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엘든 링
[[엘든 링|]] 제스처 · 도전 과제 · 평가 · 패치 내역 · 코믹스 출시 전 정보 · 육성 관련 정보 · 전작 관련 정보 DLC · 황금 나무의 그림자 | 스핀오프 · 밤의 통치자 |
1. 개요2. 스탯 관련 탈리스만
2.1. 붉은 호박 메달리온 +++ ◇2.2. 붉은 종자의 탈리스만 + ◇2.3. 은혜의 물방울의 탈리스만2.4. 푸른 호박 메달리온 +++ ◇2.5. 푸른 종자의 탈리스만 + ◇2.6. 은혜의 푸른 물방울의 탈리스만 ◇2.7. 왕의 수여 탈리스만 ◇2.8. 녹색 호박 메달리온 +++ ◇2.9. 녹색 거북 탈리스만2.10. 쌍두 거북 탈리스만 ◇2.11. 무구 덩어리 부적 +2.12. 큰 항아리의 무구 덩어리2.13. 황금 나무의 은총 ++ ★2.14. 라다곤의 각인 2.15. 라다곤의 문드러진 각인 ★2.16. 마리카의 각인2.17. 마리카의 문드러진 각인 ★2.18. 별 부수기의 전승2.19. 의수 검사의 전승2.20. 별 보는 소녀의 전승2.21. 두 손가락의 전승2.22. 외부의 신 전승 ◇
3. 방어 관련 탈리스만3.1. 용 표식 방패의 탈리스만 ++3.2. 용 표식 대형 방패의 탈리스만 ★3.3. 마력 용 표식의 탈리스만 +++ ◇3.4. 염룡 표식의 탈리스만 +++ ◇3.5. 뇌룡 표식의 탈리스만 +++ ◇3.6. 성룡 표식의 탈리스만 ++3.7. 황금의 땋은 머리카락 ◇3.8. 진주룡 표식의 탈리스만 +++ ◇3.9. 면역의 뿔 장식 ++ ◇3.10. 강건의 뿔 장식 ++ ◇3.11. 이성의 뿔 장식 ++ ◇3.12. 얼룩색 목걸이 ++ ◇3.13. 죽음의 왕자의 부스럼3.14. 죽음의 왕자의 업창3.15. 병의 탈리스만 ◇
4. 무기 관련 탈리스만4.1. 단검의 탈리스만4.2. 곡검의 탈리스만4.3. 쌍날검의 탈리스만4.4. 도끼의 탈리스만4.5. 망치의 탈리스만4.6. 창의 탈리스만4.7. 랜스의 탈리스만4.8. 손톱의 탈리스만4.9. 양손검의 탈리스만 ◇4.10. 대형 방패의 탈리스만4.11. 진주 방패의 탈리스만 ◇4.12. 되받아 치는 교차수 ◇4.13. 꿰뚫는 교차수 ◇4.14. 튼튼한 화살의 탈리스만4.15. 먼 화살의 탈리스만4.16. 먼 튼튼한 화살의 탈리스만 ◇4.17. 조준하는 활의 탈리스만 ◇
5. 주문 관련 탈리스만5.1. 마술사 구 탈리스만5.2. 마술사 덩어리 탈리스만5.3. 신도의 서포5.4. 모인 신도의 서포5.5. 원휘석 칼날5.6. 녹스텔라의 달 ★5.7. 옛 왕의 탈리스만 ★5.8. 라다곤의 초상 ★5.9. 사랑스러운 별가루 ◇
6. 전투 기술 관련 탈리스만6.1. 포효의 메달리온6.2. 벗 항아리6.3. 조향사의 탈리스만6.4. 카리아의 휘장6.5. 전사 항아리의 파편6.6. 알렉산더의 파편6.7. 고드프리의 초상 ★6.8. 렐라나의 카메오 ◇6.9. 깨진 돌의 탈리스만 ◇6.10. 단조술의 탈리스만 ◇6.11. 미친 듯이 날뛰는 신수 ◇6.12. 폭룡의 탈리스만 ◇
7. 특수 효과 탈리스만 17.1. 큰 산양 탈리스만7.2. 푸른 무희7.3. 녹청 원반 ◇7.4. 마력 전갈7.5. 화염 전갈7.6. 벼락 전갈7.7. 신성한 전갈7.8. 도가니 비늘의 탈리스만7.9. 도가니 날개의 탈리스만7.10. 도가니 혹의 탈리스만7.11. 도가니 얇은 날개의 탈리스만 ◇7.12. 모든 도가니의 탈리스만 ◇
8. 특수 효과 탈리스만 28.1. 붉은 날개 칠지인8.2. 푸른 날개 칠지인8.3. 봉투검의 탈리스만8.4. 봉투방패의 탈리스만8.5. 붉은 흉악한 칼날8.6. 푸른 흉악한 칼날8.7. 유익검의 휘장8.8. 부패 익검의 휘장8.9. 밀리센트의 의수8.10. 신의 살갗의 강보8.11. 부패 권속의 환희8.12. 피의 군주의 환희8.13. 노인의 환희 ◇8.14. 트리나의 미소 ◇8.15. 자비의 칼날 ◇8.16. 약탈의 카메오8.17. 선조령의 뿔8.18. 성전의 휘장 ◇8.19. 마른 꽃다발 ◇8.20. 금 스카라베8.21. 은 스카라베
9. 기타 특수한 효과9.1. 크레푸스의 작은 병9.2. 몸 가리는 베일9.3. 긴 꼬리 고양이 탈리스만9.4. 갈고리 손가락의 위장 거울9.5. 주인의 위장 거울9.6. 샤브리리의 화9.7. 디디카의 화9.8. 희생의 가는 가지
10. 미사용10.1. 얽히는 탯줄
1. 개요
엘든 링의 탈리스만들을 정리한 문서. 본편에서 115개,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에서 39개가 추가되어 총 154개가 존재한다.소울 시리즈의 반지, 블러드본의 카릴 문자와 동일하며[1] 기본적으로 1개의 탈리스만을 착용가능하고 '부적 주머니'를 얻으면 탈리스만 착용 슬롯이 총 4개까지 늘어난다. 스톰빌 성 입구의 끔찍한 흉조 멀기트를 격파하면 주머니 1개, 아무 데미갓을 둘 이상 잡았을 경우 원탁에서 손가락을 읽는 엔야에게 주머니 1개를 받을 수 있고, 도읍 로데일의 중간 보스인 첫 왕 고드프리의 영체를 잡을 경우 한 개 더 얻을 수 있다. 그중 엔야가 주는 부적 주머니는 게임의 진행에 따라 엔야에게서 못 얻게 될 수도 있는데, 그렇게 정상적인 습득이 불가능해진 아이템들은 이후 원탁의 '쌍둥이 노파'의 상점에 추가되어 구매할 수 있게 되므로 못 얻을 일은 없다.
탈리스만은 소울 시리즈의 '반지 +1', '반지 +2' 시스템처럼 기존보다 좋은 효과를 가진 강화 버전이 여러 개 있으며 강화 단계만 다른 같은 종류의 탈리스만들은 일반적으로 중복 착용이 불가능하다.
물리/속성 대미지 경감률 관련 탈리스만은 먼저 레벨업으로 오른 방어력과 장비의 경감율을 계산해서 받는 대미지를 산출한 다음[2] 거기에 버프나 탈리스만의 경감률 증가치를 곱연산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스테이터스상으로는 탈리스만에 표기된 증가치보다 경감률이 낮게 올라가 효율이 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3] 실제로는 현재 세팅에서 원래 받아야 할 대미지에서 탈리스만의 상승치 만큼이 제대로 줄어든 상태이므로 효율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부 탈리스만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못 얻는 경우도 있어 모든 탈리스만을 얻으려면 2회차 이상을 해야 한다.
[서술 기호]
- 전설의 탈리스만 8개는 ★를 표시해서 구분한다.
-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에서 얻을 수 있는 탈리스만은 ◇ 표시로 구분한다.
2. 스탯 관련 탈리스만
2.1. 붉은 호박 메달리온 +++ ◇
붉은색 호박이 박힌 메달리온.
HP의 최대치를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그것은 생명의 원시적인 힘을 품었다.
HP의 최대치를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그것은 생명의 원시적인 힘을 품었다.
붉은색 호박이 박힌 메달리온.
HP의 최대치를 가장 크게 높인다.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가장 큰 이것은 탁월한 황금의 기사,
고드윈의 근위대에게 하사되었다고 한다.
HP의 최대치를 가장 크게 높인다.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가장 큰 이것은 탁월한 황금의 기사,
고드윈의 근위대에게 하사되었다고 한다.
최대 HP 6%/7%/8%/10% 증가.
생명력 레벨이 어느 정도 받쳐줄 정도로 높다면 꽤 높은 체력 증가량을 보여 준다. 마땅히 들만한 적절한 탈리스만이 없다면 착용하기 좋은 무난한 탈리스만이다.
최고 성능인 10% 버전을 생명력 스탯 60(HP 1900)에서 쓰면 생명력 99(HP 2100)와 비등한 수치인 HP 2090 이 된다. 생명력 61부터는 레벨당 HP 6 정도밖에 안 늘어나니 60에 맞추고 +10%를 받는 게 스탯 효율이 제일 좋다.
- 기본 버전은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하지 않았을 경우 흐느낌의 반도 '몬 성문 앞' 축복 근처의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 +1은 화산관 비밀통로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 감옥 거리 교회 축복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에 석검 열쇠를 사용하는 곳에서 획득 가능하다.
- +2는 재의 도읍 로데일에서 열린 하수도 맨홀을 통해 내려가 획득할 수 있다. 얇은 나무판자 위에 있으니 낙사주의.
- +3은 DLC 지역의 묘지 평원 - '안개 계곡의 지하 묘지'의 보스 죽음의 기사를 처치하면 보상으로 획득한다.
2.2. 붉은 종자의 탈리스만 + ◇
황금 나무의 종자를 본뜬 붉은 탈리스만.
붉은 물방울의 성배병의 회복량을 높인다.
과거에 황금 나무는 영원하고 안전했기에
그 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졌다.
붉은 물방울의 성배병의 회복량을 높인다.
과거에 황금 나무는 영원하고 안전했기에
그 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졌다.
황금 나무의 종자를 본뜬 붉은 탈리스만.
붉은 물방울의 성배병의 회복량을 크게 높인다.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졌던 종자의 탈리스만.
가장 오래된 그것에는 두 손가락이 본떠졌다.
이는 황금 나무의 시작을 나타내는 것일까.
붉은 물방울의 성배병의 회복량을 크게 높인다.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졌던 종자의 탈리스만.
가장 오래된 그것에는 두 손가락이 본떠졌다.
이는 황금 나무의 시작을 나타내는 것일까.
붉은 물방울의 성배병 회복량 20%/30% 증가.[4]
단순하면서도 좋은 효과를 가져 낄게 애매하다 싶을 때 끼면 무난하면서도 효과가 좋다. 따로 HP가 증가하는 아이템을 사용한 게 아니라면 생명력 60에 최대 HP가 1900 · 생명력 99에 2100이 되는데, 기본 붉은 종자를 쓰면 붉은병 2개로 회복량이 1900을 초과하고 강화 붉은 종자를 쓰면 2개로 회복량 2100을 초과하여 풀피를 유지하기 편해진다. 고회차로 갈수록 내가 한 번 맞고 죽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고회차는 적이 강한 만큼 플레이어 스펙도 강하기 때문에 HP가 90%~100%일 때 한방에 죽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5] 따라서 생존력을 올리는데 있어 무조건 좋다기보단 캐릭의 방어구에 따른 경감률 등을 따져 붉은 호박 메달리온 같은 탈리스만과 적당히 비교해서 선택하는 게 좋다.
- 알터 고원에 위치한 '고귀한 자의 영웅 묘지' 축복 앞의 석검 열쇠 봉인을 해제하면 획득할 수 있다. 단순하고 강력한 효과 때문에 그냥 쓰기도 좋고, '흑염의 수호' 기도나 특정 머리 방어구를 장착할 때 붉은 성배병의 회복량이 줄어드는 페널티를 상쇄시키기 위해 쓰기도 한다.
- +1은 DLC 지역 푸른 해안 - '리아의 손가락 유적' 중심의 종을 울리면 얻을 수 있다. 종을 울리려면 특정 아이템이 필요하니 그림자 알터에 있는 대주교 유미르를 먼저 만나야 한다.
2.3. 은혜의 물방울의 탈리스만
황금 나무의 은총인 물방울.
그 물방울을 받는 모습을 본뜬 탈리스만.
서서히 HP를 회복한다.
과거에 은총의 물방울은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풍양의 시대는 매우 짧았으며
황금 나무는 신앙이 되었다.
그 물방울을 받는 모습을 본뜬 탈리스만.
서서히 HP를 회복한다.
과거에 은총의 물방울은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풍양의 시대는 매우 짧았으며
황금 나무는 신앙이 되었다.
초당 HP 2 회복.
수치로만 보면 미미한 양이지만 아예 자동회복이 0인것과 조금이라도 회복되는 것의 차이는 크다. 특히 본작은 필드가 넓어져서 이동 시간도 많아졌기에 물약 먹기엔 애매한 체력이라도 해당 탈리스만을 끼고 있다면 어느새 회복이 되어있어 물약 소모량을 크게 줄일수 있다. 특히 최대 생명력이 적고 성배병 갯수가 적은 초반에 그 효과를 실감하기 좋다. 단점은 회복 속도가 느리기에 던전처럼 짧은 템포로 전투가 반복되는 경우엔 붉은 흉악한 칼날이나 약탈의 카메오가 더 유용하다.
하나 팁이 있다면 전작처럼 회복틱은 착용하는 즉시 발동하기 때문에, 성배병 개수가 쪼들리면 안전한 곳에서 착용과 해제를 반복해서 빠르게 회복하는 전법도 있긴 있다.
도읍 로데일의 '신수교' 축복에서 가디언 골렘 오른쪽의 상자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도읍 로데일에서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 수 있으며, 진행 초반에도 흐느낌의 반도 '귀환의 탑' 최상층의 상자를 열면 전송 함정이 발동되어 이곳으로 날아오게 된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활성화되어있지 않아 도읍 로데일로 가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하다.[6]
2.4. 푸른 호박 메달리온 +++ ◇
푸른 호박이 박힌 메달리온
FP의 최대치를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그것은 생명의 원시적인 힘을 품었다.
FP의 최대치를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그것은 생명의 원시적인 힘을 품었다.
푸른색 호박이 박힌 메달리온.
FP의 최대치를 가장 크게 높인다.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가장 큰 이것은 탁월한 황금의 기사,
고드윈의 근위대에게 하사되었다고 한다.
FP의 최대치를 가장 크게 높인다.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가장 큰 이것은 탁월한 황금의 기사,
고드윈의 근위대에게 하사되었다고 한다.
최대 FP 7%/9%/11%/12.5% 증가.
- 기본 버전은 호수의 리에니에, '호수 옆 결정 동굴'의 보스 사냥개기사에게서 획득할 수 있다.
- +1은 거인들의 산령, 소르 성채 남쪽 벽에 걸쳐있는 시체에서 획득할 수 있다.
- +2는 호수의 리에니에, 라니 퀘스트를 통해 오게 되는 백금 마을 위 지역의 '달의 귀족의 폐허'의 지하실에 있다. 석검 열쇠 필요.
- +3은 DLC 지역 라우프의 기슭에 있는 '전갈 강의 지하묘지'의 죽음의 기사를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다.
2.5. 푸른 종자의 탈리스만 + ◇
황금 나무의 종자를 본뜬 푸른 탈리스만.
푸른 물방울의 성배병의 회복량을 높인다.
과거에 황금 나무는 영원하고 안전했기에
그 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졌다.
푸른 물방울의 성배병의 회복량을 높인다.
과거에 황금 나무는 영원하고 안전했기에
그 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졌다.
황금 나무의 종자를 본뜬 푸른 탈리스만.
붉은 물방울의 성배병의 회복량을 크게 높인다.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졌던 종자의 탈리스만.
가장 오래된 그것에는 두 손가락이 본떠졌다.
이는 황금 나무의 시작을 나타내는 것일까.
붉은 물방울의 성배병의 회복량을 크게 높인다.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졌던 종자의 탈리스만.
가장 오래된 그것에는 두 손가락이 본떠졌다.
이는 황금 나무의 시작을 나타내는 것일까.
푸른 물방울의 성배병 회복량 20%/30% 증가.
