 안타를 맞아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C.J. 에이브럼스를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6홀드를 기록했다.

5월 11일 애리조나전에서 2:0으로 앞선 8회말 1사 1루에 등판해 케텔 마르테를 병살타로 처리하고 시즌 7홀드를 기록했다.

5월 14일 애리조나전에서 1:1로 맞선 8회말에 등판해 조시 로하스, 케텔 마르테, 코빈 캐롤을 모두 범타로 처리하고 9회말에도 등판했지만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볼넷을 내준 후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끝내기 2루타를 맞으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5월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4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브라이스 하퍼닉 카스테야노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카일 슈와버를 병살, J.T. 리얼무토에게 볼넷과 도루를 내줘 2, 3루 위기를 맞았지만 알렉 봄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고, 8회초에도 브랜든 마쉬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코디 클레멘스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지만 브라이슨 스탓을 투수 땅볼, 트레이 터너를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해 꾸역투 끝에 멀티이닝을 책임지면서 시즌 8홀드를 기록했다.

5월 19일 마이애미전에서 3:4로 앞선 8회초 2사 상황에 필라델피아와의 3연전에서 카밀로 도발이 3연투를 한 관계로 4아웃 세이브를 위해 형 테일러 로저스의 뒤를 이어 등판했다. 존 버티를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 9회초에도 페이튼 버딕을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한 후 닉 포테즈가렛 햄슨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20일 마이애미전에서 0:0으로 맞선 8회초에 등판했으나 선두타자 가렛 햄슨을 3루수 J.D. 데이비스의 실책으로 출루시켰고, 결국 재비어 에드워즈에게 희생번트를 내준 후 존 버티에게 적시타를 내줘 실점했다. 그나마 호르헤 솔레어를 3루수 땅볼로 잡고 루이스 아라에즈를 거르고 개럿 쿠퍼를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결국 타선이 끝까지 점수를 내지 못하고 그대로 패하며 시즌 4패를 기록했다.

5월 22일 미네소타전에서 4:1로 앞선 8회말 1사 1루에 등판해 도노반 솔라노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카일 파머윌리 카스트로를 KK로 처리하고 시즌 9홀드를 기록했다.

5월 25일 밀워키전에서 7회말 션 머나야의 뒤를 이어 등판해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삼진, 브라이언 앤더슨을 2루수 팝플라이, 빅터 카라티니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한 후 존 브레비아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시즌 10홀드를 기록했다.

5월 27일 밀워키전에서 3:1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조이 위머를 좌익수 플라이,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1루수 땅볼로 잡은 후 오웬 밀러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로우디 텔레즈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11홀드를 기록했다.

5월 31일 피츠버그전에서 8회초에 등판해 배지환오스틴 헤지스를 삼진, 앤드류 맥커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을 1.93으로 떨어뜨려 1점대에 진입했다.

6월 2일 볼티모어전에서 3:2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호르헤 마테오를 중견수 플라이, 애덤 프레이저를 2루수 팝플라이, 애들리 러치맨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5:4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놀란 존스해럴드 카스트로를 2루수 땅볼, 에제키엘 토바를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12홀드를 기록했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3:4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주릭슨 프로파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라이언 맥마혼에게 볼넷,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2루타를 맞아 1사 2, 3루 위기에 몰렸지만 랜달 그리칙을 우익수 직선타, 놀란 존스를 거른 후 에제키엘 토바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6월 1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3으로 앞선 8회말에 등판했으나 브렌던 도노반에게 안타, 폴 골드슈미트를 1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놀란 고먼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3루의 큰 위기에 몰렸다. 그래도 놀란 아레나도를 1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내려갔고, 카밀로 도발딜런 칼슨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위기를 넘겨주면서 실점없이 시즌 13홀드를 기록했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5 동점이 된 9회말에 등판해 앤드류 키즈너를 삼진, 토미 에드먼을 우익수 플라이, 브렌던 도노반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팀이 10회초 3득점으로 8:5 역전승을 거두면서 시즌 1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6월 16일 다저스전에서 5:4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J.D. 마르티네즈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제임스 아웃맨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미겔 바르가스마이클 부시를 모두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14홀드를 기록했다.

6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해 대타 맷 카펜터를 삼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한 후 후안 소토에게 안타, 매니 마차도의 땅볼에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가 송구 실책을 저질러 2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잰더 보가츠를 투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9회말 작 피더슨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이 나와 팀이 승리하면서 시즌 2승을 기록했다.

