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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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08,484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 |||||
관할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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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년도 | 2004년 | |||||
국회의원 | | 김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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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양주시 내에서 북서부 지역[1]을 관할하는 지역구로 현재 이 선거구의 국회의원은 제27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냈었던 대한민국 육군 대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주 의원이다.1996년 이래로 남양주시 일원을 담당하던 선거구가 17대 총선 때부터 인구 31만을 넘기게 되어 전화 국번을 기준으로 갑/을로 분리되었고, 20대 총선부터는 인구 62만을 넘겨 병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2004년부터 2016년 이전까지의 을 선거구는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2], 퇴계원면,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이 해당되었으며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퇴계원면,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3]이 신설 남양주시 병에 넘겨져 현재에 이른다.
2. 지역구 특징
진접신도시와 별내신도시가 지역 양대 거점으로 표심을 이끌고 있고, 때문에 남양주 내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곳으로 통한다. 또 대부분의 지역 주민 생활과 4호선 전철이 밀접하다는 특징이 있다.진접읍 주민은 진접역과 오남역을, 오남읍 주민은 오남역을, 별내신도시 주민은 별내별가람역을, 청학리 · 별내면 주민은 불암산역을 지역 거점 전철역으로 이용하고 있다.[4]
지금이야 남양주 내에서도 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남양주 선거구가 3개로 나뉘기 전만 하더라도 보수 표심이 우세하던 지역이었으며 실제로 2007년 대선과 2012년 대선에서 당시의 남양주 을 선거구 지역은 보수정당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그러다 진접신도시와 별내신도시가 본격적으로 개발되며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가 관내에 대거 입주하고, 설상가상으로 지금까지도 보수 우세 성향을 보이는 퇴계원면 · 진건읍과 나중에 다산신도시로 개발되는 도농동 · 지금동 (당시만 하더라도 보수 우세 지역이었다.)을 남양주시 병에 넘기며 선거구 내 표심 구조가 급변했다.
하지만 이런 지역 역사와는 다르게 남양주시 을 선거구가 신설된 뒤로 국회의원은 민주당계 정당에서만 배출되는 중이다. 박기춘 前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영향력이 컸던 지역구이고, 그의 개인기로 불리한 지역 분위기를 돌파하는 그림이었다.
이런 표심을 얻는 데에는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아무런 연장 계획이 없었던 4호선을 진접에 차량기지를 설치하는 대가로 별내 · 오남 · 진접에 끌어온 영향이 컸다.
역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표심을 이끌어내는 지하철을, 그것도 아무런 계획도 없던 상태에서 순수 본인 역량으로 유치한 영향은 엄청났는데, 2008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대부분의 텃밭을 잃고 개헌저지선도 못 지키는 최악의 선거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박기춘 의원 본인은 옆 선거구의 최재성 의원과 더불어 넉넉한 격차로 살아남았다.[5]
헌데 박기춘 전 의원의 경우 2012년 3선에 성공하였으나, 2015년 뇌물수수로 인해 실형을 선고받아 사실상 정계에서 물러난 상황이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별내신도시의 외지인+젊은층의 투표 성향 및 당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후보에 대한 저조한 호응에 힘입어[6] 2014년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했던 김한정 의원이 당선되었고 2020년에도 역시나 큰 득표율 차이로 재선 의원이 되었다.
2024년 총선에서는 지역 연고가 없었던[7] 김병주 의원이 남양주 내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됨으로써 민주당 텃밭임을 공고히 했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7대 | 박기춘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제18대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김한정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김병주 | | 2024년 5월 30일 ~ |
3.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을 진접읍, 진건읍, 오남읍, 별내면, 퇴계원면, 도농동, 지금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정무(曺正茂) | 35,105 | 2위 |
| 40.17% | 낙선 | |
2 | 안종목(安淙睦) | 4,889 | 3위 |
[[새천년민주당|]] | 5.59% | 낙선 | |
3 | 박기춘(朴起春) | 41,579 | 1위 |
[[열린우리당|]] | 47.58% | 당선 | |
4 | 김천수(金天受) | 3,188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65% | 낙선 | |
5 | 정상용(鄭相龍) | 2,635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0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4,079 | 투표율 57.32% |
투표 수 | 88,313 | ||
무효표 수 | 917 |
열린우리당은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냈고 2002년에 시장에 나왔다가 낙선한 진접읍 출신인 박기춘 후보를 내보냈다.
선거 결과, 탄핵 역풍과 도 의원 시절의 긍정적인 평가 덕분에 열린우리당 박기춘 후보가 비교적 여유있게 당선되었다.
