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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스토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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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1. 개요2. 세계의 창조3. 메이플 월드
3.1. 하얀 마법사의 등장3.2. 검은 마법사의 탄생3.3. 영웅의 결집3.4. 최후의 결전3.5. 검은 마법사 봉인 이후
3.5.1. 블랙윙 창설3.5.2. 리엔 섬3.5.3. 시그너스 기사단 창설3.5.4. 레지스탕스 결성3.5.5. 루시드와 검은 마법사의 만남
4. 그란디스
4.1. 아이오나와 타나4.2. 고대의 전쟁4.3. 헬리시움 함락
5. 메인 스토리
5.1. 검은 마법사 에피소드5.2. 제른 다르모어 에피소드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스토리를 일어난 사건 순으로 정리하여 나열한 문서이다. 단, 스토리에서 어떤 사건이 정확히 언제 일어났는지 뚜렷하게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추상적으로 표현된다.

참고 자료1
참고 자료2

메이플스토리 공식 웹툰이나 팬북의 스토리는 설정이 충돌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언급되기 전엔 반(半) 공식 정도로 보아야 적절하다.

퀘스트 곳곳에서 검은 마법사가 봉인된 시기를 정확히 알려주지는 않고 그저 수백 년 전이라고 얼버무린다. 그러나 더 시드가 세워진 것이 800년 전이고, 검은 마법사의 시대 이후에 태어난[1] 알케스터가 고대의 책 퀘스트 종료 후 "(고대의 책을 봉인한) 여파로 800년 동안 쌓아온 힘의 절반을 잃어버리긴 했지만 말일세." 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검은 마법사의 봉인은 대략 800+n년 전 정도인 듯하다.

해외 메이플의 독자적인 설정은 국내에 아예 들어오지 않거나, 들어오면서 일부 설정이 변경되거나[2], 들여오더라도 설정 충돌로 삭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3] 국내에서 언급되기 전엔 공식 스토리로 보아선 안 된다. JMS의 지팡구 같은 우리와 관계 없는 독자적인 세계관도 존재해서 같은 스토리 내에서도 우리와 다른 부분이 많다.[4] 이 문서에서는 국내에 나온 공식 설정만을 다룬다.

메이플 월드에서의 10년은 그란디스에서의 1년에 해당한다. 이를테면 메이플 월드 시점으로 수백 년 전에 일어난 검은 마법사와의 결투는 그란디스 시점으로는 불과 수십 년 전에 있었던 일인 셈이다.[5] 이처럼 메이플 월드의 시간대와 그란디스의 시간대는 분리할 필요가 있으므로, 별개로 서술한다.

2. 세계의 창조

  • 고대, 태초의 세계에는 돌, 나무, 바람, 해와 달, 강물과 바다 등등 365개의 피조물에 이 깃들었고 각자가 자신의 권능을 발휘하며 세상을 무질서하게 만들었다.
  • 태초의 어둠 속에서 세 여신이 나타나 순수한 에너지 그 자체인 에르다를 빚어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 마스테리아를 창조하였다. 만물을 구성하는 원소가 된 에르다는 생명과 물체가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며 세상에 흐르게 된다. 이후 여신들은 그 세계의 용사들을 수호하며 때때로 인간과 에르다를 이어줘 에르다를 다루는 능력을 발현시켜주었다.
    • 현 시점에서 태초의 신과 세 여신의 관계는 아직 밝혀진게 없다.