6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4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후안 소토매니 마차도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잰더 보가츠를 2루수 땅볼,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실점한 후 루그네드 오도어를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15홀드를 기록했다.

6월 23일 애리조나전에서 4:8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케텔 마르테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코빈 캐롤에게 2루타,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에 몰렸고,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3루수 땅볼로 점수를 내줬다. 이후 알렉 토마스에게 2루타를 맞아 다시 2,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에반 롱고리아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6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5:7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크리스티안 워커를 1루수 파울 팝플라이,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2루수 플라이, 페이빈 스미스를 3루수 직선타로 처리했고, 8회초에도 엠마누엘 리베라, 카슨 켈리, 제이크 맥카시를 KKK로 처리해 멀티이닝 소화에 성공하면서 시즌 16홀드를 기록했다.

6월 27일 토론토전에서 1:0으로 앞선 7회말 무사 2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위트 메리필드를 2루수 땅볼, 대니 잰슨캐번 비지오를 KK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8회말에도 조지 스프링어보 비솃을 KK로 처리해 네 타자 연속 삼진을 이어가던 중 전 팀동료 브랜든 벨트에게 2루타를 맞고 강판되어 오늘은 멀티이닝 소화에 실패했지만 카밀로 도발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주며 무실점, 시즌 17홀드를 기록했다.

6월 30일 메츠전에서 5:4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피트 알론소를 1루수 파울 팝플라이, 프란시스코 알바레스를 삼진, 토미 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브렛 베이티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18홀드를 기록했다.

7월 2일 메츠전에서 4:5로 뒤진 7회말에 등판했지만 피트 알론소에게 2루타, 제프 맥닐에게 1루수 땅볼로 진루타를 내준 후 스탈링 마르테에게 안타를 맞고 실점했다. 이후 마크 칸하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한 후 브렛 베이티가 타격방해로 출루하고 더블스틸로 2사 2, 3루 위기에 몰렸지만 프란시스코 알바레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7월 3일 시애틀전에서 2:2로 맞선 8회초에 등판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3루수 땅볼, 칼 랄리를 1루수 땅볼,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7월 5일 시애틀전에서 0:2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콜튼 웡을 2루수 팝플라이, J.P. 크로포드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지만 훌리오 로드리게스를 2루수 땅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19홀드를 기록했다.

7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2:2로 맞선 2사 1, 2루에 등판했으나 에제키엘 토바에게 쓰리런을 맞아버렸고, 이후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결국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5:2로 패하면서 형 테일러 로저스를 패전투수로 만들어버렸다.

7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2:5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에제키엘 토바를 2루수 팝플라이, 라이언 맥마혼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인정 2루타, C.J. 크론에게 안타를 맞고 랜달 그리칙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엘리아스 디아스를 유격수 팝플라이로 처리해 추가 실점없이 시즌 20홀드를 기록했지만 2경기 연속 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2.17로 상승했다.

7월 14일 피츠버그전에서 6:4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조시 팔라시오스를 유격수 직선타, 잭 수윈스키를 3루수 직선타,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8회말에도 등판해 헨리 데이비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카를로스 산타나를 중견수 직선타, 최지만을 3루수 땅볼, 제러드 트리올로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1홀드를 기록했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3:2로 앞선 8회말에 등판했으나 앤드류 맥커친에게 안타, 카를로스 산타나[6]헨리 데이비스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에 몰렸고, 결국 제러드 트리올로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동점을 내주고 강판되었다. 다행히 형 테일러 로저스투쿠피타 마르카노제이슨 딜레이를 삼진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겨주었고, 팀은 연장 10회 승부끝에 8:4로 승리했다.

7월 18일[서스펜디드] 신시내티전에서 2:2로 맞선 9회말에 등판했으나 엘리 데 라 크루즈에게 볼넷, 이후 크루즈가 도루를 시도했으나 처음에 아웃 판정이 나왔던게 번복되면서 무사 2루의 끝내기 위기를 맞았지만, 크루즈를 견제로 잡아내며 한숨 돌렸다. 이후 TJ 프리들을 2루수 땅볼, 맷 맥레인을 유격수 팝플라이로 처리했고, 팀이 10회초 2득점으로 4:2로 승리하면서 시즌 3승을 기록했다.

