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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시리즈/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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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사항2. 목록
2.1. ㄱ2.2. ㄴ2.3. ㄷ2.4. ㄹ2.5. ㅁ2.6. ㅂ2.7. ㅅ2.8. ㅇ2.9. ㅈ2.10. ㅊ2.11. ㅋ2.12. ㅌ2.13. ㅍ2.14. ㅎ


악마성 시리즈의 각 작품에 등장하는 보스들을 정리한 문서.

1. 주의사항

본 문서는 2022년 2월 현재 작성 및 수정 중입니다. 작성 시 다음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너무 게임 공략적인 내용은 되도록 적지 맙시다.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을 정도로만...
  • 스토리상 중요한 보스(인물 보스, 대사가 있는 보스 등)의 이름은 굵게 표시합니다.
  • 원래 유래가 있는 보스의 경우 링크를 통해 문서 바로가기를 해 주십시오.
  • 작성 양식
    • 보스 이름
    • 보스로서 출현한 작품(시리즈 일람은 악마성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보스로서 출현한 맵
    • 설명(보스로 나올 때를 우선시. 졸개로 나오는 건 맨 나중에 묶어서 처리.)

2. 목록

2.1.

  • 가샤도쿠로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황성회랑
    첫 번째 보스답게 나중에 졸개로 나오시기도 한다. 무게 때문에 하반신이 끊어진 해골. 후에 클라우 솔라스를 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보스 주제에 한 방에 산화하시는 나름 불쌍한 분. 빅 해골이라는 자매품도 존재하는데, 이쪽은 파이널 가드 마냥 보스로 나오지 않는다. 영문판 명칭은 삐걱대는 해골.(Creaking Skull) 뚜웨리스트 영상에서 나온 허밋=응쟈봇드라는 아무렇게나 붙인 별명도 유명하다.
  • 갈라모스
    악마성 스페셜 나는 드라큘라 군 - 스테이지 9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 공중묘지(뒤집힌 성의 지하묘지)
    드라큘라 군과 월하의 갈라모스는 이름만 같다고 봐도 될 정도로 차이난다.
    월하에서는 상당히 거대하기 때문에, 한 화면에 전체가 다 나오질 않는다. 봉에서 방출되는 전기패턴은 피할 수는 있는데, 발사시작 시 위치가 제대로 안 맞으면 도저히 피할 수가 없다.[1] 월하에서 최종보스보다도 어려운 보스로 알려져 있다. 뒤집혀진 성 입구에서 나오는 숨겨진 아이템인 녹옥의 서클릿을 착용하면 전기 대미지를 흡수하여 HP회복을 하기 때문에, 더욱 깨기 쉬워진다는 비기가 있다.[2] 이도저도 안 되면 그냥 알루카드 실드 끼고 마법 쓴 후 닥돌하면 녹아내린다... 워낙에 어려워서 웬만한 실력이 아니면 리히터로는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죽는다. 단, 실력 있는 사람들은 갈라모스가 전기를 방출할 때 다리 밑으로 무적대시로 들어가 피하거나, 단검 크래시로 갈라모스의 머리만 공격해서 클리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효월에서는 시간정지를 인식할 수 있는 소울로 이름만 등장. 1만 년의 계획을 통해 마왕의 자리 탈환을 노린다고 한다.
  • 강시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대종유동
    동양의 흡혈귀라고 한다. 부하 강시들을 소환해서 공격하게 하거나, 주인공을 천천히 쫓아오는 빛의 구체를 쏘는 등, 비교적 단순한 패턴을 보인다. 하지만 숨겨진 스테이지의 보스인 만큼 대미지는 정신 나간 수준. 물리치는 데 성공하면 부적이 붙는 연출이 나오며 정지하는데, 이때 한 번 더 공격하면 다시 싸울 수 있다. 문은 열려 있는 상태기 때문에 그냥 나가 버려도 상관없지만 경험치는 물리칠 때마다 나오기 때문에 레벨이 90 중후반 정도 되었을 때 하이에로펀트링 두 개를 끼고 싸우면 악마성 시리즈에서도 탑에 들어갈 만한 경험치 셔틀로 전락. 레벨 255 제한이 풀렸을 때 경험치 올리기 제일 좋은 상대.
  • 갸이본
    악마성 드라큘라(SFC) - 측근의 방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 연금연구동
    사신 직속의 악마기사. 날아다니면서 입에서 불을 뿜는 푸른 악마. SFC 리메이크 악마성에서는 사신 직전에 나오는 보스고, 월하에서는 처음에는 베리건과 함께 보스로 나오지만, 나중에 졸개로 나오게 되며,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처음부터 졸개로 나온다. 창월에서는 마왕 각성 소마가 소환하기도 한다.(…) 우리 편으로 소환 시 가장 좋은 사역마가 될 수 있다! 뭣보다도 보스나 졸개 상대 시에 총알받이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 때문! 공격의식도 엄청난데다가, 등급이 높으면 웬만한 졸개는 알아서 처리해주기에, 이 녀석을 소환한 후에는 그저 손 놓고 돌아다녀도 적들이 알아서 녹는다. 같은 악마기사인 베리건과는 사이가 좋은지, 항상 갸이본이 있는 곳 근처에는 베리건이 있으며, 월하에서 둘이 같이 스테이지 1 보스로 나왔을 때는 합체기도 썼다.[3] 모든 시리즈 공통으로 일정수준의 대미지를 입으면 몸이 붉어지면서 패턴과 공격력이 강화된다. 캐슬바니아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베리건과 함께 등장한다. 베리건과의 팀플레이로 알루카드를 애먹이지만 랄프의 채찍에 머리를 맞고 죽는다.
  • 거대 반어인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 가교용수로
    말 그대로 거대한 반어인. 물줄기로 파워 웨이브도 쓰고 굴러다니기도 하며, 반어인과 피시맨도 소환한다.
  • 게고스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죄인의 탑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악마의 소굴
    Harmony of Despair - 챕터 1 : Caught in the Cradle of Decay
    고대부터 유폐된 죄인이 괴물화한 것이라고 한다. 어딜 봐서 사람이란 건지? 기다란 몸통 끝에 얼굴이 있고 공룡 발처럼 생긴 발만 있는 놈으로, 덩치에 안 어울리게 작은 곳에서 산다. 거대한 몸짓으로 이리저리 난리를 쳐대며 하도 난리를 치는 바람에 건물붕괴도 일으킨 녀석. 창월에서 제일 먼저 부딪히게 되는 난적으로, 공격력도 강하고 패턴도 까다로운 편. 피해를 입다 보면 입에서 레이저 포를 쏘는데, 이게 대미지가 좀 절륜하다... 게다가 공격 판정 부위도 넓어서, 겉보기엔 분명 부딪힐 거리가 아닌데도 부딪혀 대미지를 입곤 한다.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레이저포와 독가스만 주의하면 쉽게 퇴치할 수 있다.
    XBLA 발매작인 Harmony of Despair의 챕터 1의 표적으로 출현. 상대하기도 전에 여기저기 레이저를 쏘며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여담으로, 소울을 얻으면 에네르기파(…)에 버금가는 레이저 포를 쏘는데, 마나 소모가 극심해서 버려지는 소울. 카오스링을 먹고 써 보지 않는 이상 초반에 크라우솔라스(의 중간트리) 재료로 전락하기 마련이다. 단, 카오스링을 얻어야하니 카오스링 획득 전까지 쓰면 해당 회차에서는 획득불가이니 주의.
    그리고 캐슬바니아 애니메이션 시즌 4에서 등장. 외형과 공격방식이 원작과 거의 일치하며[4] 흡혈귀 군대쪽의 강력한 전투 병기 취급이다. 대신 원작에선 입에서 빛나는 광선을 쏘는 대신, 애니메이션에선 그냥 화염방사기마냥 불꽃 브레스를 발사한다. 그럼에도 초고열인지 인간 정도는 3초도 안 돼서 순식간에 녹이고 잿더미로 만드는 정도의 위력이다.
  • 골든 배트
    악마성 드라큘라(SFC) - 스테이지 9
    말 그대로 황금이 모여 만들어진 박쥐다. 그레이트 배트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공격할 때마다 몸의 금조가리가 떨어져서 점점 작아진다. 막판에는 3마리로 갈라진다.
  • 골렘
    뱀파이어 킬러 - 스테이지 2 : 그리스 아틀란티스 유적지, 사신의 보스 러시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 빛이 없는 동굴
    캐슬바니아 - 반혼비술연구동
    나올 때마다 모습이 크게 변하는 녀석. 첫 등장한 뱀파이어 킬러에서는 속에 핵을 탑재했고, 점프하면서 진흙 떨어뜨리기를 패턴으로 사용했다. 몸통은 계속 쳐도 체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머리 부분의 붉은 핵을 치면 체력이 급격하게 깎이기 때문에, 몸통을 해체시킨 후 처리해야 한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도 사신이 보스 러시를 사용해서 재등장한다.
    백야에서도 안에 골렘 핵이 있어서 나중엔 드라큘라 뺨 때리기처럼 핵만 패야 하기 때문에, 짜증이 솟구쳐 오른다. 캐슬바니아에서는 이동할 때마다 지진이 일어나서 위에서 돌이 떨어지며, 한 번 박살나면 코어가 드러나면서 다시 한 번 부활하여 로켓 펀치를 날려댄다.
    졸개로서는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 출현. 우드 골렘, 아이언 골렘, 플레시 골렘, 빅 골렘 등등 여러 가지 변종이 존재한다. 이 중 아이언 골렘의 경우 서클 오브 더 문에서는 그냥 체력 좀 많은 골렘일 뿐이였지만 효월에서는 어떤 공격을 해도 대미지가 1밖에 들어가지 않는 걸출하신 분이다. 이런 아이언 골렘을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킬러 망토 소울로 HP와 MP를 바꾸면, 체력이 -9999가 돼서 한 방에 순살시킬 수 있다.
    특이하게도 흑역사인 저지먼트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 골리앗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거인의 서가
    거인의 서가에서 출현한다. 덩치를 키운 프랑켄슈타인으로, 한방 한방이 전부 무식한 파워를 자랑하는 공격을 한다. 점프한 다음 착지하면서 테리 보가드의 모 기술을 연상시키는 공격을 하기도 하며, 구석에 플레이어를 몰아넣고 북두백렬권도 시전해 주신다. 쓰러질 때 권왕 마지막 장면의 오마주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한다.
  • 그랜트 다나스티
    악마성 전설 - 스테이지 2
    드라큘라의 마법에 걸려 드워프 같은 모습이 된 채 랄프를 맞이한다. 벽을 타고 이동하며 공격한다. 쓰러뜨리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동료로 맞이하는 여부를 정할 수 있게 된다.
  • 그레이브도르커스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망각의 언덕
    모래 속에 사는 괴물로, 이름은 영화 불가사리에 등장하는 괴생물체 그래보이드의 패러디. 생긴 것은 영락없이 물고기지만, 메달의 설명을 보면 "모래용"이라고 되어 있다. 입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지뢰 같은 것을 뱉거나, 독기를 뿜거나, 모래 밑에서 지느러미만 내놓고 돌진하거나 바위를 부숴서 파편을 튀기는 등, 다채로운 패턴으로 공격해온다.
  • 그레이트 배트
    악마성 드라큘라 - 스테이지 1
    X68K판 악마성 드라큘라 - 스테이지 1
    악마성 드라큘라 연대기 - 스테이지 1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 뒤집힌 시계탑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 대리석의 복도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연옥투기장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 - 스테이지 6 : 악몽 또다시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 -
    악마성 드라큘라 XX - 스테이지 2
    여러 박쥐가 하나로 합체해서 거대 박쥐 한 마리가 된다. 효월에서는 야심차게 최종 직전 보스로 등장했다가(율리우스 제외) 발로르에게 한 방에 터져죽는다. 크로니클에서는 마리아로 노래만 불러주면 어느새 죽어 있다.(…) 굳이 노래가 아니더라도 이단 점프가 있기에 쉽게 패 죽일 수 있지만, 역시 리히터로 하면 공중 공격 불감증 때문에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지만, 그래도 쉬운 편. 아예 때려달라고 지상으로 드릴 공격을 해대는지라... 물론 성경이나 도끼를 가져간다면 그냥 호구가 된다.
    일어로는 왕박쥐(おおこうもり)라 표기된다. 초대 악마성에서는 분리 합체 스킬이 없어서 딱히 그레이트 배트라고 부르지는 않으며, 후반에는 일반 적으로 등장. 최종 스테이지의 다리에서 떼로 몰려나온다.
    영문판 명칭은 자이언트 배트.(Giant Bat)

