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카즈마(박태준 유니버스)

<colbgcolor=#000><colcolor=#fff> 사토 카즈마 [ruby(佐, ruby=さ)][ruby(藤, ruby=とう)][ruby(和, ruby=かず)][ruby(磨, ruby=ま)][1] | Sato Kaz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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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명	횻토코[2] ひょっとこ / Huttoko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나이	19세 (만 18세)[3]
신장	약 210cm 추정[4]
소속	자위대 (이전) 일해회 2계열사 (간부) 강서·강남 연합 (이전)
직업	스모 선수 (세키와케 / 이전) 자위대원 (이전)
격투 스타일	스모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활동 시기	2세대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일해회 (2계열사) (372화~393화)

일해회(2계열사)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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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김기명| ]]	[[권지태| ]]	[[윤경헌| ]]	[[이건우| 파일:2계이.jpg ]]	[[라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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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회 2계열사 측 및 적대관계
2계열사	[[소마 미츠키| ]]	[[쿠로다 류헤이| ]]	[[마가미 켄타| ]]	[[사토 카즈마(박태준 유니버스)| ]]	[[한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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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박형석의 납치 (394화~398화)

3.3. 빅딜 잡기 (411화~429화)

빅딜 잡기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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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회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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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계열사	[[서성은| ]]	[[장진혁(박태준 유니버스)| ]]	[[이승한| ]]	[[강무배| ]]	[[이병찬(박태준 유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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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rowcolor=#FFF> 권지태와 겨루는 사토 카즈마

4.1. 전적

5. 인간관계

• 쿠로다 류헤이, 마가미 켄타 - 동료. 작중 묘사를 보아 나름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

• 이현도 - 이전 동료. 약한 주제에 강한 척 하는 것을 싫어하는 카즈마지만 어떻게 이현도가 잘 속였는지 트러블없이 지낸 듯 하다.

• 새로운 몸 박형석 - 이전 동료. 적대관계. 신입 동료 관계 당시 경계 및 의심 중이였다.[21] 다만 한국어를 듣자마자 쓰레기라고 까내리는 다루마에 비해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는 등 신중한 성격.[22]

• 유진, 방만덕 - 상관.

• 진호빈 - 적대관계. 사토 카즈마는 약한 주제에 까불고 다닌것을 아니꼬와 하지만 진호빈에게는 오랜만에 싸우는 강한 놈. 결국 진호빈에게 갈비뼈가 부러지고 다리가 꺾이는 중상을 입는다.

• 박세림 - 서커스 첫번째 게임인 개미털기의 심판으로 나왔을때 자신에게 접근한 건방진 소녀.

• 소마 미츠키 - 상관. 첫만남 때 자신에게 강한 척을 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지금까지 다행히 그녀를 따르는 듯하다.

• 권지태 - 빅딜 잡기에서 맞선 상대. 처음엔 권지태와 나름 합을 주고받으며 대등한 모습을 보이는듯 했으나, 이후 김기명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권지태가 본 실력을 드러내며 순식간에 얼굴이 구겨지는 등 초살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6. 어록

7. 기타

•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박희망, 홍두표, 대웅, 권지태 수준으로 크게 묘사된다.[23][24] 그리고 스모 관련 인물치고 몸이 약물을 맞은 것처럼 근육질이다. 보통 스모 선수들은 경기를 위해 살찌우는 것이 우선이므로 복근이 드러나지 않는다. 물론 스모계 에서 퇴출 당한 후 자위대 입대를 위해 몸 관리를 했다면 설명은 된다. [25]

• 횻토코가 매고 있는 흰색 샅바는 일본에서 마와시라고 불리는데, 저런 밧줄 형태의 마와시[26] [27]는 오직 요코즈나[28]만 맬 수 있다. 요코즈나가 아닌 계급인 스모 선수는 면 형태의 마와시를 맨다.[29] 하지만 횻토코는 요코즈나가 아닌 세키와케[30]로, 애초에 저런 마와시를 맬 수 없다.[31]

• 초반에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데다 2계열사 간부들 중에서 가장 늦게 얼굴이 공개되어서 독자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예상과 다르게 허무하게 퇴장해버렸다.[32]

• 덩치에 비해 어딘가 신중한 성격인 듯. 2계열사 음지에 처음 와서 어버버하는 박형석을 동료가 비웃자 아직 판단하긴 이르다고 했으며, 채원석과 대치할 때도 그를 벽으로 쳐박고는 정신을 잃은 것까지 직접 확인하고서야 등을 돌리는 모습도 나왔다.

