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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74 | |
| 라이언 워커 Ryan Walker | |
| 출생 | 1995년 11월 26일 ([age(1995-11-26)]세) |
| 워싱턴 주 알링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워싱턴 주립대학교 |
| 신체 | 188cm | 90kg |
| 포지션 | 중간 계투 |
| 투타 | 우사우타 |
| 프로 입단 | 2018년 드래프트 31라운드 (전체 916번, SF) |
| 소속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3~) |
| 계약 | 1yr / $747,500 |
| 연봉 | 2024 / $747,500 |
| 종교 | 개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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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1.1. 2023 시즌
5월 19일, 칼 스티븐슨이 DFA되고 엘리엇 라모스가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40인 로스터에 등재되었고 로스 스트리플링이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
5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4:4로 맞선 6회초에 등판해 데뷔전을 치렀다.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3루수 직선타, 율리 구리엘에게 내야안타, 닉 포테즈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고 다시 가렛 햄슨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대타로 등장한 루이스 아라에즈를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이후 6회말 팀이 미치 해니거의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은 후 7회초 재비어 에드워즈에게 안타를 맞고 내려갔지만 제이콥 주니스가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았고, 이후 팀이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고 5:7로 승리해 시즌 1승을 기록, 데뷔전부터 승리투수가 되는 행운을 누렸다.
5월 24일 미네소타전에서 1:7로 뒤진 6회말에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 4K로 버텼다.
5월 28일 밀워키전에서 5:7로 뒤진 8회말에 등판, 브라이스 투랑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다린 러프를 유격수 땅볼, 조이 위머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5월 31일 피츠버그전에서 6:2로 뒤진 5회초 1사 1, 2루 위기에 등판해 2루주자 로돌포 카스트로의 도루실패 후 크리스 오윙스를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지만 6회초 배지환에게 내야안타, 오스틴 헤지스에게 희생번트, 앤드류 맥커친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를 맞았다.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해 병살타가 될 수 있었지만 2루수 브렛 와이슬리의 송구실책이 나와 실점했고, 코너 조의 강한 타구가 3루수 J.D. 데이비스의 글러브에 맞고 튀어 결국 2루타가 되면서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그나마 로돌포 카스트로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6월 6일 콜로라도전에서 2:0으로 앞선 2회말에 등판해 브렌튼 도일을 3루수 땅볼, 앨런 트레호와 에제키엘 토바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고, 경기 후 승리투수로 선정되면서 시즌 2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6월 9일 컵스전에서 0:1로 앞선 7회초 무사 1, 2루에 등판해 일단 댄스비 스완슨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으나 이후 제구가 완전히 망가지며 맷 머비스를 맞춰버리고 이안 햅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이후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크리스토퍼 모렐에게 볼넷, 터커 반하트에게 적시타를 맞아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닉 마드리갈이 존에서 완전히 벗어난 볼에 스윙해줘 삼진을 당해주고 나서야 마운드를 내려왔고, 팀은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3:2로 패하며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애초에 통산 8⅔이닝 신인 투수를 그런 상황에 올린 게이브 캐플러 감독의 잘못이 가장 크겠지만...
6월 11일 컵스전에서 2:4로 앞선 4회초에 등판해 3이닝을 1실점(무자책) 2K로 막고 시즌 1홀드이자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5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놀란 아레나도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조던 워커에게 안타, 딜런 칼슨의 2루수 땅볼이 진루타가 되며 득점권 위기를 맞았지만 폴 데용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위기를 탈출했다.
6월 16일 다저스전에서 2회말에 등판해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미겔 바르가스를 3루수 땅볼, 크리스 테일러를 유격수 땅볼, 조니 데루카를 3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했고, 3회말 미겔 로하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후 무키 베츠에게 안타를 맞고 내려갔다.
6월 1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하자마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2루타, 패트릭 베일리가 타티스의 도루를 저지했지만 후안 소토에게 홈런을 맞아 흔들렸다. 그래도 이후 매니 마차도를 2루수 땅볼, 잰더 보가츠에게 볼넷,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2회초에도 등판해 게리 산체스를 투수 파울 팝플라이, 루그네드 오도어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김하성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6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도 오프너로 등판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후안 소토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 매니 마차도에게 다시 볼넷을 내줬지만 잰더 보가츠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6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다시 오프너로 등판해 헤랄도 페르도모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케텔 마르테에게 홈런을 맞았고, 코빈 캐롤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2루타,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볼넷을 내줘 1, 2루에 몰렸지만 페이빈 스미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6월 25일 애리조나전에서 4:2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 위기 상황에 등판, 첫 타자 제이크 맥카시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케텔 마르테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를 채웠지만 코빈 캐롤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6월 27일 토론토전에서 이번에도 오프너로 등판해 조지 스프링어에게 2루타, 보 비솃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으나, 브랜든 벨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맷 채프먼을 KKK로 정리하고 위기를 넘겼다.
