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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Star Wars: Knights of the Old Republic | ||
개발 | 루카스아츠 | |
플랫폼 | Xbox | Microsoft Windows | Mac OS X | iPad | iPhone | Android | Nintendo Switch | |
ESD | ||
장르 | 스페이스 오페라, 모험물, RPG | |
출시 | 2003년 7월 15일 (Xbox) 2003년 11월 19일 (PC) 2004년 9월 7일 (Mac Os X) 2013년 5월 30일 (iPad, iPhone) 2014년 12월 23일 (안드로이드) 2021년 11월 11일 (Nintendo Switch) | |
엔진 | Odyssey Engine | |
해외 등급 | ESRB T PEGI 12 PEGI 8+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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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국의 역습 이후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탄생한 최고의 작품.
ㅡ game informer
ㅡ game informer
바이오웨어에서 스타워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여 만든 롤 플레잉 게임으로 스타워즈 관련 게임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유력한 게임 평론지에서 2000년대의 가장 위대한 게임을 꼽을 때 20위권을 벗어나는 일이 거의 없다. 또한, 모든 구엑박 게임을 통틀어서도 헤일로 시리즈 다음가는 평가를 받을 만큼 엑스박스 초창기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기도 하다. XBOX는 2003년 7월 15일, PC는 2003년 11월 19일에 출시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듣보잡 수준의 인지도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별다른 이유는 아니고 한국어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애초에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는 것부터가 어려우니 좋은 평가가 나오기 어려울 수 밖에. 또한 게임의 모태인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자체가 한국에서 비주류인 것도 영향을 끼쳤다.
세계관 내에서 제다이 내전이라 불리는 전쟁의 마지막 해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짧게 'KOTOR' 이라고도 부른다. 국내에서는 구공기라는 이름을 더 많이 쓰는 편.
프리퀄 3부작-오리지널 3부작으로부터 약 4000년 전[1]의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다.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내에서 구공화국의 기사단이 지닌 의의로는, 스카이워커 사가와 직접적인 연결점을 가지고 있지 않은[2] 독립적인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3]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는 점이며, 이 성공은 스타워즈 세계관의 확장에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2003년 전세계 40여개 게임 평론지로부터 올해의 게임상을 받았다. 후속작으로는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2 - 시스 로드가 있다.
2013년 5월 30일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9.99$로 스팀, 오리진에서 파는 웬만한 인디게임 수준의 가격이나 아이패드용 치곤 좀 비싼 감이 있다.
2013년 12월 유니버셜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는 뉴스가 떴다. 이제 이 게임을 iPhone에서도 즐길 수 있다. 2013년 12월 18일 광원 및 그래픽 업데이트와 함께 유니버설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당연히 머시니마에서 소개한 비공식 '스타워즈 게임 톱10'에서도 당당히 1위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스타워즈: 엠파이어 앳 워에는 구공기 세계관 MOD가 존재하기도 한다.
2.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2.1. 배경
공화국을 한바탕 뒤흔들었던 만달로리안 전쟁이 끝난 후, 공화국의 영웅인 제다이 기사 레반은 그를 따르던 함대와 함께 홀연히 사라진다. 시간이 흐른 뒤 레반은 시스 제국을 선포하고 어둠의 황제 다스 레반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공화국을 침공하기 시작한다. 제다이 내전이 발발한 것이다. 당황한 공화국은 전력을 다해 맞서 보지만 만달로리안 전쟁에 참전했던 베테랑들이 다수 포진한 시스 제국을 상대하기는 어려웠다. 더군다나 시스 제국의 황제 다스 레반은 만달로리안 전쟁의 판세를 단번에 뒤엎고 벼랑 끝에 몰렸었던 공화국에게 승리를 안겨준 병법의 천재로 공화국군의 지휘관들도 쉽게 상대할 수 없는 적수였다. 게다가 시스 제국은 어디서 끌어모았는지 함선의 수가 끝이 없었다. 가망이 없는 싸움이 계속되자 사울 캐러스 제독 등 그나마 공화국에서 한가락 한다는 유능한 장교들마저 공화국군을 버리고 시스 쪽으로 전향하기에 이른다. 공화국군은 하루가 다르게 전선에서 패주하기 시작하고 공화국은 존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이에 공화국 측은 전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제다이 기사단의 묘책에 따라 유능한 젊은 제다이 기사 바스틸라 샨이 지휘하는 특공대를 다스 레반의 기함에 침투시키고, 특공대는 결국 다스 레반을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다스 레반은 사라졌지만 그의 친구이자 제자였던 다스 말락이 이어받은 시스의 군세는 여전히 막강하기만 하고, 공화국이 기대했던 만큼 전세가 반전되지도 못하여 공화국군은 계속 밀려나기만 했다. 그러던 중, 아우터 림에 위치한 행성 타리스 궤도상에서 바스틸라 샨의 기함 엔다르 스파이어 호가 시스 함대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시스 함대의 힘이 워낙 압도적이어서 엔다르 스파이어는 금세 함내 침입을 허용하고 만다. 게임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이후의 스토리는 각 등장인물, 특히 다스 레반과 바스틸라 샨 항목을 중점적으로 참고할 것.
3. 등장인물
동료 캐릭터는 (☆)4. 지역 및 퀘스트
폴른 오더와 비슷하게 다양한 행성과 우주선을 탐험할 수 있고[9], 각 행성 고유의 다양한 퀘스트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엔다르 스파이어, 타리스, 단투인은 폭격당하고 레비아탄호는 1회성, 미지의 행성에 가면 다른 행성에 다시 못가는 등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
단투인 이후 스타 맵을 찾으러 4개의 행성에 가는 순서는 플레이어 마음이지만, 대체로 타투인 > 카쉬크 > 마난 > 코리반 순서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타투인의 스타 맵이 가장 쉬운 편에 속하고, 크레이트 드래곤의 진주를 통해 후반까지 요긴한 라이트세이버를 제작할 수 있다. 카쉬크에서는 훌륭한 유틸캐 졸리 빈도를 영입할 수 있기 때문에 타투인 다음 순서로 좋다. 코리반의 경우에는 워낙 할 일도 많고 스타 맵을 얻기도 복잡하며, "프리미엄 상인" 퀘스트의 특수 조건 때문에 레비아탄을 탈출한 뒤 가장 나중에 가는게 제일 좋다. 남은 마난은 자동적으로 3번째로 방문하는게 좋다.
4.1. 엔다르 스파이어
튜토리얼을 담당하는 우주선. 주인공이 깨어나서 트라스크 울고에게 이 게임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다. 트라스크 울고는 중간에 주인공을 지키기 위해 다크 제다이와 싸워서 파티에서 탈퇴한다. 시스의 공격에 폭파되지만 주인공과 카스, 바스틸라를 포함해 탈출 포드에 타서 타리스로 탈출한 극소수의 공화국 사람들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다. 폭파 이후 재방문은 불가능하다.- 퀘스트 목록
- 엔다르 스파이어 공격 (Attack on the Endar Spire)
4.2. 타리스
주인공이 타리스 상층부 도시 남쪽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깨어나고, 카스 오나시를 파티원으로 영입해 아파트에서 나가게 된다. 타리스 상층부 도시 북쪽에서 시스 갑옷을 입어 타리스 하층부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하층부 도시는 상층부 도시와 반대로 히든 벡과 블랙 벌카 갱이 세력 다툼을 하고 있으며, 주인공 일행은 히든 벡을 이끄는 게든 텍에게서 바스틸라를 비롯한 일부 공화국 탈출 포드가 타리스 지하 도시에 떨어졌으며, 바스틸라는 블랙 벌카 갱에 포로로 끌려감과 동시에 스웁 레이싱 우승 상품으로 걸려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블랙 벌카 기지로 침투하기 위해 미션 바오와 잘바를 만나라고 충고하며, 시스 보안 종이를 갑옷과 교환해 준다.
지하 도시는 락굴 때문에 혼란에 빠진 상태며, 락굴 한 마리를 물리치고 돌아다니면 미션 바오가 찾아온다. 잘바가 하수구의 가모리안들에게 억류되어 노예로 팔려갈 위험에 처했으니 도와달라고 하며, 미션이 먼저 주인공 파티에 가입한다.
지히도시 하수구에서 가모리안 깡패들을 물리쳐 잘바를 구출하면, 잘바도 파티원에 가입한다. 하수구를 통해 블랙 벌카 기지로 쳐들어가려면 랭커 한 마리를 죽여야 하는데, 랭커의 먹이와 폭발 수류탄 하나를 섞으면 간단히 죽일 수 있다.
벌카 기지 내에서 게든 텍이 요구한 스웁 레리싱 가속기를 찾을 수 있으며, 블랙 벌카의 간부인 트윌렉 종족 칸든 아크를 만난 후 선택지에 따라 히든 벡 소속을 유지할지, 아니면 벌카 소속으로 옮길지 선택할 수 있다. 히든 벡에 남게 되면 칸든 아크를 죽여야 한다. 무사히 가속기를 가지고 오면 벡 기지에서 휴식을 취한 뒤 스웁 레이싱에 참가하고, 주인공이 우승한다. 그러나 블랙 벌카의 리더인 브레직이 가속기를 썼으니 사기쳤다고 발뺌하며, 감옥에서 탈출한 바스틸라와 주인공이 협공해 블랙 벌카를 모조리 쓸어버린다. 이때 바스틸라가 파티원으로 들어온다.
바스틸라를 영입하면 캔더러스 오르도가 칸티나에서 만나자는 접선을 한다. 그 이유는 다빅 캉의 밑에서 깡패 생활을 하는게 지긋지긋해졌는데, 마침 주인공의 활약상을 눈여겨 보고 같이 에본 호크를 탈취해 타리스를 뜨자는 것. 에본 호크까지는 갈 수 있으나 시스가 점거중인 타리스에서 뜨기 위해선 합법적인 코드가 있어야 하니, T3-M4를 통해 시스 기지를 털라는 임무를 준다.[10]
T3-M4를 영입해 시스 기지를 털어서 타리스 발사 코드를 얻으면 캔더러스가 다빅의 시설로 안내해준다. 우선 에본 호크를 보호하는 보안 시스템부터 해제하고, 행거로 가서 다빅과 칼로 노드를 처단하면 에본 호크에 탑승할 수 있다. 남은 파티원들을 모두 데리고 타리스를 뜨면 타리스에서의 여정이 완료된다.
사실상 게임의 시작을 담당하는 행성이며, 주인공이 제다이로서 다니지 못하는 유일한 행성이다. 그래서 구공기 1중 가장 플레이하기 고통스러운 행성으로 손꼽힌다. 파티원 주하니의 고향이기도 하다.[11] 폭격 이후 재방문은 불가능하다.
뉴비 탈곡기로도 "매우" 악명이 높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불친절함, 복잡한 맵, 너무 많은 할 것들, 영어로만 되어있는 설명까지 겹쳐서 그야말로 죽을 맛. 이건 원어민들도 예외가 아니어서, 유튜브를 둘러보면 타리스 탈출하는데만 몇년 썼다는 웃픈 이야기가 많이 돌아다닌다. 타리스만큼은 막히면 무조건 공략법을 보자. 다만, 게임 상 여러 인물에게 말을 걸다보면 힌트가 나오기 때문에, 처음 모르고해도 조금만 신경쓰면 진행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타리스 처음 나와서 아파트 관리원에게 다양한 사람이나 소식을 알고 싶다면 칸티나로 갈 것을 귀뜸해주고, 칸티나에 가면 이벤트로 시스 경비원과 대화하게 되고 이사람을 꼬셔 파티에 참석한 후 시스 병사 방어구를 얻어 이후를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
- 메인 퀘스트 목록
- 바스틸라를 찾아서 (The Search for Bastila)
- 파티에 초대되다 (Invited to a Party)[12]
- 하수구 안의 랭커 (A Rancor in the Sewers)
- 벌카 기지 안에서 (Inside the Vulkar Base)
- 타리스 탈출 (Escaping Taris)
- 드로이드 구매 (Purchasing a Droid)[13]
- 타리스: 행성 정보 (Taris: Planetary Information)
- 사이드 퀘스트 목록
4.3. 단투인
다스 말락의 타리스 폭격 이후 황급히 도망치는 행성으로, 주인공이 제다이로 전직하는 행성이다. 제다이로 전직하기 위해서 총 3단계의 테스트를 거치며, 1단계는 제다이 코드 읊기, 2단계는 라이트세이버 조립, 3단계는 다크사이드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 무덤 조사하기이다.3단계 시험에서 무덤에 가보면 타락한 파다완인 주하니를 만날 수 있으며, 그녀와 1:1로 대결하게 된다. 주하니의 체력을 깎으면 항복하며, 대화를 해서 주하니가 타락한 원인을 알 수 있다. 주하니는 분노이 사로잡혀 스승 쿼트라에게 상처를 입혔고, 그 길로 탈주해서 현재에 이르른 것이다. 죽이거나 설득을 해서 주하니를 다시 라이트사이드로 갱생시키면 3단계 시험도 완료된다. 주하니는 동료로 영입 가능하기 때문에 대체로 설득시키는 것이 더 좋지만, 다크사이드 루트를 할 시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죽이는게 더 나을 수 있다.
제다이 평의회가 레반과 말락이 방문했던 이상한 고대 유적을 조사하라는 퀘스트를 준다. 이 유적 안에는 고대 드로이드가 있으며, 먼저 조사하러 온 제다이 네모는 이미 사망한 상태. 관문을 통과하면 스타 맵이라는 이상한 지도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슈퍼 무기 스타 포지가 바로 레반과 말락이 찾아다니는 것이라는 정보를 얻는다.
스타 포지를 찾는 임무를 극비리에 받은 주인공 파티는 갱생시킨 주하니를 영입하고, 타투인, 카쉬크, 마난, 코리반에 숨겨진 4개의 스타 맵을 찾으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코러산트 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제다이 의원들이 꽤 많이 있는것으로 추정되며 반다르, 브룩, 쟈르, 도락 같은 강한 제다이들도 많이 있다. 스타 맵을 4개 찾은 이후에 레비아탄 호에서 사울 캐러스의 언급에 의하면 타리스와 마찬가지로 말락의 폭격에 의해 파괴된 듯 하다. 그래서 레비아탄 호 이벤트 이후 방문이 불가능하다. 스타 맵은 고대 유적에 있다.
주인공의 잠재력과 훈련 속도를 보며 쟈르 레스틴이 감탄하는 장면과, 레반이 진짜 죽었다고 확신하냐는 브룩 라마르 등의 모습으로 주인공의 정체에 대한 떡밥을 뿌리기도 한다.
- 메인 퀘스트 목록
- 사이드 퀘스트 목록
4.4. 타투인
사막행성이며, 우리에겐 루크 스카이워커의 고향으로 유명한 행성이다. 사막 행성에는 그냥 인간과 자와가 서로 공존하고, 터스켄과는 적대하며 지내는 듯하다. 주인공이 두 세력 서로의 싸움을 해결할 수도 있고, 싸움을 방관할 수도 있다.평화적인 방법을 원한다면 HK-47의 구매가 필수다. 여러 외계인 언어를 알아먹는 주인공조차 터스켄 언어는 해석할 수 없어 통역 드로이드라 필수이기 때문. 상인 유카 라카한테 잘 말하면 반값인 2500 크레딧에 구매 가능하다.
