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0:48:38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프로젝트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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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M의 로고
프로젝트 M 3.6 트레일러
1. 개요2. 설치법3. 개발 중단 이후
3.1. 프로젝트 +
4. 시스템5. 밸런스6. 버그7. 닌텐도의 반응8. 캐릭터9. 스테이지10. 기타

1. 개요

공식 홈페이지(폐쇄)
공식 유튜브
공식 페이스북
공식 레딧
공식 스매시 보드 포럼
공식 트위터
모든 공식 버전을 받을 수 있는 비공식 미러 사이트
프로젝트 + 공식 사이트

<현재 최신 버전>
북미판: 3.6
일본판: 3.0
레거시 XP: 2.11
레거시 TE: 2.5
프로젝트 +: 2.4.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프로젝트 M, 간단히 줄여서 프로젝트 M 혹은 PM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개조해서 만든 비공식 모드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그래픽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와 유사하게 수정한 모드이다. 그래서 제목이 '프로젝트 M'.[1] 북미에서는 꽤나 인기가 많아[2] APEX 2014 등의 큰 규모의 대회에서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가 있다.

2. 설치법

지역 코드가 해제된 리전 프리[3] Wii와 북미판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4] 디스크 혹은 iso(RSBE01), SD 카드가 요구된다. 지역 코드 해제 작업을 위한 선행 조건으로 홈브루 설치는 필수.

1.북미판 대난투 X의 디스크를 넣어둔 후,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Homebrew zip을다운로드 받는다.

2.SD 카드에 압축파일의 내용물을 전부 SD 카드의 첫 디렉토리에 넣는다.

3.이후 홈브루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M 런처를 실행한다.

4.Play를 선택하여 프로젝트 M을 즐긴다.

2.1. 돌핀 에뮬레이터 사용 시

돌핀 에뮬레이터와 북미판 대난투 X iso 파일[5]만으로도 프로젝트 M을 PC에서 실행 가능하다. 단 용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6]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고 컴퓨터 성능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지만 쾌적하게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은 숙지하자.

1. 위의 공식 미러 사이트에서 프로젝트 M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이때 반드시 'Hackless'라고 적힌 파일로 다운받아야 한다.[7]

2. BrawlBuilder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후 실행한다.

3. 'Brawl ISO(?)' 부분에 준비한 북미판 대난투 X의 iso 파일을 찾아서 넣는다.

4. 'Mod Folder' 부분에 다운받은 프로젝트 M 폴더(nohomebrew3.6-mf)의 'projectm' 폴더에 들어가서 'pf'라는 이름의 폴더를 찾아서 넣는다.

5. 'GCT File' 부분에 'nohomebrew3.6-mf' 폴더의 'codes' 폴더에 들어가서 'RSBE01.gct' 파일을 찾아서 넣는다.

6(선택). 다운로드를 빠르게 하거나 랙을 줄이고 싶은 경우 'Optional Extras' 부분의 'Remove Subspace Emissary'를 체크해준다.[8]

7. Build ISO를 클릭하여 프로젝트 M iso 파일을 만들어준 후 돌핀 에뮬레이터의 게임 폴더에 넣는다.

8. 돌핀 에뮬레이터에 뜨는 프로젝트 M 아이콘(Set me as default! 라고 적힌 대난투 X 아이콘)을 우클릭해서 'Set as default ISO'를 클릭해준다.

9. 게임을 실행하여 프로젝트 M을 즐긴다.

3. 개발 중단 이후

2015년 12월 1일, 버전 3.6 이후로 게임 개발을 중지한다는 공지가 공식 사이트에 올라왔다.

그 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레거시 TE & XP로 계승되었다.[9]

Wii U에서는 이 방법을 이용하면 해당 모드를 ISO로 구축해서 플레이 가능하다. 단 핵스치와 리전 프리는 필수. 레거시 TE와 XP는 구조가 상당히 복잡하기에 인젝트가 불가능해 Wii U에서는 플레이 불가능.