• 384화에서 얼굴이 공개되었는데 꽤나 잘생겼다. 진호빈도 잘생긴걸 인정했다.

• 묘하게 황동훈이나 해병문학의 황근출의 선임 김평걸과 닮았다. 대한민국 해병대에 해당하는 육상자위대 수륙기동단 출신인지는 불명.

• 외모의 모티브는 일본의 프로레슬러 코바시 켄타로 추측된다. 또한 바키의 노미노스쿠네 역시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 떡대 + 마초형 미남인데 외지주에서 이례적인 곰상 미남이다.

• 강한 척하는 사람을 매우 싫어한다. 자신의 자위대 상관이[33] 강한 척을 하자 별다른 갈굼이 없었음에도 하극상을 일으키고 강간할 정도로 선한 인상과 달리 인성이 개판이라 사연이 있는 쿠로다 류헤이, 마가미 켄타와 달리 순수 악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스모 선수 시절 계급이 '세키와케'임에도 최고의 리키시[34]인 '요코즈나'만이 할 수 있는 마와시를 하고 있기에 사실상 사토 카즈마 역시 강한 척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황호나 진소월처럼 분량상 전체 스토리를 풀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향후 이들처럼 만신 박태준 채널에 더 과거 시점이 나올 수도 있을 듯[35] 물론 그래도 오만함에 빠져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약자로 치부하며 상관을 살해 및 강간한건 쉴드치기 어렵다...

• 비주얼이 스타일에 따라 유독 다르다. 386화에서 군인모를 썼을때 미남이 맞나 싶을 정도로 우락부락한 얼굴을 선보였다. 또한 도망자 신세 시점에서 테크웨어 스타일에 수염이 있는 장면에서는 마태수와 닮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상당히 잘생긴 외모와는 별개로 본작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통틀어서 봐도 손꼽히는 인간 말종들 중 하나다. 상관이 강한 척을 했다는 말도 안 되는 망상에 빠져 상관을 강간하고 탈영했다. 그리고 비록 범죄자들이긴 하지만 서커스에서 최소 수백 명 이상을 꺼리낌 없이 죽인 것을 감안하면 외모지상주의 사상 최악의 인물이라고 봐도 될 정도.[36]

• 이로 보아 정황상 스모계에서 똥군기에 염증을 느끼고[37] 거만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스모계에서 퇴출당한 이유는 정황상 본인이 약하다고 판단한 선배나 감독을 폭행한 이유로 퇴출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 자기보다 한참이나 약한데 강한 척하면 가차없이 구는 성격이면서 노멘, 시바이누, 다루마와 별 트러블 없이 지내온 걸로 보아[38] 동료들과는 같은 계급이어서 신경을 쓰지 않았거나, 동료들이 강한 척을 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켄타는 원래 강한 척과는 거리가 멀고 류헤이는 시비를 걸고 다니기는 하지만 한번 친해지면 의리가 있는 성격이기에 서로 크게 충돌할 일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진작 서열정리 당했거나[39]

• 탈영하던 중 총에 맞은 건지 장현처럼 등에 총상이 있다.

• 이력서에 의하면 나이가 만 18세임에도 대졸자이다. 조기졸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사람한테 성범죄를 저지르고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는 점에서 싸움독학의 주지수와 비슷하다.

