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55000><tablebgcolor=#f55000> |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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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강영준 · 전병선 | |
| 스태프 | 이한영 · 제이미 · 김윤진 · 안경현 · 김동현 · 정용현 · 최형민 · 김경환 · 정경호 | |
| 아웃사이드 히터 | 4 김웅비 · 5 김건우 · 7 신장호 · 8 차지환 · 14 송희채 · 15 장빙롱 | |
| 아포짓 스파이커 | 12 박성진 · 20 신호진 · 99 루코니 | |
| 미들 블로커 | 11 박원빈 · 16 진상헌 · 17 박창성 · 19 진성태 · # 진욱재 | |
| 세터 | 1 정진혁 · 2 박태성 · 6 이민규 · 9 강정민 | |
| 리베로 | 3 정성현 · 10 부용찬 '''[[주장| C ]] · 25''' 이재서 | |
| 군 입대 | ''' 2024년 입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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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우 현대캐피탈 / 라이트 | 장광균 대한항공 / 레프트 | 박철우 현대캐피탈 / 라이트 | 장병철 삼성화재 / 라이트 | 주상용 현대캐피탈 / 레프트 | |
| <rowcolor=#045ba8,#57adfb> 2011 수원 | 2012 수원 | 2013 안산 | 2014 안산 | 2015 청주 | |
| 김학민 대한항공 / 레프트 | 김요한 LIG손해보험 / 레프트 | 송준호 현대캐피탈 / 레프트 | 신영수 대한항공 / 레프트 | 최홍석 우리카드 / 레프트 | |
| <rowcolor=#045ba8,#57adfb> 2016 청주 | 2017 천안 | 2018 제천 | 2019 순천 | 2020 제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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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45ba8,#57adfb> 2021 의정부 | 2022 순천 | 2023 구미 | 2024 통영 | 2025 | |
| 나경복 우리카드 / 레프트 | 임동혁 대한항공 / 아포짓 | 신호진 OK금융그룹 / 아포짓 | 허수봉 현대캐피탈 / 아포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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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진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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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8440a>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No. 20 | |
| 신호진 Shin Ho-jin | |
| 출생 | 2001년 2월 26일 ([age(2001-02-26)]세) |
| 대전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대전석교초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학사) |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아포짓 스파이커 |
| 신체 | 187cm / 86.5kg |
| 서전트 점프 | |
| 프로 입단 | 2022-23 V-리그 1라운드 1순위 (OK금융그룹) |
| 소속 구단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OK저축은행 읏맨 (2022~ ) |
| 군 복무 | 미필 |
| 응원가 | 지코 - 괴짜[1][2] |
| 가족 관계 | 부모님, 누나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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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산 OK저축은행 읏맨의 아포짓 스파이커.2022-2023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지명을 받았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인하대학교 입학후 신입생 시절부터 팀의 주전 공격수를 맡아 활약하였다. 왼손잡이 공격수로 팀의 주득점원으로 맹활약하면서 에이스를 맡았다. 당초 3학년을 마치고 얼리로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이였으나, 철회하고 졸업반때 드래프트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이 결과 4학년때 소속 팀의 3관왕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으면서 맹활약하였다.2.2.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안산 OK저축은행 읏맨 시절
2.2.1. 2022-23시즌
2022-23 V리그 1라운드 1순위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지명을 받았다.석진욱 감독이 즉시 전력으로 투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빠른 시일내에 데뷔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부터 팀의 준주전급 선수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역으로 기량이 퇴보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는 했는데, 석진욱 감독의 말로는 갑자기 힘들어하면서 밸런스가 완전히 망가졌다고 한다. 대학때보다도 못하는 수준까지 와서 휴식기간까지 줬다고 하니 여러모로 심리적인 압박감을 많이 느끼고있는듯 하다. #
석진욱 감독의 말에 의하면 5라운드부터는 다시 투입할 계획이 있다 하였고, 5라운드 첫경기 현대캐피탈 전에서 패배한 이후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인 KB손해보험전에서는 신호진을 다시 리시빙 라이트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레오가 아포짓 포지션에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기에 급하게 아포짓 자리에 신호진을 다시 기용할 셈인듯 하다.
시즌 후반기 복귀 이후 신인치고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차지환과 송명근이 부진한데다가 레오마저도 체력때문에 기복이 생겨서 팀은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있다.
5-6라운드를 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나 팀은 5위로 시즌을 끝마쳤다.
