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1:56:35

아자젤(하이스쿨 D×D)

아자☆젤에서 넘어옴
오컬트 연구부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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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교사
아자젤 로스바이세
부장 부부장
리아스 그레모리(1대) 히메지마 아케노(1대)
아시아 아르젠토(2대) 키바 유우토(2대)
그 외 부원들
2학년→ 3학년 효도 잇세이 시도 이리나 제노비아 쿠아르타1
1학년→ 2학년 토죠 코네코 <colbgcolor=#ffd700> 레이벨 피닉스 개스퍼 블러디
신 1학년2 벤니아 르페이 펜드래건 -
기타 멤버
오피스 발레리 체페슈 토스카
1. 3학년 진학 이후 학생회장 당선으로 오컬트 연구부를 나가 학생회로 자리를 옮겼다.
2. 22권 이후 고등부에 입학하여 멤버로 들어왔다. }}}}}}}}}

1. 프로필2. 변태력3. 하이스쿨 D×D에서의 행적
3.1. 외전에서의 행적
4. 타천의 구신 -SLASHDOG-에서의 행적5. 전투력6. 소유 신기<세이크리드 기어>7. 기타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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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왼쪽의 남성) 애니판(평상복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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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로브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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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1. 프로필

파일:아자젤4기.png
アザゼル / Azazel
나이 불명[1]
188cm
체중 82kg
종족 타천사
계급 총독 → 감독(12권 이후)
성우 코야마 리키야[2][3](日)/ 필 파슨스(Phil Parsons)(美)
OST 자네, 악마잖아?

"신이 없는 세계는 쇠퇴했다고 생각하나? 신이 없는 세계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나?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않다. 너도 나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잖아? ──신이 없다 해도, 세상은 돌아간다고."[4]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타천사 진영의 중추 조직인 "신의 아이를 지켜보는 자<그리고리>"총독, 즉 타천사 진영의 수장이다. 작중 설정으로 유대교의 타천사 아자젤과 동일인물.

항상 유카타를 평상복으로 입고 다니는 금색 브릿지를 한 흑발에 불량하고 악당같은 분위기를 지닌 20대의 외모로 보이는 외국풍의 상당한 미남이라고 묘사되는데[5] 정작 삽화에서는 잘생겼지만 아저씨 같은 느낌이다.[6] 타천사의 상징인 검은 날개는 6쌍으로 현재 작중 등장한 타천사 중 가장 많으며[7] 발리 루시퍼의 말에 의하면 아자젤의 날개는 다른 타천사들보다 훨씬 시커멓다고 한다. 이름 자체는 1권에서 레이나레에 의하여 언급되었지만 본격적으로 등장한 건 4권 극초반.

3대 세력의 정상 회담이 열리는 그레모리 가문의 영역에 들어와 효도 잇세이의 계약 상대로 위장하여 악마 영업을 수행하고 있는 잇세에게 접근하는 것으로 첫 등장하였다. 이후 타천사/천사/악마의 평화 협정, 통칭 쿠오우 협정 이후엔 쿠오우 학원의 쿠오우 학원의 교사 겸 오컬트 연구부의 고문이 되면서 아군화 및 레귤러 캐릭터가 되었다. 이후 주 역할은 풍부한 지식을 이용해서 그레모리 권속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소유자인 잇세와 키바, 개스퍼, 아시아를 굴려서 성장시키는 일. 아자젤은 그냥 말 뿐인 사과보단 풍부한 신기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지위 등을 이용해서 그들을 성장시켜주는 것이 아시아와 잇세가 레이나레에게 살해당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해서 이 일을 하고 있는듯 하다. 물론 유사시엔 본인이 직접 전투에 나서기도 한다.

연구자 기질의 소유자로 신기나 이것저것에 강한 흥미를 보이고 있으며 열렬한 세이크리드 기어 덕후[8]로 신기에 대해서는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인공 신기나 신기의 보조장치도 제작하고 있으며 신기의 연구를 위하여 유능한 신기 소유자들을 모으고 있다. 그에 모자라는 자금은 보충하기 위해 신기에서 파생된 기술을 응용한 일상용품으로 만들어서 가정주부들에게 팔고 있음이 12.5권에서 드러났다[9]

말재주 역시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가 어려워하는 것을 굉장히 알기 쉽게 재인식하게 만드는 말을 해주면서 이해시키는 등 교사나 강사로서의 자질도 역시 뛰어나다. 특전에서는 주부들을 상대로 그 말빨을 발휘해 장사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쥬카 벨제부브의 말에 의하면 아자젤은 연구자 타입 중에서도 기존의 기술이나 발견된 지식을 조합하여 새로운 운용, 개발을 하는 타입이라고 하며 이 때문에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그 중에서도 특히 현 적룡제 잇세에게 전투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하고 있다.

매우 가볍고 장난기가 넘치는 분위기에 그리고리를 통해 신기 소유자를 모으는 등 3세력의 수장들 중 가장 신용을 못사고 있다. 협상 중 아자젤이 맨 처음 평화 얘기를 꺼내자 다들 놀라는 눈치에 "나를 그렇게 못 믿겠냐?"라는 질문에 미카엘서젝스 루시퍼, 세라포르 레비아탄은 물론 못 믿는다고 즉답할 정도.

