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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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9e3d7><colcolor=#b28776> 서인영 Seo In Young | |
이름 | 서인영 (徐寅永[훈음], Seo In-young) |
별칭 | Elly (엘리)[2] |
출생 | 1984년 9월 3일 ([age(1984-09-03)]세) |
서울특별시 강동구 잠실동 (現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이천 서씨 (利川 徐氏) |
신체 | 158cm[3], 40kg, O형[4] |
가족 | 아버지, 여동생 |
학력 | 잠신중학교 (졸업)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세한대학교[5] (실용음악학 / 중퇴) |
종교 | 개신교 (감리회)[6] |
소속사 | SW엔터테인먼트[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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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2002년 7월 31일 쥬얼리 정규 2집 [[쥬얼리/음반 목록#정규 2집 Again02|{{{#!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color: #FF8C00"]] (데뷔일로부터 [dday(2002-07-31)]일, [age(2002-07-31)]주년) |
별명 | 모태다혈, 서인봉, 서인자[8], 신상녀, 마녀, 서촉[9]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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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아이돌 걸그룹 쥬얼리의 前 멤버.쥬얼리 2집으로 데뷔했다.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의 나이였다.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계기로 '속물이지만 겉과 속이 같은 솔직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2. 데뷔 전
1984년 9월 3일 서울특별시 강동구(現 송파구)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어릴 적부터 끼가 있었던지 서인영의 어머니가 인영과 같이 점을 보러 갔었는데 "이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둬야 크게 성공한다"는 무당의 말에 딸이 원하는 것은 다 들어주고, 잔소리도 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게 내버려 뒀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와전돼서 어머니가 무당이냐라는 식의 질문 글이 네이버 지식인에 보인다. 영웅호걸에서 고등학교 에피소드에 나왔을 때도 책을 보자마자 자던 모습으로 보아서 학업과는 영 관계가 없었던 듯하다.
쥬얼리 활동 이전에도 13세 때부터 잡지 활동을 한 바가 있다고 한다. 이후에 스타제국에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연습생이 된다. 데뷔 전 EBS 청소년 드라마 '학교 이야기'에 출연하였다. 2013년 무릎팍도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의 실수로 프로필 테이프가 배우팀이 아닌 가수팀 쪽으로 보내지면서 뜻하지 않게 쥬얼리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3. 활동
3.1. 쥬얼리 시절
쥬얼리 2기의 막내로 합류하게 된다.[10] 당시 쥬얼리가 멤버 자리가 하나 빈 채로 곧 다가올 행사 스케줄을 소화해야 해서 합류 3일 만에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한다.사실 쥬얼리라는 그룹은 한동안 리더 박정아가 그룹보다 인지도가 높은 기이한 구조였던지라 굉장히 오랫동안 듣보잡 신세를 면치 못했다.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3집과 4집 사이 근 2년간 개인 활동이 아무것도 없었다. 박정아가 드라마 찍으면서 MC 보고, 이지현이 예능 나가고, 조민아조차 재연배우와 인터넷 라디오 DJ를 하는데 서인영은 그야말로 전무했다. 4집 컴백 당시 인터뷰에서 대외적으로 활동한 건 없지만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을 정도. 4집 'Super Star'에서 "털기 춤"으로 부각되나 싶었는데 예능 프로에서 부족한 예능감으로 통편집 당하기 일쑤였다.
훗날 스스로 밝히기를 서인영 본인이 이 시기 예능을 굉장히 싫어했다고 한다. 그룹원 내에서의 인기도 넘사벽이었던 박정아를 제외하고 그나마 예능감이 있었던 이지현이 2인자를 굳히고 있었다. 이때 서인영을 상징하는 단어는 쥬얼리 막내, 혹은 No.4. 심지어 소속사 사장인 신주학조차 2011년에 <스타 인생극장>에서 "그 당시 서인영은 존재감 최하"라고 평가했다. 루머로는 소속사 사장이 "넌 막내니까 청순 컨셉해라" 했는데 서인영이 "싫어요!"라고 하는 바람에 그냥 병풍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이건 그룹 밖에서의 인지도가 부족했다는 소리지, 그룹 안에서 가수로서의 입지는 데뷔 초부터 박정아와 대등한 수준이었다. 서인영 본인도 불후의 명곡 박근태 편에 출연해[11] "쥬얼리에 화음 역할로 들어왔는데 왠지 나한테 파트를 많이 주셨다"고 회상했을 정도. 데뷔 앨범인 2집 타이틀곡 <Again>에서부터 박정아와 같이 후렴을 담당했고, 후속곡 <Tonight>에선 고음 파트까지 맡는 등 거의 박정아 수준으로 많은 파트를 받았다. 보컬 기량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4집 <Superstar>부터는 박정아-서인영 듀엣에 이지현-조민아가 피처링을 한 것 같은 파트 분배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쥬얼리의 댄스 담당 멤버로도 유명했다. 특히 <Superstar>의 털기춤은 워낙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3집 후속곡인 <Be My Love>에서도 단독으로 댄스 브레이크를 담당했었다.
3.2. 솔로 활동
2006년 이지현과 조민아가 차례로 탈퇴하면서 쥬얼리는 해체 위기에 놓이나 싶었으나, 서인영과 박정아는 쥬얼리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새로운 멤버가 영입될 때까지 솔로 활동을 하게 된다. 빠질 수도 있었던 시상식과 음악 방송에도 박정아와 단 둘이 출연하는 등 해체는 결코 없다는 행보를 보여줬다.서인영의 솔로 활동 얘기는 2005년부터 흘러 나왔으나 해가 지나도 소문만 무성할 뿐이었다. 그러다 2007년 드디어 솔로 1집 <Elly Is so HOT>을 발매했고 타이틀곡 <너를 원해>로 활동했다.[12] 업타운 정연준의 프로듀싱 하에 라틴 리듬이 접목된 힙합 음악을 시도했는데, 앨범 완성도가 상당히 높았다. 이즘에서도 "웬 웃기지도 않는 별종 힙합이 아니라 업타운의 정연준과 손 잡고 꽤 폼이 나게 만들어왔다."며 호평했다.