3.1. 프로젝트 +

레거시 TE를 기반으로 2018년 개발을 시작한, 공식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가 2020년 공개되었다. 발매 직후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내며 북미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현재 남아있는 프로젝트 M을 급속도로 대체해나가고 있다. PM 프로 플레이어들도 대부분 P+로 전향하는 추세. 2022년 현재까지도 DX와 마찬가지로 계속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DX의 프로들도 P+ 대회에 종종 참가하기도 한다.

현재 최신 버전은 v2.4.2로, v2.29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어서 일부 유저들은 프로젝트 M과 마찬가지로 외압에 의해 중단된 게 아닌가 걱정하기도 했지만 홈페이지가 계속 경신되고 있고 디스코드 서버 역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까지도 계속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증명하듯 2.3.1 베타 버전이 2022년 10월에 출시되고, 2023년 5월에는 2.4 버전과 2.4.1 버전이 연달아 업데이트 되며 개발 중단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4. 시스템

대난투 DX를 기반으로 게임 스피드가 다른 작품에 비해 느린 대난투 X의 페이스를 더 빠르게 만들고, DX가 좋은 평가를 받은 다른 핵심 요소들과 오리지널 요소들을 추가하여 제작한 비공식 모드이기 때문에 시스템 역시 DX와 비슷하게 변경되었다. 때문에 DX 시절 참전했다가 X에 오면서 자잘하게 수정된 캐릭터들은 DX 무브셋 중 일부를 다시 얻게 되었고 X에서 잘린 캐릭터들이나 처음 참전한 캐릭터들도 일부 리워크되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게임의 템포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캐릭터들의 공격속도, 이동속도, 낙하속도 등이 DX와 비슷하게 상당히 신속해졌고 웨이브 대시, L-캔슬 등 DX 기술들이 부활하는 동시에 넘어지기 등의 빠르고 공정한 게임에 방해되는 요소들이 전부 없어지고, 활공은 필살기를 통해서만 가능하도록 수정되었다. 물론 B-리버스나 풋스툴[10] 같은 공평한 시스템은 남아 있다. 또한 DX의 어려운 조작에 적응하기 힘든 일부 유저들을 위해서 자동 L-캔슬이나 인풋 어시스트 같은 편의기능도 추가되었다.

또한 프로젝트 M만의 독특한 신기술도 많이 존재하며, 스톡 별로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여 스톡을 잃을 때마다 캐릭터를 변경 가능한 올스타 버서스 모드, 스톡을 설정하여 체력이 다하면 스톡이 한개씩 줄어들도록 하거나 블래스트 존으로 떨어질시 반대쪽 화면으로 다시 나오도록 블래스트 존을 삭제하는게 가능토록 개선한 체력전,각 기술을 사용 도중에 빠르게 캔슬하고 바로 다른 기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콤보가 사용 가능한 아이템 '터보'(불 카레라이스 대신 추가) 등, 수많은 오리지널 컨텐츠 역시 존재한다.

CPU의 인공지능이 굉장히 좋아졌다. 하는 패턴이 너무 뻔하고 단순해서 상대하는 맛이 전혀 없는 DX의 인공지능과 다소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패턴이 눈에 보여 공략하기 쉬운 X의 인공지능과는 달리 본격적으로 여러 기술들을 사용하여 복귀 방해부터 잡아서 던진 후 콤보 연계, 낙법 추격을 통한 예측샷, 파워 실드 등등 왠만한 플레이어도 하기 힘든 테크닉을 척척 해내며, 심지어는 웨이브 대시/랜드와 렛지 대시, 렛지 스톨, 점프 캔슬 잡기, 대시 댄스 등 고급 테크닉도 능수능란하게 사용한다. 절벽을 잡은 후 복귀 방해를 하려는 CPU를 엿먹이려고 절벽을 놓고 점프 후 공중 공격으로 역습을 했는데 그걸 뒷방향 웨이브 대시로 가볍게 피하고 스매시를 지르는 걸 보고 있노라면... 거기에 복귀 능력도 향샹되고 낙법과 D.I.도 잘 할 줄 알기 때문에 생존력 또한 강화. 기존 DX, X의 그 멍청하기 짝이 없는 인공지능을 생각하다간 큰코다친다. [11]

버전 3.6부터 PC-Wii U 공용 게임큐브 컨트롤러 어댑터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었다.