듄 시를 둘러다니다 보면 가끔씩 터스켄 무리가 습격을 해온다. 이 무리를 죽이면 약과 반타 사료, 터스켄 옷, 가피 스틱을 얻을 수 있다. 터스켄 옷을 입으면 터스켄 지역에서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가피 스틱은 체르카 직원에게서 현상금으로 환전 받을 수 있으며, 반타 사료는 메인 퀘스트 후반부이 사용된다.
터스켄 옷을 입은 채로 터스켄 족장 거처에 쳐들어가면 옷을 벗은채로 족장과 만날 수 있으며, HK-47이 있다면 이들이 수분 채집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뽑아낼 수 있다. 로디안 족 체르카 상인에게서 수분 채집기를 구매하고 터스켄 족장에게 가져다 주면 고맙다면서 족장의 가피 스틱과 동부 듄 시 지도를 준다.
동부 듄 시 지도를 얻으면 동부 듄 시로 갈 수 있다. 어떤 인간 사냥꾼은 기다리다 지쳤다면서 객기 부리다가 크레이트 드래곤에게 끔살당한다. 트윌렉 사냥꾼 코마드에게 말을 걸면 크레이트 드래곤을 사냥할 좋은 방법이 있다며, 크레이트 드레곤의 주식인 반타를 여기까지 유인해야 한다고 말한다. 터스켄을 죽여서 / 상점에서 얻은 반타 사료로 끌어오면 된다.
크레이트 드래곤을 죽이면 코마드가 보상을 주고,[17] 크레이트 드래곤 동굴 속에 있는 타투인의 스타 맵을 발견할 수 있다. 시체 중에서 제다이 마스터 로브를 가진 시체도 있는데, 타투인을 첫번째로 들렀다면 게임 초반부터 제다이 마스터 로브를 얻는 격이니 꼭 찾아볼 것. 타투인이 1번째 행성이라면 스타 맵을 찾고 나온 뒤 칼로 노드를, 3번째 행성이라면 칼로 노드와 같은 위치에서 다스 밴던과 싸울 수 있다.
바스틸라 샨과 미션 바오, 캔더러스 오르도의 고유 이벤트가 있다. 바스틸라와 대화를 충분히 했으면 그녀의 엄마인 헬레나가 등장하고 바스틸라의 아버지는 크레이트 드래곤 사냥 중 사망해서 그의 유품인 홀로크론을 가져다 주라는 부탁을 한다. 다만 어릴 때 기억[18]때문에 어머니와 사이가 안 좋은 바스틸라는 홀로크론을 자신이 간직하고 싶다며 갈등하다가 결국 어머니와 화해하고, 치료비 500 크레딧을 얹어주며[19] 코러산트로 어머니를 떠나보낸다.
미션 바오랑도 대화를 충분히 해서 그리프 바오라는 오빠와 대면하는 이벤트가 있다. 체르카 직원에게서 그리프가 터스켄에 억류됐다는 소식을 들어야 하며, 족장에게 인질에 대해 물어보면 그리프를 풀어주겠다는 승인을 얻을 수 있다. 그리프를 풀어주면 타투인의 체르카 상점에서 그리프를 볼 수 있다. 그리프는 술집을 열겠다는 말을 하고, 타리스가 사라진 지금 술의 재료인 타크 샘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카쉬크 뿐이라며, 주인공에게 좀 구해달라고 한다. 타크 샘을 구해다 준 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타투인에 재방문해 체르카 상점에 들르면 그리프가 이미 튀어서 없다! 술집 시도하다가 돈만 먹튀한 셈. 그 옆의 로디안 상인 왈, "내 생애 최악의 직원 중 하나였다."
캔더러스 역시 대화를 충분히 하면 자신의 옛부하인 자기를 만나며 그 악연을 해결해줄 수도, 서로 싸우게 만들 수 있다. 자기는 캔더러스의 명령 때문에 부하가 전멸했으나, 캔더러스는 전투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희생이었다고 반박한다. 설득에 성공한다면 진실을 외면한 채 지냈다면서 자기가 자살하며, 설득에 실패하면 그냥 죽일 수 있다. 이 퀘스트에는 버그가 있어서, 자기를 설득하는데 실패하면 퀘스트가 클리어됐다고 처리가 안된다. 설득에 성공해야만 퀘스트를 클리어했다고 기록된다.
대체로 첫 번째로 방문하기 좋은 행성이다. 다름아닌 라이트세이버의 성능을 떡상시키는 크레이트 드래곤의 진주를 2개 얻을 수 있기 때문.[20][21]
- 메인 퀘스트 목록
- 판매중인 드로이드 (Droid For Sale)[22]
- 모래 인간 (Sand People)
- 사막 사냥 (A Desert Hunt)[23]
- 스타 맵: 타투인 (Star Map: Tatooine)[24]
- 사이드 퀘스트 목록
- 중개인 (Middleman)
- 타투인 스웁 레이싱 (Tatooine Swoop Racing)
- 서명하는 니코 (Signing Nico)
- 공평한 거래 (Fair Trade)
- 덫에 걸린 타니스 (Tanis Trapped)
- 사막 습격 (Desert Ambush)
- 역사의 가치 (Worthy Of History)
- 지노하라단: 본 (GenoHaradan: Vorn)[발동조건2]
4.5. 카쉬크
우키족의 고향인 행성으로, 우키들이 거대한 나무들 사이에 지어진 목조 건축물 위에서 생활하는 행성이다. 잘바의 고향이기도 해서, 에본 호크에서 내린 직후 잘바를 데리고 다니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언급이 나온다.잘바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잘바는 알고보니 카쉬크에서 불명예스럽게 추방당했고, 형제인 츈다는 동족을 체르카 사업에 노예로 팔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우키족의 마을까지 가면 우키들이 잘바를 미친 발톱(Mad Claw)라는 멸칭으로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츈다에게 파티원 및 잘바를 연행해간다. 츈다는 잘바를 억류하며, 주인공과 파티원들에게 섀도랜드에서 말썽 피우는 어떤 정신나간 우키를 사냥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때마침 스타 맵도 섀도랜드에 있겠다, 잘바를 다시 구출하기 위해 섀도랜드로 간 주인공 일행은 광선검을 든 할아버지를 목격한다. 그의 이름은 졸리 빈도로, 광선검을 쓰지만 제다이는 아니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한다. 졸리의 부탁은 섀도랜드에 점거중인 체르카 노예상들을 쫓아내달라는 부탁으로, 자신을 도와주면 하부 섀도랜드로 가는 길의 포스 필드를 꺼주겠다는 딜을 한다.
졸리의 부탁을 들어줬다면 졸리가 파티원에 합류하며, 하부 섀도랜드로 갈 수 있다. 하부 섀도랜드에 스타 맵이 있으나, 고대의 컴퓨터가 접근을 제한해서 열람할 수 없다. 컴퓨터가 내는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며, 퀴즈를 맞추면 바로 접근 가능하고, 퀴즈를 틀리면 드로이드를 박살내서 권한을 얻어낼 수 있다.[26]
하부 섀도랜드에 있는 거대 괴수(테렌타텍)을 죽이면 바카의 검 검날을 얻을 수 있고, 근처에는 츈다가 죽여버리라고 했던 미친 우키가 있다. 이 우키의 체력을 거의 다 깎으면 우키가 항복하며, 잘바와 츈다에 대해 말하면 자신의 아들들이라고 말한다. 이 우키의 정체는 잘바, 츈다 형제의 아버지 프레이르였던 것. 잘바가 추방당하고 나서 츈다가 내쫓아버렸다고 한다. 다시 한 번 우키의 족장이 되기 위해선 위대한 전사 바카의 검이 필요하다는 프레이르. 주인공 일행은 바카의 검을 프레이르에게 줘서 프레이르를 돕거나, 츈다의 요구대로 그냥 죽여버릴 수도 있다.
프레이르를 도왔다면 섀도랜드로 이동하는 바구니를 움직였던 고르우큰이 주인공에게 달려들고, 주인공은 바구니를 타고 올라가 우키족 마을까지 달려간다.
프레이르와 츈다가 대치 중이며, 잘바는 츈다의 설득에도 일리가 있다고 판단해 어느 편에 설지 갈등하는 상황. 주인공은 아버지(라이트 루트)나 츈다(다크 루트) 편에 서라고 잘바를 설득해, 그 반대편을 모두 척살하면 된다. 정사 루트인 프레이르를 다시 족장으로 옹립한다면, 카쉬크에 있는 체르카 노예상을 모두 무찌르고, 잘바도 파티원으로 다시 돌아오며 카쉬크 스토리는 끝난다.
- 메인 퀘스트 목록
- 사이드 퀘스트 목록
4.6. 마난
바다행성. 이 행성에는 귀중한 자원[30]이 나고 있어서 시스 제국과 공화국이 공존하고 있다.공화국 대사관을 찾아가면 롤란드 완이 시스 대사관에 빼앗긴 공화국 자료를 탈환해 오라는 요구를 한다. 부탁을 들어주면 바닷 속 흐라커트 기지로 가는 잠수정을 1대 빌려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때마침 스타 맵이 수중에 있기에 주인공은 이를 승낙한다.
시스 대사관 내부의 시스 병사들, 최종 보스 다크 제다이 마스터까지 격퇴하고 드로이드 안에 있는 공화국 자료를 얻은 채로 나오면 된다. 그러나 시스 대사관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정문으로 당당하게 걸어나오는 모습(...)이 CCTV에 찍혀서 평화를 위협했다는 죄로 셀카스 재판장들에게 끌려가며, 다크 제다이 마스터를 물리치고 얻은 데이터패드를 증거품으로 내세우면 무사히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다.
자료를 가진 채로 롤란드에게 돌아가면 약속대로 흐라커트 기지로 갈 수 있는 잠수정 1대를 대여해준다. 그런데 흐라커트 기지 내부는 미쳐버린 셀카스들로 인해 공화국 용병들이 모조리 살해당한 상황. 극소수의 생존자들이 구조를 기다리는 상태였다. 기지 내부에서 소닉 이미터와 잠수복을 얻으면 바닷속을 직접 돌아다닐 수 있다.[31]
다른 시설로 이동하면 생존자 코노 놀란과 세미를 발견할 수 있다. 이들에게서 셀카스 폭주의 원인은 엄청 커다란 고대 피락산 상어라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 이 상어가 스타 맵으로 가는 길목을 떡하니 막고 있어서 주인공에게도 문제인 상태. 코노는 독을 풀어 상어를 죽이자는 의견을, 세미는 수중 기지를 대폭발시켜 어그로를 끌자는 의견을 낸다.
코노의 의견에 따른다면 스타 맵을 찾고난 뒤 재판장들에게 끌려가서 엄청 자기방어를 잘하지 않는 이상, 마난에서 영구추방당한다. 당연히 마난에 올 수도 없고, 남은 사이드퀘스트를 클리어할 수도 없다. 혹시 자기변호에 성공해서 마난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되어도, 사이드퀘스트를 주는 셀카스들이 주인공에게 분노해서 대화해주지 않는다. 세미의 의견을 따른다면 3L와 5L 통으로 4L를 만들기라는 유명한 퍼즐을 풀어서 기지를 폭발시킬 수 있다. 세미의 의견을 따르는게 100배 나으니 서로 윈윈으로 가도록 하자.
지노하라단이라는 현상금 사냥꾼 조직원[32]이 있으며, 이 놈이 주는 현상범 리스트를 온 은하계를 돌아다니며 죽여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훌라스의 설명에 의하면, 지노하라단은 공화국이 유지되어야 이득을 얻으며, 현상범 모두 공화국에 해를 끼치는 놈들이니 죽이는게 주인공에게도 좋은 것이라고 한다.[33][진실][35]
마난에선 파티원 졸리 빈도의 옛동료인 선리를 두고 벌어지는 공화국과 시스의 법정 싸움 이벤트가 있다. 선리의 무죄를 입증하는 것이 라이트사이드 루트(정사)이긴 하나, 이 사건엔 숨겨진 반전이 있으니 궁금하면 찾아볼 것. 호텔에서 사건 조사를 끝내고 나오는 도중 의문의 남자가 "이 사건엔 커다란 진실이 숨어있으니, 내 조언을 잘 새겨들어라 제다이"라며 주인공에게 경고한다. 진정한 사건의 전말을 생각하면 이 남자도 미치광이가 아닌 특별한 인간일수도?
마난에서 칼로 노드 혹은 다스 밴던을 마주친다면 어떻게 바닷속까지 왔냐고 물어보는 특수 대사가 있다. 칼로 노드는 공화국 잠수정이 유일한 답은 아니라며, 작은 함선에 대포를 달아 방해하는 피락산 상어를 다 죽이고 내려왔다고 말한다. 다스 밴던은 레반과 말락이 미리 찾아놓은 루트를 통해서 왔다고 한다.
- 메인 퀘스트 목록
- 사이드 퀘스트 목록
4.7. 레비아탄 호
인터딕터급 전함. 작중 엔다르 스파이어를 공격하거나 타리스를 폭격하는 등 꽤 강력한 모습들을 보여준다.스타 맵을 4개 찾으면 에본 호크의 다음 경로에 매복해있다 하이퍼스페이스 항해를 끊고 그대로 나포한다. 함장인 사울 캐러스는 함내 승객들을 감옥에 가두고, 그 중 주요 인물 3명은 따로 심문하러 끌고간다.[39] 이때 미리 지정해둔 파티원 중 1명을 조종해 붙잡힌 3명을 풀어줘야 한다.[40]활용도나 난이도 측면에서는 주하니가 제일 좋으며 T3-M4나 미션이 스토리상 가장 어울리긴 하다. 또한 졸리 빈도가 압도적으로 웃기다는 반응이 많으니 졸리를 골라보도록 하자.
주인공 3인방은 사울 캐러스에게 심문을 당한다. 다스 말락이 이미 단투인에 융단 폭격을 가해 단투인이 폐허가 돼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41]
주인공, 바스틸라, 카스를 풀어주면 빼앗긴 장비를 모두 되찾고 함교로 향한다. 이때 파티는 고정되며, 바꿀 수 없다. 함교에 가면 사울 캐러스와 다크 제다이, 시스 병사들이 주인공 파티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카스 오나시는 자신의 스승이자 원수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이때 사울 캐러스가 죽기 직전, 카스 오나시에게 유언을 남긴다.
유언을 들은 카스는 멘붕하며 바스틸라에게 지금까지 다 알고 있었으면서 우릴 속인 거냐며 추궁한다. 바스틸라는 말락이 오기 전 빨리 도망쳐야 한다며 지금은 싸울 시간이 아니라고 설득하고, 카스는 무사히 도망치고 나면 확실하게 알려줘야 할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다스 말락이 주인공 파티 앞에 때마침 도착했고, 다스 말락은 "자신의 눈을 믿기 힘들다", "제다이 평의회의 힘조차 너의 진짜 정체를 영원히 묻을 수 없었다" 등 알 수 없는 말만 늘여놓고, 이 게임 최고의 반전을 알려준다.
