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 갑
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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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구로구 을 구로동, 신도림동, 가리봉동 九老區 乙 Guro B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41,985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88년 | |||||
이전 선거구 | 구로구 병 | |||||
국회의원 | | 윤건영 |
[clearfix]
1. 개요
구로구 중 안양천 동쪽 지역에 속한다. 과거 시흥군에 속했던 동네다. 현재 이 지역구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건영 의원이다.2. 분석
민주당 초강세 지역 중 하나로 2000년 16대 총선 이래 21대 총선까지 다섯 번의 선거에서 내리 민주당이 대승을 거둬온 지역이다. 호남 출신 거주민 비율이 높고 노동자들이 많은 구로디지털단지를 끼고 있다 보니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높다고 분석된다.심지어 민주당이 서울에서 7석밖에 건지지 못한 사상 최악의 대패를 당한[1] 18대 총선에서도 7% 가량의 여유 있는 격차로 통합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승리했을 정도였다.[2]
다만 민주당 강세인 것은 맞지만 강북구 을이나 은평구 갑처럼 호남 수준의 지지율이 나오지는 않는데 이는 구로구 을 지역에서 평균 집값이 높은 신도림역 역세권 지역 +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신도림동의 존재 때문이다.[3]
특히 이곳에 위치한 신도림 대림e편한세상 1~7차 아파트는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시설들이 지금 기준으로도 꽤 좋고 중대형 평수 위주 단지 구성인 만큼 비교적 보수 성향 유권자들도 있다고 평가받는다.[4][5]
반면 구로1~5동[6]과 가리봉동에서 민주당 표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특히 노동자들이 많은 구로디지털단지가 있는데다 호남 주민 비중이 높은 구로 3동은 민주당 지지율이 60~70% 정도가 나올 정도다. 19대 총선 때도 박영선이 구로3동에서만 무려 69.53%를 득표하면서 압승했다.
여담으로 2016년에는 제13대 대통령 선거 당시 부정선거 의혹으로 시민들에 의해 봉인당한 무효표 처리된 투표함을 열어서 개표해 본 사건이 있었는데, 4,325표 중 3,133표가 노태우로 나와서 부정선거 의혹을 잠재우기는 커녕 더 불타게 했던 적도 있었다. # 이미 3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이었던지라 진실은 저 너머에...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3대 | 유기수 | [[신민주공화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제14대 | 이경재 |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제15대 |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1998년 12월 22일 |
한광옥 | [[새정치국민회의|]] | 1999년 3월 31일 ~ 1999년 11월 24일 | |
제16대 |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1년 7월 16일 |
이승철 | | 2001년 10월 26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 김한길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제18대 | 박영선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제19대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윤건영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구로구 을[7] 가리봉1동, 가리봉2동, 가리봉3동, 독산1동, 독산2동, 독산3동, 독산4동, 독산본동, 시흥1동, 시흥2동, 시흥3동, 시흥4동, 시흥5동, 시흥본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백희(崔百熙) | 29,147 | 3위 |
| 19.34% | 낙선 | |
2 | 김종배(金宗培) | 18,138 | 4위 |
[[통일민주당|]] | 12.03% | 낙선 | |
3 | 나이균(羅二均) | 42,025 | 2위 |
[[평화민주당|]] | 27.89% | 낙선 | |
4 | 유기수(劉基洙) | 44,588 | 1위 |
[[신민주공화당|]] | 29.59% | 당선 | |
5 | 한인수(韓仁洙) | 3,387 | 7위 |
| 2.24% | 낙선 | |
6 | 전수복(全洙福) | 992 | 8위 |
[[한국국민당(1981년)|]] | 0.65% | 낙선 | |
7 | 정태윤(鄭泰允) | 5,380 | 6위 |
| 3.57% | 낙선 | |
8 | 김영재(金永宰) | 805 | 9위 |
| 0.53% | 낙선 | |
