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0:58:33

깝스(코미디빅리그)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김 형사(김두영)3.2. 하준수3.3. 존슨 황(황제성)
3.3.1. 하준수의 사건 파일3.3.2. 한국어 첫걸음3.3.3. 잘못 가져오는 무기
3.4. 강유미
3.4.1. 요시키 게시키/요카타 시바사키3.4.2. 하유미
3.5. 윤미숙3.6. 유상무3.7. 박나래3.8. 양기웅3.9. 정상훈
4.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1. 개요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2. 상세

한국에 파견된 한국계 미국인 인터폴(국제경찰기구) 수사관 존슨 황이 어눌한 한국어로 수사를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2015년도 1쿼터 중반인 107화부터 2016년도 2쿼터 끝인 174화까지 방영했다.

코너의 주된 내용이 쿼터별로 바뀌는데 다음과 같다.
  • 2015년 1 ~ 2쿼터는 수사극으로 진행, 용의자인 하준수를 수사하는 내용으로 초반엔 주로 존슨 황과 김형사 둘이서 하준수를 취조하지만, 후반부엔 하준수에게 각종 피해를 본 피해자 증인으로 일본인 요시키 게시키(...)가 추가된다.
  • 2015년 3쿼터는 인질극. 현행범인 하준수와 네고시에이터 존슨 황이 협상하는 내용. 윤미숙이 인질로 잡혔다가 존슨 황의 개드립에 빡친 하준수가 인질로 존슨 황을 요구하는 것이 주된 패턴.
  • 2015년 4쿼터는 잠입수사. 거의 매 에피소드마다 고자(...)가 되는 유 회장을 존슨 황이 대신하여 하준수를 체포하고자 하는 내용.
  • 2016년도 1쿼터는 더 이상 고자가 되지 않는 유 회장을 잡기 위한 존슨 황의 잠입수사.
  • 2016년도 2쿼터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존슨 황과 김형사의 일대기. 한국말에 익숙해졌는지 16년도 2쿼터에서부턴 어눌한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할머니의 고부갈등 드립이 활용되지 않는다. 대신 유 회장이 아닌 유상무의 사생활을 말로 패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개인사업, 연애, SNS 중독등등..
  • 날짜
    • 2015년 2월 1일(일)(107회)
    • 2015년 2월 8일(일)(108회)
    • 2015년 2월 15일(일)(109회)
    • 2015년 2월 22일(일)(110회)
    • 2015년 2월 29일(일)(111회)
    • 2015년 3월 1일(일)(112회)
    • 2015년 3월 8일(일)(113회)
    • 2015년 3월 15일(일)(114회)
    • 2015년 4월 5일(일)(115회)
    • 2015년 4월 12일(일)(116회)
    • 2015년 4월 19일(일)(117회)
    • 2015년 4월 26일(일)(118회)
    • 2015년 5월 3일(일)(119회)
    • 2015년 5월 10일(일)(120회)
    • 2015년 5월 17일(일)(121회)
    • 2015년 5월 24일(일)(122회)
    • 2015년 5월 31일(일)(123회)
    • 2015년 6월 7일(일)(124회)
    • 2015년 6월 14일(일)(125회)
    • 2015년 6월 21일(일)(126회)
    • 2015년 7월 5일(일)(127회)
    • 2015년 7월 12일(일)(128회)
    • 2015년 7월 19일(일)(129회)
    • 2015년 7월 26일(일)(130회)
    • 2015년 8월 2일(일)(131회)
    • 2015년 8월 9일(일)(132회)
    • 2015년 8월 16일(일)(133회)
    • 2015년 8월 23일(일)(134회)
    • 2015년 8월 30일(일)(135회)
    • 2015년 9월 6일(일)(136회)
    • 2015년 9월 13일(일)(137회)
    • 2015년 9월 20일(일)(138회)
    • 2015년 10월 4일(일)(139회)
    • 2015년 10월 11일(일)(140회)
    • 2015년 10월 18일(일)(141회)
    • 2015년 10월 25일(일)(142회)
    • 2015년 11월 1일(일)(143회)
    • 2015년 11월 8일(일)(144회)
    • 2015년 11월 15일(일)(145회)
    • 2015년 11월 22일(일)(146회)
    • 2015년 11월 29일(일)(147회)
    • 2015년 12월 6일(일)(148회)
    • 2015년 12월 13일(일)(149회)
    • 2015년 12월 20일(일)(150회)
    • 2016년 1월 3일(일)(151회)
    • 2016년 1월 10일(일)(152회)
    • 2016년 1월 17일(일)(153회)
    • 2016년 1월 24일(일)(154회)
    • 2016년 1월 31일(일)(155회)
    • 2016년 2월 7일(일)(156회)
    • 2016년 2월 14일(일)(157회)
    • 2016년 2월 21일(일)(158회)
    • 2016년 2월 28일(일)(159회)
    • 2016년 3월 6일(일)(160회)
    • 2016년 3월 13일(일)(161회)
    • 2016년 3월 20일(일)(162회)
    • 2016년 4월 3일(일)(163회)
    • 2016년 4월 10일(일)(164회)
    • 2016년 4월 17일(일)(165회)
    • 2016년 4월 24일(일)(165회)
    • 2016년 5월 1일(일)(167회)
    • 2016년 5월 8일(일)(168회)
    • 2016년 5월 15일(일)(169회)
    • 2016년 5월 22일(일)(170회)
    • 2016년 5월 29일(일)(171회)
    • 2016년 6월 5일(일)(172회)
    • 2016년 6월 12일(일)(173회)
    • 2016년 6월 19일(일)(174회)

