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2 18:42:35

위례과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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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미개통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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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
GTX-B GTX-C
신안산선 동북선 위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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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도시철도 고양은평선
(서부선 연장안)
대장홍대선 면목선
추진 중
(기본계획 미승인&예타 미통과)
GTX-D GTX-E GTX-F GTX-G
GTX-H 서부선 위례신사선
신천신림선
부천트램
송도트램 부평연안부두선
기존 노선의 연장선 및 지선 건설 계획은 해당 노선 문서 참조.
개통된 전철 노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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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2024년, 국토부 안
3. 쟁점
3.1. 102정류장 (선암IC역 vs 주암역)3.2. 103정류장 (양재IC역 vs 우면역)3.3. 105정류장 (개포동 역 신설 vs 미신설)
4. 미반영 구상
4.1. 동탄인덕원선 직결 추진4.2. 과천시 서부선 직결 추진4.3. 안양시 인천 2호선 직결 추진4.4. 군포시 연장 추진4.5. 의왕시 연장 추진4.6. 송파구 두댐이역 연장 추진
5. 역 목록
5.1. 본선 (위례과천선)5.2. 지선 (과천압구정선)
6. 관련 문서

1. 개요

경기도 과천시, 서울시 강남구, 서울시 서초구, 서울시 송파구를 잇는 광역철도 민간 투자사업으로, 수도권 전철 8호선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에서 수도권 전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잇는 노선이다.[1] 과천~서울 동남권 동서철도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위례신도시과천시의 철도 교통망으로, 과거에는 군부대 인근 통과 문제[2] 등으로 무산된 수도권 남부순환선 계획의 일부 노선을 활용한 것이다.

남북축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 ~ 강남구 압구정역 15.2km, 동서축 서초 양재시민의숲역 ~ 송파 문정법조타운 13km으로 총 연장 28.25km이다.

양재시민의숲역에서 Y자 모양으로 분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추진 초기와는 다르게, 사실상 본선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압구정 구간으로 직결 형태가 되면서, 과천에서는 과천압구정선과압선으로 부르고 있으며, 지선이 양재시민의숲에서 복정역까지의 위례과천선 구간으로 여겨지고 있다.[3]

2. 역사

지난 구상 및 노선도는 목차 및 그림을 접었다. 눌러서 펼 수 있다.

===# 2008년, 국토부 안 #===
2008년 위례신도시 추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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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하나로 '송파-과천 간 급행간선철도'라는 사업명으로 발표되었다. 초기 구상 노선은 복정역 - 세곡지구 - 청계산입구역(내곡지구)- 대공원역이었다. 송파구에서 서울 지하철 5호선 거여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내놓은 적도 있었다. 같이 제시된 위례신사선이나 위례선과는 다르게 도시철도로 계획되었다. 국토부-서울시 합의로 9000억 예산으로 합의했다. 9000억 중 2000억은 LH의 몫이었다.

2012년 말, 경제성이 문제가 되어 광역철도로 변경되었다. 서울시가 부담해야 할 몫을 줄이겠다는 것인데, 사실상 취소나 다름 없는 조치였다.

2014 5월, 국토부/LH/서울시 등의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공식적으로 배제,소되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2015년 7월, 위례신도시, 강남 세곡지구, 서초 우면지구 보금자리 입주민들이 초기 노선을 주장했다. # 2016년 이후 과천시 역시 과천 주암지구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주장에 나선다.

===# 2014년, 서울시-과천시 안 #===
2014년 서울3구+과천시 추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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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공약인 과천역양재역을 연결하는 양재지선 노선 협조를 조은희 서초구청장에게 요청하였다. 이에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취소된 위례과천선을 재추진하자고 역으로 제안하였다.

2014년 9월 부터 2015년 8월까지 서초구 주관으로 서울 동남권 3구 (서초구,강남구,송파구)와 경기 과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전 예비타당성 조사영역을 실시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이를 위탁받아 예비타당성 사전조사를 실시하였다. 2008년 안은 선바위역 경유였으나, 과천시의 경마공원역 복합문화관광단지 개발을 이유로 경마공원역 연결을 구상했다.