2.2.

  • 늑대녀
    X68K판 악마성 드라큘라 - 스테이지 5
    악마성 드라큘라 연대기 - 스테이지 5
    여성형 웨어울프로, 남성형보다 일찍 보스로 나왔다. 시계탑에서 아리따운 여인의 모습으로 시몬을 기다리다가 이내 변신해 공격한다. 사방을 뛰어다니며 시계탑의 벽돌과 숫자판과 숫자판의 돌을 마구 집어던진 뒤 다 떨어지면 시침을 뽑아 휘두른다. 워낙 빠르고 난폭해서 상대하기 어려운 보스. 쓰러뜨리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 죽는다. 하늘에서 천이 내려와 알몸을 가려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마술이라도 쓴 듯이 시체가 사라진다.

2.3.

  • 다곤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황혼의 숲
    하반신은 뭔가 되다만 물고기고 상반신도 되다만 개구리로, 왠지 되다만 어중간한 녀석이라, 스킬라를 떠올리게 한다. 물을 잔뜩 먹고 뱉어내거나 하반신의 물고기 머리에서 기뢰를 뿌린다. 이빌의 디자인이라든가, 이 녀석의 디자인을 보면 러브크래프트가 생각나기도 한다.
  • 다리오 봇시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광란의 화원, 악마성 최상층
    총 2번에 걸쳐서 등장한다. 페이크 최종보스.
    드미트리 블리노프와 같이 마왕 후보생이며, 불을 이용한 패턴을 사용한다.
    일정량 이상을 연속으로 치면 억 하면서 나가떨어져서 스턴이 된다. 이 때문에 길로틴 데빌의 소울, 발만웨 등으로 때려주면 한 대도 안 맞고 이겨 버린다.(…) 사실 이 놈 자체는 쉽고, 이 녀석의 건전지(...)인 아그니가 몇 배는 더 어렵다.
  • 데빌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 공중회랑
    조그만 날개로 잘만 날아다니는 보스. 백야의 보스 중에서도 짜증나는 축에 속하는 녀석. 빔과 펀치 공격을 하는데, 펀치를 포함해 몸에 부딪히면 저주에 걸려서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데빌이라는 이름을 가진 몬스터는 여러번 등장하긴 했는데, 보스가 아닌 일반 몬스터로서는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서 처음 등장했다. 일반 몬스터로 등장할 때는 작품마다 모습이 대폭적으로 바뀌는 편인데,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에서는 월화 시절 모습으로 회귀했다. 효월과 창월의 데빌은 플레임 데몬, 아크 데몬 등의 변형도 있다.
  • 도플갱어
    악마성 전설 - 스테이지 9
    X68K판 악마성 드라큘라 - 스테이지 6
    악마성 드라큘라 연대기 - 스테이지 6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 악마성 외벽(10), 천정수맥(40)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악마의 소굴
    캐슬바니아 - 지하폭포 명궁, 마천농월궁
    악마성 전설에서는 파트너의 모습까지 완벽히 카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유 기술도 쓰므로, 꽤 상대하기 까다로운 존재.
    월하에서는 10레벨, 40레벨 총 2번 출현을 하며, 알루카드소울 스틸을 쓰면, 쓰는 걸 보고 안개로 정확히 피해버리는 기행을 선보인다. 하지만 10레벨의 경우 보스 주제에 시계가 통해서, 시계를 가져가면 그냥 샌드백 신세가 되며[5],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악마의 소굴 막층 보스로 등장하나, 들어가기 전에 장비를 홀랑 벗고 들어가면 노 장비 상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역시 샌드백이 된다. 사실 굳이 이렇게 안 해도 조나단으로 들어가서 사우전드 엣지 두 번 쓰면 이미 죽어있다(...)
    X68000판 악마성 및 연대기에서는 유저가 장비한 서브 웨폰과 기본 무기인 채찍을 장비하여 유저를 괴롭힌다.[6] 진짜가 사망 시 플레이어 쪽을 보며 낄낄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도플갱어 자신이 패배했을 경우 입에서 뱉어내는 거울 조각들이 꽤 그로테스크하다.
    캐슬바니아에서는 아이템 현황과 관계없는 스탯을 가지고 초반 지역인 지하폭포 명궁에서 싸우다가 도주하고, 최종 스테이지인 마천농월궁에서 다시 등장한다.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할 경우는 레온 페이크로 명칭이 변경되어 등장.
    창월의 십자가에서도 언급되긴 하지만, 보스가 아니라 셀리아 폴투나가 소마를 낚기 위해 미나의 도플갱어를 만들었던 것이라 패스.
  • 드래곤 좀비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 -
    똑같은 형상의 드래곤 좀비 2마리가 협공을 한다. 패턴은 입에서 기탄을 날리거나 벽에 냅다 박치기를 해서는 낙석을 떨어뜨리는 공격과 물어뜯으러 돌진해 오는 것과 화염탄 난사. 2마리라서 상당히 까다로우며,(최종보스인 마왕 드라큘라만큼이나 어렵다.) 낙석과 기탄은 별로 문제가 안 되고, 화염탄은 쓰는 순간 재빨리 목 아래쪽에 있으면 전혀 안 맞으니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돌진. 플레이어를 물어뜯으러 날아오기 때문에 목의 움직임이 정지하면 재빨리 튀어야 살 수 있다. 바로 아래쪽에서 싸우면서 최대한 목의 움직임을 주시해서 패턴을 파악해야 상대하기가 쉬워지는 보스. 한 마리가 죽으면 남은 한 마리가 죽은 녀석을 먹어치워서 HP를 회복하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지만, 그래도 느긋하게 도망다니면서 밟아주면 끝. 속성 자체가 독 속성이라서 독 속성 흡수 DSS를 쓰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졸개로 출현.
  • 드미트리 블리노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흑의 예배당
    마왕 후보자. 상대의 능력을 카피하는 능력과 단검 공격을 한다. 정확히 말하면 얻어맞은(즉, 대미지를 주는 바렛트 타입/가디언 타입의) 소울의 능력을 복사하는 능력으로, 처음에는 이빌의 능력을 복사해 거대한 기탄으로 공격해오지만, 바닥에 풀을 심는 우네의 소울로 공격하면… 주인공의 몸에 닿지도 않는 거리에서 계속 풀을 던지며 모내기(?!)를 하는 그를 볼 수 있다. 웨이터 소울로 공격하면 카레라이스를 던지며 공격하는 웃긴 모습도 있다. 약한 소울로 건드려 준 다음 귀여워 해주면 간단하지만,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즐기고 싶다면 아바돈 같은 걸로 때려보자. 덤으로 몸통에 부딪혀도 대미지를 안 받는 희귀한 보스. 율리우스 모드에서는 도끼를 익히게 해서 드미트리 바로 앞에서 극딜을 꽂아넣거나, 요코의 불마법을 써서 채찍으로 때려대면 쉽게 이길 수 있다.