3. 메이플 월드

3.1. 하얀 마법사의 등장

3.2. 검은 마법사의 탄생

3.3. 영웅의 결집

3.4. 최후의 결전

3.5. 검은 마법사 봉인 이후

3.5.1. 블랙윙 창설

3.5.2. 리엔 섬

3.5.3. 시그너스 기사단 창설

3.5.4. 레지스탕스 결성

3.5.5. 루시드와 검은 마법사의 만남

4. 그란디스

4.1. 아이오나와 타나

4.2. 고대의 전쟁

4.3. 헬리시움 함락

5. 메인 스토리

5.1. 검은 마법사 에피소드

5.2. 제른 다르모어 에피소드

  • 멜랑이 의 마도서를 제른 다르모어에게 넘김.
  • 메이플 연합에스페라에서 체포해 에레브로 압송함.
    • 하인즈세계의 비밀을 깨닫고 이탈. 하인즈를 추적하던 중 레헬른에서 악몽에 잠겨 있던 루시드를 구출, 메르세데스에 의해 에우렐로 인계됨.
  • 하인즈에 의해 메이플 월드그란디스하나로 합쳐짐.
    • 하인즈, 이로 인해 메이플 연합에게 위험인물로 규정되었고, 신변이 연합에 인계되어 소울마스터 부대가 연합으로 호송 및 엄중하게 감시 중.
  • 대적자 일행, 세르니움의 왕자 칼라일과 함께 그란디스의 대륙에 위치한 세르니움으로 이동.
    • 천족 세렌이 검의 수호자로 각성하는 데 성공. 제른 다르모어의 휘하 사도하보크와 레프군을 격퇴하는 데에 성공.
    • 잠입해있던 제른 다르모어[36]에 의해 대적자와 검의 수호자 모두 큰 부상을 입고 봉인석마저 파괴되고 동시에 성검 아소르가 부서져버린 것에 분노한 대신관 때문에 세르니움과의 동맹이 무산됨.
    • 이후 세렌은 신성검 아소르를 수리하기 위해 고향인 하이마운틴으로 향함.
    • 세르니움 사건으로 태양신 미트라가 부활하고 하이마운틴에 봉인되었던 재앙신 타이누스를 쓰러트림.
    • 이로 인해 하이마운틴은 완전 궤멸하고 미트라는 어디론가 사라짐.
  • 대적자와 나인하트, , 이리나 일행이 호텔 아르크스로 이동.
  • 호텔 아르크스에 세냐 앵글러가 등장. 하지만 일행과의 약간의 교류 및 적대로 인해 퇴각.
  • 호텔 아르크스의 본체, 고대신 아켈론의 부활.
  • 호텔 아르크스에 니키와 시커들이 방문. 호텔의 지배인 러스티가 이를 연합에 알림.
  • 니키와 함께 카로테로 이동. 카로테의 끝에서 정체를 드러낸 T-boy가 조종하는 감시자 칼로스와 대적.
  • 싸움으로 인한 카로테의 붕괴. 대적자는 레푸스의 도움으로 카로테 위에 드러난 영감들의 실험실인 오디움으로 진입.
  • 칼로스가 사라진 오디움에 앵글러 컴퍼니와 카링이 손을 잡고 침공. 오디움은 앵글러 컴퍼니의 손에 함락당함.
  • 사흉 혼돈이 주인공에게 신의 창을 양도, 스스로 목숨을 끊음. 일행은 태을선인의 도움으로 선계인 도원경으로 진입.
    • 니키와 라하가 죽는 광경을 목격한 세냐는 아버지의 명령에 불복하고 생포당한 레푸스를 만나러 앵글러 컴퍼니 본부로 향함.
    • 앵글러 컴퍼니 본부에서 레푸스가 자신의 인조 세계의 심장을 세냐에게 양도하고 사망함.
    • 이후 컴퍼니 병기들을 쓸어버린 세냐는 아버지를 등지고 앵글러 컴퍼니를 탈주하면서 자취를 감춤.
  • 제른 다르모어의 조력을 받은 사도 카링이 사흉 궁기, 도올, 혼돈을 이끌고 도원경으로의 침공을 개시.
  • 카링의 패배 및 소멸. 하지만 도원경을 지키는 12영감들 중 절반이[37] 다르모어의 편으로 배신함. 또한 사방신 중 청룡과 백호가 납치당하고 주작 슈리는 부상당해 도원경은 큰 피해를 입게 됨.
  • 현무 가온이 청룡 아라와 백호 백연을 구해오기 위해 주인공과 동행을 요청. 이에 결계 수복과 유지를 위해 태을선인이 대신 도원경에 남음. 양 영감 미오의 도움으로 주인공은 도원경의 출입권을 얻음.
  • 사계절의 문방사우에 깃들어 도원경을 오염시키는 사념 카링의 원혼을 품. 도원경의 나머지 영감들이 대적자에게 협력을 약조함.
  • 메이플 월드로 복귀. 하지만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 레이나가 메이플 월드에 대대적으로 침공.
  • 대적자와 가온이 전선에 뛰어들지만 레이나의 작전에 말려들어[38] 시그너스가 납치당함.
  • 신수와 이카르트의 복귀로 시그너스 구출 작전 개시. 하지만 레이나는 시그너스에게서 고대신 신수의 힘을 강탈.
