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르템베르크 가문 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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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템베르크 공작 · 뷔르템베르크 선제후 · 뷔르템베르크 국왕 | }}}}}}}}}}}} |
<colbgcolor=#666><colcolor=#fff> 뷔르템베르크 왕국 왕세자 독일 제국군 육군 원수 알브레히트 폰 뷔르템베르크 Albrecht, Herzog von Württemberg | |
이름 | Albrecht Maria Alexander Philipp Joseph 알브레히트 마리아 알렉산더 필리프 요제프 |
출생 | 1865년 12월 23일 |
오스트리아 제국 빈 | |
사망 | 1939년 10월 31일 (향년 73세) |
독일국 뷔르템베르크호엔촐레른 | |
복무 | 독일 제국군 (1885 ~ 1919년) |
최종 계급 | 육군 원수(Generalfeldmarschall)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
주요 서훈 | 백엽 푸르 르 메리트 붉은 독수리 훈장 대십자상 |
종교 | 가톨릭 |
배우자 | 오스트리아의 여대공 마르가레테 조피[1] (1893년 결혼) |
자녀 | 필리프 알브레히트, 알브레히트 오이겐, 카를 알렉산더, 마리아 아말리아, 마리아 테레자, 마리아 엘리자베트, 마르가리타 마리아 |
아버지 | 뷔르템베르크의 공작 필리프[2] |
어머니 | 오스트리아의 여대공 마리아 테레자[3] |
형제 | 마리 아멜리에, 마리아 이사벨라, 로베르트, 울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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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브레히트는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마지막 왕세자로 독일 제국군의 원수이다.2. 생애
2.1. 제1차 세계 대전 전
알브레히트는 뷔르템베르크 공작 필리프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 왕이었던 빌헬름 2세가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그가 왕세자(정확히는 추정상속인)가 되었다.[4] 1885년 입대하여 쉽게 계급을 올렸다.1893년에 오스트리아의 마르가레테 조피 여대공과 결혼하여 3남 4녀를 두었다.
1910년에는 에드워드 7세(7촌 간이다)[5]의 장례식에 참여하였다.
2.2. 제1차 세계 대전
알브레히트는 4군의 사령관이 되었고, 국경 전투에 참여하였다. 게다가 빌헬름 2세 휘하에 있던 아르덴의 군대를 지휘하기도 하였다.[6] 그의 군대는 1914년에 있었던 아르덴 전투에서 빌헬름 폰 프로이센의 5군이 승리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이후 알브레히트는 마른 전투, 예서 전투, 그리고 제2차 이프르 전투에서 그의 군대를 지휘하였다.그간의 공로로 1915년 8월 푸르 르 메리트를 받고 1년 뒤에는 원수가 되었다. 이후 알브레히트 집단군을 지휘하였다. 그가 지휘하던 제4군은 프리드리히 식스트 폰 아르민이 지휘하게 되었다.
2.3. 전후
1921년, 빌헬름 2세(뷔르템베르크)가 죽고 알브레히트는 뷔르템베르크 가문의 수장이 되었다. 3년 전에 있었던 독일의 혁명으로 인해 알브레히트는 왕위를 물려받을 수는 없었다. 이후 73세까지 살다, 나치 독일 뷔르템베르크에서 죽었다. 가문 수장 자리는 장남 필리프 알브레히트 폰 뷔르템베르크(1893~1975)가 이었다.[7][1] 프란츠 요제프 1세의 둘째 남동생 카를 루트비히 대공의 장녀.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의 친여동생이자, 카를 1세의 고모다.[2] 뷔르템베르크 공작 프리드리히 2세 오이겐의 증손자이다. 어머니 마리가 루이필리프의 차녀이므로 루이필리프의 외손자이기도 하며, 벨기에 2대 국왕 레오폴드 2세, 불가리아 왕국 초대 차르 페르디난트 1세와는 이종사촌간이다.[3] 나폴레옹 전쟁 때의 명장 카를 대공의 손녀다.(장남 알브레히트의 딸) 1차대전기에 오헝제국군 총사령관을 역임한 프리드리히 대공과, 에스파냐의 국왕 알폰소 12세의 왕비 마리아 크리스티나와는 친사촌간이다.(숙부 카를 페르디난트 대공의 자녀들) 어머니는 바이에른 왕국 2대 국왕 루트비히 1세의 3녀 힐데가르트로, 때문에 루트비히 2세와 외사촌간이며 오톤에게는 조카가 된다.[4] 빌헬름 2세는 알브레히트의 8촌 형에 해당한다. 종교도 개신교도였던 빌헬름 2세 쪽 계통과는 달리, 그의 계통은 가톨릭이었다. 그 이유는, 알브레히트의 할아버지인 알렉산더가 프랑스 왕이었던 루이필리프의 딸인 마리 도를레앙과 결혼하는 과정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했기 때문이다.[5] 알브레히트의 증조할머니인 작센코부르크잘펠트의 공녀 안토이네테가 빅토리아 여왕의 둘째 이모다.[6] 그의 참모총장은 발터 폰 뤼트비츠였다.[7] 현재 뷔르템베르크 왕가의 수장은 필리프 알브레히트의 증손자 빌헬름(1994년생)으로, 2022년 할아버지 카를(필리프 알브레히트의 차남, 카를의 장남이자 빌헬름의 아버지인 프리드리히는 2018년 사망)이 사망한 후 왕가의 수장이 되었다. 빌헬름은 아직 미혼이고 남자 형제가 없기에, 현재로서는 빌헬름의 숙부 중 한 명이 추정상속인이 된다. 한편 뷔르템베르크 왕가는 바이에른 공작을 칭하는 비텔스바흐 가문처럼 뷔르템베르크 왕국 멸망 이후 뷔르템베르크 공작위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