7월 25일 오클랜드전에서 0:1로 앞선 7회초에 등판, 제이스 피터슨셰이 랭글리어스를 2루수 땅볼, 타일러 소더스트롬을 삼진으로 처리했고, 8회초에도 올라와 대타 알레드미스 디아스에게 안타를 맞고 토니 켐프에게 희생번트를 내준 후 잭 겔로프를 1루수 직선타로 처리해 2사를 채웠으나 JJ 블러데이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이후 세스 브라운을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고, 팀이 8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적시 2루타로 다시 경기를 뒤집고 1:2 승리로 6연패를 끊어내면서 시즌 4승을 기록했다.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3:5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토니 켐프를 투수 땅볼, 잭 겔로프를 삼진, 브렌트 루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JJ 블러데이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2홀드를 기록했다.

7월 29일 보스턴전에서 0:2로 앞선 8회초 1사에 등판해 크리스티안 아로요를 유격수 땅볼, 코너 웡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23홀드를 기록했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1:2로 앞선 8회초에 등판했으나 대타 제런 듀란에게 2루타를 맞았고, 롭 레프스나이더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저스틴 터너에게 역전 투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이후 라파엘 데버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애덤 듀발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요시다 마사타카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다행히 팀은 8회말 패트릭 베일리의 동점 땅볼에 이어 11회말 작 피더슨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7월 31일 애리조나전에서 2:2로 맞선 8회초에 등판해 헤랄도 페르도모를 중견수 플라이, 케텔 마르테코빈 캐롤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8월 2일 애리조나전에서 2:4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엠마누엘 리베라를 유격수 땅볼, 알렉 토마스를 투수 땅볼, 대타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헤랄도 페르도모를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4홀드를 기록했다.

8월 7일 에인절스전에서 2:2로 맞선 7회말에 등판해 맷 타이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으나 랜달 그리칙의 타구가 우익수 AJ 폴락의 정신나간 수비로 3루타로 둔갑되었고, 결국 루이스 렌히포에게 적시타를 맞아 역전을 내줬다. 이후 오타니 쇼헤이를 우익수 플라이, 브랜든 드루리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팀이 9회초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를 무너뜨리고 8:3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다행히 패전은 지워졌다.

8월 15일 탬파베이전에서 0:5로 앞선 8회초 1사 1루에 등판해 이사크 파레데스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했다.

8월 19일 애틀랜타전에서 5:4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본 그리솜을 2루수 땅볼,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유격수 땅볼, 마이클 해리스 2세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8회말에도 등판해 오스틴 라일리를 삼진, 맷 올슨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해 2사를 채웠으나 마르셀 오즈나에게 안타를 맞은 후 에디 로사리오에게 통한의 역전 투런을 허용했고, 트래비스 다노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팀이 9회초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에게 삼자범퇴로 물러나 패하면서 시즌 5패를 기록했다.

8월 2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2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브랜든 마쉬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카일 슈와버를 2루수 플라이, 트레이 터너닉 카스테야노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5홀드를 기록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5:2로 앞선 7회말 1사 1, 2루에 등판해 트레이 터너를 중견수 플라이, 브라이스 하퍼를 사구로 출루시켜 만루를 채웠지만 닉 카스테야노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6홀드를 기록했다.

8월 27일 애틀랜타전에서 5:6으로 앞선 6회초 2사 1루에 등판해 트래비스 다노를 2루수 땅볼로 처리, 7회초에도 올랜도 아르시아를 3루수 땅볼, 니키 로페즈를 삼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7홀드를 기록했다.

8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0:4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T.J. 홉킨스를 삼진, 노엘비 마르테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닉 센젤에게 내야안타, 엘리 데 라 크루즈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이후 스펜서 스티어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8월 30일 신시내티전에서 2:1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스펜서 스티어를 우익수 플라이, 엘리 데 라 크루즈에게 2루타를 맞고 닉 마티니를 삼진으로 처리해 2사를 채웠지만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에게 투런을 맞고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닉 센젤에게 안타를 맞고 윌 벤슨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해 마운드를 내려왔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6:4로 앞선 6회말에 등판해 닉 마드리갈을 2루수 땅볼, 크리스토퍼 모렐을 유격수 땅볼, 니코 호너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이안 햅을 중견수 직선타로 처리했고, 7회말에도 코디 벨린저를 1루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댄스비 스완슨에게 볼넷, 스즈키 세이야에게 동점 투런을 맞고 강판당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실점을 저지르면서 평균자책점이 3.15로 올라 결국 2점대가 붕괴되었다.