  • 또 다시 제른 다르모어 측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특히 레이나가 침공한 에레브는 큰 타격을 입었으며, 신수는 시그너스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휴식기를 청하며 대적자에게 남은 모든 힘을 넘겨준다.
  • 대적자와의 대치 과정에서 큰 타격을 입은 레이나의 전선 이탈, 이후 사도 림보가 강의 신 케이라의 힘을 노리고 카르시온을 향해 움직임.
  • 강의 신 케이라가 가온에게 구조 요청을 보냄으로서 레프군의 동향을 파악한 연합. 대적자와 가온, 이카르트와 지그문트를 파견함.
  • 하지만 카로시온은 오래 전부터 케이라의 힘을 탐내어 득없는 불화를 지속해오던 상황. 그 상황에 기름을 끼얹듯 아니마로 꾸며낸 스펙터로 두 종족의 불화를 더더욱 가중시킴.
  • 레프군을 막으며 진상을 밝혀낸 대적자. 케이라의 중재로 비로소 불화를 해소하고 두 종족은 다시금 하나로 이어짐.
  • 시간이 지체되어 케이라를 흡수한 림보. 대적자와 가온이 케이라의 조력을 얻어 림보를 쓰러트림.
  • 림보의 신병을 확보하려 했으나 번개의 사도 하보크가 난입. 케이라는 힘을 강탈당함.
  • 림보와 하보크의 무사 퇴각. 이로 인해 대적자는 다르모어가 자신을 의도적으로 살려두고 있음을 간파함.
  • 케이라가 사라진 카르시온은 사실상 촌락으로 퇴화함. 케이라는 모두의 의견을 받아들여 잠시 에레브에서 휴식을 취함.
  • 아라와 백연을 찾기 위해 가온은 케이라와 함께 에레브를 떠남.
  • 신성검 아소르를 복구하기 위해 하이마운틴으로 떠났던 세렌이 편지를 전함. 다음 지역에서 만나자고 언질함.
  • 이번 공습으로 여기저기서 레프군에게 저항하는 여러 세력들이 움직이고 있으며 그들 중심인 프리머시가 언급됨.
  • 수십 명의 고대신과 초월자의 힘을 강탈하는데 성공한 다르모어와 사도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함.
  • 잠시간의 시간 사이에 상당수의 고대신의 힘을 흡수한 세계의 심장에 익숙해지는 대적자는 수련에 몰두하던 중 호크아이가 수집한 정보와 나인하트의 호출을 받고 에레브로 옴.
  • 호크아이가 정보의 신빙성을 위해 아르크스의 시커들에게 탐문할 동안, 대적자는 칼라일을 만나 세렌이 언급하였던 지역 [탈라하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획득함.
  • 절벽 위에서 몰래 바라보던 어느 소녀는 잠시 지켜보더니 대적자가 세계의 심장을 가진 걸 눈치채고 말없이 사라짐.
  • 연합과 정보를 공유한 대적자는 곧바로 아르크스에 있는 호크아이와 합류해 아켈론의 힘으로 탈라하트 유적지로 향함.
  • 탈라하트 유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대적자의 세계의 심장이 반응함과 동시에 탈라하트가 깨어나기 시작함.
  • 이를 본 레프군의 최정예 부대이자 신왕전을 지키는 에인헤랴르 기사단도 움직이기 시작함.
  • 탈라하트로 들어가고자 하는 대적자와 호크아이에게 다가온 정체불명의 소녀가 자신은 루에라고 하는 시커라 소개하며 길안내를 자처함.
  • 루에가 미심쩍기는 해도 당장 어쩔 도리가 없는 지라 대적자와 호크아이는 루에의 도움을 받아 탈라하트로 진입함.
  • 그러나 타이밍을 노린 에인헤랴르 기사단이 대적자 일행을 습격, 부단장 베로니카의 힘으로 발이 묶인 틈을 타 한발 먼저 탈라하트로 들어감.
  • 레프군에게 고대신의 힘을 빼앗길 순 없으니 호크아이가 신들의 사념을 상대로 시간을 버는 틈을 타 대적자가 루에와 함께 에인헤랴르 기사단의 뒤를 추격함.
  • 루에의 안내에 따라 최속 경로로 신들의 봉인을 해제하려는 대적자. 그러나 베로니카가 나타나 앞길을 막고 칼을 뽑아들어 대적자에게 덤벼듬.
  • 같은 시각 탈라하트 바깥의 호크아이가 열세에 몰리나, 마찬가지로 이변을 감지하고 찾아온 프리머시 세력이 나타나 호크아이를 구해줌.
  • 싸움을 건 베로니카는 처참하게 패배하나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광분한다. 이를 보다못한 사도가 베로니카를 강제로 불러들이고 대적자는 루에를 데리고 신들의 봉인이 있는 화로로 향함.