2015년 12월, 국토부가 4개 지자체의 위례과천선 안을 긍정적 검토 시작했다.

2016년 2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위례과천선을 신규사업으로 반영했다.

===# 2016년, 서울시-과천시 안 #===
2016년 서울시 공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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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시 추진사항1.jpg
파일:서울시 추진사항2.png
파일:서울시 추진사안 20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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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과천 주암지구 뉴스테이 사업이 실시되어 6월에 지정되었다. 이에 과천시는 선암IC역 대신 주암역(102정거장)으로 변경 신설을 요구했다. 서울시 역시 우면동 R&D지구 건설에 맞춰 양재IC역(103정거장)을 건설하려 한다. 양재IC역은 이견이 적지만, 선암IC역/주암역은 이견이 있어 102정거장이 이후 지도에서 표현이 병기된다.

2016년 6월 27일, 위례과천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고시되었다.

2016년 7월, 서초구 주관으로 지자체 사전 타당성 조사 보완 용역

2017년 1월 25일, 위례과천선 제3차 대도시권 광역 교통 시행계획 고시

2017년 2월 22일, 기재부 예비 타당성조사 의뢰(서초구->서울시)

2017년 2월 28일, 기재부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사업 건의(서울시->국토부)

2017년 3월 14일, 기재부 예비 타당성조사 추가 건의(서울시->국토부)

2017년 4월, 노선 및 차량기지 위치 확정 후,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재신청 요청 (국토부->서울시)

2018년 8월, 전현희 국회의원 위례과천선 국가 재정사업 진행 확정 발표

===# 2019년, 강남구 안 #===
2019년 개포 현대3차 주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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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9년 서울시 수정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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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구룡역 역사 위치 및 양재시민의숲역-구룡역 사이 정거장 신설 주장 등이 담긴 안이 개포 현대3차 단지에서 나왔다. 102정거장(선암IC역 또는 주암역)은 서울시안/과천시안을 병기했다. 수서역 일대에서 자곡사거리역과 세곡사거리역을 포함해 시계방향 순환선을 구상했다.

===# 2020년, 국토부 안 #===
2020년 5월 21일, 국토부가 3기 신도시 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 발표하면서, 위례과천선을 과천쪽 종점을 GTX-C가 정차하는 정부과천청사역까지로 연장하기로 발표하였다. 선형은 문원동 쪽으로 지나간다. #

===# 2021년, 국토부 안 #===
2021년 국토부 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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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위례과천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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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광역철도로 반영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2019년부터 요구되어오던 동남권 순환램프가 반영되었다.[4]

2021년 7월 5일, 위례과천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고시

2021년 7월 9일, 위례과천선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확정 고시

2021년 12월, 대우건설 위례과천선 역삼 연결 강남지선 민자제안

2022년 1월 4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추진계획 고시

===# 2022년, 대우건설 안 #===
2022년 5월, 국토부는 2021년 말에 대우건설이 강남 도심지역을 경유하는 노선을 제안했으며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선과 구간 길이가 확장되고, 사업비는 1조6990억원에서 2조 이상이며, BTO(수익형 민간투자)·BTL(임대형 민간투자) 혼합 모델 방식이라고 한다. 이 지선이 본선보다 사업성이 높으리란 기대가 나왔다. #

2022년 7월 25일, 강남구의회 회의록에 따르면 해당 제안은 2량 경전철로 계획되었다.

2022년 9월, 국토부 KDI(한국개발연구원)에 대우건설 민자제안 적격성 심사를 의뢰했다. 2024년 상반기 완료를 예상했다.

===# 2023년, 국토부 안 #===
2021년 국토부 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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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위례과천선_압구정역_2023.jpg
파일:위례과천선_20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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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8일, 이소영 의왕시·과천시국회의원의 보도자료를 통해 개괄적인 내용이 알려졌다. 본선은 20.7km로 정부과천청사역~복정역,[5] 강남지선은 4.4km로 양재시민의숲역~언주역이라는 것이다.