<너를 원해> 활동 역시 높은 힐을 신고 격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고, 발라드 수록곡 <가르쳐줘요>를 통해 일취월장한 가창력 또한 보여줬다. 이 시기를 계기로 리스너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서인영 생각보다 노래 잘 하네?"라는 평가를 얻기 시작한다.
반면 잘 만든 앨범과 달리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이 "치골 패션"이라고 잘 못 말하는 등. 의상으로 "섹시해 보이려고 별 짓을 다 한다", "싼티 난다"(...)는 반응을 받으며 폭풍 같은 비난을 받게 된다.
이게 당시 활동 당시의 패션(...). 요즘은 여러 모로 잘 알려져서 올바르게 부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장골'을 도드라지게 한 의상이라고 표현해야 맞다. 다만, 당시에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몰라서 무분별하게 이를 치골이라 지칭했다.
이후 드아걸의 임슬옹과 노라조의 조빈이 서인영의 패션을 패러디해서 진짜 전설이 되었다(...)
사실 서인영이 드러낸 부위는 당시 인터넷 이용자들이 말했던 치골이 아니라 장골이다. 이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만일 서인영이 진짜 치골을 노출한 거라면 연예계 은퇴해야 한다. 설명하자면, 치골은 허리 쪽의 뼈가 아니라 다리 사이의 사타구니에 있는 뼈이다.
사실 의상 자체는 파격적이기는 해도, 당시 트렌드를 보면 그렇게 이상한 옷은 아니었다. 이 당시 서인영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비롯한 영미권 팝가수들을 참고하여 컨셉을 짠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의 의상만 봐도 서인영이 오히려 덜 파격적이다.링크 또한 90년대나 00년대 초반 가수들의 의상을 보면 오히려 요즘 가수들이 애교로 보일 만큼 노출이 센 의상을 많이 입고 나온다. 한국은 오히려 과거가 더 심의가 널널 했고, 이후로 갈 수록 더 심의가 빡세져 가고 있다.
이 즈음 해서 서서히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고, 2007년 연말 MBC 가요대제전이나 채연과 함께 한 두 차례의 '너를 원해' 워터 쇼 등의 레전드 무대도 만들었다.
3.3. 신상녀
이후 2008년 쥬얼리는 3기 멤버 김은정과 하주연을 영입, 2008년 One More Time으로 대박을 친다. 'One More Time'을 계기로 단발로 머리를 잘랐던 서인영은 새로운 대세이자 쥬얼리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서인영의 단발머리는 이때 초코송이 머리로 불리며 선풍적으로 유행한다.이 시기 서인영은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게 되는데 크라운제이와 가상 부부로 출연한 이 프로에서 서인영은 "신상녀"라는 기믹으로 신세대 여성의 아이콘이자 워너비로 떠오르게 된다.
이 시기 드라마 <스타일>에서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서인영의 카이스트> 등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주인공을 맡기도 하고, 뮤직뱅크 MC까지 꿰차고 아예 컴백 시기를 이효리와 동시기로 맞춰 컴백하고도 음악 프로에서 2위까지 오르는 등, 아이돌 솔로 활동이라고 치부하기엔 그릇이 큰 모습을 보여준다. 싸이가 프로듀싱한 'Elly is Cinderella'도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두며 기존 이미지 굳히기에 성공했다.
특히 타이틀곡 'Cinderella'는 솔로 활동 최초로 KBS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위엄을 보였고[13] 2008년도 휴대폰 컬러링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크라운제이와의 듀엣 곡 'Too Much'는 아무런 방송 활동이 없었는 데도 음원 차트를 휩쓸어버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상업적인 성공은 이루었으나 예능에서의 이미지를 음악에서까지 끌어왔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후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원투의 '못된 여자'를 히트시키며 "가창력의 서인영"으로서의 가치까지 드높이는 데 성공한다. 그룹으로서도 솔로로서도 최고의 해를 보낸 셈이다.
슬럼프는 최고의 전성기와 함께 찾아왔다. 수 많은 버라이어티 예능과 행사로 지칠 대로 지친 서인영은 그동안 진행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다. 자기 자신에게 회의감을 느낀 것도 이 시기라고 한다.
2009년 다시 돌아온 서인영은 2008년도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과도하게 써먹은 신상녀 기믹이 반대로 된장녀로 받아들여지기도 했을 정도이다. <오빠밴드> 등에 참여했으나 시청률 난조로 폐지당했다. 거기에 쥬얼리 6집 활동도 부진했다.
3.4. 홀로서기
2009년에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And...'를 끝으로 쥬얼리를 탈퇴하면서 완전한 솔로 가수로 전향한다. <아이리스>의 OST로 사용된 '사랑하면 안되나요'에서 서인영은 음역대가 넓어졌고 표현력도 풍부해지며 다시 한번 발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OST 여왕 백지영이 해당 작품에 참여했기 때문에 그녀는 묻혔다. 그럼에도 드라마의 힘을 빌어 발표 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힘을 발휘. 다시 한 번 원투와 손을 잡아 '못된 여자 2'도 히트시킨다. 이후 EP 앨범 'Lov-Elly'를 발매했는데 타이틀 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로 엠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조영수가 작곡한 'Bubble Love'에도 MC몽과 곡에 참여해 크게 히트시키기도 했다.2010년 말에는 'Touch Me'의 확장격인 '리듬 속으로'를 받아 활동했다. 이 곡은 싸이의 'Thank you'의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받아 온 곡이라 한다. 그리고 일렉트로니카의 매니악한 곡.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와 같은 스타일로 유럽에서 유행하는 유로비트 클럽튠을 가져와 발표 첫주에는 가온 차트 20위권에 SBS 인기가요 Take 7까지 들었지만 차트에서는 광속 드랍. '신데렐라' 이후 2년 만에 발표한 솔로 댄스 곡인데 조금 더 신경을 썼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 여담인데 이때쯤 해서 취향이 완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에서 레이디 가가로 갈아탔다.