최대 강화 성배병의 FP 회복량이 220이니 이 탈리스만으로 효과를 보려면 정신력이 38 이상이거나 34 이상+라단의 거대한 룬 효과를 받아야 한다. 고레벨에서 주문용 FP를 최대한 아껴가며 진행할 때 스위칭하는 용도 빼고는 쓸모가 없다.
- 기본 버전은 호수의 리에니에 동쪽 '카리아 서원'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획득이 가능하다.
- +1은 DLC 그림자의 땅 - 그림자의 성 뒷편, 숨겨진 땅 필드의 '데오의 손가락 유적'에서 유적 중심부에 있는 종을 울리면 획득할 수 있다.
2.6. 은혜의 푸른 물방울의 탈리스만 ◇
황금 나무의 은총인 물방울.
파랗게 빛나는 그 물방울을 받는 모습을 본뜬
탈리스만.
서서히 FP를 회복한다.
과거에 은총의 물방울은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풍양의 시대는 매우 짧았으며
황금 나무는 신앙이 되었다.
파랗게 빛나는 그 물방울을 받는 모습을 본뜬
탈리스만.
서서히 FP를 회복한다.
과거에 은총의 물방울은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풍양의 시대는 매우 짧았으며
황금 나무는 신앙이 되었다.
2초에 1FP를 자연 회복한다.
묘지 평원에 있는 '은혜의 교회'에서 입수할 수 있다. 은혜의 교회는 플레이어가 DLC 지역에 처음 입장하면 서 있게 되는 장소의 바로 뒤편 절벽 위에 있는 건물이다. 그곳에 가려면 축복 '세갈래 길의 십자'를 지나 축복 '정문 앞의 십자' 근처로 가야 한다. 정문 앞 십자 근처로 가면 방금 지나온 커다란 절벽의 옆면에 남쪽을 향에 좁은 길이 나있는 게 보일 텐데 그 길을 따라서 남쪽으로 쭉 가다 보면 그 끄트머리에 있는 교회로 갈 수 있다.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에서 추가된 탈리스만으로 위에 있는 '은혜의 물방울의 탈리스만'처럼 자연 회복 0인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FP 지속력을 상승시켜준다. 2초에 1 FP 라는 수치는 언뜻 보기엔 크지 않지만 단위가 백·천인 HP와는 다르게 FP는 정신력 스탯 38에 FP 221[7], 정신력 99를 찍어도 FP 450으로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자연 회복의 영향력이 훨씬 크다. 당연히 필드를 탐험할 때 제일 크게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데 이걸 끼고 있으면 잡몹에게 사용하는 FP 소모 기술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 까다로운 적에게 전투 기술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회복용 기도를 같이 쓸 경우 자연회복되는 FP를 통해 HP 소모까지 커버가 가능해진다. 물리 위주 전사 캐릭터도 신앙 스탯 12면 쓸 수 있는 '짐승의 생명'[8] 기도를 무한으로 유지시킬 수 있게 되다 보니 은혜의 물방울의 탈리스만을 끼는 것보다 이것을 끼고 짐승의 생명을 계속 쓰는 것이 지속 회복에 더 유리할 정도다. 다만 순간 회복 수치가 낮은 만큼 FP소모가 큰 기술을 주력으로 쓰는 경우엔 효용성이 상대적으로 많이 낮아진다.
보스전에서는 FP 소모량이 낮은 캐릭터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푸른 성배병 한두 개 정도를 붉은 성배병으로 바꿀 수도 있고, 사냥개의 스탭처럼 소모량이 적은 전회를 쓴다면 아예 푸른병을 없애도 무한 사용이 가능한 정도가 된다. 주문 캐릭터의 경우엔 기본 FP 소모량이 클 테니 다른 탈리스만을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겠지만, FP가 성배병을 마시기에는 아까운 정도로 모자라는 경우가 많다면 한 번 써볼 만하다.
단순 계산으로 3분(180초)에 90 FP의 이득을 보는 것이며 3분짜리 영약 효과도 사라질 만큼의 긴 보스전 등에선 푸른 성배병 수준의 회복을 누릴 수 있다. FP 소모량 감소 같은 효과로는 소모 FP 자체가 많지 않은 이상 90 FP의 이득을 보기가 꽤나 힘들기 때문에 가만히만 있어도 이 정도의 이득을 주는 탈리스만은 분명 유용하게 쓸 여지가 많다.
당장 선조령의 뿔로 같은 효과를 보려면 6초당 1마리 꼴로 몹을 잡아야되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FP회복용으로 탈리스만 한 칸을 쓴다면 당연히 선조령보다 우선적으로 채용된다.
이 탈리스만 덕분에 무기를 아예 빼고 카리아의 속검만으로 회차 진행이 가능해졌다. 칼질 한번에 FP4를 쓰는데 8초만 걸어다니다보면 FP가 다시 차기 때문. 필드든 던전이든 잡몹구간이든 몹 잡고 다음 몹까지 달려가는 시간에 이정도는 다시 회복되므로 사실상 무한히 카리아의 속검을 사용할 수 있다.
2.7. 왕의 수여 탈리스만 ◇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가
물방울을 받는 모습을 본뜬 탈리스만.
물방울의 성배병 사용 시 강인도를 높인다.
물방울을 받던 왕의 모습은 당당하고 강하며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다고 한다.
황금 나무의 왕은 대지에 우뚝 선다.
물방울을 받는 모습을 본뜬 탈리스만.
물방울의 성배병 사용 시 강인도를 높인다.
물방울을 받던 왕의 모습은 당당하고 강하며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다고 한다.
황금 나무의 왕은 대지에 우뚝 선다.
성배병을 마실 때 강인도가 증가하며 병을 들어올리는 그 순간부터 2초 동안 받는 강인도 피해가 35% 감소한다. 큰 산양 탈리스만과 곱연산으로 중첩되고 둘 다 쓰면 약 69%의 강인도 피해 경감을 받을 수 있다. 탈리스만 자체의 무게가 3.0으로 다른 탈리스만들의 2배~3배 가량 무겁다.
성배병을 마시는 것으로 자신의 강인도를 즉시 끌어올릴 수 있다. 하지만 지속 시간이 너무 짧아서 물약 마시는 모션이 끝나면 강인도도 사라진다. 강인도 증가는 성배병 회복을 누르는 순간부터 발동되는데 성배병의 실질적인 회복은 누른 후 약 0.5초 정도 뒤에 발생하기에 보다 안전하게 물약을 마실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회복 판정이 정상 발동했다면 그 직후에 맞아서 동작이 끊기더라도 온전한 회복을 받을 수 있고, 맞아서 다시 피가 까이면 회복 자체가 무산되기 십상이라 일반적으로 사용할 만한 탈리스만은 아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강인도를 즉시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적의 공격 중 실제 대미지는 낮지만 경직이 매우 강한 몇몇 패턴을 카운터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보통은 대미지가 낮은 공격이라도 대놓고 처맞으면 강력한 피격 경직에 의해 빈틈이 생겨서 성배병 회복에 상관없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데 적의 패턴을 다 알고 다 대처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그런 공격을 받아내는 용도로 쓴다면 성배병 회복조차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를 강제로 띄우는 판정의 몇몇 공격도 강인도가 높으면 맞아서 버틸 수 있기에 활용하고자 한다면 쓸 곳은 꽤 많다.
주의해야 할 것은 강인도 대미지를 줄여주는 것이라 기본 강인도가 높지 않으면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것도 아니기에 자신이 경갑을 주로 입는다면 맞아서 버티는 것보단 아예 안 맞거나 경감률을 높이는 쪽이 당연히 더 좋다.
- 그림자의 성에서 황금 하마 보스룸 옆쪽의 공간으로 진행하면 나무 플랫폼으로 계단을 만들어 놓은 곳이 나온다. 거기서 메스메르군 도끼 병사가 기습을 하는 방으로 들어가면 내려갈 수 있는 정원에서 작은 황금 나무 앞에 놓여있다.
2.8. 녹색 호박 메달리온 +++ ◇
초록색 호박이 박힌 메달리온.
스태미나의 최대치를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그것은 생명의 원시적인 힘을 품었다.
스태미나의 최대치를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그것은 생명의 원시적인 힘을 품었다.
초록색 호박이 박힌 메달리온.
스태미나의 최대치를 가장 크게 높인다.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가장 큰 이것은 탁월한 황금의 기사,
고드윈의 근위대에게 하사되었다고 한다.
스태미나의 최대치를 가장 크게 높인다.
호박은 황금 나무의 옛 물방울이며
첫 엘데의 왕, 고드프리의 시대에
특별한 보석으로 다뤄졌다.
가장 큰 이것은 탁월한 황금의 기사,
고드윈의 근위대에게 하사되었다고 한다.
최대 스태미나 11%/13%/15%/17% 증가. 사용한다면 회피형 전사보다는 방어형 전사가 채택한다. 방패 유저의 경우 상시 가드를 올리는 경우가 많아 회복 속도 증가는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반면 스태미나 최대치 증가는 더 많은 공격을 더 안정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훨씬 유용하다.
- 기본 버전은 흐느낌의 반도 - '영묘 들판 동굴'에서 병든 꽃 미란다를 처치하고 획득할 수 있다.
- +1은 알터 고원 - 알터 대로를 통해 이동하는 도중 시민 몹에 빙의한 흉조 멀기트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 +2는 성수 버팀목 에브레펠 - 성수 거리 광장 축복 근처 환혼 달팽이가 있는 건물 1층에서 얻을 수 있다.
- +3은 그림자의 성에서 나락의 숲으로 가는 관문인 '어둠을 비추는 지하묘지' 초입의 난간 구간을 통해 가는 비밀 공간의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9]
2.9. 녹색 거북 탈리스만
녹색 거북을 본뜬 탈리스만.
스태미나 회복 속도를 높인다.
거북은 자양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졌고
끝없는 힘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거북을 현자의 동물로 부르는 자들에게
이는 미개한 풍습으로 보였다고 한다.
스태미나 회복 속도를 높인다.
거북은 자양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졌고
끝없는 힘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거북을 현자의 동물로 부르는 자들에게
이는 미개한 풍습으로 보였다고 한다.
초당 스태미나 회복량이 8 만큼 증가.
기본 회복 속도가 초당 45이기 때문에 약 18% 정도의 증가 효과가 있다. 림그레이브 '마중물 마을' 지역의 석검 열쇠를 사용해 갈 수 있는 지하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름과 생김새에 걸맞게 지하실 입구와 내부에는 거북들이 잔뜩 모여있다.
스태미나는 현재의 잔량보다 큰 스태미나를 소모하는 행동을 하면 그 초과된 만큼이 메꿔질 때까지 회복이 멈추는 특성이 있다. 쉽게 말해 스태미나가 완전히 바닥날 만한 행동을 하면 잠시 동안 구르기나 가드를 못 한다는 뜻이다. 이 탈리스만을 쓰면 그렇게 무방비 상태가 되는 시간도 짧아지기에 스태미나 최대치가 적을 때에도 전투의 안정성이 크게 올라가며, 한 번에 많은 스태미나를 소모하는 특대 무기를 쓸수록 더욱 유용하다. 가드를 올리지 않는 회피형 캐릭터의 경우 회피와 회피 사이에 잠깐씩 회복되는 스태미너가 소폭 개선되는 효과가 있어 경우에 따라 유용하다. 특정 레벨대 제약 플레이를 할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것을 쓴다고 해도 초반부 스태미나 상한치 자체가 작은 것을 상쇄시킬 정도로 회복 속도가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적게 쓰고 빨리 채우는 것보단 많이 쓰고 평범하게 채우는 것이 이점이 훨씬 많다. 따라서 중/대형 방패를 쓴다면 녹색 거북이보다는 녹색 호박 메달리온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더 유리하다. 막상 레벨이 올라 기본 스태미나가 높아져도 이걸 쓰나마나 완전히 채워주는데까지는 똑같이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다른 탈리스만들에 비해 채택 효율이 상당히 낮다.
강화 버전으로 쌍두 거북 탈리스만이 있고 그쪽은 영약의 물방울 효과와 비등한 수준으로 회복량이 뛰어나다. 하지만 DLC 지역으로 가야만 얻을 수 있기에 피의 군주 모그를 격파한 뒤에나 쓸 수 있는 데다가, 그 정도 레벨대에는 스태미나 최대치도 높을 것이므로 스테 회복만을 위해 탈리스만 자리 하나를 내주는 것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의한 효용성을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2.10. 쌍두 거북 탈리스만 ◇
쌍두 거북을 본뜬 탈리스만.
스태미나 회복 속도를 크게 높인다.
거북은 자양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졌고
끝없는 힘의 상징이었다.
특히 쌍두 거북은
얽히는 머리가 나선과 닮았기 때문에
탑의 땅에서 선호되는 제재이다.
스태미나 회복 속도를 크게 높인다.
거북은 자양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졌고
끝없는 힘의 상징이었다.
특히 쌍두 거북은
얽히는 머리가 나선과 닮았기 때문에
탑의 땅에서 선호되는 제재이다.
초당 회복되는 스태미너 수치를 12 만큼 늘린다. 기본 스태미너 회복이 초당 45 이므로 약 27% 증가하는 것이다. 일반 버전과 같이 착용할 수 없다.
묘지 평원에서 엔시스 성채로 가는 길에 있는 '에라크 대교' 밑에는 거의 말라버린 큰 강의 흔적이 나 있다. 그 '에라크 강' 밑바닥에서 길을 따라 지도상의 북쪽으로 쭉 가면 막다른 길과 폭포가 나오는데 그 폭포 뒤에 숨겨져 있는 작은 동굴에서 획득할 수 있다. 강 바닥으로는 엔시스 성채 동남쪽에 있는 계단식 암벽 지대를 통해 갈 수 있고 이미 라우프의 기슭 지역을 방문했다면 '신전도시 폐허' 남쪽의 절벽면에 박힌 묘비들의 계단을 타고 내려갈 수도 있다.
DLC에서 추가된 녹색 거북 탈리스만의 강화 버전이다. 기본 버전이 초당 8 증가여서 초당 12 증가가 그렇게 크지 않아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써보면 스태미너 회복이 원본보다 빨라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꽤 많이 난다. 참고로 27%의 증가는 영약의 물방울[10]로 스태미너 회복을 올렸을 때의 증가치인 +30% 와 거의 근접한 수치이다. 이 탈리스만을 끼고 있으면 스테 회복 영약을 상시 적용받는 수준으로 스테 회복이 많아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 영약 물방울과 중첩도 되니 더 많은 스태미너 회복을 누려볼 수도 있다.
2.11. 무구 덩어리 부적 +
장비 중량 상한 15%/17% 증가.
큰 항아리의 무구 덩어리와 함께 장착할 수 없다.
- 기본 버전은 NPC 네펠리 루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고드릭을 잡기 전에 바로 앞의 방에 있는 네펠리 루와 대화를 여러 번 해서 '고드릭과 싸울 때 도움을 주겠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고드릭을 잡은 뒤 원탁에서 대화를 하면 주게 된다. 원탁에서 초면일 때와는 대화 내용이 달라진다. 스톰빌 성에서 대화를 하지 않고 고드릭을 잡았다고 해서 이후의 퀘스트 라인이 끊어지는 일은 없지만 이 탈리스만은 받지 못한다.
- +1은 알터 갱도에서 획득 가능. 진행 도중 옆으로 나있는 길로 가면 필드판 암흑의 부산물 아스테르가 돌덩이들을 날리는 방이 있다.[11] 이 방에 커다란 나무 뿌리가 하나 있어서 돌덩이들을 막아주는데, 이 나무 뿌리를 타고 윗층 비계로 올라가면 있는 시체에서 주울 수 있다.
소울 시리즈의 하벨의 반지를 계승하는 탈리스만. 꼼수를 좀 쓰면 아래의 큰 항아리의 무구 덩어리를 기본 버전보다 빨리 얻을 수 있어서 쓸 구간이 나오지 않는다.
2.12. 큰 항아리의 무구 덩어리
큰 항아리에 넘칠듯한 무구 덩어리 부적.
장비 중량 상한을 매우 크게 높인다.
큰 항아리는 자신의 전사들에게 이것을 맡긴다.
잔뜩 가지고 커지거라.
장비 중량 상한을 매우 크게 높인다.
큰 항아리는 자신의 전사들에게 이것을 맡긴다.
잔뜩 가지고 커지거라.
장비 중량 상한 19% 상승.