9 | 조봉제(趙鳳濟) | 6,202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1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0,045 | 투표율 69.05% |
투표 수 | 151,940 | ||
무효표 수 | 1,276 |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구로구 을[8] 독산본동, 독산2동, 독산3동, 독산4동, 시흥본동, 시흥1동, 시흥2동, 시흥3동, 시흥4동, 시흥5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기수(劉基洙) | 28,899 | 2위 |
[[민주자유당|]] | 23.45% | 낙선 | |
2 | 이경재(李敬載) | 38,119 | 1위 |
| 30.94% | 당선 | |
3 | 나이균(羅二均) | 17,010 | 4위 |
[[통일국민당|]] | 13.80% | 낙선 | |
4 | 이우재(李佑宰) | 25,134 | 3위 |
| 20.40% | 낙선 | |
5 | 류지효(柳志孝) | 14,030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3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8,012 | 투표율 69.86% |
투표 수 | 124,353 | ||
무효표 수 | 1,161 |
3.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구로구 을 신도림동, 구로본동,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구로6동, 가리봉1동, 가리봉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신행(李信行) | 34,512 | 1위 |
[[신한국당|]] | 45.04% | 당선 | |
2 | 김병오(金炳午) | 30,285 | 2위 |
[[새정치국민회의|]] | 39.52% | 낙선 | |
3 | 이승철(李承哲) | 6,070 | 3위 |
| 7.92% | 낙선 | |
4 | 이재실(李宰實) | 5,287 | 4위 |
[[자유민주연합|]] | 6.90% | 낙선 | |
5 | 노만석(魯萬石) | 464 | 5위 |
| 0.6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4,965 | 투표율 62.33% |
투표 수 | 77,893 | ||
무효표 수 | 1,275 |
3.4. 1999년 재보궐선거
구로구 을 신도림동, 구로본동,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구로6동, 가리봉1동, 가리봉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은희(趙恩姬)[9] | 20,495 | 2위 |
| 39.43% | 낙선 | |
2 | 한광옥(韓光玉) | 27,826 | 1위 |
[[새정치국민회의|]] | 53.53% | 당선 | |
4 | 최혁(崔爀) | 2,163 | 3위 |
| 4.16% | 낙선 | |
5 | 조평열(曺平烈) | 1,495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8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8,734 | 투표율 40.81% |
투표 수 | 52,540 | ||
무효표 수 | 561 |
여담이지만 이 해 3월에 열린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하게 된 한광옥 의원은 얼마 지나지 않은 11월 24일 김대중 대통령에 의해 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되면서 당선된 지 겨우 8개월만에 국회의원직을 사퇴해버리는 바람에 이 지역구는 16대 총선 전까지 다시 공석이 되었다.
3.5.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구로구 을 신도림동, 구로본동,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구로6동, 가리봉1동, 가리봉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승철(李承哲) | 29,813 | 2위 |
[include(틀:한나라당(1997~2004))] | 41.57% | 낙선 | |
2 | 장영신(張英信) | 34,624 | 1위 |
[include(틀:새천년민주당)] | 48.28% | 당선 | |
3 | 이홍배(李洪培) | 3,158 | 3위 |
[include(틀:자유민주연합)] | 4.40% | 낙선 | |
4 | 김상태(金相泰) | 614 | 6위 |
[include(틀:민주국민당(2000년))] | 0.86% | 낙선 | |
5 | 이화숙(李和숙) | 2,428 | 4위 |
[include(틀:청년진보당(1998년))] | 3.39% | 낙선 | |
6 | 조평열(曺平烈) | 1,083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5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5,033 | 투표율 53.59% |
투표 수 | 72,369 | ||
무효표 수 | 649 |
3.6. 2001년 재보궐선거
구로구 을 신도림동, 구로본동,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구로6동, 가리봉1동, 가리봉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승철(李承哲) | 27,068 | 1위 |
| 49.42% | 당선 | |
2 | 김한길(金한길) | 23,411 | 2위 |