2.4.

  • 라합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지하명부
    그 전부터 라합의 빙검이란 아이템으로 이름만 자주 등장했다가,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에서야 출현. 그냥 거대한 물고기. 잠수 소울을 얻기 직전의 수중전이다 보니 상대하기 좀 귀찮은데다, 잠수 소울은 다음 주차로 전승이 안 된다.(…)[7] 하지만 잠수 소울을 활용할 수 있는 보스러시 모드와 율리우스 모드에서는 완전히 바보가 되는데, 물속 구석에서 몸체가 보일 때마다 긁어주면 한 대도 안 맞고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시간이 많이 걸리니 알아서.
  • 랄프 페이크, 사이파 페이크, 그랜트 페이크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 뒤집어진 투기장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악마의 소굴
    과거 드라큘라를 물리친 영웅들을 카피한 시체. 랄프 페이크를 먼저 잡으면 사이파 페이크와 그랜트 페이크는 어려울 건 없는 놈들이다. 이들은 각각의 고유 스킬들을 사용하는데, 랄프 페이크는 아이템 크래시인 사우전드 엣지를 사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사이파 페이크가 생존해 있는 상태에서 랄프 페이크를 먼저 쓰러트리면 랄프 페이크를 좀비로 부활시키는 패턴이 추가되며,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쓰러뜨렸을 때 일정확률로 음식 아이템(랄프 페이크가 카레, 사이파 페이크가 크림소다, 그랜트 페이크는 라면)을 드롭하기 때문에, 한동안 팬덤에서 출신국적에 관해 혼란을 빚은 적이 있었다.(…) 그냥 제작진의 장난이라고 생각하자.
    영문판 명칭은 각각 페이크 트레버, 페이크 사이파, 페이크 그랜트.(Fake Trevor, Fake Sypha, Fake Grant)
  • 레서 데몬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 악마성 장서고
    말같이 생긴 하체에 날개가 달린 악마. 월하에서는 장서고에서 보스로 나오지만, 후반에는 졸개로 나오게 된다. 보스의 경우는 머드맨,[8] 엑토플라즘이나 소환하고 다니지만, 졸개로 나오는 후반부터는 자기복제를 발동하니 주의.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등, 기타 작품에서는 처음부터 졸개로 나옴. 이때도 자기복제 기술을 사용한다.
  • L.VAMPIRE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 - 스테이지 7
    아넷을 구하지 못하면 스테이지 7에서 이렇게 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박쥐로 자기 몸을 보호하고 있어서 기본 상태에서는 공격할 수 없고, 박쥐를 날려 공격할 때를 노려 공격해야 한다. 패턴 자체는 쉬운 편인데, 그 패턴을 처음 보면 어떻게 공격이 날아올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 고생을 하는 보스. 참고로 L은 레서(lesser)의 약어라는 견해와 레이디(Lady)라는 견해도 있다.
  • 로제
    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 -
    라인하르트로 진행해야 싸울 수 있는 보스. 뱀파이어가 되어 버려 성안의 장미 정원을 가꾸는 하녀로 전락한 여자. 사신에게 죽은 줄 알았지만, 엔딩에서 인간이 된 모습을 보여준다. 검을 잘 다룬다.
  • 루살카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솜너스 암초
    원전은 러시아의 민담으로, 남자를 유혹해서 물에 빠뜨려 죽인다는 요정 루살카가 모델. 쓰나미를 일으키는 등, 물을 이용한 공격을 주로 한다. 싸우다 보면 위에서 모아이를 떨어뜨리는데, 쓰나미는 그 아래 숨어서 피하면 된다. 피할 곳을 알아서 마련해주는 참으로 친절한 보스.
  • 리빙 아머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 배교자의 무덤
    마구 때리다 보면 스스로 뒷걸음질 쳐주는 고마운 녀석. 후반에 졸개로도 나올 법하지만, 나오진 않는다. 대신 보스인 척하다가 부서지는 역할은 한 번 있다.(…) 그 외에 가디언 아머 등, 부분 색만 다르고 똑같이 생긴 놈들이 나오는데, 전부 굴러 떨어지거나, 망치에 얻어맞거나, 톱니바퀴 사이에 끼어들어가는 등, 전부 길 뚫어주는 역할로 이용된다.
  • 리히터 벨몬드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 악마성 최상층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채찍의 기억"이란 이름으로 시련에서 등장
    월하에서는 리히터의 생사에 따라 굿/배드 엔딩이 갈린다. 체력은 480 정도 밖에 안 되지만, 더럽게 빨라서 좀 귀찮으면 대시 공격의 경우 알루카드를 날려버리는 효과가 있다. 체력이 반으로 떨어지면 "훌륭하구나, 그 힘! 보여주마... 최후의 기술을"이라는 대사와 함께 냅다 아이템 크래시 하이드로 스톰을 쓰므로, 성속성 방어/회복이 되는 장비를 가지고 가면 도움이 된다.
    사실 성스러운 안경을 끼면 보이는 머리 위의 구체만 없애면 2부로 넘어가기 때문에, 바로 십자가를 사용해서 끝내도 상관없다. 이 경우 리히터에겐 대미지가 없으면서 구슬은 한 방에 깨버린다.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선 뱀파이어 킬러의 각성을 위해 조나단 혼자 리히터의 채찍의 기억과 싸워야 되는데, 월하마냥 빠른 데다 공격력 등은 월하와는 비교가 안 되게 강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이기기 힘든 상대. 단, 네뷸라를 쓰거나, 스파이크 부츠를 신고 리히터 머리 위를 마구 밟아대면 좀 쉬워진다. 어디까지나 조금. 이 작품에서는 리히터의 체력이 무려 5000이라 웬만큼 레벨을 올리지 않고는 대미지가 잘 안 나온다. 성속성이라 무기 중 홀리 버스터(성속성에 추가 대미지)와 서브 웨폰 파이가 있다면 아주 쉽게 깰 수도 있다. 하지만 사실 안 죽여도 게임 클리어가 가능하기는 하다. 단, 최강의 채찍인 뱀파이어 킬러를 얻으면 최종보스 전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기 때문에, 얻을 가치는 있다. 그리고 이걸 깨야 클리어 이후 리히터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기도 하고.

2.5.