2011년 5월에는 디지털 싱글 '세수'를 발매했다. 이 곡으로 라디오 프로에서 뛰어난 라이브를 보여줬다. 반면,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았다.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게 전부. 어쨌든 2011년에는 쥬얼리 전, 현직 멤버를 통틀어 가장 잘 나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 촬영 겸 제일모직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입사하기도 했다. 경력은 없지만, 간간히 보여주는 감각은 이름 값 하는 수준. 하지만 이 사람 성격을 보아할 때 출퇴근은 절대 못할 듯싶다.
2011년 7월 30일 <불후의 명곡 2> 여름 방학 특집 여성 보컬리스트편에 출연했다. 솔로 가수로서 어느 정도 실력은 인정받은 편이지만 경쟁 상대가 워낙 쟁쟁하기 때문에 서인영에게는 다소 무리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여담이지만 같이 출연하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다나가 1986년생에 2001년도 데뷔라, <영웅호걸>의 박가희와 정반대의 입장이 되어 버렸다.[14] 이쪽은 서인영보다 나이가 4세 많은데 늦게 데뷔했다. 과연 선배로 대할지도 기대되는 요소(...)였으나 아무 말도 없이 넘어갔다.[15] 여담이지만 영웅호걸에서 나온 가희vs서인영은 대본이다. 둘이 붙어 있을 때 언니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이 구도가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다 보니 흐지부지된 듯. 오히려 무교였던 서인영이 가희로 인해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불후의 명곡 2>에서는 전설로 나온 신승훈의 '처음 그 느낌처럼'을 선곡했다. 순번상 뒷번호였고, 음정을 틀리는 등 다소 실수가 많았지만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린과 다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운이 많이 따랐던 것은 사실이나, 쥬얼리 시절 '니가 참 좋아 짝짝짝'을 외치던 그녀의 모습을 회상하던 팬들에게는 감개무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앞서 부른 이해리가 워낙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 지라 다른 가수보다도 하필 우승자인 서인영이 제일 많이 까였다. 이후 7080 보컬리스트 특집에 나와 이은하의 '밤차'를 선곡, 하주연을 랩퍼로 데려와 열창했으나 이 날 3승한 임태경의 두 번째 제물이 되어 광탈(...) 그래도 특기할 만한 사실은 이 날 걸 그룹 서브 보컬 출신에서《불후의 명곡 2》라는 '가창력 대회'에 올라온 건 서인영 하나 뿐. 그녀가 얼마나 많은 발전을 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2011년 11월 16일, 'Brand New Elly'라는 EP 앨범을 들고 타이틀 '오 마이 가쉬'로 컴백했으나 리듬 속으로와 별 다를 것 없는 일렉트로닉 클럽튠이라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신데렐라'때부터 생각해보면 본인은 이런 방향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듯 한데 상황이 그리 녹록지 않다. 수록곡을 들어본 일반인들조차 타이틀 대신 수록곡 '매지컬 라디오'가 훨씬 낫다는 게 여론. 서인영은 파워풀하고 평균적인 음역대가 높은 독특한 음색까지 갖추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가창이 뻣뻣한 타입이라 랩과 싱잉의 경계선에 있는 노래는 걸맞지가 않음에도 꾸준히 시도하고 있고, 꾸준히 말아먹고 있다(...) 쥬얼리 시절에는 박정아가 있었기 때문에 섬세한 부분을 커버해주었던 지라 크게 문제가 안 됐는데 홀로서기 이후로는 이런 약점이 전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결국 2011년 11월까지의 활동으로 봤을 때 홀로서기는 녹록지 않다.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정도를 제외하면 솔로 활동의 성적은 저조하기만 하다. 자신에게 알맞는 프로듀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도 문제이며, 본인 스스로가 '리듬속으로'나 '오 마이 가쉬'를 밀었다고 하니 본인 감각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 더군다나 발라드 활동은 자기가 싫어서 안 한다. 계속되는 삽질(...) 덕에 갈 수록 떨어지는 초동 다운로드 성적은 대중들이 서인영에게 거는 기대가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는 사실만을 드러낼 뿐이다.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지는 앞으로의 행보에 달려있을 듯.
2012년 3월,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끝나고 1인 기획사 서인영 컴퍼니 설립. 이후 여러 앨범을 냈지만, 반응이 미적지근하고 본인도 더 이상 차트 성적이나 이런 거에는 관심이 없는 듯하다. 그래도 2012년과 2013년 사이까지는 화제성이 남아있긴 했다. 2012년 8월 20일 발매한 싱글 "Anymore"는 끝물이긴 했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일 제치고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2013년에 발표한 '나를 사랑해줘'도 잠시나마 음원 차트 1위도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직은 서인영이라는 인지도가 있어서 초반 음원 성적은 괜찮은데, 문제는 팬덤이 약하고 컴백 시기마다 화제성이 더 큰 가수들이 줄비해서 순식간에 순위가 드랍한다는 것이다.
2015년 인스타그램에서 한 팬들이 '너를 원해' 시절처럼 섹시하고 센 컨셉을 해달라고 하자, 서인영 자신도 예전처럼 태닝과 함께 과감하고 섹시한 스타일을 원하긴 하지만, 악플들을 보고서 대중들이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무튼 팬들은 초기 컨셉들을 원하는 듯하다.
2015년 8월부터는 JTBC의 <마녀사냥>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 2015년 11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소리 질러'로 '제 2의 Anymore'라고 야심차게 홍보했으나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다. 19금 버전 뮤비, 채찍질, 동성애 컨셉 등 자극적인 소재들은 잔뜩 퍼부었는데 어그로조차 끌리지 않았다(...) 사실 시행착오가 있어서 그렇지 'Let's Dance's'나 '나를 사랑해줘'처럼 적당한 복고풍에 말랑한 댄스 곡으로 다시 음악 스타일을 재정립해 그럭저럭 좋은 반응을 얻어가고 있었고 '소리 질러'도 곡 자체는 잘 뽑혔다. 문제는 컴백한 11월이 다이나믹 듀오, EXID, 아이유 등 대형 가수들이 단체로 컴백해 전쟁통이 따로 없었다는 것...
2016년 3월 4일 서인영은 원 소속사인 스타제국으로 돌아왔다.