3.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을 진접읍, 진건읍, 오남읍, 별내면, 퇴계원면, 도농동, 지금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기춘(朴起春) | 34,131 | 1위 |
[[통합민주당(2008년)|]] | 46.18% | 당선 | |
2 | 김연수(金娟秀) | 29,022 | 2위 |
| 39.27% | 낙선 | |
3 | 조정무(曺正茂) | 3,049 | 4위 |
[[자유선진당|]] | 4.13% | 낙선 | |
4 | 김창희(金昌熙) | 1,834 | 5위 |
[[민주노동당|]] | 2.48% | 낙선 | |
5 | 이진호(李珍浩) | 1,168 | 6위 |
| 1.58% | 낙선 | |
6 | 조현근(趙玹槿) | 4,102 | 3위 |
[[미래희망연대|]] | 5.55% | 낙선 | |
7 | 양영택(楊榮澤) | 607 | 7위 |
[[평화통일가정당|]] | 0.8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1,320 | 투표율 43.42% |
투표 수 | 74,39 | ||
무효표 수 | 478 |
결과적으로 현직 박기춘 의원의 지역기반이 든든했으며, 한나라당 김연수 후보의 인지도가 낮았던터라 다시 박기춘 의원이 승리했다. 물론 보수표를 다 합치면 박기춘 의원을 상대로 이기긴 한다는 점에서 보수표의 분산도 박기춘 의원의 승리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조정무 前 의원은 친박연대 후보에게도 밀렸고, 결국 정계를 은퇴했다.
여담으로 창조한국당 이진호 후보는 이후 민주당으로 이적했고 본업인 변호사 업무에 종사하면서 동시에 다음 총선에서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지나 공천에서 탈락했다. 당시 을 지역구의 많은 후보들과 달리 도농동에 기반이 있어서 그 이후에는 병 선거구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3.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을 진접읍, 진건읍, 오남읍, 별내면, 퇴계원면, 도농동, 지금동, 별내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재수(尹在秀) | 45,065 | 2위 |
[[새누리당|]] | 40.98% | 낙선 | |
2 | 박기춘(朴起春) | 62,329 | 1위 |
[[민주통합당|]] | 56.68% | 당선 | |
6 | 주덕현(朱德鉉) | 2,55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3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2,364 | 투표율 49.80% |
투표 수 | 110,728 | ||
무효표 수 | 775 |
남양주시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윤재수 | 박기춘 | 격차 |
전체 | 41.0% | 56.8% | 15.8%p |
게다가 시의원 출신인 윤재수 후보는 6년간 정계를 떠난 인물인지라, 당협 활동과는 별개로 유권자들에게 인지도가 낮았던 점이 작용했다. 결국 비리 의혹이 있었음에도 수도권에서 민주당 상승세 + 그 간의 업적들로 인해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3.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을 별내동,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성태(金成泰) | 32,529 | 2위 |
[[새누리당|]] | 34.16% | 낙선 | |
2 | 김한정(金漢正) | 36,789 | 1위 |
| 38.63% | 당선 | |
3 | 표철수(表哲洙) | 24,243 | 3위 |
[[국민의당(2016년)|]] | 25.46% | 낙선 | |
4 | 권범재(權凡載) | 1,649 | 4위 |
[[정의당|]] | 1.7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2,248 | 투표율 52.70% |
투표 수 | 96,125 | ||
무효표 수 | 915 |
||<-9><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0대 총선 경기 남양주시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성태 | 김한정 | 표철수 | ||
득표수 (득표율) | 32,529 (34.16%) | 36,789 (38.63%) | 24,243 (25.46%) | -4,260 (▼4.47) | 96,125 (52.70%) |
별내동[A] | 30.67% | 40.67% | 27.07% | ▼10.00 | 56.08 |
진접읍[B] | 35.69% | 37.68% | 25.00% | ▼1.99 | 48.51 |
오남읍 | 36.04% | 37.19% | 24.91% | ▼1.15 | 47.24 |
별내면 | 36.14% | 35.67% | 26.50% | △0.47 | 54.87 |
후보 | 김성태 | 김한정 | 표철수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4.59% | 30.30% | 22.08% | △14.29 | |
관외사전투표 | 32.25% | 43.22% | 22.22% | ▼10.97 | |
재외투표 | 20.69% | 61.58% | 13.30% | ▼40.89 |
남양주시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성태 | 김한정 | 격차 |
전체 | 35.8% | 37.6% | 1.8%p경합 |
하지만 박 의원은 뇌물수수 의혹에 휩싸이면서 민주당을 탈당했고, 결과적으로 징역형을 받으면서 정계를 은퇴하게 된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한정 후보를 공천하게 된다.