  • 마리아 라넷드
    세가 새턴판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 대리석의 화랑(중앙 구역)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의 특전으로 나오는 월하의 야상곡 - 대리석의 화랑(중앙 구역)
    알루카드로 진행할 때만 만날 수 있으며, 새턴 버전에서는 성스러운 안경을 얻기 위해서 꼭 싸워야 하는 보스이기도 하다.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에겐 상당히 고달픈 보스. 사실 그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야, 알루카드의 도움 없이 혼자서 리히터를 구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냐는 조크도 있다.[9] 단, 크로니클에선 성능이 지나치게 약해져서 알루카드에게 부탁하는 게 설득력이 있다.
  • 만티코어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예배당
    그리스 신화에서의 만티코어 그 자체. 쪼렙 입장에서는 꼬리의 독 공격, 입에서 쏘는 불 공격이 까다롭지만 어차피 이 게임 특성 상 초반부 보스 몬스터는 경사로 위로는 못 올라오기 때문에 원거리 소울로 지져주면 된다. 별 거 없는 만큼 나중에 졸개로 등장하며, 이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에서는 처음부터 졸개로 나온다.
  • 매머드 불 데몬
    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 -
    여러모로 베헤모스와 매우 닮았지만, 이 녀석은 죽은 베헤모스가 마법으로 인해 부활했다는 설정. 그것을 부활시킨 장본인은 다름 아닌 주인공…보스 자체의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처음 상대할 때는 매우 당황하는 보스.
    영문판 명칭은 데몬 불.(Demon Bull)
  • 맥심 키신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 악마성 중앙부
    어느 엔딩으로 가도 한 번은 싸워야 하는 보스 캐릭터이기도 하다. 난이도 쉬운 백야의 협주곡 보스들 중에서도 가장 제정신이 박힌 보스. 화면을 가득 메우는 전체 분신난무 필살기 때문에, 생각보다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그러나 하이 마나프리즘 같은 마나 회복약을 많이 가지고 단검 + 초록 책 조합으로 상대하면 한 대도 맞지 않고 이길 수 있다.(…)
    덤으로 진 엔딩 루트 타면 나오는 드라큘라 팬텀 두 패턴도 단검 + 초록 책 조합에 마나만 충분하면 역시 안 맞고 이길 수 있다.
  • 맨 이터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장송의 해굴(스켈레톤 동굴)
    몬스터 중에서도 상당히 그로테스크 한 모습을 자랑하는 형태. 거대한 해골이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라서 그 해골이 본체라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해골에 기생하고 있는 저 혀 같은 곤충이 본체. 양 손에 해머를 끼고, 해골 밑에서 돌아다니면서 해골만 두드려도 가뿐하게 클리어 가능한 보스. 양쪽 부분 다 HP를 공유하는데, 해골 부분은 해머 속성으로 패면 되고, 혀 같은 곤충은 베기 공격으로 패면 된다.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에서는 진행시엔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지만, 말파스와는 반대로 보스 러시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소울은 어이없게도 리플 레이저.(…)
  • 미라사내
    악마성 드라큘라 - 스테이지 3
    악마성 전설 - 스테이지 4 (사이파 루트), 스테이지 7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 사익의 방(뒤집힌 올록의 처소)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사라진 도시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 - 스테이지 6 : 악몽 또다시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 -
    미라와 생긴 게 그다지 차이가 없다. 그저 강화된 미라에 불과.
    초창기 때는 2마리가 쌍으로 등장해서 제법 위협적이지만, 위치 잘 잡고 성수만 날려주면 순식간에 골로 간다. 월하의 야상곡은 잡기 공격이 있기는 하나, 행동이 느려 터져서 샌드백처럼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황천길 가기 십상이며, 올드 액스 아머라면 잡기 공격이 통하지 않는 관계로 그냥 달려가서 패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개발살난다. 론도에서는 샤프트가 소환하는 보스 중 하나로 나온다. 리히터로 하면 상당히 어렵지만, 마리아로 하면 이단점프와 가디언 너클이 있기에 모든 공격을 아주 쉽게 피하고 금방 박살나는 듣보잡 몬스터에 불과하다.(...) 사실 리히터로 플레이할 때도 성경을 가져가면 상당히 쉬워진다. 까다로운 붕대 날리기 패턴을 성경이 거의 다 상쇄해주고 블록을 전진시켜서 압사시키는 패턴도 사실 점프만 제때 하면 리히터로도 피할 수 있다.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관에 있다가 깨어있는 채로 등장하는데, 배경에 있는 블록이나 블록을 직접 생성해내서 공격하고, 붕대공격도 간혹 한다. 하지만 블록은 몰라도 붕대는 샬롯의 클리어 필드로 싹쓸이 가능하고, 어차피 미라의 체력이 낮아서 다굴하면 박살난다. 초면에 등장할 때, 조나단이 붕대환자랑 겨루기 싫다고 하자, 샬롯이 대결 안 하면 자기도 환자가 된다면서 얼른 싸우라고 한다.(...)

2.6.

