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3:02:17

사무엘(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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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실존 인물
2.1. 정치인/공무원2.2. 문화 예술계2.3. 체육인2.4. 기타
3. 가상 인물

1. 개요

Samuel

'하느님이 들으신다.' 혹은 '하느님의 이름'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שְׁמוּאֵל(Shmu'el, 슈무엘)에서 온 남자 이름. 이 이름이 널리 쓰이기 시작한 것은 종교개혁 이후이다.

성경의 영향으로 사무엘이라는 표기가 널리 알려졌다.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영어 발음은 새뮤얼(ˈsæm.juː.əl/)이다. 독일어 발음은 '자무엘', 프랑스어 발음은 '사뮈엘', 스페인어포르투갈 본토어 발음은 '사무엘', 브라질 포르투갈어 발음은 '사무에우'이다.

이탈리아어로는 사무엘레(Samuele)라 표기한다.

여성형은 사만다(Samantha)다.

애칭(Sam), 새미(Sammy).

'스코필드'가 '석호필'이 되듯 한국식 음상으로 바꿔 이름짓는 일이 간혹 있는데, 주로 '삼열'이나 '삼우열'이 된다. 아니면 그냥 '사무엘'로 짓기도 한다. 이름의 유래가 그렇듯 '삼열', '삼우열', 또는 '사무엘' 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의 집안은 거의 대부분 기독교 집안이다. 대표적으로 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낸 이삼열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장삼열 교수, 연세대학교 이삼열 교수[1] 등이 있다. [2]

2. 실존 인물

2.1. 정치인/공무원

2.2. 문화 예술계

2.3. 체육인

2.4. 기타

3. 가상 인물

3.1. 드래곤 라자, 퓨처 워커의 등장인물

사무엘 드라이첵. 할슈타일 후작의 부하. 운차이의 평에 따르면 마상무예가 퍽 뛰어났다고.

그러나 머리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궤헤른이나 후작이나 행동거지를 보면서 한숨을 절로 내쉬게 만드는 인간이다. 그래도 충성심 하나는 대단해서, 다른 부하들이 다 몰락한 후작을 떠났을 때도 끝까지 남아 그에게 충성했다.


[1] 동명이인으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에 재직중인 이삼열 교수가 있다.[2] 이처럼 기독교 집안임을 알 수 있는 다른 한국 이름으로 '예찬', '영광', '주은', '하영' 등이 있다.[3] 잔혹한 최후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루마니아의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엘레나 차우셰스쿠가 100% 실탄 장전된 총알 세례를 당하는 총살형으로 최후를 맞이했는데, 새뮤얼 도는 죽기 직전까지 신체가 크게 훼손되는 끔찍한 고문을 당하며 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어갔다.[4] 작중에선 사토라는 가명으로 활동한다.[5] 사씨 가문 대종손이라는 소개를 보아 정황상 성이 '사'이고 이름이 '무엘'인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