자신이 다스 레반이었다는 걸 깨달은 주인공은 말락과 1:1로 대결한다. 싸우던 중 위기에 처할 때 바스틸라가 자신을 희생해서 레반과 카스를 탈출시키지만 자신은 말락의 포로가 되고 만다. 레반과 카스는 무사히 에본 호크에 탑승해 레비아탄을 뜨게 되고, 다른 파티원들에게도 진실을 알려주며 마지막 스타 맵으로 향한다.
본격적으로 게임의 후반부로 접어드는 파트이자, 초중반부에서 뿌려놨던 떡밥이 모두 회수되는[42] 지점이다. 특히 이미 죽었다면서 자꾸 언급되는 다스 레반이 실은 살아있었으며, 그 정체가 플레이어 캐릭터라는 것은 I Am Your Father 이후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한 역대급 반전으로 손꼽힌다.
* 퀘스트 목록
* 레비아탄 호에 붙잡히다 (Captured by the Leviathan)
4.8. 코리반
다스 레반이 세운 시스 아카데미가 있는 행성. 그래서 사방이 시스 천지다. 바스틸라는 제다이 중에서도 유명한 편이라 눈에 띄면 안되기에, 코리반에서 동행할 수 없다.[43]시스 아카데미에 입장하려 하지만 경비병이 입구컷을 하고, 칸티나에 있는 시스 마스터 유수라 밴을 통해 시스이 가입하면 아카데미로 갈 수 있다. 설득을 하면 간단하나 설득에 실패했다면 근처 깡패들을 도륙하고 시스 메달을 얻어야 가입시켜 준다. 파티원이 같이 있다면 자기 노예라고 뻥치고 같이 갈 수 있다.
아카데미 안에는 코리반에 도착하면 주인공에게 시비 털던 샤단, 라쇼에, 미컬도 볼 수 있다. 모두 인성 터진 작자들이라 그런지 우사르 빈 앞에서 진정한 시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한다.
다스 레반과 다스 말락이 나가 사도우의 무덤에서 뭔가를 찾았기에, 주인공 파티도 나가 사도우의 무덤에 가는 걸 목표로 정한다. 하지만 진정한 시스가 되기 위한 최종 관문도 나가 사도우의 무덤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맘대로 갈 수 없는 노릇. 우사르 빈은 여러 활동을 통해 가장 자질이 보이는 자를 선별해 나가 사도우의 무덤에 데려갈 예정이라고 하며, 어떻게 자질을 보이는지는 알아서 하라고 학생들에게 알린다.
아카데미 내부에서도 승급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시스 코드를 올바르게 낭송하기, 만달로리안 고문해서 무기고 위치 파내기, 유수라와 우사르의 이중 배신이 있다. 유수라와는 대화할 수 있으며, 본인의 승급 점수가 높아질수록 그녀의 과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암흑 군주의 계곡으로 나가면 쉬락 동굴이 존재하고, 고대 시스 아준타 팔과 나가 사도우, 툴락 호드, 마르카 라그노스의 무덤이 있다. 나가 사도우의 무덤은 최종 스테이지라서 메인 퀘스트 끝부분에야 갈 수 있고, 나머지 세 무덤은 각각 사이드퀘스트를 줘서 승급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다양한 활동을 해서 승급 점수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얻으면 우사르와 유수라가 함께 나가 사도우의 무덤으로 데려다 준다. 시스로 가는 길의 최종 관문은 무덤 속 라이트세이버를 얻는 것. 길이 3갈래가 있는데, 중앙 길은 막혀 있고, 오른쪽 길에서 테렌타텍 2마리를 격파한 뒤 특제 얼음 수류탄과 특제 화염 수류탄을 얻을 수 있다. 왼쪽 길에선 퍼즐[44]을 풀어 중앙 통로로 가는 길을 열 수 있다.
중앙 통로에는 산성 독 웅덩이가 있는지라 평범하게 지나갈 순 없고, 오른쪽 길에서 얻은 얼음 수류탄을 던져서 얼려야 걸을 수 있게 된다. 화염 수류탄을 던지면 오히려 사망하니 주의.
무사히 지나갔다면, 마지막 스타 맵과 함께 시스 라이트세이버라는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라이트세이버를 얻으면 우사르와 유수라가 배웅해주며, 진정한 시스가 되려면 뛰어난 제자는 스승을 죽여야 하고, 우사르는 유수라를 죽이라고 명한다. 이때 유수라와 우사르 중 1명을 선택해 다구리 칠 수도 있다. 앞선 배신 퀘스트를 완료했다면 우사르 혹은 유수라의 체력을 깎은 채로 전투를 시작해 더 수월해진다.
유수라의 편을 들었다면 성공적으로 우사르를 죽이며, 유수라는 자신의 마스터 자리에 위협이 될 주인공을 죽이려 달려든다. 그러나 너무 강력한 주인공에게 도리어 패배한다. 유수라는 살려달라고 간청한다.
만약 유수라의 과거에 대해 모두 알아낸 상태라면, 유수라를 용서함과 동시에 라이트사이드로 갱생시킬 수 있다. 가장 제다이다운 행동인지라 공식 설정 또한 유수라와 친구가 됨과 동시에 그녀를 갱생시키는 것이다. 만약 단투인이 폭파되기 전이라면, 코리반에서 유수라를 갱생시키고 단투인 제다이 아카데미에 가보면 유수라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직전 시스 학생들이 주인공에게 마스터 유수라와 마스터 우사르는 어디갔냐고 추궁한다. 시스 아카데미를 이끄는 마스터 2명이 한꺼번에 사라지니 권력에 공백이 발생해 버린 것. 아카데미 내부로 들어가면 모든 시스 생도, 시스 선생, 경비병들이 달려들며, 이들을 모두 뚫어내야 한다. 아카데미에 남은 파티원도 합류하며, 숫자만 많을 뿐 개개인은 허접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카데미 내부를 청소하고 밖으로 나가면 고고학자까지 싹다 청소할 수 있다. 후속작에서 시스 아카데미가 폐허인 상태로 등장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싸그리 없애는게 공식 스토리이다.
카스 오나시와 대화를 충분히 한 다음, 조르도를 통해 더스틸이 코리반에 살아있단 소식을 들으면 더스틸 오나시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더스틸은 오랜만에 본 아버지에게 이상할 정도로 차갑게 대하며, 그 이유는 언제나 부재중이었던 카스에 대한 실망이었다. 카스는 군인이라 늘 바빴고, 그 때문에 틸로스가 폭격당할 때도 늦게 도착해 어머니는 죽고, 자신도 끌려가서 생사의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시스는 자신들 옆에 있어주는 "진짜" 가족이라며 단단히 홀린 모습을 보여준다. 정 자신을 이곳에서 빼내려면 시스가 사악하다는 증거를 가져오라고 요구한다.
배신의 배신 사이드퀘스트를 진행하면 우사르의 방에 들어갈 수 있는데, 우사르 방 안에 있는 데이터패드를 건네면 더스틸이 시스의 사악함을 알아내고 아카데미에서 도망친다. 다크 사이드로 진행한다면 그냥 죽이면 된다. 카스가 파티원에 있을 때 명대사 Down you go!를 외치며 아들을 죽이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으로 백미다.
타투인과는 반대로 마지막 스타 맵으로 가면 좋은 행성이다. 레비아탄 호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코리반에 정박 시 웬 트윌렉이 "프리미엄 아이템"을 판다고 하기 때문. 이 아이템들은 성능에 걸맞게 꽤나 비싸다. 레비아탄 호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프리미엄 아이템 퀘스트는 안 뜬다.
이 행성의 사이트퀘스트는 상당히 특이하다. 다른 행성들은 그냥 스토리 퀘스트들을 밀고 사이드퀘스트는 하든말든 자유지만 코리반은 여러 사이드퀘스트들을 수행해서 교장 우사르 빈을 만족시켜야하는 형태이다. 즉 스토리를 위해 사이드퀘스트를 하는것이 강제된다. 그래도 사이드 퀘스트 전부를 할 필요가 없으며, 각 사이드 퀘스트마다 부여된 승급점수를 얻어 일정량을 달성하면 된다. 스타 맵은 나가 사도우의 무덤에 있다.
- 메인 퀘스트 목록
- 시스 아카데미 입성 (Enter the Sith Academy)
- 시스의 길 (The Way of the Sith)
- 스타 맵: 코리반 (Star Map: Korriban)[45]
- 사이드 퀘스트 목록
- 시스 코드 (The Code of the Sith)
- 라쇼에 돕기 (Aiding Lashowe)[46]
- 반역자 시스 (Renegade Sith)
- 배신 (The Double-Cross)
- 배신의 배신 (The Double-Double-Cross)
- 불안한 시스 (A Doubting Sith)
- 계곡의 은둔자 (Hermit in the Hills)
- 만달로리안 무기 은닉처 (The Mandalorian Weapons Cache)
- 사악한 드로이드 (Rogue Droid)
- 아준타 팔의 검 (The Sword of Ajunta Pall)
- 프리미엄 상인 (Premium Merchant)[47]
4.9. 야빈 IV
정확히 말하자면 야빈 IV로 가는게 아니라, 야빈의 우주 정거장이다. 이곳에서 고대 시스 엑사르 쿤이 세운 시스 제국에 관한 언급을 들을 수 있다.스타 맵을 1개 찾으면(즉 단투인 클리어) 바로 가볼 수 있고, 스타 맵을 3개, 5개 찾으면 특별 이벤트가 뜨며 이 이벤트를 거치면 수밤이 파는 아이템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기존에 샀던 재고가 하나인 물건을 한 번 더 살 수 있다.
스타 맵도 없고, 그냥 지나쳐도 아무 상관 없고, 첫 방문 시 딱히 이벤트도 없는 행성이라 무시되기 일쑤지만(...)[48], 이 행성의 숨겨진 진가는 바로 트랜도샨 종족[49]을 소탕한 이후[50][51][52] 수밤이 파는 아이템들이다. 이 놈이 파는 아이템들, 특히 맨틀 오브 더 포스와 하트 오브 더 가디언[53]은 엄청난 가격[54]에 걸맞게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돈을 털어서라도 사는게 좋다.
크레딧을 마련하는 팁은 타투인 스웁레이싱을 승리하면 돈 대신 "레이스 본드"라는 보상을 주는데, 상점에서 하나 팔때마다 60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총 150개[55]를 얻을 수 있으니 9000크레딧인 셈. 사실 9000으론 부족하지만, 진짜 팁은 바로 야빈 IV에선 레이싱 본드를 하나 팔때마다 156 크레딧을 주며, 최대 23400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나머지는 은하계 돌아다니거나 쓸모없는 광선검이나 무기 같은걸 팔면 모여진다. 수밤이 양심은 있는 모양인지, 다른 상점들에 비해 수반에게 아이템을 판매하면 기존 가격보다 160% 더 비싼 돈으로 사주기도 한다. 원래 60 크레딧인 타투인 레이싱 본드가 야빈 IV에서 156 크레딧인 이유도 바로 이것.
그래도 돈이 부족하다 싶으면 수밤과 파작 게임을 해서 10번 이기면 무려 20%를 할인해준다. 근데 운빨 요소가 강하니까 그냥 무기, 방어구들을 판매하는게 속 편하다.
4.10. 미지의 행성[56]
스타 맵 5개를 모두 찾은 후 스타 포지에 접근하다가 불시착한 행성이다. 이곳엔 고대에 스타 포지를 만든 라카타 무한제국의 후손들이 살고 있으며, 고대의 지식을 어느정도 간직한 장로 집단과, 잔인하고 폭력적인 블랙 라카타 세력이 대립 중이다.블랙 라카타의 진영에 가보면, 더 원이 레반을 알현한다. 주인공이 다스 레반이던 시절 그에게 장로들의 비밀을 캐오라고 요구했으나, 다스 레반은 이를 씹어버리고 장로들의 도움을 받아 스타 포지를 차지했다는 걸 말해준다. 그 약속은 아직 유효하니 현재 기억을 잃은 레반에게 재차 요구하며, 이번에도 거짓으로 응할 수 있다. 다크 사이드라면 진심으로 응한다.
라카타 장로들의 진영에 도달하면, 의원들이 레반을 향해 적개심을 표출한다. 다스 레반 시절, 기껏 사원으로 가는 문을 열어줬더니 스타 포지를 차지해버리고, 그 힘으로 온 은하계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으니 당연할지도. 현재는 갱생한 레반이 다시 한 번 믿어달라고 필사적으로 설득하고, 의원들은 잠시 고민하더니 더 원에게 잡혀간 장로들을 구하면 믿어주겠다고 거래한다.
장로들을 구하고자 블랙 라카타 지역에 재차 방문하면, 모든 블랙 라카타들과 그들이 조련한 랭커(!)와 싸워야 한다. 전부 섬멸하고 더 원까지 물리치면 잡혀간 장로를 구할 수 있다. 감옥 안에는 에본 호크 수리에 필요한 배 부품도 있으니 잘 찾아보자.
장로를 구출하면 의원들이 사원으로 가는 입구를 여는 의식을 펼친다. 이때 졸리 빈도와 주하니가 레반과 같이 사원에 가기 위해 찾아온다. 하지만 라카타 전통의식에 의거해 사원에는 반드시 혼자 들어가야 하는 상황. 다스 레반 시절 의식을 깨고 다스 말락이랑 같이 들여보내 줬더니 어떤 꼬라지가 났는지 목격한 장로들은 격노한다. 하지만 졸리와 주하니는 포스 비전을 통해 사원 안에는 끔찍한 어둠이 도사리고 있으며, 저 사원에서 벌어지는 일이 은하계 전체의 운명을 바꿀 것이라고 레반을 설득한다. 결국 레반은 졸리, 주하니와 동행하기로 결정하고, 이들은 사원의 내부로 향한다.
사원 내부에는 다스 레반이 찾아놓은 다른 통행로를 이용해 입장한 수많은 다크 제다이와 시스 마스터, 배틀 드로이드가 도사리고 있다. 사원에서 뿜어져 나오는 디스럽터 필드를 끄기 위해 사원 꼭대기로 이동해야 하지만 막혀있기 때문에, 사원의 아랫층에 먼저 가야 한다.
사원의 아랫층에는 고대의 컴퓨터가 레반을 기다리고 있다. 이 컴퓨터는 라카타 무한제국의 역사와 스타 포지의 정체와 작동 원리까지 모두 알고 있으며, 이 컴퓨터를 통해 주인공 파티도 스타 포지의 비밀을 완전히 파악한다. 그리고 사원의 상층부로 향하는 문을 연다.
사원의 꼭대기에 도달하면,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오며,[57] 어떤 인물이 주인공 파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사람의 정체는 타락한 바스틸라 샨. 말락의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어둠을 받아들여 현재의 상태에 도달한 것이다.
완전히 타락한 바스틸라는 레반에게 다스 레반 시절로 돌아와서 같이 말락을 없애고 은하계를 지배하자고 회유한다. 하지만 라이트사이드로 돌아온 레반은 바스틸라의 제안을 거절하고, 졸리, 주하니와 함께 바스틸라와 싸운다.
라이트사이드를 숭상하지만, 너무나 강력한 레반을 다시 한 번 꼬드기는 바스틸라. 하지만 레반은 도리어 바스틸라에게 자신이 아는 바스틸라로 돌아와달라며 바스틸라를 설득한다. 나약한 레반에게 실망한 바스틸라는 황급히 스타 포지로 도주한다.
