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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야츠카하기 | |||||||
천마 야토 | 천마 아쿠로 | 천마 모레이 | 천마 토코요 | 천마 누마히메 | 천마 모미지 | 천마 스쿠나 | 천마 오타케 |
천마 모레이 天魔・母禮 / てんま・もれい | |
이름 | 천마 모레이 |
성별 | 여성 |
숙성 | 없음 |
키 | 가변 |
몸무게 | 가변 |
소속 | 야츠카하기 |
성우 | 카와시마 리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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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 교만, 그 존재 방식...... 역시 네놈은, 노예의 후계다."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신좌만상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시마 리노.
2. 특징
에도에 자리잡고 있는 야츠카하기의 일원이며, 천마 아쿠로와 항상 같이 행동하지만 아쿠로하고는 달리 쉽게 격노하는 다혈질. 성격과 더불어 이계의 존재들을 미워하는 정도도 매우 심하다.
이름은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의 전설에 등장하는 이와구노키미모레(盤具公母礼)에서 따왔다고 한다.
3. 정체
천마들 사이에서 불리는 명칭은 레온하르트·발큐리아. Dies irae의 사쿠라이 케이 + 베아트리스가 융합한 천마이며 주인격은 케이 쪽4. 능력
등급 | 태극·무간초열지옥(太極・無間焦熱地獄) |
숙성 | 없음 |
신주 | 레온하르트・발큐리아 |
이능 | 태극·무간초열지옥(太極・無間焦熱地獄) |
근력 | 35 |
체력 | 35 |
기력 | 38 |
술력 | 36 |
주력 | 40 |
태극 | 40 |
4.1. 태극·무간초열지옥(太極・無間焦熱地獄)
- 수신상 - 카지리카무이 · 무간초열(随神相――神咒神威・無間焦熱)(#): 수신상은 천마 모레이 자신을 거대화시킨 형상을 하고 있으며, 공중에 떠다니고 본체와 똑같은 불꽃과 번개의 이도류를 사용한다.
出雲の国と伯伎の国 その堺なる比婆の山に葬めまつりき
이즈모국과 하하키국의 경계에 있는 히바산에 장사지냈다
ここに伊耶那岐
그리하여 이자나기노미코토는
御佩せる十拳剣を抜きて
몸에 차고 있는 토츠카노츠루기(十拳劍)를 뽑아
その子迦具土の頚を斬りたまひき
그 자식인 카구츠치의 목을 내리쳤다
――太・極――
――태・극――
随神相――神咒神威・無間焦熱
수신상――카지리카무이・무간초열 ||
5. 작중 행적
5.1. 제 4신좌: Diea irae
사쿠라이 케이 / 베아트리스 문서 참조.5.2. 제 6신좌: 카지리카무이카구라
아쿠로와 함께 막 에도에 상륙한 동정군 앞에 야츠카하기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등장, 아쿠로가 나머지 멤버들과 놀고있는 동안 동정군 최강전력인 마다라 야코와 혼자 공중으로 올라가 상대한다.[2] 처음에는 격투전으로 싸우다 금세 야코의 도발에 빡쳐 검을 꺼내들고 태극을 발동해 발라버리는데 입담으로 밀리니 오히려 모레이 쪽이 없어 보인다(…).이후 동정군 총대장인 코가 린도를 한번 죽이는데까지 성공하나 미카도 류메이가 자신들의 앞을 막자 큰 충격을 받고 돌아간다. 직선적인 타입이라 꿍꿍이를 알 수 없는 천마 스쿠나하고는 말다툼이 잦으며, 스와하라에서는 실제로 공격하기까지 했다.
야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독단으로 에조로 건너오는 동정군을 공격하려 한 천마 토코요를 도와 야코와 이번에도 하늘에서 재대결을 하나, 금세 실력이 일취월장한 야코를 쉽게 쓰러뜨리지 못한다. 누마히메와 모미지가 소멸하자 토코요를 데리고 후퇴하며, 이때 야코와의 라이벌 플래그가 소멸하고 대신 남자에게 헌신적인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시오리와 대결 플래그가 선다.
에조에서는 자신들을 버리고 동정군 편에 선 류메이나 야토의 진정한 목적을 모른다고 비웃는 스쿠나를 이해하지 못한 채 다만 아쿠로와 함께할 수 있다면 된다며 싸움에 나선다. 이전 설전의 연속으로 쿠조 시오리와 대결하는데 이때는 지금까지하고는 달리 차갑게 식은 상태로 시오리를 몰아붙인다.