7월 2일 메츠전에서 4:6으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브랜든 니모를 좌익수 플라이, 토미 팸에게 2루타를 맞고 프란시스코 린도어룰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2사를 채웠지만 피트 알론소에게 투런을 맞고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제프 맥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스탈링 마르테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7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주릭슨 프로파와 에제키엘 토바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라이언 맥마혼에게 안타와 도루,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볼넷을 내주고 C.J. 크론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랜달 그리칙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끝내고 1회말 마이클 콘포토의 역전 투런이 터졌지만 2회초 앨런 트레호를 2루수 팝플라이, 브렌튼 도일을 삼진으로 처리한 후 오스틴 윈스에게 홈런을 맞아 동점을 내줬다. 이후 주릭슨 프로파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말에 등판해 코너 조를 중견수 플라이,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삼진, 앤드류 맥커친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팀이 연장 10회초 5득점으로 승리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7월 18일[서스펜디드] 신시내티전에서 2:2로 맞선 8회말에 등판해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를 1루수 팝플라이, 타일러 스티븐슨을 중견수 플라이, 윌 벤슨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7월 19일 신시내티전에서 2:3으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스펜서 스티어를 삼진, 조이 보토를 2루수 직선타,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8회말에도 타일러 스티븐슨을 중견수 플라이, 윌 벤슨을 삼진, 엘리 데 라 크루즈를 1루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남은 2이닝을 정리했다.
7월 21일 워싱턴전에서 3:4로 뒤진 5회말 무사 1루에 등판해 2사 후 조이 메네시스에게 2루타를 맞아 승계주자를 불러들였지만 3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 3K로 막아냈다.
7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3으로 뒤진 8회말 1사에 등판해 앤디 이바녜스에게 2루타를 맞은 후 미겔 카브레라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잭 쇼트에게 투런을 맞고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아킬 바두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토니 켐프에게 안타와 도루를 내줬지만 잭 겔로프를 유격수 땅볼, 브렌트 루커를 삼진, JJ 블러데이를 1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2회초에도 조던 디아즈를 삼진, 라몬 로리아노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알레드미스 디아스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했으며, 3회초에도 셰이 랭글리어스를 삼진, 닉 알렌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7월 29일 보스턴전에서도 오프너로 등판해 제런 듀란을 2루수 땅볼, 저스틴 터너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라파엘 데버스를 2루수 땅볼, 트리스턴 카서스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2회초도 애덤 듀발을 포수 파울 팝플라이, 알렉스 버두고를 삼진, 크리스티안 아로요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정리, 3회초에도 코너 웡을 우익수 플라이, 장위청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오늘도 오프너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8월 1일 애리조나전에서 3:3으로 맞선 7회초에 등판해 크리스티안 워커를 3루수 땅볼,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유격수 팝플라이, 제이크 맥카시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후 7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역전포가 터지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상태로 8회초에도 올라와 제이스 피터슨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바뀐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무릎쏴로 피터슨의 도루를 저지, 카슨 켈리를 2루수 땅볼, 알렉 토마스를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9회초에도 올라왔지만 지쳤는지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안타를 맞고 케텔 마르테를 3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션 머나야가 세이브를 거두면서 시즌 4승을 기록했다. 올해 트리스탄 벡과 함께 투수 루키 중 최고의 복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8월 5일 오클랜드전에서 1:1 동점이 된 8회말에 등판했으나 대타 알레드미스 디아스에게 안타, 대타 토니 켐프에게 볼넷을 내줬고, 에스테우리 루이즈에게 3루수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고 강판되었다. 결국 뒤이어 올라온 스캇 알렉산더가 세스 브라운에게 적시타를 맞고 팀이 패하면서 시즌 1패 및 데뷔 첫 패전을 기록했다.