디스럽터 필드를 해제하고, 에본 호크로 귀환해 나머지 파티원들에게 바스틸라가 타락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하이퍼드라이브를 수리하면 스타 포지로 갈 수 있다.
- 메인 퀘스트 목록
- 미지의 행성에 갇히다 (Trapped on a Nameless World)
- 사이드 퀘스트 목록
- 투명한 만달로리안 (Invisible Mandalorian)
- 라카타 연구 (Rakatan Research)
4.11. 스타 포지
본 게임의 주 목표이자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슈퍼웨폰. 이미 다스 말락이 타락한 바스틸라와 함께 조종 중이다. 반다르 토카레가 파견한 소수의 제다이 기사들과 에본 호크 파티는 스타 포지에 잠입한다.게임 중간 컷씬에서 다스 말락이 상황을 보고 받는다. 레반이 스타 포지에 침투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모든 시스 병력[58]을 레반 1명에게 투입시킨다.[59] 이 때문에 리스폰이 거의 없는 구공기이지만, 스타 포지에서만큼은 적이 스타 포지가 빚어낸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쏟아진다. 싸우지 말고 포스 스피드 등으로 도망치는게 추천된다. 파티원이 있다면, 얘네는 무조건 싸우기에 도망친다면 무조건 레반 혼자 있어야 하며, 혹시 싸우겠다면 아주 오랜 시간을 투자해 다 죽이고 가면 된다.
2층에서는 스타 포지의 기능을 역이용해 라이트사이드면 스타 포지 로브[60], 다크사이드면 다스 레반 로브를 얻을 수 있다. 둘 다 성능이 어마어마한 로브이지만[61], 게임 최후반부에만 쓸 수 있어 아쉬운 부분이다.
커맨드 센터에 도착하면 바스틸라가 말락의 명령을 받고 시스 함대에게 배틀 메디테이션을 사용하는 컷씬이 나온다. 바스틸라가 있는 곳까지 도달하면 바스틸라와 싸울 수 있다.[62] 이때부터는 강제로 솔로 플레이로 고정된다. 바스틸라는 스타 포지의 힘으로 체력을 2번 회복하지만, 모두 쓰러뜨리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레반이 남자고, 로맨스 퀘스트를 활성화했었다면 사랑의 힘으호 바스틸라를 갱생시킬 수 있다. 바스틸라는 레반의 부탁으로 공화국에 배틀 메디테이션을 걸어주고, 전세는 역전되기 시작한다. 설득에 실패하면 마지막으로 회복하고 달려들지만, 레반에게 사망한다.
동쪽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다스 말락이 제다이 기사 2명을 처형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스타 포지의 드로이드로 어떻게든 레반을 막아보려고 한다. 하지만 레반은 매우 강했고, 재빨리 드로이드를 섬멸한 다음 말락이 기다리고 있는 스타 포지의 관측 플랫폼으로 향한다.
- 퀘스트 목록
- 마지막 결투 (The Final Confrontation)[]본작의 최종 퀘스트]
4.11.1. 관측 플랫폼, 다스 말락 보스전
관측 플랫폼에 진입하면 다스 말락 메인 테마가 웅장하게 흘러나온다. 이제 결투를 피할 수 없음을 느낀 말락은 승자가 은하계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1년 전과 달리 레반과 진검승부를 펼치기로 한다. 전투를 시작하고 나서는 다스 말락 메인 테마를 긴박하게 편곡한 다스 말락과의 결투가 배경에 깔린다.다스 말락은 자타공인 인게임 최강의 보스이니, 공략법은 다스 말락 문서를 참조하자. 다스 말락의 체력을 80% 이상 깎으면 스타 포지의 기계에 갇혀있는 인질 제다이에게 달려가서는, 드레인 라이프로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그리고 다시 싸워야 한다.
이 때문에 레반은 특정 포스 파워 중 반드시 하나를 배우고 있어야 한다. 혹여나 포스 파워 중 하나도 배우지 않았다면, 말락은 체력을 8번 회복하니 총 9번 피를 깎아야 하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이 부분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좀 까인다.
말락의 체력을 모두 깎고, 남아있는 인질 제다이도 모두 해방됐다면, 드디어 엔딩이다. 다스 말락이 죽기 직전 남긴 말은 상당한 명대사로 평가받는다.
에본 호크 일행은 스타 포지를 파괴함과 동시에 탈출하고, 라카타의 사원에서 훈장을 수여받는다. 에본 호크 파티는 현시대의 영웅이라 불릴 것이지만, 어느 날 다크 사이드의 위험에 맞서 다시 출동할 것이며, 그것이 모든 제다이의 운명이라는 반다르 토카레의 말과 함께 게임이 끝난다.
4.12. 파티원 퀘스트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타 맵을 찾거나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파티원들과 대화를 할 수 있으며, 파티원의 과거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일정치 이상 대화하면 파티원과 관련된 인물 이벤트가 뜬다. 해당 퀘스트들은 모두 사이드 퀘스트로 분류된다. 카쉬크 자체가 과거와 연계되어있는 잘바, 작중 시점에서 막 제작된 T3-M4는 관련 퀘스트가 없다.* 퀘스트 목록
* 카스 (Carth)
* 졸리 빈도 (Jolee Bindo)
* 더스틸을 찾아서 (Finding Dustil)
* 미션 (Mission)* 미션의 오빠 (Mission's Brother)
* 바스틸라 (Bastila)* 바스틸라의 어머니 (Bastila's Mother)
* 캔더러스 (Canderous)* 자기의 도전장 (Jagi's Challenge)[64]
* 주하니 (Juhani)* 조르의 위협 (Threat from Xor)[65]
* HK-47 (HK-47)* 졸리 빈도 (Jolee Bindo)
* 선리 살인자 판결 (Sunry Murder Trial)
* 선리의 이야기 (Sunry's Story)
* 엘로라, 선리의 아내 (Elora, Sunry's Wife)
* 호텔 주인 이그너스 (Ignus the Hotel Owner)
* 로디안 글루우포 (Gluupor the Rodian)
* 파작 플레이어 피리스 미 (Firith Me the Pazaak Player)
* 엘로라, 선리의 아내 (Elora, Sunry's Wife)
* 호텔 주인 이그너스 (Ignus the Hotel Owner)
* 로디안 글루우포 (Gluupor the Rodian)
* 파작 플레이어 피리스 미 (Firith Me the Pazaak Player)
4.13. 기타 은하계 퀘스트
딱히 한 행성내의 퀘스트로 정해지지 않고 은하계를 돌아다니며 수행해야하는 퀘스트들이다.- 메인 퀘스트 목록
- 스타 포지를 찾아서 (A Quest for the Star Forge)
- 사이드 퀘스트 목록
5. 캐릭터 정보
등장인물이 아닌 캐릭터의 능력치와 스킬, 클래스를 설명한다. D&D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비슷한 부분이 많다.5.1. 클래스
- 스컨드렐 (Scoundrel)
은신과 책략으로 살아남는 다기능 불한당입니다. (A skillful rogue that gets by on stealth and guile.)
기술에 특화된 다기능 캐릭터. 파티원 중에선 미션 바오가 이 직업이다. 폭발물 해체, 보안문 열기, 은신 등등의 많은 기능을 혼자서 커버할 수 있지만 전면전에서는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게임 초반 제다이가 되기 전에 타리스 파트가 가장 고통스럽다. 그러나 잘만 키우면 방어력 수치와 데미지를 가장 높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가디언으로 전직할 때 근접전 시너지가 매우 좋다. 또한 컨술러로 전직하는 경우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근접전을 제외한 모든 것을 혼자서 커버할 정도의 사기캐가 되어 동료들이 필요없게 된다. 주로 고수들이 플레이한다.
- 스카웃 (Scout)
은하계 가장자리까지 대부분에 정통한 탐험가입니다. (An explorer most at home on the fringes of space.)
전투 특화인 솔져와 기술 특화인 스컨드렐의 중간쯤 되는 밸런스형 캐릭터. 파티원 중에선 잘바가 이 직업이다. 스카웃만이 가진 특징이라면 직업 중 가장 세이브 수치(Saves)[67]가 높고, 컴퓨터와 수리스킬을 배우기 가장 좋다. 전투에서도 괜찮고 기술 측면에서도 괜찮은 범용성이 장점이지만 방어 관련 능력 특화인지라 전투에 주도권을 가지기 힘든 것이 단점이다. 후반가면 좋은 장비로 완전체 캐릭터가 가능한 스컨드렐, 극한의 전투력으로 말락조차 발라버리게 육성이 가능한 솔져에 비해서 약해보일 수 있지만 처음부터 플러리 피트를 배우고 임플란트도 추가피트 투자 없이 장착하여 스탯보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머지 둘과 비교하여 그렇게 약한 클래스는 절대 아니다. 오히려 민첩위주로 키운 스카웃/컨술러 조합은 모든 종류의 세이브수치가 다른 동료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며[68], 포스 포인트도 최강급이라, 포스 관련 운용에서는 어떤 클래스를 조합하더라도 따라올 클래스가 없다. 게다가 생명력 수치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근접위주로 키운 솔져나 제다이 가디언을 제외하면 가장 근접전에 강하다. 또한, HK-47의 능력치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수리 능력을 요구하는데 이를 충족할만한 클래스는 정찰병 밖에 없으며, 설득을 제외한 라이트 사이드 루트 중 컴퓨터를 동료가 아니라 주인공이 직접 이용해야하는 경우도 곧잘 있는 편이다. 보안문, 지뢰 등 길뚫기 기능만 제외하면 진정한 만능캐가 된다. 주인공의 정체와 가장 어울리는 직업. 여담으로 캐릭터 생성 시 모든 주인공 초상화의 복장은 성별, 클래스, 외모에 상관없이 전부 스카웃의 기본 복장으로 통일되어 있다. - 솔져 (Soldier)
전투에서 대등한 자가 없는 싸움에 준비된 전사입니다. (A battle-ready fighter with no equal in combat.)
전투에 특화된 공격자 캐릭터. 파티원 중에선 캔더러스 오르도, 카스 오나시가 이 직업이다. 세 직업 중 가장 절륜한 공격력과 높은 체력이 특징이지만 기술 쪽에선 절대 기대할 수 없다. 세 직업 중 피트를 가장 많이 고를 수 있다. 적들의 공격에 쉽게 쓰러지지 않기 때문에 초심자가 쓰기 좋은 직업이다. 특히 공격에 관해서는 탑급이고 다루는 무기도 가장 많기 때문에 포스 운영이 제외되거나 제한된 전투에서는 가장 강하다.
- 전투 드로이드 (Combat Droid)
본작에서 HK-47의 직업. 문자 그대로 잘 싸우도록 설계된 드로이드 직업군이다. 드로이드의 솔져버전이다. 플레이어가 정찰병일 시 능력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스펙업을 하면 자체힐을 가지고 있어 시간만 충분하다면 아이템 소비 없이 전투 후 풀피로 다시 채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 생명력이 레벨 당 +12나 되어서 터프함을 모두 찍고 레벨업 때 주어진 능력치 포인트를 모두 건강쪽에 투자하면 우키 부럽지 않은 탱킹력을 보유한다. 화염방사기 등 각종 무기도 부착가능하고 사격도 곧잘 하기 때문에 비싼 블래스터 쥐어주면 전투원으로서의 성능은 캔더러스 다음이다. 다만 드로이드이기 때문에 제다이의 힐로 채워줄 수가 없고, 스킬포인트가 충분하지 못하여서 스킬 포인트를 한가지 스킬에만 몰빵하는 것이 좋다.
- 전문 드로이드 (Expert Droid)
본작에서 T3-M4의 직업. 드로이드의 스컨드렐 버전이다. 4레벨마다 능력치 포인트를 1씩 주는데 추천스탯이 아니라 지능을 8레벨에 22를 찍으면 스킬포인트 추가로 1이 더 오르며, 이걸 이용해서 모든 스킬을 최대치로 배우는 것이 가능하다. 그후에 민첩에 1 투자하고 나머지 2 포인트는 원하는 능력치에다 투자하는 것이 좋다. 유틸기 능력은 다양하나 전투 관련이 블라스타 피스톨 관련 피트 2가지 정도가 전부라 전투능력을 기대하면 안된다. 사실상 기지 잠입시 유틸용 기능이 전부이고 필드나 던전류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기 때문에[69] 타리스의 시스 기지 잠입 또는 다크 사이드 후반을 좀 편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민 아니면 쓸 일이 별로 없다.
5.2. 제다이 클래스
- 제다이 가디언 (Jedi Guardian)
라이트세이버 전투에 특화된 근딜 + 탱킹 캐릭터. 파티원 중에선 주하니가 이 직업이다. 레벨 업 때마다 포스 포인트는 4밖에 안오르지만 10이나 오르는 생명력이 특징이다. 포스 포인트가 세 직업 중 제일 낮기 때문에 보통은 포스 스피드를 발동해서 라이트세이버로 적들을 죽이는 플레이를 하게된다. 포스를 못 쓰는건 아닌데 포스 조루(...)여서 어느순간 포스가 고갈되어버린다. 그냥 포스 스피드 써서 단칼에 죽이는게 제일 효율적이다.[70][71] 여담으로 속편인 구공화국 온라인에서는 레반의 직업이 이 가디언으로 되어있다. 센티널처럼 쌍검을 쓰고 포스 라이트닝 등 인퀴지터의 기술을 써서 큰 의미는 없긴 하지만.... - 제다이 컨술러 (Jedi Consular)
포스 능력에 특화된 원딜 + 유틸 캐릭터. 파티원 중에선 졸리 빈도가 이 직업이다. 다른 제다이와 달리 컴퓨터, 수리 등 여러 스킬을 더 쉽게 배울 수 있어 범용성이 높으며, 의지수치가 전 클래스 중에 가장 높다. 솔져와 반대로 레벨 업 때마다 생명력은 6만 오르지만 포스 포인트는 8이 오른다. 빵빵한 포스 포인트와 더불어 세 직업중 유일하게 일정 레벨마다 포스 파워를 두 개 습득할 수 있다. 광선검보단 포스 스톰, 포스 킬 같은 공격기나 포스 웨이브 같은 CC기에 의존한다. 그래서 다스 말락 같은 저항성 높은 보스에 대비해 포스 브리치가 필수다. - 제다이 센티널 (Jedi Sentinel)
제다이 직업 중 스카웃 캐릭터. 파티원 중에선 바스틸라 샨이 이 직업이다. 레벨 업 때마다 생명력은 8, 포스 포인트는 6이 오른다. 언뜻보면 제다이의 스카웃 버전처럼 보이나 스카웃과 달리 컨술러에게는 스킬 범용성, 포스 파워, 포스 포인트에 밀리지만 생명력을 제외한 다른 전투 능력치는 똑같다. 가디언에게는 생명력, 피트, 공격 수치 등에 밀리나 세이브 수치는 똑같고 포스파워 습득 수도 똑같다.한마디로 제갈량의 무력과 여포의 지력을 가졌단 소리다.즉, 다른 클래스보다 나은점이 컨술러보다 높은 생명력/가디언보다 높은 포스포인트 빼고는 없다.