  • 화로의 봉인을 꺼트리려는 순간, 하늘에서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이자 에인헤랴르 기사단의 단장인 발드릭스가 나타남.
  • 대적자가 지닌 세계의 심장과 발드릭스가 가진 크리스탈이 서로 맞붙고, 대적자가 우위를 접하지만 싸움의 여파로 고대신의 힘이 강제로 대적자에게 흡수됨.
  • 그와 동시에 대적자에게 어느 한 고대신의 기억이 흘러들어오고, 루에는 멀쩡한 대적자의 상태를 보고 경악하면서도 두번째 화로 봉인으로 안내함.
  • 두번째 봉인으로 향하는 도중, 대적자와 루에의 앞으로 프리머시가 출현하고, 고대신의 힘의 여부를 두고 싸움이 이어지려고 했으나 호크아이가 나타나 중재함.
  • 서로 고대신의 힘을 넘길 수 없다고 주장하니, 호크아이는 병기 대신이라기엔 뭣 하지만 대적자의 힘을 공유하겠다며 말빨로 프리머시를 설득하고, 프리머시가 대적자의 힘을 확인하고 이에 응한다.
  • 두번째 봉인에 도착해 신들의 사념을 마주하고 고대신의 기억을 다시 확인하는 대적자와 이를 지켜보는 에인헤랴르 기사단이 움직임.
  • 세번째 봉인으로 향하는 도중 에인헤랴르 기사단이 난입, 호크아이와 이케르가 시간을 벌 동안 대적자와 루에가 세번째 봉인으로 향함.
  • 세번째 봉인에 도착해 마지막으로 신들의 사념을 마주하고, 대적자는 그동안 보았던 고대신의 이름이 녹티스라는 것과 더불어 루에 역시 녹티스의 쌍둥이로서 고대신이었음을 확인함.
  • 베로니카를 제외한 에인헤랴르 기사단을 쓰러트린 호크아이와 이케르. 직후 사념들도 쓰러트리고 합류한 에일린과 카프디가 베로니카를 압박함.
  • 베로니카는 발드릭스의 명령에 따라 조건이 충족되었음을 확인하고 자폭에 가까운 대규모 폭렬 마법을 사용하지만, 상황을 지켜보던 켈리가 호크아이의 옷에 달아둔 전송장치를 움직여 피신시킴.
  • 세번째 봉인에서 다시 만난 일행. 대적자는 고대신 녹티스의 기억을 모두 털어놓고 탈라하트 중앙 지하에 봉인되어있는 녹티스의 존재를 알려주며 루에와 발드릭스가 저마다 다른 목적으로 녹티스를 노리고 있음을 확신함.
  • 같은 시각, 녹티스의 봉인 앞까지 온 루에는 기다리고 있던 발드릭스에게 포착되어 습격당하고, 고대신의 권능과 힘을 빼앗겨 소멸하고만다.
  • 제발 녹티스를 살려달라는 루에의 유지를 들어주기 위해, 발드릭스를 막기위해서라도 지하 봉인으로 향하는 일행.
  • 호크아이와 프리머시가 발드릭스가 조종하는 사념들을 막는 사이 대적자는 발드릭스를 쫒아 그를 크게 상처입히고 루에의 힘도 돌려받는다.
  • 이에 호탕하게 실소한 발드릭스는 제른 다르모어의 첫번째 계획, 대적자처럼 자격있는 자들만이 살아남는 [대규모 선별]이 곧 시작될 것임을 알려주고 홀연히 사라짐.
  • 직후 봉인이 풀린 녹티스가 대적자를 제외한 다른 이들을 모두 탈라하트 바깥으로 내보내고 대적자를 맞이함.
  • 대적자의 힘과 루에의 힘을 보고 격분하는 녹티스가 덤벼들지만, 대적자의 분투에 결국 쓰러지고 만다.
  • 대적자의 간곡한 호소에 이성을 되찾은 녹티스는 자신의 권능으로 대적자의 기억을 읽고 자신의 무례를 사과한다.
  • 그리고 대적자에게 자신과 탈라하트의 고대신들의 모든 힘을 넘길 테니 루에의 힘을 되돌려달라 제안하고, 대적자가 제안을 받아들여 세계의 심장에 상당부분에 달하는 에너지가 충전됨.
  • 녹티스는 그동안 자신이 봐왔던 과거와는 다른 신시대의 대적자에게 죽지말아달라 부탁하고 이젠 폐허가 되어버린 탈라하트를 떠남.
  • 탈라하트 바깥으로 나온 대적자는 먼저 밖으로 퇴출된 일행에게 녹티스와의 일을 공유하고, 프리머시는 자신들의 본거지로 퇴각함.
  • 대적자와 호크아이도 일이 다 끝난 마당에 급하게 지원을 와준 나인하트 덕에 무사히 에레브로 귀환함.
  • 탈라하트에서의 일을 보고받은 나인하트는 제른 다르모어의 대규모 선별과 더불어 연합의 중진들을 모두 모아 회의를 열 것임을 예고한다.
  • 같은 시각 아보리스로 복귀한 발드릭스와 베로니카는 제른 다르모어에게 대적자의 현 상태를 보고하고, 제른 다르모어는 공로를 치하하며 대규모 선별을 준비함.

