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0:22:03

뭉쳐야 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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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TBC 로고_White.svg 뭉쳐야 스포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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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시즌 목록

<colbgcolor=#bdfcc9,#03440e><colcolor=#ff4f19> 파일:JTBC 로고_White.svg 예능 프로그램
파일:뭉쳐야 찬다 2.png
파일:뭉쳐야 찬다 2 포스터.jpg
장르 스포츠, 버라이어티, 경쟁
채널 JTBC
방영 기간 2021년 8월 8일[1] ~ 2023년 9월 3일
방영 시간 일요일 저녁 8시 20분
(2023년 6월 25일 ~ 2023년 9월 3일)
[이전 시간대 보기]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2]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3]
제작사 JTBC 예능국
스튜디오 루돌프


<colbgcolor=#bdfcc9,#03440e><colcolor=#ff4f19> CP 성치경
연출 김기호, 양진희
조연출 정민경, 이준우, 피다은, 노승현, 김수진, 조훈희, 신은주
임정민, 이혜지, 허수현, 김수연, 전효성, 오윤지, 박한본
유채은, 김다희, 허수정, 주현호, 최유지, 김선종, 윤현정
작가 모은설, 권은정, 이선영, 이환영, 이은진
이성희, 조유민, 박예나, 신서경, 이지현
역대 출연진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김성주, 김용만
이형택, 김동현, 김요한, 모태범, 박태환
강칠구, 김태술, 허민호, 김준현, 이장군
안드레 진, 김준호, 이대훈, 조원우, 김현우
이지환, 임남규, 박제언, 류은규, 이준이
한건규, 박준용, 장정민, 김용식, 윤동식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 파일:TVING 로고.svg
링크 파일:JTBC 로고.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시청 등급 파일:JTBC_15세.png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폭력성 [4])

1. 개요2. 기획의도3. 선수 선발 오디션4. 어쩌다벤져스5. 전적경기 내용6. 시청률7. 평가
7.1. 긍정적 평가7.2. 부정적 평가7.3. 3차 오디션/2군 제도7.4. 최강야구와의 비교7.5. 총평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방역 관련8.2. 출연자 관련 논란8.3. 김성주, 김용만의 편파 진행 논란8.4. 종합격투기 자막 표기 논란8.5. 예고편 박지성 소속팀 표시 오류8.6. 선수출신 제한 논란8.7. 신제주 축구회 관련 논란
9. 여담

[clearfix]

1. 개요

지난 시즌 4강 신화를 이루어낸 스포츠 레전드들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월드클래스 급' 스포츠 레전드들이 최강 축구팀을 구축해 전국 제패에 도전한다!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

2. 기획의도

파일:뭉쳐야 찬다 2 메인.jpg
대한민국을 뒤흔든 스포츠 전설들의 축구 & 농구 도전기 <뭉쳐야 시리즈>

따뜻한 날,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뭉씨네 첫째 〈뭉쳐야 찬다〉가 또 한 번 그라운드에서 뭉치는데...!

축구 룰도 모르던 전설들이 모인 좌충우돌 시즌1과는 달리
우리가 몰랐던... 숨어있는 축구 실력자들을 발굴하여
이번엔 최강 전설 축구팀으로 승부를 펼친다

여기에 <어쩌다 FC>의 수장 ‘안정환’ 감독과 함께
K리그 레전드 ‘이동국’이 NEW 코치로 전격 합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최강 전설 축구팀으로 뭉치는데....

작년 JTBC배 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엔 전국제패를 목표로 뭉친 스포츠 최강전설들!

과연! 실력도, 체력도, 팀워크도 최강인 이들의 꿈은 ★ 이루어질 것인가?
파일:뭉쳐야 찬다 2.png 공식 홈페이지

3. 선수 선발 오디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뭉쳐야 찬다 2/슛어게인 오디션 참가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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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쩌다벤져스

파일:어쩌다벤져스.png
어쩌다벤져스
LEGEND FOOTBALL CLUB
<colbgcolor=#bdfcc9,#03440e><colcolor=#ff4f19> 구단형태 조기 축구단
창단 2021년 9월 12일[5][6]
연고지 서울특별시 마포구(명목상)[7]
홈구장 효창운동장
구단주 홍정도 (JTBC 부회장)
단장 성치경 (뭉쳐야 찬다 CP)[8]
감독 안정환
코치 이동국[수석코치], 조원희
주장 이형택[10]김동현임남규
부주장 이장군[11][미상]
총무 허민호

파일:뭉쳐야 찬다 2.png
어쩌다벤져스 FC 선수단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역대 소속 선수
종목 이름 역할 등번호
축구 안정환 감독 -
축구 이동국 수석코치 -
축구 조원희 코치/중계 -
유도 윤동식 선수 7
테니스 이형택 선수(GK) 3
격투기 김동현 선수(GK) 8
스키점프 강칠구 선수 63
농구 김태술 선수 1
배구 김요한 선수(GK) 5
럭비 한건규 선수(GK) 23
레슬링 김현우 선수 12
스케이트 모태범 선수 10
수영 박태환 선수 11
가라테 이지환 선수 6
루지 임남규 주장/선수 22
트라이애슬론 허민호 선수 20
럭비 안드레 진 선수 15
격투기 박준용 선수 88
태권도 이대훈 선수 77
스켈레톤 김준현 선수 92
카바디 이장군 선수 4
라크로스 류은규 선수 99
노르딕 복합 박제언 선수 79
펜싱 김준호 선수 21
요트 조원우 선수 9
태권도 김용식 선수 19
럭비 장정민 선수 14
럭비 이준이 선수 7
연예 김용만 중계 -
연예 김성주 중계 -
}}}}}}}}} ||


파일:뭉쳐야 찬다 2.png
어쩌다벤져스 선수별 스탯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373a3c> 등번호 성명 포지션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비고
7 윤동식 + ST/RM/CF/CAM 12 4 1 1 0 [1]
3 이형택 CB/CDM/GK 42 24 0 0 15 [2][3][4]
8 김동현 GK/LM/LB 42 21 0 0 21 [5][6][7]
63 강칠구 CDM/RB 62 52 0 4 0
1 김태술 CB/RB 38 19 0 0 0 [8]
5 김요한 ST/CB/GK 34 20 0 0 20 [9]
23 한건규 GK 18 17 0 0 13
12 김현우 CAM/ST/RWF 30 19 8 10 0 [용병출신][멀티골][12]
10 모태범 RB/LB/RWF/LWF 49 31 2 3 0
11 박태환+ RWF/LWF 31 23 6 2 0 [13][14][멀티골]
6 이지환 LB/LW 35 8 3 0 0
22 임남규파일:주장 아이콘.svg ST/RWF/CB/CMF 37 36 31 10 0 [멀티골][포트트릭][18][19]
20 허민호 CMF/RB/CB/RWF 63 62 8 10 0 [20][21][22]
15 안드레 진 ST/CB 37 32 1 0 0 [용병출신]
88 박준용 CDM 9 2 1 0 0
77 이대훈 AMF/CMF/SS 58 57 12 18 0 [어시스트]
92 김준현 LB/RB/CDM/RWF 63 59 0 7 0 [25]
4 이장군 LWF/ST/CB/LB 61 55 16 5 0 [멀티골]
[해트트릭][28]
99 류은규 ST/LWF/AMF/RWF 37 34 20 18 0 [멀티골][어시스트]
79 박제언 CB/ST 41 37 4 1 0
21 김준호 LM/RM/RWM/ST 26 20 1 3 0 [용병출신][32]
9 조원우 CB/LB/LWF 36 36 2 5 0 [용병출신]
19 김용식+ ST 11 9 7 0 0 [34][멀티골]
14 장정민 RB 14 12 6 0 0
7 이준이 RWF 17 10 4 1 0 [멀티골][37]
19 김용만 ST 1 0 0 0 0
용병 박정우 ST 1 1 0 0 0
용병 권순우 RM/ST 1 1 0 0 0
용병 차민규 LCM 1 1 0 0 0
용병 김민석 RCM 1 1 0 0 0
용병 정재원 RCM/RM 1 0 0 0 0
용병 원윤종 RB 1 1 0 0 0
용병
[비공식경기]
황희찬 LWM 1 1 1 1 0
용병
[비공식경기]
황의조 ST/RAM 1 1 2 0 0
용병
[비공식경기]
정우영 CAM 1 1 1 0 0
<rowcolor=#373a3c> 총계 총 64경기 139득점[41][42] 102도움[43] 68실점[44] 파일:뭉쳐야 찬다 2.png
부상자 표시 +
최종ver.

(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1] 부상으로 전력 이탈(방출).[2] 어쩌다벤져스 1대 주장.[3] 어쩌다벤져스 첫 자책골 기록.[4] 어쩌다벤져스 現 최고령 선수.[5] 어쩌다벤져스 최다 실점.[6] 어쩌다벤져스 첫 퇴장 선수.[7] 어쩌다벤져스 2대 주장.[8]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9]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용병출신] [멀티골] [1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13]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14] 어쩌다벤져스 공식전 첫 득점 기록.[멀티골] [멀티골] [포트트릭] [18] 어쩌다벤져스 3대 주장.[19] 어쩌다벤져스 최다 득점 기록.[20] 어쩌다벤져스 1대 총무.[21] 경기 최다 선발 출전 선수.[22] 경기 최다 출전 선수.[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25] 경기 최다 출전 선수.[멀티골] [해트트릭] [28] 어쩌다벤져스 1대 부주장.[멀티골] [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용병출신] [3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용병출신] [34]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멀티골] [멀티골] [37] 어쩌다벤져스 최연소 선수.[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41] 4골은 OG (상대편의 자책골)[42] 비공식전 용병의 골 제외/승부차기 골 포함.[43] 비공식전 용병의 어시스트 제외.[44] 자책골 및 승부차기 실점 포함.