2016년 7월 말 <진짜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 촬영 차 해군 부사관 훈련소에 입소했다. 방송은 8월 21일부터 시작. 그간 모습이나 이미지를 생각하면 군에서 털리는 모습(...)이 제작진이 기대한 그림으로 보이는데 초반에는 그런 모습이 충실히 나왔다. 사족으로 출연자들 중 러블리즈의 서지수도 있었는데, 촬영 후 서지수가 팬 카페 채팅에서 밝히기로는 서인영에게 '<걸스피릿>에서 봤던 케이는 천상 아이돌같았는데 넌 아저씨같아'란 말을 들었다고 한다.
3.5. 논란 이후 근황
2017년 1월 욕설 논란과 함께 님과 함께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하게 되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잠시 연예계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약 1년 7개월간 공백 기간을 가졌는데 연예계 데뷔 이후 이렇게 오래 쉰 건 처음이라고 한다. 쉬는 동안 유기견 봉사를 다녔다고 전했다. 2017년 11월 10일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며 다시 스타제국을 떠났다.계속 자숙 시간을 가지던 서인영은 2018년 4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 쥬얼리편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컴백했다. 처음에는 출연을 거절했다가 리더 박정아의 계속된 설득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어서 같은 달 추리의 여왕 시즌2 OST "여전히 사랑하고 있어(I still love you)"를 발매했다. 스타제국과 헤어진 이후 소속사 없이 지내다가 2018년 6월 소리바다와 소속사 계약을 맺었다. 8월 2일에는 "눈을 감아요"라는 싱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지만 이전의 사건으로 대중의 반응이 완전히 뒤돌아선 터라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다. 2018년에는 뜬금없이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공연과 퀸 오브 트렌드라는 상을 받았다. 소속사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인 만큼 회사빨로 출연한 듯하다. 2018년 10월 싱글 "편해졌니"를 발매해 오랜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2019년 6월 풀 뜯어먹는 소리 시즌 3에 깜짝 출연하였다. 박명수가 과거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라는 의미에서 불렀다고 한다.
2020년에는 내게 ON 트롯이라는 트로트 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해당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동료 채리나가 "서인영이 욱하지 않도록 완충제 역할을 하겠다"고 발언하는 등 이젠 예능 프로그램에만 나오면 써먹는 단골 소재가 되었다. 서인영 또한 해당 얘기가 나올 때마다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고 다닌다.
2021년 3월 팔뚝 무단 타투 도용 논란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과 댓글을 남기게 되었고, 원작 도안의 타투이스트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내 거듭 미안함을 표하였다.
2022년 1월 20일 박정아가 출연중인 엄마는 아이돌에 등장해 슈퍼스타와 One More Time 무대를 했다. 영상1 영상2 영상3
2022년 4월 8일 케이블 예능인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첫방송에 박정아, 이지현과 함께 오랜만에 쥬얼리 2기 완전체로 출연했다. 영상1 영상2 영상3 영상4 영상5 영상6 영상7
2024년 하반기에 신곡으로 컴백한다고 한다. 작곡가는 윤일상이라고 밝혔다.
4. 실력
외적으로 주목받는 것이 패션 쪽이고, 처음 부상한 것이 예능이라 그런지 완전 기계 음 가수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걸그룹 출신에 댄스 가수, 거기에 서브보컬로 시작했음에도 가창력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다. 데뷔 초에는 맑고 청아한 음색이었으나, 이후 파워풀하고 소울있는 음색으로 바뀌었다. 2004년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을 불렀을 때, 2007년의 '가르쳐 줘요', 그리고 2010년의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를 모아 놓고 비교해 보면 어마어마한 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적어도 아이돌 서브보컬 중에서 여기까지 성장한 가수는 찾아보기 힘들다. 참고로 보컬 트레이너는 김범수, 바비킴, 김준수 등 쟁쟁한 가수들의 스승으로 유명한 박선주.타이틀 곡이 댄스 곡 말고도 발라드로도 자주 나오는 것만 봐도 그렇고 본인도 은근히 가창력에 있어서는 자신 있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야심만만>에서 "그래도 제가 효리 언니보다 노래는 잘 해요."라고 했다가 커뮤니티가 전쟁터가 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고음역대를 잘 소화해 내고, 꾸준한 트레이닝 끝에 중저음도 개선하며 3분 이상의 솔로 무대를 문제 없이 소화해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발표하는 잇단 곡들은 서인영의 음역대 자체가 넓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색도 클럽튠에서는 섹시하게, 발라드에서는 애절하게 소화해내는 등 다양한 표현력도 갖추고 있다. 2011년 5월 발매한 'Lov-Elly part.2의' 타이틀 곡 '세수'를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소화하는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듯 해가 갈 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음원에 비하면 라이브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가끔씩 음정이 플랫되거나 샵이 되기도 한다. 더욱이 가창력을 가장 돋보일 수 있는 발라드 앨범은 방송 활동을 안 하는데, 발라드 활동을 싫어해서 그런다고 한다. 그래도 현재는 라이브 안정성도 상당히 많이 발전했다.
소화 가능한 음역대도 넓은 편이다. 현재까지 보여준 음역대는 1옥타브 도(C3)부터 3옥타브 파#(F#5)까지다.
발성도 탁월한데 1옥타브 라(A3)부터 3옥타브 도#(C#5)까지 성대 접촉이 될 정도로 저음부터 고음에서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일뿐만 아니라 성대 접촉이 안정적으로 되는 음역대를 벗어나는 음에서도 상당한 안정성을 보인다.
'신데렐라'나 '리듬 속으로' 등을 프로듀싱한 싸이도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서인영 편에서 다음과 같은 평을 한 바가 있다.
자유로운 친구로 많은 분들이 인식을 하고 있겠지만 기본기가 굉장히 탄탄해서 인영씨 곡 작업을 할 때나 녹음을 할 때는 곡 만드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는 '보컬리스트 서인영은 저평가된 상품'이라고 평했다.
