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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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곰상 | ||||||||||||||||||||||||||||||||||||||||||||||||||||||||||||||||||||||||||||||||||||||||||||||||||||||||||||||||||||||||||||||||||||||||||||||||||||||||||||||||||||||||||||||||||||||||||||||||||||||||||||||||||||||||||||||||||||||||||||||||||||||||||||||||||||||||||||||||||||||||||||||||||||||||||||||||||||||||||||||||||||||||||||||||||||||||||||||||||||||||||||||||||||||||||||||||||||||||||||||||||||||||||||||||||||||||||||||||||||||||||||||||||||||||||||||||||||||||||||||||||||||||||||||||||||||||||||||||||||||||||||||||||||||
제10회 (1964년) | → | 제11회 (1961년) | → | 제12회 (1966년) | ||||||||||||||||||||||||||||||||||||||||||||||||||||||||||||||||||||||||||||||||||||||||||||||||||||||||||||||||||||||||||||||||||||||||||||||||||||||||||||||||||||||||||||||||||||||||||||||||||||||||||||||||||||||||||||||||||||||||||||||||||||||||||||||||||||||||||||||||||||||||||||||||||||||||||||||||||||||||||||||||||||||||||||||||||||||||||||||||||||||||||||||||||||||||||||||||||||||||||||||||||||||||||||||||||||||||||||||||||||||||||||||||||||||||||||||||||||||||||||||||||||||||||||||||||||||||||||||||||||||||||||||||||
엘 라시리요 데 토르메스 | → | 밤 | → | 사랑의 유형 | ||||||||||||||||||||||||||||||||||||||||||||||||||||||||||||||||||||||||||||||||||||||||||||||||||||||||||||||||||||||||||||||||||||||||||||||||||||||||||||||||||||||||||||||||||||||||||||||||||||||||||||||||||||||||||||||||||||||||||||||||||||||||||||||||||||||||||||||||||||||||||||||||||||||||||||||||||||||||||||||||||||||||||||||||||||||||||||||||||||||||||||||||||||||||||||||||||||||||||||||||||||||||||||||||||||||||||||||||||||||||||||||||||||||||||||||||||||||||||||||||||||||||||||||||||||||||||||||||||||||||||||||||||
역대 베니스 영화제 | ||||
황금사자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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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Michelangelo Antonioni Cavaliere di Gran Croce OMRI | |
출생 | 1912년 9월 29일 |
이탈리아 왕국 에밀리아로마냐 페라라 | |
사망 | 2007년 7월 30일 (향년 94세) |
이탈리아 라치오 로마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제작자 |
학력 | 볼로냐 대학교 |
배우자 | 레티시아 발보니(1942년 결혼~1954년 이혼) 엔리카 안토니오니(1986년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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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old and fastidious Italian film director in whose haunting movies men and women explored the uncertainties between time and space. ”
― 더 가디언[1]
― 더 가디언[1]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2. 상세
1912년 이탈리아 페라라 출생. 볼로냐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지역 신문과 영화 잡지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1940년 로마로 이동하여 치네치타 영화사의 촬영기술센터에서 영화 기술을 수련한다. 로베르토 로셀리니, 마르셀 카르네감독 등 쟁쟁한 감독의 조감독 경력을 거치고, 1950년 사랑의 연대기를 통해서 감독으로서 데뷔한다.그의 대표작은 《정사》.(원래 제목은 모험(L'avventura)인데, 수입하면서 일본에서의 제목으로 수정되었다.) 이치카와 곤 감독의 《열쇠》와 더불어 1960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3] 한국에서는 1966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욕망》으로 유명한데, 사실 이는 일본에서의 제목이 욕망이라서 이것이 한국으로 수입하는 과정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진 것이다. 원제는 Blow-Up, 욕망이랑 그다지 상관없다. (...)
장뤽 고다르 감독은 스스로 영화가 되는 감독이라며 장 비고 감독과 더불어 그의 이름을 거론했다. 잉마르 베리만, 마뇰 드 올리베이라 감독과 더불어 현대 영화 최후의 거장이라고도 불린다.
2007년 7월 30일, 로마의 자택에서 타계했다. 향년 96세. 이는 공교롭게도 그와 동시대의 스웨덴의 거장인 잉마르 베리만 감독이 타계한 지 불과 몇 시간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에서 모두 최고상을 거머쥔 감독이다. 이후에 로버트 알트만 감독 역시 3대 영화제에서 모두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수상년도 및 작품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의 앙리 조르주 클루조를 최초로 치기도 하는데 클루조는 공포의 보수로 베를린과 칸 최고상을 동시에 수상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으며 당시 베를린 영화제는 3회째를 맞이하는 신생 영화제라 권위가 크지 않았고 관객 투표 수상이라 허들이 매우 낮았다.
3. 필모그래피
- 어느 사랑의 연대기 Cronaca di un Amore (1950)
- 카멜리에가 없는 숙녀 La Signora Senza Camelie (1953)
- 패배자 I Vinti (1953)
- 여자 친구들 Le Amiche (1955)
- 외침 Il Grido (1957)
- 정사 L'Avventura (1960)
- 밤 La Notte (1961)
- 태양은 외로워 L'Eclisse (1962)
- 붉은 사막 Il Deserto Rosso (1964) 한국에선 1996년에 아트 영화붐을 타고, 개봉했다.
- 욕망 Blow-Up (1966)
- 자브리스키 포인트 Zabriskie Point (1970)
- 중국 Chung Kuo, Cina (1972)
- 여행자 Professione: Reporter (1975)
- 오베르왈드의 비밀 Il Mistero di Oberwald (1980)
- 여인의 정체 Identificazione di una Donna (1982)
- 구름 저편에 Al di là delle Nuvole (1995)[6]
4. 기타
젊은 시절
말년
잉마르 베리만은 페데리코 펠리니, 구로사와 아키라, 루이스 부뉴엘은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의 경지까지 도달했지만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는 따분함에 숨이 막혀 질식한 채 끝났다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