한편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에 나왔던 윤재수 당협위원장이 물러나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성태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12]
구리시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주광덕 전 정무특보의 공천설이 돌기도 했지만 남양주시 병 선거구가 분리ㆍ신설되자 퇴계원 기반인 주광덕 전 의원은 병구로 가게 된다.
국민의당은 YTN 보도국장 출신인 표철수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공천했다. 표 후보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 밑에서 부지사를 지냈기에 보수진영과도 인연이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2강 1중 1약의 구도가 되어 김한정 후보의 당선으로 마무리되었다.
여담으로 새누리당 당선자 중에는 이미 '김성태'가 2명[13]이나 있었는데, 여기서도 김성태 후보가 당선됐다면 김성태만 3명이 될 뻔했다.
3.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을 별내동,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한정(金漢正) | 68,660 | 1위 |
| 59.08% | 당선 | |
2 | 김용식(金勇植) | 36,526 | 2위 |
[[미래통합당|]] | 31.43% | 낙선 | |
7 | 하도겸(河道兼) | 838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72% | 낙선 | |
8 | 이석우(李錫雨) | 10,184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7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4,104 | 투표율 60.5% |
투표 수 | 117,404 | ||
무효표 수 | 1,196 |
||<-8><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경기 남양주시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무소속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한정 | 김용식 | 이석우 | ||
득표수 (득표율) | 68,660 (59.08%) | 36,526 (31.43%) | 10,184 (8.76%) | +32,134 (△27.65) | 117,404 (60.48%) |
별내동[A] | 59.47% | 33.08% | 6.90% | △26.39 | 61.71 |
진접읍[B] | 57.99% | 31.06% | 10.27% | △26.94 | 55.24 |
오남읍 | 59.69% | 30.48% | 9.00% | △29.21 | 55.57 |
별내면 | 55.02% | 35.15% | 9.00% | △19.87 | 64.88 |
후보 | 김한정 | 김용식 | 이석우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2.36% | 26.33% | 18.93% | △26.04 | |
관외사전투표 | 64.39% | 26.48% | 8.00% | △37.92 | |
재외투표 | 67.07% | 27.43% | 5.48% | △39.63 |
남양주시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한정 | 김용식 | 격차 |
전체 | 56.6% | 35.1% | 21.5%p |
미래통합당에서는 안만규 전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이인근 전 경기도의회 의원,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 이승우 전 국책자문위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노원구 병 당협위원장을 지낸 김용식 전 중앙위 청년분과위원장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현직 미래통합당 당협위원장이던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은 당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개표 결과 김한정 의원이 여유로운 득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다. 60%는 넘지 못했지만 이로써 을 지역구가 남양주시에서 가장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하고, 이전 총선에서 나타났던 국민의당 표심이 호남표 이탈 현상이었음이 증명되었다.[17]
이석우 전 시장은 강력한 지역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보수표 분산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그와 관련 없이 보수진영이 전반적으로 완패했는데, 전임 시장의 시정에 대해 가장 호감이 덜했던 곳이 을 지역구에 몰려있다는 점, 통합당의 전략공천 대상이 낙하산 논란[18]과 김용식 후보의 음주운전 논란, 지역구 현안파악 부족 등 있었다.
게다가 이 전 시장이 70대 중반인 고령인데다가 무소속으로 나와서 당선 가능성이 떨어지는지는 것도 한 몫 했다. 그리고 노원구, 강북구와 가까워 이 일대에서 이주해온 민주당 지지층들이 많아 과거부터 보수의 험지였다는 점 등이 원인이다.
3.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시 을 별내동,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병주(金炳周) | 75,031 | 1위 |
| 56.94% | 당선[19] | |
2 | 곽관용(郭寬龍) | 53,774 | 2위 |
| 40.81% | 낙선 | |
7 | 안만규(安萬奎) | 2,951 | 3위 |
| 2.2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8,484 | 투표율 63.78% |
투표 수 | 132,976 | ||
무효표 수 | 1,220 |
||<-8><tablealign=center><bg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 22대 총선 경기 남양주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병주 | 곽관용 | ||
득표수 (득표율) | 75,031 (56.94%) | 53,774 (40.81%) | +21,257 (△16.13) | 132,976 (63.78%) |
별내동[A] | 54.87% | 42.97% | △11.90 | 63.62 |
진접읍[B] | 56.50% | 41.30% | △15.20 | 58.68 |
오남읍 | 57.55% | 40.36% | △17.19 | 58.17 |
별내면 | 55.13% | 42.43% | △12.70 | 67.28 |
후보 | 김병주 | 곽관용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4.73% | 40.88% | △13.85 | |
관외사전투표 | 63.56% | 33.86% | △29.70 | |
재외투표 | 70.09% | 27.41% | △42.68 |
남양주시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병주 | 곽관용 | 격차 |
전체 | 60.1% | 37.6% | 22.5%p |
하지만 의정활동 평가 하위 10% 대상에 오르며 경선 통과 가능성은 크게 떨어졌다. 이 외에도 박기춘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던 이인화 예비후보가 추가로 등록했다.