2023년 11월 6일, 국토부의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실현' 설명자료에 위례과천선 강남지선 추정 종착역이 압구정역으로 나타났다. # 새로 알려진 정보는 과천정부청사·법조타운 <-> 압구정 구간, 본선과 지선을 포함하여 총 28.5km, 공사비는 3조 1,876억원, 위례·과천~압구정 구간 25분 소요, 기존 대비 약 50% 추진 시간 단축, 2024년 사업추진 확정 등이다.

2023년 11월 17일, KDI의 민자 적격성 검토 진행 종료 시점인 2024년 4월 확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2023년 11월, 과천시 의회의 질의에 따른 과천시장 신계용의 답변에 따르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법조타운역까지 14개 정거장과 철도 차량기지 1개소가 포함되어있으며 주박시설은 서울 법조타운 인근에 설치가 검토되고있다.

2.1. 2024년, 국토부 안

2021년 국토부 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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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8일, 국토부에서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1, #2, #3
  • 총사업비는 3조 1,876억원이며, 사업구간은 남북축 정부과천청사~압구정 15.2km, 동서축 서초양재시민의숲~송파문정법조타운 13km로, 총 28.2km이다. 정거장은 16개로 환승역이 7개이고, 차량기지는 기존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경마공원 주차장으로 변경 가능성이 있다. 2019 주장되어 2021 국토부가 긍정검토했던 자곡-세곡-수서 순환램프 노선이 다시 사라졌다.
  • 양재첨단물류단지,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 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2024년 5월 알려진 노선과 현황이 대동소이하다.
  • 2025년 상반기 제3자 제안공고 후, 하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착공은 2026년 말에서 2027년으로 예상되며, 예상 공기는 6년이다. 대우건설 측에서는 사업이 오래 지연된 만큼, 신속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3. 쟁점

3.1. 102정류장 (선암IC역 vs 주암역)

102정류장 위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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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월, 주암지구 개발이 추진되면서 경기도-과천시는 수요가 많은 주암역으로 노선 변경을, 서울시-서초구는 빠른 추진을 위해 선암IC역 원안을 주장해 마찰을 시작하고, 향후 노선도에서도 둘이 병기되기 시작했다.
  •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노선도는 주암역을 지날 것이 예상되었다.
  • 2021년 말 ~ 2024년 11월, 국토부와 대우건설이 협의해 온 민자 안은 선암IC역 원안이 결정되었다. 이에 과천시가 혐오시설인 차량기지를 받고, 4천억 분담금까지 냈던 것을 들며 거세게 반발하였다.

3.2. 103정류장 (양재IC역 vs 우면역)

103정류장 위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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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3월, 과천 이소영 의원은 코스트코 양재점에 인접한 사거리에 역사 설치를 공약했다. 해당 지점은 양재동과천시 경계선에 위치한다. #
  • 2024년 11월, 서울시와 서초구에서는 국가AI거점(서울AI허브)이 설치된 한국교원총단체연합회 앞 태봉로사거리에 우면역 설치를 원하고 있다. 해당 지점은 법정동 우면동이며, 기존에 삼성전자R&D센터, KT연구개발센터, LG전자 양재R&D 캠퍼스로 인해 출퇴근 불편과 상시 교통체증이 심하다고 한다. 우면동에 거주하는 서초구 주민들의 탄원서가 서초구청에 접수되고 있다고 한다. #

3.3. 105정류장 (개포동 역 신설 vs 미신설)

  • 2008년, 초기 구상부터는 양재시민의숲역구룡역만 연결하는 것이었다.
  • 2019년, 양재시민의숲역구룡역의 사이에 인구가 밀집한 구룡초 4거리에 역을 신설하자는 주장이 생겨났다. 이에 서초구는 포이 4거리도 요구되고 있음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역 신설 시 표정속도 감소 및 착공 지연의 우려로 원안 추진의 주장도 생겨났다.
  • 2022년, 강남구 전 구청장 정순균은 국민은행 3거리에 건설하여 구룡초 4거리, 포이 4거리 모두 혜택이 가게 하자고 공약했으나 제8회 지선에서 탈락하였다.