5. 밸런스

대부분의 경우 DX에 있는 시스템을 일부 옮겨왔으며, 그 덕에 캐릭터들 대부분이 X의 있던 능력에서 DX로 회귀하여 능력치가 조정되었다. 더구나 일부 캐릭터는 마개조 수준으로 바꿔버렸는데 이는 곧 캐릭터 고유의 기술로 본가 대난투와는 다른 독창적인 특징을 가지도록 유도했다는 것이다. 또한 일부 캐릭터들의 원패턴 반복 방지 차원에서 일부 사기적인 기술은 칼같이 너프시키고, DX의 밸런스를 무너뜨린 원흉인 약캐들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나 선후딜, 강캐들의 불합리한 성능의 기술들과 시스템 상성을 전부 상/하향 평준화시킴으로써 캐릭터간 성능의 표준편차를 상당히 줄여놓았다. 그렇다보니 강캐와 약캐 사이의 간격을 크게 줄였다는 부분에서 프로젝트 M은 원본인 대난투 DX나 X보다 훨씬 더 나은 밸런스를 가지게 된다.

모든 격투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강캐는 강캐대로 강하고 약캐는 약캐대로 약하다는 점은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약캐라도 완전히 셀렉트 불가 수준까진 아니게 되었다. 또한 강캐들 대부분은 운영을 까다롭게 만들고, 약캐들의 경우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울 정도로 사용 난이도에 수정을 가했기 때문에 나름 수준있게 밸런스를 맞췄다고 할 수 있다.[12]

v.3.6 티어리스트를 보면 본가 시리즈들에서 약캐였던 뮤츠, 링크, 로이, Mr. 게임&워치, 동키콩, 가논돌프, 캡틴 팔콘, 젤다, 사무스, 마리오 등은 상향을 받고 어느 정도 먹고 살 만해진 반면 강캐였던 폭스, 팔코, 마르스, 푸린, 피치, 얼음 타기, 메타 나이트, 올리마, 스네이크 등은 크고 작은 햐향을 받아서 이전 만큼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아예 중캐~약캐로 추락하는 등 밸런스 조정이 먹혀들어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13]

6. 버그

태생적으로 팬메이드 모드라는 점 때문인지 버그가 꽤 많은데, 다행히 일반적인 플레이어 vs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버그는 없었던지라 별 문제 없이 대회 진행이 가능했다. 하지만 혼자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는 게임 진행이 멈춰버리는 현상이 많아서 불편을 겪는게 이만저만 아닌지라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그다지 와닿는 프로젝트는 아니었다. 그렇다 보니 일부 측면에서는 완성도가 미비하다는 점에서 좀 까였던 부분도 있었다.[14]

특히 포켓몬 트레이너가 캐릭터였다가 분리된 이후 기술이 추가되어서 아공에서 교체할 포켓몬이 안 바뀌는데도 트레이너가 옆에 있으면 "돌아와! 잘했어!" 대사를 내뱉는다.

이런 버그들은 업데이트를 계속하면서 3.6 버전 기준으로는 많이 줄어들었으며 프로젝트 +에 와서는 버그 체크에 더욱 신경을 쓴 것인지 눈에 확 띄는 버그는 거의 다 사라졌다.

7. 닌텐도의 반응

이 모드는 닌텐도에선 비허가라 불법 개조라는 것으로 낙인 찍히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닌텐도의 경우 자체 언급을 금지하는 것 외에는 추가적인 반응이 없었는데 정식 커뮤니티 Miiverse 채널에서는 PM 이라는 단어 조차도 금지되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닌텐도는 PM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었다.