결국 2월 23일 김한정 의원과 김병주 의원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그런데 이인화 후보가 컷오프를 당해 재심을 신청했고 그 결과 재심이 인용되며 이인화 후보도 경선 후보로 추가되었다. 결국 3월 6일 김병주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국민의힘은[24] 곽관용 당협위원장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당 내에 경쟁하는 후보가 없어 2월 15일 단수공천됐다.
개혁신당의 경우 신생정당치고는 이례적으로 두 명의 후보가 일찍이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안만규 전 당협위원장과 김동문 목사가 등록했다. 이후 안만규 전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됐다.
진보당은 김진만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지만 김병주 의원과 단일화하였다.
개표 결과 모든 동에서 50% 이상을 득표한 김병주 후보가 당선되었다.
[1] 별내신도시와 추후에 올라갈 왕숙신도시 북부 지역인 동시에 4호선 진접연장선의 인근 지역이다.[2] 당시는 화접리, 덕송리, 광전리(일부)의 별내동 분동 이전이다. 다만 2012년 19대 총선 때는 해당 지역이 별내동으로 분동되어 총선을 치뤘다.[3] 행정동 도농동, 지금동은 2017년 12월 다산동으로 개칭[4] 다만 별내신도시 남부와 장현리 이남 진접읍은 4호선 이용률이 저조하다. 별내동 남부 주민은 대중교통으로 서울에 갈 일이 있을 땐 경춘선 별내역이나 202번 버스를 주로 타고, 내각리 주민은 경춘선 퇴계원역이나 707번 버스를 주로 이용한다.[5] 다만 18대 총선 당시 범보수 진영의 득표율을 합치면 박기춘 의원 득표율보다 더 많기는 했다. 한나라당이 전직 의원과 현직 친박계 당협위원장을 낙천하고, 지역기반이 없던 서울대 교수를 전략공천한 것이 패인.[6] 3명의 후보가 남양주시 3개의 선거구 중 비교적 균등하게 표를 배분해 갔는데 국민의당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다.[7] 김병주 의원의 출생지는 경상북도 예천군으로, 성장은 강원도에서 했으며 35년간의 군 경력 중에서도 남양주시 관내에서 복무한 적은 단 1번도 없다.[8] 이 때 낙선한 김 교수는 다시 학계로 복귀하여, 지금도 현직으로 서울대에서 강의하고 있다.[A] 별내신도시로 조성된 동네.[B] 남양주 진접지구로 조성된 동네.[11] 심지어 2주 정도는 당 대표 권한대행 신분이었다. 다만 원내대표 출마를 하면서 비대위원장을 안하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실질적인 권한은 행사하지 않고 당 내 5선 중진인 문희상 前 국회부의장에게 당권을 넘겼다.[12] 1974년생. 이석우 시장 체제에서 내셔널 리그 남양주시민축구단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13] 서울 강서구 을(3선), 비례대표(초선)[A] [B] [16] 이 과정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김한정 의원은 원수지간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조광한 항목에 서술되었다.[17]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지역구 내에서 현직의원인 김한정에 대해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다.[18] 아예 낙하산은 아니다. 김용식 후보는 노원구 출신인데, 남양주시 을이 노원구에 인접하여 노원구 출신 인물이 꽤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김 후보가 당협위원장을 맡던 곳은 노원구 병인데, 자유한국당 시절에는 노원구 병에서 출마 준비를 하다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이 합당하여 미래통합당이 되면서 이 곳에 오랫동안 활동하였고 인지도도 넘사벽인 이준석과 같은 당이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인접한 남양주 을에 출마한 것이다. 그래도 퓨처메이커 명목으로 연고도 없고, 원래 출마를 준비하던 지역과 관련이 아예 없는 곳에 강제 배치당하거나 아예 출마 자격이 박탈당한 다른 청년 후보들 보다는 그나마 처지가 나은 편이다.[19]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A] [B] [22]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별내는 별 네 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했다.[23] 특히 21대 국회에서의 기소 건은 항소심에서 겨우 감형되어 의원직 상실을 피했다.[24] 4년 사이에 김용식 당협위원장이 지역구를 떠나고 곽복추 前 시의원의 장남인 곽관용씨가 당협위원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