9월 10일 콜로라도전에서 3:6으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오스틴 윈스를 삼진, 찰리 블랙몬을 1루수 땅볼, 에제키엘 토바를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28홀드를 기록했다.

9월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3:3으로 맞선 7회초 2사 1, 3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호세 라미레즈를 1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8회초에도 등판해 조시 네일러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콜 칼훈에게 안타, 안드레스 히메네스의 애매한 땅볼을 무리하게 1루에 송구하다 실책이 나왔고 도루까지 내주며 1사 2, 3루의 위기에 몰렸다. 다행히 윌 브레넌에게 투수 땅볼을 유도하며 3루 주자 타일러 프리먼을 잡아낸 후 강판되었고, 카밀로 도발보 네일러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주며 무실점이 기록되었다.

9월 13일 클리블랜드전에서 5:5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해 보 네일러를 유격수 직선타, 대타 콜 칼훈을 유격수 팝플라이로 처리했지만 스티븐 콴에게 내야안타, 호세 라미레즈에게 2루타를 맞아 오늘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강판되었다. 이번에도 카밀로 도발조시 네일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겨주며 한숨 돌리게 되었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2:4로 뒤진 7회말에 등판했으나 찰리 블랙몬에게 2루타, 에제키엘 토바의 투수 희생번트 후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다. 이후 놀란 존스를 우익수 플라이, 에로리스 몬테로를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9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11:5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에제키엘 토바에게 안타를 맞았고, 에로리스 몬테로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포수 패트릭 베일리의 포일 후 놀란 존스에게 볼넷을 내줬고, 헌터 굿맨을 우익수 땅볼로 처리해 2사를 채웠지만 브렌든 로저스에게 적시타를 맞고 오늘도 실점했다. 이후 앨런 트레호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9월 22일 다저스전에서 3:0으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크리스 테일러와 대타 데이비드 페랄타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해 2사를 채웠으나 제임스 아웃맨에게 안타, 대타 제이슨 헤이워드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포수 패트릭 베일리의 포일로 낫아웃 출루를 허용하고 무키 베츠에게 볼넷을 내줘 순식간에 만루에 몰렸고, 프레디 프리먼에게 적시타를 맞고 결국 오늘도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강판되었다. 다행히 카밀로 도발윌 스미스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해주며 추가 실점은 하지 않고 시즌 29홀드를 기록했다.

9월 24일 다저스전에서 2:2로 맞선 9회말에 등판해 프레디 프리먼을 2루수 땅볼, 윌 스미스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맥스 먼시를 유격수 직선타, J.D. 마르티네즈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2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2로 맞선 8회초에 등판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유격수 땅볼, 후안 소토를 삼진, 매니 마차도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30일 다저스전에서 1:2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 맥스 먼시를 3루수 땅볼, J.D. 마르티네즈를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30홀드를 기록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68경기 3.04 4승 5패 2세이브 74이닝 60K로, 올해도 시즌 내내 굴려지면서 6월까지 평균자책점 1.74의 철벽의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지쳤는지 7월부터는 평균자책점 4.68에 그쳤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성적이 나아진게 긍정적인 부분.[8]

2.1.4. 2024 시즌

3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6:2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잰더 보가츠를 3루수 땅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홈런을 맞아 실점하고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사구를 허용했지만 매니 마차도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3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1로 앞선 7회말 2사에 등판해 잰더 보가츠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1홀드를 기록했다.

4월 1일 다저스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6회말 1사 1, 3루에 등판했으나 공 두 개만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3점 홈런을 맞아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제임스 아웃맨크리스 테일러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4월 3일 다저스전에서 4:5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윌 스미스를 2루수 팝플라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맥스 먼시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키케 에르난데스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4월 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2로 맞선 8회초에 등판해 그레이엄 폴리를 삼진, 잭슨 메릴을 투수 땅볼, 잰더 보가츠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이날 슬라이더 각도가 엄청나서, 그레이엄 폴리를 삼진으로 처리할 때 3구 슬라이더가 폴리의 머리 쪽으로 향했음에도 방망이를 이끌어내며 삼진을 잡아냈다.