8월 6일 오클랜드전에서 6:7로 뒤진 7회말 1사 2, 3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토니 켐프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 조던 디아즈에게 볼넷을 내주고 견제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8월 9일 에인절스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루이스 렌히포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오타니 쇼헤이와 브랜든 드루리를 삼진,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C.J. 크론을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오늘도 오프너 역할을 잘 수행해주었다. 하지만 팀은 6회말 트리스탄 벡이 브랜든 드루리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은데 이어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결승 쓰리런을 맞고 1:4로 패해 본인이 오프너로 등판시 팀이 승리한다는 징크스가 깨지게 되었다.[2]
8월 11일 텍사스전에서 2:0으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해 에제키엘 듀란을 좌익수 플라이, 조시 스미스를 1루수 땅볼, 레오디 타베라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고, 8회초에도 등판했으나 마커스 시미언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8월 14일 탬파베이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얀디 디아스를 삼진,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견제로 잡아내고 해롤드 라미레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2회초에도 올라와 이사크 파레데스를 삼진, 호세 시리와 커티스 미드에게 연속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와 마누엘 마고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2이닝 투구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8월 16일 탬파베이전에서 또 다시 오프너로 등판해 얀디 디아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브랜든 라우에게 볼넷, 랜디 아로자레나의 평범한 병살타성 땅볼을 3루수 J.D. 데이비스가 공을 한 번에 잡지 못하는 실책을 범해 1사 1, 2루 위기에 몰렸고, 결국 이사크 파레데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후 조시 로우를 삼진, 아로자레나의 도루 실패로 이닝을 끝냈지만 팀이 끝까지 동점조차 만들지 못하고 6:1의 완패를 당하면서 시즌 2패를 기록했다.[3]
8월 19일 출산휴가를 받았다.
8월 22일 복귀했고, 당일 필라델피아전에서 1:2로 뒤진 4회말 1사 1루에 등판해 에드문도 소사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요한 로하스와 카일 슈와버를 삼진, 5회말에도 트레이 터너를 우익수 플라이, 닉 카스테야노스를 좌익수 플라이, 브라이스 하퍼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5회초 작 피더슨의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가 나왔기에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으나 팀이 9회말 1사 만루에 카밀로 도발이 트레이 터너에게 역전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맞고 3:4로 패해 무산되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8:6으로 앞선 10회말 2사 2루에 등판해 트레이 터너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경기를 끝내며 시즌 1세이브 및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26일 애틀랜타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마이클 해리스 2세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오스틴 라일리에게 볼넷, 맷 올슨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실점했다. 이후 마르셀 오즈나를 투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고, 2회초 에디 로사리오를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션 머피를 2루수 플라이, 올랜도 아르시아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8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0:4로 앞선 7회초 1사 1, 2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닉 마티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우익수 루이스 마토스가 2루 주자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를 홈에서 저격하면서 실점을 막았고, 대타 윌 벤슨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8월 30일 신시내티전에서 2:1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해 윌 벤슨과 노엘비 마르테를 삼진, 루크 메일리에게 안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8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7:0으로 앞선 8회말 1사 2루에 등판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잰더 보가츠를 삼진, 개럿 쿠퍼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지만 게리 산체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막았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마이크 터크먼과 니코 호너를 삼진, 이안 햅과 코디 벨린저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댄스비 스완슨을 중견수 직선타로 처리했고, 2회말에도 등판해 스즈키 세이야를 3루수 땅볼,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얀 곰스와 닉 마드리갈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9월 6일 컵스전에서 0:4로 뒤진 3회말 1사 2루에 등판해 댄스비 스완슨에게 볼넷, 스즈키 세이야를 삼진, 닉 마드리갈에게 적시타를 맞았지만 대타 마이크 터크먼을 유격수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9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0:9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2루타를 맞았고, 놀란 존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한 점 실점한 후 헌터 굿맨을 삼진으로 처리해 1이닝을 막았다.
9월 10일 콜로라도전에서 3:6으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헌터 굿맨을 좌익수 플라이, 션 부샤르를 삼진, 앨런 트레호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3홀드를 기록했다.
9월 12일 클리블랜드전에서 1:1로 맞선 6회초 2사 만루 위기에 등판했으나 타일러 프리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윌 브레넌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 7회초 가브리엘 아리아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마일스 스트로에게 안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3으로 맞선 5회말에 등판해 오스틴 윈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놀란 존스에게 볼넷, 에제키엘 토바와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역전을 내줬고, 폭투 후 라이언 맥마혼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를 채우고 헌터 굿맨에게도 볼넷을 내줘 밀어내기로 실점하고 결국 강판되었다. 이후 로스 스트리플링이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승계주자 한 명이 실점해 3실점이 기록되었고, 평균자책점이 2.59까지 오르고 팀도 5:9로 패하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9월 20일 애리조나전에서 1:3으로 뒤진 7회말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코빈 캐롤[4]과 케텔 마르테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았고, 토미 팸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2루타, 알렉 토마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볼넷을 내주며 결국 경기를 터트리고 강판되었다. 이후 션 젤리가 승계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여 4실점을 기록하게 되었고, 평균자책점이 무려 3.20까지 올라 순식간에 2점대가 무너지고 말았다.