능력으로 자신이 살아남는 가능성을 찾으며 버티지만 실력차때문에 떡실신당하면서도 계속 덤비는 시오리가 자신은 주역이니 지지 않는다고 외치자 단지 홀린 거에 불과하다며 반박하며 주인공 보정을 디스하는데, 결정타를 날리면서 한 "한때는 우리들도 주인공이였다."와 같은 말을 들어보면 씁쓸하기 그지없다. 게다가 이 아가씨, (절반이지만) 히로인 출신이다.
그러나 이때 시간이 멈추기라도 한 듯 목을 베려는 찰나인데도 회화가 성립하고, 직후 시오리가 파순의 버프로 잠시 태극의 경지에 도달해 자신과 대등하게 맞섰다. 그리고 시오리의 갈망이 타인을 필요시하는 즉 천구도의 이치에서 벗어나있음을 확인하자 결국 천마 스쿠나가 은연 중에 암시한 것처럼 신세대들에게 맡겨야한다는 걸 인정. 파순의 버프를 끊어서 시오리를 원래상태로 되돌려주며 아쿠로와 같이 소멸. 주연이라면 스스로의 힘으로 태극을 완성해서 신의 섭리에 거역해보라는 당부를 남긴다.
미카도 류메이가 서쪽으로 오기 이전을 묘사하고 있는 외전에서는 베아트리스와 케이가 서로 갈라져있는 상태로 출연했다. 이때의 케이는 꼬맹이 상태. 후일담에서는 꼬맹이 케이가 미아가 되어있는 걸 좌에서 단체 외출나온 시오리와 소지로가 달래주다가 베아트리스, 카이와 만나게 되는 이벤트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헤어질때 Dies irae시절 과거 씬인 베아트리스와 카이 사이에서 두 사람의 손을 잡고 있는 어린 케이의 모습을 오마쥬한 CG가 있다.
6. 기타
그녀가 케이로서의 성질이 더 완연하게 보이는 이유는 천마 토코요와 마찬가지로, 사쿠라이 케이가 차지하는 부분이 더 크기 때문이다. 다만 베아트리스는 이자크와 달리 자아마저 흐릿해질 정도로 힘을 잃은 상태는 아니었다.등장인물 모두가 가차없이 망가지는 무대뒤 쫑파티 드라마CD에서는 본편과는 반대로 베아트리스적인 모습이 크게 드러나고 있으나. 전작 Dies irae의 무대 뒤 베아트리스적인 성질이 크다.(...) 대선배면서 제멋대로, 흥분하면 칸사이벤을 사용하는 게 딱 그대로다. 예전 호스트 클럽에 다니며 놀 때 천마 아쿠로에게 푹 빠져서 그를 픽업해서 키워준 게 그녀라고 하며 각종 협박, 성희롱 등으로 아쿠로로 하여금 명예도 돈도 필요 없으니 호스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외치게 만드는 장본인.
태극인 무간초열지옥의 초열지옥은 살생,절도,사음,음주,거짓말 말고도 불교의 가르침과 맞지 않은 사상을 설파한 죄를 범한 자들 혹은 삿된 소견이라고 할 수가 있는 사견을 갖은 자들이 떨어지는 곳으로[3], 맹렬하게 불타는 쇠성,쇠집,쇠다락 속에 들어가 가죽과 살이 타는 고통을 받으며, 죄인을 쇠판에 눕혀놓고 쇠방망이로 다듬질을 한다고 한다. 초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곳에서 타오르는 불인 겁화는 불씨 하나만으로도 능히 온 세상을 불태울 수가 있다고 한다.
이곳 초열지옥에 떨어지게 되면 16000여년 동안 고통을 받아야 하는데, 인간세계의 16000년이 육욕천의 꼭대기인 타화자재천의 하루고, 타화자재천의 16000년이 초열지옥의 하루에 해당되는데, 이를 인간세계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무려 5경 3,000조 년(!!)에 해당된다.
[1] 하지만 케이 쪽은 야토에게 옅은 연심을 가지고 있어서 토코요, 누마히메와 더불어 야츠카하기의 최우익으로서 야토를 고통스럽게 하는 파순에 대한 강한 증오를 불태우고 있다.[2] 야츠카하기 중에서 비행이 가능한 4인 중 하나이며 부유만 가능한 스쿠나, 토코요와 다르게 제대로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같이 비행이 가능한 야토가 넘사벽의 속도이란다.역시 2등[3] 초열지옥에서 말하는 사견은, "선악에 대한 과보는 존재치 않는다"라는 것으로, 업에 대한 과보, 불교신앙에 있어서 업에 대한 과보와 인과의 진리는 중요한 축에 해당되는 개념이면서도, 인간의 선한 본성을 키우고, 자연과 생태적 조화를 이루며, 사회적 질서를 지켜주는 도움을 주는 도덕률을 뜻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