}}}}}}}}} ||

4.1.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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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적경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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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경기 결과 및 전적에 대한 내용은 뭉쳐야 찬다 2/역대 경기 및 전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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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효창 황금발 축구대회

뭉쳐야 찬다 2에서 개최하는 이번 시즌 첫 대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6. 시청률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
<rowcolor=#ff4f19> 회차 날짜 시청률
(AGB 닐슨 코리아)
1화 2021년 8월 8일 8.0%
2화 2021년 8월 15일 7.9%
3화 2021년 8월 22일 8.0%
4화 2021년 8월 29일 8.3%
5화 2021년 9월 5일 8.1%
6화 2021년 9월 12일 6.9%
7화 2021년 9월 19일 7.3%
8화 2021년 9월 26일 7.2%
9화 2021년 10월 3일 6.9%
10화 2021년 10월 10일 6.4%
11화 2021년 10월 17일 6.2%
12화 2021년 10월 24일 5.9%
13화 2021년 10월 31일 5.9%
14화 2021년 11월 7일 7.2%
15화 2021년 11월 14일 6.8%
16화 2021년 11월 21일 6.5%
17화 2021년 11월 28일 6.7%
18화 2021년 12월 5일 6.3%
19화 2021년 12월 12일 7.2%
20화 2021년 12월 19일 6.5%
21화 2021년 12월 26일 6.1%
22화 2022년 1월 2일 7.1%
23화 2022년 1월 9일 7.2%
24화 2022년 1월 16일 6.3%
25화 2022년 1월 23일 6.5%
26화 2022년 1월 30일 4.9%
27화 2022년 2월 6일 7.7%
28화 2022년 2월 13일 4.8%
29화 2022년 2월 20일 5.8%
30화 2022년 2월 27일 5.4%
31화 2022년 3월 6일 5.3%
32화 2022년 3월 13일 5.4%
33화 2022년 3월 20일 5.2%
34화 2022년 3월 27일 5.3%
35화 2022년 4월 3일 7.0%
36화 2022년 4월 10일 7.3%
37화 2022년 4월 17일 7.1%
38화 2022년 4월 25일 6.2%
39화 2022년 5월 1일 5.9%
40화 2022년 5월 8일 6.1%
41화 2022년 5월 15일 4.9%
42화 2022년 5월 22일 5.5%
43화 2022년 5월 29일 5.2%
44화 2022년 6월 5일 4.8%
45화 2022년 6월 12일 5.3%
46화 2022년 6월 19일 5.5%
47화 2022년 6월 26일 5.8%
48화 2022년 7월 3일 5.6%
49화 2022년 7월 10일 5.3%
50화 2022년 7월 17일 4.7%
51화 2022년 7월 24일 5.1%
52화 2022년 7월 31일 4.7%
53화 2022년 8월 7일 4.7%
54화 2022년 8월 14일 4.5%
55화 2022년 8월 21일 5.0%
56화 2022년 8월 28일 4.6%
57화 2022년 9월 4일 5.8%
58화 2022년 9월 11일 4.7%
59화 2022년 9월 18일 5.6%
60화 2022년 9월 25일 6.6%
61화 2022년 10월 2일 5.0%
62화 2022년 10월 9일 5.0%
63화 2022년 10월 16일 5.3%
64화 2022년 10월 23일 5.0%
65화 2022년 11월 6일 4.9%
66화 2022년 11월 13일 6.1%
67화 2022년 11월 20일 5.4%
68화 2022년 11월 27일 3.9%
69화 2022년 12월 4일 5.1%
70화 2022년 12월 11일 5.1%
71화 2022년 12월 18일 4.8%
72화 2022년 12월 25일 5.1%
73화 2023년 1월 1일 4.4%
74화 2023년 1월 8일 4.9%
75화 2023년 1월 15일 5.2%
76화 2023년 1월 22일 3.4%
77화 2023년 1월 29일 4.6%
78화 2023년 2월 5일 4.3%
79화 2023년 2월 12일 4.1%
80화 2023년 2월 19일 4.4%
81화 2023년 2월 26일 4.0%
82화 2023년 3월 5일 4.0%
83화 2023년 3월 12일 4.0%
84화 2023년 3월 19일 4.2%
85화 2023년 3월 26일 5.0%
86화 2023년 4월 2일 3.6%
87화 2023년 4월 9일 3.7%
88화 2023년 4월 16일 4.8%
89화 2023년 4월 23일 4.5%
90화 2023년 4월 30일 4.5%
91화 2023년 5월 7일 4.3%
92화 2023년 5월 14일 4.5%
93화 2023년 5월 21일 4.8%
94화 2023년 5월 28일 4.7%
95화 2023년 6월 4일 3.7%
96화 2023년 6월 11일 4.0%
97화 2023년 6월 18일 3.6%
98화 2023년 6월 25일 4.4%
99화 2023년 7월 2일 4.0%
100화 2023년 7월 9일 3.9%
101화 2023년 7월 16일 4.4%
102화 2023년 7월 23일 4.0%
103화 2023년 7월 30일 4.1%
104화 2023년 8월 6일 4.2%
105화 2023년 8월 13일 3.7%
106화 2023년 8월 20일 4.2%
107화 2023년 8월 27일 4.7%
108화 2023년 9월 3일 4.9%

첫방송 시청률은 이전과 비슷하게 기록한 것은 물론, 동시간대 방송된 도쿄 올림픽 폐막식 시청률을 넘어섰다. JTBC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러나 5월 15일 이후 시청률이 더이상 6%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최저 시청률까지 연달아 찍으며 점점 감소세가 보이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마체농 같은 상황을 맞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점은 분명히 있다. 마체농은 그 당시 jtbc 상황을 감안하면 준수한 시청률이지만, 뭉찬은 jtbc 시청률 1위였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장기화 되면서 50개의 회차를 거쳐오다 보니 점점 감소된 것이다. 또한 1차 도장깨기를 실패하고, 2차를 준비하는 와중에 텀이 너무 길어지고, 국가대표 및 레전드 선수편으로 한 달여 가량 소모함에 따라 도장깨기라는 목표가 희미해진 영향도 있다.[13]

또 레전드들도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 시작은 유명한 현역 황희찬이었지만 다음은 게임에서나 나오는 굴리트, 그 다음은 뭉찬 거의 한수원 다음 최초 여자 pl, 4탄은 a 매치 평가전에서 2골 넣은 황의조, 그 다음은 벤져스에선 보기 힘든 20대 정우영, 하다하다 시청률이 안 나오니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과 12년만에 재회 박지성까지 나왔다. 예고편을 통해 60회에서도 감독 등판이 밝혀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시청률은 큰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4~5% 를 왔다갔다 하고있다. 또한 잠시 유명 인사를 들여 시청률을 단기간 올리는데 성공하였으나 65화에서 박태환의 부상과 여러 가지 해프닝이 겹쳐 도장깨기에 실패해서인지 약 7주 만에 다시 4%대로 내려왔다.

한편 67화 카타르 전지훈련 1편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첫 해외진출과 첫 국제경기, 그리고 66화에 공약이었던 삭발까지 예고돼서 시청률이 더 올라갈 수도 있다. 하지만...예고됐던 삭발은 이형택만이 삭발을 하기로 하여 이동국 등 여러 명이 삭발하기로 한 당초 계획보다 크게 축소되어 공약을 이행하지 못하였다.

67화에서는 첫 포트트릭과 첫 국제경기 첫 해외진출, 최다골 등 어쩌다벤져스 내에서 기록이 쏟아져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6%를 넘지 못했다. 카타르월드컵 카타르vs에콰도르의 경기가 있어서 시청률이 내려간 걸 수도 있다.

68화에서는 예능적인 요소가 많이 부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9%라는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확실히 카타르 윌드컵 경기들이 뭉찬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월드컵은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큰 대회다. 하지만 뭉찬은 매주 한다. 뭉찬은 월드컵에 비하면 동네 축구다. 아무리 뭉찬이 카타르를 가도 프로 축구팀이 아닌지라 인기를 덜 끌 수밖에 없다. 이 기간을 잘 넘어가야 시청률이 회복될 것 같다. 월드컵 때문에 안정적이었던 시청률이 확 내려갔다.

69화에서는 다행히 시청률이 5%대로 돌아왔다.
71화에서는 역전패를 당해서 그런지 시청률이 다시 4%대로 내려왔다.
72화에서는 이동국vs이영표 빅매치였어서 그런지 시청률이 5%로 돌아왔다.

2023년 첫 방송분 73화는 4%대로 시작을 알렸다.

76화 방송은 설 명절과 겹치면서 3.4%의 시청률로 최저 시청률을 갱신했다.

77화부터는 계속해서 4%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86화에서 시청률이 확떨어졌는데 오디션에 지나친 장기화로 피로해지는 팬들이 늘어나고 축구협회 간부인 이동국, 조원희가 이번 사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인 듯 하다.