그나마 가진 장점은 스킬포인트를 제다이 중에 가장 많이 받고 12렙이 되면 포스 휠윈드 및 포스 운드 계열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 된다는 것인데 스킬은 특화스킬이 인지와 치료 둘 뿐이기 때문에 스킬포인트가 많아봤자 상한선이 매우 낮으며 스킬포인트의 소모가 심하여서 스컨드렐을 초기클래스로 설정해야 그나마 의미가 있고, 이조차도 다른 동료들이 특화 분야별로 훨씬 더 좋아서 동료를 사용하는게 더 낫다. 상태이상 관련도 포스 파워 중 상태이상을 막는 포스 파워를 사용하거나 장비 아이템 중 정신 공격 등을 막는 아이템을 장착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어서 별 의미가 없다. 제다이 중에서는 가장 약한 클래스. 그래서 이후 2편 시스로드에 와서는 범용성을 크게 상향시켰으며, 구공화국 온라인에서는 가디언은 탱킹, 센티널은 근접딜러로 컨셉이 변경된다.
5.3. 능력치
짝수 포인트마다 능력치가 +1이 되기 때문에 홀수 포인트로 놔두는건 상당한 손해가 된다.- 힘 (Strength)
크리티컬 공격, 민첩성보다 힘 수치가 높을 때 "근접 무기"(바이브로블레이드, 라이트세이버 등)의 공격력에 기여하는 능력치. 근접무기의 데미지도 증가시킨다.[72][73] 근접위주로 키우려는 군인 또는 근접의 대가 제다이 가디언 캐릭터들에겐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치이다. - 민첩성 (Dexterity)
방어력, Reflex 세이브 수치, 은신, "원거리 무기"(블라스터 피스톨, 블라스터 라이플 등)의 공격력, 힘보다 민첩성 수치가 높을 때 "라이트세이버"의 공격력에 기여하는 능력치. 총만 써서 말락까지 깨는 "건슬링거 캐릭터"에게 필수 능력치. 스컨드렐 캐릭터들도 보통 힘보단 이 능력치를 많이 찍는다. - 건강 (Constitution)
Fortitude 세이브 수치, 레벨 업 때마다 생명력 포인트에 기여하는 능력치. 생명력이 낮으면 두부처럼 부스러지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 체력이 낮은 스컨드렐과 같은 직업은 최대 14포인트 이상 캐릭터에게 투자해 주는게 좋다. 후반 갈수록 데미지는 괜찮은데 생명력이 딸리는 유리대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갈수록 중요해진다. 보통 첫 능력치를 10, 12, 14 셋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 지능 (Intelligence)
캐릭터 생성과 레벨 업 마다 얻는 스킬 포인트 수치, 컴퓨터 사용 + 폭발물 + 수리 스킬, 스나이퍼 샷, 드로이드 캐릭터의 수리 키트 사용시 회복량에 기여하는 능력치. 이렇게만 보면 가장 많은곳에 쓰이는 꿀능력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 스킬 포인트 자체가 있으면 좋지만 설득을 빼면 스토리 진행에 다른 능력치보다 불필요하기 때문에 1도 투자 안하는게 제일 낫다는 말이 많다. 물론 투자한다고 손해는 절대 아니긴 하지만 다른거에 찍는게 낫다. - 지혜 (Wisdom)
포스 파워, 레벨 업 마다 얻는 포스 포인트 수치, Will 세이브 수치, 인지 + 보안 + 상처 치유 스킬, 의약품이나 치료, 포스 힐링의 회복량에 기여하는 능력치. 포스 관련해서 다양한 이점을 주기 때문에 제다이 컨술러 캐릭터에겐 밥줄과도 같은 능력치이다. 레벨 업 마다 오르는 포스 포인트론 택도 없기 때문에 지혜에 많이 투자를 해줘야한다. 제다이 가디언이라도 포스 스피드 같은 버프를 쓰기 위해서 좀 투자하는게 이롭다. 게다가 라이트 사이드가 아니라면 지혜스탯을 주는 장비는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다크사이드로 갈 경우 매우 빠듯해서 레벨업 시 스탯을 가장 먼저 보강해줘야 한다. - 카리스마 (Charisma)
포스 파워, 레벨 업 마다 얻는 포스 포인트 수치, 설득 스킬, 포스 힐링 등 포스를 이용한 치료 스킬에 기여하는 능력치. 지혜와 비슷하지만 지혜의 경우 의지 세이브수치도 올려주고 치료 아이템을 효과를 더 증가시키지만 카리스마는 설득 스킬 하나에만 영향을 미친다. 마치 지혜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설득 스킬 자체가 주인공만 사용 가능하며 올리기 어렵고 쓸일은 많은 능력치이기 때문에 카리스마가 중요할 수도 있다. 바스틸라, 졸리 빈도의 경우 카리스마 수치가 15로 홀수이기 때문에 레벨업 시 스탯 1을 카리스마에 투자하고 나머지 스탯은 지혜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주인공에겐 어느정도 투자하는게 좋다. 지혜처럼 해당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수단은 라이트 사이드 컨술러만 제한적으로 가지고 있다. 참고로 제다이가 된 후 레벨마다 최대 설득스킬[74]에 +3만 해주면 타리스 파트를 제외하고 모든 설득을 100% 성공시킨다. 따라서 카리스마 수치를 16까지만 올리고 설득스킬을 최고로 올릴 시 추가피트 투자 안해도 모든 설득이 가능하다. 반대로 말하면 공감력같은 피트를 만렙찍으면 카리스마 능력치가 10이여도 모든 설득을 성공시킬 수 있다.
5.4. 스킬
클래스 스킬과 반(反) 클래스 스킬이라는 개념이 있다. 클래스 스킬이라면 스킬 레벨을 올리는데 스킬 포인트가 1만 있으면 되지만 반 클래스 스킬이면 스킬 레벨업에 2포인트를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스카웃은 컴퓨터 사용 스킬이 클래스 스킬이라서 1레벨 올리는데 1포인트가 필요하지만 솔져는 컴퓨터 사용이 반 클래스 스킬로 취급돼서 1레벨에 2포인트가 필요하다. 또한 올릴 수 있는 최대 레벨이 정해져 있다. 클래스 스킬인 경우 (캐릭터 레벨+3)까지 스킬레벨을 올릴 수 있지만, 반클래스 스킬은 (캐릭터 레벨+3)/2[75]까지만 레벨을 올리는게 가능하다. 가령 은신의 경우 10레벨 스컨드렐은 13까지 올릴 수 있지만 10레벨 솔져는 6까지 밖에 올리지 못한다.- 컴퓨터 사용 (Computer Use)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컴퓨터 스파이크(computer spike)를 이용해서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다. 컴퓨터 사용 스킬 레벨이 0이어도 컴퓨터를 만질 수 있지만 컴퓨터 사용 레벨이 높을수록 컴퓨터 사용 시 드는 컴퓨터 스파이크의 비용이 감소한다. 즉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다. 스카웃, 제다이 컨술러, 전문 드로이드, 전투 드로이드의 클래스 스킬이다. - 폭발물 (Demolitions)
지뢰를 해체, 설치하는 확률을 올려준다. 지뢰라는 무기가 고르스 벤닥이나 최종보스 다스 말락처럼 어려운 보스전에서 한곳에 다 깔아둔 다음 유인해서 폭사 시키는 플레이에 쓰이기도 하지만 게임 진행하면서 일일이 해체할 필요는 없는 아이템이다. 그냥 살짝만 빗겨가도인식이 안되거나 약빨로 회복하면 되기 때문에 있으면 좋지만 다른것에 우선순위가 밀리는 느낌이 있다. 솔져, 스카웃, 스컨드렐, 제다이 컨술러, 전투 드로이드의 클래스 스킬이다. - 은신 (Stealth)
스텔스 모드에 진입한 상태에서 적에게 발각되지 않을 확률을 올려준다. 아래에 있는 인지 스킬과는 반대개념이다. 적의 인지보다 나의 은신 스킬레벨이 높으면 걸리지 않지만 반대면 먼 거리에 있어도 들켜버린다. 은신은 구공기2에 와서 상향되었지 구공기1에서는 사기스킬 취급을 못 받아서 역시 그닥 찍을만하진 않는다는게 중론이다. 스컨드렐의 클래스 스킬이자 스텔스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없으면 잉여가 되어 버리는 스킬이기도 하다. - 인지 (Awareness)
지뢰의 발견 확률을 올려준다. 분명히 멀리 있는 적을 탐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지만 그닥 상관이 없는 듯하다(?). 만약 원거리에 있는 적들을 탐지해서 마킹해주는 스킬이었으면 좀 더 수요가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 전문 드로이드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 스킬이다. - 설득 (Persuade)
대화를 하다보면 가끔씩 설득 혹은 포스 설득이라는 선택지가 나올 것이다. 이 설득의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특이하게 파티원들은 사용 못하고 오직 주인공만이 사용할 수 있다. 필수 스킬. 스킬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설득에 성공하면 추가 경험치나 추가 보상 등을 기대할 수 있고 퀘스트 또한 해피엔딩으로 끝내거나 속전속결로 빨리 끝낼 수 있기 때문. 스컨드렐, 모든 제다이 직업의 클래스 스킬이다. - 수리 (Repair)
맵 곳곳에 떨어져있는 고장난 드로이드를 재가동시킬때 드는 파츠(parts)의 비용을 낮춰준다. 컴퓨터 사용과 완전 똑같지만 분야만 다른 셈. 또한 드로이드 캐릭터가 수리 키트를 사용해서 회복할 때 회복량을 올려준다. HK-47 수리 이벤트에 필요한 능력치이기도 하다.[76][77][78] 드로이드를 재가동 시켜서 따라다니게 하면 좋지만 필수는 아니어서 우선순위가 밀린다. HK-47 이벤트가 보고 싶으면 꼭 찍어주자. 스카웃, 제다이 컨술러, 두 드로이드 직업의 클래스 스킬이다. - 보안 (Security)
잠겨있는 보안문 혹은 잠겨있는 상자를 딸 확률을 높여준다. 소소하지만 의외로 꿀인 스킬이다. 보안 스킬이 낮으면 돌아가야 하지만 문을 따버려서 그냥 통과할 수 있는 경우가 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투자해주는게 낫다. 잠겨있는 상자는 딸 수 있지만 광선검으로 상자를 부셔서 열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잠겨있는 문따는 용도로 사용된다. 스컨드렐, 두 드로이드 직업의 클래스 스킬이다. - 상처 치유 (Treat Injury)
의약품 사용 시 회복량을 올려주는 스킬. 설득 스킬과 함께 가장 중요한 스킬이다. 돈이 많아서 포션을 잔뜩 구매한다면 상관없겠지만 그 돈은 더 좋은 장비나 퀘스트 도중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상처 치유 스킬 높여서 한번에 많이 피 채우는게 더 효율적이다. 성능 좋은 회복약들은 일반 회복약보다 더 보너스를 받아서 훨씬 피가 많이 채워진다. 솔져, 스카웃, 모든 제다이 직업의 클래스 스킬이다.
5.5. 피트
모든 피트는 기본 - 향상 (Improved) - 숙련 (Master)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4레벨에는 향상 단계가 해금되고, 8레벨엔 숙련 단계가 해금된다. 방어 숙련 같이 레벨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다. 드로이드의 경우 배울 수 있는 피트가 매우 제한적이며, 특히 근접 관련 피트는 하나도 배우지 못한다.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논쟁거리로 "공격기 중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플러리, 파워 어택 뭐가 제일 낫냐?" 도 있고 "파워 블래스트, 래피드 샷, 스나이퍼 샷 중 뭐가 제일 낫냐?" 도 있다. 결론만 말하자면 자신이 안전성을 중시하는지 폭딜을 중시하는지에 따라서 고르면 된다.
