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마릴린 먼로 Marilyn Monroe マリリン・モンロー | |
이름 | 마릴린 먼로 |
성별 | 여성 |
키 | 불명 |
몸무게 | 불명 |
세계관 | 신좌만상 시리즈 |
[clearfix]
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인 《Dies irae》의 외전인 《Dies irae ~ Song to the Witch ~》의 등장인물.2. 특징
모티프는 실존 인물인 마릴린 먼로. 전 세계를 뒤흔든 미국의 국민적 스타이자 섹스 심벌로 당대 대통령의 애인이기도 하며 온갖 부와 명성을 가진 여배우. 흑원탁을 쫓는 권력에 대한 견제로서 루살카에게 타겟이 되어 로스엔젤레스 브렌드우드의 저택에서 수많은 호위들과 함께 루살카에게 살해당했다.그러나 이것은 표면상의 입장이다. 이때 살해된 것은 카게무샤이며 진짜는 그 태생부터 인간이 아니었다. 정체는 현대의 마녀로 불리는 필라델피아 계획으로 성유물과 물리적 융합을 이룬 존재 중 하나. 그러나 그 이상의 입장을 요구하기 위해 반기를 들고, 현대의 마녀의 두목으로서 성창 13 기사단과 접촉해 그 지위를 노린다.
보유혼들의 인격이 그녀의 인격과 섞이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진짜 마릴린 먼로인지 아니면 보유혼 중 하나가 진짜 마릴린 먼로고 그녀는 스스로가 마릴린 먼로라고 착각하는 마녀일 뿐인 것인지는 불명.
3. 작중 행적
현대의 마녀들을 이끌고 루살카 슈베게린, 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과 싸운다. 자신을 축복받은 마녀라 칭하며 루살카를 불행한 마녀라고 도발. 쿠바에서의 전투에서는 루살카가 소환한 고문기구의 짐승의 질량에 눌려 머리 위 반이 날려졌지만 그 갈망에 의해 전신에서 이빨이 난 폭식의 이형으로 부활.나흐체러조차 먹어치웠으며, 전투에 능하지는 않았으나 창조위계의 루살카를 한순간 압도했다. 최후에는 빠진 머리를 통해 영혼을 저장하고 있는 위를 파괴당하는 것으로 패배했다.
4. 인간관계
- 루살카 슈베게린
- 존 F. 케네디
5. 능력
성유물은 도너 파티의 생존자의 해골과 유명한 식인귀들이 사용하던 나이프나 도끼 등, 식인에 관한 많은 유품이나 물품. 성유물과 물리적으로 융합해 의사 형성 상태인 현대의 마녀 가운데 유일하게 유사 창조라고 할 수 있는 영역에 도달했다.5.1. 파리의 여왕
정식 명칭은 불명이나 작중에서 벨제부브로 나온다. 형성위계의 '성유물을 사용'하는 부분만 가진 안대 여자나 스트리퍼, 처형인들, 다른 마녀들과 달리 먼로의 능력은 더욱 마술적이며 개념적인 흑원탁에서 말하는 창조위계이다. 갈망은 '식욕'. '먹고 싶다', '먹어치우고 싶다', '삼키고 싶다'이며 루살카는 이를 흑원탁의 누구보다도 천박하고 비참한 갈망이라고 평가했다.손을 꽉 쥐고 팔을 휘두르는 것만으로 임의의 공간에 있는 것을 깎아 소멸시키는 능력이지만, 그 정체는 '포식'이다. 먼로의 손은 입이며 손가락은 이빨으로 대상을 깎아내는 능력이 아니라 그 입으로 대상을 포식하는 능력. 사람이나 물건은 물론 성유물도 포식하는 것이 가능해 루살카의 고문기구 같은 성유물도 포식하고 있었다. 식욕이라는 굶주림과 직결된 갈망 때문인지 영혼을 강탈한다는 소질에 있어서는 톱클래스로 루살카나 베아트리스가 흡수해야 할 영혼을 가로채는 활약을 했지만 동시에 영혼을 소화하는 기능이 약하다는 약점도 가지고 있다. 거두어들인 영혼을 연료로서 소비하는 에비히카이트의 기본적인 마술 행사에 능숙하지 않으며 먹은 영혼이 어중간한 형태로 뱃속에 계속해서 쌓이고 있어, 의식이나 기억이 가끔씩 혼탁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루살카에게 한번 쓰러진 뒤에는 온몸 곳곳에 흰 이빨과 송곳니가 규칙적으로 늘어서 있는 폭식의 괴물로 부활해 식욕이 따르는 대로 루살카와 다시 한번 맞붙는다. 그 모습은 틀림없는 일곱 개의 대죄 중 하나인 폭식의 악마 벨제부브 그 자체라고 언급되며, 이 상태의 먼로는 전신이 입으로 되어 있어 닿은 것을 온몸으로 먹어치우는 것이 가능하다. 그 식욕은 루살카의 식인그림자, 고문기구를 먹어치우는 것으로 루살카가 수년간 모아둔 영혼을 단번에 빼앗아 버릴 정도. 진기함을 자랑하는 것만으로는 특수하지 못한 예가 있듯이 순수한 욕망이기 때문에 갈망으로서 매우 강력하다. 고문성의 식인그림자로 정지시키는 것도 정면으로 맞서야 하는 상황에서는 효과가 적다며 사용을 단념했다. 그러나 소화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결점은 아직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먹어치운 영혼을 담고 있는 위를 파괴하는 것이 약점이다.
6. 기타
- 식욕을 기원으로 하는 능력에서 영혼의 찬탈이라는 한 가지 점에서 흑원탁의 면면을 뛰어넘는 기능을 보이지만, 그 반면에 빼앗은 영혼을 효율적으로 소화해 자신의 힘으로 변환하는 기능이 모자랐고, 다 녹여내지 못한 영혼이 위 속에 저장돼 거두어들인 영혼의 인격과 자신의 인격이 혼탁해지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루살카가 현대의 마녀인 먼로와 조우했을 때에는 이미 그녀의 인격에 상당한 혼탁이 보이고 있었으며 정말로 그녀가 진짜 먼로인지, 아니면 진짜 먼로를 먹어치운 현대의 마녀가 인격의 혼탁을 일으켜 자신을 진짜 먼로로 착각한 건지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