무구 덩어리 부적과 함께 장착할 수 없다. 소울 시리즈의 하벨의 반지와 같은 효과로, 장비 중량 한계를 크게 늘려주기 때문에 초반 근접 빌드에서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엘든링은 지구력에 투자하면 장비 중량 제한이 함께 오르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메타 레벨도 소울 시리즈보다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중갑 대방패 떡칠을 하지 않는 한 장비 중량 제한 때문에 걸리적거릴 일이 없어 후반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얻는 곳은 케일리드 북서쪽에 있는 협곡 아래쪽인데, 지상에서는 도달할 방법이 없고 무조건 시프라 강을 거쳐야 한다. 시프라 강 끝의 석검 열쇠로 해금하는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면 시프라 강 안쪽 우물로 나온다. 여기서 서쪽으로 가면 자폭하는 돌덩이, 대궁 가디언 골렘 2체가 있고 그 뒤에는 거대 항아리 전사가 팔짱을 끼고 있다. 항아리와 대화를 시도하면 적대 NPC를 소환할 수 있는 사인이 세 개 나타난다. 죽지 않고 적대 NPC를 전부 쓰러트리거나 마지막 적대 NPC와 러브샷을 한 뒤 다시 대화하면 얻을 수 있다.
케일리드는 알터 고원과 동급의 난이도를 지녔고 온라인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의 세팅을 복사하고 나와서 초반 캐릭터에게는 정말로 까다롭다. 시산혈하나 월은같이 PVP에서 악명높은 무기를 들고 나오는 경우가 잦기 때문. 오프라인이라면 고정된 세팅으로 등장하니 한결 쉽게 상대할 수 있지만 초반에 왔다면 답이 없다. 주변에 있는 나무뿌리를 이용해 낙사를 노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생각보다는 여의치 않은데, 온라인이라면 나무뿌리 위에 있는 플레이어를 요격할 수 있는 세팅으로 나올 수도 있고, 오프라인이라도 NPC 중 하나는 장거리 마술을 사용한다.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면 리에니에를 졸업하는 시점까지 미뤄두는 것이 편하다.
나무 뿌리 말고 절벽 근처에서 낙사시키는 방법도 있다.링크에서는 대자로뻗기를 활용했지만, 앉아서 자기나 옆으로 앉기 등으로도 가능하다.
2.13. 황금 나무의 은총 ++ ★
황금 나무의 특별한 은총을 모방한 것.
「전설의 탈리스만」 중 하나.[12]
최대 HP, 스태미나, 최대 장비 중량을
조금씩 높인다/높인다/크게 높인다.
황금 나무의 시대가 시작될 때에
여왕 마리카는 손수 그것을 수여했다고 한다.
「전설의 탈리스만」 중 하나.[12]
최대 HP, 스태미나, 최대 장비 중량을
조금씩 높인다/높인다/크게 높인다.
황금 나무의 시대가 시작될 때에
여왕 마리카는 손수 그것을 수여했다고 한다.
최대 HP 3%/3.5%/4%, 최대 스태미나 7%/8.5%/10%, 최대 장비 중량 5%/6.5%/8% 증가. +2는 8개의 전설의 탈리스만 중 하나이다. 중요 스탯을 3개나 올려주는 장신구. 전작과 비교하면 수치가 감소하기도 했고 다른 딜 탈리스만에 밀려 착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주로 150레벨 이하일 경우 착용하면 체감이 있지만, 고렙으로 가면 다른 탈리스만을 찾아보는 쪽이 좋다.
- 기본 버전은 시작 지점인 '표류 묘지'에서 석검 열쇠로 갈 수 있는 '변경의 영웅 묘지'에서 획득할 수 있다. 보스 처치 보상이 아니며 바닥에서 주울 수 있으므로 초반부터 얻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접목의 귀공자 둘이 다리 앞뒤에서 나오지만 달려서 회피가 가능. 기계전차를 파괴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이 쪽으로 와야 한다.
- +1은 흉조가 버려진 지하의 보스 흉조의 아이 모그를 처치시 보스방 안의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 +2는 스토리 최후반 흑검 말리케스를 클리어한 뒤 재의 도읍 로데일에서 획득 가능하다. 금역에서 로데일 방향으로 가면 등장하는 문드러진 나무령 3마리 사이의 부러진 나무 줄기 위에서 획득할 수 있다.[13]
2.14. 라다곤의 각인
엘데의 눈이 각인된 눈동자.
국서 라다곤의 상징이라고 한다.
생명력, 지구력, 근력, 기량을
상승시키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각인은 신에게 발탁된 자가
생애의 사명을 부여받은 증표이다.
국서 라다곤의 상징이라고 한다.
생명력, 지구력, 근력, 기량을
상승시키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각인은 신에게 발탁된 자가
생애의 사명을 부여받은 증표이다.
생명력, 지구력, 근력, 기량 3 증가. 받는 모든 물리 및 속성 대미지가 10% 만큼 증가.
받는 피해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다소 부담이긴 하지만, 나름 핵심적인 스탯을 12레벨 어치 올려주는 덕분에 초반에는 그 가치가 있는 편이다. 그러나 보스를 잡아야 얻을 수 있는 이것에 비하면 바로 아래의 문드러진 각인은 길만 안다면 처음부터 열심히 뛰어서 얻을 수 있다는 특성상 입수 난이도의 차이에 의해 버려지는 편이다.
흐느낌의 반도 서쪽에 있는 '흐느낌의 봉인감옥'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다.
2.15. 라다곤의 문드러진 각인 ★
엘데의 눈이 각인된 눈동자.
「전설의 탈리스만」 중 하나.
국서 라다곤의 상징이라고 한다.
생명력, 지구력, 근력, 기량을 크게
상승시키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강한 사명은 그 주인을 좀먹는다,
마치 도망칠 수 없는 저주처럼.
「전설의 탈리스만」 중 하나.
국서 라다곤의 상징이라고 한다.
생명력, 지구력, 근력, 기량을 크게
상승시키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강한 사명은 그 주인을 좀먹는다,
마치 도망칠 수 없는 저주처럼.
생명력, 지구력, 근력, 기량 5 증가. 받는 모든 물리 및 속성 대미지가 15% 만큼 증가.
일반 버전의 강화판이며 8개의 전설의 탈리스만 중 하나이다. 장착하면 한 번에 20레벨이 증가하는 셈이라 매우 강력하지만, 생명력이 40을 넘기는 순간 받는 피해 증가 때문에 디메리트가 훨씬 커진다. 2대 맞고 죽을 걸 한방컷당하거나, 3대 맞고 죽을 걸 2대 맞고 죽는 상황이 나온다. 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생명력이 40 미만일 레벨대에는 그냥 끼고 있는 게 무조건 이득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자세한 실험 결과는 여기로.
케일리드 - 그레이오르의 용총에 있는 '파로스 요새'에서 얻을 수 있다. 승강기 부절을 얻는 곳에서 내려갈 수 있는 요새 옥상에서, 또 아래로 내려가는 사다리를 타면 나무 비계로 만든 느낌의 아래층이 나오는데 여기서 나무 가벽을 부수고 대각선으로 점프해 넘어갈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그렇게 쭉 가면 더 아래층에서 획득할 수 있다.
파로스 요새 안에서 그냥 줍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며 장소 자체도 가기 쉬운 편이라 1렙에도 달려서 먹을 수 있는 전설의 탈리스만이다. 그렇게 좋은 접근성인데도 단번에 20 레벨업을 해주는 강력한 파워는 무시할 만한 것이 못 된다. 가는 방법은 초반 림그레이브 동부의 제3 마리카 교회 뒤쪽에 숨겨진 전송문을 타고 용총의 짐승 신전 쪽에서 파름 대교를 지나 작은 황금나무 뒤쪽의 영기류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파로스 요새에 도달할 수 있다. 초반 발품을 팔고서 먹을 수 있는 탈리스만 중 제일 효과가 좋은 편이다. 물론 대미지 증가 페널티도 강하니 안 그래도 렙이 낮은 상황에서 훅갈 확률이 높아지나, 이렇게 그냥 달려가면 얻을 수 있는 스탯 증가 수단은 매우 적다는 걸 생각하면 유용하게 쓸 여지가 많이 있다. 실제로 1회차 극초반부 적들은 스펙도 그만큼 약한 편이라 1레벨에 이걸 습득해서 바로 착용하고 페널티를 아무 방어구로 완화시키면 극초반의 진행이 비교도 안 될 만큼 편해진다.
처음 장착하면 여러 종류의 상태이상 누적치가 나타났다 금방 사라지는데 이는 탈리스만으로 증가된 상태이상 내성이 반영되느라 그런 것이다.
2.16. 마리카의 각인
엘데의 눈이 각인된 눈동자.
그것은 여왕 마리카의 상징이라고 한다.
정신력, 지력, 신앙, 신비를
상승시키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각인은 신에게 발탁된 자가
생애의 사명을 부여받은 증표이다.
그것은 여왕 마리카의 상징이라고 한다.
정신력, 지력, 신앙, 신비를
상승시키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각인은 신에게 발탁된 자가
생애의 사명을 부여받은 증표이다.
정신력, 지력, 신앙, 신비 3 증가. 받는 모든 물리 및 속성 대미지가 10% 만큼 증가.
시프라 강 용인병 옆의 폭포 아래에 있는데, 이 곳은 시프라 강에서는 걸어서는 갈 수 없는 곳이다. 비스듬하게 누운 기둥 위에서 선조령의 백성이 저격 위치를 잡고 있는 곳 위로 올라가면 찾을 수 있는 전송문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다. 또는 영원한 도읍 노크론에서 이성의 뿔 장식 +1을 얻으러 가는 곳을 끝까지 진행하면 여기까지 내려올 수 있으니 그렇게 가도 된다.
라다곤의 문드러진 각인과는 반대로 일반 마리카의 각인이 위치만 안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기에 빌드에 따라선 초반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렙런 같은 극한 플레이에선 이것을 이용해 바로 레두비아를 쓰거나, 혹은 두 손가락의 전승과 조합해 부패 브레스를 쓰는 방식으로 활용하곤 한다.
2.17. 마리카의 문드러진 각인 ★
엘데의 룬이 각인된 눈동자.
「전설의 탈리스만」중 하나.
그것은 여왕 마리카의 상징이라고 한다.
정신력, 지력, 신앙, 신비를 크게
상승시키나 받는 대미지도 매우 커진다.
강한 사명은 그 주인을 좀먹는다,
마치 도망칠 수 없는 저주처럼.
「전설의 탈리스만」중 하나.
그것은 여왕 마리카의 상징이라고 한다.
정신력, 지력, 신앙, 신비를 크게
상승시키나 받는 대미지도 매우 커진다.
강한 사명은 그 주인을 좀먹는다,
마치 도망칠 수 없는 저주처럼.
정신력, 지력, 신앙, 신비 5 증가. 받는 모든 물리 및 속성 대미지가 15% 만큼 증가. 통칭 마문각.
성수 버팀목 에브레펠의 '기도실' 축복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 바닥까지 도달하면 석검 열쇠를 사용해 획득 가능. 다만 지하 골목에 왕족의 망령이 총 5마리까지 나오므로 주의 할 것. 석검 열쇠 장소까지는 총 3마리가 나온다. 혹은 기도실 북동쪽 황금 나무의 부패된 화신이 다니는 길의 반대편으로 붙어서 진행하여 왕족의 망령을 거의 보지 않고 얻을 수도 있다.
시작부터 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일반 마리카의 각인에 비하면 획득 가능 시점이 극후반인데다, 이쯤되면 받는 대미지 15% 증가가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게다가 근접캐라면 버릴 수 없는 스탯 4개를 올려주는 라다곤의 각인과 달리 지력, 신앙, 신비는 고렙이 아니고서야 대부분의 세팅에서 많아야 한두개까지만 필요하기 때문에 라다곤의 각인에 비해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어지간한 마법사 캐릭터들도 이걸 쓸바엔 라다곤의 각인을 끼고 남는 스탯을 주력 스탯에 몰아주는 것이 나을 정도.
2.18. 별 부수기의 전승
근력 5 증가. 케일리드 - '게르 요새'의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전승 탈리스만의 모습은 16세기 초에 제작된 펜던트식 성유물함에서 따왔다.
2.19. 의수 검사의 전승
기량 5 증가. 밀리센트에게 수리된 무구한 금의 침을 가져다주면 밀리센트가 보답으로 준다.
2.20. 별 보는 소녀의 전승
지력 5 증가. 리에니에 신수탑 최상층에서 획득할 수 있다.[14] 리에니에 신수탑은 특수하게 봉인되어 있기 때문에 최상층에 가려면 라니 퀘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보통은 쓸 일이 없지만 지력에 투자를 안 한 캐릭터가 물방울 유생을 통한 스탯 재분배 없이 금가면 경의 퀘스트를 진행할 때 한 번 꺼내게 된다.
2.21. 두 손가락의 전승
두 손가락의 전승이 새겨진 탈리스만.
신앙을 높인다
손가락은 목소리가 없으나 웅변가였다.
손가락은 끈질기게 꿈틀거리며
허공에 신비를 적어나갔다.
그리고 우리는 말을 얻었다. 신앙의 말을.
신앙을 높인다
손가락은 목소리가 없으나 웅변가였다.
손가락은 끈질기게 꿈틀거리며
허공에 신비를 적어나갔다.
그리고 우리는 말을 얻었다. 신앙의 말을.
신앙 5 증가. 리에니에의 정화된 폐허 지하에서 획득할 수 있다. 죄수 출신을 제외하고 신앙에 투자를 안 한 캐릭터로도 불의 치유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줘서 부패한 호수를 공략할 때 유용하다.
2.22. 외부의 신 전승 ◇
외부의 신 전승이 새겨진 탈리스만.
신비를 높인다.
모두 불태워지고 빼앗긴 백성은
고귀할 터인 선조의 사체에서, 그 그림자에서
이형의 신성을 찾아냈다고 한다.
그 마음이 심히 괴로웠기에
그들은 꺼림칙한 그것에 매달린 것이다.
신비를 높인다.
모두 불태워지고 빼앗긴 백성은
고귀할 터인 선조의 사체에서, 그 그림자에서
이형의 신성을 찾아냈다고 한다.
그 마음이 심히 괴로웠기에
그들은 꺼림칙한 그것에 매달린 것이다.
신비 5 증가. 묘지 평원의 조망 도시 꼭대기에서 획득 가능.
신비는 발견력을 올려주므로 신비캐가 아닌 빌드에서 아이템 파밍을 할 때 은 물방울 가면, 은 스카라베와 함께 자주 쓰인다.
3. 방어 관련 탈리스만
3.1. 용 표식 방패의 탈리스만 ++
고룡을/고룡 두 마리를/고룡 세 마리를 양각으로 새긴 연철 탈리스만.
물리 경감률을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물리 경감률을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받는 물리 피해량 10%/13%/17% 감소.
- 기본 버전은 짐승의 신전을 바라봤을 때 왼쪽 뒷편의 나무뿌리를 통해 제일 아래층까지 내려가면 획득 가능하다. 고난이도 낙사구간이기 때문에 주의. 같은 층에서 단검 무기인 친퀘디아도 획득할 수 있다.
- +1은 알터 고원, 고귀한 자의 영웅묘지에서 획득할 수 있다.[15]
- +2는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에서 용성당의 제단 축복과 용성당 지붕 위 축복 사이의 점프구간에서 획득할 수 있다.
3.2. 용 표식 대형 방패의 탈리스만 ★
거대한 고룡을 양각으로 새긴 연철 탈리스만.
「전설의 탈리스만」 중 하나.
물리 경감률을 극도로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전설의 탈리스만」 중 하나.
물리 경감률을 극도로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용 표식 방패 탈리스만의 최종형으로 모든 받는 물리 피해량이 20% 감소한다. PVP에선 5% 감소로 조정된다.
성수 버팀목 에브레펠 - '배수로' 축복에서 시작해서 나무 줄기를 타고 부패의 권속(분홍 벌레)이 드글거리는 성당 같은 건물[16]의 지붕에 난 구멍을 통해 내려가면 보물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이 상자 있는 곳은 지상에서 올라가는 길이 없어 성당 지붕에 나 있는 구멍으로만 도달할 수 있으며 처음 타고 오는 나무 줄기와 성당 지붕이 연결되어 있으니 침착하게 잘 보고 올라가도록 하자.
이 게임에서 물리 피해가 갖는 비중을 생각하면 여타 속성 피해 감소 탈리스만들과 비교해 봤을 때 범용성이 매우 출중하다. 천옷을 경갑으로, 경갑을 중갑으로, 중갑을 그 이상의 무언가로 진화시켜준다. 고회차 진행을 한다면 그 엄청난 대미지에 원턴킬/한방컷 당하지 않기 위해 거의 필수로 채용하게 된다.