2015년 5월 31일에 방영한 복면가왕 5차 경연에서 대박찬스 원 플러스 원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해서 예선 상대인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5표 차 접전을 벌였다. 여기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요근래 4세대 아이돌이 립싱크, 앵콜 등으로 가창력으로 비판을 많이 받고 있어 서인영의 가창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5. 음반
자세한 내용은 서인영/음반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6. 방송
6.1. 드라마
<rowcolor=#b28776> 연도 | 방송사 | 방송명 | 배역 | 비고 |
2001년 | 학교 이야기 | 청소년 드라마 | ||
2006년 | 레인보우 로망스 | 복실이 | 카메오 | |
2009년 | 스타일 | 앨리 서 | ||
2011년 | 애정만만세 | 변동우 여자친구 | ||
2016년 | 한번 더 해피엔딩 | 홍애란 |
6.2. 예능
<rowcolor=#b28776> 연도 | 방송명 | 비고 |
2008년 | 우리 결혼했어요 | |
서인영의 카이스트 | ||
2008년~2009년 | 뮤직뱅크 | |
야심만만 2 | ||
2009년 | 서인영의 신상친구 | |
오빠밴드 | ||
2010년 | 슈퍼스타K2 | |
2010년~2011년 | 영웅호걸 | |
2011년 | 슈퍼스타K3 | |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 | ||
2012년~2014년 | 스타 뷰티쇼 | |
2012년 | 슈퍼스타K4 | |
2013년 | 보이스 키즈 | |
대단한 시집 | ||
2014년 | 주병진의 방자전 | |
2015년 | 썸남썸녀 | |
2016년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 |
걸스피릿 | ||
2016년~2017년 | 님과 함께 | |
2017년 | 플랜걸 | |
2019년 | 바 페르소나 | |
2020년 | 내게 ON 트롯 | |
2021년 | 구해줘! 홈즈 |
7.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1. 9, 10회
<rowcolor=#b28776> ▲ 못다핀 꽃 한송이 | ▲ 고백 |
7.2. 321, 322회
<rowcolor=#b28776> ▲ Something | ▲ 가슴에 지는 태양 | ▲ 열애중 |
7.3. 그 뒤
- 162~164차 경연에서 일일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7.4. 경연곡 목록
대박찬스 원플러스원 | |||||
<rowcolor=#b28776> EP. | 방송 날짜 | 곡명 | 원곡자 | VS. | 득표수 |
5-1 | 2015년 5월 31일 | 못다핀 꽃 한송이 | 김수철 | 마른 하늘에 날벼락 | 47 |
5-L | 고백 | 박혜경 |
빈대떡 신사님 하이~ 이젠 가왕석과 바이 하세요~ 하이힐 | ||||||
<rowcolor=#b28776> EP. | 방송 날짜 | 곡명 | 원곡자 | VS. | 득표수 | 환산 |
161-1 | 2021년 9월 5일 | Something | 걸스데이 | 유리구두처럼 내 몸에 꼭 맞는 가왕석! 유리구두 | 19 | 90 |
161-2 | 2021년 9월 12일 | 가슴에 지는 태양 | 김범수 | 다들 내 노래 듣고 흔들려~ 자꾸 흔들려~ 흔들의자 | 17 | 80 |
161-3 | 열애중 | 벤 | 밤을 지배하는 목소리 굿나잇 | 11 | 52 | |
161-K | 모두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가왕석은 제가 지킵니다! 빈대떡 신사 | 2 | 9 |
8.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서인영/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여담
- 왼손잡이며, 노래에서 클라이막스로 올릴 때 왼손을 드는 버릇이 있다.
- S#ARP의 크리스와 사귀었다는 소문이 있었고 사진도 공개된 적이 있다.[17] 안겨 있는 사진이 있는데도 꽤 오래 부인을 했으나, 2012년 기준으로 8년 전에 연예인과 사귀었다고 스스로 밝힌 것으로 보아 확정. 이후로 연애 상대는 일반인을 선호한다고 한다.
- 엠넷에서 제작한 주인공 프로만 세 개다. <서인영의 카이스트>, <서인영의 신상친구>,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 등.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는 의외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어 나름대로 호감 이미지로 등극했다.서인영의 팬이 아닌 사람도 재밌다고 할 정도.당연하지만 이 프로에서 서인영의 시험은 다 알려주고 본 거다. 연예인이 카이스트 시험지를 풀 수 있을 리가 없으니... 참고로 잠깐 나왔던 스윗소로우는 서인영의 과제를 풀었다. 같이 출현한 임두혁 학생이 서인영보다 인기가 높은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서인영의 카이스트>에 출연한 학생들과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참고로 아직도 싸이에서는 일촌 관계. 허나 이후 신상친구는 실패한 것이라 보는 것이 맞다. 우결에서 신상으로 뜬 것을 가지고 1년 넘게 신상 타령을 하기에는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너무 질린 감이 있다.
- 대표적인 연예계 패셔니스타 중 하나. 레이디 가가를 존경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고, 구두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사실 원래 취향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였다. 2007년엔 아예 대놓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재현한다고 말했을 정도였는데, 2008년부터 레이디 가가로 갈아타더니[18] 2010년 '리듬 속으로'부터는 가가로 완전히 갈아탄 듯. 실제로 <해피투게더>, <아는 형님>에서 본인이 사람을 볼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신발이라고 하기도 했고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는 구두를 너무 많이 사서 파산 위기까지 몰렸다는 얘기도 했다. 구두를 아가라고 부른다. 제일 작은 힐이 9cm(...). 책도 냈는데 인세가 천만 원 정도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가 계산해 주자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비율 좋은 연예인으로도 꼽히는데, 비율이라는게 단순히 머리크기 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등신대로 판단하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그래도 키에 비해서 몸매가 괜찮은것도 사실이고, 패셔니스타 이미지가 있다보니 더 비율이 좋게 여겨지는 측면도 있는 듯. 링크.
- 2007년 초 솔로 활동 당시 <경제야 놀자>에 출연하여 400만 원에 산 송치 부츠 감정가가 10만 원으로 나와 된장녀 이미지로 굳어질 뻔하기도 했다. 참고로 같이 감정받은 그림은 무려 600만 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 2011년에는 <스타 경매쇼>에 출연하여 빈티지 코트와 킬힐을 460만 원에 낙찰받았다.