  • 발로르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연옥투기장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마도연구동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악마의 소굴
    막힌 벽에서 머리와 팔 두 개만 간신히 나온 맨날 벽에 끼어서 사는 불쌍한 녀석. 주인공이 죽여주러 올 때까지 벽에 껴서 움직이지 못했을 것을 생각하면 안쓰럽다.
    그레이트 배트를 터트려 죽일 정도의 악력을 가졌지만, 친절하게도 잡기 패턴이 없고 실제로 싸울 땐 주먹질만 해주신다. 그래도 주먹이 크고 휘두르는 패턴이 여러 개라서 은근 피하기 힘들다. 효월의 원무곡에서는 일정 이상 때릴 시 감고 있던 오른쪽 눈을 뜨면서 빔을 쏴서 소마의 키 정도 높이까지 올라오는 화염으로 공격하는데, 점프로 피할 수는 있지만, 범위가 워낙 넓은터라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꽤 많이 맞게 되지만, 공중에 위치를 고정시키는 메두사헤드의 소울을 쓰면 편하게 샌드백으로 만들 수 있다. 소울 효과는 붉은 기운을 동반하는 핵펀치를 날리는 바렛 소울. 그냥 펀치일 뿐이라 이팩트가 조금 심심하고 마나 소모도 심하지만, 필살 펀치라는 설명이 아깝지 않게 대미지는 굉장하다. 반칙(?)에 가까울 정도로 강한 레드 미노타우로스의 소울 정도를 제외하면 일격 대미지는 최상.
    창월에서는 효월 때 부상을 회복하던 중인지(...) 외모가 좀비급으로 하향되고, 초반 보스가 되어버린다.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재탕되어 등장. 발로르는 유명한 켈트의 신들 중 하나지만, 악마성에 와서 품위가 격하된 케이스. 소울 또한 구간 넘어가기 용도로 딱 한 번만 사용 되는 기믹에만 사용 되기에 효율성이 매우 없어서 잉여 소울로 전략한 것도 격하 요소 중 하나.
  • 발로우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에클레시아
    진 엔딩으로 갈 때만 보스로 등장. 마도서를 이용한 마법을 주로 사용하지만, 체력을 많이 닳게 하면 사용하는 '스승님의 철권'(일명 수정펀치) 기술이 유명하다. “죽어라 샤노아! 너란 놈은! 길러준 은혜도! 잊어버리다니! 이! 바보 제자가!”로 연속으로 펀치를 날리는데, 마법사 주제에 대미지가 무서우시다. 재미있다고 다 맞으면 바로 황천이다. 알버스로 싸울 때는 “죽어라 샤노아!”는 빠진다. 마도서를 쓰는 패턴 중 좀 방정맞은 웃음도 날린다.
    왜인지 사운드 테스트 모드에는 '내놔!'라는 대사가 다양한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도미너스를 내놓으라는 의미로 추정.[11]
  • 배트 컴퍼니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침묵의 유적
    그레이트 배트와 비슷하지만 약간 달라서, 이 녀석은 합체는 안 하고 군집이동만 하고 다닌다. 박쥐 모습, 이블핸드 모습, 모아이 모습 등, 3가지로 변신한다. 덩치가 좀 커서 몇 대 맞으면서 두들겨야 하는 귀찮은 보스.
  • 베리건
    악마성 드라큘라(SFC) - 측근의 방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 연금연구동
    사신 직속의 악마기사. 창술의 달인이다. 갸이본과 세트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뼈다귀만 남은 몸에 입에는 펠리컨마냥 부리가 달려 있다. 맞을 때 오버액션을 취하는데 열중해서,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뻗어 버리는 녀석. SFC 리메이크 악마성에선 한 대 맞을 때마다 고공에서 낙하하는 패턴이 있으므로, 상대하기는 꽤 벅찬 편. 졸개로서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도 출현. 영문판 명칭은 Slogra. 캐슬바니아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갸이본과 함께 등장한다. 갸이본과의 팀플레이로 알루카드를 애먹이지만 트레버의 채찍에 추락한 후, 트레버에게 창을 빼았겨 자기 창에 찔려 죽는다.
  • 베헤모스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 - 스테이지 2 : 신이시여 힘을 주소서[12]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 -
    악마성 드라큘라 XX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Entrance(악마성 입구)
    성경에 나오는 괴물. 매우 거대하다고 하는데, 악마성에서는 하반신은 어디 갖다 팔아먹고 상반신만 남아있어도 잘만 살아서 이리저리 몸통박치기 하고 댕기는 괴물. 입에서 고깃덩어리를 토하거나 촉수를 뿜어낸다. 무식하게 벽에 들이박는 게 일상인 듯. 맛있는 고기는 사실 베헤모스의 고기라는 설도 있다. 피의 론도에서 리히터를 추적하다가 벽에 박고 자폭한 경력도 있다. 월하의 야상곡에서는 시체가 투기장 배경으로 쓰인 바 있다.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한 번 길 뚫어주고 나중에 싸우는데, 별 건 없다.(…) 크로니클에선 쓰러뜨릴 수 있다. 방법은 타이밍 잘 맞춰서 하이드로 스톰. 아슬아슬하게 전진하는 베헤모스 뒤로 넘어갈 수 있다. 해치우면 디스크 드랍. TAS 기준으로는 이론상 가장 빨리 쓰러뜨릴 수 있는 보스 1위에 등극하였다.
  • 브라큐우라(ブラキュウラ, Brachyura)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대등대
    거대한 게 모양을 하고 있으며, 집게발을 휘둘러 공격하거나 거품을 내뿜어 공격한다. 클리어 방법 때문에 악명이 높은데, 티저 사이트의 4컷 만화(カニ戦1, 2)에서도 그 악명을 엿볼 수 있다. 이 보스는 그냥 때리는 것만으로는 절대 죽지 않는다. 엘리베이터로 압살하는 것 외에는 쓰러뜨릴 방법이 없다.
    빼앗긴 각인이 졸라 어렵구나라고 각인시키는 데 일조한 원흉. 사실 그렇게 까다로운 편은 아닌 보스지만,(블랙모어나 엘리고르 등을 상대하다보면 이 녀석이 그리워진다.) 클리어 방법이랑 좁은 공간에서 싸우는 전투 때문에 상당히 압박이 큰 녀석.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절대 죽일 수 없다는 점에서 TAS 플레이에서 처치 시간이 가장 느린 보스 1위를 등극하였다. 여담으로 일본판에서는 정말 괴물 같은 소리를 내는데 영어판에선 이걸 굳이 더빙해서(...) 이상한 아저씨 소리가 나온다.
  • 브로넬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브로넬의 방
    Harmony of Despair - 챕터 4 : Esquisse of Violence
    악마 예술가라는 이명의 뱀파이어답게 스크래칭 공격과 그림 공격, 캔버스 속에 들어가 날아다니기 공격을 한다. 스크래칭은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지울 수 있다. 그림 공격의 경우 석화/독/저주의 3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 다 같이 피하기 어려운 것들. 하지만 뱀파이어 킬러 얻고 나면 그딴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림 공격은 브로넬 본체와 전혀 무관한 공격이라, Harmony of Despair에서는 브로넬 클리어는 성공하지만, 그림에 대미지를 입는 경우[13]도 있으니 주의.
    그림 공격을 할 때는 부가 효과마다 취하는 자세가 다른데, 하나하나가 예술가답게 탐미적이다. 초상화 타고 날아다닐 때 내는 미친 듯한 웃음소리도 인상적.
  • 블랙모어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악마성 지하명관
    자신의 그림자를 사용해 공격하는 악마. 묘하게 공격이나 포즈가 스탠드사를 연상시킨다. 아니 애초에 이름이 블랙모어라.(…) 그림자 자체에도 판정이 있기 때문에, 보이는 것과 달리, 덩치는 매우 큰 편. 그림자로 할퀴거나 빔(…)을 쏘거나 위로 폭발하는 탄을 여러 개 쏘아내는 공격을 한다.
    패턴도 까다롭고, 공격 스피드도 빠르고,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대미지도 피 토할 정도로 높고, 게다가 체력도 사신 님보다도 높아서, 익숙해지지 않는 한 DS를 집어던지고 싶게 할 정도로 짜증나는 보스. 화염과 빛에 약한데, 처음 플레이하는 것이라면 화염으로 극딜을 할 수 있게 세팅하고 죽기 전에 화력을 퍼부어서 먼저 죽여버리는 게 편하다. 마침 해당 보스가 나오는 구역에서 불기둥을 만드는 글리프와 최강의 사기 글리프 니코스테를 얻을 수 있으니 얻어서 두들겨 패보자. 한가지 팁으로 모든 공격이 암속성이라, 암속성 내성을 올리는 머리장식을 장비하면 대미지가 상당히 경감된다. 할퀴기가 20~30가량까지, 운석도 40정도까지 줄어들 정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면 잠깐 비틀거린 뒤에 "내가...졌다."라는 한마디를 한 직후 쓰러져 죽어버린다.
  • 빅 골렘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무도관
    효월에서는 크기만으로는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지만, 그에 비해 대미지 같은 건 상당히 떨어지고, 후반에는 졸개로 등장하기도 한다.

2.7.

  • 사신
    악마성 시리즈에서 거의 대부분 2인자 자리를 고수하는 악마성의 상징.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사이클롭스
    악마성 전설 - 스테이지 3 (사이파 루트), 스테이지 4, 스테이지 7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 배교자의 무덤
    외눈박이에 망치를 들고 있으며, 망치의 대미지가 상당하다. 사실 공격방식이나 패턴으로 볼 때 월하의 프랑켄슈타인과 동류. 악마성 전설 시절에는 머리만 대미지를 입던 황당한 피탄 판정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따금 배경에서 번개가 칠 때 단검을 던지면 나타나는 번개를 직격시키면 잠시 경직되며 대미지를 입는 숨겨진 기믹이 있었다.
  • 섀도우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 공중회랑
    맛이 간 맥심이 소환한 보스. 유령 모습으로 있다가 블랙팬서 형태, 칼 형태, 나방 형태로 변하며, 블랙팬서는 돌진, 칼은 저주, 나방은 독 공격을 한다. 근데 체력이 원체 약한지라, 바람 + 성서 조합을 들고 공격하면 나방은 나오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 서펜트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 - 스테이지 1 : 불꽃의 만찬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 -
    악마성 드라큘라 XX - 스테이지 5'
    상당히 거대하고 물속을 왔다 갔다 거리기에 어려울 것 같지만, 패턴만 잘 파악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악마성 드라큘라 XX에서도 등장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름이 샐러맨더로 바뀌어 있다. 샐러맨더면 물에 약한 거 아닌가.
    악마성 전설에서는 수룡이라는 유사품(사실 이쪽이 먼저겠지만)이 등장하며, 그쪽은 물에서 빠져나와 불만 뿜는 그저 그런 패턴만 가지고 있지만, 2마리가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 차이.
  • 스컬트 나이트 로드
    악마성 전설 - 스테이지 1, 스테이지 5 (알루카드 루트)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 해골동굴
    악마성 전설에선 스테이지 1 보스로 만나게 되며, 루트에 따라 뼈다귀 배리어 패턴이 추가된 보스로 다시 만나기도 한다. 백야에서는 방패와 레이피어를 들고 나오며, 맞다보면 하나씩 드롭하고, 나중엔 맨몸으로 싸운다. 처음에는 레이피어로 찌르기를 하다가, 레이피어를 잃어버리면 방패를 들고 대시를 한다. 방패마저 잃어버리면 스켈레톤 빔 마냥 배에서 빔이 나오지만, 결국은 앉아 때리기의 밥이 된다.
  • 스켈레톤 리더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새턴판 - 지하정원
    스켈레톤 부대의 리더로, 슈리켄과 검으로 무장한 보스. 특이하게도 넉백당할 때 슈리켄을 무더기로 뿌리는데, 화염 속성의 공격이 있다는 점을 빼면 평범한 직선 돌진 공격과 점프 공격, 슈리켄 투척이 전부인 평범한 보스.
  • 스텔라 & 로레타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각사탑(스텔라 이벤트), 주인의 거성
    이벤트 상 스텔라가 홀로 나올 때는 검기를 주로 사용하며, 후에 두 사람이 협공할 시에는 서로 시전자와 탱커의 역할을 한다. 보통 샬롯이나 조나단 중 자신 있는 쪽을 골라서 그냥 상성에 맞게 패면 쉽게 죽는데...그냥 죽이면 배드 엔딩이니 정화마법으로 정화를 해줘야 되는데, 영창시간이 무지 길어서 그냥 때려잡는 것보다 정화시키는 게 훨씬 어렵다. 샬롯은 구석에 스킬 쓰게 냅두고 조나단을 컨트롤해서 로레타의 광역기를 피하도록 어그로를 끌어 주는 것이 핵심.
  • 슬라임 맥시멈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 인과율 기계탑
    드라큘라 전설 리버스 - 스테이지 2 중간보스
    거대한 슬라임. 때리면 슬라임을 계속 뱉어내며 계속 작아지다가 막판에 터진다. 거리조절만 잘하면 한 대도 안 맞을 수 있는 듣보잡. 단, 맞으면 포이즌 상태가 되기 때문에 좀 아프다. 일본 원문으론 슬라이맥심인데, 맥심 키신의 그 맥심과 한 글자도 다르지 않고 정확히 똑같다.(...)
    드라큘라 전설 리버스에선 스테이지 2에서 지하수로 부분의 중간보스로 등장. 독 공격은 없고, 슬라임 안에 핵이 있어 한 번 공격해 슬라임을 밀어내고 핵을 공격해야 한다.
    북미판 명칭은 백야에서는 맥스 슬라이머(Max Slimer), 리버스에서는 자이언트 슬라임.(Giant Slime)

2.8.