88화에서는 시청률이 1% 가량 올랐다.
87화 공개 전 88화의 티저[14]가 공개 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많이 이끈 덕에 시청률 반등에 도움된 듯 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곧 시작하고, 서울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또다른 선발 오디션이 시작되었고, 같은 플롯이 오래도록 반복되다보니 지속적으로 시청률이 하락하였다. 또한 서울대회를 마지막으로 뭉쳐야 찬다 2가 108회를 끝으로 시즌을 마감한다고 방송에서 발표하였다.

결과적으로 8%대의 높은 시청률로 시작하여 3~4%대의 낮은 시청률로 끝마친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다. 특히나 전작인 뭉쳐야 찬다가 방영 후기 5~6%대의 시청률, 최고 10%대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그러나 누구도 예상치 못한 최악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7. 평가

7.1. 긍정적 평가

카바디, 클라이밍, 스키점프, 트라이애슬론 등 다양한 종목들의 레전드들이 참가하여 비인기 종목을 알리겠다는 취지는 상당히 호평받았다. 특히 종목명조차 생소했던 카바디 종목의 이장군 선수 같은경우 오디션 참가 영상의 조회수가 400만을 넘어갈 정도로 큰 관심을 받게 됐다. 이후에 열린 2차 오디션에서도 루지, 라크로스, 가라테, 세팍타크로, 사이클 같은 비인기 종목들이 다수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시즌 1보다 여러가지가 변했다. 가장 큰 변화는 11:11로 정식 축구경기를 한다는 점. 그래서 8:8보다 경기장도 커지고 다양한 전술시도가 가능해졌다. 또한 기량이 상당한 수준의 실력자들만 모아두면서 경기가 재밌어졌다는 의견도 나온다.[15]

규모도 엄청나게 커졌는데 11:11 축구를 위해 효창운동장을 대여해 사용하고 선수 개인 락커룸까지 지급되었다. 또한 전광판을 이용해 주요 장면 리플레이까지 나오고 있다. 다만 결정적인 장면에서 너무 리플레이를 많이 하는것 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나온다.

예능적 부분이 많이 줄고 훈련을 위주로 진행되는 등 전국제패를 목표로 한만큼 프로그램 분위기가 시즌 1보다 진지해졌다.

K7리그 참가팀들이 자주 나오는등 상대팀 수준도 높아진 상태이다. 특히 25화에서 미조축구클럽에 경우 K7리그 경남지역 준우승팀이었고 30화에 피닉스 FC는 K5 전북지역 2년연속 무패 우승팀이다.

7.2. 부정적 평가

부정적인 평가로는 이전의 어쩌다FC나 상암불낙스는 0에서 시작해서 대기만성의 성장을 이루는 것이 목표였으나, 어쩌다벤져스는 진지하게 즉시 전력감 위주로 선발하여 전국제패를 목표로 한 나머지 지나치게 승부에만 집착하여(특히 감독인 안정환이 소리치거나 인상을 찌푸린다) 체육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인지 댓글창 분위기도 바뀌었는데, 이전에는 선수들이 잘 못해도 열심히 하는 모습만 봐도 칭찬의 댓글이 많았으나, 지금은 선수 한명한명이 국가대표팀 마냥 쓴소리와 비판, 평판으로 도배된다. 예능적인 재미를 위한 장면도 재밌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등 혹평을 쏟아낸다. 이전과 달리 부진한 모습이 두드러지면 하차요구가 빗발치기까지 한다. 때문에 용병으로 나오는 선수들도 정식입단여부에 관계없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면 가차없이 혹평이 쏟아진다. 시간이 지나면서는 고정 멤버한테도 하차하라는 악플세례를 쏟는 등 걷잡을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16] [17]

도장깨기에 대해서도 섭외되는 팀이 과연 그 지역 최강팀이 맞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KFA 홈페이지에 등록된 동호인 팀 랭킹에서 그 지역에서 그리 높은 순위가 아니거나 K7팀을 섭외하다가 갑자기 K5 팀이 섭외가 되는등 팀 섭외 기준이 어떻게 된건지 의문이 많다.

게다가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출연진 관리는 여전히 되지 않고 있으며 선수가 빠질 경우 그 선수가 빠지는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를 않는다. 이 역시 부상선수임에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고 명확한 사유를 밝히는 최강야구와 비교되는 일인데 선수가 부상이나 개인 사정으로 빠지면 그다음부터 언급도 없이 사라진다. 그나마 시즌 1에서는 마지막에 그동안 출연한 모든 선수들이 나와서 시상식을 열어주어 마지막을 빛내주며 잘 마무리 되었으나 시즌 2는 그마저도 없어서 더 욕먹었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정체된 것을 넘어서 퇴화하는 선수들 실력과 감독의 괴상한 선수기용과 훈련방식의 문제, 계속해서 떨어지는 예능감, 앞뒤가 안맞는 기획등 문제가 계속 터지는 가운데 프로그램의 정체성과 방향이 실종되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예능도 축구도 둘다 잡지 못하는데다 비인기종목을 알리는 선수들의 취지도 퇴색한 문제점만 키우고 있다.

7.3. 3차 오디션/2군 제도

3차로 진행한 찾아가는 오디션 진행으로 엄청난 비판을 듣고 있다. 오디션의 촬영기간이 너무 추운것도 있어서 컨디션 관리 차원이기도 한데다 초기에는 비인기종목의 숨은 축구고수를 찾는 취지도 있었던 만큼 비인기종목 내에서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는데는 의견이 좋았다. 문제는 이 오디션 시작부터 성장형 방송이란 기존 컨셉을 완전히 버리고 선출에 대해서 지나치게 집착을 하고 각 종목당 1명이라는 불문율도 깨졌으며 기존 뭉찬2의 백미인 11:11 축구가 아닌 5:5 풋살로 진행하는데 재미가 반감되었으며 무엇보다 이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으로 프로그램 방향성이 실종되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거기에 애시당초 이 오디션 진행 이유가 현역 선수나 종사자들에 이탈에 대비한 것인데 찾아간 선수들 모두 현역이고 당연히 뽑힌 사람도 현역들인데 왜 한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이 때문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꿈을 위해 도전하는 도전자의 절실함을 이용하는 것 처럼 자신의 종목을 알리기 위한 꿈을 이용해먹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게 됐다.

비대해진 스쿼드와 정체 중인 어쩌다벤저스의 실력 때문인지, 3차 오디션 이후 안정환 감독이 상당히 단호하게 웃음기를 빼고 2군제를 도입하였다. 때문에 선수단 내에 긴장감이 가득하고, 3인의 2군 강등자가 발생했을 때의 각 선수들의 불편한 모습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예능에서 너무 진지하고 가혹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게다가 2군에 강등이 되면 감독이 부를 때 까지 팀에 참여하지 않고 개인 훈련을 해야 한다는 식으로 안정환 감독이 말을 했기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2군 제도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찬성][반대] 하지만 여기서도 부상자 등의 변수가 발생할수 있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를 의식한건지 16인 엔트리 제도는 유지하되 2군 제도는 폐지하여 일단 출연이 가능한 멤버들은 모두 출연하여 훈련에는 같이 참여하고, 멤버의 컨디션이나 기량을 점검한 후 경기 전에 선발 11명과 후보 5명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갑론을박도 잠잠해졌다.

7.4. 최강야구와의 비교

그렇다 보니 뭉찬2보다 조금 늦게 방영을 시작한 최강야구와 비교하면서 예능요소는 더더욱 평가가 떨어지고 있는데 최강야구는 경기 자체는 진지하게 할지라도 경기 외적으로는 진지함 싹 빼고 선수들끼리 재밌는 장면을 많이 연출하고 있다. 오죽하면 경기 안 할 때는 예능에 진지하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 애초에 축구와 야구가 종목의 특성상 분위기가 다를 수는 있을지라도 양쪽 모두 전문 방송인이라고는 중계진들밖에 없는 걸 감안하면 최강야구는 예능요소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20][21] 이렇듯 분위기가 과도하게 진지해진 바람에 초창기 축구 할 생각은 없어하며 웃고 떠들던 시절의 유쾌한 뭉찬을 기억하던 팬들은 이에 회의감을 느껴 유출되고 있는 추세다. 현 시점에서 예능요소를 바랄 수 있는 상황은 게스트로 나오는 은퇴 선수들의 감코진과 관련된 썰풀이 정도밖에 없다.

그러나 최강야구와 바할 바는 아닌게, 최강야구는 야구에서 내로라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가득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프로에서, 그것도 본인 분야에서 몇 십년을 뛴 레전드 선수들이다. 이제는 무조건 개인 및 팀 성적을 내야하는 프로 때와 다르게 정말 예능 혹은 야구의 부흥이라는 좋은 프로젝트에 가담한다는 마음으로 2군 및 아마추어를 상대하는 것이니 팀내 분위기가 다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승률 70%를 달성하지 못하면 폐지한다는 것도 있지만, 고등, 대학생들을 포함한 아마추어에게 진다는 엄청난 동기부여가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야구는 플레이시간과 대기 시간이 매우 긴 스포츠로, 특히나 공격상황에선 많은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덕아웃에서 맘 놓고 편하게 소통할 수가 있다. 특성도 한몫 하는 것. 그렇다고 마냥 즐겜을 하기엔 시즌 1의 기존 즐거운 조기축구의 멤버들을 다 내쳐버렸으니 시즌 2의 취지와도 맞지 않다.