악마나 천사와도 분명 적대적이어야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부하들과는 따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는데다 착상으로 위험한 실험을 실시하는 등 도저히 한 조직의 총독으로 보이지 않지만 높은 카리스마로 부하들을 휘어잡아서 세력내의 지지도가 엄청나다. 협상이 끝난 뒤 "난 평화를 고른다. 타천사는 앞으로 일절 천사와 악마와 싸우지 않는다. 불만인 녀석은 떠나도 좋다. 따라오고 싶은 녀석들만 따라와라!"라고 해도 타천사의 군세 전원은 "저희의 목숨, 멸망하는 그날까지 아자젤 총독님을 위해 바치겠습니다!"라고 선언했으며 이후 오컬트 연구부의 고문 교사로 눌러앉자 높은 자리에 위치한 타천사를 포함한 여러 타천사들이 비서라든가 신변경호로 써달라면서 찾아올 정도.

서젝스와 세라포르와 함께 젖룡제<찌찌 드래곤>의 노래를 만들기도 했으며[10] 특히 서젝스와는 공사를 불문하고 자주 이야기할 정도로 친하다.

타천사의 수장이지만 의외로 다른 진영과의 인맥이 상당히 넓은 편인데, 메피스토와는 악마와 대립하던 오래전부터 몰래 교류하던 사이였고 오딘, 제우스, 포세이돈 같은 평화파 신들과도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중이다. 붙임성도 좋은지 얼마전까지 적대 관계였던 서젝스와도 금세 절친한 사이가 될 정도. 물론 제석천이나 하데스같이 자신의 성향과 정 반대인 존재들과는 사이가 매우 나쁘다. 그리고 3대 세력이 평화협정을 맺은 이후에도 여전히 미카엘과는 티격태격 하는 사이.

싸움이 없는 일상에서는 자신이 개발한 이상한 발명품을 선보여 운용하면서 주로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을 말려들게 하여 온갖 민폐와 소동만 일으키는 민폐 캐릭터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잇세에게 "뜻밖에도 성격도 뜨겁고, 곤란해 보이는 사람을 내버려 두지 못하는 남을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잇세가 가장 인정하고 있는 인물 중 한명이기도 하면서[11] 넘쳐나는 재능 때문에 친부모에게 괴물 취급 받으면서 버림받은 발리를 거두고 그의 양부가 되어 보살피는 것과 동시에 단련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런 참견 좋아하는 성격이 타세력의 수장들이 아자젤을 견제했던 이유기도 한데 타천사의 수장이란 작자가 이렇게 사람 좋은 일을 하고 다니는 것 때문에 무언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도 받는다고. 이후 잇세의 스승까지 되면서 현 이천룡의 스승이자 은인이 된다.

히메지마 아케노와 그의 아버지인 바라키엘 사이의 관계도 잘 알고 있지만 남의 가정사에는 함부로 나서기도 그렇기도 해서 지켜만 보고있는 상태. 가끔 바라키엘에게 아케노의 안부를 가르쳐주고 있는 듯하다. 둘의 불화의 책임이 아자젤 본인에게도 어느정도 있는 터라[12] 그는 아케노에게 상당한 죄책감 및 책임감[13]을 느끼고 있었지만 잇세에 의하여 그 불화가 해결되면서 그도 거기에서 해방되게 된다.

캐릭터의 특성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사부, 민폐, 변태 호색한(...).

2. 변태력

상당한 호색한으로 애초에 타천의 이유가 "여자의 가슴을 주무른 것"[14] 때문인데 과거에 몇 백번이나 하렘을 만들어 봤다고 하며 덕분에 잇세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잇세에게 젖꼭지는 누르면 선다는 걸 가르쳐준 장본인이며 지금도 타천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잇세 이상의 가슴마인이다. 덕분에 거의 모든 그레모리 권속 여성 멤버들에겐 잇세를 에로하게 만드는 사람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경계받는 눈초리. 젊었을 적에 이렇게 하렘을 만들면서 질퍽하게 놀았어도 지금은 솀하자 등의 동기 타천사들이 부인 생겨서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걸 부러워하고 있다. 본인은 "취미 생활로 살아가는 프리한 남자"라고 우기는 중. 하렘 마스터의 최후

3. 하이스쿨 D×D에서의 행적

밤마다 잇세를 지정해서 계약을 하는 남자가 있다면서 등장. 정작 부르고 나선 빵을 사와라본격 주인공 빵셔틀 취급, 낚시하러 가자, 같이 게임 한판?[15]등의 시덥잖은 요구만 하고 정작 대가로는 비싼 그림[16]을 시작으로 보석, 금괴 등을 주는 등 수상쩍은 면모를 보였다.왜 퍼주는 거지? 이후 마지막에 잇세를 적룡제라고 부르면서 자신의 정체를 커밍아웃.[17] 이후 발리 루시퍼와 함께 쿠오우 학원에서 열리는 3대 세력 정상회담에 참여하여 서젝스 루시퍼세라포르 레비아탄, 미카엘과 회담을 하고 이어서 평화협정을 맺는 도중 회담장인 쿠오우 학원이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구마왕파의 카테레아 레비아탄이 이끄는 마법사 집단의 습격을 받고, 카테레아가 혼자서 각 세력의 우두머리들이 있는 신교사로 난입하며 목적을 주절대자 그녀를 비웃고 모욕하면서 도발, 격노하게 만든 후 직접 나서게 된다.