3.3. 마력 용 표식의 탈리스만 +++ ◇
파란 고룡이/고룡 두 마리가/고룡 세 마리가/고룡이 크게 그려진 탈리스만.
마력 경감률을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가장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마력 경감률을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가장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받는 마력 피해량 13%/17%/20%/22% 감소. 마술사 적은 대부분 초중반부에 몰려있어서 초회차에서는 쓸 데가 마땅치 않다.
- 기본 버전은 흐느낌의 반도, '구멍을 내려가는 동굴' 클리어 시 획득할 수 있다.
- +1은 마술도시 사리아의 봉인을 2개째 풀었을 때 지도상 북서쪽에 가까운 봉인에서 획득 할 수 있다. 사리아 거리 계단 아래 축복에서 바로 위에 위치한다.
- +2는 구별된 설원 - '성수로 가는 숨은 길'에서 투명한 다리를 통해 오고갈 수 있는 곳에서 획득할 수 있다.
- +3은 DLC 지역의 묘지 평원 - '성채 정면' 축복에서 엔시스 성채로 진입하는 다리[17] 왼쪽에 나 있는 샛길을 따라 가면 얻을 수 있다. 다리 아래쪽으로 난 그 길을 따라 가면 점프로 넘어갈 수 있는 곳에 벽돌 건물이 있으며 그 안에 있는 시체에서 얻는다.
3.4. 염룡 표식의 탈리스만 +++ ◇
붉은 고룡이/고룡 두 마리가/고룡 세 마리가/고룡이 크게 그려진 탈리스만.
화염 경감률을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가장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화염 경감률을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가장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받는 화염 피해량 13%/17%/20%/22% 감소. 본편이나 DLC나 화염 피해를 가하는 적들이 많으므로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기본 버전은 림그레이브 - '숲 옆 동굴'에서 획득할 수 있다. 본작에서 화염 속성 공격을 하는 몹이 많기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 +1은 도읍 로데일에서 금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큰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로데일 졸병이 있는 곳 시체에서 획득할 수 있다.
- +2는 케일리드 지역, 렌의 마술사탑 에서 왼쪽 길[18]을 따라 절벽을 보며 내려가다 보면 보면 지도상 나무 그림에 가려진 쪽에 있는 '용총 동굴'의 보스로부터 획득할 수 있다.[19]
- +3은 DLC 지역의 그림자 알터 - '징벌 요새' 내부에서 획득한다. 징벌 요새는 그림자 알터 지도에서 엔시스 성채의 동남쪽에 그려진 검은 성채다. 축복 '징벌 요새'에서 성 내부로 가는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철 쇠창살이 잔뜩 쌓여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방금 내려온 계단 왼쪽에 있는 철창들을 잘 보면 건너갈 수 있는 틈이 나 있다. 그곳으로 넘어가면 숨겨져 있는 상자에서 획득한다.
3.5. 뇌룡 표식의 탈리스만 +++ ◇
노란 고룡이/고룡 두 마리가/고룡 세 마리가/고룡이 크게 그려진 탈리스만.
벼락 경감률을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가장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벼락 경감률을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가장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받는 벼락 피해량 13%/17%/20%/22% 감소. 고룡이나 용의 트리 가드 상대로 유용하다.
- 기본 버전은 스톰빌 성에서 동쪽, 림그레이브 신수탑 교량으로 가는 도중에 획득할 수 있다.
- +1은 알터 고원 - '구 알터 갱도'에서 획득할 수 있다.
- +2는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의 '용성당 지붕 위' 축복에서 진행방향으로 가다 보면 용이 한 마리 있는데, 용 위치 11시 방향의 작은 건물에서 북쪽 하단으로 떨어지면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이후 진행하다보면 용의 타워 실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여기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뒤 도가니 기사가 지키는 사다리 위로 올라가면 폭풍 매 한 마리를 처치하고 그 뒤에 있는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 +3은 그림자의 성 - 종자 보관고 1층의 숨겨진 장소에서 얻을 수 있다. 1층을 잘 살펴 보면 동쪽 구역 일부분이 뭔가 공간이 있어 보임에도 책장으로 막혀 있어 갈 수 없게 되어 있다. 일단 2층으로 올라간 뒤 그 고립된 장소로 넘어가면 탈리스만을 주울 수 있다. 먹고서 안쪽의 레버를 당겨 빠져나오면 된다. 또는 보관고 뒷 구획[20] 축복 옆방에 지팡이를 짚고 있는 그림자가 있는 방에서 아래쪽 방으로 떨어지면 바로 탈리스만이 있는 방으로 진입할 수 있다.[21]
3.6. 성룡 표식의 탈리스만 ++
금색 고룡이/고룡 두 마리가/고룡 세 마리가 그려진 탈리스만.
신성 경감률을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신성 경감률을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받는 신성 피해량 13%/17%/20% 감소. 후반에 몰려있는 신성 속성 사용 보스들 상대로 유용한 편. 다만 순수 신성 공격만 하는 게 아니고 보통 물리 복합 판정 공격을 많이 하는지라 상술되어 있는 용 표식 방패 탈리스만 계열을 같이 끼워줘야 제대로 위력을 발휘한다.
- 기본 버전은 림그레이브 - '표류 묘지'에서 프롤로그 이후 깨어나자마자 뒤를 돌아보면 보이는 걸쳐진 시체에 있다. 바다에 면한 옛 유적 축복에서 조심해서 해안가로 내려가면 동굴을 하나 발견할 수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 +1은 도읍 로데일, '로데일 지하 묘지' 축복 옆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조금 진행하면 숨겨진 벽 안에서 획득할 수 있다.
- +2는 모그윈 왕조의 '왕조에 이르는 절벽길' 축복에서 시작해 북쪽으로 왼쪽에 붙어서 가다 보면 붉은 강으로 떨어진다. 계속해서 왼쪽에 붙어서 앞으로 가면 비석들이 있는데 여기서 획득할 수 있다.
3.7. 황금의 땋은 머리카락 ◇
황금의 땋은 머리카락을 자른 것.
여왕 마리카가 대모에게 바친 공물.
신성 경감률을 가장 크게 높인다.
그녀가 무엇을 기도하고 바라고 고해했는지
아는 자는 없다. 다만 그 후
마리카가 고향에 돌아오는 일은 없었다.
여왕 마리카가 대모에게 바친 공물.
신성 경감률을 가장 크게 높인다.
그녀가 무엇을 기도하고 바라고 고해했는지
아는 자는 없다. 다만 그 후
마리카가 고향에 돌아오는 일은 없었다.
받는 신성 피해량 22% 감소. 이름은 다르지만 성룡 표식의 탈리스만과 함께 착용할 수 없어 사실상 성룡 표식의 탈리스만 +3이라고 보면 된다. 신성 속성을 사용하는 본편과 dlc의 최종 보스들 상대로 아주 유용하다.
그림자의 성을 통해 갈 수 있는 그림자 성 뒷편의 '무녀의 마을'에서 획득 가능. 무녀 마을의 커다란 나무 앞에 떨어져 있는데 눈에 띄는 편이 아니니 지나치지 않게 주의하자. 이 나무 안을 잘 보면 인간 여성 모습의 석상이 파묻혀 있어 기억하기는 쉽다.
- 무녀 마을 지역은 특수한 봉인으로 막혀있어서 진입하려면 '보니 마을'의 북쪽에서 얻을 수 있는 제스처 '어머니여'가 필요하다. 제스처를 얻은 다음 노장 가이우스 보스룸 앞인 '그림자 성 뒷편' 축복 근처의 마리카 동상에게 이 제스처를 쓰면 숨겨진 길이 드러난다.
3.8. 진주룡 표식의 탈리스만 +++ ◇
진주색 고룡이/고룡 두 마리가/고룡 세 마리가/고룡이 크게 그려진 탈리스만.
물리 이외의 경감률을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가장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물리 이외의 경감률을 높인다/크게 높인다/매우 크게 높인다/가장 크게 높인다.
황금률이 없는 선사시대의 주인이었던 고룡은
왕을 지키는 바위벽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용은 온갖 수호의 상징이다.
받는 속성 피해량 5%/7%/9%/11% 감소.
범용성이 좋은 대신 개별 속성 경감률은 각 속성 용 탈리스만의 절반조차 안된다. 엘든 링의 적들은 보통 각 지역별로 특정 속성공격을 하는 적들이 몰려있기 때문에[22][23] 각 지역별, 보스별로 개별 속성 용 탈리스만을 착용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다만 개별 속성 용 탈리스만과 동시에 착용 가능하기에 본래 옵션인 범용 속성 경감용이 아니라 특정 속성 경감률을 더욱 끌어올리는 용도로 채용할 여지가 있다.
dlc에서는 다양한 속성 공격을 하는 보스가 많아 상대적으로 쓸만해졌다.
- 기본 버전은 호수의 리에니에 - '사종루'의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로 가는 포탈(무너져가는 땅)을 타면 획득할 수 있다.
- +1은 알터 고원 '황금 나무를 향한 언덕' 축복에서 북쪽방향의 윈덤폐허의 지하에서 획득할 수 있다.
- +2는 미켈라의 성수의 '성수 거리' 축복에서 진행방향을 바라보면 사다리가 바로 보이고 이 위로 올라간후 축복이 위치한 건물 지붕쪽을 바라보면 일반몹으로 등장하는 사자 혼종 이 탈리스만을 지키고 있는것이 보인다.
- +3은 그림자의 성 - 종자 보관고 3층에서 얻을 수 있는데 6층의 레버를 먼저 작동시켜야 한다. 6층의 레버를 작동시켜서 보관고 중앙 구조물에 매달린 거대 뿔인간 사체의 위치를 바꿔준 다음, 3층으로 다시 내려가면 그 뿔인간 사체의 머리 밑부분에서 얻을 수 있다.
3.9. 면역의 뿔 장식 ++ ◇
선조령의 백성의 장신구.
면역 내성을 높인다/크게 높인다.
(면역은 독과 부패에 대한 내성이다.)
그것은 갓 돋아나는 뿔이라고 한다.
오래 산 짐승은 뿔이 새로 움트며
영원히 이를 반복해 언젠가 선조령이 된다.
면역 내성을 높인다/크게 높인다.
(면역은 독과 부패에 대한 내성이다.)
그것은 갓 돋아나는 뿔이라고 한다.
오래 산 짐승은 뿔이 새로 움트며
영원히 이를 반복해 언젠가 선조령이 된다.
뿔인간들이 제사에 사용하는 장신구.
면역 내성을 매우 크게 높인다.
(면역은 독과 부패에 대한 내성이다.)
뿔인간들에게 뿔은 신성함이며
그렇기에 그들은 선택받은 백성이다.
새롭게 움트는 것을 반복한 혼각은
특히 영장을 가리키는 상징이라고 한다.
면역 내성을 매우 크게 높인다.
(면역은 독과 부패에 대한 내성이다.)
뿔인간들에게 뿔은 신성함이며
그렇기에 그들은 선택받은 백성이다.
새롭게 움트는 것을 반복한 혼각은
특히 영장을 가리키는 상징이라고 한다.
면역 내성 90/140/180 증가.
독과 부패는 걸릴 만한 경우가 매우 한정적이고, 붉은 부패는 부담스러울 만큼 강한 지속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이 탈리스만을 계속 끼는 것보단 독/부패 이끼약이나 '불의 치유여' 기도로 대처하는 게 편하다. 내성치 증가 효과는 범용성이 특히 더 떨어져서 이 탈리스만은 '부패한 호수'를 공략할 때 정도가 아니면 거의 쓸 일이 없다. 다른 웬만한 경우는 이끼약만 있어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 기본 버전은 에인세르 강의 개미굴에서 찾을 수 있다. 속세를 떠난 상인이 있는 위치에서 남서쪽으로 가면 에인세르 강 하류 축복과 그 뒤로 이어지는 동굴이 하나 나 있는데 그 안의 시체더미 위에 있다.
- +1은 부패한 호수의 부패한 호숫가 축복에서 동남쪽을 바라보면 선조령의 백성 하나가 있는데, 그 선조령의 백성을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24]
- +2는 DLC 지역 - 탑의 도시 벨라트의 '우물 바닥'에서 등장하는 문드러진 나무령을 잡으면 획득한다. 이 나무령은 붉은 부패가 아닌 독에 잠식된 것인지 몸이 전체적으로 초록색을 띤다.[25]
3.10. 강건의 뿔 장식 ++ ◇
선조령의 백성의 장신구.
강건 내성을 높인다/크게 높인다.
(강건은 출혈과 동상에 대한 내성이다.)
그것은 갓 돋아나는 뿔이라고 한다.
오래 산 짐승은 뿔이 새로 움트며
영원히 이를 반복해 언젠가 선조령이 된다.
강건 내성을 높인다/크게 높인다.
(강건은 출혈과 동상에 대한 내성이다.)
그것은 갓 돋아나는 뿔이라고 한다.
오래 산 짐승은 뿔이 새로 움트며
영원히 이를 반복해 언젠가 선조령이 된다.
뿔인간들이 제사에 사용하는 장신구.
강건 내성을 매우 크게 높인다.
(강건은 출혈과 동상에 대한 내성이다.)
뿔인간들에게 뿔은 신성함이며
그렇기에 그들은 선택받은 백성이다.
새롭게 움트는 것을 반복한 혼각은
특히 영장을 가리키는 상징이라고 한다.
강건 내성을 매우 크게 높인다.
(강건은 출혈과 동상에 대한 내성이다.)
뿔인간들에게 뿔은 신성함이며
그렇기에 그들은 선택받은 백성이다.
새롭게 움트는 것을 반복한 혼각은
특히 영장을 가리키는 상징이라고 한다.
강건 내성 90/140/180 증가.
바로 위의 면역 뿔 장식보다 훨씬 쓸만한데 동상과 출혈은 매우 위협적인 상태이상이고 게이지가 전부 차오르면 즉발로 한번 터진 뒤에 다시 게이지가 초기화 되기 때문에 채워야 할 게이지 자체가 크면 그만큼 해당 상태이상에 덜 걸린다.
- 기본 버전은 호수의 리에니에 '영묘 무리' 축복 서남쪽 바위절벽 위에서 획득할 수 있다. 가장 높이 솟은 바위의 벽면을 따라 오른편으로 돌다 보면 구멍이 하나 나 있는데, 그리로 들어가서 왼쪽을 보면 있다.
- +1은 구별된 설원의 이엘로 아니스 갱도 축복에서 올라와서 동쪽으로 가면 획득할 수 있다. 눈보라 때문에 시야가 잘 안보이는데, 탈리스만 바로 앞에 근처에 노래하는 선조령의 백성이 있으니 소리를 듣고 가면 된다.
- +2는 그림자 알터의 던전 보니의 감옥 내부에서 얻을 수 있다. 던전 초입에서 나무 판자로 된 사각형의 구멍 안으로 내려간 뒤, 진행 루트 반대쪽 길로 가면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나오는데 그 위쪽의 방에서 얻을 수 있다.
3.11. 이성의 뿔 장식 ++ ◇
선조령의 백성의 장신구.
이성 내성을 높인다/크게 높인다.
(이성은 수면과 발광에 대한 내성이다.)
그것은 갓 돋아나는 뿔이라고 한다.
오래 산 짐승은 뿔이 새로 움트며
영원히 이를 반복해 언젠가 선조령이 된다.
이성 내성을 높인다/크게 높인다.
(이성은 수면과 발광에 대한 내성이다.)
그것은 갓 돋아나는 뿔이라고 한다.
오래 산 짐승은 뿔이 새로 움트며
영원히 이를 반복해 언젠가 선조령이 된다.
뿔인간들이 제사에 사용하는 장신구.
이성 내성을 매우 크게 높인다.
(이성은 수면과 발광에 대한 내성이다.)
뿔인간들에게 뿔은 신성함이며
그렇기에 그들은 선택받은 백성이다.
새롭게 움트는 것을 반복한 혼각은
특히 영장을 가리키는 상징이라고 한다.
이성 내성을 매우 크게 높인다.
(이성은 수면과 발광에 대한 내성이다.)
뿔인간들에게 뿔은 신성함이며
그렇기에 그들은 선택받은 백성이다.
새롭게 움트는 것을 반복한 혼각은
특히 영장을 가리키는 상징이라고 한다.
이성 내성 140/190/230 증가.
다른 상태이상 내성 탈리스만과 같은 수치였으나 1.13 패치로 혼자 수치가 증가하였다.
- 기본 버전은 시프라 강 - '안쪽 우물 아래' 축복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있는 시체에서 얻을 수 있다.