- 액티브 피트 (공격기)
-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Critical Strike)
문자 그대로 크리티컬 확률이 많이 올라가는 공격기. 검을 한번 갖다댄 다음 붕 돌리면서 가격하는 모션이다. 무기 종류에 따라서 크리티컬 확률이 달라지나, 데미지는 19~20으로 똑같다. 그 예시로 더블 블레이드 라이트세이버보다 일반 한자루 라이트세이버가 더 크리티컬 확률이 높다. 때문에 플러리에 반해 한자루 빌드도 많은 편. 공격 시 일정확률이라지만 정작 위급할때는 드럽게 안터진다로 스턴을 걸게하는 부가효과도 있다. 힘수치가 높을수럭 크리티컬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힘캐 위주로 키우면 이걸 위주로 찍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크리티컬 시 주는 데미지는 높여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제다이의 경우 Ophalia 크리스탈이 크리티컬 시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아이템과 궁합이 매우 좋다. 스컨드렐 직업이 시작하자마자 자동적으로 얻는다. - 플러리 (Flurry)
돌풍이라는 뜻의 플러리라는 이름답게 공격 횟수가 늘어난 공격기. 검을 여러 방향으로 돌리면서 가격하는 모션이다. 쌍검술 기준 평타가 2회 공격이지만 플러리는 3회 공격 판정이다. 포스 스피드 까지 킨다면 한번에 데미지를 5번 꽂을 수 있다. 다만 공격이 안 맞을수도 있기 때문에 공격수치를 맞는 적보다 더 크게 높여야 원하는 데미지를 때릴 때마다 넣어줄 수 있다.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보다 확실히 안터지지만 아주 가끔 크리티컬이 터져주면 어마무시한 폭딜이 나온다. 데미지는 셋 중 제일 평범하지만 공격 횟수가 뭣보다 중요해서 쌍검술 혹은 더블 블레이드를 드는게 준필수다. 스카웃 직업이 시작하자마자 자동적으로 얻는다. - 파워 어택 (Power Attack)
공격이 빗나갈 확률이 높아지는 대신 강력하고 묵직한 데미지를 꽂을 수 있는 공격기. 한바퀴 공중제비를 돈 다음 그 회전력으로 적을 내리 꽂는 모션이다. 크리티컬 스트라이크가 일정확률 폭딜인데 반해 이거는 그냥 데미지가 증가하는 거라서 체감 딜은 제일 높다. 문제는 공격 빗나감 확률이 늘어나서 딸피일때 회심의 일격으로 사용했으나 내가 죽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솔져 직업이 시작하자마자 자동적으로 얻는다. - 파워 블래스트 (Power Blast)
블래스터를 쏠때 기를 모은 다음 강력한 한방을 쏘는 공격기. 원거리 공격기의 파워 어택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 데미지가 올라가는 대신 빗나갈 확률도 증가한다. 솔져 직업이 시작하자마자 자동적으로 얻는다. - 래피드 샷 (Rapid Shot)
여러발을 속사포로 쏘는 공격기. 원거리 공격기의 플러리라고 보면 된다. 기본적인 평타 데미지를 여러번 꽂아 넣는것도 동일. 역시 쌍권총이 더 효율이 좋다. 스카웃 직업이 시작하자마자 자동적으로 얻는다. - 스나이퍼 샷 (Sniper Shot)
스코프로 적을 조준한 다음 발사해서 명중시키는 공격기. 원거리 공격기의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라고 보면 된다. 높은 확률로 터지는 크리티컬 데미지가 절륜하며, 쏘는 시간이 긴 대신 명중률이 높고, 일정 확률로 적을 기절시킨다. 지능이 높아애 크리티컬이 좀 더 잘 뜬다. 다만 크리티컬 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데미지는 고정이고 크리티컬 데미지를 올릴 방법이 라이트세이버와 달리 거의 없기 때문에 덤으로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게다가 이 확률을 올리는데 가장 쓰레기 능력치인 지능을 올려야 된다.스컨드렐 직업이 시작하자마자 자동적으로 얻는다. - 패시브 피트
- 방어구 숙련 (Armor Proficiency)
기본 단계는 경갑(Light)만 입을 수 있고, 향상 단계에선 일반 갑옷(Medium)도 입을 수 있게 되고, 숙련 단계에선 중갑(Heavy)까지 모두 입을 수 있게 된다. 포스 스피드를 적극적으로 써야하는 제다이라면 숙련을 찍을 필요는 없지만 딜러 겸 탱커 역할도 겸하게 육성하고 싶으면 필수로 3단계를 찍어야한다. 솔져 직업은 시작하자마자 숙련 단계까지, 스카웃은 향상, 스컨드렐은 기본만 뚫려있다. - 신중함 (Caution)
폭발물과 은신의 스킬레벨을 +1[I], +2[II], +3[III] 올려준다. 근데 저 두 개의 스킬은 잉여 취급을 받기 때문에 안찍어도 상관없다. - 조정 (Conditioning)
모든 세이브 수치(Fortitude, Reflex, Will)를 +1[I], +2[II], +3[III] 올려준다. 제다이 컨술러라면 세이브 수치가 높아야 하기 때문에 찍는걸 추천한다. - 결투술 (Dueling)
원거리, 근거리 무기 상관없이 한손에만 무기를 들고 싸울 때 공격력과 방어력을 +1[I], +2[II], +3[III] 올려준다. 광선검 혹은 블래스터를 한자루만 들고 싸우자면 필수 피트이다. 데미지보다는 안정적으로 딜을 넣거나 유지력을 위한 피트이다. - 공감 (Empathy)
설득, 인지, 상처 치유의 스킬레벨을 +1[I] +2[II], +3[III] 올려준다. 설득 스킬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주인공에게 스킬레벨 관련 피트중에선 가장 찍어줄 가치가 높다. - 프로그래머 (Gear Head)
수리, 컴퓨터 사용, 보안의 스킬레벨을 +1[I] +2[II], +3[III] 올려준다. 미션 바오나 T3-M4 같은 기능공들에게 안성맞춤인 피트. - 임플란트 (Implant)
캐릭터 장비칸에서 왼쪽 위에 있는 "임플란트"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피트. 기본 단계에선 레벨 1 임플란트를, 향상 단계에서는 레벨 2 임플란트, 숙련 단계에선 레벨 3까지 모든 임플란트를 착용할 수 있게 해준다. 스카웃은 레벨링에 따라 숙련 단계까지 자동으로 주어진다. 이게 없으면 임플란트를 달지 못하며, 장비를 하나 더 장착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왕이면 숙련 단계까지 다 찍어주는 게 좋다.[94] - 터프함 (Toughness)
레벨업 때마다 오르는 생명력 포인트를 +1[I][II], +2[III] 올려주고 받는 데미지를 -2[II][III] 깎는다. 생명력이 늘고 받는 데미지도 줄여주는 사기 피트이다. 탱커 캐릭터들은 숙련 단계까지 다 찍는게 아주 좋다. - 쌍무기 사용기술 (Two-Weapon Fighting)
결투술의 쌍검술 버전. 원래 쌍검술을 쓰면 공격에 페널티가 생기는데 그걸 -6[M][I], -6[O][I], -4[M][II], -4[O][II], -2[M][III], -2[O][III]까지 줄여준다. 왼손에 균형잡힌 검[112]을 들면 페널티를 0으로, 즉 페널티를 없애준다. 쌍검술 플레이어한테 필수 피트. 참고로 꼭 검이 아니고 쌍권총 플레이로도 해당 피트가 적용되기 때문에 쌍권총 캐릭인 카스는 필히 찍어주는 것이 좋다. - 무기 숙련 (Weapon Proficiency) -> 무기 집중 (Weapon Focuses)
블래스터 피스톨, 블래스터 라이플, 중무기, 근접 무기, 라이트세이버의 공격력을 +1[II] 올려주는 기술. 기본 단계가 안 찍혀있으면 아예 그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 자신이 주력으로 쓰는 무기는 집중까지 꼭 찍어주는게 좋다. 참고로 라이트세이버와 근접 무기는 서로 다른 무기 취급이라 피트 중첩이 되지 않는다. - 전용 피트
- 드로이드 업그레이드 (Droid Upgrade)
드로이드 캐릭터의 성능을 강화해 더 강력한 부품(외피, 센서, 유틸리티, 보조 무기)를 장착할 수 있게 한다. 7레벨에 2단계, 13레벨에 3단계가 자동 해금된다. - 논리회로 업그레이드 (Logic Upgrade)
역시 드로이드 캐릭터 전용 피트로, 드로이드 캐릭터의 방어력을 +2[I], +4[II], +6[III] 올려준다. - 스컨드렐의 운 (Scoundrel's Luck)
스컨드렐 직업의 전용 피트. 논리회로 업그레이드의 스컨드렐 버전이다. 전투력과 생존력이 부족한 스컨드렐에게 방어력을 올려준다는 점에서 수수하지만 나름 강력한 효과다. - 스니크 어택 (Sneak Attack)
역시 스컨드렐 전용이다. 적들이 스컨드렐에게 반응할 수 없는[117] 상태에서 공격할때 기본 데미지를 올려주는 피트. 스컨드렐 레벨이 17이 되면 뚫리는 스니커 어택 레벨 9가 최대인데 본작은 스텔스가 잉여이기도 하고 만렙이 20인데 17까지 스컨드렐을 키운다는건 불가능하고 효율도 낮아서 주목받지 못했다. 해당 피트의 경우 적군이 발견하지 못했을 때 적용되기 때문에 제다이 가디언의 포스점프로 근접공격할 때도 적용된다. 따라서 가디언으로 전직한 스컨드렐의 경우 제거 우선순위 폭딜을 꽂고 시작할 수 있어서 가디언과 궁합이 좋다. 다만 늘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투에 들어갈 첫타에만 적용되어 범용성은 떨어진다. 구공기2에서 스텔스가 상향받자 쓸모가 많아졌다. - 뛰어난 회피 (Uncanny Dodge)
스카웃 직업 전용 피트. 적의 수류탄 효과에 저항할 확률을 높여준다.[118] 수류탄 중에서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깡데미지가 강력한 종류, 세이브 수치를 낮추는 수류탄도 있는걸 생각하면 나름 좋은 셈. - 무기 전문화 (Weapon Specialization)
솔져 직업 전용 피트. 위의 무기 집중의 상위단계로 이건 데미지를 +2 올려준다. - 블래스터 집대성 (Blaster Integration)
T3-M4 전용 피트. 위의 배틀 메디테이션과 달리 블래스터 피스톨 무기들 관련해서 기능이 있으나 역시 사기라고 불리진 않는다. 사실 별 건 없고 권총 1개만 달려도 연사력이 조금 빨라진 수준이다. 쌍권총을 들려주면 2단계 래피트 샷과 비슷한 연사속도를 내지만, 쌍검술 피트를 마스터를 못하기 때문에 명중할 확률은 더 떨어진다. - 우키의 터프함 (Wookie's Toughness)
잘바 전용 피트. 숙련 단계 터프함을 기본 패시브로 달아준다. 게다가 둘이 중첩되기 때문에 잘바가 터프함까지 찍는다면 높은 생명력과 높은 데미지 감소까지 가진 걸어다니는 탱크가 된다.[119]
5.6. 제다이 피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제다이만 가질 수 있는 피트이다. 제다이 직업군이 공통적으로 갖는건 의외로 몇 개 없으며, 세 개의 직업에 맞게 다 설계되어있다.- 포스 집중 (Force Focus)
제다이 컨술러 전용 피트. 포스 저항력을 올려준다. 포스를 사용하는 적의 스턴, 킬, 라이트닝 등등을 저항하거나 감소된 데미지로 받는다는 점에서 컨술러의 생존력을 올려준다. - 포스 면역 (Force Immunity)
제다이 센티넬 전용 피트. 다양한 CC상태에 저항할 수 있게 해준다. 12레벨 센티넬이 갖고 있는 포스 면역은 마비, 기절, 밀쳐남, 공포 등등 거의 모든 디버프 상태에 면역이어서 엄청 사기인 셈. - 포스 점프 (Force Jump)
제다이 가디언 전용 피트. 스페이스 바 누른다고 점프가 되는 기능이 아니다. 파워 어택의 장거리 버전이다. 멀리서 감지된 적에게 평타를 클릭하면 마치 파워어택처럼 몸을 회전시켜 그 회전력으로 베어버리는 모션을 취한다. 12레벨 가디언이 되면 기본 데미지를 4나 올려주는 포스 점프 공격기를 꽂을 수 있다. 그런데 적과 어중간하게 떨어져 있으면 그냥 평범하게 걸어가서 평타를 때리니 주의. - 무기 전문화: 라이트세이버 (Weapon Specialization: Lightsaber)
역시 제다이 가디언 전용 피트. 라이트세이버의 데미지를 +2 증가시켜준다. 광선검에 몰빵하는 가디언에겐 필수 피트이다. - 제다이 방어 (Jedi Defense)
모든 제다이 직업 공통 피트. 제다이 캐릭터들의 라이트세이버로 블래스터 반사 확률을 +3[II], +6[III] 올려준다. 이거랑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로 올리는 반사 확률까지 합쳐지면 오비완 보다 뛰어난 소레수 마스터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제다이 센스 (Jedi Sense)
모든 제다이 직업 공통 피트. 제다이 캐릭터들의 방어력을 올려준다. "논리회로 업그레이드" 피트의 제다이 버전으로 상승폭까지 완전 동일하다. - 배틀 메디테이션 (Battle Meditation)
바스틸라 샨 전용 피트. 근데 이건 게임에서 하는 역할이 하나도 없다. 피트 설명 조차 "아군의 사기를 증진시켜 전투력 향상에 기여한다"라고 쓰여있다. 배틀 메디테이션이 제다이 포스 파워로 쓰인건 후속작이고 여기선 그냥 상징 비슷한것으로 나온다. - 포스 카모플라쥬 (Force Camouflage)
주하니 전용 피트. 주하니의 스텔스 스킬 레벨을 +6 올려주고 특수 장비 없이 주하니가 스텔스 모드에 돌입할 수 있게 해준다. 레비아탄 이벤트에서 주하니가 은신이 가능한게 이것 때문이다. 제다이 가디언은 스텔스가 반 직업 클래스 판정이고 스텔스 자체가 잉여여서 쓸모는 없다. - 포스 센서티브 (Force Sensitive)
제다이 주인공 전용 피트. 주인공이 제다이일 시 포스 포인트를 40 올려준다. 포스 특성 상 빵빵할수록 좋기 때문에 조금은 보탬이 되는 피트.
5.7. 포스 파워
라이트사이드 계열, 다크사이드 계열, 유니버셜 계열로 나뉘어져 있다. 자신의 성향과 같은 포스 파워는 포스 포인트 소모가 덜하지만 반대 성향의 포스 파워는 포스 포인트 소모가 심하다. 유니버셜은 항상 일정하다. 적에게 쓰는 포스 파워들은 캐릭터의 지혜와 카리스마 수치, 세이브 수치에 비례해서 적중하는지 저항하는지 판가름 돼서 컨술러과 센티넬은 포스 공격을 종종 쓰지만 가디언은 자신을 강화하는 버프형 포스 파워를 더 찍는 편이다.다만 대부분의 포스 파워들은 평상복이나 로브를 입었을 때에야 사용이 가능하고, 갑옷을 입으면 사용불가이다. 갑옷을 입어도 사용이 가능한 포스 파워는 밑줄로 표시한다.
5.7.1. 라이트 사이드 파워
- 치료 (Cure) → 회복 (Heal)
포스 힐링. 의약품 없이 포스만 소모해서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포스 포인트는 저절로 회복되기 때문에 시간만 많다면 템소모 없이 풀피가 가능하다. 회복을 찍으면 독으로 분류되는 상태이상[122]까지 회복해준다. 컨술러처럼 포스가 빵빵하다면 찍어주는게 좋다. 가디언이면 졸리 빈도를 회복 셔틀로 쓰는게 좋다. - 포스 아우라 (Force Aura) → 포스 쉴드 (Force Shield) → 포스 아머 (Force Armor)
방어력과 모든 세이브 수치를 각각 +2, +4, +6 올려주는 포스 파워. 몇 초 동안 지속된다. 방어력과 세이브 수치를 모두 올려준다는 점에서 좋지만 다른 파워들에게 밀리는 감이 있어서 선택하는 사람이 적다. 말락을 한대도 안맞고 깨기 위해서 찍는 경우도 있지만 밑에 벨러에게 밀리는 감이 있다. - 포스 벨러 (Force Valor) → 나이트 벨러 (Knight Valor) → 마스터 벨러 (Master Valor)
모든 능력치와 세이브 수치를 각각 +2, +3, +5 올려준다. 능력치가 +2~+3까지 폭증하는 점과 세이브 수치까지 올려준다는 점에서 무조건 찍는 게 좋다. 만약 이 포스 파워를 발동시켜 능력치가 증가하면 그에 따라 지혜도 늘어났다고 판정 받아서 포스 포인트 수치가 늘어난다. 또한 해당 버프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파티 적용이라 동료들 능력치도 올려주며, 나이트 벨러부터는 독 면역도 부여한다. 올리기 힘든 능력치까지 올려준다는 점에서 엄청 메리트가 있다. 포스 스피드와 함께 버프형 포스 파워의 쌍두마차. - 스턴 (Stun) → 스테이시스 (Stasis) → 스테이시스 필드 (Stasis Field)
포스 스테이시스. 이름 그대로 적을 기절시키며, 스테이시스 필드는 범위내의 모든 적을 기절시킨다. 기절시키고 다시 일어나기 전까지 미친듯이 때릴 수 있다는 점에선 아주 훌륭하지만 적이 차고있는 장비에 따라 아예 무효가 가능하기 때문에 약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생물에게만 통하며, 드로이드에겐 쓸 수 없다. - 스턴 드로이드 (Stun Droid) → 디스에이블 드로이드 (Disable Droid) → 디스트로이 드로이드 (Destroy Droid)
포스 스테이시스의 드로이드 버전. 디스에이블 드로이드 부턴 범위내의 드로이드를 공격하는 광역기가 된다. 스테이시스가 생물에게만 통하듯 이건 드로이드에게만 통한다. 스테이시스가 상태이상만 거는것에 비해 이건 데미지 + 상태이상이기 때문에 좀 더 좋다. 캐릭터의 지혜, 카리스마 수치, 세이브 수치가 높으면 아예 드로이드는 밥이 되어 버린다. 저항하는 드로이드도 게임 내에서 거의 없기 때문에 여유가 되면 디스트로이 드로이드까지 다 찍는게 좋다.