처음에는 카테레아와 호각 이상으로 맞섰지만 그녀가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의 뱀을 흡수하여 스펙을 뻥튀기시키자 모든 공격이 아무렇지도 않게 무력화 당하면서 점점 그녀에게 밀리기 시작하였고 이때 카테레아의 제안을 맘에 들어 하여 재앙의 단에 협력하기로 결심한 발리 루시퍼에게 배신당하여[18] 그의 기습 공격에 데미지를 입는 것과 동시에 방금 막 개스퍼를 구출하는데 성공한 잇세와 리아스가 있는 구교사로 쪽으로 날아가 떨어지게 된다.

결국 자신의 인공 신기인 타천룡의 섬광창<다운 폴 드래곤 스피어>을 꺼내어 유사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인 타천룡의 갑옷<다운 폴 드래곤 어나더 아머>로 변하여 오피스의 뱀을 흡수한 상태의 카테레아를 공격 단방에 그녀에게 치명상을 입혀 간단히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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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린 카테레아가 최후의 수단으로 자폭용 술식으로 팔을 촉수로 변화시켜 왼쪽 팔을 붙잡아 동귀어진을 시도하려고 하자 촉수를 자르려고 했지만, 자르면 바로 술식이 작동되게 만든 터라 하는 수 없이 왼팔을 잘라냄으로서 탈출, 빛의 투창으로 즉사시킨다.[19] 이때 자른 왼팔은 이후 자신이 세이크리드 기어 연구의 덤으로 직접 만든 광력식 레이저 빔과 소형 미사일이 탑재된 의수로 대체.[20]

5권의 여름방학편에서 그레모리 권속 멤버가 신예 악마들의 회합 때문에 명계로 가려고 할때 그들을 단련시키기 위하여 그들과 동행하였고 앞으로 20일 후에 데뷔 전의 명문가의 젊은 후계자들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에서 리아스 그레모리시토리 소우나와 대결하는 것이 결정되자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에게 각각 수련에 대한 조언을 하였으며 잇세에게 완전한 금수에 다다르는데에 도움이 되는 단서를 준다.

7권에서 오딘이 타 신화 계통에 접촉하여 그들과의 협조노선을 취하는 방식을 못마땅하게 여겨 비난하고 있는 로키하극상을 일으켜 오딘 자신을 방해하기 전에 우선은 일본의 신들과의 회의에서 몇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화평을 취할 목적으로 자신의 시중인 로스바이세와 아자젤의 명령으로 오딘의 호위를 맏게된 바라키엘과 함께 일본을 방문한 후 효도 가를 찾아와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전원에게 자신이 일본에 있을 동안 호위를 해달라고 의뢰를 하자 오컬트 연구부의 고문 교사로서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과 함께 오딘의 호위를 맡게 된다.

그 후 슬레이프니르가 끄는 마차를 타고 관광하러 다니는 오딘을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과 함께 호위하던 도중 습격한 로키, 신식랑 펜리르와 격돌. 오컬트 연구부들이 펜리르를 상대할 때 본인은 바라키엘, 로스바이세와 힘을 합쳐 로키에게 맹공을 가했지만 그닥 시원치 않았고 갑자기 난입한 발리팀에 로키가 오늘은 이천룡을 봤으니 만족했다면서 물러나서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펜리르의 형제이자 5대 용왕인 종말의 대룡<슬리핑 드래곤> 미드가르드즈오름용문<드래곤 게이트>을 통해 만나서 로키와 펜리르의 대책을 짜는데 펜리르는 드워프가 만든 마법의 사슬 글레이프니르로 붙잡고 로키는 묠니르의 복제품로 때려잡는 걸로 작전 수립. 작전에 브리트라의 신기의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 사지 겐시로를 그리고리로 끌고 간다. 본인은 사지를 단련시키느라 전투에 직접 참여하진 못했고 수련이 끝나고 브리트라의 다른 신기인 사룡의 흑염<블레이즈 블랙 플레어>, 칠흑의 영역<딜리트 필드>, 용의 감옥<섀도우 프리즌>를 통해 용왕변화<브리트라 프로모션>하여 날뛰는 사지만 전투 현장으로 보내준다.

9권의 교토 수학여행편에서는 교토를 만끽할 목적으로 로스바이세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을 따라가게 되었으며 초반부에서 잇세 일행이 후시미이나리에서 관광을 즐기는 도중에 잇세 일행을 카오스 브리게이드로 착각한 쿠노우 일당에게 습격당했다는 소식을 듣자 교토 요괴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교토를 방문한 세라포르와 함께 쿠노우에게 오컬트 연구부는 재앙의 단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하여 그들의 오해를 풀어준다.