[[새천년민주당|]] | 42.74% | 낙선 | |
3 | 이홍배(李洪培) | 725 | 5위 |
[include(틀:자유민주연합)] | 1.32% | 낙선 | |
4 | 정종권(丁鍾權) | 1,427 | 4위 |
[[민주노동당|]] | 2.61% | 낙선 | |
5 | 김향미(金香美) | 1,467 | 3위 |
| 2.68% | 낙선 | |
6 | 조평열(曺平烈) | 671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0,493 | 투표율 39.37% |
투표 수 | 55,314 | ||
무효표 수 | 545 |
3.7.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구로구 을 신도림동, 구로본동,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구로6동, 가리봉1동, 가리봉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승철(李承哲) | 35,064 | 2위 |
| 38.92% | 낙선 | |
3 | 김한길(金한길) | 48,673 | 1위 |
[[열린우리당|]] | 54.02% | 당선 | |
4 | 조평열(曺平烈) | 1,099 | 4위 |
[[한국기독당(2004년)|]] | 1.21% | 낙선 | |
5 | 정종권(丁鍾權) | 5,252 | 3위 |
[[민주노동당|]] | 5.8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2,680 | 투표율 63.87% |
투표 수 | 91,137 | ||
무효표 수 | 1,049 |
3.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구로구 을 신도림동, 구로본동,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구로6동, 가리봉1동, 가리봉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영선(朴映宣) | 34,783 | 1위 |
[[통합민주당(2008년)|]] | 47.30% | 당선 | |
2 | 고경화(高京華) | 29,542 | 2위 |
| 40.18% | 낙선 | |
3 | 한형교(韓亨敎) | 1,983 | 5위 |
[[자유선진당|]] | 2.69% | 낙선 | |
4 | 유선희(柳仙姬) | 3,012 | 4위 |
[[민주노동당|]] | 4.09% | 낙선 | |
6 | 조평열(曺平烈) | 3,855 | 3위 |
[[미래희망연대|]] | 5.24% | 낙선 | |
7 | 정호윤(鄭琥潤) | 347 | 6위 |
[[평화통일가정당|]] | 0.4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6,396 | 투표율 47.27% |
투표 수 | 73,938 | ||
무효표 수 | 416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19639><bgcolor=#419639><tablebgcolor=#fff,#191919> 18대 총선 서울 구로구 을 개표 결과 ||
이명박 정부 출범 및 뉴타운 열풍이 한창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여당 한나라당이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제1야당인 통합민주당은 대선 패배 후 여전히 사분오열해 있는 상황으로 한나라당은 구로구 을 지역구 역시 4년만에 탈환을 노리고 있었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통합민주당 | 한나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박영선 | 고경화 | ||
득표수 (득표율) | 34,783 (47.30%) | 29,542 (40.18%) | +5,241 (△7.12) | 73,938 (47.27%) |
신도림동 | 42.58% | 48.05% | ▼5.47 | 53.62 |
구로1동 | 47.22% | 42.89% | △4.33 | 53.31 |
구로2동 | 47.45% | 37.14% | △10.31 | 40.32 |
구로3동 | 52.74% | 34.01% | △18.73 | 43.40 |
구로4동 | 53.12% | 32.14% | △20.98 | 45.10 |
구로5동 | 46.11% | 40.70% | △5.41 | 47.05 |
구로6동 | 49.69% | 35.73% | △13.96 | 43.40 |
구로본동 | 45.35% | 41.58% | △3.77 | 43.77 |
가리봉제1동 | 52.85% | 34.89% | △17.96 | 39.89 |
가리봉제2동 | 49.47% | 36.18% | △13.29 | 36.56 |
후보 | 박영선 | 고경화 | 격차 | |
부재자투표 | 40.80% | 41.10% | ▼0.30 |
거기에다 민주당은 지역구 현역의원이었던 김한길 의원이 급작스러운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그나마 있던 현역 프리미엄까지 사라진 상황. 비록 민주당계 정당이 강세를 보이는 금관구 중 한군데이지만 이번에는 선거구 수성이 쉬운 상황은 아니었다.
여당 한나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초선을 지낸 고경화 의원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 고경화 후보 본인 역시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냈던 구로구의 민심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희망섞인 반응을 내놨다.