7.5. 총평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참신하면서도 좋은 취지와 발전된 선수들의 기량을 바탕으로 경기가 재밌어지며 큰 호평을 받았으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여러 문제과 비판점들로 전형적인 용두사미로 끝났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마지막 서울대회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긴 했다.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방역 관련

  • 뭉쳐야 찬다 시즌 2 촬영 중에 김요한,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잠정 중단되었다.[22][23] 방송상의 코로나 19 안전 수칙이 안전한지에 대하여 네티즌들의 비판의 중심이 되었다. 이미 확진자가 발생했던 탓인지 오디션 기간동안은 인트로에 방역수칙을 지키며 촬영했다는 멘션을 내보내지 않았다.

8.2. 출연자 관련 논란

  • 오디션 참가자들 가운데 윤석민, 이대형에 대해서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다. 오디션 시작 전에는 비인기 종목을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해당 종목을 널리 알리고, 사실상 무명 선수들의 인지도도 같이 높이는데 어느정도 일조하겠다는 취지였는데, 상술한 두 선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야구 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취지에 맞지 않는 지원자들이며, 그렇다고 그런 취지도 뛰어넘을 만큼의 대단한 축구 실력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1차 오디션 때까지만 해도 갑론을박이 있었던 상황[24]이었다. 하지만, 2차 오디션 이후부터는 나름대로 진지한 자세로 오디션에 임했고, 생각외로 예능적 재미와 밀리지 않는 활약을 선보인 덕택에 비록 3차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에는 실패했지만 오히려 아쉽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어서 해당 논란[25][26]은 많이 수그러들게 되었다.
  • 2차, 3차 오디션을 위한 친선 경기를 통해 뭉쳐야 찬다 기존 선수들의 수준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기존 선수 때는 오디션을 통해 뽑은게 아니라 각자의 종목에서 레전드였던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성장한다는 의도로 살아 남았던 선수들이니 어느 정도 참작은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기존 선수로서 나름대로 인정을 받아 남아 있는 선수라는 의미를 부여하기엔 전반적인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판이 꽤나 많은 상황이다.

    특히나 3차 오디션 과정에서 뭉쳐야 찬다 기존 멤버 vs 오디션 참가 멤버로 진행되었던 매치에서 조직력에서 앞서는 기존 멤버들이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정 반대로 오디션 참가멤버 팀이 3:0으로 압도하면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논란이 커지게 되었다. 다만 어느 정도 변론하자면, 워낙 이번의 지원자들 가운데서는 이미 완성된 능력을 가진 선수들도 나타난데다가, 전반적인 평균 연령도 기존 멤버들보다 젊기 때문에 피지컬,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우세에 속하는 등 지원자들과 기존 멤버의 비교로 인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시청자들의 심리가 일부 작용한 논란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거기에, 만약 정말로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로만 팀을 꾸린다면 인지도가 심하게 떨어질 것이고, 더군다나 방송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만 데리고서는 재미를 보장할 수 없게 된다. 김용만과 정형돈만으론 예능을 채울 수 없다. 뭉찬 1의 인기 비결이 인지도가 매우 높은 레전드들이 출연했다는 것, 그리고 스포츠와 예능을 적절히 배합했다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1기 선수들을 다 뺐다간 시청률이 바닥을 칠 것이다. 순수하게 스포츠만을 고집했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시청률이 안 좋았는지는 지난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게다가 축구적으로 보면 경기 영향력이 떨어지는 윤동식과 김용만이 있어 사실상 8:6으로 경기를 했고 1기에서 잔류 선수들 중 골키퍼 김동현을 제외한 수비수를 봤던 선수는 이형택 뿐 나머지는 모두 공격수들이었다. 경기를 보면 수비수로 출전한 모태범, 박태환이 올라가서 복귀하지 않아 이형택 혼자 공격을 막아내는 장면이 많았다.[27] 이제 최종 멤버가 확정이 되고, 축구 자체도 팀 스포츠이니 만큼 팀원들간의 협동 플레이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뭉찬 시즌 1때의 조기 축구가 아닌, 11:11 정식 축구 룰로서 대회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기존 멤버들 또한 자만하지 말고 개인 기량을 시즌 1때보다 훨씬 혹독하게 갈고 닦지 않으면 안 된다는 숙제가 주어지게 되었다.
  • 기존 멤버중에서도 윤동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데, 축구의 기본 룰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고, 뭔가 대단한 활약을 보이는게 아닌 만큼 왜 멤버로 들어온거냐? 이해할 수 없다라는 반응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28] 이러한 기본 룰에 대한 부족한 이해도에서 나오는 모습들이 모두가 다같이 축알못에서 시작해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뭉찬 시즌 1의 컨셉으로 시즌2가 방송되었다면 예능용 장면으로 포장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시즌2는 방송시작전부터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시작된 방송이고 더욱이 오디션 참가자들은 기존멤버들 보다 뛰어난 기량과 비인종목을 알리고자 하는 간절함을 가지고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는데 오디션 없이 참여한 기존 멤버임에도 기본적인 축구의 룰조차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29] 다만 윤동식 선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반전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의견을 남겼기 때문에[30] 비판받는 상황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8.3. 김성주, 김용만의 편파 진행 논란

  • 2021년 10월 17일 11회에서 치러진 비치사커 경기에서 안정환 팀과 이동국 팀의 대결에서 심판을 본 중계진인 김성주김용만의 안정환 팀에 대한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큰 비판을 받고 있다.[31][32] 예능은 예능이라해도 스포츠가 주제기 때문에 중립적으로 판정해야 된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상황은 진 팀이 입수가 걸린 상황에 두 중계진은 안정환 팀과 이동국 팀중 누가 이길지를 예측하였고 둘 다 안정환을 써냈는데[33] 전반에서 이동국 팀이 5대3으로 이기자 이를 뒤집게 하기 위해 이동국 팀의 반칙은 모두 잡고[34], 안정환 팀의 반칙은 모두[35] 그냥 지나가버렸다. 당연히 이에 이동국팀은 극대노를 했지만 뻔뻔하게 반칙이 아니라며 넘어가버린다. 심지어 이동국팀이 동점을 만들었을때[36] 이동국팀이 기마전에서 이겨서 어드벤티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살하고 골든골 제도를 갑자기 도입해서 결국 이동국팀이 패배했다. 당연히 이를 심판한건 정식심판이나 제작진측이 아닌 중계진들이었다. 결국 어차피 상황은 답정너였던지라 이동국은 패배를 인정하며 안정환팀에서 빠트릴 사람을 지목하겠다 하며 안정환을 지목하려 하자 안정환이 모두 입수하겠다고 하며 정말로 모두가 입수하였다. 안정환의 단체 입수 결정으로 인해 리더인 안정환의 자질 미흡으로 인해 구설수만 더 했고, 불 난집에 기름 붓듯 시청자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애초에 친선전이었기에 굳이 정식심판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립적으로 활동할수 있는 제작진에게 심판을 맡겼거나 중계진에게 입수권을 걸지 않았다면 생기지 않았을 사항을 묵과한 제작진도 비판에서 자유로울순 없는 노릇이다. 이 일로 시청자게시판에 항의가 빗발쳐서 무려 70페이지 가까이 도배되었고[37] 김성주[38][39], 김용만[40],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묵살한채 이동국 코치를 놀리는데 주력한 안정환 감독[41]과 반칙을 저지르고 뻔뻔한 태도를 보인 몇몇 선수들에 대한 하차요구가 빗발치는 등 여론이 엄청나게 악화되었다. 시청자를 기만하고 승부조작이라는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최악의 행동을 통해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들을 모욕하면서 최악의 방송이 되었다.[42][43]
  • 마지막 전원 입수라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짜여진 대본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동국 팀이 승리하고 팀워크를 위해 전원 입수 한다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사실이라면 작가진의 역량을 의심해봐야 한다. 입수라는 소재는 그동안 예능에서 많이 다뤄져 왔지만, 룰을 마음대로 어겨가면서까지 억지로 다뤄진적은 한번도 없었다.[44]
  • 비판이 거세지자, 18일 현재 비치싸커 부분 네이버 공식영상은 모두 내려간 상태이다.또한 네이버 TALK도 막아놨다.나 혼자 산다와 똑같다.[45]
  • 방송내에서도 이동국과 팀원들은 상대의 반칙을 안 잡아주면 왜 반칙이 아니냐며, 자신들의 반칙을 잡으면 왜 우리만 잡냐고, 그럴때마다 안정환은 이겨내라며 조롱만 하고, 하다하다 경기 중간에 보이콧을 시도하기도 했고, 경기 종료후에는 촬영도 거부하며 벤치에 앉아만 있는 등 분노를 표출했다. 그나마 다시 안 볼사이도 아닌지라 프로정신(?)을 발휘하며 돌아와 녹화는 재개됐다.
  • 시청자들의 전체적인 반응은 비치사커 전까지는 이대훈도 돌아온데다 웃음면도 시즌1 못지 않게 최고의 에피소드였지만, 비치사커에서 보여진 모습때문에 그 최고의 에피소드를 망쳐버렸다거나, 그냥 최악의 에피소드라는 반응도 있고, 망한 에피소드지만 비치사커 이전까진 좋았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결국 출연진 끼리는 단합이 됐을듯한 단합대회였지만 정작 시청자들과의 단합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단합대회가 되고말았다.
  • 다음회인 10월 24일 회차에서 사과의 말 한마디 자막 한줄이라도 있을거라고 예상했던 시청자들은 그것도 없이 그냥 지나갔다고 분통을 터뜨리거나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시는 뭉찬을 다시는 안보겠다거나 jtbc 채널 자체를 보지 않겠다는 격한 반응을 보이는 일부 반응도 있다. 특히 김성주는 이 회차에서 멤버들에게 들은 불만을 말하면서 본인의 별명이 확성기라고 떠벌이며 반성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로 일관했다.
  • 일부 팬들이 쉴드로 시어머니짓으로 몰고 가고 있지만 시청자게시판에 하루만에 70페이지 넘게 작성 될 정도로 대부분 팬들이 분노하고 있기 때문에 큰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46]
  • 결국 이 사건의 여파가 있었는지 12회는 새 시즌 방영후 처음으로 시청률이 5%대로 추락하였다.[47]
  • 이 비판을 의식했는지 26회 풋볼 청백전에서는 승부조작을 못하게 정식 심판을 투입을 했고 김성주와 김용만은 승리팀을 예측하지 않았다. 그 결과 승부조작이나 그에 준하는 결과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시청자들의 반응도 호평이었다.[48]위 승부조작 사건을 반면교사를 삼게된 점은 호평할수 있을듯 하다.