중반부에서 아라시야마 방면에서 로스바이세와 함께 재앙의 단의 행적을 조사한 후 탕두부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도중 우연히 쿠노우에게 관광 안내를 받으면서 점심을 먹기 위해 탕두부집에 들어오는 잇세와 교회 트리오, 마츠다, 모토하마, 키류, 키바네와 마주치면서 합류한다. 식사를 마치고 가게를 나와 토게츠교를 건넌 후 다음 여행지로 향하려는 순간 갑자기 재앙의 단 영웅파의 간부 게오르그절무<디맨션 로스트>의 능력에 의하여 유사공간으로 강제전이 당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실험 전에 잇세 일행에게 인사와 함께 그들을 잠시 상대해주려고 자신들 앞에 나타난 영웅파의 수장 조조와 간부인 레오나르도지크프리드, 그리고 영웅파 조직원 몇명과 마주친다.

그 후 레오나르도가 조조의 명령으로 100이 넘는 수의 대악마용 안티 몬스터를 만들어낸 다음 공격을 가하자 유사 금수 상태로 변하여 조조와 잠깐 치고받았지만 조조의 미금수화 상태의 황혼의 성창<트루 롱기누스>빨 때문에 결국 대결은 무승부로 끝나버린다. 이때 르페이 펜드래건고그마고그가 자신들이 싸우고 있는 곳으로 갑자기 난입하여 발리에게 부탁받은 전언을 조조에게 전하는 것에 이어서 뒤늦게 로스바이세까지 합류하자 조조가 축제의 시작으로는 아주 좋다면서 야사카를 구하고 싶다면 밤 니죠성으로 오라는 말만 남기고 후퇴하자 야사카 구출을 위하여 초대 손오공 투전승불에게 연락하여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을 조력해주라고 부탁하여 큰 도움을 주었다.

10권 중반부에서는 아가레스령에 있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공중 도시 "아그레아스"에서 열리는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에서 현 레이팅 게임 랭킹 1위인 디하우저 벨리알과 함께 해설역을 맡게 된다. 원래부턴 해설역인 캐릭터여서 그야말로 천직이었다.

11권 초반부에서 발리 루시퍼에게 오피스가 잇세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조조가 오피스를 노릴 것이라는 연락을 받게 된다. 이후 발리와의 커넥션으로 효도 가에 오피스를 데리고 오는 걸 독단으로 결정했다.

중반부에서 잇세, 아케노, 키바가 글라샬라보라스 령의 중급악마 승급 시험장에서 승급 시험을 받는 동안 시험이 끝날때까지 다른 멤버들과 함께 호텔에서 대기하였고, 시험이 끝나자 모두와 함께 전세를 낸 레스토랑에서 피로를 푸는 도중 갑자기 게오르그의 디맨션 로스트의 안개에 감싸여져 오컬트 연구부, 오피스 일행과 함께 또 유사공간으로 강제 전이된다.

이후엔 펜리르와 위치를 교환하는 마법으로 전이된 발리와 합류, 사마엘을 소환하여 오피스의 힘을 빼앗는 조조를 유사 금수화하여 막으려고 하지만 조조가 왼쪽 눈에 이식한 메두사의 눈으로 발이 석화, 결국 성창을 복부에 정통으로 맞고 피를 토하며 쓰러지게 된다. 결국 오피스는 힘의 3/4를 빼앗기게 되었고, 이에 "인간답군. 실로 인간다운 비열한 생각이야." 라고 말하며 조조를 비꼰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약해진 오피스를 가지겠다며 하데스가 보낸 상당한 수의 그림 리퍼의 군세가 습격해오게 되었고 르페이와 함께 이 의사공간의 결계를 유지하는 장치가 호텔의 주차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아자젤은 시도우 이리나에게 하데스쿠데타와 영웅파의 진의를 현 4대 마왕과 천계의 4대 세라프에게 보고하여 도움을 요청하라는 임무를 내리고 제노비아에게는 부러진 엑스 뒤랑달을 수리하기 위해 천계로 가려고 하는 제노비아에게는 엑스 뒤랑달도 수리하러 갈 겸 이리나를 호위하라는 명을 내린 후 나머지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에게 결계 장치의 장소를 알린 후 잇세, 리아스, 아케노, 키바와 함께 전위로 나서면서 그 결계 장치를 파괴하고 이 의사공간을 빠져나가기 위해 그림 리퍼들의 데미지와 함께 생명력을 빼앗는 능력을 지닌 대낫을 겨우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가볍게 피하고 그들을 여유롭게 단숨에 쓰러트리며 분전하면서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 도착한 후 갑자기 조조가 교환 전이 마법을 통하여 보낸 지크프리드와 호텔의 주차장에 위치한 결계 장치를 지키고 있는 게오르그와 마주친 것에 이어서 약해진 오피스를 빨리 잡기 위해서 하데스가 보낸 전설의 최상급 그림 리퍼인 플루토가 자신들 앞에 갑자기 나타나게 된다.