- +1은 영원한 도읍 노크론 지역의 '화신의 물방울' 축복에서 선조령의 숲 쪽으로 빠지는 곳에서 다리 밑을 보면 다리 아래로 내려가기 적합한 높이의 땅이 있다. 그곳에서 아래로 점프한 후 안전하게 바닥까지 떨어지면 획득할 수 있다. 더 쉬운 방법은 선조령의 숲 축복에서 16분 방향 끊기는 다리 아래를 통해서 가면 더 쉽다. 덤으로 별의 물방울도 얻을 수 있다.
- +2는 카로의 숨겨진 묘지의 던전 한탄하는 감옥의 쥐가 나오는 동굴에서 얻을 수 있다.
3.12. 얼룩색 목걸이 ++ ◇
선조령의 백성의 장신구.
그중에서도 특히 꾸며진 귀중한 물건.
면역, 강건, 이성 내성을 높인다/크게 높인다.
그것은 갓 돋아나는 뿔이라고 한다.
오래 산 짐승은 뿔이 새로 움트며
영원히 이를 반복해 언젠가 선조령이 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꾸며진 귀중한 물건.
면역, 강건, 이성 내성을 높인다/크게 높인다.
그것은 갓 돋아나는 뿔이라고 한다.
오래 산 짐승은 뿔이 새로 움트며
영원히 이를 반복해 언젠가 선조령이 된다.
뿔인간들이 제사에 사용하는 장신구.
그중에서도 특히 꾸며진 귀중한 물건.
면역, 강건, 이성 내성을 매우 크게 높인다.
뿔인간들에게 뿔은 신성함이며
그렇기에 그들은 선택받은 백성이다.
새롭게 움트는 것을 반복한 혼각은
특히 영장을 가리키는 상징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꾸며진 귀중한 물건.
면역, 강건, 이성 내성을 매우 크게 높인다.
뿔인간들에게 뿔은 신성함이며
그렇기에 그들은 선택받은 백성이다.
새롭게 움트는 것을 반복한 혼각은
특히 영장을 가리키는 상징이라고 한다.
면역, 강건, 이성 내성 40/60/100 증가.
- 기본 버전은 호수의 리에니에 '사종루'에서 영원한 도읍 노크론으로 오는 포탈(영원한 밤하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 +1은 영원한 도읍 노크론의 선조령의 숲 축복에서 시작한다. 각해의 영지 왼쪽으로 가면 각해의 영지 건물 위로 올라갈 수 있다. 건물 위에서 획득할 수 있다.
- +2는 라우프의 옛 유적 동쪽 축복에서 정면에 보이는 다리를 건넌 뒤 있는 봉인된 영기류를 풀고 영기류를 타서 지도상 3시 방향으로 있는 돌 계단 같은 구조물 끄트머리에서 보물 상자를 열어 획득할 수 있다. 영기류는 지도상 영기류 왼쪽의 절벽 즈음에서 해제가 가능하다.[26]
3.13. 죽음의 왕자의 부스럼
피비린내 나게 곪은 사람 얼굴 부스럼.
항사 내성을 높인다.
얼굴의 주인은 죽음의 왕자라고 한다.
그는 과거에 고드윈이라 불렸으며
데미갓의 첫 사망자가 되어 도읍 지하 깊은곳
황금 나무의 근본에 매장되었다고 한다.
항사 내성을 높인다.
얼굴의 주인은 죽음의 왕자라고 한다.
그는 과거에 고드윈이라 불렸으며
데미갓의 첫 사망자가 되어 도읍 지하 깊은곳
황금 나무의 근본에 매장되었다고 한다.
항사 내성 90 증가.
스톰빌 성 지하에서 나무령을 잡고 진행하면 오른쪽에서 획득할 수 있다.
스톰빌 성 지하는 가는 법을 알아야 한다. 스톰빌 성 '후미진 작은 방'에서 시작하여 항아리 몬스터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후미진 방 쪽으로 계단 난간처럼 좌우로 길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왼쪽 난간을 쭉 타고 가면 끝부분 벽의 튀어나온 장식 부분에 올라갈 수 있다. 그 튀어나온 곳을 타고 진행하면 스톰빌 지하로 이어지는 새로운 길이 나온다. 영상
3.14. 죽음의 왕자의 업창
피비린내 나게 곪은 사람 얼굴 업창.
항사 내성을 크게 높인다.
얼굴의 주인은 죽음의 왕자라고 한다.
데미갓의 첫 사망자인 황금의 귀공자의
온전히 죽지 못한, 더럽혀진 죽은 얼굴이다.
항사 내성을 크게 높인다.
얼굴의 주인은 죽음의 왕자라고 한다.
데미갓의 첫 사망자인 황금의 귀공자의
온전히 죽지 못한, 더럽혀진 죽은 얼굴이다.
항사 내성 140 증가.
깊은 뿌리 밑바닥 '이름 없는 영원한 도읍' 축복의 폭포 아래 숨겨진 동굴에 숨어있는 룬베어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일반 필드보스들처럼 죽인 뒤 떨어진 아이템을 주워야 얻을 수 있다.
3.15. 병의 탈리스만 ◇
병으로 죽은 모습을 본뜬 탈리스만.
어떤 상태 이상이 발생했을 때, 잠시
같은 상태 이상에 대한 내성을 높인다.
약한 자가 두려운 파리병을 앓았을 때는,
모습이 변하기도 전에 그 생명이 다한다.
그 임종을 지키고 정성스럽게 매장해준 자만은
병을 앓지 않았다고 한다.
어떤 상태 이상이 발생했을 때, 잠시
같은 상태 이상에 대한 내성을 높인다.
약한 자가 두려운 파리병을 앓았을 때는,
모습이 변하기도 전에 그 생명이 다한다.
그 임종을 지키고 정성스럽게 매장해준 자만은
병을 앓지 않았다고 한다.
상태이상 발생 후, 같은 계열(이성, 강건, 면역 등) 상태이상에 대한 내성 350 상승. 면역은 2분, 강건은 45초, 이성은 30초 지속된다.
여러모로 애매한 효과이나 출혈을 사용하면서 출혈에 약한 피의 귀족이나 모그를 상대로 사용해 볼 만 하나 매우 큰 단점이 있는데, 다른 내성을 올려주는 아이템들처럼 발동됐을 때 내성이 늘어나는 만큼의 상태이상이 축적된 상태라는 것이다.
독이나 부패라면 어차피 걸리고 해제할 때 전부 사라지기에 큰 상관은 없으나, 출혈이나 동상은 터져서 내성이 늘어나도 이미 늘어난 만큼 축적이 돼있어서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그상태에서 한번 더 터져야 그제서야 제대로 내성이 늘어난 셈이 된다. 게다가 지속시간이 끝나 탈리스만의 효과가 사라진후 터진다면 또 똑같은 상황이 반복된다. 이 점 때문에 1.13 패치로 늘어난 내성만큼 축적된 상태이상 축적치의 1/3(약100)정도가 즉시 감소하도록 변경되었다.
묘지 평원 병을 버리는 마을에서 획득.
4. 무기 관련 탈리스만
4.1. 단검의 탈리스만
단검과 의사를 본뜬 탈리스만.
치명적인 일격을 강화한다.
흰옷을 입은 전장의 의사는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미처 죽지 못한 자의 목을 단번에 찌른다.
그야말로 자비가 살의를 높이는 것이다.
치명적인 일격을 강화한다.
흰옷을 입은 전장의 의사는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미처 죽지 못한 자의 목을 단번에 찌른다.
그야말로 자비가 살의를 높이는 것이다.
치명적인 일격의 위력이 약 14% 상승한다. 그로기,패리,가드 브레이크 직후 적의 앞에서 넣는 잡기류 공격과 적의 뒤로 접근후 넣는 잡기류 공격, 또 명탈권 등의 전투기술로 쓰는 잡기류 공격도 해당된다. 치명타 후 적이 실피로 살아남는다면 쓰기 좋다. 전작의 말벌의 반지와는 다르게 앞잡과 뒤잡의 모션이 변경되진 않는다.
화산관 레거시 던전의 마지막, '알현에 이르는 길'로 통하는 전송문이 있는 건물에서 전송문의 반대편으로 가면 석검 열쇠로 들어갈 수 있는 방이 있다. '도읍 기사의 결의' 전회를 얻는 곳이며, 전회를 얻으려면 정면의 철창을 밟고 내려가지만 오른쪽의 나무 발판으로 떨어져 가는 길도 있으며 이곳에서 얻을 수 있다. 입수영상.
탈리스만에 새겨진 단검은 자비의 단검이다.
4.2. 곡검의 탈리스만
'가드 카운터' 공격의 대미지를 20% 증가시킨다.
증가량은 매우 높은 편이라 가드 카운터를 즐겨 사용한다면 고려해볼만한 탈리스만.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몹의 스펙과 패턴이 강해져 가드 카운터를 쓰기 힘들어지는 관계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효용성이 떨어진다. 트롤 같은 대형몹들 상대로는 무리더라도 8회차 고드프리 같은 강적도 작정하고 세팅을 갖추면 가드 카운터만 써서 깰 수 있는 수준이니 가드 카운터 특화 빌드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충분히 채용할만하다. 속칭 세키로 영약이라고 불리는 튕기는 굳은 물방울 영약 빌드에서는 준필수로 쓰인다.
'스톰빌 정문' 축복에서 성의 외벽을 타고 가는 우회 루트를 가다 보면 철문이 있는 방이 나온다. 철문을 열고 처음 입장하면 문이 닫히고 땅 잃은 기사가 튀어나오는 그 방이며, 그곳 구석에 있는 상자를 열면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방 안에서 문을 다시 열려면 땅 잃은 기사를 물리쳐야 한다.
4.3. 쌍날검의 탈리스만
쌍날검과 밀사를 본뜬 탈리스만.
연속 공격의 마지막 공격을 강화한다.
밀사들 사이에 전해지는 쌍날검술은
공격의 기세를 꺾지 않는 것이 비법이다.
그렇기에 그 마지막 공격은 위험하다.
연속 공격의 마지막 공격을 강화한다.
밀사들 사이에 전해지는 쌍날검술은
공격의 기세를 꺾지 않는 것이 비법이다.
그렇기에 그 마지막 공격은 위험하다.
무기 약공격 연계의 마지막 공격에 대해서만 대미지가 45% 증가한다.
45%라는 파격적인 대미지 보너스를 주지만 평타의 마지막 공격에 대해서만 위력이 증가하는 만큼 일반적으로는 사용하기 어려운 탈리스만이다. 이름에 나오는 쌍날검은 물론 다른 대부분의 무기로는 마지막 공격을 먹이기 전에 적이 먼저 죽거나 공격이 날아와서 회피를 해야 할 때가 더 많을 것이다. 다만 의외로 특대검이나 특대형 무기들이 이 탈리스만과 궁합이 제법 괜찮다. 해당 무기들은 3타만에 마지막 공격을 시전하고, 공격의 경직도가 높기 때문에 메인 보스들에겐 안 되더라도 경직이 걸리는 땅 잃은 기사나 귀부기사 같이 껄끄러운 일반 적들에게는 묵직한 한방을 줄 수 있다.
DLC출시 이후 쌍수 경대검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흐느낌의 반도 - 몬 성 내부에서 '성 뒤편' 축복을 지나 혼종들이 즐비한 길 끝에 있는 망루에 상자가 있다. 사다리를 타고 망루로 올라가 상자를 열면 획득할 수 있다.
4.4. 도끼의 탈리스만
도끼와 전사를 본뜬 탈리스만.
차지 공격을 강화한다.
도끼는 장정의 전왕이 쓰던 무기이다.
왕을 명예로 삼는 전사들은
같은 무기를 휘두르며
힘을 실은 일격에 뛰어나다.
차지 공격을 강화한다.
도끼는 장정의 전왕이 쓰던 무기이다.
왕을 명예로 삼는 전사들은
같은 무기를 휘두르며
힘을 실은 일격에 뛰어나다.
근접 무기의 완전히 차지된 강공격 대미지가 10% 오른다. 오로지 근접 무기의 강공격에만 효과가 있고 활이나 마법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곡검 '아스테르의 날개'와 같이 강공격으로 검기 등의 투사체를 발사하거나, 특대검 '유적의 대검'과 같이 추가 속성공격을 하는 경우 무기로 직접 타격하는 부분에만 적용된다. 근접 무기의 전투 기술에도 적용되지 않으며, 마술/기도/전투 기술의 차지 강화 효과는 '고드프리의 초상' 탈리스만이 가지고 있다.
3분 동안 차지 강공격 공격력을 15% 증가시켜주는 큰 가시 깨진 물방울과 곱연산으로 중첩되어 26.5%까지 강화시켜줄 수 있으며, DLC에 추가된 양손으로 잡은 무기의 강공격을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15% 증가시켜주는 양손검의 탈리스만과도 중첩되어 풀세팅을 하면 차지 강공격 하나에 무려 45%의 공격력 버프가 적용된다. 여기에 강공격이 찌르기인 무기의 경우 운이 좋으면 관통 카운터까지 터지기 때문에 예능이긴 하지만 차지 강공격 관통 카운터로 보스를 원샷시키는 영상도 가끔 보이며, 그게 아니더라도 엘든 링의 차지 강공격 자체가 거듭된 패치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고성능 모션으로 거듭났기에 회차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 탈리스만이다.
강공격을 변화시키는 포효 계열 전투 기술들의 강공격도 당연히 도끼 탈리스만이 적용되는데 여기에 포효 파생 강공격의 위력을 각각 15%, 10% 증가시켜주는 포효의 메달리온과 하이랜드 액스까지 중첩되기에 차지 강공격 위주로 운영하는 포효 계열 빌드도 매우 강력하다. 투사의 대형 도끼나 밤 기병의 글레이브의 포효 강공격이 특히 강력한 성능을 보이기에 강공격을 꽂을수만 있다면 매우 절륜한 성능을 뽐낸다.
림그레이브 - '안개 낀 숲 폐허'의 지하실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곳은 반 늑대 블라이드를 처음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탈리스만에 새겨진 도끼는 하이랜드 액스이다.
4.5. 망치의 탈리스만
망치와 기사를 본뜬 탈리스만.
가드에 대한 스태미나 공격력을 강화한다.
망치는 방패를 사용하는 적에게 효과가 좋아
기사 사냥의 무기로 알려져 있다.
가드에 대한 스태미나 공격력을 강화한다.
망치는 방패를 사용하는 적에게 효과가 좋아
기사 사냥의 무기로 알려져 있다.
가드한 적에게 가하는 스태미너 대미지를 20% 높인다. 오직 무기나 방패로 가드를 하고 있는 적에게만 효과가 있다.
림그레이브 '전쟁 배움의 낡은 집' 북쪽에 위치한 부채꼴 모양의 구조물(투기장) 앞으로 가면 출현하는 '배율자 헨릭스'를 처치하고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플레이어가 화산관의 주인 타니스와 대화해서 화산관의 일원이 되면 더이상 헨릭스가 해당 위치에서 침입해 오지 않기 때문에 이 탈리스만도 해당 회차에서는 얻을 수 없게 된다.
탈리스만에 새겨진 기사는 밤 기병인데, 어째서인지 밤 기병이 사용하는 글레이브나 철퇴가 아닌 그레이트 메이스가 새겨져있다.
4.6. 창의 탈리스만
창과 병사를 본뜬 탈리스만.
관통 공격 특유의 카운터 공격을 강화한다.
창은 틈새의 땅 병사의 일반적인 무기이며
때로 강력한 적에게 뼈아픈 반격을 가했다.
관통 공격 특유의 카운터 공격을 강화한다.
창은 틈새의 땅 병사의 일반적인 무기이며
때로 강력한 적에게 뼈아픈 반격을 가했다.
카운터 공격력 15% 증가.
카운터 공격이란 가드 카운터나 패리를 말하는 것이 아닌 '상대의 모션 중에 찌르기 공격을 적중시키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상대가 공격/회피 등을 하는 중에 내가 찌르기 공격을 맞히면 카운터로 판정되어 대미지가 강해진다.[27] 이 탈리스만은 그 카운터 판정의 공격 대미지를 추가로 15% 증가시킨다. 카운터 공격이 성공하면 특유의 하얀색 섬광 이펙트가 발생하니 육안으로 쉽게 알 수 있다.
창/자검을 들고 방패로 방어하는 동시에 공격하는 것(일명 뽁뽁이)과 궁합이 특히 좋다. 가드로 상대 공격을 막으면서 관통 속성 공격을 넣을 수 있기 때문. 그 외에도 녹슨 닻처럼 모든 공격이 관통 속성으로 들어가는 무기들이나, 활·석궁·발리스타 같은 관통 속성 원거리 무기들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호수의 리에니에 '라스카 폐허' 축복의 서쪽 절벽에 있는 '호수 옆 결정 동굴'의 안의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4.7. 랜스의 탈리스만
랜스와 기마기사를 본뜬 탈리스만.