2.2.2. 2023-24시즌
팀은 레오와 재계약을 맺었으나 조재성의 이탈은 확정되었기 때문에 팀에 리시브가 되는 아포짓은 신호진이 유일해졌다. 만약 레오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용한다고 하면 신호진의 역할이 중요하다.그러나 새로 부임한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레오를 일단은 아포짓으로 기용할 계획이라 밝혔기에 신호진은 레오의 백업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규 시즌 개막 전 컵 대회에서 예선 첫 경기는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차출로 인해 결장했으나, 예선 2차전을 앞두고 팀에 합류하였고 2차전 경기 도중 부상당한 전병선을 대신하여 아포짓 자리에 투입되었다. 다소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내는 도중에도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각각 31득점과 34득점(개인 한 경기 최다)을 기록하는 캐리력을 보여주며 OK금융그룹의 창단 첫 컵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컵대회 MVP에도 선정되며 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라운드 우리카드전에서 선발로 출장, 13득점 공격성공률 47%, 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단순 직선/크로스 강타 일변도였던 저번 시즌에 비해 페인트, 연타 등 코트를 넓게 보고 점수를 내는 여유가 생긴 것이 주목할만한 부분.
그 이후 팀 성적이 안 좋자 다시 레오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돌리고 신호진을 아포짓으로 투입했는데,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대들보가 되어가고 있다.
시즌이 끝날때까지 붙박이 라이트로 출전했으며 372득점을 올렸으며 공격성공률도 50%을 넘겼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준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자신의 V-리그 한 경기 최다인 24득점에 성공률 70%를 기록하는 인생 경기로 레오와 함께 OK의 공격을 이끌며 팀에게 천금같은 1승을 안겼다.
3. 플레이 스타일
전체적으로 조재성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타점과 공격력을 살짝 줄이고 리시브와 수비 능력을 강화한 유형의 선수. 187cm로 아포짓 스파이커치곤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퀵오픈을 필두로 다양한 유형의 공격을 강력하게 구사할 수 있다. 특히 빠른 스윙과 탁월한 운동 능력이 강점.대학 배구 시절엔 손에 꼽히는 에이스였으며 드래프트 나오던 해엔 명실상부 대학 배구 최상위권의 선수였다. 최근 남자 배구 드래프트는 얼리 드래프트가 강세인데, 4학년 졸업반으로 나왔음에도 석진욱이 '배구 잘해서 뽑았다'는 말을 남기며 전체 1번으로 지명했을 정도. 대학 배구 리그 통합 뒤 유이한 신인왕-MVP 수상자이다.[3]
조재성의 제명 이후 OK금융그룹이 얻은 토종 왼손 아포짓이다. 다만 키가 큰 편이 아니라 완전한 오픈, 하이볼 상황에서의 강타의 성공율이 높지 않으며 자주 블로킹에 걸리는 편이다. 본인도 이를 인식하고 블로킹을 이용한 쳐내기나 플로터를 이용하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키에 비해 블락은 곧잘 잡아내는 편인데, 이는 상대적으로 블락이 낮은 편이라 상대 세터가 신호진 매치업 쪽으로 공을 자주 보내기 때문에 제대로 리딩 중이면 걸릴 때가 많은 것.
단점은 서브다. 들어만 가면 상대 리시브진을 뒤흔드나 범실율이 상당히 높다.[4] 이는 본인도 알고 있는 부분이며 조재성이 서브 하나로는 리그에서 손 꼽히는 선수였기에 더 대비되는 단점. 평소 팀 연습에서 서브를 연습할 땐 스파이크 서브만 연습한다고 한다. 다만, 인게임에선 오기노 마사지의 전술상 플로터 서브를 때리는데, 휘슬 바로 불자마자 때리는 까다로운 플로터다. 찬스볼 넘겨주는 것 같지만 의외로 이 플로터의 질이 좋은 편이다.
레오와의 공존을 위해 리시빙 아포짓으로 투입되는데, 국내 공격수, 그것도 아포짓으로 뛰면서도 리시브 효율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수비도 상당히 쏠쏠한 편.
요약하자면 대학 배구 시절 팀 전체 득점을 책임지는 압도적인 주포에서 프로 입성 후 리시브, 수비 등 가지고 있는 육각형이 넓어진 케이스.
4. 여담
- 빠른 2001년생으로 2000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 2022-23 시즌 이후 시행된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몽골의 바야르사이한과 재회했다.[5] 이윽고 2023-24 시즌 팀의 1라운더로 박태성(배구선수)이 선발되어 인하대학교 우승 라인업이 프로 팀에서 다시 만났다.
- 묘하게 랄로를 닮았다.
5. 관련 문서
[1] (즐겨 우린 괴짜) OK! OK! OK! 즐겨 OK 신호진! (2회 반복)[2] 대전 KGC인삼공사의 이소영과 같은 응원가를 사용한다.[3] 나머지 한 명은 팀 선배 차지환이다. 차지환은 무려 신입생 때 신인왕-MVP를 동시 수상한 규격 외 선수였다.[4] 심지어 2023-24시즌 이후에 치뤄졌던 2024 한국ㆍ이탈리아 슈퍼매치에서 팀 코보 올스타의 일원으로서 긴장을 한 탓에 그만 서브 범실을 해버렸다. 경기 이후 본인도 서브범실에 대해서 자기반성을 많이 했다고.[5] 신호진과 바야르사이한은 인하대학교 시절 원투펀치로 통했던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