지크프리드가 아종 금수 상태로 변한 후 키바와 대결하는 사이에 아자젤은 유사 금수 상태로 변한 후 플루토와 공중전을 벌였지만 조조에게 입은 치명상을 입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아자젤은 플루토에게 밀리기 시작하였고 덤으로 지크프리드가 키바와 싸우다가 그에게 허를 찔린 것에 굴욕감을 느껴 분노하여 그레모리 권속을 이 자리에서 단방에 다 정리해버리려고 1천명이 넘는 수의 그림 리퍼 대군을 그레모리 권속 쪽으로 내보내는 바람에 아자젤과 오컬트 연구부, 그리고 발리팀은 위기에 처했지만 잇세가 리아스의 가슴 버프(...)를 받으면서 드래곤 블래스터의 무한 포격으로 그림리퍼의 대군을 전멸시키는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이후 아자젤은 오컬트 연구부와 함께 지크프리드와 게오르그를 포로[21]로 사로잡으려고 했지만 그 순간 샤르바 벨제부브가 자신이 납치, 세뇌시킨 레오나르도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와 발리팀이 싸우고 있는 이 의사공간에 갑자기 난입하더니 명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레오나르도를 강제 금수 상태로 변하게 만들어 폭주시켜 200m 가까이 되는 크기의 초거대 안티 몬스터와 그 외 100m가 넘는 크기의 안티 몬스터 여러 마리를 창조해낸 후 그것들을 명계로 전의시켜 날뛰게 만들었고 동시에 그 강제적인 초거대 안티 몬스터의 탄생과 전이를 버티지 못하고 게오르그가 만든 의사공간이 붕괴되기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결계 장치가 파괴되어 버린다.

결계 장치가 파괴되어 전이 마법으로 이 의사공간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되자 아자젤은 샤르바에게 사로잡힌 사마엘에게 힘을 빼앗겨 약해져있는 오피스를 구하기 위해 의사공간에 남은 효도 잇세이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과 발리와 함께 쿠로카가 만든 전의 마방진으로 모인 후 그 의사공간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잇세는 극후반부의 샤르바와의 대결에서 그가 기습으로 날린 사마엘의 피가 뭍은 화살에 맞는 바람에 사마엘의 저주에 걸려 죽고 말았고 아자젤은 효도 잇세이를 불러내기 위해 마룡성<블레이즈 미티어 드래곤> 탄닌을 급히 호출한 후 그의 협력을 얻어 발리 루시퍼와 함께 용문<드래곤 게이트>을 이용하여 잇세와 오피스를 소환하였지만 나타난 것은 잇세가 아닌 잇세의 것으로 보이는 8개의 <병사:>의 악마의 말<이블피스> 뿐이었고 결국 아자젤은 잇세가 죽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채게 되어 "이 바보 자식...!"이라고 하면서 힘없이 그 자리에서 무릎꿇고 땅을 치면서 아연실색하고 만다.

12권에서는 타 세력들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오피스와 교섭을 한 것과 무단으로 효도 저택으로 안내한 것을 포함한 모든 사건의 책임을 지게 되었고 이 이상 자신이 총독 자리에 있으면 그리고리의 타천사들에게 폐를 끼칠 것이라고 판단하여 총독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3대 세력 중요 거점 중 하나인 쿠오우쵸의 감독 및 그리고리의 특별기술고문으로 강등되었고[22] 아자젤은 한동안 잇세 일행의 문제에만 집중하기로 할듯 하다. 다만 총독으로 정해진 사람은 딱히 없기에 일단 친구이자 그리고리의 부총독인 셈하자가 그의 뒤를 이어 총독이 된다. 덧붙여 총독을 사직하는 것과 동시에 전선에서도 은퇴하면서 황금룡군<기간티스 드래곤> 파브니르와의 계약도 해제한다.[23]

이후엔 잠깐잠깐씩 해설역 등으로 등장할 뿐 그렇게까지 큰 비중은 없다.

19권 초반 만약에 트라이헥사가 풀려날 경우 그와 싸워달라면서 파괴신 시바를 찾아가서 승낙을 받아낸다. 그런데 시바가 아자젤의 얼굴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있다는 말을 했다. 사망플래그?

21권에서는 아포칼립스 비스트 트라이헥사를 퇴치하기 위해 레이팅 게임, 천계의 시스템 등 온갖 기술을 합쳐서 트라이헥사를 약화시킬 결계를 만들었고, 트라이헥사만 가두면 결계를 깨고 나올 가능성이 있기에 세라포르 레비아탄, 서젝스 루시퍼, 미카엘, 오딘, 제우스 등 3대 세력의 수장들과 3대 세력에 우호적인 신화의 수장들과 같이 트라이헥사를 봉인한 결계 안으로 들어가 자신들을 함께 봉인, 트라이 헥사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적어도 수천년에서 만년동안의 싸움을 시작한다.

결계에 들어가기진 발리에게 그를 자식처럼 여겼으며 카오스 브리게이드에 들어갔을때에는 꽤나 충격을 먹었다고 고백한다. 몇천년에서 만년간 싸울거라는 말을듣고 매우 당황하고 감정적이게된 발리를 보며 발리팀에게 발리를 잘부탁한다고 말하며 결계속으로 사라진다. 이때 발리와 아자젤이 처음 만났을때처럼 눈이왔다.

그런데 의외로 사실 격리공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정기적인 통신이나 물자 반송 등도 가능하다면서 22권 말미에 화상통화 식으로나마 재회한다.나갈 수 없는건 트라이핵사와 그걸 막고있는저항군 뿐이라고. 못해도 수천년은 싸워야하는 만큼 외부에서 물자보급도 필요하고 또 싸우면서 얻은 정보를 외부에 알려주기 위해 일종의 백도어를 남겨둔 모양. 하지만 이게 알려지면 파장이 일기에 아쥬카와 잇세 정도만이 알고있기로 정했다고 한다. 대화중 빛의창을 날리는걸 보니 피터지게 싸우는듯.