- 역시 영웅호걸에서 갈등관계로 많이 엮였던 박가희와는 방송 컨셉과 달리 절친 관계라는 게 공공연한 사실이다. 오히려 무종교인이었던 서인영이 크리스천인 가희에게 끌려가서 개신교에 귀의까지 했다.
- 트위터 사진이나 간간히 나오는 후배들을 통한 간접 인증을 보면 대외적인 이미지와는 달리[19] 후배들에게는 '정도만 잘 지키면' 많이 챙겨주는 선배인듯 하다. 의외로 친한 연예인도 많다. 단적인 예로 이효리는 <야심만만>에서 서인영에게 '제가 노래는 더 잘 해요'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사적으로는 술 고플 때 자주 불러내서 만나는 후배 중 하나로 서인영을 꼽았다. 실제로 영웅호걸 촬영분에도 은근히 잘 놀라고 잘 감동하고 잘 우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 겉보기엔 드세고 무서워 보이지만, 자기 사람이다 싶으면 잘 해주는 타입으로 보인다. 후배 중 가장 친한 사람은 티아라의 지연. 기 센 이미지 때문에 다들 피하려 하는데, 자기보고 사진 찍자고 하는 애는 처음이었댄다.[20][21] 여담으로, 홍수아, 신봉선, 하고도 친한 사이이다.[22]
- 베이비복스의 전 멤버 윤은혜와의 친분을 공공연히 자랑하기도 하는데, 정작 윤은혜가 배우로 히트를 친 후에는 윤은혜 쪽에서 언급이 없다. 2005년 서인영이 만원의 행복 출연당시 윤은혜가 출연해 어렸을 적부터 서로의 집에서 많이 지내 친자매급으로 지냈다고 한다. 2011년에는 영웅호걸 레스토랑편에 윤은혜가 손님으로 출연했다. 그 외에 인맥 자랑으로는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있다.
- 드라마 <애정만만세>에 까메오로 출연했다.
- 쥬얼리 No.4 시절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가 있다. 같은 멤버 이지현의 팬 까페에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최근엔 관리를 안 하는 듯. 생년월일이 똑같은 걸로 봐서는 사칭은 아닌 듯하다.
- 명대사는 영웅호걸 군부대 공연 편에서 전투기 탈 때 했던 말인 "난 사람 빼고 다 무서워"가 있다. 그 외에 유명한 걸로는 화났을 때 "니야↗↗↗"
- 솔직함 덕에 예능 활동 자체가 스스로 어떻게 웃기려고 노력한다기보다는, 자신에게 형성된 독특한 캐릭터로 인해 나오는 상황이 매력이라 예능도 롤러코스터를 탄다. 버라이어티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나 카이스트처럼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면 호불호가 갈리는 건 둘째치고 화제성은 상당한 편이나, 영웅호걸처럼 다른 출연진들에게 관심이 쏠리거나, 오빠밴드와 같이 출연진 간의 연륜 격차가 커서 당돌함을 내세울 만한 상황이 아니게 되면 그냥 병풍으로 전락해 버린다.
- 오빠밴드에 출연했을 때 악보를 보지 못하는 것이 알려져 "저게 가수냐"라는 식의 비판에 시달린 적이 있다. 그런데 의외로 악보를 볼 줄 모르는 가수, 심지어 작곡가(!)는 많다. 물론 여기서 악보를 본다는 것의 의미는 계이름도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악보를 볼 줄 모른다는 것. 그런데 아이돌 가수의 경우 대부분이 악보가 아니라 가이드 보컬을 통해 디렉팅된 음악을 녹음하고 있으며, 조관우나 임재범같은 전설적인 가수들도 악보를 잘 못 본다고 밝힌 바가 있는데 이들은 심지어 작사, 작곡도 하고 있다(...). 용감한 형제처럼 아예 코드도 모르는데 작곡을 하는 사람도 존재. 윤종신도 라디오 등 방송에서 악보를 읽지 못한다고 수 차례 얘기한 바 있다. 심지어 자신이 작곡한 곡을 연주하지도 못한다고... 악보를 필수적으로 읽어야 하는 건 작곡이 아닌 편곡이다. 윤종신이 음악 노예라고 부르는 아티스트들이 그걸 해 주는 사람들. 물론 여기서 사람들의 비난은 서인영에 대한 자격론에 초점을 두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앞서 말했듯 보컬리스트 서인영은 제법 괜찮은 보컬이다.
- 슈퍼스타K 시리즈에 예선 심사 위원으로 출연했다. 시즌 2에서는 같이 심사 위원으로 나온 박정현의 가벼운 장난에 농락(...)당했다. 시즌 3에서는 독설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화제를 끌어모으고 싶었던 제작진 입장에서는 서인영의 직설적인 어조가 제격이었을 듯. 다만 이 부분은 분명 슈스케 특유의 편집이 작용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서인영이 마치 얼굴만 보고 뽑는다는 식으로 편집되기도 했는데, 바로 옆의 심사 위원이 윤종신과 인순이다. 나이 지긋한 선배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심사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서인영은 손예림, 신지수 같은 실력자들이 나올 때는 조용히 버로우하고 옆 선배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모습만 보여주었다(...)
- 아프리카TV 유명 BJ 최군의 방송에 출연했다. 깐깐하게만 보였던 과거의 이미지와 달리 시청자들이 부탁하는 대로 다 해주고, 본인이 마련한 선물도 마구마구 주고, 고맙다는 말에 눈물을 흘리는 등, 방송 이후 오랜만에 인터넷에서 이미지가 아주 좋아졌다.
- 배우 이수나의 젊은 시절 모습이 서인영과 매우 닮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에 이수나 본인은 "서인영이 나를 닮은 것"이라고 대답했다.
