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3 17:45:57

돌다리 량에서 넘어옴
들보/돌다리 량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1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リョウ
일본어 훈독
うつばり, はし, はり, やな
-
표준 중국어
liá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梁은 '들보 량'이라는 한자로, 1차적으로는 교량(다리)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파생하여 건물의 기둥과 기둥 사이에 놓는 들보(beam), 문이나 창문의 위쪽에 대는 상인방, 물을 막는 둑이나 제방을 의미하기도 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들보
중국어 표준어 liáng
광동어 loeng4
객가어 liòng
민동어 liòng
민남어 liâng[文] / niû[白]
오어 lian (T3)
일본어 음독 リョウ
훈독 うつばり, はし, はり, やな
베트남어 lương

뜻을 나타내는 (물 수) 자와 (나무 목) 자, 그리고 소리를 나타내는 刅(창)[3]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梁(들보 량)을 한자로 쓸 때, 한국이나 중화권에서 있는 梁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경우에 오른쪽 위를 刃(칼날 인)으로 쓰는 (U+9FC4)으로 쓰는데, 정확한 자형이 아니다. 오른쪽 위를 점이 두 개 찍힌 刅(비롯할 창)으로 써야 한다.

가야(伽倻) 말로 (門)을 뜻하는 한자였는데, '량'이라고 그대로 음독하지 않고 '돌'과 비슷한 발음으로 훈독했을 것이라는 설이 현재 학계에서 유력하다.

유니코드는 U+6881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水戈木(EID)으로 입력한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한국의 성씨 한자 상위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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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위까지 성씨는 내국인 인구의 99.16%입니다 (2015년 통계청 자료)
 
인구 비율이나 100위 아래의 성씨 등은 한국의 성씨별 인구 분포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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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명

3.5. 기타

4. 유의자

  • (들보 량)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개천 거)
  • (기장 량)
  • (물들 염)
  • (옻/일곱 칠)


[文] 문독[白] 백독[3] (비롯할 창) 자(평성)와 같은 글자이며 또 '날이 두 개인 검'이라는 뜻도 있다. 그러나 단독으로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4] 양씨는 나머지 약 10%가 楊 글자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