마상에서의 공격력을 강화한다.
말을 탄 기사는 무시무시하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보니
이미 파죽지세일 것이다.
마상에서의 공격력을 강화한다.
말을 탄 기사는 무시무시하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보니
이미 파죽지세일 것이다.
승마 중 근접 무기 공격력을 15% 강화한다. 기마전의 비중이 높은 초반에는 괜찮은 물건. 후반에는 다른 유용한 탈리스만도 많아지고 기마전이 가능한 보스의 비중도 많지 않다보니 보스전 활용성도 떨어지는 편.
승마 중 주문 사용, 활 사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림그레이브 북쪽 '죽음에 닿은 지하묘지' 축복에서 시작한다. 북쪽 신수탑 다리 밑을 지나 우측 곶 지형에 있는 골렘의 잔해 사이에서 발견할 수 있다.
4.8. 손톱의 탈리스만
손톱과 암살자를 본뜬 탈리스만.
점프 공격을 강화한다.
암살을 생업으로 삼는 까마귀 산의 암살자는
죽음의 맹금을 흉내 내 먹잇감을 덮친다.
점프 공격을 강화한다.
암살을 생업으로 삼는 까마귀 산의 암살자는
죽음의 맹금을 흉내 내 먹잇감을 덮친다.
점프 공격력 15% 상승. 활의 점프사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쌍특대검/특대무기 점프공격 플레이를 한다면 무척 도움이 되는 탈리스만이다. 상의 방어구 '맹금의 검은 깃털'이 역시 점프 공격력 10% 상승 효과를 주는데, 곱연산이 되어서 둘 다 장비한다면 약 26%로 증가하게 된다.
스톰빌 성의 '성벽 탑' 축복에서 진행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나가서 땅잃은 기사가 있던 장소에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 복도를 지나서 밖으로 나가면 바로 앞에 포대자루가 쌓여있는 곳에서 점프를 해서 건너편 난간으로 갈 수 있다. 여기서 나무난간을 거쳐 더 밑에 있는 난간을 쭉 돌면 계단처럼 생긴 벽이 있고 오른쪽에 시체가 있는데 여기서 시체가 있는 곳을 거쳐 아래에 있는 나무판떼기를 건너 다시 난간을 쭉 돌면 지붕위에 돌기둥이 무너져 있다. 여기서 돌기둥 위로 올라가서 다시 난간을 쭉 돌면 사다리가 있는데 타고 올라가면 망루의 옥상에서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입수영상.
4.9. 양손검의 탈리스만 ◇
양손검과 전사를 본뜬 탈리스만.
양손 잡기의 공격을 강화한다.
뿔 전사는 탑의 수호자이다.
그 힘은 탑의 무위를 상징하며
신들린 일격은 모든 것을 베었다고 한다.
양손 잡기의 공격을 강화한다.
뿔 전사는 탑의 수호자이다.
그 힘은 탑의 무위를 상징하며
신들린 일격은 모든 것을 베었다고 한다.
양손으로 잡은 근접 무기의 공격력 15% 상승. 오로지 근접 무기의 양손 잡기에만 효과가 있고 활이나 마법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라우프의 기슭의 신전도시 폐허 꼭대기에서 획득 가능. 다만 탈리스만의 설명이 부족하여 헷갈릴 수 있는데 이 효과는 무기의 약공격·강공격 같은 일반 공격만 강화해주는 것이고 기도·마술은 물론이고 앞잡과 뒤잡같은 치명적인 일격과 전투기술의 대미지에도 관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무기를 양잡하고 전투 기술을 쓰는 거나 촉매를 양잡해서 캐스팅하는 건 별 의미 없다. 또한 무기 하나를 양손으로 잡는 것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양손잡기 키를 눌렀을 때 양손에 무기를 하나씩 드는 주먹, 손톱류나 칼 두 자루가 한 세트인 별 부수는 대검, 의장 직검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간단하고 또 강력한 효과 덕분에 주무장이 양손으로 잡은 무기인 경우 매우 추천된다. 무기 가드를 하는 가드 카운터 빌드에서도 애용된다.
DLC 이전에는 양손잡기는 양손으로 잡아야지만 성능을 낼수 있는 일부 무기군을 제외하면 딜적인 측면이나 방어적인 측면이나 쌍수에 비해 전혀 메리트가 없었던 플레이 방식이었으나 이 탈리스만의 등장과 튀기는 굳은 물방울의 등장으로 공방 양쪽에서 쌍수와 대등히 겨룰만한 빌드로써 성립되게 되었다.
여담으로 정식 출시 이전 레귤레이션인 1.12 에선 양손잡기중인 상태에서 전기에도 일부 적용이 되었었다. 테스트 당시엔 적용을 염두에 뒀으나 빠졌거나, 아니면 전기 적용 자체가 버그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탈리스만에 새겨진건 뿔 전사이나 들고있는 양손검은 이유를 모르겠지만 전용 무기인 뿔 전사의 대곡검이 아니라 참마도이다.
4.10. 대형 방패의 탈리스만
공격을 가드했을 시 소모되는 스태미나를 20% 만큼 줄인다. 오직 가드 시에 소모되는 스태미나에만 영향을 준다.
방패나 무기의 '가드 강도' 수치가 먼저 계산된 후에 탈리스만 효과가 적용되므로 어떤 방패나 무기를 쓰든 동일한 퍼센트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기본 가드 강도가 높은 방패와 쓰면 탈리스만의 절대적인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28]
방패의 성능 강화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회 '철벽의 방패'와 더불어 방패 플레이를 보조하기 위해 채용된다. 기초 가드 강도가 높을수록 효율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대방패와 대형 무기를 같이 쓰는 세팅에선 그렇게 이득을 본 스태미나로 공격을 몇 번 더 막거나 평타를 몇 번 더 때릴 수 있는 경우가 많아지므로 가드 플레이를 보조해주는 효과는 대방패로도 여전히 뛰어나다. 이런 효용성은 대방패+특대형급 무기 세팅에서 더 크게 체감할 수 있다.
방패에만 적용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상술된 것처럼 무기로 하는 가드에도 효과가 있다. 대형 무기나 특대형 무기는 가드 강도가 중형 방패 이상으로 좋은 것들이 많아서 이 탈리스만을 장착하면 무기 가드를 통해서도 안정적인 가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래서 DLC에서 강화된 양손잡기 가드 플레이에 자주 채용되지만, 무기 가드의 대미지 경감률 때문에 HP가 계속 깎이는 것은 다른 수단으로 잘 보완해줘야 한다.
알터 고원 - '덱타스 대승강기' 북쪽의 움푹 들어간 땅으로 가 보면 폐허가 된 군대 야영지가 있다. 그곳에 있는 한 마차 뒤에 실린 상자에서 획득한다. 같은 장소에서 특대형 무기 '트롤의 황금검' 또한 획득 가능하니 잘 찾아보자.
- 원래 이 탈리스만은 방패가 가진 가드 강도 자체를 10% 만큼 더 올려주는 효과였었다. 즉 가드 강도 60인 장비와 같이 쓰면 가드 강도 66과 같았다. 그러나 이런 효과를 지문석 방패 등과 같이 쓰면 가드 강도 100[29]을 맞추는 것이 너무 쉬웠기 때문에 v1.04 패치에서 기초 가드 강도가 높은 장비일수록 이 탈리스만이 가드 강도를 10%보다는 적게 올리게 바뀌었었다. 그러다 v1.07 패치로 효과 자체가 개편되어 지금처럼 '가드 경감률 계산 후 스태미나 대미지를 20%만큼 더 줄임' 이라는 효과가 되었다.
4.11. 진주 방패의 탈리스만 ◇
진주색 방패와 기사를 본뜬 탈리스만.
가드 시, 물리 이외의 경감률을 높인다.
더러움의 힘은 정체를 알 수 없다.
그렇기에 기사들은 모든 것에 대비했다.
가드 시, 물리 이외의 경감률을 높인다.
더러움의 힘은 정체를 알 수 없다.
그렇기에 기사들은 모든 것에 대비했다.
가드 시 물리 이외의 경감률을 20% 높인다.
- 강화 공식: (0.8 × 강화 전 경감률) + 20% = 강화된 경감률
- 예시: (0.8 × 60%) + 20% = 68%
가드 시 물리 이외의 경감률을 높인다는 점에서 물리 경감률 100%인 방패나, 저스트 가드 시 물리 경감률을 100%로 만들어주는 '튕기는 굳은 물방울' 영약과 시너지가 좋다.
라우프의 기슭 - '옛 유적 기슭' 축복에서 서쪽으로 곧장 가면 나오는 메스메르군 주둔지의 보물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모닥불 근처에 쌓인 나무 상자들 뒤에 보물 상자가 숨어있다.
4.12. 되받아 치는 교차수 ◇
황금 교차수를 본뜬 세공품.
침의 기사들에게 수여된 물건 중 하나.
구르기, 백스텝 후 공격을 강화한다.
침의 기사들은 과거에 미켈라를 섬겼으나
지금은 아무도 남지 않았다.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침의 기사들에게 수여된 물건 중 하나.
구르기, 백스텝 후 공격을 강화한다.
침의 기사들은 과거에 미켈라를 섬겼으나
지금은 아무도 남지 않았다.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구르기/백스텝 이후의 공격의 대미지를 17% 올린다. 구평 위주로 플레이할경우 상당히 좋은 선택지가 되며, 퀵스텝 빌드[31]에서는 사실상 필수 탈리스만이다.
그림자의 성 - '종자 보관고'에서 레다 vs. 안스바흐의 이벤트전을 레다와 협력하여 끝냈을 때 레다에게서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의 소환 사인은 종자 보관고 1층의 안스바흐가 머물던 방에 나타난다.
- 레다의 퀘스트는 뿔인간 퀘스트, 안스바흐 퀘스트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안스바흐와의 연관 때문에 프레이야 퀘스트에도 영향을 주니 모두의 퀘스트를 하려면 이벤트 조건이 상당히 복잡해진다. 되받아 치는 교차수만 목적이라면 그림자 성에 가자마자 가시공 메스메르를 물리친 뒤 레다vs안스바흐 전투에서 그를 죽이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밑에 있는 '꿰뚫는 교차수'나 뿔인간 퀘스트, 프레이야 퀘스트도 하고 싶다면 그런 선행 조건들을 잘 따져봐야 한다.
4.13. 꿰뚫는 교차수 ◇
황금 교차수를 본뜬 세공품.
침의 기사들에게 수여된 물건 중 하나.
대시 공격을 강화한다.
침의 기사들은 과거에 미켈라를 섬겼으나
지금은 아무도 남지 않았다.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침의 기사들에게 수여된 물건 중 하나.
대시 공격을 강화한다.
침의 기사들은 과거에 미켈라를 섬겼으나
지금은 아무도 남지 않았다.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대시 공격의 대미지를 15% 높인다.
미켈라의 거대한 룬이 부서진 후 침의 기사 레다가 뿔인간을 처단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그림자의 성 - '종자 보관고'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오르는 계단 근처에서 나오는 소환 사인[32]이 생기는데 이것으로 레다 vs 뿔인간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거기서 레다를 도울 경우 레다에게서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가시공 메스메르의 보스방에 진입하면 무시한 것으로 간주되어 사인이 사라지므로 그 전에 선택해야 한다.
작정하고 세팅하면 점공 세팅처럼 대시 공격으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레다의 갑옷'으로 백스텝/구르기/대쉬 공격 대미지가 +10%되는 것과 중첩되는데 레다의 갑옷 자체가 점공 세팅에 사용되는 몸통 갑옷 '맹금의 검은 깃털'보다 방어 성능이 훨씬 좋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4.14. 튼튼한 화살의 탈리스만
세 철 화살을 본뜬 탈리스만.
옛 병사들의 물건.
화살과 볼트 사격의 공격력을 높인다.
옛 병사들의 물건.
화살과 볼트 사격의 공격력을 높인다.
화살과 볼트의 대미지가 10% 증가한다. 정확히는 활/대궁/석궁의 평타는 물론 이 무기들로 쓰는 원거리 전투기술도 전부 적용된다.
케일리드 '불락 대교' 축복 바로 옆에 있는 탑의 꼭대기에서 획득할 수 있다.
4.15. 먼 화살의 탈리스만
세 깃 화살을 본뜬 탈리스만.
짐승을 사냥하는 사냥꾼들의 물건.
활의 비거리를 늘린다.
짐승을 사냥하는 사냥꾼들의 물건.
활의 비거리를 늘린다.
활의 사거리를 65% 늘린다.
사거리 증가는 체감이 큰 편이다. 툴팁과 달리 활, 석궁, 발리스타 모두 적용되며 사거리 증가로 인해 동일 사거리에서도 사거리에 의한 대미지 저하가 적게 발생해 위력이 오른다. 또한 활이나 석궁 조준시 줌인 거리도 늘어나서 더 크게 확대해 볼 수 있다. 이는 망원경에도 적용이 되어서 멀리 있는 물체를 크게 확대해서 보고싶을 때 쓸 수도 있다.
특이하게 긴 자루 무기 전기인 '환영창'에 적용되는데, 최대 사거리가 조금 길어지며 이로 인해 활과 비슷하게 동일 사거리에서의 대미지도 다소 오른다. 신이 남긴 검의 전기인 황금파에도 적용된다. 룬 노가다를 할 때 유용하다. 폭발탄을 쏘는 외눈 방패의 전기에도 적용되며, 락온시 사거리가 곱절로 길어지므로 활용하려거든 필수로 채택하는 게 좋다.
그리고 활 전기인 '애로우 레인', '라단의 소나기'의 사거리도 늘려주며, 어째서인지 마술인 '기적의 돌팔매', '암석탄'에도 적용된다. 기적의 돌팔매는 애로우 레인과 비슷하게 록온이 되더라도 최대 사거리를 넘으면 적 뒤가 아니라 본인 앞에서 발사되는데 이 최대 사거리가 늘어난다. 암석탄은 낙차가 줄어들어 더 멀리까지 맞출 수 있다.
림그레이브 '폭풍 언덕의 봉인감옥' 옆, '폭풍의 관문' 지역의 관문 위에서 획득 가능하다. 관문을 통과해 왼쪽 언덕을 통해 돌아서 올라가게 된다.
4.16. 먼 튼튼한 화살의 탈리스만 ◇
깃 화살과 철 화살을 합친 탈리스만.
활의 비거리를 늘리고
화살과 볼트 사격의 공격력을 높인다.
활의 비거리를 늘리고
화살과 볼트 사격의 공격력을 높인다.
활의 사거리를 50% 늘리고 화살과 볼트의 대미지를 8% 증가시킨다.
그림자 알터 안계 계곡의 요새 탑 위에서 획득 가능. 흑기사 가루가 있는 건물 입구에서 왼쪽에 떨어지는 공간이 있다. 먼 버전과 튼튼한 버전을 약간씩 약화시켜 섞은 탈리스만. 먼 화살 탈리스만과는 중첩이 불가능하나 튼튼한 화살 탈리스만과는 중첩적용이 가능하므로, 총 18% 대미지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4.17. 조준하는 활의 탈리스만 ◇
장궁과 사수를 본뜬 탈리스만.
정밀사격의 공격력을 높인다.
백금의 사수는 기량이 뛰어나
두려운 저격자로 알려졌다.
정밀사격의 공격력을 높인다.
백금의 사수는 기량이 뛰어나
두려운 저격자로 알려졌다.
조준 사격의 대미지를 12% 증가시킨다.
노장 가이우스를 쓰러뜨리고 갈 수 있는 백금의 오두막에서 획득 가능.
장거리 저격이 가능한 필드에서 유용하며, 보스전에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FPS처럼 조준 후 클릭하면 즉시 활이 발사되는 게 아니고 모든 원거리 무장이 선딜이 존재하는데다 탄속도 느리기에 조준 중 몹이 움직이면 8할 이상이 빗나가고, 활/대궁류는 전기로 DPS를 끌어내는데 전기에는 적용이 안 된다.
락온된 상태로 화살이 발사된 뒤 적에게 적중하기 전에 조준상태에 돌입하면 이미 발사된 화살에 데미지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이 때문에 라바스의 대포나 뼈 활같이 오히려 유도효과가 있는 원거리 무기들이 쓰기 편하다.
5. 주문 관련 탈리스만
5.1. 마술사 구 탈리스만
마술사 구라 불리는
학원의 악몽을 본뜬 탈리스만.