유저들의 예상대로 닌텐도는 2014년 말에 PM이 Apex 2015의 라인업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발표를 냈다. 이후 발표대로 Apex 2015에서 PM은 공식 종목에서 내려오게 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결국 스매시브라더스 관련 대회의 최대 중계 채널인 VGBootCamp 채널은 PM과 관련된 일부 컨텐츠를 전부 제거하며 이와 관련된 스트리밍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후에 닌텐도의 외압으로 일어날 수 있는 법적인 문제가 적용될 것을 두려워하게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하지만 VGBootCamp 채널에서만 삭제했지 일부 유저들이 재업로드를 했기 때문에 영상 삭제 자체는 별 의미가 없게 되었다.

결국 제작진 측에서도 외압으로 인해 2015년에 프로젝트를 중단하는 것으로 밝혔다. 그렇게 PM은 닌텐도의 눈 밖에 난 비공인 모드로 완전히 낙인 찍혔고, 해외의 스매시 팬덤에서도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경우 이 프로젝트는 완전히 완성된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 이상으로 다른 개발진이 추진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공지사항(페이스북)

이후 2020년 프로젝트 +가 공개되자, 다소 주춤하던 기존의 PM 팬덤의 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그러나 닌텐도가 P+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

8. 캐릭터

포켓몬 트레이너를 제외한 대난투 X의 모든 캐릭터들과 대난투 DX에서 X로 넘어오며 잘려버린 캐릭터들 중 팬들의 복귀 요청이 많았던 뮤츠, 로이가 등장한다.(*) 포켓몬 트레이너의 포켓몬은 별개의 캐릭터로 분리되어, 각각 다른 아래 필살기, 비장의 무기를 가지게 되었다.

※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각각 쿠파, 와리오를 선택해둔 후 R을 홀드하며 스테이지 선택 화면으로 넘어갈 시 선택 가능. 대회에서의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이 외에도 개조하여 70개의 캐릭터나,[16] 100개의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도 존재한다.

캐릭터를 선택 후 R 또는 Z 트리거를 누른 상태로 스타트 버튼을 눌러 게임을 시작하면 히든 코스튬을 선택할 수 있다. 이 히든 코스튬은 각 캐릭터의 초기 모습이나 다른 게임에서 등장한 복장 등 해당 캐릭터의 팬이라면 즐길 수 있을 만 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다.

9. 스테이지

원작에 없는 스테이지를 추가하는 동시에 L, R, Z 버튼을 누르고 스테이지를 셀릭트함으로써 기본 스테이지와는 다른 어나더 스테이지들을 선택할 수 있다.[17] 즉, 원작 DX, X보다 훨씬 더 거대한 볼륨의 스테이지를 자랑한다.

10. 기타

프로젝트 M 스매시보드의 커스터마이징된 컨텐츠 게시판에 수많은 프로젝트 M 전용 개조 컨텐츠가 업로드되고 있다.

비공식 프로젝트 M 전용 캐릭터 무브셋이나, 선택할 수 있는 스테이지 수를 200가지 이상으로 늘려주는 스테이지 익스텐션 모드, 스테이지와 음악, 코스튬 등을 각자의 입맛대로 섞은 커스텀 빌드(모드팩)와 같은 흥미로운 요소가 많으니 영문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러보자.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가 무려 70, 혹은 100명씩이나 되는 모드도 존재한다. 단 모드별 캐릭터는 미세한 차이가 난다.

본래 APEX, EVO의 정식 종목이었으나, 닌텐도가 공식 스폰서로써 합류함으로써 정식 종목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닌텐도는 이 프로젝트의 제작과 배포에 대한 제재는 가하지 않고 있으나, Wii U의 미버스에서 PM 등의 약자나 Project M, Project Melee 등으로 언급을 할 경우 영구 밴을 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 점에 대해서는 주의하자.