- 2015년 12월 18일 방송된 마녀사냥 최종회에서 곽정은에게 일침을 날린 바 있다. "곽정은 씨가 남자에 대해 많이 아시는 것(?) 같더라고요.....그건 진짜 경험인가요? 아니면 글로 상상(?)하는 건가요?" 라는 질문을 했다. 영상. 경험이라 답하면 어딘가 문란하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고, 상상이라 하면 그간의 발언이 허세로 치부되는 절묘한 질문이었던 것이다. 또한 그냥 말만 번지르르한 속 빈 강정 아니냐는 듯한 뉘앙스가 묘하게 깔려 있기도 하다. 곽정은은 여기에 앙심을 품었는지 1년 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하여, 그 무렵 두바이에서 님과 함께 촬영 도중 갑질 사건이 터진 서인영을 '무례하다고 생각했다'며 공개적으로 디스했다. 이에 대중들은 "서인영은 마음에는 안 들지만 그건 제대로 맞는 말한거 같은데 뭐가 무례하다는 거냐?" 라고 반응했다. 그런데 방송 특성상 방송작가들이 대사를 미리 써놓는 경우가 많은데다[23] 사전에 다 알면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곽정은이 너무 쪼잔하게 대응한 것이다.
- 前 스토니 스컹크의 멤버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KUSH와 사귄 적이 있다. 쿠시와는 2013년부터 2015년 초까지 2년 가까이 알콩달콩하게 사귀다 헤어졌다. 둘이 열애설이 났을 당시 공개 열애를 꺼리던 서인영은 극구 부인했지만 실제로 둘은 알콩달콩 사귀고 있었다. 여러 방송에서의 서인영의 말에 따르면 남자 친구와 헤어질 걸 알고 있었다 한다. 그래서 살도 많이 빠지고... 결국에는 헤어지자고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남자 친구로부터 사랑이 식었다는 말과 함께 헤어졌다 한다. 헤어진 건 2월 경. 서인영은 쿠시와 사귀면서 많은 영향을 받았던 듯하다. 패션도 힙합과 스트릿 패션을 많이 시도하고, 음악적으로도 쿠시와 작업한 곡들은 서인영의 커리어 중 가장 좋은 음악들이었다. <마녀사냥>에서 서인영이 말하길 본인은 항상 돈 없는 남자 친구들을 만났고 자신과 헤어지고 나면 다 잘 된다고 한다. 쿠시도 마찬가지로 서인영과 열애 당시에는 프로듀서로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정체기였지만, 서인영과 헤어진 후부터는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하고,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쇼미더머니의 심사 위원으로 발탁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서인영도 결별 당시에는 살도 39kg까지 빠졌다고 한다. 두 명 모두 열애 시에는 너무 열애에만 집중한 듯 본인들의 일에 집중하지 못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결별 후에는 쿠시는 프로듀서로서, 서인영은 예능도 복귀하고 드라마도 시작하며 연예인으로서 일에 집중하게 되었다.
- 2016년 1월부터 방영 중인 MBC 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주역 4인방 중 한 명인 '홍애란' 역을 맡았다. 첫 화부터 코디에게 "이 정도(뽕) 가지고 화제가 되겠어! 더 큰 거 가져와! 메론만한 거!!!!!"라고 일갈해 시청자들을 뿜게 만들었다. 첫 정극 고정 출연 배역임에도 '자기 삶에 대한 열망 때문에 파혼을 선택하는' 감정 연기를 준수하게 소화해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2018년 소리바다어워즈에서 퀸 오브 트랜드 상을 받았다.
- 쥬얼리 1기 시절 막내였다. 이지현과 박정아는 서인영보다는 언니들이었고, 조민아와는 동갑이지만 생일은 조민아가 3개월 빠르다. 박정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 성격 하는 언니들이었는데, 이 셋을 이끌고 팀을 이끈 박정아의 리더십이 재평가 되고있다.
- 박정아와의 사이가 각별한 것으로 유명하다. 쥬얼리의 다른 멤버들 역시 박정아를 정신적인 지주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서인영은 박정아와의 인간적인 관계가 매우 두텁다. 서인영이 쥬얼리에 처음 합류했을 때부터 챙기고 데리고 다녔으며 이 때문에 서인영은 대표나 매니저의 말은 안 들어도 박정아의 말만큼은 절대 거부하지 않고 들었다고 한다. 2007년 서인영이 <너를 원해> 로 솔로 데뷔를 했을 때 박정아가 쇼케이스는 물론 조그마한 지역행사까지 따라다녔다고 하며, 해외 스케줄을 가면 서인영이 무섭다며 박정아의 방에서 함께 잤다. 쥬얼리의 계약이 만료됐을 때 박정아가 탈퇴하겠다고 하자, 서인영 역시 "정아 언니 없이 쥬얼리에 남는 건 무의미하다" 라며 함께 탈퇴했다. 이러한 일화를 보면 서인영에게 박정아는 단순한 같은 그룹 멤버를 넘어서 연예계에서의 원활한 활동을 도와준 또 다른 매니저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훗날 인터뷰에서 나이 먹고 철 든 뒤 가장 후회하는 것이 박정아에게 잘못한 것들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 아는 형님 출연 당시 마주 본 희철에게 너 나 키스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지? 라고 엄청난 돌직구를 날렸다(...). 평소보다 엄청 당황한 표정의 희철의 표정은 덤.
- 2021년 7월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스케줄을 전면 중단하여 치료에 전념했고#, 동년 8월 2일, 코로나를 완치하면서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8월 12일, 서인영이 모친상을 당했다는 보도 기사가 나왔다. 기사에 따르면 서인영의 어머니는 2주 전 돌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새벽 안타깝게 사망했고, 장례는 코로나19 여파로 간소히 2일장으로 치러졌다.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쉴낙원 경기 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 발인은 13일이다.#
- 동년 9월 5일 서인영은 모친상 후, 자신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심경글을 올려 고인이 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너무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엄마 딸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살아계실 때 이 말 한 번 못해드린 것 죄송해요. 매일매일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지만 제가 울면 엄마가 저와 동생 때문에 떠나시질 못하신다고 꾹 참고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 제가 동생 잘 지키고 엄마가 바라셨던 일 열심히 하고 꿋꿋이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라며 "이제 걱정하지 마시고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절대 외롭지 말고 우리 걱정도 하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게 있으셔야 해요. 우리 나중에 꼭 만나요. 영원히 사랑해요."