8.4. 종합격투기 자막 표기 논란

  • 30화에서 수년째 해당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운동종목을 이종격투기로 자막을 오표기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문제는 김동현이 해당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MMA, 종합격투기라는 표현을 수없이 사용했으며 김동현 본인 자신도 스스로를 종합격투기 선수라고 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종격투기라는 자막을 사용한 것은 김동현이 평생해온 종합격투기라는 운동에 대한 제작진의 무지 혹은 리스펙하는 자세가 없어서 발생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다. 아니라면 출연자에 대한 사전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건데 이는 더 큰 문제이다. 또한 수많은 PD들이 편집과정에서 이런 잘못을 걸러내지 못한 것도 심각한 문제이다.
  • 31화에서 김동현의 운동종목을 격투기로 자막 표현하고 있다. 근래에 이르러 격투기라고 한다면 통상적으로 종합격투기(MMA)나 입식격투기[49]을 의미한다.

8.5. 예고편 박지성 소속팀 표시 오류

  • 46화 예고편에서 유명 해외파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대표 소속팀에 엠블럼을 보여주던중 박지성에 대표 소속팀 엠블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 엠블럼이 나오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 그래도 바로 문제를 인지 했는지 다음날 예고편을 다시 업로드 하면서 맨유 엠블럼으로 수정되었다.

8.6. 선수출신 제한 논란

  • 경기를 위해 초청된 상대팀에서 선수출신을 일부러 제한하고 그 상태에서 마치 팀의 풀전력과 붙는 것처럼 연출을 했다는 논란이 생기고 있다.
  • 어쩌다벤져스에 경우 제대로된 선출이 임남규 한명 뿐이라 사실 전원 선출로 하면 분명히 불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선출제한이 있는것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문제가 된것은 이런 제한에 대한 공지 없이 상대팀의 풀전력과 경기하듯 보여서 시청자들을 속였다는 문제이다. 일반인이 대다수인 팀에서 선출 하나만 나와도 ‘반칙이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전현직 선수들[50]의 모습을 보면 좀 어이 없을 정도.
  • 2023년 4월 2일 찾아가는 오디션 최종 방송분에서 안정환 감독이 유희범, 박종운, 유리안 등의 선출을 선발하지 않은 이유를 통해 이 부분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어쩌다벤저스에서 선출을 뽑게 되면, 상대방 팀에서도 그만큼의 선출을 내세울 수 있어 전력이 상쇄되는 면이 있기 때문에 해당 선수들을 선발하지 않았다는 안정환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어쩌다벤저스의 상대팀은 어쩌다벤저스에서 선출인 임남규를 출전시킬 때, 이와 상응해 1-2명의 선출만 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
  • 선출 제한까지 있다보니 상대 팀들이 이기기는 매우 어려운 환경으로, 현재 축구부 학생이나 프로 선수들 말고는 경기에서 점차 밀리다 연속 실점하며 패했다.

8.7. 신제주 축구회 관련 논란

2023년 5월 28일 전국 도장깨기 제주도 편 재도전 경기에서 맞붙은 상대팀 신제주 축구회[51]가 역대급 비매너 플레이로 도마에 올랐다.[52] 사실 이전 맞대결에서도 여러 비매너 플레이에 당시 심판의 편파판정까지 더해[53] 나름 문제 제기는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이슈가 되지는 않았으나[54], 재대결에서도 그 문제가 여전한 것을 넘어서 더 심해져서 제대로 논란이 폭발했다. 이쯤되면 어쩌다벤져스의 11번째 공식 경기 상대였던 안양 남부축구회가 오히려 양반 혹은 천사로 비춰질 상황이다.[55]

전반전은 0대1로 신제주 축구회가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전에 들어가기 전 감독으로부터 코너킥이나 프리킥, 스로인 등 시간을 끌수 있는 상황에서는 최대한 끌어 체력을 회복할 시간을 벌라는 지시를 내렸다. 시청자들은 체력은 핑계로 시간을 끌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 정도까지는 축구 등 스포츠에서 종종 벌어지는 일이라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게 정도가 심했다는 게 문제였다. 후반전이 시작하자 지시대로 자신들의 해당 사항에서는 여유있게 플레이하고, 심지어 어쩌다벤져스의 프리킥 상황에서도 여러 번 공 앞에 서서 킥을 하는 방향을 가로막고 자기들이 진영을 다 갖출 때까지 킥을 못하게 만드는 플레이가 계속되었고, 결국 빡친 안드레가 프리킥을 찰 방향에 딱 붙어있던 선수 다리에 프리킥을 냅다 차면서 항의하는 상황까지 발생하자 결국 그 선수는 경기 진행 방해 경고까지 받았다.

반칙도 너무 과도하게 많이 하여 경고를 받은 선수도 있었고[56] 한 선수는 류은규의 옷을 집어 당겨 찢어버리는 거친 플레이를 일삼는데다 헐리우드 액션까지 대놓고 하는 추태를 보였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태클이나 몸싸움때는 시시때때로 과도하게 넘어지면서 반칙을 얻어내고는 중동 못지 않은 침대축구를 시전하는 건 덤.[57] 급기야 이 경기가 관중을 받은 경기였던 만큼 관중석에서도 안방이냐는 비아냥을 하는 야유까지 나왔다.[58]

그렇게 0대1로 신제주 축구회가 이겨버리면서 방영분 관련 유튜브 영상 댓글창과 티빙 실시간 스트리밍 채팅창, 신제주 축구회의 인스타그램은 침대축구로 악명 높은 중동 축구를 들먹이거나 왜 리그 1위를 하는지 잘 알겠다는 비아냥의 악플로 도배되는 최악의 반응을 이루어냈고,[59] 제주도민들도 제주도 망신거리라며 신제주 축구회를 맹비난했다.[60] 급기야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돌리는 추태까지 선보이는 등 중동 축구 팀조차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의 졸렬한 행보를 보였다. 또한 구글 리뷰 역시 이 팀에 대한 리뷰는 없었는데 2023년 7월 12일 기준 13개의 모든 평가들이 1점을 주면서 평점 1점이 되고, 그에 따른 세부 리뷰까지도 모두 이 플레이를 비난하는 리뷰로 썼다.

제작진도 보통 방송에 내보내기 그런 장면들은 편집하고 내보내는데, 경기 전 신제주팀이 뭉찬 멤버들을 조롱하는 것까지 전부 편집 없이 내보냈다는 건 아예 작정을 하고 방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얼마나 더 악랄한 플레이를 하길래...

전국 도장깨기가 이길때까지 같은 팀과 계속 하겠다고 목표를 잡았기 때문에 또 다시 신제주 축구회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 신제주 축구회의 입장에서는 페어플레이로 정당하게 이기더라도 비매너팀이라는 꼬리표는 지우기 어려울듯 하다. 그 때문에 제주도 도장깨기는 취소하고 성공한셈 치거나 팀을 바꾸라는 여론까지 나왔을 정도로 악화되었다. 어떤 이는 신제주 축구회보다 신중동 축구회, 망신제주 축구회로 팀명을 바꾸라고 비꼬기까지 했다.

6월 3일 방영분 엔딩에서는 이 여론의 악화가 심해진 걸 의식했는지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위해 상대팀을 향한 과도한 비방과 욕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라는 멘션을 송출하며 회차를 종료했다.

이어서 6월 10일 방영분(96화)의 예고편에서는 다음 목표가 도장깨기에 이은 서울 대회라며 도장깨기가 끝났음을 선언했다.[61] 동시에 본방 한정으로 효창에서의 직관경기를 안내했는데 이 상대팀은 어쩌다벤져스가 꼭 다시 붙고 싶은 팀과의 리벤지 매치라고 공지하고 대결 상대가 어느 팀인지는 공지하지 않았는데 일각에서는 신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일 거라는 예상도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서울 조기 축구컵 대회를 끝으로 시리즈 종료를 선언하며 끝내 무산되었다. 워낙 신제주축구회가 비매너팀으로 소문난 지라 조기축구팀들 사이에서도 가장 기피해야 할 0순위 상대로 낙인이 찍혀버린 상태다. 그렇기에 뭉찬 제작진 입장에서는 신제주팀을 다시 불러서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신제주와의 리벤지 매치를 치르지 않고 서울 조기 축구컵 대회를 끝으로 시리즈 종료를 선언하게 되었다. 동년 10월에 시작한 뭉쳐야 찬다 3가 방영하는 동안에 신제주를 부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부르더라도 부르는 그 자체만으로 논란은 불보듯 뻔해보인다.