• 초반에 보여줬던 포스가 무색하게 등장할 때마다 항상 심각한 부상을 입고 처참하게 패배한다. 진호빈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뒤 갈비뼈가 부서지고 다리까지 꺾인 기괴한 모습으로 리타이어 하였다. 이후 5계열사가 설립됐을 때 같은 2계열사 간부인 쿠로다 류헤이, 마가미 켄타는 재등장했는데[40] 혼자만 미등장하다가 빅딜 잡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서야 등장한데다 기껏해서 재등장 한 것이 무색하게도 거의 등장하자마자 권지태에게 얼굴이 뭉개진다.[41][42]

• 2계 간부 중에서 유일하게 본명이 드러난 뒤에도 암호명으로 더 불리는 캐릭터다.[43] 인성이나 서사가 제일 못 뽑힌 것도 있고 사토 카즈마가 이미 다른 창작물의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으로 쓰였던 것도 있는 듯.[44]

• 377화에 의하면 여자라고 해서 봐주는 성격은 아니라고 한다. 이전 서커스 참가자들 중에 여성이 있었더라면 그들도 많이 죽었을듯 하다.

• 캐릭터 디자인 측면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투력이나 캐릭터성에 대한 대우가 좋은 다른 두 2계열사 간부와는 달리 전투력 측정기 취급으로 대우가 매우 좋지 못하다.

• 그의 서사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자위대에 들어가기 전 그가 타락한 계기를 설명하거나 그를 정의에 미쳐 범죄자들이나 악인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캐릭터로 설정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평가가 많다.

• 서커스에서 첫 게임인 개미 털기의 진행자로 참가자들을 죽인다는 것을 보아 초반 모티브는 오징어 게임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진행자들을 사살한 영희 로봇인듯.

• 초인적인 묘사가 많이 나온 인물이다. 스트롱맨 급 피지컬을 지닌 헤드급 강자 마커스를 고작 싸대기 한방으로 즉사시키거나 등에 총상 자국이 여러개 있는 것으로 보아 총을 여러발 맞고도 생존했기 때문이다.