[1] 팬텀 전용 44레벨 퀘스트 '알케스터의 연구실' 참고.[2] 대표적으로 크로스 헌터가 있다.[3] JMS의 네오도쿄나 GMS의 마스테리아 등.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다. 우리쪽에서 메인 스토리와 연관 있게 나온 더 시드가 GMS에선 그저 멍청한 몬스터들을 격리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탑이 되었으니.[4] 게다가 지팡구 같은 경우는 JMS에서 메인 스토리의 일부로 편입되어 있다. 과거 검은 마법사가 자신의 세 제자(아슈레이, 아시아, 듀나스)에게 수호하게 한, 일본이 배경인 메이플 월드의 평행세계이고 그곳에 도쿄가 있기 때문에(네오도쿄는 KMS의 메인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세계관 충돌로 인해 결국 삭제되었다.) 그 쪽에서 세계관과 관계 없는 외전 격이라 하지 않으면 프렌즈 월드와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전부 공식으로 보게 되면 국내와 충돌하는 설정이 생겨버린다.[5] 메이플 월드 기준으로 검은 마법사가 활동한 시기는 약 800년 전이라 하니 그란디스 시점으로는 80년 정도에 해당된다.[6] 에르다는 세상의 구성 요소이니 에르다의 흐름이란 곧 세상이 굴러가는 법칙 그 자체이고, 알리샤를 비롯한 초월자들의 존재가 세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에르다의 흐름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7] 차원의 도서관 Episode 1: 하얀 마법사고통의 미궁 스토리 일부가 이를 다룬다.[8] 이때 용병검은 마법사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새겨주겠다라고 말한 것 때문에 용병이 검은 마법사에게 큰 상처를 주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지만 세르니움 스토리에서 초월자는 물리공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상위의 존재이기 때문에 필멸자는 봉인석 같은 성유물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상위의 존재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설정이 나온걸 보면 용병은 검은 마법사에게 아무런 상처도 입히지 못하고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9] 검은 마법사 Origin리멘 스토리에 나온 내용. 검은 마법사 Origin의 경우 다른 웹툰과는 달리 스토리 문제가 심하나 거기 적혀있던 검은 마법사의 예언이 후에 리멘 스토리에서 그대로 반영되었으므로 적어도 하얀 마법사(검은 마법사)와 관련된 내용은 공신력이 있는 설정이라고 판단됨.[10] 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 시크릿스토리와 파티 퀘스트 포인트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에피네아의 일기에 적힌 내용. 팬북의 경우 거기 적혀있던 루시드의 설정이 후에 레헬른 스토리에서 그대로 반영되었으므로 공신력이 있는 설정이라고 판단됨.[11] 알리샤의 사념이 자신을 창조할 당시 알리샤는 인간을 돕지 않을 생각이었다는 언급으로 미루어 보아 류드를 만나기 이전. 애초에 알리샤와 류드가 만난 때는 이미 알리샤가 방주를 만들고 난 이후였다.[12] 현재의 메이플 연합과는 별개이다.[13] 시간의 초월자는 스스로의 운명을 바꿀 수 없었고, 종말의 미래 역시 자신의 운명 중 하나이므로 자신의 운명을 포기하고 새로운 시간의 초월자를 만들기로 결심한 것.[14] 검은 마법사 등장 전부터 루디브리엄이 존재했다. 가장 결정적인 증거로, 륀느가 루더스 호수의 시간을 멈추었다는 것. 호수 자체는 빅토리아 아일랜드가 떨어지기 전부터 있었다는 것이다. 애초에 생각해보면 바다와 이어져 있는데 호수로 불리는 게 의아하지만 빅토리아 아일랜드가 원래 바다와 호수를 나누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말이 된다.[15] 시간의 신전 공략 당시가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당시 상황이 메이플스토리 공식 웹툰 -제로- 편에서 묘사된다.