3. 등장인물

3.1. 김 형사(김두영)

  • 존슨 황의 잘못된 한국어를 옆에서 교정해주거나 인질 및 범인을 설득하는 것과 존슨 황을 보내는 것이 주가 된다. 단 김두영이 이러는 것도 그럴 법 한데 범죄자는 범행 시인을 안 하려고 들고 지원나온 국제경찰은 틈만 나면 이상한 멘트를 날려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피해자는 나가리 일본어를 구사하며 깜짝 놀라게 만드니 어찌 마음이 편할까
  • 3쿼터에서는 하준수의 위험성을 나중에 말해주는 탓에 존슨황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곤 한다.
  • 2016년 2쿼터에선 존슨 황과 함께 뇌물수수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탈옥하려고 한다.
  • 128화에서 대사 NG를 냈다. 얼버무리려다 존슨 황에게 딱 걸렸는데, 민망했는지 되려 "내가 할 테니까 잘 봐요!"라고 큰소리쳤다.
  • 147화에서 고자가 되었다. 함께 고자가 된 유 회장에게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를 시전했다.
  • 유행어로는 "얌마 하준수! 진정해 임마!", "존슨 씨 그 한국말 어디서 배웠어요?"가 있다

3.2. 하준수

하.준.쒀이
  • 세계구급 범죄자. 26세. 키 176.
  • 동남방언을 사용한다.[1] 이름은 하준수지만 존슨 황에게 항상 하준숴이라고 불린다(...). 최씨를 choi로 표기해 초이라고 읽히는 것을 응용한 듯.
  • 김두영이 피해자를 데리러 가는 등의 이유로 잠깐 퇴장했을 때 존슨 황이 뒷담화 까는데 끼어들어서 맞장구를 치며 서로 웃다가 갑자기 존슨 황의 한국어 교재로 얻어맞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2015년 3쿼터부터는 이전까지의 비교적 얌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총을 들고 인질극을 벌이는 흉악범으로 돌변했다. 윤미숙을 인질로 잡고 있다가 뒤에서 추임새를 넣고 있던 존슨황을 대신 인질로 잡고, 별거 아닌 놈인 줄 알았더니 사실 엄청 악랄한 놈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존슨황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는 양기웅에게 뒤통수를 맞거나 형사들을 방심시키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준다.이게 다 3쿼터 전까지 존슨황이 툭하면 한국어 교재로 머리 때려서 원한을 품은 탓이라 카더라
  • 2015년 4쿼터부터 김 회장의 부하, 유 회장의 거래상대로 나온다. 존슨 황을 의심하다가 결국 존슨 황을 낚아채서 3쿼터처럼 인질극을 벌이다 도망친다.
  • 2016년 1쿼터에서는 유 회장의 부하로 나온다. 늘 그랬듯이 존슨 황과 박 형사를 의심하다가 결국 박 형사를 의심하고 총으로 쏘고 도망친다.
  • 2016년 2쿼터에서 죄수로 나온다. 정황상으로는 유회장 부하로 보이며 유회장과 같이 체포된 걸로 보인다. 교도관(강완서)와 교도소장으로 분장한 박나래가 등장할 때마다 양기웅, 김일권(죄수2,3)과 함께 도망간다.