  • 아그니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악마성 최상층(거울 속)[14]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악마의 소굴
    다리오 봇시와 융합한 악마. 상술된 다리오 봇시에서 언급된 그 건전지. 라합과 같이 아이템 아그니의 염검이 유명하다. 상당히 거대한 보스로, 입에서 불을 토해내거나 손바닥으로 귀싸대기를 날리거나 살짝 밑으로 이리저리 이동한다. 몸집이 커서 대충 휘두른 칼에도 맞는다. 공격 하나하나는 상당히 대미지가 세지만, 피하기가 어렵지 않다. 다만, 놈이 거대한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잽싸게 이동하므로, 전체적으로 놈에게 쫓겨 다니는 전투가 된다.
    불을 토할 때 옆구리 쪽으로 점프해서 메두사헤드의 소울을 쓰면 한동안 샌드백이 되어주신다.(...)
    폐허의 초상화의 경우 샬럿의 마법 아이스니들로 공격해주면 순식간에 잡아버릴 수 있다. 추가영창 한 번에 800이나 되는 데미지가 박힌다!
  • 아드라멜렉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 -
    악마학에 있어서 색욕의 마신이라 불리는 존재. 산양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악마. 화염탄 난사와 U자로 해골을 뿌리는 패턴과 이상한 포자를 살포해서 접근을 차단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화염탄은 구석에서 점프로 회피하고, 해골을 뿌리는 것은 구석에 있으면 되고, 포자는 채찍이나 DSS로 제거한 후에 쳐들어가거나 멀리서 크로스를 날리면서 밟아주면 된다.
  • 아스타르테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열사의 무덤
    Harmony of Despair - DLC 챕터 7 : Beauty, Desire, Situation Dire
    이름의 유래는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미의 여신 이슈타르의 다른 이름 혹은 솔로몬의 72악마 중 하나인 아스타로트. 여신관처럼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마법사 계열이라 그런지, 마법계열 속성에 내성이 있다. 반면에 물리공격에는 약하나, 그렇다고 조나단이나 리히터로 패다가 템테이션(가칭)이라도 맞게 되면 조나단과 리히터가 적으로 돌아서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크로스 클레이모어 같은 무기를 들려준 상태에서 적으로 돌변하면 엄청 귀찮아지므로 주의. 템테이션(가칭)이 눈에 다 보이므로, 날아올 때만 빠르게 교대해 주면 근접공격인 치맛자락만 나풀대다 뻗어버린다.
    여담이지만, 스토리 진행 중 이 보스를 상대하면서 메뉴에서 '상담'을 선택하면, 아스타르테에게 뿅가서 정신 못 차리는 조나단과 그걸 타박하고 있는 샬롯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만약 아스타르테한테 매혹당한 상태에서 샬롯으로 아스타르테를 없애면 바로 옆의 미인을 두면서 한눈판다고 조나단을 꾸짖는 샬롯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사과하는 조나단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이 커플의 주도하는 측은 샬롯인 것 같다.
    Harmony of Despair에서는 열사의 무덤을 바탕으로 한 DLC 챕터 7의 보스로 다시 등장하는데, 발만웨 공격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소 난감한 보스가 되었다.
  • 아이작
    악마성 드라큘라 어둠의 저주 - 코르도바 마을, 악마성
    드라큘라의 심복이며, 주인공 헥터의 라이벌. 첫 등장 시에는 쇼브스리라는 자신의 창과 악마형 ID인 아벨과 함께 싸우지만, 후에는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사용하며 덤빈다. 예티가 나오는 건 아이작 나름의 개그 센스였을까…
  • 안트로베르타(アースロヴェルタ, Arthroverta)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폐수도원
    대체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모르는 난감한 녀석. 폐수도원에서 출현하며, 사람의 얼굴이 달린 거대한 가재처럼 생겼으며, 징글징글한 외모와 빼앗긴 각인의 다른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의 보스들과는 달리, 초반부 보스여서인지 상당히 쉬운 편이다. 그냥 Magnes 연습용 정도로 생각하자.
    일본에선 첫 공개 때 콘트라 시리즈의 보스 킴코우라고 불리는 일도 많았다...대충 얼굴이 달린 가재#처럼 생겼는데, 정말 비슷하다.
    ...뭐, 애초에 같은 가족이니까...
  • 알루카드
    악마성 전설 - 스테이지 5 (알루카드 루트)
    악마성 드라큘라 칠흑의 전주곡 - 스테이지 4
    악마성 전설에선 아버지의 1형태와 패턴이 아주 똑같지만, 순간이동이 아니라 박쥐로 변해 날아다니며, 파이어볼은 아래쪽으로 퍼져 나간다. 쓰러뜨리면 동료로 맞이하는 여부를 정할 수 있게 된다.
  • 알버스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엽기의 관
    배드 엔딩 루트에선 최종보스다. 마총 아가테를 사용하여 강력한 마술을 구사하는 사격에 특화된 마술사. 기술 하나하나가 다들 무시무시하고 실용적이다. 빠른 탄속의 일반 공격, 근거리에서 대충 대공이 되는 옵티컬 샷, 관통이 되며 바닥까지 싹 쓰는 넓은 범위의 맥스 샷,(acerbatus) 꽤 강한 대미지의 쿼드러플 이그니스 등등…
    문제는 몸에 판정이 없어서, 대충 걸어서도 공격을 다 피할 수 있다. 슬라이딩으로 알버스 뒤로 돌아가 뒤에서 극딜을 꽂아주면서 화염 킥과 슬라이딩만 피하면 노 대미지는 어렵지 않다.
    알버스 전의 배경음악인 Sorrow's distortion은 상당한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 음악 때문에 일부러 알버스 전을 여러 번 반복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2회차 이상부터 고속이동 글리프를 켜놓고 싸우면 위의 곡과 박력이 어우러져 진짜 재밌는 전투가 된다.
    나중에는 서브 캐릭터로 사용 가능한데, 이는 알버스 문서를 참조.
  • 언데드 패러사이트
    캐슬바니아 - 성해공명원
    성당을 완전히 잠식해 버린 기생체. 1형태에는 4군데에 있는 코어를 파괴해야 하는데, 주위에서 좀비들이 계속 방해한다. 서브 웨폰 십자가를 사용하면 좀비들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어서 매우 용이. 요아힘은 칼부림만 해도 주위의 좀비들이 나가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신나게 패면 된다. 2형태는 중앙 코어가 두더지 잡기를 하듯이 이리저리 도망 다니는 형태. 불 뿜는 뱀에는 신경 끄고, 중앙의 코어만 패면 된다. 처음 하는 초보들은 불 뿜는 뱀이 보스인 줄 알고, 덤볐다가 뱀에게 맞아 죽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 에르체베트 바토리
    뱀파이어 킬러 - 스테이지 6 : 영국 프로세르피나 성
    본 작품의 흑막으로, 최종 스테이지에서 사신을 통과한 다음 드라큘라 직전에 나오는 마지막 중간보스. 처음에는 메두사를 소환시켜서 공격(혹은 메두사로 변신)하는데, 메두사는 상단 화염방사, 정면 곡선탄, 꼬리치기, 근접공격 등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메두사를 격파하면 구슬을 배경에 소환한 상태에서 화염탄을 날리며, 공격당할 때마다 구슬이 하나씩 파괴된다. 만약 구슬이 하나 남았을 때 공격에 실패하면, 남아있던 구슬이 깨지며 벼룩인간 4마리로 변신하고 새로운 구슬 세트를 다시 소환하니, 재빨리 잡아주자.
  • 엘리고르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악마성 무기고 ~암흑으로부터의 흐느낌~
    거대한 악마기사. 말파스나 제파르와 같이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다. IGA 프로듀서가 NDS에서도 거대 보스 등장시켜보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하는 보스. 전작 최종보스였던 메나스보다도 커다란 덩치를 자랑한다. 인간 기사와 말이 융합한 켄타우로스 같은 거대한 체구에 두 개의 석궁과 한 자루의 양손검을 장비하고 있다. 이 녀석의 공략은 차례차례 다리의 코어와 석궁을 부수어 등에 올라가야 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리지만, 알버스라면 적절하게 다 무시하고 냅다 대가리만 노려서 죽여도 된다. 사실상 공략대로만 순서대로 코어를 파괴하면서 상대하다보면 장기전으로만 갈 뿐이지, 패턴이 단조로운 편이라 사실상 월맨을 제외하면 악마성 내 보스들 중에선 제일 쉬운 보스다.(...) 게다가 석궁 또한 파괴할 수 있어, 석궁을 파괴했을 시 석궁 발사 패턴이 영구봉인되기 때문에 한결 더 쉬워진다.[15] 게다가 글로부스같이 원거리, 타격계 글리프를 얻었다면 코어를 안전하게 부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쉬워진다.(...)덩치 큰 보스는 쉽다.
    다만, 노멀 모드에서는 한 번 하는 대검으로 찍는 기술을, 하드 모드에서는 다섯 번 연속으로 해대는 충격과 공포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석궁 공격도 발칸포 수준으로 대폭 향상되니 주의.
  • 요아힘 암스터
    캐슬바니아 - 지하폭포 명궁
    초능력으로 여러 자루의 검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실력자. 레온 벨몬드와 만났을 때는 뱀파이어가 되어 지하폭포 명궁에 갇혀 있었다. 미형 캐릭터였지만, 쉽게 죽어 버린 것이 아쉽다. 그 때문인지 서브 캐릭터로 요아힘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놨고, 전용 엔딩도 짧지만 강력하게 꾸며놓았다.
  • 용골귀
    Harmony of Despair - DLC 챕터 11 : The Legend of Fuma
    정녕 여기에 있어도 되는건가, 용골귀!! Harmony of Despair 맨 마지막 챕터가 월풍마전이고, 거기의 보스이기 때문에 이렇게 당당히 문서에 게시되었다.(...)
    진조 드라큘라마냥 3단 변신을 한다. 다른 건 몰라도, 3단계 형태에서는 일반 상태에서는 공격을 방어하는 특이점이 있다. 근데 칼날계열에 면역이 없어서, 넌 그저 발만웨신의 밥ㅋ.
  • 월맨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악마성 장서고
    시한폭탄을 던지고 벽속에 숨는다. 보면 알겠지만, 허드슨의 왕년의 유명 게임 봄버맨의 오마주.(외모 말고 공격이)
    공격에 의한 대미지는 X 포션을 마셔서 모조리 회복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잡을 수 없다.[16] 잡는 방법은 폭탄의 폭발을 공중에 떠 있는 블록들을 이용해서 피한 다음, 월맨이 벽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글리프를 흡수하는 것. 그러면 벽에 낀 채로 허망하게 죽는다. 첫 번째로 포션을 마실 때 공격하면 X 포션을 한 개 떨어뜨리므로, 먹고 잡자. 이후부터는 떨어뜨리지 않는다.
  • 율리우스 벨몬드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망각의 정원
    진 엔딩 루트로 갈 시에만 보스로 등장한다. 성속성에 내성이 있어서 클라우 솔라스가 안 먹히고, 난잡한 패턴 때문에 사실상 혼돈보다 더 어려운 최강의 보스. 패턴으로는 뱀파이어 킬러와 날아차기, 태클부터 시작해서 후반엔 서브 웨폰 도끼, 성수, 십자가를 쓴다. HP가 무려 6000이나 되고 약점은 없으며 디버프에도 내성이 있는 충격과 공포의 보스다. HP가 절반으로 깎이면 즉사기인 그랜드크로스까지 시전한다. 변신 소울로 돌진공격을 하거나, 무기 중 긴 리치와 강한 공격력을 가진 발뭉을 쓰는 게 편하다.