5.7.2. 다크사이드 파워
- 드레인 라이프 (Drain Life) → 데스 필드 (Death Field)
생명력 흡수. 데스 필드는 광역 버전이다.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일정 부분 사용자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위급할 때 좋지만 회복량은 회복에 밀린다. 데스 필드의 이펙트는 포스 스톰과 비슷하기 때문에 처음 당하면 포스 라이트닝이 피흡이라도 달린 건지 착각하기도 한다. 라이트사이드든 다크사이드든 드레인 라이프는 찍어두는 게 좋은데, 말락과의 최종 결전에서 붙잡혀있는 제다이 상대로 드레인 라이프/데스 필드를 사용하면 플레이어의 체력과 포스 포인트가 전부 회복되기 때문. 이러면 말락도 껌이 된다. 너무 유용해서 구공기2에서는 데미지가 크게 줄어들고 성능이 떡락했다. - 공포 (Fear) → 전율 (Horror) → 착란 (Insanity)
스테이시스 필드의 다크사이드 버전. 생물에게만 통한다는 것도 똑같다. 스테이시스가 몸을 굳게 한다면 이건 정신을 공격해 못 움직이게 하는 모양이다. 여기에 당한 적은 머리를 싸매고 고통스러워 한다. 적이 자주 사용하는 기술로 여러 번 당하다 보면 정신공격 면역 장비를 꼭 갖추게 될 것이다. 정신공격 면역 장비나 포스 면역: 공포가 있으면 무효화된다. - 쇼크 (Shock) → 포스 라이트닝 (Force Lightning) → 포스 스톰 (Force Storm)
언리미티드 빠와로 대표되는 스타워즈 내에서 가장 유명한 포스 기술 중 하나인 포스 라이트닝. 쇼크는 단일대상, 라이트닝은 일직선, 스톰은 범위내 모든 적을 공격하는 광역기이다. 네임드 기술 답게 공격 계열 포스 파워 중 가장 강력하다. 구공기2에선 너무 개씹사기였다면 구공기1은 그냥 사기 스킬이다. 다크사이드 성향이라면 거의 무조건 찍게 될것이다. - 감속 (Slow) → 고통 (Affliction) → 역병 (Plague)
감속은 상대의 방어력, 세이브 수치, 공격력을 감소시키며, 고통부터는 모든 능력치를 감소시킨다. 부가적으로 이동 속도도 느리게 만들며, 지속시간이 굉장히 길다. 여러모로 포스 벨러의 안티테제인 기술. 근데 고통과 역병은 단번에 디버프를 부과하는 게 아니고 수초 단위로 서서히 능력치를 깎는 방식[123]이라, 보스전에서는 빛을 발하지만 일반 잡졸들 상대론 그다지 효율을 보기 어렵다. 한가지 특이점으로, 역병을 찍으면 포스 저항 계열을 제외하곤 100% 통하기 때문에 비 포스 유저인 적들은 말그대로 찢어버릴 수 있다. - 상처 (Wound) → 초크 (Choke) → 킬 (Kill)
다스 베이더를 상징하는 포스 기술인 포스 초크. 킬의 경우 최대 체력의 절반을 깎아버리기 때문에 체력돼지들 상대로도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초크는 적의 힘, 민첩성, 건강을 감소시키며 킬은 초크의 디버프가 없어진 대신 적이 저항해도 데미지는 들어간다. 여기에 당한 적인 목이 졸리는 모션을 취하면서 켁켁거린다.
5.7.3. 유니버셜 파워
- 정신 간섭 (Affect Mind) → 정신 지배 (Dominate Mind)
NPC들과의 대화 중 포스 설득을 할 수 있는 선택지를 추가해준다. 포스 설득은 일반 설득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설득 스킬 수치에 따라 성공 확률이 결정되지만, 일반 설득으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전개를 볼 수도 있고 저항하는 대상이 거의 없어[124] 스토리, 퀘스트 진행에 아주 도움이 된다. 하지만 포스 설득 선택지 중 다크사이드 포인트를 주는 게 많기 때문에 라이트사이드 캐릭터 육성 시에는 그냥 설득 스킬을 올리는 게 낫다. 오직 제다이 주인공만 찍을 수 있다. - 스피드 폭발 (Bursf of Speed) → 나이트 스피드 (Knight Speed) → 마스터 스피드 (Master Speed)
사용하면 이동속도, 방어력을 각각 +2, +4, +4 증가시키고, 턴당 공격횟수 +1(나이트), +2(마스터) 올려준다. 벨러 계열과 함께 버프형 포스 파워중 단연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동속도 증가는 게임 진행을 빠르게 해주고 방어력 증가는 생존력, 공격횟수 증가는 공격력 증가에 기여하는 만능 기술. 무조건 찍어주자. - 에너지 저항 (Energy Resistance) → 향상된 에너지 저항 (Improved Energy Resistance)
문자 그대로 에너지 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별거 없어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좋다. 일단 라이트세이버 공격부터 에너지 공격 판정이며, 불, 얼음, 전기, 음파 공격 모두 에너지 판정이라서 저것에 대한 저항력도 다 올라간다. 향상된 에너지 저항은 벨러 계열과 마찬가지로 독 면역도 부여한다. - 포스 푸쉬 (Force Push) → 포스 훨윈드 (Force Whirlwind) → 포스 웨이브 (Force Wave)
말 그대로 적들을 밀쳐내는 공격. 훨윈드는 빙빙 돌려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포스 웨이브는 포스 푸쉬의 광역 버전이다. 밀쳐내서 땅에 넘어뜨리면 스턴까지 걸고 당연히 맞는 순간 데미지도 들어가서 여러모로 스테이시스 필드의 상위호환이다. 스턴의 시간이 짧은 게 단점. 일부 하드코어하게 육성하는 사람들은 포스 웨이브를 찍지 않고 훨윈드만 배운채로 말락에게 사용해서 쉽게 이기는 플레이[125]를 하기도 한다. 다만 말락 보스전을 제외하면 광역 데미지 + CC기인 포스 웨이브가 훨씬 낫다는 것이 중론. - 포스 저항 (Force Rssistance) → 포스 면역 (Force Immunity)
말 그대로 포스 저항력을 올려주는 포스 파워. 적의 총 능력치 보다 나의 총 능력치가 높으면 포스 공격을 안 받지만 같거나 거꾸로면 받는 식. 깡스펙이 높아야 빛을 발한다. - 포스 억압 (Force Suppression) → 포스 단절 (Force Breach)
포스 억압은 적이 갖고 있는 포스 아우라와 포스 쉴드, 포스 벨러와 나이트 벨러, 버스트 오브 스피드과 나이트 스피드, 에너지 저항, 포스 저항을 즉시 무효화하고, 포스 단절는 여기에 포스 아머, 마스터 벨러, 마스터 스피드, 향상된 에너지 저항, 포스 면역까지 무효화한다. 컨술러에게는 사실상 필수 피트. 이걸 사용한 다음 벨러 등으로 능력치를 끌어올려야 말락에게 포스 파워가 먹힌다. - 라이트세이버 던지기 (Throw Lightsaber) → 향상된 라이트세이버 던지기 (Advanced Throw Lightsaber)
반드시 적이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 있어야만 쓸 수 있으며, 라이트세이버를 적에게 날려 평타보다 약간 더 강한 데미지를 입힌다. 향상 단계에선 1명이 아닌 3명 정도 까지 동시 타격이 가능하다. 유저들의 평은 이거 찍을바엔 그냥 다른거 투자하는게 훨씬 좋다는데 일반적이다. 라이트세이버를 쓰는 가디언은 그냥 달라붙어 패면 되고 컨슐러나 센티넬은 포스 웨이브나 스톰을 쓰면 되기 때문. 또한 라이트세이버가 돌아올 때까지 적 블래스터를 고스란히 맞아줘야 하는 것도 문제.
6. 리메이크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리메이크)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한글화가 불가능한 게임으로 자주 언급되는데, 다수의 한글화팀이 한글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다 실패했다. 구조적인 방해물들이 너무 많은데 이것들을 해결하고 나서도 대화창이 너무 작아서 불가능하다는 등의 이유로 모두 다 실패. 울티마 8과 비슷하게 일본어판을 구하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최근의 하드웨어 및 드라이버와 충돌해서 게임이 튕기는 경우가 자주 보고되고 있다. 구공기 포럼에 가 보면 플레이어들이 만든 트러블슈팅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적용시키기 쉽지 않다. 그렇다고 패치가 나올리도 없다. 증상이 극도로 심하지 않는 이상은 자주 세이브하면서 진행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는 듯하다.
- Xbox 버전이 먼저 나왔다. 물론 후속작도 마찬가지. 그런데 국내에서 이 게임이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아 재고를 구하기가 무척 힘들어졌다. 그 이유는 EA 코리아에서 1천장만 풀었기 때문이다.
PC버전은 아시아판을 직수입해서 판매했는데 이것 역시 재고량이 많지 않았다. 현재 스팀에서 달랑 $9.99로 주얼시디 가격으로 팔고 있다. 그냥 실행하면 해상도가 낮아서 거슬리는 면이 있으나 해상도 패치 하기가 꽤나 귀찮으므로 그냥 하자. 어차피 지금은 스토리라인을 즐기는 게임이므로 그냥 넘어가자.
- 2013년 5월 30일, iPad용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스팀 버전과 동일한 $9.99. 오리지널 XBOX 버전을 그대로 iPad로 옮겨 놓았다.
- 2014년 12월 24일, 마침내 휴대폰에 이식되어 구글 플레이에 출시되었다. 출시 기념 50% 할인으로 5,488원에 판매중. Kotor로 검색해도 찾을 수 있다.
- 2017년 10월 25일, Xbox one에서 구Xbox의 하위호환으로 지원한다. Xbox one X 소유자는 4k로 플레이가능하다. 물론 일반 엑원에서도 원작을 뛰어넘는 고해상도로 플레이가능하다. 사실상 리마스터 수준. 스토어 가격은 9.99달러.
- 2021년 9월 23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스위치 이식이 발표되었다! 발매일은 동년 11월 11일.
- 다크 호스에서 발매한 동명의 코믹스도 존재한다. 만달로리안 전쟁 시기를 다루고 있으며 상당히 명작으로 평가 받고 있으니 관심 있으면 사서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원작 게임에서의 등장인물들이 카메오로 간간이 출연한다.
- 서양 팬들의 지지도가 엄청나서 사실상 확장 세계관에서 파생된 작품들 중 쓰론 트릴로지와 함께 최고로 인정받는 분위기다. 당장 팬들이 디즈니에게 구공화국 시기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를 넷플릭스와 같이 제작해달라고 청원을 한 적도 있다. 라이언 존슨이 스타워즈의 새로운 트릴로지를 감독한다고 발표되었을 때 팬들이 가장 많은 요청을 한 것도 구공화국의 영화화였다. 그리고 왕좌의 게임의 제작자인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댄 와이스가 참여하는 신 시리즈가 구공화국 시대에 기반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다.
- 상술했듯이 명작으로 칭송받는 게임이지만 전투 부분에선 답답한 부분도 있다. 만렙이 20인데 극초반 행성인 타리스에선 포스 파워를 쓸 수 없는데도 분량은 엄청 길어서[126][127] 경험치를 얻는대로 레벨을 올려버리면 제다이/시스가 아닌 상태로 레벨 8~9가 된다. 이러면 이후 제다이/시스 레벨은 11~12가 되어서 얻을 수 있는 포스 파워가 얼마 없다. 따라서 레벨 업을 최대한 안 하고 플레이하는데 이러면 게임 플레이가 굉장히 고통스럽다. 이 때문인지 게임 시작부터 포스 파워를 얻는 모드도 있으며, 후속작인 2편에선 초반부터 포스 파워를 얻을 수 있는 게임으로 제작되었다.