[1] 그런데 386화에 나오는 이력서를 자세히 보면 이름이 [ruby(一, ruby=かず)][ruby(馬, ruby=ま)]로 적혀있다.[2] 가면의 이름이 암호명이다. 일본어로 추남. 그런데 정작 가면 속 진짜 얼굴은 반대로 훈남이다.[3] 한신우와 달리 나이 언급이 없지만 자위대 출신이며 한국 나이로 아슬아슬하게 미성년자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만 18세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당년도 내에 만 19세가 되는 자를 성인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세는 나이로 19살일 것이다. 아슬아슬하다는 언급을 보았을 때 19살이지만 빠른년생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또한 자위대 최소 입대 연령이 만 18세임을 감안하면 현재 한국 나이로 19세(만 18세)임이 확실하다.[4] 180cm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진호빈이 턱에도 닿지 못했으며 권지태와 키가 비슷했다.[5] 물론 카즈마가 약한 인물은 결코 아니지만 어째 네임드로 만나는 상대가 벌크업한 이후 강함과 중학교 시절 과거 행적이 베일에 싸인 진호빈이였고 또 한 명은 빅딜 최고 전력인 권지태라 재대로 이기기는 커녕, 승리를 해보기도 전에 전투력 측정기가 되고있다. 현재 외지주 분위기 상 얼라이드의 결성을 보면 카즈마급의 전투력 정도로는 이길 기회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어 네임드 기준 0승이라는 치명적인 전적을 가질지도 모른다.[6] 마커스는 동양인을 싫어하여 맨주먹으로 여러 동양인을 죽였으므로 아시안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7] 책상이 흔들리는 묘사가 있고, 후에 컷에 알몸으로 도망치는 장면이 나온 것과 미츠키의 언급(그런 하극상인 줄 몰랐다)으로 미루어보아 강간이다.[8] 이장면에 오류가 있다. 미츠키가 미성년자가 아니라 안된다고 했는데 아슬 아슬하게 한국 나이로 미성년자라고 한다. 그렇다는건 한국나이로 19살인데 빠른년생이라고 해도 이를 일본나이로 하면 18세임으로 일본에서도 미성년자다. 아마 박태준 작가가 일본 성인 연령 기준을 18세로 착각해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9] 진호빈을 벽에 처박거나 발구르기로 진호빈의 얼굴을 밟아 뭉개는 등 초반엔 카즈마가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10] 쇄골을 잡아 두들겨 패고 갈비뼈를 잡아 부러뜨렸다.[11] 진호빈이 집으로 돌아가려 할 때 어두운 부분을 자세히보면 다리가 윗쪽으로 꺾여있는 카즈마가 보인다.[12] 다만 평소에 과묵함과는 달리 ...이라고 말풍선이 나온 걸 보면 켄타처럼 전투태세를 취하려고 했을 수도 있다.[13] 모자이크는 되어 있지만 굉장히 잔인하게 나온다. 압력으로 인해 이빨이 마구 빠지고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 마치 천태진에게 진호빈이 입은 피해와 비슷한데, 실제였다면 충분히 사망할 만한 피해이지만 박태준 유니버스 특성상 사망까지는 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14] 한신우는 이미 은퇴해서 빅딜로 보기 어렵다.[15] 2계열사 에피소드에선 장타와 그래플링을 섞어서 사용했지만 빅딜 잡기 에피소드에선 오직 장타만 사용한다.[16] 서커스에서 언급된 마커스의 전투력은 A등급이였으며, B등급대의 엑스트라를 간단하게 쓰러트렸음에도 육체가열을 하지 않은 이진성, 썬글라스를 쓴 진호빈의 전투력은 마커스의 전투력인 A등급을 넘지 못하였고 카츠자와 아키라 정도가 같은 A급으로 묶이긴 했다. 즉, 마커스는 아키라보다 아래라 쳐도 최소 크루 헤드급 중위권 이상의 강자인 것이 확실한데 그런 마커스를 횻토코는 일격에 넉다운도 모자라 즉사시킨 것. 다음화에서 쇼크사라고 하긴 했으나 최민식 처럼 그의 싸대기를 버티는 일이 흔치 않다 한 것을 보면 마커스 급의 범죄자를 싸대기 만으로 여럿 죽인 듯 하다.[17] 다만 이때의 권지태 역시 김기명의 계획을 알았기에 전력을 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하후성과 싸웠을 때도 권지태가 전력이었다는 보장이 없긴 하다.[18] 전력은 아니었으나 빅딜이 위기 상태였던 만큼 진심인 상태이긴 했다.[19] 경지에 도달하기 이전의 4대 크루 헤드급에 준하는 강함이며, 마가미 켄타, 천호희공 샤오룽, 재수련 이전 안현성이 여기에 해당한다.[2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1] 2계열사 간부들은 한냐와 시바이누를 제외하면 전부 박형석을 의심하고 있다.