3.3. 존슨 황(황제성)

  • 인터폴 수사관. 한국계 미국인이다. 입맛은 토종한국인으로 오모가리 김치찌개나 매생이굴국밥을 좋아한다. 107~108화에서 김 형사가 사준다.
  • 어색한 한국어로 대화를 하다가 한국말을 어디서 배웠냐고 질문받으면 한국분인 할머니에게 배웠다며 에↘미↑야→ 하고 시작되는 각종 고전적 시어머니 대사를 시전한다. 고부갈등을 통해 배운 한국어 가면 갈수록 표독스러운 시어머니가 된다. 여기서 나오는 며느리(존슨 황의 어머니)도 방문 쾅 닫고 들어가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이걸 다 보고 자라온 존슨 황은 어렸을 때 정서적으로 [[그렇지요|좀 그랬을]] 것 같다.~~
  • 김 형사에게 서툰 한국말로 디스 당하면 "드럽게 틱틱거리네", "지는 뭐 영어 잘 하냐"라며 뒷담화로 중얼거린다.
  • 2015년 3쿼터에는 하준수를 설득하거나 인질로 대신 들어가는 모습이 주로 나온다. 그리고 윤미숙에게 자꾸 개수작을 부린다.[2] 국제 경찰 네고시에이터 존슨 황의 협상 2대 원칙은 다음과 같다.
    • 협상의 첫 번째 원칙, 범인의 감수성을 건드려라.
    • 협상의 두 번째 원칙, 인질이 여성인 경우, 인질에게 믿음을 주는 말이 필요하다. (인질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2015년 3쿼터 후반부에는 위장해서 잠복근무하여 현장에 투입된다. 그 위장 실력으로 하준수를 번번이 놓치고 무기도 비슷하게 생긴 일상용품으로 잘못 가져온다.
  • 2015년 4쿼터에는 고자가 된 유 회장을 대신해서 유 회장인 척 연기하면서 하준수를 잡으려다가 역시 번번이 놓치고 3쿼터처럼 무기도 비슷하게 생긴 일상용품으로 잘못 가져온다.
  • 2016년 1쿼터에는 유 회장과의 범행 현장에 직접 투입해서 잠복 근무한다.
  • 2016년 2쿼터에는 김형사와 같이 뇌물수수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유회장의 관종짓을 폭로하며 유회장에게 탈옥에 함께 하자며 하지만 탈옥에 같이 하는 것을 빙자해 골탕을 먹인다. 그리고 박형사가 알고 있는 존슨 황과의 이야기에 대한 전말을 알려준다.(예를 들어 169화에서는 존슨 황이 박형사의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을 보고(박형사의 회상) 박형사가 존슨 황이 자신의 번호를 따려고 하는 것인지 알지만 사실은 모두의 마블 다이아 8천개를 결제한 것. (월급이 2달동안 안 나온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계속 탈옥을 하려고는 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 유행어로는, "인터폴~ 인터폴~ 인터내셔널 폴리스~'', "나는 국제경찰, 존슨 황 형사입니다.", "할머니가 한국분이십니다. 애미야~", "맞냐아?!!" 혹은 "됐냐?!!", "드럽게 틱틱거리네.", "Thank you. God bless you~", "당신은 ***입니까?", "유 회장이 고자라니! 유 회장이 씨없는 수박이라니!", "하↑준↓숴이↑", "What↗?!"[3], "이럴 줄 알았으면 아끼지 말고 **할 걸~ 그거 아껴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4]", "아이고, ***를 가져왔네[5]"가 있다.