4. 미반영 구상

4.1. 동탄인덕원선 직결 추진

동탄인덕원선 착공 및 위례과천선의 계획 확정을 앞두고 동탄인덕원선 연선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위례과천선과 동탄인덕원선과의 직결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는 인덕원역 정차역 확정 이전까지, 동탄인덕원선 연선 주민들이 실제로 GTX-C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환승을 최소 2번 해야하는 불편함이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위례과천선이 강남 상업지구를 경유하지 않아, 동탄인덕원선 해당지역 주민들이 강남 상업지구를 가야 한다면 추가 환승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위례과천선의 정부과천청사역관악산 방향으로 되어있어 두 노선의 직결은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위례과천선이 압구정지선이 확정되면서 일부 철도 동호인들은 위례과천선을 중형 중전철로 전환하고(경전철로 확정된 노선이 아님) 이 노선과 직결하는 것을 논의해볼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미 과천에서 압구정까지 직결 노선이 확정된 상황이다. 다만 이렇게 될 경우, 정부과천청사-인덕원 간은 무려 4호선, GTX-C, 그리고 본 노선까지 3개선 중복 노선이 된다.

4.2. 과천시 서부선 직결 추진

2021년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정부과천청사역 구간은 90도 드리프트 형태로 반영되었는데, 이를 두고 관악산 관통 연장과 서부선 직결 추진설이 흘러 나오고 있다.

서부선은 3기 신도시 창릉지구 교통대책인 고양선과 직결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미 서울대에서는 관악캠퍼스 학내 연장을 제안한 상황이다. 게다가 과천시와 서울대 연결 주장은 서울대총장 선거#는 물론 과천시와 서울시 간의 논의#에서도 언급되고 있다. 또한 위례과천선의 차량기지를 서울대공원 주차장 지하에 건설하는 것으로 언급되고 있으나, 이 부지는 차후 도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수요 측면에서는 경기도 북부의 고양시, 서울시 서부권 신촌 대학가, 여의도 업무지구, 경기도 남부에서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한 3기 신도시 과천지구, 서초구 AI양재허브 사업, 강남구에서 SRT 이동 가능한 수서역, 송파구의 복정역 등 황금노선 포텐이 있다. 2021년 현재 고양은평선, 서부선, 위례과천선의 개념이 빠르게 잡혀가는 단계이므로 사업성에 따라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이다.

다만 위례과천선과 서부선은 경전철로 알려져 있으므로, 최근의 고양선과 서부선처럼 직결보다는 평면 환승 추진 가능성이 있다. 또한 관악산 관통에 대한 예산 문제, 환경 단체의 반발, 주요 보안시설 위치로 인한 부정적인 확률도 있다.

2023년 7월, 과천시에서 "과천~서울대 지하철 노선 개통을 추진해 지식·문화예술 교류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2023년 11월, 과천시가 서부선을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하고, 위례과천선을 지식정보타운역까지 연장하는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나섰다. #

2024년 1월, 과천시에서 서울도시철도 서부선신림선의 과천 연장 검토 용역에 들어갔다. 위례과천선의 지식정보타운 연장도 대상이다. #

4.3. 안양시 인천 2호선 직결 추진

안양시에서는 2021년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인천 2호선안양역까지 연장하는 것이 반영이 되었으며, 안양역에서 비산동을 지나 위례과천선과 연결추진을 하려고 한다. #

2022년 5월, 대통령 인수위는 과천 경마공원역에서 안양 비산동까지 연장하는 방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7]

2023년 8월 20일, 안양시는 위례과천선을 비산동까지 연장추진한다고 하였다. #

4.4. 군포시 연장 추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위례과천선을 군포시 대야미 지역까지 연장하며 대야미-송정-산본-안양-의왕-과천 간 연장 추진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하지만 구체적인 노선도나 내용이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것을 보아 선거용 낚시 공약일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정부과천청사역이 관악산 방향으로 되어있어 군포 연장안이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4.5. 의왕시 연장 추진

의왕시 단독으로 과천 - 내손2동역 - 백운호수 - 오매기지구 - 의왕시청[8] - GTX 의왕역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9]

2024년 3월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에 이 연장안이 포함되었다.