마술의 위력을 높인다.
휘석 마술에는 원류라는 금기가 있다.
마술사를 모아 별의 씨앗으로 만든다.
원류에서는 이것이 연구의 한 수단인 것이다.
학원의 악몽을 본뜬 탈리스만.
마술의 위력을 높인다.
휘석 마술에는 원류라는 금기가 있다.
마술사를 모아 별의 씨앗으로 만든다.
원류에서는 이것이 연구의 한 수단인 것이다.
마술의 위력을 4% 증가시킨다. 마술사 덩어리 탈리스만과 중복 장착이 가능하다.
상승폭이 낮아서 다른 탈리스만을 끼는 경우가 많다. 다만 기량이 70 이상이라면 시전 속도 탈리스만을 찰 필요가 없어서 순수 마법 빌드 극딜 세팅인 봉투검/마술사덩어리/마력전갈을 차고 나면 한 칸이 남는데 마법 빌드는 딱히 그 이상 딜을 끌어올릴만한 탈리스만이 없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채용하기도 한다. 엘든 링의 대미지 증가들은 곱연산이라 공증을 둘둘 말아주면 이 탈리스만으로도 대미지 +8%를 받는 수준으로 효율이 올라갈 수도 있다.
마술을 차지샷 위주로 사용한다면 고드프리의 초상을 쓰는 게 낫겠지만 보통 보스전이나 피통 많은 몹에게는 차지샷을 날릴 짬이 안 나기에 밤의 혜성이나 별똥별 연사로 딜을 하는 게 딜 넣기는 더 쉽다. 따라서 차시샷 1번 맞힐 시간에 노차지 4번을 맞힐 수 있다면 고드프리의 딜 증가량을 넘어서게 되므로 보스전에서는 나름 채용할 가치가 있다. 그래도 꼴랑 4%는 상당히 낮은 수치이니 룩을 신경 안 쓴다면 차라리 방어구로 나찰셋[33]을 입고 탈리스만 자리에 용 대형 방패를 넣어서 방어도 디메리트를 중화하는 게 딜 증가에 더 좋다.
마술학원 레아 루카리아 '토론실' 축복에서 돌아온 길로 가는 중간에 숨겨진 길이 있다. 안에서 별똥별 마술, 석검 열쇠를 얻을 수 있으며 그 방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난간너머 파손된 바닥으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끝의 방에서 획득가능.
5.2. 마술사 덩어리 탈리스만
마술사 구라 불리는 학원의 악몽
그 최초의 모습을 본뜬 탈리스만.
마술의 위력을 크게 높인다.
휘석 마술에는 원류라는 금기가 있다.
마술사를 모아 별의 씨앗으로 만든다.
원류에서는 이것이 연구의 한 수단인 것이다.
그 최초의 모습을 본뜬 탈리스만.
마술의 위력을 크게 높인다.
휘석 마술에는 원류라는 금기가 있다.
마술사를 모아 별의 씨앗으로 만든다.
원류에서는 이것이 연구의 한 수단인 것이다.
마술의 위력을 8% 높인다. 마술은 대미지를 높여주는 효과를 받기가 까다로운 편이라 대미지 +8%를 그냥 올려주는 이 탈리스만은 마술사에게 가치가 매우 높다.[34] 마술사 구 탈리스만과 중복장착이 가능하다.
구별된 설원 '백금의 마술사탑'에서 얻을 수 있는 탈리스만. 탑의 봉인을 풀려면 마술사탑 주위에서 소환되는 두 마리의 영체 임프 중 하나가 다른 임프에게 타격을 당한 다음, 두 임프가 죽어야 한다. 탑의 임프를 다른 임프로 타격하는 것만 성공하면 이후엔 플레이어가 죽여도 된다. 아이템 결정 투척 화살, 유혹의 나뭇가지 등으로 두 임프를 서로 싸우게 한 뒤 플레이어가 죽이는 것이 가장 쉽다. 이외에도 '아귀 임프의 뼛가루'를 사용해서도 풀 수 있는데 상기한 대로 해제 조건은 내 임프가 탑의 임프에게 타격을 먹이기만 하면 충족되니 굳이 내가 소환한 영체로 킬을 노릴 필요는 없다.
5.3. 신도의 서포
가면 쓴 우상이 그려진 천 조각.
기도의 위력을 높인다.
그 우상은 신도를 본떴다.
모습 없는 것을 굳게 믿고 기도하는 모습은
고독한 교조에게마저 용기를 준다.
즉, 신앙은 긍정일 것이다.
기도의 위력을 높인다.
그 우상은 신도를 본떴다.
모습 없는 것을 굳게 믿고 기도하는 모습은
고독한 교조에게마저 용기를 준다.
즉, 신앙은 긍정일 것이다.
기도의 위력을 4% 높인다. 모인 신도의 서포와 중복 장착이 가능하다.
케일리드 '사리아의 결정 갱도'에서 얻을 수 있다.
자체적인 딜 상승폭은 미미한 편이기 때문에 아래의 모인 신도의 서포를 얻으면 갈아끼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짐승기도나 곤충실 같은 물리데미지를 가진 기도는 데미지를 상승시킬 방법이 한정적이라 모인신도의 서포와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곤충실 창은 봉투검-모임신도의 서포-신도의 서포-푸른 무희의 조합과 다수의 버프를 동원한다면 대형 보스도 손쉽게 녹여버리는 화력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간간히 채용되곤 한다.
5.4. 모인 신도의 서포
대량의 우상이 그려진 천 조각.
기도의 위력을 크게 높인다.
그 우상은 신도를 본떴다.
모습 없는 것을 굳게 믿고 기도하는 모습은
고독한 교조에게마저 용기를 준다.
즉, 신앙은 긍정일 것이다.
기도의 위력을 크게 높인다.
그 우상은 신도를 본떴다.
모습 없는 것을 굳게 믿고 기도하는 모습은
고독한 교조에게마저 용기를 준다.
즉, 신앙은 긍정일 것이다.
기도의 위력을 8% 높인다.
신도의 서포와 중복 장착이 가능하다.
밀리센트 퀘스트 진행 중 마지막 이벤트 전투에서 밀리센트를 적대하여 살해하면 NPC 현자 고리가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는 고리를 죽여 방울이 드랍되면 같이 얻을 수 있는데, 고리는 평소엔 죽여도 다시 살아나므로 방울을 얻으려면 밀리센트가 사망하여 고리가 넋이 나간 상태가 되어야 한다. 마지막 전투에서 밀리센트를 적대하지 않고 협력해도 넋이 나가고, 마지막 전투로 가기 전에 플레이어가 밀리센트를 살해해도 넋이 나가므로 자신의 육성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밀리센트가 죽기만 하면 서포를 얻을 수 있으므로 전회차에서 획득을 깜빡했다면 아무 때나 살해해서 얻을 수도 있다.
5.5. 원휘석 칼날
피에 젖은 오래된 휘석 칼날.
마술과 기도의 소비 FP가 줄어들지만
최대 HP 또한 줄어든다.
원휘석을 자신의 영혼으로 삼기 위해
옛 마술사는 이 칼날로 심장을 베고
그대로 죽어간다.
마술과 기도의 소비 FP가 줄어들지만
최대 HP 또한 줄어든다.
원휘석을 자신의 영혼으로 삼기 위해
옛 마술사는 이 칼날로 심장을 베고
그대로 죽어간다.
마술과 기도의 FP 소모량 25% 감소, 최대 HP 15% 감소.
생명력 50, 정신력 50일 때 HP 1704/FP 280이 되는데, 원휘석 칼날을 장비하면 HP 1445/FP 373(소모량 감소를 감안한 환산치)가 된다. 이 수치를 단순 스탯으로 맞출 경우 생명력 40, 정신력 69로 HP 1450/FP 373의 스테이터스가 된다. 이 구간에서는 9레벨 정도의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스탯의 증가치는 변동이 있기 때문에 모든 구간에서 동일한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35][36]
다만 위 HP/FP 효율은 성배병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효율만 계산한 것이므로, 성배병을 마실수록 FP소모 절감의 효과는 커진다. FP 성배병은 풀강 기준 고정수치 220만 회복시켜주는데 원휘석 칼날은 퍼센트로 감소시켜 주기 때문. FP 성배병을 7잔 들고 다닌다고 한다면, 원휘석 칼날 없이는 1540 + 초과하는 최대 FP 만큼, 보통 1600 정도의 FP를 사용 가능하다. 원휘석 칼날을 찰 경우 400의 FP를 절약할 수 있는데, 이는 FP 성배병 2잔에 가까운 수치이다. 다만 탈리스만 자리를 하나 차지하는 만큼 딜이 줄어들기 때문에 5방컷이 가능한걸 6방컷이 나오는 등 경우에 따라선 오히려 FP효율이 나빠질 수 있다. 차지를 감안한 극딜 세팅의 경우 봉투검 10%, 마술 or 기도 8% 탈리스만, 속성전갈 12%, 고드프리 초상 15%를 차는데 가장 수치가 낮은 8%만 빠져도 사용해야 되는 마법의 사용 횟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얻어맞을 확률로 높아져서 HP 물약 소모도 늘기 때문이다. 차지를 안 쓰는 마법사라면 고드프리 초상 대신 채용할 가치가 있다. 필드 사냥 시에 착용하고, 보스전에서는 딜을 올려주는 다른 탈리스만으로 바꾸면 된다.
특성상 '선조령의 뿔', '산 제물의 도끼'의 FP회복 수치도 증가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효과가 있다.
거인들의 산령 '천문대 폐허'에서 영해파리의 영체를 소환하여 지하실의 봉인이 풀고 지하의 상자에서 획득 가능.
5.6. 녹스텔라의 달 ★
전설 값어치를 못하는 탈리스만, 효과는 기억 슬롯 2 증가. 기본 최대치인 10 슬롯만으로 차고 넘치기에 이 탈리스만까지 동원하는 경우는 잘 나오지 않아 사용되는 일은 거의 없다.
아주 간혹, 기억 슬롯을 많이 잡아먹는 강력 주문/기도를 다수 장착해서 화신의 물방울 영체가 이를 시전하게 하는 극단적인 셋업에 이용되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FP 제약으로 이런 기도/주문을 난사하지 못하지만 화신의 물방울은 FP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
에인세르 강 '영원한 도읍 녹스텔라' 축복에서 왼쪽의 계단을 쭉 따라가 건물을 올라가며 마지막의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5.7. 옛 왕의 탈리스만 ★
시간의 틈, 폭풍의 중심에 자리한다는
옛 왕을 본뜬 탈리스만.
「전설의 탈리스만」 중 하나.
마술과 기도의 효과 시간을 늘린다.
옛 왕의 도읍 파름 아즈라는
먼 옛날부터 계속
천천히 붕괴하고 있다고 한다.
옛 왕을 본뜬 탈리스만.
「전설의 탈리스만」 중 하나.
마술과 기도의 효과 시간을 늘린다.
옛 왕의 도읍 파름 아즈라는
먼 옛날부터 계속
천천히 붕괴하고 있다고 한다.
인챈트, 버프 주문의 효과 지속 시간 30% 증가.
버프 시전 후 다른 탈리스만으로 스위칭할 경우 효과가 사라지며, 광역 버프라도 오직 착용자만 효과를 본다.
지속시간이 2분 정도 되는 버프들의 경우 싸우는 시간이 짧은 보스전에선 시간 연장의 덕을 보기 힘들지만 지속시간이 7초인 흑염의 칼날이나 30초인 불이여 힘을!처럼 공격적인 성능에 비해 지속시간이 짧은 주문을 사용한다면 채택해 볼만한 탈리스만이다. 이런 주문의 경우 버프를 바르고 달려가서 공격을 시작하기까지의 텀이 존재하므로 실질적으로나 체감되는 효과가 상당하다.
필드를 돌 경우 버프나 인챈트의 지속시간 증가 체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버프를 많이 사용하는 빌드의 경우 다른 마땅한 탈리스만이 떠오르지 않을 때 일단 장착해놓으면 제 값을 톡톡히 한다. 특히 이번 작은 도트힐 기도의 경우 옛 왕의 탈리스만을 장착해도 힐량이 줄어들지 않아서 오히려 옛 왕을 장착해서 증가한 지속시간만큼 힐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이득을 많이 본다.
처음에는 그냥 끈을 모아 묶어놓은 것으로 보일지 몰라도, 그림을 확대하여 보면 옛 왕을 본떴다는 말처럼 여러 머리의 용의 형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플라키두삭스의 모델링을 잘 보면 잘린 목이 3개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아무래도 이 탈리스만은 머리가 4개는 남아있던 시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37]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 '대도량 옆' 축복에서 다리로 올라가 보스룸 반대편으로 진행하면 얻을 수 있다. NPC 베르나르 이벤트를 진행했다면 그 부근에서 베르나르가 침입하여 모독의 손톱 및 짐승 모임 세트, 세계 먹는 자의 왕홀을 얻을 수 있으니 그것까지 꼭 얻어두자.
5.8. 라다곤의 초상 ★
엘데의 왕 라다곤을 본뜬 탈리스만.
「전설의 탈리스만」 중 하나.
마술과 기도의 사용 속도를 줄인다.
적발의 라다곤은
레날라의 남편으로서 마술을 수양하고
여왕 마리카의 남편으로서 기도를 수양했다.
영웅은 완전함을 목표로 한 것이다.
「전설의 탈리스만」 중 하나.
마술과 기도의 사용 속도를 줄인다.
적발의 라다곤은
레날라의 남편으로서 마술을 수양하고
여왕 마리카의 남편으로서 기도를 수양했다.
영웅은 완전함을 목표로 한 것이다.
툴팁 설명이 이상한데, 기도와 마술의 시전 시간을 줄여주는 효과이다. 주문 캐릭터에게 매우 유용하다.
기량 스탯 30 정도만큼 주문의 시전속도가 증가한다.[38] 기량의 시전 속도 증가 보정은 기량 70에서 최대치가 되므로 이론상 기량 40 + 라다곤의 초상이면 거의 최대 시전속도가 나온다. 캐릭터의 기량이 70 이상이라면 볼 수 있는 이득이 없으니 그럴 땐 다른 걸로 바꾸면 된다.
주의 사항으로 용찬 기도들은 공통적으로 기량 보정에 의한 시전 시간 감소가 없는데 이 점은 라다곤의 초상으로도 마찬가지다. 용찬 기도를 쓴다면 아무 효과를 못 받으니 그럴 땐 다른 탈리스만을 쓰자.
마술학원 레아 루카리아의 토론실 축복에서 시작해 밖으로 나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사다리를 탈 수 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곳의 상자에서 습득한다.
5.9. 사랑스러운 별가루 ◇
살며시 휘석을 든 늙은 손가락을 본뜬 탈리스만.
마술, 기도의 사용 속도를 최대로 만드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유미르 경은 호언장담한다.
별의 낭만을 생각하고 별가루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최고의 마술사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 사랑을 아십시오.
마술, 기도의 사용 속도를 최대로 만드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유미르 경은 호언장담한다.
별의 낭만을 생각하고 별가루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최고의 마술사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 사랑을 아십시오.
마술과 기도의 시전 속도가 최대가 되나 모든 받는 피해량이 30% 상승한다.
시전 속도가 최대가 된다는 것을 스탯으로 환산하면 기량 스탯 70인 상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기량 스탯은 주문들의 시전 속도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이때 기초 기량이 가장 낮은 '용사' 출신도 기량이 9 이므로 이론상 최대 61 레벨을 아끼는 정도의 이득을 볼 수 있다.
기량을 어느 정도 찍는 마검사 빌드나 그냥 초고렙 캐릭에겐 필요 없는 효과겠지만 기량 찍을 짬이 안 나서 기량이 낮은 순수 마술사 빌드라면 고려해 볼만한 탈리스만이다. 물론 그런 순수 법사는 중갑도 입기 힘들고 '마력 전갈' 탈리스만이 필수인 만큼 거기서 받는 피해 30% 페널티까지 있으면 그냥 맞는 순간 무조건 사망인 것은 유념해야 한다. 이것과 비슷한 효과로 이득이 좀 적은 대신 페널티가 없는 '라다곤의 초상' 탈리스만이 있기 때문에 효용성을 잘 생각해서 선택하도록 하자.
그림자의 땅에 있는 '손가락 유적'의 종을 한 번 울리면 대주교 유미르와 대화하여 받을 수 있다. 종을 울리려면 유미르와 처음 만났을 때 얻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푸른 해안에 있는 '리아의 손가락 유적'에 가는 게 제일 빠르고 쉽지만 그림자의 성 뒤편에서 이어진 '데오의 손가락 유적'으로도 가능하고 아예 둘 다 울리고 와도 된다.