사족이지만 신제주 축구회는 시즌1 때도 상대편으로 출연한 바 있는데 이 당시 어쩌다FC는 결과는 물론 전력으로도 압살당했기 때문에 이 사항은 눈에 띄지 않았었다.

9. 여담

  • 8월 1일 방송은 '워밍업 특집'이라 하여 시즌 1의 경기를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 둘이서 감상하며 코멘터리하는 내용으로 편성되었다.
  • 기존 출연진에서 선발된 멤버는 전부 구단주의 선택이었다고 한다. 안정환이 감독으로서 요청했던건 이동국의 코치영입뿐 이었다고 1회차에서 밝혔다.
  • 뭉쳐야 찬다 시즌 1의 독보적인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이대훈2020 도쿄 올림픽 직후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시즌 2에 공식적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으며 네티즌들 역시 은퇴 소식에 뭉찬2에 합류했으면 한다는 반응들이 줄을 섰다. 이와 함께 뭉쳐야 찬다 제작진 또한 이대훈의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9월부터 이대훈이 촬영에 직접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방송분 기준으로는 11회에 합류하였다.
  • 1기의 멤버들은 선수 신분 출연진의 나이가 나이이다보니 기혼자 멤버들이 많은 편이었지만, 2기는 선수 신분 출연진이 어려진 만큼 미혼자 멤버들이 훨씬 많다.[62][63]
  • 생활체육대회에 해당 종목의 선수 출신이 뛸 수 없으므로 전직 축구인들은 선수 섭외 대상에서 제외된다.[64] 특별 코치나 해설위원으로만 출연할 수는 있고, 필드 플레이는 이벤트성 자체 경기에만 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황의조나 황희찬, 정우영 등 해외파 선수들이 게스트로 나왔을 당시는 이 선수들도 어쩌다벤져스의 선수(사실상 용병)로 출전했는데 이 경기는 비공식 경기로 역대 전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 어쩌다벤져스라는 이름은 구단주가 이미 정한 이름이라고 한다. 특히 1기의 어쩌다FC의 <어쩌다>를 뺄 수 없다는 의미도 담겼다고 한다.
  • 8:8로 진행했던 전 시즌과는 달리, 11:11의 정식 축구를 진행한다. 다만 체력을 고려해 시간은 기존처럼 전후반 20분씩 40분만 진행하다, 제4경기부터 50분으로 변경되었고 88화부터 다시 전후반 30분씩 60분으로 변경되었다. 연장전은 일반 공식전에서는 진행하지 않고, 대회에서는 승부차기로 직행, 도장깨기 경기에는 연장 전후반 10분씩 20분간 진행하고 승부가 안 난다면 5대5의 승부차기를 진행한다. 선수교체는 횟수 제한이 없어서 엔트리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이 출전할수 있다. 11:11로 진행하기 때문에, 창단 멤버만 가지고 하기에는 교체 선수가 부족해지는 문제가 있었으며 2차 오디션과 찾아가는 오디션으로 선수를 보강한 이후에는 인원이 많아져서 16인 엔트리 제도를 도입중이다. 도입 초기에는 팀내 경쟁으로 16명만 정확히 선정하는 승강제를 도입했고, 도장깨기 재도전 시리즈 부터는 일단 참석 가능한 모든 멤버들이 출연해서 프로팀과 비슷하게 선발 11명과 후보 5명을 경기 전에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후보 멤버는 파란색, 미출장 멤버는 빨간색 조끼를 입고 벤치에서 모두 대기한다.
  • 항상 본방송[65]을 하기 전에 지난주 회차를 재방송한다.
  • 포스터는 2번 리뉴얼 되었다. 초기의 포스터는 안정환 혼자 나왔으며, 오디션 종료 후에 1차 리뉴얼을 거치고, 김현우와 조원우가 합류한 방송분에서 2차 리뉴얼을 위해 기록전을 치렀다.
  • 스핀오프작으로 2022년 1월 11일부터 전설체전을 방영한다.티저 뭉찬의 11대11과는 달리 5대5인 풋살로 경기를 치르며 팀은 농구부, 야구[66], 격투[67] [68], 럭비[69], 라켓부[70] [71], 동계부[72] [73], 복근부[74] [75], 연예부[76]로 팀이 나뉜다. 어쩌다벤져스는 물론 뭉쳐야 스포츠 시리즈에 출연한 많은 선수들의 출연이 확실시 되었다. 우승은 동계부가 했다. 1화에서 안정환은 여기서 잘 하는 선수를 어쩌다벤져스로 합류시킬 수 있다고 하기에 이른바 트라이아웃 형식을 띄고 있다. 다만 이중에 새로 합류한 선수는 없었고 동계부의 이정수만이 2차 오디션을 지원했다가 탈락했다. 또한 격투부의 김상욱이 3차 오디션 파이터 편 에서 얼굴을 비추긴 했지만 여기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탈락했다.
  • 현재의 종목에 몸담기 전에 아마추어 축구 선수였던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도 비용 문제로 축구를 계속하지 못하고 다른 종목으로 전향한 선수들도 드물지 않다.[77] 이에 대해 안정환이 자기 때만해도 안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축구가 돈이 많이 드는 종목이 되었다는 발언을 했다. 당장 감독인 안정환부터가 가난해서 축구를 시작한 것을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다.[78] 이제는 예체능은 웬만한 집안 아니면 시키기 어려운 풍조를 반영한 것.[79]
  • 대다수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라 잘 알려진것은 아니지만 시즌 1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각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인지라 대다수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이고 반정도는 병역특례자들이다. 다만 비인기 종목 특성상 체육훈장 수상자는 시즌 1에 비해 굉장히 적다.
  • 유니폼 갯수가 지난시즌[80]보다 많다. 창단때 제작된 화이트 유니폼[81], 빨강 유니폼, 화이트&블루 유니폼, 노랑 유니폼, 동복 베이지 유니폼[82], 동복 네이비 유니폼[83], 동복 화이트 줄무늬 유니폼, 동복 블랙 유니폼까지 8개의 유니폼이 제작되었다.[84] 그런데, 서울대회 출전으로 새로운 유니폼[85]이 추가되었다. 총 10벌이다.[86] 뭉찬2에서 처음으로 1인 1라커가 제공되었다. 다만 시즌 내내 의류 제작사는 가려진 채 촬영되었다. 화장품/식음료 등 각종 광고가 난무하는 상황에도 옷과 광고판에 꿋꿋이 테이프를 붙이고 나온다(물론 모를 정도는 아닌데 광고판까지 낼 정도의 후원사를 가리는 건 무슨 의도인지).
  • 제작진에 게임 팬이 있는지 삽입되는 BGM으로 게임 관련 노래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Imagine Drangons의 Warrior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STAR WALKIN, Ticking away 등의 최근 대회 노래까지 삽입되는 중.