3.3.1. 하준수의 사건 파일

  • 2015년 2쿼터에는 범죄 기록 파일을 읽는데, 몇몇 단어를 잘못 읽어서 웃음 포인트가 된다.[6]
  • 2015년 3쿼터에는 존슨 황의 협상 첫 번째 원칙에 따라 하준수의 감수성을 자극하는데 이 때에는 띄어 읽는 걸 못한다.[7]
  • | 를 기준으로 왼쪽이 원래 단어, 오른쪽이 존슨 황이 잘못 읽은 단어다.
    회차 하준수의 사건 파일

    108 신발|시발 사이즈 265.
    할머니가 중풍|장풍으로 쓰러지셨다.[8]

    110 서울에 있는 회사를 다니다 부산으로 발령|발정났다.
    증거물을 없애기 위해 사용한 컴퓨터를 고장|고자냈다.[9]

    112 어렸을때부터 여러 질환|지랄이 있었다.
    교직에 계시던 아버지가 얼마전 정년|정력퇴임을 하셨다.[10]

    113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공장을 거제|거세도에 세웠다.
    경찰이 들이 닥치자 2층 창문|항문을 열고 튀어나갔다.

    114 고급 아파트에서 살다 집세|씹새를 내기 위해 범죄를 저질렀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한국에서 중국 연변|염병으로 도주했다.

    116 평소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애무다.
    여자친구와 함께 며칠 뒤 여의도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에 가려고 했다.

    117 사기를 쳐서 번 돈으로 생일을 맞이한 아들에게 변신|병신로봇을 선물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매운맛을 보여주기 위해 불닭볶음면|불닭볶은을 사줬다.

    118 브로커와 최고급 한정식 집에 가서 임금님 수라|구라상을 먹었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아 6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정기|성기검진을 받는다.[11]

    119 여자친구와 컴퓨터를 사기 위해 용산 전자|정자랜드에 갔다
    회원들의 정보가 담긴 USB를 뽀로로|뽀르노인형 안에 숨겨놓았다.

    120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에 포위되자 차를 버리고 논두렁으로 전력|정력질주를 했다.

    121 3년 간 연애한 여자친구와 지난 달 결혼한 가정이 있는 유부남|유두이다.
    짝퉁 구매자 브로커 김 사장을 만나 주로 새벽 시간에 거래|거세했다.[12]

    122 사기를 시작한 게 작년 여름 폭염|포경 주의보가 내렸을 때였다.
    이번 사건은 그 동안 저지른 범죄의 빙산|빙신의 일각이다.

    123 집안은 대대로 녹용을 채취하는 경기도 최대의 사슴|가슴 농장을 한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아버지의 여동생인 고모|호모집에 얹혀산다.

    124 내연녀와 함께 경기도 근처에 있는 미사리|삑사리 라이브 카페에 다녀왔다.
    아버지는 생계를 위해 개인|게이택시를 한다.

    125 평소 채식주의자로 아침마다 야채|나체 샐러드를 먹는다.
    아버지에게 유산으로 경기도 일대 삼천 평 상당의 땅덩어리|똥덩어리를 물려받았다.[13]

    126 작곡에 필요한 녹음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서 어머니의 명의로 된 휴대폰으로 소액 결제|소맥 결제를 했다.
    작곡가로 활동하기 전에 동대문 옷가게에서 아동복|야동을 팔았다.[14]

    여기서부터는 띄어 읽기를 못한다.

    127 병상에 누워 계시는 할머니가 죽만|할머니 가죽만 먹는다.
    아버지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서울시 체육회|서울 시체 육회 회장이다.

    128 동생 새끼 손가락|동생새끼 손가락을 다쳤다.
    어머니는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틈만 나면 유아 인성 교육|유아인 성교육을 해 준다.

