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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벨기에는 대중교통 이용 비율이 세계적으로 높은 국가이다. 이중 철도는 매우 중요한 대중교통으로 총 길이 3,607km로 벨기에 전역을 연결한다.2. 역사
1835년 5월 5일 브뤼셀-그로엔드레프&알렌간 철도의 개통은 유럽 최초의 현대적인 철도의 개통이었다. 피에르 시몽과 구스타브 데 라이데르가 철도의 실현 가능성을 일찍이 조사한 성과이다. 열차는 영국 스티븐슨 기관차를 들여와서 운행했다.1840년에는 벨기에의 주요 도시인 브뤼셀, 오스텐데, 브뤼헤, 겐트, 안트베르펜, 뢰번 사이 철도 노선들이 완공되었다. 나중에는 리에주, 몽스까지 확장되었다. 1843년에는 동-서 축의 철도 노선들과 남북 축의 철도 노선이 완공되었다.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벨기에 초기 철도 건설의 주체는 사설 철도 회사들이었다. 사설 철도 회사들의 건설은 벨기에의 산업화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1870년 사설철도들이 2,231 km 남짓의 철도를 소유한 반면 벨기에 정부는 863 km 남짓의 철도를 소유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유럽 전체의 철도의 국유화가 일어난 시기여서 2,231 km의 사설 철도는 벨기에 정부의 소유가 되었다. 그 결과 16배 이상의 철도 노선을 벨기에 정부가 가지게 되었다.
1926년 SNCB가 설립되어 나머지 철도회사 소유의 노선을 편입시키기 시작했다.
1935년 브뤼셀-안트베르프간 철도 노선이 3kV DC로 첫 전철화가 되기 시작하여 벨기에 전역의 노선에 전철화가 되었다.
2차대전시기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벨기에의 철도는 나치의 홀로코스트 정책에 사용되었다.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전후시기 철도를 대체할수 있는 교통수단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복구가 되자, 다른 대중교통과의 경쟁이 일어난 힘든 시기를 겪었다.
2010년대 초반 독일의 인터시티익스프레스가 아헨에서 브뤼셀까지 확장되었고, Rivage-Gouvy간 고속선과 Dinant-Athus간 고속선이 개통되어 프랑스와 벨기에, 네덜란드를 잇는 탈리스가 브뤼셀 남북을 관통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