9월 24일 다저스전에서 오프너로 등판해 무키 베츠를 삼진, 프레디 프리먼을 투수 땅볼, 윌 스미스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9월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0으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해 브렛 설리반을 삼진, 잰더 보가츠에게 볼넷, 김하성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후안 소토에게 투런을 맞고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9월 2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2로 맞선 7회초에 등판해 매튜 배튼을 삼진, 호세 아소카르를 2루수 땅볼, 브렛 설리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잰더 보가츠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30일 다저스전에서 1:1로 맞선 6회초에 등판해 J.D. 마르티네즈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제이슨 헤이워드를 3루수 병살타, 제임스 아웃맨을 삼진으로 처리했고, 6회말 팀이 윌머 플로레스의 땅볼에 맥스 먼시가 실책을 저질러 1점을 뽑아 승리 요건을 갖춘 7회초에도 등판해 크리스 테일러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데이비드 페랄타를 투수 땅볼, 오스틴 반스를 중견수 플라이, 무키 베츠를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가고 팀이 그대로 경기를 승리하면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49경기 3.23 5승 3패 1세이브 61⅓이닝 78K로, 데뷔 첫 해임에도 오프너, 롱릴리프 등 여러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팀의 투수진에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었다. 2점대 초반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다가 9월에 7.94로 흔들리며 3점대로 시즌을 마감한게 아쉬울 따름. 올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최고의 수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1.2. 2024 시즌
3월 28일 샌디에이고와의 개막전에서 루크 잭슨의 방화로 3:3이 된 7회말 무사 1, 3루 위기에 등판했으나 첫 타자 잰더 보가츠에게 곧바로 역전 적시타를 맞았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도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고 3점을 내주며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매니 마차도를 유격수 땅볼, 김하성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3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8:3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김하성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주릭슨 프로파를 3루수 병살타, 루이스 캄푸사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3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12로 뒤진 6회말에 등판해 주릭슨 프로파를 1루수 땅볼, 루이스 캄푸사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그레이엄 폴리를 삼진, 잭슨 메릴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4월 2일 다저스전에서 4:5로 뒤진 7회말 1사 1, 2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유격수 땅볼, 제임스 아웃맨을 삼진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8회말은 개빈 럭스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키케 에르난데스를 3루수 병살타, 무키 베츠를 삼진으로 처리해 세 타자로 이닝을 정리했다.
4월 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1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매니 마차도를 삼진, 김하성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1이닝을 막았고, 팀이 8회말 2득점으로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시즌 1승을 기록했다.
4월 9일 워싱턴전에서 3:3으로 맞선 7회초에 등판했지만 제시 윈커에게 사구, 라일리 애덤스에게 안타를 맞았고, 일데마로 바르가스에게 투수 땅볼로 진루타를 허용하고 트레이 립스컴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역전점을 내줬다. 제이콥 영을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해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하며 시즌 1패를 기록했다.
4월 10일 워싱턴전에서 1:7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조이 갈로를 3루수 팝플라이, 에디 로사리오를 좌익수 플라이, 트레이 립스컴을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루이스 가르시아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1이닝을 막았다.
4월 12일 탬파베이전에서 1:2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이사크 파레데스를 삼진, 해롤드 라미레스에게 내야안타 후 도루를 허용했지만 아메드 로사리오와 호세 카바예로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고 3K로 1이닝을 막았다.
4월 15일 마이애미전에서 4:3으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팀 앤더슨을 3루수 땅볼,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아비사일 가르시아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며 시즌 1홀드를 기록했다.
4월 16일 마이애미전에서 2:2로 맞선 6회말에 등판했으나 곧바로 조시 벨에게 2루타, 헤수스 산체스에게 안타를 맞아 1, 3루에 몰린 후 팀 앤더슨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해 역전을 허용한 후 닉 고든을 중견수 플라이로 2사를 채웠으나 엠마누엘 리베라와 닉 포테즈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만루를 만들고 강판되었고, 결국 뒤이어 올라온 테일러 로저스가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3실점이 되며 평균자책점이 4.50까지 오르고 팀도 그대로 패하며 시즌 2패를 기록했다.
4월 18일 애리조나전에서 0:5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케텔 마르테, 코빈 캐롤, 작 피더슨을 KKK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4월 20일 애리조나전에서 3:3으로 맞선 5회초에 등판해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삼진, 크리스티안 워커를 중견수 플라이,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를 삼진으로 처리해 1이닝을 막았고, 팀이 5회말 패트릭 베일리의 역전 결승 투런으로 3:7로 승리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4월 22일 메츠전에서 1:5로 앞선 7회초 무사 1, 2루에 등판해 피트 알론소를 유격수 팝플라이, 브렛 베이티를 중견수 직선타, 폭투로 2, 3루를 만들었지만 DJ 스튜어트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4월 24일 메츠전에서 블레이크 스넬이 경기 전 부상자 명단에 올라 급히 오프너로 등판해 브랜든 니모와 스탈링 마르테를 연속 삼진,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내야안타, 피트 알론소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브렛 베이티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4월 26일 피츠버그전에서 0:0으로 맞선 7회초에 등판해 제러드 트리올로를 중견수 직선타, 오닐 크루즈를 삼진으로 처리해 2사를 잘 잡았으나 마이클 A. 테일러에게 안타, 헨리 데이비스에게 볼넷, 앤드류 맥커친을 사구로 출루시키며 갑자기 만루를 만들고 흔들렸다. 그래도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삼진으로 처리해[5] 실점없이 1이닝을 막았다.