    129 어머니는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부산항 문 앞에서|부산 항문 앞에서 생선을 파신다.
    형편이 어려워진 누나는 대형마트 레저용품 코너에서 자전거 세일|자전 거세을 한다.

    130 아버지는 20년 넘게 압구정역 분실센터|압구 정력 분실센터에서 일을 하신다.
    하나 밖에 없는 남동생은 마트에서 식용유 두 박스|식용 유두 박스를 나르다 허리를 다쳤다.

    131 할머니는 20년 전통의 맛집을 운영하시는 남한산성 욕쟁이|남한산 성욕쟁이 할머니이다.
    돈도 없이 혼자 자취하고 있는 남동생 식기세척기|남동 생식기 세척기를 사 주었다.

    132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은 집안 형편이 가난해 학업을 그만 둔 예술고 자퇴생|예술 고자 태생이다
    여동생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주말마다 재수생 과외도|재수생과 외도 한다.

    133 어렸을 적부터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하나 뿐인 형 세끼 밥|형새끼도 못 챙겨먹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 재능이 많았던 여동생은 학창 시절 실용음악과 부회장|실용음악 과부 회장을 했다.[15]

    134 어렸을 때 집이 가난해서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밥을|친구들에 개밥 얻어먹고 다녔다.
    하나 밖에 없는 남동생은 어렸을 적부터 수영 실력이 뛰어나 국가대표까지 꿈꿨던 다이빙 신동|다이 빙신이었다.

    135 아직 결혼하지 않은 하나 뿐인 여동생에게 새 남자친구를|여동생에 개새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우애가 깊은 형제들은 연로하신 홀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모두 다 구리로|모두 다구리 이사했다.[16]

3.3.2. 한국어 첫걸음

3.3.3. 잘못 가져오는 무기

  • 131화부터는 하준수를 잡기 위해 도구를 직접 가져오지만 번번이 모양은 닮았지만 전혀 다른 걸 가져와서 하준수를 놓치고 만다. 존슨 황이 잘못 가져오는 무기와 일상용품은 다음과 같다. 이 때 BGM은 007 네버다이 주제곡.
    회차 무기 일상용품

    131 호신용 스프레이 미스트

    132 전기충격기[26] 면도기

    133 컴퓨터 부루스타

    136 전기충격기 면도기[27]

    138 암호 해독 파일 인기 가요 100선[28]

    139 저격총 셀카봉

    140 정화통 참치캔

    141 방탄조끼 낚시조끼

    142 무전기 진동벨

    143 초소형 전자폭탄 카드리더기

    144 안테나 만두 찜기

    145 저격총 탄환 인감도장

    146 권총 탄창 양갱

    147 바주카포 보온병

    148 찰흙 폭탄 고대기

    149 기관총 탄창 노가리

    151 유탄발사기 데오드란트

    152 다이너마이트 추러스

    153 찰흙 폭탄 도토리묵

    154 구급 상자 메이크업 박스

    155 액체 폭탄 인삼주

    156 최신형 폭탄 얼레

    157 제세동기 스팀 다리미

    158 박격포 프링글스

    159 저격총 당구 큐대

3.4. 강유미

초반엔 주로 일본인이지만 한국어가 가능한 사건 피해자로 등장하다, 후반엔 용의자 하준수의 가족으로 등장하는데, 초반엔 일본어같지만 묘하게 한국사람도 다 알아듣는 일본어를 구사하다, 후반엔 인질을 잡고있는 하준수를 마구 자극하는 폭풍드립을 퍼부으면서 인질인 존슨 황을 덜덜 떨게 만든다. 존슨 황 : 아줌마 그런 식으로 말하면 나같아도 쏘고 싶어질거야

3.4.1. 요시키 게시키/요카타 시바사키

[ruby(吉, ruby=よし)][ruby(木, ruby=き)][ruby(景, ruby=け)][ruby(色, ruby=しき)][29]/[ruby(四, ruby=よ)][ruby(方, ruby=かた)][ruby(柴, ruby=しば)][ruby(崎, ruby=さき)]
  • 피해자. 분명 일본인인데 무슨 말을 하는지 쏙쏙 이해가 되는 마법의 언어(...)를 구사한다. 하준수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피를 보는 역할로 그 결과물이 실로 경악할 만한 것뿐이라 취조하던 존슨 황과 김두영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 124화에서는 존슨 황의 상사 역할로 나온 적도 있다. 강유미가 SNL에서도 선보였던 나가리 일본어와 불꽃같은 드립이 일품.