[1] 원래는 8월 1일부터 방송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선수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한주 미루어졌다. 8월 1일은 0회의 개념으로 워밍업 특집을 진행하였다.[2] 2021년 8월 8일 ~ 2023년 4월 2일[3] 2023년 4월 9일 ~ 6월 18일[4] 83회 한정이다.[5] 방송일 기준[6] 어쩌다FC의 역사를 그대로 이었기에 엄밀히 말하면 재창단이다.[7] JTBC 본사가 마포구 상암동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옥 이전때까지는 변함이 없을 듯 하다[8] 프로그램의 특성상 경기하는 팀 섭외 및 전지훈련장소 섭외 등 일반 스포츠팀의 단장 역할을 사실상 수행하기에 추가[수석코치] [10] 방송일 기준 2021년 10월 24일 ~ 2022년 2월 27일.[11] 방송일 기준 2021년 10월 24일 ~ 2022년 2월 27일[미상] 부주장을 안정했는지 공개를 안한건지 정보가 없다. 김동현이 출전을 안할때는 주로 김요한이 완장을 차고 경기를 하지만 거의 돌아가면서 완장을 찬다[13] 그래서인지 8월 10일 부터 9월 8일까지 고작 1달안에 충청도, 경기도, 경상도까지 3번에 도장깨기를 진행했다.[14] 2군 강등제가 포함되어 있다.[15] 15화에서 나온 서울시 축구협회 사람들로 구성된 SC 축구협회팀 평가로는 K6리그 정도의 수준이라고 말하기도했다.[16] 이런 댓글/의견들은 주로 그 정도와 과몰입이 상당히 지나치다. K리그는 물론이거니와 유럽의 보편적인 축구클럽 팬 문화보다도. 도리어 FC 코리아 문서에서 발생 원인 및 문제점으로 다루는 내용과 거의 흡사한 편이지만 어쩌다벤져스는 엄연히 아마추어 축구단인걸 감안하면 더더욱 심각하다.[17] 다만 전국제패라는 목표로 기존맴버 대부분을 바꾸고 오디션까지 진행한 이상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팬들이 만족할 만한 실력은 보여줘야 한다.[찬성] 초심을 잃은 선수 혹은 실력이 많이 모자란 선수를 계속 데리고 가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 시청자들이 2군 제도에 대해서 찬성을 넘어 환영 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반대] 너무 삭막한 분위기가 이어지다 보니 기존 시즌 1때 부터 즐겨보던 시청자들은 그때의 화목한 분위기가 거의 없어진 것에 불편함을 표시하거나 아예 떠나가는 시청자들도 있다.[20] 다만 최강야구 출연진들은 우리나라 최대 인기 스포츠에 걸맞게 이미 전설 내지는 유명세를 타면서 쌓은 말빨이 있고, 뭉찬2는 비인기종목 위주의 선수들인 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해 그만큼 예능 경험을 쌓기 어려웠을만한 선수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21] 물론 최강야구도 진지할 때는 뭉찬2보다 훨씬 진지하다는 평이 많다. 특히 정해진 경기수 내(30경기 내외)에서 7할 승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팀의 해체, 즉 프로그램의 폐지가 걸려있기 때문이다. 또한 10경기를 치른 후 7할 승률에 도달하지 못하면 여기는 아예 방출을 결정한다는 규정도 있기 때문이다. PD도 진심으로 임하다 보니 제작비의 초과 문제는 둘째 칠지언정 2023 시즌에는 원래 예정보다 많은 선수를 뽑았다. 그래서 그런지 경기를 졌다 하면 감독인 김성근부터가 굉장히 침울해져서 카메라를 제외하고 혼자 감독실에 앉아있는다. 그래서 분위기가 좋을 땐 유쾌하고, 안 좋을 땐 침울한 분위기가 오히려 좋은 평을 받는 이유가 된다.[22] 그 이후 이형택은 재확진 되었는데 뭉찬 촬영과는 관계가 없어서 혼자 해당 회차만 결석했다.[23] 또한 확진자의 명단이 나옴으로 인해 본의아니게 출연진 일부의 스포일러가 돼버렸다. 이 소식은 첫화가 방영되기 전에 나온 소식이었기 때문이다. 해당 명단은 기존 고정멤버 6인으로 합류한 멤버들이며 나머지 한명은 김동현이었다. 김동현은 이미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기 때문에 확진되지 않았다.[24] 윤석민, 이대형 둘 다 연예기획사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은퇴 후 스포테이너(스포츠선수 출신 예능인)로서의 정착을 노리고 이 오디션을 지원해서 자신의 예능감을 알리려고 한 거 아니냐라는 불순한 의도의 참가자라는 의견도 있었다.[25] 이는 대한민국 4대 종목인 농구선수 출신자인 김태술에게도 있었으나, 농구의 인기는 4대 종목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떨어진 추세기도 한지라 상술한 두 명에 비하면 크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오히려 2차, 3차 오디션에서 보여준 플레이가 굉장히 인상적이다라는 반응들이 나오면서, 이 논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김태술은 3차 오디션에서 떨어졌지만, 슈퍼패스를 이용해 추가 합격시키라는 의견이 대세가 되더니, 결국 최종 멤버로 극적인 합류에 성공하기까지 했다.[26] 이후 오디션 시즌 2에 출연한 4대 종목 중 하나인 전 배구선수 이선규는 애초에 1차에서 탈락해버린 탓인지 딱히 논란은 없었다.[27] 밑에 서술하지만 윤동식의 실력에 대한 논란도 겹치면서 김태술과 이대형을 왜 안 뽑았냐고 하는 의견도 생겼다. 소수는 윤석민도 찾을 정도. 특히 김태술은 지금 어쩌다FC에 부족한 수비 자원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말이 많았다. 게다가 전 시즌과 달리 11:11 정식 축구 룰로 하는 만큼 기존 멤버보다 멤버가 필요한 점도 있기도 했다. 또한 시즌1에서 이형택과 함께 수비 라인을 책임지던 여홍철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도 생겼다.[28] 대표적으로 오프 사이드룰에 대해서 알지 못해 계속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리는 모습이나, 오디션 참가자들과 하였던 경기에서 골키퍼 포지션에서 같은편 수비수의 백패스를 손으로 잡는 모습들[29] 스스로 축구를 잘 한다고 했음에도 오프사이드 룰을 모르는 모습을 통해서 조기축구회도 아니고, 오프사이드룰도 없는 말 그대로 진짜 동네축구 수준에서만 축구를 해본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소수지만 나왔다.[30] 정확히는 댓글을 통해서[31] 비슷한 사례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해설을 하고 있는 이수근은 FC 개벤져스 쪽으로 편파해설을 하다 하차하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큰 비판을 받은 적 있다.[32] 사실 앞선 각주의 사례보다 문제가 더 심각한 것이 이번엔 경기의 승패를 당사자들이 좌지우지 해버렸다.[33] 이것도 일각에서는 태도문제가 있었다고 봤는데 둘 다 이동국 팀에 윤동식이 있었다는게 그 이유다. 물론 윤동식이 이 시즌들어서는 구멍신세로 전락한건 사실이지만 대놓고 무시하는 점 때문에 여기서도 호불호가 갈렸다. 비록 윤동식이 구멍이라곤 해도 감코진도 훈련에서 낙오시킬 생각은 없고 끌어가주는 편이다.[34] 여기서도 과도한 판정문제가 있던게 윤동식이 이대훈의 옷을 잡아 당겨 넘어트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상황은 당연히 반칙이 맞지만, 이 반칙이 나온 상황은 다른 선수의 반칙으로 인한 프리킥을 준비중이던 상황에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일어났으니 페널티킥이라며 안정환이 항의했고 심판인 중계진은 이것을 페널티킥을 준 것이다. 실제 경기의 반칙이라면 윤동식은 경고를 받겠지만 페널티킥은 아니다. 더군다나 페널티킥마저도 차는 위치가 패널티 에어리어의 선(약 5미터)이 아닌 그보다 더 뒤의 10미터가 규정상 맞지만 노골적으로 골을 넣게 하기위해 5미터선에서 차게하고 결국 너무 가까웠다보니 손도 못쓸 시간에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그 직전에 골키퍼를 김준호에서 안드레진으로 바꾸는 상황이 있었는데 이 마저도 골키퍼를 바꾸게 해줄테니 5미터로 하라는 협상아닌 협상을 하는 추태를 보여 울며 겨자먹는 식으로 받아들인것이다. 그런데 골키퍼를 교체하는 이때도 유니폼(조끼)을 교체하는식으로 시간을 끈다며 재촉하는 등 추태는 줄줄이 소시지를 이었다.[35] 김동현의 페널티 에어리어 이탈 2회, 이형택의 핸드볼 파울이 가장 막판에 일어나 돋보였다. 심지어 이형택은 입수가 가까워져버리자 이를 인정했다.[36] 여담이지만 이 동점골은 참교육(?)에 가까웠던것이 안정환팀은 시간을 끌기위해 침대축구를 시전중이었고 중계진 재량으로 추가된 추가시간 1분에 키퍼인 김동현이 잡은 공이 김동현은 골킥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끌기위해 침대축구를 시전하는데 허민호가 잽싸게 달려와 골로 연결시켰다. 이 점은 심판중계진도 김동현을 비난한 수준의 본헤드 플레이였다.[37] 참고로 뭉찬2 게시판이 방송종료 후 111페이지가 작성되었는데, 하루만에 두배 가까이가 작성되었다(...).[38] 김성주의 경우 뭉찬 시즌1 때 트로트팀을 불러서 원멤버들을 들러리 취급하게 한 장본인이어서 뭉찬 팬들한테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39] 그렇지 않아도 김성주의 진행스타일은 무언가 한가지 약점을 잡으면 그걸 끝까지 물고 늘어져 프로그램 내내 소재로 써먹기도 해서 호불호는 있었다. 타 프로에서도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에도 셰프 샘 킴이 게스트 한고은의 팬이라고 했다가 새신부인 한고은과 그의 남편에 대해 질투심이 있는것 아니냐는 등 도발적인 멘션을 하면서, 요리대결에서는 한고은의 남편이 좋아할만한 아침식사 요리를 주제로 샘킴은 만두요리를 선사하고 패했는데, 그 이유가 남편이 만두를 안 좋아해서였다. 