- 9월 12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에게서 받은 다이렉트 메세지 내용을 공개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악플러는 최근 사망한 서인영의 어머니까지 언급하여 도를 넘는 악성 메세지를 쏟아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서인영은 "참 어렵다. 아파도 티내지 못한다는 게, 다시 시작해 보려는 게..."라며 "아직까지 마음으로 보내드리지 못하고 아무렇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는 중인데..."라고 고통스러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못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저런 거 그냥 무시하고 힘내세요.", "신경쓰지 말고 예쁜 것들만 찾아보시길 바래요."라며 안타까워 했다.[24]
- 2022년 1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2023년 2월 26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 결혼식을 앞두고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동거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고백은 서인영 본인이 먼저 했다고 한다. 2023년 2월 26일, 서울 남산의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했다. 서인영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다고 한다. #
- 2023년 9월 19일, 남편에 의해 이혼소송이 제기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으며매일경제 前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소송 전에 회사를 떠나 경위를 모른다고 답변했다.# 일간스포츠에서는 서인영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서인영은 이혼을 원치 않고 있으며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인영 자신도 기사를 통해 본인의 이혼 사실을 듣게 되었다고 하니 매우 당혹스러운 입장이라고. 소송 사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아직까지 없다. #
- 그러다 2024년 3월 5일 보도에 따르면 반대로 서인영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다고 한다.#
[훈음] 동방 인 길 영[2] 팬과 소속사가 공모해서 만든 이름으로 어원은 엘리스이며 음반 제목으로도 많이 사용되었다.[3] 162cm는 프로필상 키라고 본인이 인정했다. 썸남썸녀에서도 자신이 158cm라고 밝혔다.[4] 온가족이 모두 O형이다.[5] 서인영 재학 당시의 교명은 대불대학교.[6] 원래는 무종교였지만 절친인 가희의 전도로 크리스천이 되었다.[7] 2024년 3월 5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관련기사[8] 인영이라고 발음을 빨리 하다보면 욕처럼 들려서(서이년) 이렇게 부르는 듯 하다. 팬들만이 아니라 주변인들도 저렇게 부른다.[9] 촉이 좋아서 생긴 별명. 영웅호걸 1화에서 직접 "서촉 몰라요?" 라고 물었다.[10] 조민아가 동갑에 6월생이니 사실상 공동 막내다.[11] 박근태는 쥬얼리의 2~6집을 모두 프로듀싱했으며, 서인영은 이 앨범에 모두 참여했다.[12]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여자 래퍼는 1년 뒤 쥬얼리의 새 멤버가 되는 하주연이었고 김은정 역시 백댄서로 함께 무대 경험을 쌓았다.[13] 다만 같이 1위후보에 올랐던 이효리의 U-Go-Girl 역시 너무나도 신드롬급 인기였기에 아쉽지만 엄정화의 D.I.S.C.O와 더불어 1위 후보에만 그쳐야 했다. 그러나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만으로도 서인영의 인기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위상이 되었음을 알리기도 한 셈이다. 그 외의 1위 후보 상대로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과 맞붙으며 아쉽게 2위에 머물게 된다.[14] 그러나 서인영의 드라마 출연 기준으로 데뷔를 따지면 동기다.[15] 다나와 같은 그룹의 린아는 서인영과 동갑에 데뷔 동기이다. (1984년생, 2002년 데뷔)[16] 그래서 2라운드 도중에 눈물을 흘렸고, 3라운드에서 벤의 '열애중' 가사 중 '아무도 모르게' 부분을 부르지 않은 것도 모친상 때문에 감정이 북받쳤기 때문이다.[17] 정확히는 류시원의 집들이에 갔다가 유진, 박용하, 서지영과 찍힌 사진이었다. 당시에는 유진이 박용하에게 안겨 있는 사진만 크게 화제가 됐고, 서인영은 데뷔 초였던 지라 유명한 스타들 사이에 쟨 누구냐는 반응이 많았다.[18] '신데렐라' 시절의 리본이라든지[19] 예를 들어, 과거 한 예능에서 서인영이 스타일리스트한테 "말로 '안녕하세요'를 해야지. 누가 싸가지없게 고개를 까딱거리나." 라고 말해 화제가 된적이 있다. 서인영의 스태프 갑질 사건으로 다시 화제가 되었는데, 대부분은 "서인영이 맞는 말 했다.", "저렇게 인사하면 당연히 기분 나쁘지." 등 옹호하는 의견을 보였다.[20] 거기다가, 지연이 티아라 왕따 루머에 시달렸을 때도, 서인영이 지연과 티아라 멤버들을 위로해주며 그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었으며 서인영이 갑질 사건으로 네티즌들에게 선을 심하게 넘는 악플을 받아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할 때 지연이 직접 찾아와 위로해줬다고 한다.[21] 아이유하고도 사이가 상당히 가까운 편인데, 둘이 영웅호걸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고, 방송에서 아이유가 서인영의 생일을 축하해줬으며 서인영또한 아이유의 노래 (대표적으로 마시멜로우)를 여러번 신나게 부르는 등 친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거기다가, 이 둘은 동덕여고 선후배 사이기도 해서 서인영이 아이유를 잘 챙겨주는 모습이 여러번 잡히기도 했다. 갑질 사건의 여파로 서인영이 아이유를 화장실로 불러 구타를 했던 루머가 다시 돌았는데, 아이유 본인이 "인영언니한테 불려간적이 없었다" 라고 본인 입으로 스스로 말했으며 서인영 본인도 "아이유는 너무 어린 동생이라 내가 혼낼 이유가 없었다." 라고 해명을 했지만 여전히 이를 가십거리로 삼는 사람이 있다.[22] 영웅호걸 첫화때 서인영이 홍수아를 "수"라는 애칭으로 불렀으며 신봉선을 "언니"라고 친근하게 불렀다.[23] 패밀리가 떳다가 이런 식으로 대응했다가 방송 조작 논란이 터진 사건도 있었다.[24] 서인영의 갑질 사건 여파로 안티가 늘어난 상태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