3.1. 외전에서의 행적

사실 아자젤의 진면목은 외전에서 드러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행력 만렙ㄷㄷ..

단편집인 하이스쿨 D×D DX.1권에서는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 이 책에 실린 7개의 단편 중 반 이상이 이 타천사 선생님으로부터 시작했다. 특유의 발상과 행동력에, 그걸 실행시킬수 있는 권력과 도라에몽스럽게 편리한 발명품들 덕분에 느닷없이 사건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인듯. TV에 나오는 걸 보고 갑자기 영감을 받아 UFO를 제작하질 않나, 실험 실패로 자신을 포함해서 세상 전체를 TS시켜버리거나[24] 느닷없이 오컬트 연구부를 궤도병기와 대 저거너트 드라이브 미사일이 탑재된 스포츠카로 데리고 가서 그레이피아를 취하게 만드는 대형사고를 치기도 했고, 라이저 피닉스와의 재대결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바로 끼어들어서 어느새 레이팅 게임 수속을 밟아주는 등, 사고란 사고도 다 치고 웬만한 일에 다 개입했다. 이 정도면 본 작품 내 최대 개그캐라 봐도 될 정도(...)

하이스쿨 DxD EX(BD & DVD 특전 소설)에서는 그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미래에 태어나는 효도 잇세이의 자식들인 적룡제의 혈족들을 만나게 된다. 실질적인 주인공으로서, 잇세의 자식들은 아버지와 어머니, 스승(발리, 키바, 캐스퍼)가 가장 존경했던 선생님으로 평하고 과거에 가면 우선 아자젤에게 도움을 구하라고 할 정도로 신뢰를 받고있다. 본편 전개에 따라 변할수도 있지만 언급을 보아서 미래에서는 고인인듯...... 표현되었으나 사룡전역으로 트라이헥사로 인해 격리공간으로 보내지기 이전의 사태라면 죽은 것이 아니라 격리공간에서 계속 트라이헥사와 전투를 벌이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서젝스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잇세의 자녀들이 말하고 보여준 기술만으로 현대의 기술로 미래의 기술을 구현하는데 성공한다.

4. 타천의 구신 -SLASHDOG-에서의 행적

"만약 그것이 깃들어 있다면 언젠가 너의 세계가 일변할 거다. 하지만 뭐, 절망은 하지 말라고? 왜냐면 너는, 13종 중에서도 유일하게 『신』을 본땄으니까. 비록, 그것이 거짓된 『신』이라도."

타천의 구신의 프롤로그부터 등장해 딱 보자마자 초등학교에 들어가지도 않았을 정도로 어린 시절의 주인공, 이쿠세 토비오에게 신멸구중 하나인 검은 칼날의 구신 <카니스 리카온>이 깃든 것을 깨닫고 격려해준다.

배 침몰 사고로 전원 실종된 료쿠 고교 2학년의 생존자의 하나, 미나가와 나츠메에게 조종당하는 동급생들 우츠세미의 정체와 세이크리드 기어 등을 알려주고, 그녀가 신기를 용이하게 발현할 수 있도록 독립구현형 신기 전용 보조 장치인 소프트볼 크기의 '알'[25] 3개를 준다.

이것은 사흉이 깃든 독립구현형 신기가 자연스레 한 곳에 모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흉과는 관계없는 토비오를 비롯한 다른 신기 소유자들은 덤으로 말려들어간 것.

참고로 그들이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기가 어떻게 알았는지 위험을 느끼고 소유자가 열이 나게 해서 수학여행을 결석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신기 대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지원 뿐이다. 덮쳐오는 불똥은 스스로 꺼라. 그것이 세이크리드 기어를 가진 사람의 숙명이다."라 말하며 적극적인 개입을 하지 않지만, 적에게 들키지 않을 아파트 하나를 공짜로 제공해주고 신멸구 영원의 빙희 소유자인 라비니아까지 보내주는 것을 보면 역시 참견하기 좋아하는 총독이다.

드디어 타천의 구신 7화에 직접 등장하여 폭주하는 이쿠세 토비오를 그의 할머니가 남긴 불법을 이용하여 홀딩해서 발리 루시퍼가 힘을 반감하는 것을 도왔다.

이후 슬래시 독 팀을 특수학교인 떨어진 자들 <네피림>에 보내준다.

3권에서는 메피스토 펠레스의 호위를 부탁한다.