반면 제1야당 통합민주당에서는 김한길의 불출마로 공석이 된 지역구에 고경화 후보와 마찬가지로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초선을 지낸 박영선 의원을 전략 공천했다. #
이로써 이번 구로구 을 선거구에서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첫 임기를 지낸 두 여성 후보간의 맞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선거전은 두 후보의 혈전 구도로 흘러갔는데, 여론조사 별로 각각 엇갈리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승자를 점치기가 쉽지 않았다. 언론사에서도 구로구 을 선거구를 '초접전' 지역으로 분류했고 양측 관계자 역시 ‘자체 여론조사 결과 서로 앞서긴 하지만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며 속앓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
한나라당 고경화 후보는 뉴타운식 재개발, 구로 철도기지창 이전 등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통합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뉴타운식 개발 대신 문화와 환경을 고려한 종합개발을 내세웠다.
개표 결과, 통합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47.3%를 득표하며 한나라당 고경화 후보를 7.12%p 차이로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대선 당시 BBK 저격수 역할을 맡으며 인지도면에서 월등히 앞섰던 박영선 후보를 공천한 당 지도부의 결정이 맞았던 셈.
결국 구로구 을은 이번 총선 서울 지역구에서 한나라당이 패한 8곳 선거구[10] 중 한 곳이 되었다. 박 당선자는 신도림동에서 석패했지만 다른 모든 동에서 앞서면서 생각보다 큰 차이로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고 후보 입장에서는 같은 보수 성향의 친박연대와 자유선진당에서 내세운 독자 후보들로 인해 표가 갈린 점이 아쉬웠을 것이다.
3.9.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구로구 을 신도림동, 가리봉동,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요식(姜堯植) | 31,063 | 2위 |
[[새누리당|]] | 35.05% | 낙선 | |
2 | 박영선(朴映宣) | 54,902 | 1위 |
[[민주통합당|]] | 61.94% | 당선 | |
6 | 심재옥(沈載玉) | 2,659 | 3위 |
[[진보신당|]] | 3.0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9,988 | 투표율 55.72% |
투표 수 | 89,139 | ||
무효표 수 | 515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d400><bgcolor=#ffd400><tablebgcolor=#fff,#191919> 19대 총선 서울 구로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요식 | 박영선 | ||
득표수 (득표율) | 31,063 (35.05%) | 54,902 (61.94%) | +23,839 (△26.89) | 89,139 (55.72%) |
신도림동 | 39.46% | 57.75% | △18.29 | 63.65 |
구로1동 | 33.82% | 63.34% | △29.52 | 61.67 |
구로2동 | 38.32% | 58.87% | △20.55 | 48.81 |
구로3동[A] | 26.87% | 69.53% | △42.66 | 53.82 |
구로4동 | 32.77% | 64.30% | △31.53 | 52.15 |
구로5동 | 36.18% | 60.76% | △24.58 | 57.46 |
가리봉동 | 35.42% | 62.34% | △26.93 | 43.48 |
후보 | 강요식 | 박영선 | 격차 | |
국외부재자투표 | 29.96% | 65.76% | △35.80 | |
국내부재자투표 | 34.44% | 60.41% | △25.98 |
구로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강요식 | 박영선 | 격차 |
전체 | 34.5% | 62.6% | 28.1%p |
3.10.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로구 을 신도림동,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가리봉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요식(姜堯植) | 29,407 | 2위 |
[[새누리당|]] | 31.51% | 낙선 | |
2 | 박영선(朴映宣) | 50,523 | 1위 |
| 54.13% | 당선 | |
3 | 정찬택(鄭燦澤) | 11,777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2.61% | 낙선 | |
5 | 김선경(金仙炅) | 1,617 | 4위 |
[[민중연합당|]] | 1.7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4,871 | 투표율 61.01% |
투표 수 | 94,487 | ||
무효표 수 | 1,163 |
||<-6><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0대 총선 서울 구로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요식 | 박영선 | 정찬택 | ||
득표수 (득표율) | 29,407 (31.51%) | 50,523 (54.13%) | 11,777 (12.61%) | +21,116 (△22.62) | 94,487 (61.01%) |
신도림동 | 32.75% | 55.71% | 10.23% | △22.95 | 67.59 |
구로1동 | 29.02% | 58.34% | 11.01% | △29.32 | 67.25 |
구로2동 | 38.87% | 46.88% | 12.70% | △8.01 | 52.20 |