4월 28일 피츠버그전에서 1:3으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잭 수윈스키를 1루수 직선타, 키브라이언 헤이스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우익수 직선타, 오닐 크루즈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3홀드를 기록했다.
5월 2일 보스턴전에서 1:1로 맞선 6회말에 등판해 코너 웡을 3루수 땅볼, 개럿 쿠퍼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바비 달벡을 삼진, 세단 라파엘라를 중견수 직선타로 처리해 1이닝을 막았고, 팀이 7회초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적시타와 닉 아메드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뽑고 3:1로 승리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5월 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5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에드문도 소사, 요한 로하스, 카일 슈와버를 KKK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5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5:0으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브렌튼 도일, 에제키엘 토바, 라이언 맥마혼을 KKK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5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8:4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라이언 맥마혼을 삼진, 엘리아스 디아스를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실책으로 출루시켰지만 브렌든 로저스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5월 11일 신시내티전에서 1:4로 앞선 6회초에 등판해 스펜서 스티어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제이크 프랠리를 좌익수 직선타, 타일러 스티븐슨을 삼진, 제이머 칸델라리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2루 보살로 이닝을 마무리하고 시즌 4홀드를 기록했다.
5월 12일 신시내티전에서 3:5로 앞선 7회초 2사 1루에 등판했으나 조나단 인디아에게 안타, 대타 제이크 프랠리에게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고,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8회초 마이크 포드에게 솔로포를 맞고 동점을 내줘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이후 산티아고 에스피날을 유격수 땅볼, 루크 메일리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윌 벤슨을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5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5:6으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브렌튼 도일을 좌익수 직선타, 제이크 케이브를 중견수 직선타, 제이콥 스탈링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5홀드를 기록했다.
5월 18일 콜로라도전에서 3:6으로 앞선 6회초에 등판해 브렌튼 도일에게 내야안타와 도루, 션 부샤르와 조던 벡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헌터 굿맨에게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다. 이후 굿맨의 도루가 있었지만 앨런 트레호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하고 시즌 6홀드를 기록했다.
5월 21일 피츠버그전에서 5:2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야스마니 그랜달을 2루수 땅볼, 제러드 트리올로와 배지환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7홀드를 기록했다.
5월 22일 피츠버그전에서 5:5로 맞선 9회말에 등판해 앤드류 맥커친을 삼진,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투수 땅볼, 코너 조를 1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해 1이닝을 막았고, 팀이 10회초 4득점으로 승리하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
5월 24일 메츠전에서 7:6으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마크 비엔토스를 삼진, 스탈링 마르테를 유격수 직선타, 제프 맥닐을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8홀드를 기록했다.
5월 26일 메츠전에서 3:1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브렛 베이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대타 타이론 테일러를 투수 번트 팝플라이,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삼진, 피트 알론소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9홀드를 기록했다.
5월 2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8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알렉 봄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닉 카스테야노스를 2루수 병살타, 에드문도 소사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6월 1일 양키스전에서 4:3으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앤서니 볼피와 후안 소토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갑자기 애런 저지에게 내야안타, 알렉스 버두고에게 적시 3루타,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투런을 맞고 흔들리며 3실점으로 경기를 터트리고 평균자책점도 3.00으로 올라 2점대가 무너졌다. 이후 앤서니 리조를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6월 2일 양키스전에서 3:5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앤서니 볼피를 1루수 땅볼, 후안 소토를 삼진, 애런 저지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10홀드를 기록했다.
6월 5일 애리조나전에서 6:3으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작 피더슨을 1루수 땅볼,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삼진, 페이빈 스미스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대타 케텔 마르테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11홀드를 기록했다.
6월 8일 텍사스전에서 3:1로 앞선 6회말 2사 1루에 등판해 조나 하임을 삼진, 7회말 트래비스 잰카우스키를 좌익수 플라이, 레오디 타베라스를 유격수 땅볼, 앤드류 키즈너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12홀드를 기록했다.
6월 10일 휴스턴전에서 1:1로 맞선 8회초에 등판해 대타 존 싱글턴을 우익수 직선타, 대타 빅터 카라티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호세 알투베와 알렉스 브레그먼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6월 12일 휴스턴전에서 3:5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빅터 카라티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호세 아브레우를 유격수 병살타, 트레이 캐비지를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13홀드를 기록했다.