하지만 군포시 연장 추진에 써 있듯이 위례과천선의 정부과천청사역의 위치가 관악산을 향해 있어 수정하지 않는 이상 연장가능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

4.6. 송파구 두댐이역 연장 추진

2020년 3월 27일과 8월 3일 두 번에 걸쳐 서울시에 두댐이역(문정중학교 사거리) 신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있었지만, 비용증가와 사업지연을 이유로 거절되었다.

이에 주민단체인 두댐이역 신설 추진위는 지하철 사각지대인 문정중학교 사거리 주변에 두댐이역 신설이 필요하다며 신설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 #

2024년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남인순 의원의 2차 공약 발표에서 나온 발표 내용이다. 위례과천선에 두댐이역을 만들겠다는 게 공약의 내용이다. #

5. 역 목록

5.1. 본선 (위례과천선)

환승역을 제외한 역명은 가칭이다. 2024년 민자적격 통과로 역목록은 변경 가능성이 있다.
역번 역명 승강장 분기선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202 정부과천청사 政府果川廳舍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GTX C
경기도
과천시
201 문 원[10] 文 原
101 경마공원 競馬公園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102 선암IC / 주암
103 우 면   서울특별시
서초구
104 양재시민의숲 良才市民의숲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분당선
105 삼성병원역 九 龍 파일:SBLine_icon.svg 수인·분당선 서울특별시
강남구
106 수서역[11]
107 자곡 사거리 紫 谷
108 세곡 사거리 細 谷
109 복 정 福 井 파일:Seoulmetro8_icon.svg 8호선
파일:SBLine_icon.svg 수인·분당선
위례선
110 신문정 新文井 위례신사선 서울특별시
송파구

5.2. 지선 (과천압구정선)

역번 역명 승강장 분기선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104 양재시민의숲 良才市民의숲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분당선 서울특별시
서초구
P105 역 삼 驛 三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서울특별시
강남구
P106 언 주 彦 州 파일:Seoulmetro9_icon.svg 9호선
P107 학 동 鶴 洞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P108 압구정 狎鷗亭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6. 관련 문서



[1] 국토교통부는 기존의 경마공원역에서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하기로 발표하였다. #[2] 서울공항특전사가 문제였는데, 특전사는 위례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이전시켰고, 서울공항은 피해가는 선형으로 계획하면서 해결되었다.[3] 사업성 차이 때문에 추진 과정에서 새로 제안된 지선이 본선화 되는 것으로 보인다.[4] 종점부 루프선은 서울 지하철 6호선응암순환선의 사례가 있다. 노선을 원하는 여러 지역의 요구를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모양새.[5] 2019년 서울시안 정부과천청사역~양재시민의숲역 + 2019년 경기도안의 양재시민의숲역~복정역 노선 거리의 합과 같다.[6] 공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일:202405_위례과천선 현안.jpg
[7] GTX D·E·F, 1기 신도시 재건축 등을 포함해서 현실성보다는 지방선거용 멘트로 보는 시각도 있다.[8] 동탄인덕원선고천역으로 추정된다.[9] 2021년 4월, 나라장터, 입찰공고번호 20210426095 - 00, 과업지시서 "위례과천선 의왕시 방면 연장 운영을 전제로 하고 주변 토지이용계획을 고려한 대안노선을 선정·검토한다."[10]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총괄 설계했다는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집이 이 역 근방근방이 아니다 바로 코앞이다.에 있다. 이 때문에 그가 짠 부동산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이들은 김수현의 핌피 때문에 생긴 역이라며 '김수현역'이라는 혐칭을 붙이곤 한다.[11] 우리가 아는 그 수서역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