[22] 단, 드러난 둘의 과거사를 들여다보면 한국과 딱히 관련도 없고 적대심이 있을 이유도 없는 카즈마와는 달리 마가미 켄타는 가장 죽이고 싶어하는 증오의 대상이 한국인이다.[23] 377화 이후의 덩치를 보면 신장이 박세림보다 최소 두 배 이상은 크게 묘사되며 이들은 물론 이도규나 방만덕보다도 한참 커보인다. 최소 3미터는 넘을 것으로 추정될 정도였는데 384화에서 진호빈과 만난 모습을 보면 이 세 인물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박세림과 나온 장면은 위압감을 살리는 연출 정도였는 듯.[24] 사실 377화의 묘사는 박세림이 지나치게 작게 그려졌을 가능성이 높다. 마커스랑 비교했을 때 덩치가 비슷했기 때문. 또한 최민식 앞에 선 모습을 봐도 사토 카즈마가 최민식보다 덩치가 좀 더 큰 수준이었다.[25] 다만, 학생 스모선수들은, 살을 찌우는 것보다 몸의 근력을 키우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지방이 적은 근육질인 경우가 많다. 성인중에서도 치요노후지 미쓰구 같은 근육질인 사례가 있다.[26] [27] 사진의 인물은 몽골인 요코즈나인 하쿠호 쇼[28] '요코즈나'란 스모 계급에서 가장 높은 계급이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천하장사 정도. 그리고 요코즈나의 뜻이 가로 밧줄이다. 그래서 요코즈나가 매는 마와시는 밧줄 형태다.[29] [30] 요코즈나보다 두 단 더 낮은 계급[31] 다만 횻토코가 하극상으로 인해 스모계에서 퇴출된 점, 평소 오만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미루어보아 내가 진짜 요코즈나급 강자다라는 어필일 수도 있다.[32] 박형석 기준으로 얼굴을 못 본 간부는 횻토코뿐이다.[33] 그런데 이 자위대 상관은 스모계에서 하극상을 하고 왔다는 이력을 알고도 색안경을 끼지 않고 스모나 한 번 해보자며 잘 대해주었고, 대결에서 졌음에도 깨끗이 승복하고 카즈마의 강함을 칭찬했으며, 갈굼이나 괴롭힘도 하지 않았고 부하들에게 인망도 높은 인격자였다. 소위 말하는 강한 척이라는 행동은 한 적이 없는데도 카즈마는 그냥 자신의 힘에 취한 것이다.[34] 스모 선수를 일본에서는 '리키시'라고 부른다.[35] 요코즈나만이 찰 수 있는 마와시를 세키와케인 그가 차고 있다는 것만 봐도 그에 대한 스토리가 더 남아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정황상 스모 선수들의 똥군기에 염증을 느껴 요코즈나를 살해, 그가 마와시를 입을 자격이 없다 생각하여 빼앗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승부조작과 관련된 스토리였을 수도. 그에 대한 비하인드가 있었는데 풀지 못한거라면 여러모로 아쉽다.[36] 서커스 한판에만 대략 50명을 살해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한 판만 했던 것은 아니기에 최소 수백 명에서 수천 명일 수도 있다.[37] 어찌보면 당연할게 운동계라는게 일반적으로 똥군기가 굉장히 심하다. 스모도 예외가 아니다. 아니 오히려 스모가 더 심할수도 있는게 자국 스포츠는 다른곳보다 심하다.(예 : 한국 -> 태권도) 2017년에 터진 요코즈나인 하루마후지의 후배 폭행 사건#을 보면 알수있듯이 스모판은 하위 계급은 상위 계급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철저한 계급 사회이며, 당연하지만 똥군기, 가혹행위도 상상 이상으로 많이 일어난다.[38] 켄타가 2계열사에서 지낸 시절이 나쁘지 않았다면서 회상할 때 카즈마도 함께 있었던 것을 보아 문제를 일으키긴 커녕 오히려 나름 돈독하게 지내온 모양이다.[39] 마냥 우스갯소리도 아닌 것이 류헤이의 경우 잠시지만 그 종건하고도 겨뤘던 강자이며 켄타 역시 핫진성을 쓰러뜨리거나 부상 상태에서도 윤경헌을 제압하는 등 상당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40] 둘 다 그다지 큰 부상은 아니었다.[41] 치아가 몇 개 뽑힌데다가 한 쪽 안구도 얼굴 밖으로 절반 정도 노출될 정도로 심하게 튀어나온다.사진주의[42] 현재 본편에선 블러처리가 된 상태이다[43] 심지어 해당 문서도 횻토코는 바로 리다이렉트 되는 반면 사토 카즈마는 (박태준 유니버스)를 붙여야 한다.[44] 애초에 이름도 이름이지만 카즈마가 맡았던 게임이 가위바위보인걸 보면 여러모로 모티브로 삼은듯.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주인공인 카즈마 역시 타고난 행운이 행운의 여신 다음일정도로 강해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가위바위보에서 패배한적이 없다는 설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