구로3동[A] | 24.95% | 57.67% | 15.16% | △32.72 | 59.73 |
구로4동 | 32.33% | 51.12% | 14.87% | △18.79 | 55.74 |
구로5동 | 31.80% | 54.22% | 12.10% | △22.41 | 60.05 |
가리봉동 | 35.99% | 49.22% | 13.18% | △13.23 | 45.41 |
후보 | 강요식 | 박영선 | 정찬택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37.23% | 51.09% | 10.22% | △13.87 | |
관외사전투표 | 25.93% | 56.99% | 14.68% | △31.06 | |
국외부재자투표 | 23.84% | 63.70% | 9.96% | △39.86 |
구로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강요식 | 박영선 | 격차 |
전체 | 30.0% | 56.8% | 26.8%p |
3.1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로구 을 신도림동,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가리봉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건영(尹健永) | 56,065 | 1위 |
| 57.04% | 당선 | |
2 | 김용태(金容兌) | 37,018 | 2위 |
[[미래통합당|]] | 37.66% | 낙선 | |
7 | 권영웅(權寧雄) | 638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64% | 낙선 | |
8 | 강요식(姜堯植)[13] | 4,558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6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6,644 | 투표율 67.78% |
투표 수 | 99,398 | ||
무효표 수 | 1,119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서울 구로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윤건영 | 김용태 | ||
득표수 (득표율) | 56,065 (57.04%) | 37,018 (37.66%) | +19,047 (△19.38) | 99,398 (67.78%) |
신도림동 | 51.74% | 44.16% | △7.58 | 73.94 |
구로1동 | 56.62% | 37.69% | △18.93 | 73.81 |
구로2동 | 54.47% | 39.15% | △15.32 | 57.46 |
구로3동[A] | 64.11% | 30.54% | △33.57 | 64.06 |
구로4동 | 57.22% | 36.99% | △20.23 | 61.26 |
구로5동 | 56.55% | 38.36% | △18.19 | 66.23 |
가리봉동 | 54.29% | 40.03% | △14.26 | 52.09 |
후보 | 윤건영 | 김용태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0.94% | 28.30% | △22.64 | |
관외사전투표 | 64.26% | 30.41% | △33.85 | |
국외부재자투표 | 70.67% | 28.0% | △42.67 |
구로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윤건영 | 김용태 | 격차 |
전체 | 54.5% | 40.4% | 14.1%p |
지역정가와 각종 언론 기사에서는 나름의 지역연고가 있는 이철희와 양정철을 지목하고 있지만, 이 둘은 각자의 사정으로 고사하고 있다. 이철희 의원은 본인이 선출직보다는 전략기획형 임명직에 더 맞다면서 선거출마를 원하지 않고 있고,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자기 정치를 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출마를 부인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 인사로 알려진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2020년 1월 6일 직에서 물러났는데, 여러 언론사에서 윤 실장의 이 지역 출마를 유력하게 보기 시작했다.
부산이나, 부천 출마 설도 있었지만 연합뉴스 200106 등의 기사로 보아 이 지역 출마가 확실시 되어 보인다. 그러나 양산시 을 출마를 결정한 김두관 의원의 부산 북강서 을 지역구[15][16] 러브콜로 PK를 지원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결국 윤건영 전 실장이 본인 페이스북에 구로구 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2020년 2월 1일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건영 전 실장, 조규영 전 서울시의회 부의장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결국 3월 1일 윤건영 전 실장이 전략공천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이 지역구에 2회(19, 20대) 출마했고 2018년 구로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던 강요식과 한때 이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을 지냈던 문헌일이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나 최종적으로는 현 지역구(서울 양천 을)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용태 의원이 단수추천 되었다. # 강요식 예비후보는 이를 사천(私薦)이라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
홍준표가 미래통합당 공천 면접에서 이 지역구 출마를 강요당했다고 한다. # 이 선거구는 몇 차례 언급했듯 수도권 최강 수준의 진보 강세 지역구이므로 사실이라면 그냥 죽으라는 뜻이다.