3.4.2. 하유미

  • 하준수의 아내.동성동본?[30]
  • 136화에서는 하준수의 아내로 역할이 변경되고 하준수의 도피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처음에는 하준수에게 폭풍같은 디스를 퍼붓다가 가진 건 정자밖에 없는 인간아 형사들이 다른데 정신이 팔린 사이 뒤통수를 치고 도망가는 식.
  • 영철이라는 아기를 포대기에 업고 있다. 138화에 그새 애가 하나 더 생겼다.

3.5. 윤미숙

  • 윰미숴이2015년 3라운드에서는 하준수의 인질로 등장한다. 존슨 황의 협상 두 번째 원칙에 맞추어 '인질이 여성일 경우 믿음을 주는 말이 필요하다'라며 존슨 황이 믿음을 주지만, 숫제 개수작만 부려서 전혀 믿음을 받지 못한다. 134화에서는 존슨 황이 총에 맞자 윤미숙이 존슨 황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데, 이 때에도 존슨 황은 그저, "피 흘려서 바지 못 입는다"고 해서 그냥 차 버린다.
  • 2015년 4라운드에서는 유 회장의 비서로 등장하는데, 존슨 황과 김 형사가 들이닥치자 "죄송하게 됐습니다."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지는 걸 봐서는, 경찰에 밀고했을 가능성이 높다.

3.6. 유상무

  • 유 회장. 류상뭐이[31]
  • 2015년 4쿼터 때는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악당으로, 존슨 황 일행이 잠복하고 있다가 검거한다. 혐의는 없애준다는 조건으로 하준수를 잡는데 협조하지만 그 와중에 각종 총기사고가 벌어지는데, 141화부터 고자가 된다...유 회장이 고자라니!!
  • 이후 존슨 황이 회장 행세를 하면서 하준수를 상대하는게 패턴. 유 회장 행세를 하는 동안 부상당한 유상무를 다른 곳에 숨겨두는데 존슨 황이 춤출 때 가끔씩 튀어나와 존슨 황과 김 형사를 놀래킨다. 결국 "이것들 경찰이야..."라고 까발린다.
  • 2016년 2쿼터에서는 김기욱이 맡던 회장 역으로 나오면서 황제성에게 여성 편력이나 페북 관종 짓들, 빙수 사업을 나날이 폭로당하면서 굴욕을 당하는 중.[32]
  • 168화부터 성폭행 논란[33]으로 통편집 되었고 169화에서 개국공신에서 박포역을 맡고 있는 김용명이 대신 나왔고 170화부터 종영할 때까지 김기욱이 역할을 맡았다.

3.7. 박나래

  • 박 형사.
  • 각종 배우들로 분장하는 형사. 시도때도 없이 존슨 황에게 스킨십을 시도해 존슨 황을 경악케한다.
  • 2016년 1쿼터 때에는 사건이 발각됐을 때, 2015년에 하준수가 존슨 황을 삼은 것처럼 박 형사를 인질로 삼다가 결국 쏴버린다.
  • 2016년 2쿼터 때에는 교도소장으로 변장하다 탈출시간을 벌기 위해 여자 아이돌로 변장하여 위문공연을 나가다 총맞는 일이 다반수...[34]

3.8. 양기웅

  • 양 형사.
  • 김 형사의 부하 형사.
  • 2016년 2쿼터 때 유 회장의 부하이자 죄수로 등장한다.

3.9. 정상훈

  • 중국인 양꼬치엔 칭따오 기믹을 그대로 갖다가 썼다.
  • 비행기 기장, 표절곡 가수 등으로 등장했다.