5. 전투력

주요 전투방식은 자신의 주위에 무수한 양의 빛의 투창을 만들어 날리는 원거리 공격과 빛의 창을 이용한 백병전이며 그 전투력은 역시 타천사 총독답게 대단히 높다. 그 수준은 유사 금수화 하지 않은 통상 상태에서도 당연히 간부에 최상급악마급의 역량을 지닌 코카비엘이나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구마왕파 우두머리 중 한명이며 구레비아탄의 혈통인 카테레아 레비아탄[26]보다 강한데다가, 3대 세력 회담에서 키바 유우토의 평가에 의하면 아자젤의 힘은 미카엘, 서젝스, 세라폴이 모인 자리에서도 TOP을 다툰다고 언급된다. 그 금수화한 발리 루시퍼[27]조차도 유사 금수화하지 않은 통상시의 상태에서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고 가볍게 말할 정도이다. 이후의 행적들을 보면 4대 마왕들과 동일한 급수로 취급된다.[28]
유사 금수<밸런스 브레이커>화한 상태에서는 신체능력 전반과 광력이 통상시 때에 비해서 비교 자체가 전혀 되지도 않을 정도로 강해지며 그 수준은 단 일격만으로 카테레아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건 물론이고 최상급 사신인 플루토와 어느정도 대적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데다[29] 연구자 기질이라서 싸울 때 철저하게 상대의 힘과 능력을 연구하여 공격하는 타입으로 아자젤을 황혼의 성창<트루 롱기누스>의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아종 형태인 극야의 천륜성왕의 휘회창<포럴 나이트 롱기누스 차크라발딘> 빨로 쓰러트린 영웅파 리더 조조 역시 그와 다시 싸우면 오히려 내가 위험하다고 할 정도.

6. 소유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타천룡의 섬광창<다운 폴 드래곤 스피어>[30]

7. 기타

본 작품에선 효도 잇세이키바 유우토 다음으로 화자로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타천사의 수장이라는 높은 위치 덕분에 오컬트 연구부 입장에선 알기 힘든 높으신 분들의 사정이라든가 사건의 뒷이야기 등을 보여주기 쉽기 때문에 자주 화자로 등장하는 편이다.

여담으로 작가의 후기에 의하면 아자젤은 모 닌자만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첫번째 스승과 같은 위치라고 한다.성격은 안 닮았다. 성우는 오히려 장작둔... 아니면 같은 호색한선생일지도

아자젤이 천사였을 때 써놓은 내가 생각한 최강의 신기 자료집이라는 흑역사[31]미카엘이 전단으로 뿌려버린 탓에 부하인 타천사 간부들에게 여러 가지로 놀림거리가 됐었던 적이 있어 미카엘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는 듯 하다.[32][33]

어째 그와 함께 술을 마신 사람들(여자 한정)은 험한 꼴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딱히 아자젤이 무슨 짓을 한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케이스가 구토 발키리라는 별명을 얻어버린 로스바이세. 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도 온천에 놀러갔을 당시 아자젤과 함께 술을 마시다 만취한 나머지 잇세에게 알몸으로 육탄돌격하는 헤프닝을 벌인 적이 있다.(정작 그레이피아 본인은 술이 깬 후엔 그때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간다.)

드래곤 매거진 단편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오다 노부나가 입은 검은색 속옷들을 준 장본인으로 밝혀진다. 당시 어린 시절의 노부나와 대면했는데, 검은 날개를 가진 자신을 보고 겁을 먹지 않고, 검은 날개를 가진 텐구라며, 이것저것 얘기를 하다보니 친해지면서 이별하기 전에 선물로 준거라고 한다.