당연히 김성주는 이를 알고서 만두를 안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만두요리를 선사한거냐며 비난했는데 방송후에는 시청자들로 부터 불륜을 조장한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항목의 논란 다음 회차에도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에게 들은 불만의 말을 대놓고 방송에서 말하며 자신의 별명이 확성기라며 자신은 떠벌인다고 대놓고 말하기도 했다.[40] 도박전과가 있기 때문에 더 큰 비판을 받고 있다.[41] 경기 내내 (오심을) 이겨내 이겨내(?)를 외치더니 경기 후에 항의하는 이동국에게 또 이겨내 이겨내를 시전해서 분노한 이동국이 이형택의 핸드볼 파울 장면을 재연하며 안정환을 손으로 밀었다. 공인줄 알았어요[42] 이 경기 여파로 뭉찬에서 벌어진 모든 경기가 짜고 치는 주작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보여주는 대목[43] 참고로 이 방송은 뭉찬1의 절대적 에이스였던 이대훈의 복귀하는 회차로 기대를 모았던 방송이었기 때문에 실망감을 더욱 증폭시켰다.[44] 이전 뭉찬1에서도 출연자 자체 친선경기의 경우 안정환이 앞장서서 반칙을 하는 등 어느 정도 재미를 위해 용인한 점도 있었고, 심판의 경우도 적정선을 넘지는 않아 가벼운 웃음으로 넘어가긴 했다.[45] 나 혼자 산다도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 왕따 몰래카메라 연출 논란 비판이 거세지자 네이버 TALK을 막아놨다.[46] 그도 그럴게 논리는 없고 하나같이 예능이니까 재미로 봐야한다는 의견만 내세우고 있다.[47] 다만 오디션 이후로는 시청률은 거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지라 마냥 이 사건만으로 단정짓기도 애매하다.[48] 하지만 여기서는 심판이 이동국 팀에게 비교적 유리한 콜을 불어주는 경향은 있었고, 이동국도 오심에는 인정하지만 심판이 그렇게 불었다며 어쩔수 없다며 소소하게 복수(?)를 했다. 다만 이동국 팀은 또 졌다(...).[49] 킥복싱, 무에타이 등[50]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다수로, 십여 년 이상 심신을 갈고 닦은 사람들이다. 심지어 이들을 지도하는 사람들은 유명 축구 국가대표들(안정환/이동국/조원희).[51] 정식 명칭은 제주 신제주 FC지만 이하 편의상 방송에 쓰인 명칭인 '신제주 축구회'로 서술한다.[52] 실제로 신제주 팀은 통상적인 침대축구처럼 상대와 부딪히자마자 드러눕지는 않았지만, 템포를 질질 끄는 행위도 명백한 침대축구 행위에 해당된다.[53] 당시 심판은 대놓고 신제주축구회쪽의 거친 플레이에 대해서는 거의 불지 않으면서도, 어쩌다벤저스에게만 깐깐하게 불어대서 비난이 있긴 했다. 사실 재대결 방송때 비해서는 편집이 덜 노골적이었는데도 심판이 편파적이라는 인상은 시청자들이 충분히 받을 수도 있었다.[54] 당시 경기를 업로드 한 관련 유튜브 동영상 등을 보면 방영 직후 신제주 축구회가 거칠고 비매너 플레이를 한다는데 대한 비난 댓글들을 관찰할 수는 있다.[55] 여기도 신제주축구회 못지 않게 거친 플레이를 했지만, 김현우에게 거친 태클을 거는 모습이 비춰져서 비난 받았을 뿐이지, 오히려 앞서갔다고 일부러 템포를 질질 끄는 비매너를 일삼는 행위는 하지 않았다. 그래서 좀 플레이가 거칠다는 반응에서 끝났지 비난 수위가 신제주에 비하면 해프닝 수준으로 끝났다.[56] 이날 심판은 1차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편파적이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관대한 판정을 내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경고까지 받았다는 것은 이날 신제주의 플레이가 얼마나 거칠었는지를 보여준다.[57] 중동 선수들은 신제주 팀보다 훨씬 더 고강도급의 악랄하고 비열한 플레이를 자주 많이 한다. 그 대표적인 행동은 다음과 같다. 살짝만 스쳐도 그라운드에 나뒹굴며 얼굴을 부여잡기 + 의료진의 투입 요구하기 + 한참 동안 누워 있다가 OK 사인을 하고는 일어나기 여기에 더해서 5분 이내에 다시 쓰러지기, 선수 교체 요구 후에 일부러 다리를 질질 끌며 느리게 나가기, 교체 선수는 다리를 끌며 나가는 선수를 격려하며 천천히 입장하기 등의 이런 식의 행위를 밥 먹듯이 하며, 상대팀들의 분통을 터지게 만들었다. 특히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2차 지역예선과 최종 예선에서 중동 축구 팀과 상대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여기서도 중동 특유의 침대축구를 실제로 수차례 많이 경험한 바가 있다. 클린스만호도 예외 없이 2026 FIFA 월드컵 지역예선과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중동 축구 팀과 마주칠 확률이 높으며, 예상대로 클린스만호는 2023 아시안컵에서 E조에 편성, 3차전의 동남아 팀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1차전 바레인, 2차전 요르단 등 중동 팀과 상대하게 되었다. 실제로 클린스만호는 바레인에게 승리, 요르단과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 1승 2무로 16강에 진출한 이후 사우디를 상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후반 시작하자마자 압둘라 라디프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은 후에 사우디 특유의 집단 침대축구를 눈 앞에서 봐야 하는 고통을 맛봐야 했다. 다행히도 조규성의 극적인 동점골과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58] 보통 직관경기는 경기 중 관중의 반응을 내보낼때 득점시 기쁜 환호, 어쩌다벤져스의 찬스 무산의 탄식, 상대팀의 찬스 무산의 안도, 실점시 허무함의 정적 정도만 내보내는 편인데 이 야유는 아예 안방이냐는 자막까지 쓰며 내보냈을 정도다.[59] 여기에 아랍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아랍어'한국은 우리를 침대축구한다고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조롱하는 댓글도 종종 나온 경우도 있었다.[60] 어떤 이들은 신제주 축구회 유니폼인 빨간색이 중동 축구 유니폼 색깔과 비슷하다고 비아냥거리기까지 했다. 실제로 중동 축구 팀 중에서 카타르(빨간색 계열의 적갈색), 바레인, 레바논, 이란(원정 유니폼이 빨간색), 시리아, UAE(원정 유니폼이 빨간색), 요르단(원정 유니폼이 빨간색), 오만, 예멘 등이 모두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한다.[61] 원래 초기에 안정환이 말한 계획대로라면 도장깨기는 서울을 제외하고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이상 인근 광역시 포함) 각 도 대표 팀들과 원정경기로 맞붙어 경기를 치르는데 이길때까지 다시 대결을 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이 중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는 실패한 바 있어서 다시 경기를 치렀는데 전라도와 경상도는 재도전에서 성공했고, 제주도만 또 실패하여 원래 계획대로라면 제주도(신제주 축구회)와는 다시 맞붙어야 했다. 그리고 모든 지역을 성공하면 그때 서울 도장깨기를 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매우 유력하다. 서울 도장깨기는 구별 대표팀과의 대회로 치르게 됐다.[62] 감코진과 중계진은 전원 유부남이고, 선수 한정으로 기혼자임이 밝혀진 인물은 이형택, 김동현, 강칠구, 이대훈, 김준호, 김현우, 한건규 7명이다. 이 중 김현우는 합류 후에 결혼했다. 참고로 최고령 미혼자는 윤동식이었으나 잠정 하차한 이후로는 모태범이 되었다.[63] 최근 밝혀진 바로는 김태술, 이장군은 2023년 5월 결혼식 올렸고, 임남규, 이지환, 류은규도 10월쯤 결혼 한다고 한다.[64] 생활체육대회에는 프로 선수들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 출신도 출전이 제한된다.[65] 일요일 저녁 7시 40분[66] 김병현, 양준혁 출전[67] 격투부로 명명되어있지만 종합격투기뿐만 아닌 태권도유도 등 무도 종목 선수들도 있다.[68] 김동현, 윤동식, 이대훈 출전[69] 안드레진, 한건규 출전[70] 방영내 명칭은 라켓부인만큼 테니스배드민턴 선수가 주를 이루지만 엄연히 라켓은 아니지만 채를 사용하는 골프선수도 포함되어있다. 골프채는 클럽이라고 부른다.[71] 이형택, 이용대, 하태권 출전[72] 빙상 및 설상등 동계올림픽 종목 선수단.[73] 김준현, 강칠구, 모태범 출전[74] 이 팀은 특정 종목을 말하는게 아닌 스포츠계의 내로라하는 이른바 식스팩을 보유한 몸짱 선수들로 이루어졌다.[75] 박태환, 이장군 출전[76] 연예계에서 축구를 잘 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팀[77] 대표적으로 이장군, 임남규. 두 사람 모두 기울어진 집안 형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만두게 되었다고 밝혔다.[78] 안정환은 축구부에 들어가서야 오렌지나 바나나 등 당시에는 귀한 과일들도 처음 먹어봤을 정도였다고 한다.[79] 유소년 때부터 학부모가 경기장&연습에 따라다니지 않고서는 출장 기회가 적을 수 밖에 없고 출전을 못하면 실력이 늘거나 눈도장에 찍힐 리 없으니 해당 종목에서 못 버틴다. 이는 해외도 마찬가지.[80] 화이트, 핑크, 빨강색, 하늘색 유니폼이 있다. 4개. 골키퍼 유니폼은 노란색, 초록색이다.[81] 민트색 스타킹[82] 리버풀 21-22시즌 어웨이 유니폼과 흡사하게 생겼다. 사실상 화이트 유니폼[83] 노랑색 스타킹[84] 하얀 계열의 옷이 무려 4개이고, 네이비 유니폼은 단 2번 쓰이고 쓰이지 않고 있다.[85] 연분홍 색깔이다. 특이 사항은 이름이 마킹이 안 되어 있다. 후에 이름은 붙였다. 어웨이 유니폼은 하늘색이고 이름이 있다. 골키퍼 유니폼이 셀틱 유니폼과 비슷하다.[86] 골키퍼 유니폼은 민트색, 빨강색, 주황색, 노란색, 녹색, 파랑색, 회색, 셀틱 스타일 총 8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