4. 성적

  • 2015년 2쿼터에서는 깽스맨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 2015년 3,4쿼터, 2016년 1쿼터에서는 순위권에만 있었을 뿐 우승권에는 들지 못하였다.
  • 2016년 2쿼터에서는 왕자의 게임을 제치고 드디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종영하였다.

5. 여담

  • 까메오 출연으로 정상훈, 샘 오취리가 출연한 적이 있다. 각각 야매중국인, 인터폴 형사 역을 맡았다.
  • 1년 이상 된 코너임에도 매 쿼터마다 높은 순위권을 자랑하는데 이는 쿼터마다 스토리의 틀을 바꾸는 데 있다.
  • 4위 징크스가 있는 코너이다. 15년도 2쿼터에 우승을 차지한 것 이외에는 매 쿼터를 4위로 마무리하고 있다. 그렇지만 2016년 2쿼터 에서 우승을 함과 동시에 징크스를 깨며 종영했다.
  • 143화와 149화에서는 김명선이 하준수가 소개해주기로 한 여자 '장미'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하이고~ 장미가 아니고 장미란이 왔어~!! 러브샷을 하다 존슨 황의 허리를 접어버린다. 존슨 황은 장미를 '어머니'라고 부른다. 나중에 진짜 유 회장을 만나서 번쩍 들고 사라진다.
  • 145화에서는 김인석이 유 회장의 부하 김 실장으로 특별 출연했는데, 유 회장이랑 김 실장이 서로 총을 겨누고 있는 것을 존슨 황이 잡고 총구를 내리려다 재채기를 해서 둘 다 고자가 되고 만다. 여기 고자 하나 추가요
  • 167화에서는 김병만이 탈옥의 달인 콩밥 김병만 선생으로 나왔다.
  • 10주년 특집에서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코너로 선정되었고 10주년 특집 1부에 방영되었다.[35] 출연진 일부가 변경되었는데, 불미스런 사건으로 하차한 하준수 대신 신규진이 범인 역할로 출연했다. 또한 피해자 역할로 강유미 대신 김성원이 출연했다.[36] 참고로 오동나무엔터의 피코타로 캐릭터를 가져왔다. 중간에 PPAP를 하다가 저지당했다.

5.1. 필수요소

[navertv(484029)]
  • 존슨 황(황제성)이 2015년 3쿼터 6라운드에 전기충격기에 당한 뒤 목소리가 일렉트로니카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했다.
  • 그리고 같은 해 8월 11일, 티비플해당 방영분의 클립이 올라오고 8월 14일을 기점으로 여러 패러디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전기충격기는 위험합니다
『일렉트로이드』 깝반스!!!!!!!!!!!!!!! Evans 버전
[일렉트로이드]Yee를 부르는 깝스 Yee 버전
[깝스로이드] 사요나라 하준수 사요나라 버전
『일렉트로이드』 천본깝스앵 50% 천본앵 버전, 미완성.
『일렉트로이드』 깝스 존 (Red Zone) RED ZONE 버전
병만이와 전기충격기 병만로이드 버전
[병만로이드] 그 달인의 바다
  • 2015년 9월 12일 기준 더 영상이 추가되지 않는다..
  • 본인들도 이를 의식했는지 미랑의 마약을 만들어냈다. 4분 45초부터 보면된다. 깨알같은 전기 충격기
  • 현재는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병만로이드태원로이드에 밀려 사실상 잘 쓰이지 않는 소재가 되었다. 음을 써먹기가 힘들어서 소재로 쓰이기 힘들어서인듯. 조미료 급으로만 잠깐 나오다 마는 정도