6월 15일 에인절스전에서 3:3으로 맞선 7회초에 등판해 조 아델을 삼진, 루이스 기요르메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놀란 샤누엘에게 볼넷, 샤누엘의 2루 도루에 포수 커트 카살리가 송구실책을 저질러 샤누엘을 3루까지 진루시키고 루이스 렌히포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렌히포에게 도루를 허용했지만 테일러 워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결국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패해 시즌 3패를 기록했다.
6월 16일 에인절스전에서 6:13으로 앞선 9회초 1사 2, 3루에 카밀로 도발이 4실점하는 등 불을 지르자 급히 등판해 미키 모니악과 루이스 기요르메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6월 19일 컵스전에서 5:6으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을 삼진, 니코 호너를 우익수 직선타, 스즈키 세이야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6월 20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6으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메이신 윈을 삼진, 알렉 벌레슨을 유격수 땅볼, 폴 골드슈미트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6월 25일 컵스전에서 1:2로 앞선 6회초 2사에 등판해 크리스토퍼 모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모렐의 도루를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저지해주고 7회초 댄스비 스완슨과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을 연속 삼진, 미겔 아마야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14홀드를 기록했다.
6월 27일 컵스전에서 3:3으로 맞선 8회초에 등판해 스즈키 세이야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이안 햅을 삼진, 크리스토퍼 모렐을 유격수 땅볼, 댄스비 스완슨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6월 29일 다저스전에서 6:6으로 맞선 7회초 1사 2루 위기에 등판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앤디 파헤스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고, 8회초 제이슨 헤이워드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미겔 로하스를 삼진, 개빈 럭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키케 에르난데스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7월 2일 애틀랜타전에서 3:2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션 머피를 3루수 땅볼, 애덤 듀발을 3루수 직선타, 포레스트 월을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15홀드를 기록했다.
7월 5일 클리블랜드전에서 4:2로 앞선 6회말 1사 1, 3루 위기에 등판해 브라이언 로키오의 3루수 땅볼에 3루 주자 데이비드 프라이를 홈에서 잡아내고 보 네일러를 삼진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7회말 스티븐 콴을 좌익수 플라이, 앙헬 마르티네스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호세 라미레즈를 삼진, 조시 네일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결정적인 활약으로 경기 후 승리투수로 선정되어 시즌 5승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이 1.97로 내려가 1점대에 진입한건 덤이다.
7월 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3:5로 뒤진 6회말 2사 1루에 등판해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브라이언 로키오의 도루를 저지하고 7회말 스티븐 콴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앙헬 마르티네스의 투수 희생번트 후 호세 라미레즈를 1루수 땅볼, 조시 네일러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1⅓이닝을 막았다.
7월 9일 토론토전에서 0:1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저스틴 터너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대니 잰슨에게 볼넷, 대타 스펜서 호위츠에게 중견수 엘리엇 라모스의 아쉬운 수비로 2루타를 내주고 어니 클레멘트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았고, 돌튼 바쇼를 2루수 땅볼, 레오 히메네즈를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평균자책점이 2.44로 올라 1점대가 무너졌다. 그나마 팀이 9회말 2득점으로 3:4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패전은 지워졌다.
7월 12일 미네소타전에서 0:4로 앞선 6회초 1사 2, 3루 위기에 등판해 윌리 카스트로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는 사이 실점했지만 라이언 제퍼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7회초 브룩스 리를 좌익수 플라이, 맷 월너와 대타 트레버 라낙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대타 맥스 케플러를 3루수 팝플라이, 카를로스 코레아를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16홀드를 기록했다.
7월 14일 미네소타전에서 카밀로 도발이 불을 질러 2:2 동점이 된 9회초 1사 2루에 등판해 윌리 카스트로를 2루수 땅볼, 브룩스 리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하고 팀이 9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끝내기 리틀 리그 홈런으로 승리하며 시즌 6승을 기록했다.
7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 3:2로 앞선 7회말에 등판했지만 대타 제이크 케이브에게 2루타를 맞았고, 대타 샘 힐리아드를 좌익수 플라이, 찰리 블랙몬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에제키엘 토바의 내야안타성 땅볼에 3루수 맷 채프먼이 한 바퀴 돌며 송구를 시도했으나 송구실책이 나오며 결국 동점을 허용, 라이언 맥마혼을 거르고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볼넷을 내줘 몰린 만루 위기에는 브렌튼 도일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해 넘기며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지만 팀은 결국 8회말 타일러 로저스가 제이크 케이브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3:7로 패했다.
7월 21일 콜로라도전에서 3:2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브렌든 로저스를 3루수 땅볼, 제이크 케이브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제이콥 스탈링스를 삼진, 샘 힐리아드를 중견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17홀드를 기록했다.