[1] 사실상 창세때부터 살아온 천사 원년 멤버인만큼 나이를 따지는게 무의미하다.[2] 어떤 이들은 전형적인 아저씨 인상을 보고 '짱구아빠'로 유명한 후지와라 케이지같은 성우로 예상했는데, 그 코야마 리키야여서 의외였다는 이들도 있었다.[3] 성우분은 차후 저어어어기 옆동네최고 최선의 마왕님을 맡게된다.[4] 아자젤이라는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한 번에 알 수 있는 명대사. 애니메이션에선 분량 문젠지 마지막 마디만 나왔다.[5] 잇세가 "키바보다 잘생긴 것이 아닐까?"이라고 생각하는 서술이 나온다.[6] 성우도 그렇고, 성우의 연기톤도 불량 아저씨에 초점을 맞췄다. 그나마 뒤로 갈수록 조금 젊게 그려지는 편이다.[7]천계의 톱인 미카엘 역시 황금으로 빛나는 6쌍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거보면 아마 타천사 전체를 통 틀어서도 최고일듯.[8] 타천하기 전에는 천계에서 상당히 골치 아픈 레포트를 쓰고 있었다고 하며, 과거의 대전쟁 때 미카엘이 무심코 그 리포트를 뿌렸다고 한다. 무슨 삐라 본인에게 있어선 흑역사라고.[9] 신기의 힘을 응용해서 잘 잘리는 부엌칼을 만들어 팔고 있었는데. 생선의 뼈뿐만 아니라 도마와 책상을 가르는 거로 모자라 바닥까지 갈라버렸다(...).[10] 덧붙여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스위치 공주"라는 이상한 별명을 붙인 건 발리팀의 멤버인 미후지만 그것을 젖룡제<찌찌 드래곤>에 반입한 장본인이 바로 아자젤이다. 거기에 더 근원을 파고 들어가자면 잇세에게 가슴은 주무르는 것만이 아니고 찌르는 것도 가능하다는새로운 가능성 것을 알려준 것도 아자젤이었다.[11] 하지만 본인은 "한가한 타천사일 뿐이다."라고 하면서 부정하고 있다. 레이나레 사건 때문에 타천사를 증오에 가까울 정도로 싫어하는 잇세가 존경하는 거의 몇 없는 타천사다.[12] 아케노와 바라키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둘의 불화는 어머니인 슈리가 반 타천사 세력에게 살해당한게 원인이다. 아자젤이 바라키엘을 그가 없으면 할 수 없었던 일로 소집한 탓에 바라키엘이 슈리를 구해주지 못한 것이기 때문. 덕분에 의도하진 않았지만 최초 원인제공자는 그인 셈.[13] 아케노가 어릴적 도주중일땐 몰래 그녀의 뒤를 봐주기도 했다.[14] 정확히 말하면 그리고리 간부 타천사 전원이 동정티를 팍팍내면서 "하느님은 대단하고 멋져!" 하고 맹신했지만 미녀의 유혹에 넘어가 동정을 잃고 타천했다.[15] 애니판 한정으로는 술 상대 좀 해달라고 했다. 결국 얼음물로 대신하긴 했지만. 아니 이 타천사야 미성년자한테 뭘 시키려는 거야[16] 애니에서 그가 잇세에게 준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으로, 복제품이 아니랜다.현실에서는 3900만달러(약 400억원)에 낙찰되었다.[17] 애니에선 3권, 즉 코카비엘 스토리에서 이미 무대가 되는 도시에 들어와 있었다고 나온다. 코카비엘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잠복해있었다고.[18] 애니에선 조금 순서가 바뀌어서 아자젤이 카테레아를 쓰러뜨린 이후에 그를 배신했다.[19] 참고로 애니에선 촉수를 자르면 술식 발동에 대한 설명이 생략되고 촉수도 카테레아를 쓰러트리면서 함께 소멸해버리기에 보는 이로 하여금 굳이 팔을 잘라야 했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20] 이 의수로 뭔가 할 거 같지만 그냥 재미로 나온 설정이고 이후 일절 쓰이는 일이 없다. 뭐하러 그만한 기능들을 넣은 걸까 로망이다[21] 플루토는 그림 리퍼 부대가 전멸하기 바로 직전에 재빨리 후퇴.[22] 근데 본인은 반대로 "아~, 속시원하다! 난 이걸로 내 취미 생활에 몰두할 수 있게 됐어." 라면서 오히려 해방감에 기뻐하고 있었다.[23] 이후 파브니르와의 계약은 아시아가 잇게 된다.[24] 잇세와 개스퍼만이 멀쩡했으며, TS되기 전을 기억하는건 개스퍼와 여체화된 아자젤 뿐이었다.[25] 신기의 발동을 위한 매개체.[26] 오피스의 힘으로 파워업하기 이전[27] 정확히는 "일반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이나 "백은의 극패룡<엠피레오 저거노트 오버드라이브>"을 발동한 상태의 발리가 아닌 아닌 통상시의 금수 상태의 발리.[28] 그런데 4권에서 오피스의 뱀으로 구마왕급까지 스펙업한 카테리아에게 약간 밀리는 듯한 묘사가 나와서 좀 미묘한 편. 다만, 어디까지나 카테리아의 비약적인 스펙업에 의해 공격이 모두 막히자 당황했다 정도이고, 그 직후 제대로 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발리가 통수로 참전하여 2:1의 대치상황이 됐다. 이후 금수를 사용한 것 역시, 기본 상태에서 카테리아가 버거워서라기보단 발리가 끼어들어 2:1 상황이 되었기에 불필요한 소모를 줄이고자 변신했다고 볼 수 있다.[29] 단 이때는 조조의 "극야의 천륜성왕의 휘회창<포럴 나이트 롱기누스 차크라발딘>"의 일격에 의해 치명상을 입은 후 그 상처가 나은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30] 단 12권 이후 황금룡군<기간티스 드래곤> 파프니르와의 계약을 해제했기 때문에 지금은 소멸했다.[31] 『블레이저 샤이닝 오어 다크니스 블레이드(섬광과 암흑의 용절검)』라는 거창한 이름에다, 길고 길게 설정이 쓰여 있는 데다가 자필로 일러스트까지 그려져 있었다.[32] 한동안 주위 간부들에게 블레이더 샤이닝 오어 다크니스 블레이드 총독이라는 호칭으로 불렸다고 하며, "어이, 아자젤, 비밀병기로 섬광과 암흑의 용절검을 꺼내 줘."라든가, "이 뒤에 섬광과 암흑의 용절검으로 적을 처리하는 거지?"라든가, "아자젤, 저녁식사인 섬광과 암흑의 용절검은 아직이냐?"라고 엄청 놀림당했다며 절규까지 한다.[33] 그리고 이후, 진짜로 만들었다. 3대 세력의 운동회에서 그 동안 완성시킨 비밀 병기라면서 "이게 네놈들이 그렇게 놀리던 블레이저 샤이닝 오어 다크니스 블레이드다!"라고 외쳐대며 커다란 대검으로 같이 시합 중이던 잇세를 썰어버리려고 달려들었다.역습의 아자젤 이런 등등의 일로 인해 조직의 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하다 빵꾸난 걸 때우기 위해 나중에는 이걸 식칼 버전으로 만들어서 팔아먹다 걸렸다. 이후에 아자젤이 만든 인공 세이크리드 기어 중에서 암흑의 용절검 시리즈(?)가 있는 걸 보면 그렇게 놀림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히도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지구 최강의 중2병 문제는 이걸 사용하고 있는 게 시트리 권속의 <기사:나이트> 메구리 토모에란 거지만... 자세한 건 메구리 토모에 항목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