어떤 한 네티즌이 4chan에 다음 업데이트 될 예정이었던 버전의 유출본을 유포하였다. 유출본에는 신 캐릭터로는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너클즈, 황금의 태양 시리즈의 로빈이 추가되어 있다. reddit에서는 기존 캐릭터에도 수정사항이 있기 때문에 현재 토너먼트 진행은 3.6을 사용하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 상황.[18]
[1]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는 영어로 Super Smash Bros. Melee며 프로젝트 M의 M은 Melee의 약자다.[2] 프로씬에서는 오히려 대난투 X보다 훨씬 더 인기가 많다.[3] 이유는 프로젝트 M이 북미판 파일을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즉, 북미판 Wii라면 굳이 지역 코드를 해제할 필요가 없다.[4] 즉, Super Smash Bros. Brawl(USA) 파일이 필요하다.[5] iso 파일을 인터넷에서 내려받는 행위는 불법이다. 반드시 제 값 주고 CD를 구입해서 파일을 추출하도록 하자.[6] X의 iso 파일만 해도 7GB가 넘는 데다가 다른 파일들까지 다 합치면 얼추 8GB에 육박한다.[7] 'Homebrew' 파일은 Wii 사용자를 위한 파일이다.[8] 아공의 사자를 삭제하는 옵션이다.[9] TE는 기존의 컨텐츠는 그대로 보존하고 버그 픽스 및 소소하게 새로운 요소만 넣은 모드. XP는 기존 요소를 일부 제거하면서 대규모 추가 컨텐츠와 추가 캐릭터를 넣은 모드.[10] 풋스툴의 경우는 일반적인 조작으로는 더이상 발동하지 않으며, 공중에서 도발 버튼(D 패드)을 누른 상태에서만 발동 가능하게 변경.[11] 물론 어디까지나 CPU이기 때문에 차징 기술을 아무것도 안하고 멍청히 모으고만 있거나, 공중에서 후딜이 큰 기술을 남발하여 알아서 빈틈을 만드는 등 헛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한 수준.[12] 하지만 DX의 시스템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캐릭터들도 있다. 그 대표가 피트. 안그래도 다른 캐릭터들한테 약간 밀렸는데 스피드가 빨라진 탓도 있지만 아예 일부 기술들을 너프를 시킨 탓에 완전히 추락해버렸다. 물론 시스템 변경으로 수혜를 입는 캐릭터가 있으면 당연히 피해를 보는 캐릭터도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감안해야 한다.[13] 물론 메타 나이트는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본가에서 강캐였던 디디콩, 시크 등은 여전히 강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한편 커비나 쿠파 등은 여기서도 뒤에서 1, 2등을 사이좋게 나눠먹고 있는 등(...) 크게 상, 하향을 받지 않은 캐릭터들도 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DX, X에 비해서 약캐로 강캐를 이기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밸런스가 괜찮다고 할 수 잇는 것. 실제로 유튜브에서 대회 영상을 찾아보면 메이저급 대회에도 쿠파나 링크, 마리오, 피카츄, 로이 등 중하위권의 캐릭터들이 다수 출전하여 나름의 성적을 거두는 것을 볼 수 있다.[14] 물론 애초에 PM은 라이트 유저를 생각하고 만든 게임이 아니며, 철저하게 DX 프로들과 헤비 유저들을 위한 모드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라이트 유저라면 PM이 어떤 건지 체험해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그냥 대난투 X를 하는 편이 속 편하다.[15] 마리오의 코스튬으로써 참전하나, 옆 스매시 공격의 전기 속성 및 캡슐이 건재하여 일반 마리오와는 이 두 기술의 속성이 달라 미세한 성능차이가 있어 별개의 캐릭터로써 분류한다.[16] 추가된 캐릭터는 윗쪽부터 순서대로 와루이지, 닌텐, 블랙 피트, 딕시콩, 피츄, 리틀 맥, 마을 주민, 영 링크, 갤럭틱 나이트, 로빈, 로이, , 리들리, 록맨, 소닉의 캐릭터 3명, 봄버맨, 클라우드, 지노이다.[17] 원작에 있던 일부 스테이지들의 경우 특정 스테이지의 어나더 스테이지로 편입되어 버린 경우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요시 스토리의 어나더 스테이지가 된 요시 아일랜드.[18] 사실 지금은 프로젝트 M 대회 자체가 전부 다 프로젝트 +로 넘어가는 추세라 별 의미는 없다. 또한 여담으로, 언급된 세 캐릭터 중 너클즈는 P+에 실제로 참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