4월 9일 워싱턴전에서 4:3으로 뒤진 8회초 2사 1루에 등판해 조이 메네세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9회초에도 등판했으나 제시 윈커라일리 애덤스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이후 일데마로 바르가스를 1루수 땅볼, 트레이 립스컴을 투수 땅볼, 제이콥 영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4월 15일 마이애미전에서 4:3으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오토 로페즈를 유격수 닉 아메드의 송구실책으로 출루시키고 루이스 아라에즈의 투수 희생번트로 2루 위기를 맞았지만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중견수 플라이, 조시 벨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3:1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닉 고든을 1루수 땅볼, 대타 아비사일 가르시아에게 내야안타, 대타 엠마누엘 리베라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루이스 아라에즈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시즌 3홀드를 기록했다.

4월 18일 애리조나전에서 0:1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가브리엘 모레노를 우익수 직선타, 제이스 피터슨을 유격수 땅볼, 랜달 그리칙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지만 제이크 맥카시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4홀드를 기록했다.

3. 피칭 스타일

파일:페타주 삼진 잡는 타일러 로저스.gif
파일:타일러 로저스 투구.gif
메이저리그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그 수가 드문 극단적으로 낮은 언더스로 스타일의 투수다.

baseballsavant 서치 기능을 기준으로 데뷔 시즌인 2019년부터 2021년 4월 20일까지 평균적인 릴리스 포인트 높이가 1.16피트(35.35cm)로 매우 낮은 릴리스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이 높이를 체감하려면 비슷한 피칭 스타일의 선수들과 비교할 필요가 있는데, 2020년 KBO에서 가장 낮은 릴리스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박종훈의 평균적인 릴리스포인트는 1.63피트(49.68cm)이고, 마키타 가즈히사[9]가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평균적인 릴리스 포인트는 1.43피트(43.59cm)이므로 그 둘보다 낮다. 현시점에서 낮은 릴리스포인트로는 세계를 통틀어도 굴지의 수준이다.

통산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비중이 93.3%인 투 피치 투수다. 주로 포심 패스트볼로 우타석 방향 낮은 존을, 슬라이더로 좌타석 방향 높은 존을 공략하는 편인데, 포심 패스트볼의 떨어지는 듯한 무브먼트와 그에 비해 떠오르는 듯한 슬라이더의 무브먼트가 어우러져 상대 배트를 잘 이끌어낸다.

4.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타일러 로저스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d5a1e>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9 SF 17 2 0 0 5 17⅔ 1.02 12 0 3 1 16 0.849 418 0.5 0.8
2020 29 3 3 3 10 28 4.50 31 2 6 4 27 1.321 96 0.5 0.2
2021 80 7 1 13 30 81 2.22 74 5 13 5 55 1.074 186 1.3 2.5
2022 68 3 4 0 15 75⅔ 3.57 73 3 23 5 49 1.269 113 0.6 1.0
2023 68 4 5 2 30 74 3.04 66 7 19 3 60 1.149 139 0.6 1.7
MLB 통산
(5시즌)
262 19 13 18 90 276⅓ 2.96 256 17 64 18 207 1.158 140 3.5 6.1

5. 여담

6. 관련 문서


[1] 볼링하듯 땅으로 굴리는 공도 있을 만큼 불안하긴 했다.[2] 3-1 상황에서 심판이 완전히 벗어난 공을 잡아줘 생명 연장을 시켜주었음에도 다음 공에서 바로 사구로 타자를 출루시켰다.[3] 2021 NLDS에서 윌머 플로레스의 체크 스윙이 돌지 않았음에도 스윙으로 판정해 시리즈를 끝낸 그 심판이다.[4] 1구는 스트라이크존에 완전히 들어오는 공이었으나 볼로 선언되었고, 마지막 6구도 스트라이크존에 살짝 걸쳤으나 볼로 선언되며 결국 볼넷을 내줬다.[5] 쌍둥이 형제가 한 팀에서 뛰는 건 1915년 보스턴 브레이브스 조 섀넌&레드 섀넌, 1953년, 1955년~1958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에디 오브라이언&자니 오브라이언, 1990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호세 칸세코&아지 칸세코에 이은 4번째다.[6] 풀카운트에서 마지막 6구가 존 위쪽에 들어왔음에도 잰슨 비스콘티 주심이 볼로 판정되어 결국 볼넷이 되었다.[서스펜디드] [8] 다만 FIP는 3.76으로 오히려 작년보다 0.32 올랐다.[9] 일본 투수 중 와타나베 슌스케 이후 가장 낮은 지점에서 공을 놓는 투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