한 마디로 19대 총선 때 '당세를 확장하기 위해 희생하라는 당의 명령으로 차출됐다'며 강남구 을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정동영꼴이 났을 게 불 보듯 뻔하다는 것이다(...).[17]
이후 홍준표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구 을에서 당선되었다. 이후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물론 통합당도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 동대문구 을에서 출마했었기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가 상대후보를 무려 20%, 약 2만 표 차로 따돌리며 당선되었다. 동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윤건영 후보가 앞섰다.
신도림역 역세권 지역이며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신도림동에서만 김용태 후보가 상대적으로 선전했을 뿐[18], 구로1~5동과 가리봉동에서는 윤건영 후보가 압승했다.
3.1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로구 을 신도림동,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가리봉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건영(尹建永) | 57,788 | 1위 |
| 59.86% | 당선 | |
2 | 태영호(太永浩) | 38,741 | 2위 |
| 40.1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1,985 | 투표율 69.02% |
투표 수 | 97,999 | ||
무효표 수 | 1,470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서울 구로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윤건영 | 태영호 | ||
득표수 (득표율) | 57,788 (59.86%) | 38,741 (40.13%) | +19,047 (△19.73) | 97,999 (69.02%) |
신도림동 | 55.48% | 44.52% | △10.96 | 73.38 |
구로1동 | 57.49% | 42.51% | △14.98 | 72.41 |
구로2동 | 57.96% | 42.04% | △15.92 | 59.90 |
구로3동[A] | 63.96% | 36.04% | △27.92 | 63.04 |
구로4동 | 58.78% | 41.22% | △17.56 | 62.57 |
구로5동 | 60.33% | 39.67% | △20.66 | 67.15 |
가리봉동 | 57.65% | 42.34% | △15.31 | 52.29 |
후보 | 윤건영 | 태영호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66.14% | 33.86% | △32.28 | |
관외사전투표 | 67.66% | 32.33% | △35.33 | |
재외투표 | 74.54% | 25.45% | △49.09 |
구로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윤건영 | 태영호 | 격차 |
전체 | 63.1% | 36.9% | 26.2%p |
거기에 더하여, 백원우 국회의원실에 인턴(회계담당 직원)을 허위 등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에게 법원이 벌금 500만원 형을 선고한 터라 이것이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20][21]
물론 국민의힘에게 여전히 쉽지 않은 지역인 것까지는 변함이 없다 보니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22]
국민의힘에서는 태영호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강남구 갑 출마 대신 이곳으로의 출마를 선택했다. 태영호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밝힌 출마의 변에서, 너무 오랫동안 고여있던 고인물은 빼버려야 하고 구로구가 새로운 정치인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586 운동권 정치인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 전의를 불태웠다. 이후 2024년 2월 14일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후보로 최종 확정되었다.[23]
개표 결과 큰 차이로 윤건영 후보가 태영호 후보에게 저번총선 격차급으로 승리를 거두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보수세가 나름 있는 신도림동도 10~11%격차로 이겼다.
