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131230> | 두산 베어스 역대 시즌 (OB 베어스 시절 포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 1위 [[1982년 한국시리즈| ★ ]] | 5위 | 3위 | 4위 | 3위 | |
| 제1대 김영덕 | 제2대 김성근 | ||||
|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 4위 | 5위 | 5위 | 7위 | 8위 | |
| 제2대 김성근 | 제3대 이광환 | 제4대 이재우 | |||
|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 5위 | 3위 | 7위 | 1위 [[1995년 한국시리즈| ★ ]] | 8위 | |
| 제5대 윤동균 | 제6대 김인식 | ||||
|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 5위 | 4위 | 3위 | 2위 | 1위 [[2001년 한국시리즈| ★ ]] | |
| 제6대 김인식 | 제6대 김인식 | ||||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 5위 | 7위 | 3위 | 2위 | 5위 | |
| 제6대 김인식 | 제7대 김경문 | ||||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 2위 | 2위 | 3위 | 3위 | 5위 | |
| 제7대 김경문 | 7대 김경문 | ||||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 3위 | 2위 | 6위 | 1위 [[2015년 한국시리즈| ★ ]] | 1위 [[2016년 한국시리즈| ★ ]] | |
| 제8대 김진욱 | 제9대 송일수 | 제10대 김태형 | |||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 2위 | 2위 | 1위 [[2019년 한국시리즈| ★ ]] | 2위 | 2위 | |
| 제10대 김태형 | |||||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
| 9위 | 5위 | ||||
| 제10대 김태형 | 제11대 이승엽 | ||||
| 두산 베어스 시즌별 성적 | ||||
| 1998 시즌 | ← | 1999 시즌 | → | 2000 시즌 |
| 두산 베어스 1999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 |||||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 두산 베어스 1999 시즌 성적 |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1위와의 승차 |
| 1[1] / 4 | 76 | 5 | 51 | 0.598 | 0.0 |
1. 개요
두산 베어스의 1999 시즌을 정리한 문서.2. 4월
3. 5월
4. 6월
5. 7월
6. 8월
7. 9~10월
8. 포스트시즌
8.1. 플레이오프
전반기에 드림리그 1위였던 롯데 자이언츠에게 6게임차까지 뒤쳐져다가 극적으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드림리그 1위를 차지한 두산 베어스였지만 하필 상대는 마지막 12경기에서 10연승을 달리며 드림리그 3위인 현대 유니콘스를 가까스로 밀어내고 준플레이오프를 생략시키며 매직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합류한 한화 이글스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양대리그의 크로스 토너먼트라는 해괴한 플레이오프 제도 때문에 시리즈 스코어 0대 4로 허무하게 스윕을 당하며 양대 리그 종합 승률 1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하는 비운을 겪었다.9. 총평
지난 시즌 엄청난 데뷔를 했었던 외국인 선수 타이론 우즈는 건재했고 여기에 더하여 3할 20홈런의 김동주, 3할3푼5리의 타율에 31홈런을 친 심정수(일명 우동수)의 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중반만 해도 압도적인 기세인 롯데에 크게 뒤쳐졌으나 후반기 시작과 함게 롯데가 9연패를 하고 처지자, 1위 경쟁에 합류했고 마지막 경기 이전에 기어이 따라잡아 롯데와 드림리그 공동 1위를 만드는 것에 성공하고 마지막날 롯데와의 단두대매치를 이기고 드림리그 / 전체 승률 1위를 차지했다. 그에 따라 당시 마지막 경기 이전까지 삼성과 매직리그 공동 1위였던 한화가 삼성에게 져서 매직리그 2위로 밀린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하지만 한화는 마지막 경기에서 10연승을 달리며 드림리그 3위였던 현대를 가까스로 추월하여 승률을 앞질러서 준플레이오프를 생략시키고 한참 기세에 오른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화를 상대로 무기력하게 4연패로 탈락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사실 이 시즌은 전체 승률 1위를 차지하긴 했으나 최하위 쌍방울에게 무려 16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뒀고, 하위권인 LG에게도 13승 5패[2]를 하는 등 하위권에게는 굉장히 강했지만 상위권인 삼성과 롯데에게는 상대 전적이 열세였다. 게다가 하필이면 이 시즌부터 KBO가 양대리그를 도입하여 그에 따라 크로스 토너먼트라는 특이한 포스트 시즌 제도를 도입하여 정규시즌 1위를 하고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할수도 있는 우려도 있었는데, 이러한 우려는 플레이오프에서 정민철-송진우-이상목-구대성 네 명으로 투수진을 굴리던 한화에게 스윕당하는 결과로 귀결되었다.[1] 드림리그 1위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한화에게 패배하여 한국시리즈에 진출 실패했고 한국시리즈에서 매직리그 2위였던 한화가 우승, 드림리그 2위였던 롯데가 준우승하여 전체로 따지면 최종 순위는 3위가 된다.[2] LG는 롯데엔 사직에서 4연전을 모두 이기고 LG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또 롯데에 승리하는등 10승 8패로 앞서 두산이 드림리그 1위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