7월 22일 다저스전에서 2:2로 맞선 7회말에 등판해 대타 제이슨 헤이워드를 2루수 땅볼, 크리스 테일러를 2루수 직선타, 개빈 럭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7월 24일 다저스전에서 2:1로 앞선 6회말에 등판해 윌 스미스를 2루수 땅볼, 프레디 프리먼을 좌익수 플라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18홀드를 기록했다.
7월 26일 콜로라도전에서 3:8로 앞선 8회초 2사 3루에 등판해 라이언 맥마혼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7월 27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0:1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엘리아스 디아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으나 마이클 톨리아에게 동점 솔로포를 맞아 블레이크 스넬의 승리를 날렸다.[6] 이후 제이콥 스탈링스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대타 라이언 맥마혼을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한 후 7회말 패트릭 베일리가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려 팀이 1:4로 승리하면서 시즌 7승을 기록, 스넬의 승리투수 기록을 강탈해가게 되었다.
7월 30일 오클랜드전에서 5:1로 뒤진 9회초에 등판해 맥스 슈먼을 유격수 땅볼, 로렌스 버틀러를 삼진, 미겔 안두하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8월 4일 신시내티전에서 3:2로 앞선 6회말에 등판해 엘리 데 라 크루즈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스펜서 스티어를 3루수 땅볼, 데 라 크루즈에게 3루 도루를 허용했지만 타이 프랭스를 삼진, 대타 TJ 프리들의 땅볼에 3루수 맷 채프먼이 호수비로 아웃을 만들어내며 시즌 19홀드를 기록했다.
8월 5일 워싱턴전에서 4:1로 앞선 6회말 2사 1, 3루 위기에 등판해 알렉스 콜을 우익수 플라이, 7회말 일데마로 바르가스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제이콥 영을 삼진, CJ 에이브럼스를 우익수 플라이, 후안 예페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0홀드를 기록했다.
8월 7일 워싱턴전에서 7:4로 앞선 7회말 2사 1, 2루 위기에 등판해 알렉스 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안 예페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21홀드를 기록했다.
8월 8일 워싱턴전에서 2:2로 맞선 8회말에 등판해 CJ 에이브럼스를 좌익수 플라이, 알렉스 콜을 삼진, 후안 예페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팀이 9회초 마크 칸하의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로 역전에 성공해 승리투수가 될 수도 있었지만 9회말 카밀로 도발이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에게 동점 쓰리런을 맞아 승리가 날아갔다.
8월 9일 카밀로 도발이 최악의 부진 끝에 결국 마이너로 옵션됨에 따라 새 마무리 투수가 될 예정이다.
8월 1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마무리로써의 첫 등판을 가졌고, 지오 어셸라를 중견수 직선타, 블라이 마드리스에게 볼넷, 파커 메도우스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딜런 딩글러와 하비에르 바에즈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고 시즌 1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12일 애틀랜타전에서 0:0으로 맞선 9회초에 등판해 오스틴 라일리를 CB 버크너 주심의 도움 속에 삼진[7], 마르셀 오즈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맷 올슨을 유격수 직선타, 올랜도 아르시아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8월 18일 오클랜드전에서 1:1로 맞선 9회말에 등판해 셰이 랭글리어스를 유격수 팝플라이, 세스 브라운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잭 겔로프와 대타 로렌스 버틀러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고, 팀이 10회초 제라르 엔카나시온과 마이클 콘포토의 백투백 홈런으로 3점을 뽑고 10회말 맥스 슈먼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2루수 브렛 와이슬리가 공을 빠뜨려 실점을 하고 이에 흔들렸는지 에이브러햄 토로에게 볼넷, 브렌트 루커에게 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의 최대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JJ 블러데이, 미겔 안두하, 셰이 랭글리어스를 KKK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고, 지옥과 천당을 오간 끝에 시즌 8승을 기록했다.
8월 23일 시애틀전에서 타일러 로저스의 방화로 5:5 동점이 된 8회말 무사 1, 2루 위기에 등판해 훌리오 로드리게스를 삼진, 칼 랄리를 3루수 파울 팝플라이, 랜디 아로자레나를 삼진, 9회말 호르헤 폴랑코, 미치 해니거, 저스틴 터너를 KKK로 처리하고 2이닝을 5K로 막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팀은 10회말 에릭 밀러가 레오 리바스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8월 24일 시애틀전에서 4:3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루크 레일리와 훌리오 로드리게스를 연속 삼진, 저스틴 터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랜디 아로자레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3세이브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로 평균자책점을 1.98로 내려 1점대에 진입했다.