[16] 제로 스토리에서 륀느와 기록자의 대화가 묘사됨에 따라 모든 신관이 죽은 것은 아님.[17] 아프리엔과 프리드의 계약자리에 있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가장 먼저 합류한 듯하다.[18] 루미너스 스토리 스크립트로 보아 루시아가 살해당한 후에 루미너스가 영웅에 합류하기까지 몇 년 정도 시간이 흐른 듯하다.[19] 정작 엘린숲 스토리에서는 잘 나오지 않지만 더미 데이터가 이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20] 이는 아카이럼데몬에게 열폭하게끔 검은 마법사가 그를 총애하여 발생한 문제였으며, 의도한 것이었다.[21] 다만 이후 데미안이 바로 군단장이 된 것은 아닌 듯하다. 히오메에서 그가 홀로 마족 사회에서 엄청난 핍박을 받았던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22]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스토리에서 묘사를 보면 오르카와 스우의 주변에 팬텀의 카드가 박혀있고 스우는 이미 죽었으며 쓰러진 상태의 오르카에게 분노한 표정을 지으며 일갈한다. 이후 어디론가 이동하는데 이후의 행적은 불명. 검은 마법사의 봉인을 막기 위해 스우, 오르카가 영웅인 팬텀을 직접 가로막았을 수도 있지만 이것보다는 복수심이 다소 있었던 팬텀이 둘을 찾아가 전투를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23] 2024년 6월 경 리마스터 된 아란의 스토리 중 프리드에 의해 간접적으로 언급 되는데 루미너스와 팬텀은 군단장들을 상대한 뒤에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 되었다고 한다. 인게임 내에서는 루미너스 - 구와르, 매그너스였고 팬텀 - 스우, 오르카였다. 복수심과 별개로 당시 상황으로는 팬텀과 루미너스가 군단장을 상대하기에 적합했던 것. 하지만 이를 반대로 말하면 나머지 영웅들은 군단장들을 전혀 상대하지 않았다라는 결론으로 이어지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됐는지는 추후 리마스터 될 영웅 직업군의 스토리에서 등장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24] 검은 마법사의 시간의 힘을 역이용하여 봉인하는 장치이다. 이는 검은 마법사가 륀느에게서 빼앗은 시간의 초월자의 힘을 사용할 때 발동 가능하다. 프리드가 사용한 시간을 멈추는 마법 또한 이 조건이 달려 있다. 그러나 봉인 장치에는 발동을 위한 제물이 필요했다.[25] 은월 퀘스트에는 은월이 작동시킨 것으로 되어 있다. 은월이 모두에게 잊히면서 루미너스가 한 일이 된 듯.[26] 한때 있었던 네오시티에서 이 사실이 밝혀졌다.[27] 미래에서 온 플레이어가 역사를 바꾸기 위해 경고를 하러 갔었지만, 데스토넨은 오히려 그 진실을 파헤치고자 일부러 함정에 들어갔다. 이후 플레이어에게는 즉석에서 사실상 유언장이나 다름없는 편지를 써주고, 플레이어는 편지를 카이린에게 전달했다.[28] 구 해적 스토리.[29] 구 시그너스 기사단 퀘스트에서도 에델슈타인 관련 부분을 제외하고 이 스토리가 나왔다.[30] 목소리가 개입함.[A] 웹툰 그란디스: 고대의 전쟁.[A] [33] 2012년 카이저 스토리 기준이고, 당시에는 아니마가 여우 아니마만 존재한다는 설정이였으므로 이 피난처가 미우미우로 추정된다. 이후 후제작된 호영과 라라를 비롯한 다른 아니마들은 마땅한 피난처라고 보기 어렵고, 실제로 호영의 경우 본인 마을이 전멸하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기에 피난하지 못한 아니마가 다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34] 이 부분은 메이플 월드 최후의 결전 문단과 연결된다.[35] 빛으로 감싸인 사람의 형체를 희미하게 가지고 있다.[36] 사서이자 신학자 애런이 바로 제른 다르모어였다.[37] 도원경에 남은 쥐, 양, 소, 말, 뱀, 돼지 영감을 제외한 나머지 원숭이, 토끼, 개, 호랑이, 용, 닭 영감.[38] 일부러 대대적으로 침공을 한 다음 핵심 전력을 분산, 그 직후 핵심 전력이 떨어진 진짜 목표인 에레브를 침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