2.9.

  • 자이언트 스켈레톤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미네라 감옥섬
    이후 졸개로 나오기도 한다. 패턴이 조금 까다로워서 자석 글리프가 익숙지 못한 유저에게는 조금 힘들다. 덤으로 샤노아를 붙잡은 다음 연타를 날리는 패턴이 있는데, 보면 조금 므흣하기도 하다. 졸개로 나올 시점에서는 도끼와 모히칸 헬멧을 장착한 유사품들도 등장.

2.10.

2.11.

  • 카밀라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 - 랄바의 관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 - 스테이지 4 : 무수한 공포 위에서, 스테이지 4' : 수마의 진지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 -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 - 지하수로
    첫 등장은 저주의 봉인으로 커다란 석가면(?)이었으나, 서클 오브 더 문에서는 빨간 드레스를 입은 도트에 고퀄 일러로 유저를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항상 보스로 등장한 악당 캐릭터.
    피의 론도에서는 빨간 드레스 차림의 여성과 함께 출현. 기본 패턴은 동일하나,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성은 캐릭터에게 달라붙어서 하트를 뽑아 버리면서 귀찮게 한다. 카밀라를 먼저 요격하면 빨간 드레스 여성이 갑자기 뭐라 말하기 미묘한 복장으로 바뀌고, 그때부터는 갑자기 웨어울프처럼 날아다니며 공격한다.(…) 퇴치하면 그동안 모았던 하트들이 쏟아져 나오며, 그 덕에 그 스테이지에서는 점수를 많이 먹을 수 있다.
    노파심에 하나 더 추가, 카밀라라는 보스는 항상 공중에 부유하는 해골바가지 형태의 보스다. 크로니클을 포함한 피의 론도 시리즈에서 나오는 그 드레스 여성은 카밀라가 아니다.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원작 소설 카밀라에서 등장한 카밀라의 애인(?)인 로라라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다. 일단 위의 드레스 여성은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 라우라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카밀라 베르난데스
    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 -
    캐리의 조상으로 여겨지며, 사실 작중에선 이름은 안 나오고, 캐리도 ‘베르난데스의 전사‘라고만 언급했다. 이 명칭은 개발 당시의 가칭으로 추정.
    한때 드라큘라에게 도전했다가 뱀파이어가 되어 저항 끝에 이성을 잃고, 액트리스의 계략으로 캐리와 싸우게 되는데… 게임 내에서는 캐리가 사용하는 유도성 기탄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북미명은 캐리와 동일하게 페르난데스(Fernandez)다.
  • 컬렉터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환몽궁
    머리를 모으는 게 취미인 악마. 게임에서 나온 건 귀부인 머리, 마법사 할아버지 머리, 파충류 머리 3개뿐이지만, 배경에 보면 모아둔 머리도 상당히 많은 모양. 그녀(?)의 소울은 꽤 쓸 만하다. 모은 소울의 수에 따라 능력치가 대폭 상승하는 맛간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컬렉터의 소울은 효월의 난이도 대폭 하락에 일조했다. 한때는 뚜웨리스트 정규 루트로 나와 곳드로브 마이찌엔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나, 더 빠른 루트가 발견되어 화면에 나올 수 없게 되었다.(...)
    모티브는 영화 오즈에서 등장했던 몸비.[17] 영문판 명칭은 헤드헌터.(Headhunter)
  • 켈러멧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복종의 대계단
    항아리 안에서 나오는 괴물. 입에서 구체를 쏘아대는데, 이걸 가격하면 피하기 까다로운 파편이 튄다. 사실 넓은 범위의 대검만 있으면 모서리에 앉아서 칼질만 해도 이기는 놈.
  • 쿠르스 소마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악마성 최상층[18]
    율리우스 모드에서 마왕으로 각성하여 최종 보스로 등장. 대면시 드라큘라의 전통인 와인 던지기(...)를 하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첫 번째 패턴에서는 갸이본과 그레이트 엑스 아머의 소울을 쓴다. 두 번째 패턴에서는 피의 론도 버전 괴물로 변신하는데, 하피, 아그니, 라바, 아바돈의 소울을 사용한다. 두 패턴 다 적당히 어렵다. 특히 라바의 소울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6마리나 한 번에 쏘아댄다.(…) 하지만 사신보다는 쉽다.
  • 크리처 배트
    악마성 드라큘라 칠흑의 전주곡 - 스테이지 1
    레서 데몬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스테이지 1의 보스로 출현하며, 쓰러뜨렸을 경우 소울 웨폰 중 하나인 '바람'을 준다. 효과는 시간 정지. 날아다니는 모습이 매우 힘겨워 보인다.

2.12.

  • 탈로스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 해골동굴
    등장하면서 리빙 아머를 손가락으로 찔러 손으로 잡아 부숴버리는 악력을 보여주지만, 발로르와 같이 그런 공격은 하지 않고, 걸어 다니면서 손으로 슬슬 건드는 식의 미묘한 공격만 한다. 게임 시작에서도 나타나 강렬한 포스를 보여주나… 그땐 해자 밑으로 떨어져서 참사. 이름답게 부서진 다리가 피격판정이다.

2.13.