[1] 정확히는 새로운 희망으로부터 3956년 전(3956 BBY)을 시간적 배경으로 두고 있다.[2] 스카이워커 사가의 등장인물들 중 최연장자라고 할 수 있는 요다조차도 태어나기 훨씬 이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3] 원래는 클론의 습격 개봉에 맞춰 관련 이야기를 다룰 게임으로 계획되었으나 바이오웨어가 창작의 자율성을 적극 요구하면서 영화와는 독립된 새로운 세계관을 다루는 게임으로 계획이 수정되었다.[4] 카스 오나시의 아들. 설득해서 전향시킬 수 있다.[5] 포스의 영.[6] 무려 요다의 종족 제다이 마스터이다.[7] 자와족 족장.[8] 튜토리얼 한정 동료.[9] 사실 따지고보면 의외로 스토리 담당 행성의 구성 자체는 서로 유사하다. 초반 튜토리얼(타리스/브라카), 본격적인 시작(단투인/보가노), 스토리 전반부 및 동료 스토리 강화(타투인/제포), 우키의 반란(카쉬크), 다크 사이드 포스 관련(코리반/다쏘미르), 후반부 세팅 및 라이트세이버 완성(야빈IV/일룸), 스토리 중반부 1회성 방문(레비아탄/오르도 에리스), 최종 결전(스타 포지/뉘르)로 각각 대입하여 스토리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폴른 오더는 스토리가 일직선인 대신 전에 방문했던 행성을 스토리상 재방문해야하는 경우가 많지만 구공기에서는 스토리 자체가 더 길고 멀티엔딩이지만 대신 행성을 1번만 방문해도 되는 등 세세한 부분은 많이 다르다.[10] 주인공이 필요한 이유도 이 시스 기지를 털만한 인물이 주인공밖에 없었기 때문이다.[11] 이 때문에 대화 도중 타리스의 폭격에 대해 슬퍼하는 이벤트도 존재한다.[12] 꼭 클리어 하지 않아도 된다.[13] 여담으로 이 퀘스트는 라이트사이드여도 무조건 가게 주인을 협박해서 T3를 공짜로 뜯어내는게 정석으로 꼽힌다. 이유는 T3-M4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서(2,000 크레딧) 타리스를 다 돌아도 겨우 장만할 수 있는 금액이거니와 다크사이드 포인트를 얻어도 나중에 라이트사이드 포인트로 무마가 가능하기 때문. 공짜로 안주면 다빅에게 알려서 영원히 문을 닫게 한다는 협박(...)은 매우 쉽게 성공하기에 설득이 낮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는 점도 있다.[14] 작중 타리스 지하도시(Undercity) 주민들을 이르는 단어다.[15] 첫번째 스타 맵[발동조건1] 칼로 노드를 물리친 후 세니 벡(Senni Vek)에게서 데이터패드를 받은 후 마난의 훌라스(Hulas)에게서 처음 타깃으로 발동[17] 이때 다크사이드 포인트를 얻겠지만, 무조건 죽이는게 좋다. 코마드를 죽여야만 크레이트 드래곤 진주를 2개 얻어서 퀘스트 용으로 하나, 업그레이드 용으로 하나를 쓰거나 라이트세이버 2개에 꽂을 수 있디.[18] 바스틸라는 보물 사냥꾼 아버지와 매우 사이가 좋았는데, 바스틸라가 포스 센서티브임을 알자마자 어머니가 제다이 기사단에 보내버렸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도 보물 사냥이 목숨을 거는 위험한 행위임을 잘 알기에 딸이 안전하길 바랐다는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19] 주인공의 크레딧을 쓰는게 아니니 걱정하지 말자.[20] 다만 다크사이드로 하려고 할 때에 2개를 얻을 수 있고, 라이트 사이드로 한다면 같이 사냥했던 사냥꾼과 나눠가지기 때문에 1개만 가질 수 있다. 게다가 한 개 마저도 터스켄들의 역사를 듣는 비용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라이트+모든 서브퀘 클리어를 목표로 하면 가질 수 없다. 이때는 그냥 역사를 듣겠다는 말 자체를 하지 말거나 혹시 진주를 냈다면 다 때려잡아서(...) 다시 획득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2개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터스켄 족장에게 진주를 내면 두 개 전부 다 낸걸로 인식된다. 그러니 진주 1개는 라이트세이버에 빨리 꽂아야한다.[21] 그래도 후반부에 크레이트 드래곤 진주보다 더 좋은 업글 크리스탈을 어느정도 얻을 수 있고, 라이트사이드로 하면 가장 강력한 solari 크리스탈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꼭 가질 필요는 없고, 없이도 최종보스 클리어가 충분히 가능하다.[22] 꼭 클리어 하지 않아도 된다.[23] 다크사이드 포인트 획득 없이 게임을 해보겠다는게 아닌 이상 무조건 코마드를 죽이자. 그게 훨씬 이득이다.[24] 두 번째 스타 맵[발동조건2] 로갈이나 주울란 중 한 명을 잡고(둘 다 잡아도 상관없다.) 마난의 훌라스(Hulas)에게서 다음 타겟으로 발동[26] 카쉬크를 마지막으로 방문한다면, 퀴즈 없이 바로 열람하게 해준다. 레반 시절에 컴퓨터를 조작해 놓은 것으로 추정.[27] 꼭 클리어 하지 않아도 된다.[28] 세번째 스타 맵[발동조건2] [30] 콜토(Kolto)라는 액체 물질인데, 당시엔 아직 발견되지 않았던 박타를 대신한 범은하적 만능치료제였다. 박타와 마찬가지로 콜토 또한 오직 마난에서만 생산되기에 토착민인 셀카스는 이 물질의 채집과 공급을 독점하면서 공화국과 시스 제국 사이에서 중립을 지킬 수 있었다.[31] 여담으로 잠수복을 입으면 속도가 엄청 느려져서 답답하기에 악평이 매우 많은 파트이기도 하다. 후속작에선 속도를 대폭 올리는 식으로 해결했다.[32] 이름은 훌라스(Hulas)다. 지노하라단 얘기를 하고 싶으면 무조건 다른 파티원 없이 혼자서 대화해야 한다.[33] 단투인에도 현상범이 있으니 재방문 불가능하기 전에 잡아놓으면 좋다.[진실] 사실 이건 거짓말이며, 현상범 중 룰란, 이토락, 본은 훌라스와 지노하라단 오버시어 자리를 두고 경쟁중인 애들이었다. 공화국에 해를 끼치는 놈들이라는 훌라스의 설명과 달리 죽이면 다크 사이드 포인트를 얻는게 복선이라면 복선.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빡친 주인공은 타투인에 가서 이놈과 싸워서 지노하라단 퀘스트를 끝낼 수 있다. 1:1로 뜨자고 하는데 파티원을 데려가는게 좋다. 애초에 본인이 먼저 1:1 약속을 안 지키고 단체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여러명의 현상금 사냥꾼들이 한번에 달려들어서 고레벨에 장비도 좋은걸 껴야 쉽게 깰 수 있다.[35] 1차 현상범인 로갈과 주울란은 아무런 언급이 없다. 이 둘은 진짜 범죄자로 추정된다.[36] 네번째 스타 맵[발동조건1] [발동조건2] [39] 사실 다스 말락에게 중요한 건 바스틸라와 주인공뿐이지만, 카스는 사울 본인의 수제자였고 이름난 군인이자 파일럿이니 마찬가지로 요주의 인물로 본 것으로 추측된다.[40] 아쉽게도 잘바는 선택할 수 없다. 바스틸라 왈 우키는 오히려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틀린 말은 아닌데 너무하다[41] 그래서 스타 맵을 4개 찾은 이후에는 단투인에 방문하지 못한다. 혹시 못깬 퀘스트가 있다면 미리 다 깰 것.[42] 컷씬으로 레반의 정체를 암시했던 대사를 보여준다. 전부 레반의 정체에 대한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여기서 제작진들의 필력을 엿볼 수 있다.[43] 그러나 미사용 대사본을 들어보면 아준타 팔의 포스의 영에 반응하는 부분이 있다. 초기 기획에선 별 페널티 없이 동행 가능한 컴패니언이었으나 개발 도중 개연성 문제로 수정한 듯하다.[44] 이 퍼즐은 그 유명한 하노이의 탑 문제인데, 본작에 등장하는 퍼즐 중 가장 악명이 높다.[45]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스타 맵[46] 설득한 뒤에 도와주고 홀로크론을 얻은 후 죽이면 선택지에 따라 승급 점수를 2배로 받는다.[47] 레비아탄 임무를 클리어 한 이후에 활성화된다. 버그가 있는데, 이 퀘스트가 활성화되기 전에 동료 주하니의 조르의 위협이 활성화되거나 클리어가 되면 해당 퀘스트가 뜨지 않는다. 야빈 다음으로 최고급 아이템을 파는 곳이기 때문에 주하니의 아버지 관련 대화는 해당 퀘스트를 달성한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48] 이마저도 PC판 이야기지, 콘솔 버전은 아예 DLC로 분리되어 있기에 DLC 구매를 안했다면 갈 수조차 없다.[49]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현상금 사냥꾼 보스크의 종족이다.[50] 참고로 얘네 수류탄을 던지는데 이게 정말 더럽게 아프며, 기본적인 전투 실력도 상당한 놈들인데 여러명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 인게임 난이도는 말락 다음으로 어려울 정도.[51] 소탕 이벤트는 스타 맵을 3개 찾은 뒤에 야빈 IV에 방문해서 트랜도샨들이 주인장에게 시비를 거는 이벤트 마지막에 나중에 다시 찾아온다는 선전포고를 들은 뒤, 스타 맵 5개를 전부 찾고 야빈 IV에 방문하면 할 수 있다.[52] 팁으로 싸우기전에 바를수있는 모든 버프와 특히 에너지 레지스탕스 버프를 꼭 켜야 쉽게 끝낼수있다.[53] 둘 다 매우 희귀한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이며, 인게임에선 각각 청록색, 주황색을 띈다. 이 두 색깔을 내는 카이버 수정은 구공기1에서 저 두 개가 유일하다. 하지만 이 둘의 진가는 바로 착용 시 보조 크리스탈의 성능을 향상시켜준다. 예시로 맨들 오브 더 포스와 솔라리 크리스탈을 같이 장착하면, 솔라리 크리스탈이 주는 공격 보너스가 +4, 라이트 데미지가 +2-12, 에너지 데미지 +1-8로 효과가 변경된다.[54] 하트 오브 더 가디언은 20000 크레딧, 맨틀 오브 더 포스 같은 경우엔 무려 25000 크레딧이다.[55] 레이싱 자체로는 120개 밖에 못 얻고, 니코에게 강제로 서명하라고 하면 아줄이 보상으로 20개, 마인드 트릭으로 더 달라고 하면 30개를 준다. 그레서 최대치는 120+30=150개이다.[56] 게임 출시 후 2차 창작에서 이름이 레혼이라고 밝혀졌다.[57] 구공기1에서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히는 장면 중 하나이다. 꼭대기에 도달하자마자 이 브금이 흘러나오며 엄청난 전율을 느끼게 해준다.[58] 심지어 다크 제다이 수련생들까지 포함이다.[59] 근데 말락도 이 병력이 레반을 막는건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 그저 스타 포지의 힘을 끌어낼때까지 시간벌이라고 본인이 언급한다.[60]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에서 제다이 기사 레반이 입고 있는 로브이다.[61] 스타 포지 로브는 라이트사이드 한정으로 방어력 보너스 +5, 지혜 +5, 모든 세이브 수치 +2를 올려준다. 다스 레반 로브는 다크사이드 한정으로 방어력 보너스 +5, 힘 +4, 체력 1 재생 효과를 준다. 스타 포지 로브는 포스, 다스 레반 로브는 근접 전투 특화인 셈.[62] 만약 미지의 행성에서 바스틸라를 영입했다면 이 자리는 3명의 파워레인저 다크 제다이가 대신한다. 설정상 다스 말락의 제자 중 톱3라고 하며, 레반을 쓰러뜨리는 자를 정식 제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빨간색, 회색, 파란색 다크 제다이 로브를 입고 있는게 나름의 특징. 문제는 톱3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약하다(...).[] [64] 오류가 있어서, 타투인에서 한 판 뜨기 직전 대화에서 자기를 설득하는데 실패했다면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는다.[65] 오류가 있어서, 코리반의 프리미엄 상인 퀘스트의 발동을 막아버린다. 모든 사이드 퀘스트 클리어를 원한다면 가장 나중에 발동시켜야 한다.[66] 룰란, 이토락, 본을 모두 잡으면 클리어 할 수 있다.[67] 압축해서 말하자면 세이브 수치가 높을수록 포스로 CC걸기와 상대 포스공격 저항 확률이 높아진다.[68] 심지어 만렙 때 장비나 스탯 등의 아무 보정이 없을 시 각 직업마다 가지는 최고 세이브 수치가 12인데, 스카웃/컨술러에게는 가장 낮은 세이브 수치가 12이다. 같은 장비나 스탯인 경우 다른 클래스 조합은 결코 얻을 수 없는 세이브 수치를 가진다.[69] 그나마 사용방법이 지뢰 제거 정도인데 이거는 스컨드렐이나 미션이 훨씬 더 잘 한다. 게다가 여기는 전문 드로이드보다 전투를 더 잘한다.[70] 다만 플레이어 캐릭터의 경우 레벨 2부터 가디언으로 전직하고 라이트 사이드 루트로 갈 경우, 지혜(wisdom)을 대폭 올려주는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템 자체도 매우 좋다. 게다가 나름 지혜수치에 투자를 한다면 가디언인데도 불구하고 동료 중 포스 수치가 가장 높은 졸리 빈도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포스 수치를 가지면서 배울 수 있는 포스 파워도 꽤 많아진다. 동시에 가디언 본연의 장점인 근접전도 다른 동료인 주하니보다 더 잘할 수 있게 키울 수 있어서 전투 한정으로 동료 없이 솔플도 가능한 매우 강력한 캐릭한 캐릭이 된다.[71] 그러나 다크 사이드로 갈 경우 나름 지혜나 카리스마에 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포스수치는 한계가 있어서, 다크 가디언으로 가는 경우 설명대로 포스 스피드나 드레인 라이프 정도만 쓰고 포스운영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72] 참고로 이 게임에서 공격력과 데미지는 다른 것이다. 공격력은 공격 우선순위 및 공격 성공률에 영향을 주는 능력치이고, 데미지는 공격이 성공하였을 때 주는 직접적인 피해수치이다.[73] 민첩위주로 키운 제다이가 방어는 더 잘하지만 라이트세이버가 주는 데미지가 낮은 이유이기도 하다. 민첩위주로 키운경우 공격 성공 확률자체는 비슷하거나 더 높을수 있지만 라이트세이버가 주는 피해가 힘수치 보정받는 것보다 더 떨어지기 때문에 훨씬 더 공격을 많이 성공해야 적을 쓰로뜨릴 수 있다.[74] 스킬의 경우 레벨 당 레벨+3의 스킬투자가 가능하고 그 이상 투자는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8레벨 가디언의 최대 설득 스킬은 11까지만 가능하다. 반클래스 스킬인 솔져의 경우 8레벨에 그 절반인 5까지만 가능하다.[75] 소수점 이하는 버림[76] 완전히 수리하려면 17 이상이 필요하다. 솔져라면 장비의 힘을 빌리지 않는 이상 많이 힘들다.[77] 장비는 단투인에서 파는 수리+3 벨트가 전부이고, 나머지는 레비아탄 이벤트 이후에 가능하다. 문제는 레비아탄 이벤트를 보게되면 수리 이벤트는 완전히 막힌다. 스카웃이나 컨술러가 아닌 경우 20렙 채우고 모든 스킬포인트를 투자하더라도 11까지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솔져의 경우 피트와 지능스탯 투자까지 해줘야 겨우 가능하다.[78] 다른 동료의 수리스킬은 상관없이 오로지 주인공의 수리스킬만 요구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조건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 스타맵을 4개 모으기 이전까지만 해당 이벤트를 모두 볼 수 있는데, 이는 스컨드렐/컨술러 조합 또는 초기 클래스가 스카웃이 아니라면 완료가 거의 불가능하다.[I] 기본 단계[II] 향상 단계[III] 숙련 단계[I] [II] [III] [I] [II] [III] [I] [II] [III] [I] [II] [III] [94] 당장 향상 단계까지만 찍어도 크리티컬 면역이 되는 레벨 2 임플란트를 착용할 수 있다.[I] [II] [III] [II] [III] [M] 메인 핸드(오른손)[I] [O] 오프 핸드(왼손)[I] [M] 메인 핸드(오른손)[II] [O] 오프 핸드(왼손)[II] [M] 메인 핸드(오른손)[III] [O] 오프 핸드(왼손)[III] [112] 장비 설명칸에 Balanced라고 써있는 것들이다.[II] [I] [II] [III] [117] 스텔스 상태, 적이 기절당하거나 움직일 수 없을 때가 해당한다.[118] 시스템상 수류탄마다 DC(Difficulty) 수치가 있고 이게 피격 캐릭터의 세이브 수치보다 높을 경우 부가 효과가 터지며, 반대로 캐릭터의 세이브 수치가 더 높으면 데미지가 반감되고 열압류탄을 제외한 모든 수류탄의 부가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이 피트는 여기서 적 수류탄의 DC 수치를 깎아준다.[119] 인게임 장비 대부분을 장착할 수 없는 우키인 잘바를 위한 밸런스 조치이다.[II] [III] [122] 포스 파워 중 고통 → 역병 파워가 이에 해당한다.[123] 고통은 6초당 -1씩 36초 간 지속되어 최종적으로 -6이며, 역병은 72초 간 지속되어 최종적으로 -12이다.[124] 있긴 있다. 마난의 정신착란 군인이나 물고기 같은 셀카스 종족 판사들, 아준타 팔처럼 포스 설득이 불가능한 특수 케이스가 존재한다. 특히 판사들에게 쓰면 마나안에서 영구 추방당하니 주의.[125] 건슬링거 플레이어들의 정공법이기도 하다. 포스 벨러 + 포스 브리치로 훨윈드를 말락에게 성공시킨다음 블래스터를 쏴서 깨는 플레이이다.[126] 이래서 포스 파워는 둘째치고 그냥 타리스 자체가 지루하다는 평가도 있다.[127] 다만 스토리적으로 봤을 때 가장 중요한 파트가 타리스 파트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을 타리스에서 만나며 각 캐릭터 스토리를 빌드업을 하고, 주인공에 대해 떡밥을 뿌림과 동시에 연막치기(?)도 하는 파트이기 때문. 심지어 다른 동료 과거사하고 엮이기도 한다. 또 엔딩 분기점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라이트 사이드 포인트와 다크 사이드 포인트를 얻기 때문에 유저의 캐릭터 스토리 빌드업으로도 중요하긴 하다. 전투 관련으로 손해를 너무 봐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