6. 관련 문서



[1] 실제로 하준수의 고향은 창원이다.[2] 윤미숙의 현재 상태를 물어보고 윤미숙이 힘들다는 투로 말하면 오빠멘트를 치면서 개수작을 부린다.(....)툭하면 땀 차서 바지 못 입는데 어떡하냐고 말하는 건 덤[3] 주로 인질교환 때 하준수를 만만히 보다 김두영이 저거 아주 악질범이라고 뒤늦게 알려줄 때 기겁하며 외친다.[4] 가끔 바리에이션으로 뭔가를 잘못했다 온갖 개쌍욕을 처먹었네 식으로 하는 것도 있다.[5] 무기를 잘못 가져왔을 때.[6] ex: 108화에서는 신발X발로, (...) 중풍장풍으로 읽었다.[7] ex: 129화에서는 부산항 문 앞에서를 부산 항문 앞에서로, 자전거 세일자전 거세로 읽었다.[8] 이후 존슨 왈, "당신의 할머니는 스트리트 파이터입니까?"[9] 이후 존슨 왈, "당신의 컴퓨터는 씨 없는 수박입니까?"[10] 이후 존슨 왈, "당신의 아버지는 낮져밤이입니까?"[11] 이후 존슨 왈, "당신은 고개숙인 남자입니까?"[12] 이후 존슨 왈, "김 사장은 대가 끊겼습니까?"[13] 이후 존슨 왈, "당신의 아버지는 장트라블타입니까?"[14] 이후 존슨 왈, "당신은 음란마귀입니까?"[15] 이후 존슨 왈, "당신의 여동생은 노래하는 과부입니까?"[16] 이후 존슨 왈, "당신의 형제들은 패싸움을 좋아합니까?"[17] 한국어 첫걸음에서 , 한국어 엿보기 , 두근두근 한국어. 최근에는 한국어 첫걸음으로 고정되었다.[18] 실제 극중의 배역 이름은 '한동수'이다.[19] 집에서 놀고 있다길래 정성호를 데려왔단다.[20] ㅎㅈㅅ→하준숴이그럼 ㅎㅈㅅㅇ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ㅇㅁㅇ→애미야표정처럼 보이는 건 기분 탓이다
[21] 전현무가 몸값이 비싸서 다른 사람을 데려왔단다.[22] 시골 영감 처음 타는 기차 놀이에,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과 비슷하다.[23] '금강산 찾아가자 볼 수록 아름답고 신비하구나'와 비슷하다.[24] 존슨 황이 '혼자 왔어요'하다가 냉장고에서 불쑥 유 회장이랑 김 실장이 '둘이 왔어요'라고 한다.[25] JYP라길래 조용필을 분장해서 나왔다.[26] 다만 이 경우에는 제대로 가져왔으나, 하준수에게 들키는 바람에 면도기인 척 하다가 그만 진짜로 전기충격기를 얼굴에 들이밀었기 때문에 깝스로이드가 탄생하게 되었다.[27] 이 경우에는 정말 면도기로 잘못 가져왔다. 여담으로 이 때에는 CCTV에 하준수의 동선을 파악하려고 컴퓨터를 켰지만, 느려 터진 윈도우 XP로 윈도우 효과음 리믹스를 보여주었다. 검색창에 '윈도우 효과음 리믹스'를 쳐보자.[28]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춤을 추었다.[29] 景色은 일본어로 '경치'라는 뜻이다. 일본인 중에 이런 성명이 정말로 있다면 한국에서 소개하기 다소 껄끄러울지도?[30] 하씨 성은 진주 하씨다 대부분이라 동성동본일 가능성이 높지만, 동성동본 금혼법이 폐지되었으니 친족이 아닌 다음에야 가능하다.[31] 유상무는 劉(묘금도[37] 유)자를 쓰며 원래 독음이 '류'이지만, 로마자로도 RYU로 적지는 않는다.[32] 웃긴 건 이게 전부 맞는 말이라 반박도 못 한다(...)[33] 유상무항목 참조. 이 혐의는 나중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34] 한번은 혜리로 변장하고 위문공연 차 Something을 추다가 교도관한테 혜리 건들지 말라고!!! 총맞은 적도 있다(...) 또 한번은 씨스타 보라로 변장하고 touch my body를 추다가 존슨 황에게 총맞은 적도 있다(...)[35] 본 방청에서는 2부에서 했다.[36] 둘다 일본어 비스무리한 캐릭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