8월 27일 밀워키전에서 5:4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윌리엄 콘트레라스를 유격수 땅볼, 제이크 바우어스를 삼진, 윌리 아다메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블레이크 퍼킨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4세이브를 기록했다.
8월 30일 마이애미전에서 1: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조나 브라이드와 데릭 힐을 연속 삼진, 오토 로페즈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5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5일 애리조나전에서 2:2로 맞선 8회초 2사 3루 위기에 등판해 제이크 맥카시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고, 9회초 루이스 기요르메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아드리안 델 카스티요를 1루수 번트 팝플라이, 헤랄도 페르도모, 코빈 캐롤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고 팀이 9회말 패트릭 베일리의 끝내기 적시 인정 2루타로 승리하면서 시즌 9승을 기록했다.
9월 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6:3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대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대타 잭슨 메릴을 3루수 땅볼, 대타 도노반 솔라노를 중견수 플라이, 루이스 아라에즈를 좌익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6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8일 샌디에이고전에서 7:6으로 앞선 8회말 1사 1루에 등판해 대주자 타일러 웨이드를 견제로 잡아내며 주자를 삭제하고 도노반 솔라노와 9회말 루이스 아라에즈를 유격수 땅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포수 땅볼, 주릭슨 프로파를 우익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5아웃 세이브에 성공하며 시즌 7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1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1로 뒤진 9회초에 등판해 매니 마차도를 2루수 플라이, 잭슨 메릴을 2루수 땅볼, 잰더 보가츠에게 볼넷과 도루를 내줬지만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18일 볼티모어전에서 5:3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대타 애들리 러치맨을 삼진, 거너 헨더슨을 1루수 팝플라이, 세드릭 멀린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8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19일 볼티모어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말에 등판해 엠마누엘 리베라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거너 헨더슨에게 안타를 맞았고, 세드릭 멀린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앤서니 산탄데르에게 끝내기 투런을 맞고 시즌 4패를 기록했다. 결국 오늘 패배로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9월 22일 캔자스시티전에서 2:0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MJ 멜렌데즈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헌터 렌프로를 삼진, 율리에스키 구리엘을 유격수 땅볼, 마이클 매시를 3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9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3일 애리조나전에서 6:3으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대타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3루수 땅볼, 코빈 캐롤을 유격수 땅볼, 헤랄도 페르도모를 유격수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5로 맞선 8회초에 등판해 알렉 벌레슨을 3루수 땅볼, 폴 골드슈미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브렌던 도노반을 중견수 플라이, 라스 눗바에게 볼넷과 폭투로 2사 2,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조던 워커를 중견수 플라이[8]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고, 팀이 8회말 1득점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10승을 기록했다. 자이언츠 불펜투수가 10승을 달성한건 2003년 조 네이선(12승) 이후 21년 만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싱커와 슬라이더 무브먼트는 리그탑급으로 궤적이 게임에서나 나올법만 궤적을 구사한다. 평균 96~98마일 정도의 싱커와 각이 큰 슬라이더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유형의 투수다. 9월5일 기준 70.1이닝을 던지는 동안 92개의 탈삼진을 잡았다.
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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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d5a1e>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 2023 | SF | 49 | 5 | 3 | 1 | 3 | 61⅓ | 3.23 | 61 | 8 | 24 | 2 | 78 | 1.386 | 131 | 0.6 | 1.0 |
| MLB 통산 (1시즌) | 49 | 5 | 3 | 1 | 3 | 61⅓ | 3.23 | 61 | 8 | 24 | 2 | 78 | 1.386 | 131 | 0.6 | 1.0 | |
5. 여담
[서스펜디드] [2] 오늘 전 까지 워커 오프너 경기에서 팀은 7전 전승이었다.[3] 1회말 윌머 플로레스의 동점 적시 2루타가 터졌으나 챌린지 끝에 파울로 번복되었다.[4] 여담으로 코빈 캐롤은 이 홈런으로 신인 최초로 25홈런 50도루를 달성했다.[5]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헛스윙과 동시에 공이 뒤로 빠져버리면서 잘못하면 낫아웃 폭투 실점이라는 대참사가 일어날뻔 했지만, 공이 레이놀즈를 맞고 빠진 것이 확인되면서 그대로 삼진으로 상황이 종료되었다.[6] 이날 스넬은 6이닝 무실점 15K를 기록했다.[7] 1, 5구가 모두 존 바깥쪽으로 빠졌지만 모두 스트라이크로 판정하며 스트레이트 볼넷이 풀카운트 상황까지 이어졌다.[8] 본래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가 타구를 잡으려고 했으나, 라모스가 햇빛에 공을 잃어버린 듯한 모습을 보이며 하마터면 대형 참사가 날뻔했지만 중견수 그랜트 맥크레이가 재빨리 달려나와 타구를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