신기한 점이 있다면 이지역구는 저번 총선이랑 격차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24][25]
[1] 21세기 들어 민주당이 보수정당에 서울에서 의석수가 뒤진 유일한 국회의원 선거기도 하다.[2] 다만 동작구 갑, 은평구 갑과 비슷하게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후보가 모두 출마해 보수표가 분산된 여파도 있었다. 물론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대선 직후 치러진 허니문 선거로 여당에 유리했던 점과 민주당 지지층 자체가 투표에 나오지 않아 투표율 자체가 많이 낮았던 점도 있었기 때문에 민주당도 손해 본 선거긴 했다.[3] 실제로 신도림역 인근의 아파트들은 강남3구나 목동 신시가지, 여의도만큼은 아니지만 한강 이남에서는 집값이 상당히 비싼 편이고 이전 구로공단 지역의 디지털단지 전환이 맞물리면서 재건축 등 부동산 이슈에도 꽤나 민감한 편이다.[4] 당시 대림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를 밀어붙이던 2000년대 초반에 대거 입주가 이뤄졌는데 덕분에 대림 입장에서는 효자나 다름없다.[5] 비단 이곳뿐만 아니라 2000년대 초반에 강서, 영등포 권역에 들어선 중대형 평수 위주 대단지 아파트들은(당산래미안, 문래자이, 화곡푸르지오 등) 지금까지도 해당 지역구에선 그나마 보수세가 존재해 민주당과의 격차를 다소나마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6] 단, 구로 1동은 2000년대 후반까지는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보수정당 지지세가 어느 정도 있었다. 2010년 중반이 된 후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바뀌었다.[7] 현 금천구 지역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8] 독산1동과 가산동을 제외한 현 금천구 지역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9] 전 서초구청장이자 현 서초구 갑 국회의원 조은희와는 동명이인이다. 이신행 의원의 아내.[10] 구로구 을, 광진구 을, 강북구 을, 은평구 갑, 은평구 을, 동작구 갑, 관악구 을, 송파구 병[A] 구로디지털단지로 조성된 동네.[A] [13] 미래통합당 내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A] [15] 현역 국회의원 김도읍 의원이 불출마 선언하였다. 하지만...[16] 2000년 16대 총선에서 노무현이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2012년 19대 총선에서 문성근이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던 곳이기도 하다.[17] 공교롭게도 홍준표와 정동영은 총선 직전 대선에서 빅텐트 정당 후보로 나와 대패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8] 특히 신도림역 근처에 있는 대림4차아파트(신도림동 제8투표소)에서는 김용태 후보가 57.75%를 얻었다.[A] [20] 해당 문제는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관련 사건이 아니기에 벌금형만으로 피선거권 상실이 되지는 않지만(금고 이상의 형벌이 최종 확정되어야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이런 논란이 있고 실제 1심 유죄 판결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마이너스다.[21] 윤건영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22] 구로구 갑 지역은 개봉동과 고척동이 개발 되면서 보수화가 진행되어 접전지역으로 변했으나, 구로디지털단지가 있는 구로구 을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당선 가능성은 높다고 보았던 지역이다.[23] 한편 태영호 의원은 중국동포들을 노린 듯 중국어로 적힌 지지 호소 현수막을 게재하여, 혐중 감정을 적극 이용 중인 국민의힘의 선거전략과 정 반대 행보를 보인 바람에 이슈가 되었으나 주류 언론에서는 이를 다루지 않았다. 물론 이보다 앞서 2018년 안산시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기는 했지만, 이는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자들에 한하여 선거권이 있는 지방선거에서 나온 사례이다. 허나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사람은 설사 영주권을 취득하였더라도 총선 선거권은 없으므로, 혹여나 태영호가 정말로 화교나 조선족을 노린 것이라면 핀트를 대단히 잘못 잡은 셈이다.[24] 참고로 이번 총선에서 서울의 보수화 때문에 민주당 우세 지역구들도 크게 이기긴 했어도 저번 21대 총선보다 격차가 줄어든 곳이 많았는데 이 지역구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25] 다만 근데 어찌보면 이 지역구는 21대 총선보다 격차가 더 벌어진 지역구다. 왜냐면 저번 총선에서 보수성향 무소속 강요식 후보가 저번에 표 잠식을 해서 이번 총선이랑 격차의 차이가 없었던 거지, 만약 강요식 후보가 출마 안했다면 14.3% 였는데 이 격차가 이번 총선에서 4~5% 더 상승해서 19% 격차까지 더 벌어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