  • 파라노이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요마영빈관
    거울 속에서 사는 악마. 웃음소리가 꽤나 독특하며, 잘 듣다 보면 중독성이 있다. 웃음의 종류도 한 네다섯 가지 존재. 거울에서 튀어나오는 건 미러 스켈톤이나 쿄우마와 비슷하지만, 보스기 때문인지 꽤 강하다. 진 엔딩을 위해 반드시 대면해야 하는 보스.
    작은 것과 큰 것 총 두 마리가 등장하는데, 작은 것은 이리저리 튀어 다니면서 베기로 공격하고, 큰 것은 위를 떠다니다가 발로 밟는데, 위에서만 떠다니는 게 아니라 아래쪽으로 근접하게 오기도 하므로, 야리코미를 노리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힘들다.
    툭하면 괴상한 소리로 웃으면서 거울 속으로 들어간 다음, 주변에 있는 거울을 향해 빔을 쏘는데, 빔의 방향이 거울각도와 일치하긴 하지만, 파악하기가 미묘하고, 마지막 빔은 궤적을 읽기 힘들며, 그런 주제에 대미지도 제법 돼서 짜증을 일으킨다. 참고로 2연타. 배트 컴퍼니 소울로 레이저 사이로 들어가 공격을 피할 수도 있다.
    아바돈의 소울이나 발만웨 같은 다단히트/참격 계열 공격이 유효. 또한 스토리 모드에서는 방에 들어서면 바로 보스전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기에, 놈을 불러내기 전에 플라잉 휴머노이드의 소울을 끝까지 충전해 놓으면 엄청난 초반 기선제압이 가능하다.
  • 퍼펫 마스터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요마영빈관
    Harmony of Despair - 챕터 2 : Lord of Unseen Strings
    "너도 인형으로 만들어주지"라고 말하며 천장에서 내려와 등장. 오덕오덕하게 생긴 머리에 팔만 두 쌍이 달린 모습으로, 입에서는 프랑스 인형 같이 생긴 걸 뱉어낸다.
    주변에 아이언 메이든이 4개 설치되어 있으며, 손에서 만든 목각인형을 "이 인형을..?"이라고 말하며 아이언 메이든에 집어넣고 주인공과 위치를 바꿔서 대미지를 입히는데, 초반 보스 주제에 대미지가 100 가량 되는 정신 나간 공격이라 처음 할 땐 두 번 당하면 사망 확정이다. 아이언 메이든에 당하기 전에 빨리 목각인형을 부수자. 근데 2회차에선 아그니 소울로 잘 지지면 순식간에 쓰러진다. BGM인 암야의 결투가 정말이지 잘 어울리는 보스. BGM 자체는 파라노이아의 흐옿 우홓 아홓 하는 웃음소리부터 기억나겠지만
    율리우스 모드에서는 알루카드가 박쥐로 변신하면 아이언 메이든 속에 들어가도 대미지를 안 입는 궁극의 비기가 존재한다.(…)
    Harmony of Despair에서는 챕터 2 보스로 등장하는데, 체력이 반 이하로 내려가면 보스 방에서 도주하여 아이언 메이든이 있는 곳에서 인형 공격을 하며, 틈틈이 프랑스 인형으로 공격한다. 물론 아이언 메이든을 이용한 공격 대미지는 엄청나다.
  • 프랑켄슈타인
    악마성 드라큘라 - 스테이지 4
    악마성 전설 - 스테이지 5 (사이파 루트), 스테이지 6 (알루카드 루트)
    악마성 드라큘라(SFC) - 스테이지 8
    뱀파이어 킬러 - 스테이지 4 : 독일 산업 공장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 - 스테이지 6 : 악몽 또다시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 -
    악마성 드라큘라 XX -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 이계 측 외벽(뒤집힌 악마성 외벽)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명계기숙사
    초대작에서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불을 뿜는 벼룩인간을 대동하고 등장하는데, 벼룩인간은 아무리 때려도 경직만 줄 뿐이니, 프랑켄슈타인 본인을 공격해야 한다. 악마성 전설에서는 덩치가 커졌으며, 지진을 일으켜 돌을 떨어뜨리는 공격을 한다. 뱀파이어 킬러에서는 중간 보스로 등장. 그러나 본 보스보다 훨씬 더 강력했던 쇼킹 크리처. 월하에서는 왠 드럼통 머리에 망치 들고 맨날 굴러다니는 녀석이고,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기술 발달에 힘입어 폭풍상향을 먹어서 한쪽 팔에는 기관총과 반대쪽 팔에는 로켓 런처를 달고 나온다. 설정상 테슬라 코일을 엔진으로 삼는 듯. 악마의 소굴 중간지점에 두 마리가 동시에 나와 태그매치를 선보이기도 함. 피의 론도에서는 샤프트가 소환하는 여러 가지 보스 중의 하나로 등장. 패턴으로는 점프해서 땅을 내리찍어 돌덩이들이 떨어지게 하는 것과 부들부들 떨면서 에너지 볼 같은 걸 발사하는 패턴, 손을 쭉 뻗어서 잡아서 대미지를 주는 것 등이 있다. X68K판 악마성 및 연대기에서는 체인을 들고 공격하는 대형 졸개로 등장하며,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에서도 초반 졸개로 나온다.
영어판에선 원작을 고증해 The Thing, The Creature 등으로 개명해 주는 경우가 많다.
  • 피핑 빅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 공중회랑
    피핑아이가 여러 개 모여서 거대화 한 것. 왕눈깔 밑으로 피핑아이들이 꼬리처럼 달려 있다.

2.14.

  • 히드라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 -
    머리가 여러 개 달린 마물답게 각 머리 마다 특수한 패턴이 있다. 그나마 한꺼번에 덤벼들지 않는 게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스. 타점이 높은 편이라, 도끼 류 서브 웨폰을 가져가면 쉽게 때릴 수 있다. 사실 가장 좋은 무기는 성서로, 일정구역에서 날리면 풀히트한다! 패턴이 좀 다양해서 처음에 바로 잡기는 힘들다.

[1] 안개로는 가능하지만…[2] 메이스에서 방출하는 에너지탄은 전기 속성이 아니기 때문에, 맞으면 꽤 아프다.[3] 갸이본이 베리건을 잡고 공중으로 날아가서 놓으면 베리건이 떨어지면서 주둥이로 찍기 공격을 한다. 창월의 십자가에서는 갸이본 소울 발동 중 베리건 소울의 창날리기를 사용하면 갸이본도 창을 던지는 걸로 합체기 비스무리한 느낌을 준다.[4] 원작의 설정을(원래 인간) 반영했는지, 봉인상태에서는 인간형인데 봉인이 풀리면서 원작의 좀비공룡 비슷한 모습으로 거대화한다.[5] 40레벨의 경우 안개로 피하는 것은 둘째치고 윙 스매시까지 사용한다.[6] 서브 웨폰의 경우, 진짜 쪽에 하트가 없을 경우 도플갱어도 사용하지 못한다.[7] 꽤 오랜 기간동안 잠수 소울은 2주차 이후에서도 이어진다는 듯이 써져있었는데, 창월은 도플갱어를 제외한 어빌리티계 소울(+블랙팬서)이 몽땅 몰수된다.[8] 도감 등록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9] 이 경우 힘 조절을 못해서 리히터를 죽여버릴까봐 자신보다 약한 알루카드에게 맡겨버린다는 개그도 존재한다. 혹은 피의 론도에서 리히터가 마리아보다 약한데 열등감을 느끼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자신 대신에 알루카드에게 맡겨버린다는 개그도 있다.[10] 이건 아마도 뱀파이어 킬러의 오마주로 보인다! 3면에 가면 신전의 기둥을 뽑아 공격해오는 패턴이 있다. 여기에서는 졸개지만, 헤딩을 해대거나 거대한 창에 무려 일본도(!)를 사용하는 사상 가장 다양한 패턴을 보여준다![11] 사실 그 말고도 알버스랑 샤노아도 게임에서는 들을 수 없는 대사들이 사운드 모드에 들어가 있다. 보너스인 듯.[12] 보스라기보단 중간에 나오는 장애물.[13]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컷신으로 넘어가면서 소멸되니 예외.[14] 파라노이아의 소울 필수.[15] 주로 아케르바투스 연타로 석궁을 파괴하기 쉽다.[16] 게임상에는 X 포션을 마셔서 회복하는 것처럼 표현되는데, 치트키 등으로 공격력을 끌어올린 TAS 동영상 등을 참고하면 애초에 대미지로 죽일 수 있도록 짜여진 보스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17] 상자 안에 여러 개의 여자 머리가 있는데, 한 개를 꺼내 자신의 머리로 쓴다.[18] 심연의 문으로 들어가지만, 풍경이나 지도상의 위치는 악마성 최상층. 거울이 있어야 할 곳에는 어떤 남자의 그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