6. 전투 기술 관련 탈리스만
6.1. 포효의 메달리온
외치는 거인을 본뜬 청동 메달리온.
포효와 브레스를 강화한다.
옛 시대에 거인은 황금 나무의 숙적이었다.
울려 퍼지는 그 포효는 대자연을 뒤흔들어
눈사태를 일으키고, 폭풍과 같은 불길을
일으켰다고 한다.
포효와 브레스를 강화한다.
옛 시대에 거인은 황금 나무의 숙적이었다.
울려 퍼지는 그 포효는 대자연을 뒤흔들어
눈사태를 일으키고, 폭풍과 같은 불길을
일으켰다고 한다.
포효와 브레스 계열 주문과 전투 기술의 위력을 15% 높인다.
강선 토치의 전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전기 '짐승의 포효', '트롤의 포효'의 추가타를 포함한 대미지를 증가시키며, '워 크라이', '야만적인 포효', '과시하는 포효', '왕의 외침' 등의 버프 효과로 모션이 변경되는 강 공격의 대미지 역시 증가한다.[39] 1.09패치로 용찬에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적용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 각종 포효 후 변경되는 강공격의 대미지 강화(워 크라이/야만적인 포효/과시하는 포효/미에로스의 절규)
- 짐승의 포효/트롤의 포효의 대미지 강화, 강공격 추가타도 포함된다.
- 기도 샤브리리의 외침 대미지 강화
- 별 부수는 대검의 전투 기술 별 부르기의 포효 부분 대미지 강화
- 고드프리의 왕 도끼의 전투 기술 왕의 외침의 대미지 강화, 전기와 변경되는 강공격을 전부 강화한다.
- 웅찬 기도 "루가리아의 포효", 용찬 기도군 브레스 계열 주문 공격력
예외적으로 '호라 루의 땅 흔들기'는 포효를 하며 공격함에도 불구하고 별 부르기나 왕의 외침과는 달리 적용되지 않는다.
'림그레이브 갱도'의 보스인 채석꾼 트롤을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6.2. 벗 항아리
항아리들이 친구에게 선물하는 탈리스만.
투척 항아리 아이템의 위력을 높인다.
인간의 혈육을 삶의 근원으로 삼으면서도
항아리들은 모두 선량하다.
어쩌면 그것이 바로 그들이 만들어진 이유일까.
투척 항아리 아이템의 위력을 높인다.
인간의 혈육을 삶의 근원으로 삼으면서도
항아리들은 모두 선량하다.
어쩌면 그것이 바로 그들이 만들어진 이유일까.
투척 항아리 아이템의 위력을 20% 높인다.
데이터 상으로만 존재하는 탈리스만이었으나, 1.03 패치로 작은 항아리 이벤트가 추가되면서 정상적인 경로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NPC 철권의 알렉산더 퀘스트를 마지막까지 진행하고 키 아이템을 얻어서, 호수의 리에니에 지역의 '항아리 마을'에서 NPC 작은 항아리의 이벤트 끝에서 알렉산더의 키 아이템을 주면 얻을 수 있다.
6.3. 조향사의 탈리스만
조향병을 본뜬 탈리스만.
조향술의 위력을 높인다.
조향사에게는 그들만 아는 꽃밭이 있다.
고원의 가장자리에, 혹은 숨겨진 동굴에
꽃들은 그저 향기를 내뿜기 위해 핀다.
조향술의 위력을 높인다.
조향사에게는 그들만 아는 꽃밭이 있다.
고원의 가장자리에, 혹은 숨겨진 동굴에
꽃들은 그저 향기를 내뿜기 위해 핀다.
직접적인 대미지를 주는 조향병 제작 아이템의 위력을 20% 높인다. 직접적인 대미지를 주는 불꽃의 향기/조향 볼트 정도이며 다른 조향병 아이템에는 효과가 없다. 조향 볼트는 화살 탈리스만과 중복 적용된다. DLC에서야 조향병 무기군이 추가되며 사용처가 늘었다.
알터 고원의 '조향사의 폐허' 지하실에서 획득할 수 있다. 툴팁의 그들만이 아는 꽃밭인 고원의 가장자리는 획득처인 조향사의 폐허를, 숨겨진 동굴은 조향사의 은신동굴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6.4. 카리아의 휘장
전투 기술의 FP 소모량 25% 감소.
FP 소모량 감소 계산시 남은 소수점은 반드시 바로 위의 정수로 올림 된다.
반올림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님에 주의.
발품을 팔면 극초반에도 얻을 수 있어서 정신력에 투자하기 어려운 초중반 전사 캐릭터에게 유용하다. 그러나 그게 전부라 정신력 투자가 원하는 만큼 됐다면 다른 탈리스만으로 갈아타게 된다.
블라이드의 대리윌 처치 퀘스트를 끝마쳤거나, 라니를 섬기기로 정했을 때 호수의 리에니에 '성관으로 가는 길' 축복 앞에 있는 거인 대장장이 이지가 5,000룬에 판매한다.
6.5. 전사 항아리의 파편
부서져 죽은 전사 항아리의 파편.
전투 기술의 공격력을 높인다.
녹은 살이 파편에 눌어붙었으며
그 안에는 장식품의 흔적이 보인다.
왕족의 전사가 남긴 옛 유품일 것이다.
전투 기술의 공격력을 높인다.
녹은 살이 파편에 눌어붙었으며
그 안에는 장식품의 흔적이 보인다.
왕족의 전사가 남긴 옛 유품일 것이다.
전투 기술 위력 10% 증가.
알렉산더의 파편과 중복 장착이 불가능하다.
NPC 철권의 알렉산더를 퀘스트 마지막 결투 전에 살해하면 얻을 수 있다. 과거에는 퀘스트를 끝까지 진행하면 알렉산더의 파편과 함께 획득할 수 있었지만 패치로 함께 주지 않게 변경되었다. 그렇기에 해당 탈리스만을 얻으면 해당 회차에서는 상위 호환인 알렉산더의 파편을 얻을 수 없다.
알렉산더 파편의 하위 호환이라 알렉산더 파편 획득 뒤엔 수집 용도가 아닌 이상 굳이 따로 얻으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지만 해당 회차에서 알렉산더의 파편을 포기한다면 정말 빠르게는 림그레이브에서 얻을 수 있다. 알렉산더의 파편을 얻는 시점이 후반부 지역인 파름 아즈라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딱 엔딩까지만 하고 끝내려는 유저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지만 챌린지 보스들[40]까지 도전하려 하거나 DLC혹은 다회차 플레이를 하려는 유저들에게는 좋지 못한 선택이므로 초회차일 때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6.6. 알렉산더의 파편
전투기술 위력 15% 증가. 전사 항아리의 파편과 중복 장착이 불가능하다.
어지간해서는 필수로 채용되는 탈리스만. 전기 자체가 딜 용도가 아니거나, 전기/전회가 주력이 아닌 빌드를 제외하면 거의 무조건 쓰인다. 그에 걸맞게 후반 지역인 파름 아즈라에서 철권의 알렉산더 퀘스트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6.7. 고드프리의 초상 ★
엘데의 왕 고드프리를 본뜬 탈리스만.
「전설의 탈리스만」중 하나.
마술/기도/전투 기술의 차지 사용을 강화한다.
고드프리는 용맹한 전사였다.
하지만 왕이 되겠다고 맹세했을 때
끓어오르는 전의를 억누르기 위해
짐승 재상 세로시를 짊어졌다.
「전설의 탈리스만」중 하나.
마술/기도/전투 기술의 차지 사용을 강화한다.
고드프리는 용맹한 전사였다.
하지만 왕이 되겠다고 맹세했을 때
끓어오르는 전의를 억누르기 위해
짐승 재상 세로시를 짊어졌다.
공격형 주문/전투 기술의 차지 사용 시 위력을 15% 높인다.
차지 위주로 주문과 전투 기술을 사용한다면 최고의 효율을 가지고 있다. 이때 차지에 해당하는 것은 발동 전에 차지할 경우 강화된 효과를 가지는 경우에 한정되며, 전기 그레이트 카리아같이 단계별 차지가 따로 있는 경우 풀차지 공격만 강화된다. FP가 부족해서 전투기술의 제 성능이 나지 않을 때도 차지샷이기만 하면 강화된다.
주력으로 쓰는 마술이나 기도들 중에서 차지 기능이 있는 주문이 많기 때문에 탈리스만 슬롯에 여유가 있다면 주문 캐릭터가 1순위로 픽하는 탈리스만. 특히 필드를 돌때 원거리에서 잡몹들을 저격으로 기습해서 자르는 용도로 차지샷을 쏠 때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전투 도중에는 차지샷을 꽂을 기회가 잘 나지 않거나 차지하지 않고 연사를 날리는 것이 더 유용한 경우가 있어서 일장일단이 있는 편.
별똥별이나 밤의 혜성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마술캐에게 있어서 분명 잡몹상대 효율이 높긴 하지만, HP가 많아서 차지샷 포함 4발 이상을 쏴야 잡히는 엘리트 몹이나 보스몹 상대로는 조건없이 4% 올려주는 마술사구 탈리스만보다 효율이 안나온다. 차지샷은 자신에게 어그로가 안끌려있을 때나 초탄으로서 써볼만 하고 그 후는 노차지 연사를 하는 게 마법 모션 특성 상 DPS가 높은데, 마술사구로 초탄 포함 4번을 쏘면 16% 이득을 보기 때문에 고드프리의 효율을 넘어가버린다. 라니의 암월 등 비차지 기술도 눈꼽만큼 딜이 올라가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봉투검, 마술사구 등 다른 탈리스만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대신 거인의 불 기도나 도읍 고룡신앙 기도같이 차지가 가능하지만 별똥별처럼 연사가 안 되는 단발형 주문을 쓰면 효율이 매우 좋다. 연사가 안 된다는 특성상 단발과 차지샷의 DPS 차이가 거의 없고 이 경우 고드프리 초상의 딜뻥을 받는 차지샷 위주로 쏘는 것이 훨씬 좋기 때문. 또 마술 중에서 로레타의 대궁, 유성군, 옛 죽음의 영혼, 중력 마술이나 손가락 마술같이 차지는 가능하나 연사가 안 되는 유형의 마술들도 마찬가지 이유로 마술사 구보다 이걸 채용하는 편이 더 이득인 것도 있다.
이외에도 주의할 점으로 같은 차지 조작이라도 시전 강화 형태가 2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지연 시전 뒤 위력 강화형이 있고 두번째는 용찬 브레스같은 시전 유지형이 있는데 고드프리의 초상은 첫번째 시전 강화 형태의 주문만을 강화해준다. 시전 유지형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굳이 착용하여 슬롯 낭비할 필요가 없으니 자기가 쓰는 스킬에 실제로 적용되는지 잘 살펴보자.
알터 고원으로 덱타스 대승강기를 이용해 올라온 뒤 바로 우측으로 내려가면 '황금 일족의 봉인감옥'이 있다. 석검 열쇠 하나를 쓰고 봉인감옥의 접목의 고드플로어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6.8. 렐라나의 카메오 ◇
쌍월의 기사 렐라나의
늠름한 초상화가 새겨진 탈리스만.
일정 시간 자세를 지속할 시
그 자세에서 이어지는 공격을 강화한다.
그녀를 따라 함께 고향을 떠난 자가
충성 이상의 마음을 새긴 것.
어디까지든 함께 가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달의 배에 타고서.
늠름한 초상화가 새겨진 탈리스만.
일정 시간 자세를 지속할 시
그 자세에서 이어지는 공격을 강화한다.
그녀를 따라 함께 고향을 떠난 자가
충성 이상의 마음을 새긴 것.
어디까지든 함께 가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달의 배에 타고서.
자세를 잡는 전투기술을 0.5초간 유지하면 이어지는 공격의 위력을 45% 증가시킨다. 엔시스 성채의 카리아 기사 문리델이 지키고 있는 건물 안에서 획득 가능.
자세를 잡는 전기 대부분이 적용된다. 적용되는 전투 기술들은 다음과 같다.
- 준비 자세 (전회)
- 편익의 자세 (전회)
- 거합 (전회)
- 대상단 (전회)
- 밤과 불꽃의 자세 (밤과 불꽃의 검)
- 순간의 달그림자 (명도 월은)
- 달과 불의 자세 (렐라나의 쌍검)
자세를 잡고 있으면 몸에 붉은 기운이 감도는데, 이때가 효과가 적용되고 있는 상태이다.
1.14 패치 전에는 대미지를 15% 올려주나 1.5초라는 다소 긴 시간동안 자세를 유지해야 돼서 실전성이 떨어졌다.[41] 게다가 한번 전기를 사용하고 나면 다시 자세를 잡고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은 더 떨어졌다.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그로기 상태가 아닌 이상 효율을 볼려면 맞으면서 쓰는 걸 감수해야 했고 때문에 강인도 보정과 더불어 방어력을 어느 정도 올려야 했다. 필드에서도 편익의 자세처럼 진입이 확실한 전기가 아닌 이상 네임드 적 상대로는 사용하기 까다로웠다. 회전률이 너무 안 좋고 리스크 및 준비 시간에 비해 리턴이 매우 부실했기에 거의 버려지다시피 한 탈리스만이었다. 마찬가지로 DLC에서 나온 양손검의 탈리스만이 양손잡기만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미지를 15% 올려줬기에 더욱 비교되었다.
1.14 패치 이후로는 0.5초 유지시 45% 대미지 증가로 크게 버프받았다. 0.5초로 단축된 것도 충분히 좋은데[42] 45%라는 수치는 거의 다크 소울 1같은 초창기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파격적인 폭의 증가치여서 팬덤에선 오히려 '이게 맞나'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43]
다만 일부 유저들은 기존에도 준수한 전투 기술이었던 거합과 편익의 자세 강공격 정도를 제외하면 생각보다 크게 밸런스를 부술만한 상향이 아니라는 의견을 냈다. 거합을 쓰는 도 계열은 몰라도 준비 자세를 쓰는 직검은 기존에도 도나 곡검, 도끼같은 소형 무기보다 성능이 딸려 입지가 밀리는 비주류 무기군이었던데다가 준비 자세를 쓸 수 있다는 점이 유의미하게 성능 차이를 좁힐 수 없고, 대상단은 렐라나의 카메오가 적용되어도 저열한 그로기 수치는 변하지 않았다.
거합은 빈틈에 강력한 한방딜을 먹일 수 있지만 거합 특유의 후딜 때문에 회전률이 떨어지고 공격력도 다른 즉발형 전투기술에 비해 극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는 정도는 아니며, 기존에는 전투기술 키를 누르자마자 약공이나 강공을 입력하여 빠르게 공격을 먹일 수 있던 반면 렐라나의 카메오를 활용하려면 0.5초라는 무시할 수 없는 빈틈을 노출해야 한다.
편익의 자세는 자세 유지 후 상황만 받쳐준다면 자세 약공을 무한으로 시전할 수 있는데, 이 무한 약공 콤보가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판정되어 공격 전체가 45% 버프를 받기 때문에 이론상 매우 높은 폭딜을 뽑을 수 있으며, 편익 강공은 특유의 전진성과 관통 속성이라는 점 덕분에 편익의 대우가 좋지 않았을 때도 그나마 봐줄 만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렐라나의 카메오 덕분에 그야말로 날개를 달았다. 카메오가 켜진 상태에서 관통 카운터가 터지면 매우 높은 대미지를 띄울 수 있다.
렐라나의 카메오와 같이 상향된 렐라나의 쌍검의 달과 불의 자세는 의외로 전기 약공격은 사거리, 강공격은 그로기 수치 외엔 거의 바뀐 점이 없으나, 렐라나의 카메오의 상향으로 간접적으로 이득을 봤다. 특히 전기 약공격의 사정거리가 곤충실 같은 중장거리 기도에 버금갈 정도로 길어졌는데, 렐라나의 카메오의 효과까지 받아서 멀리서 검기만 맞추는 것만으로도 FP 소모 대비 매우 높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게 되었으며, 보스전에서 상황을 봐서 근접해서 검과 검기를 함께 맞추면 더 높은 대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다. 전기 강공격이야 기존에도 렐라나의 쌍검의 유일한 장점으로 취급되었으니 두말할 것도 없다.
밤불검의 경우 사실상 중거리 무기이기 때문에 근접해서 공격을 넣어야 하는 다른 무기군들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직검의 준비 자세는 거합이나 편익의 자세보다 자세를 취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반 박자 정도 더 길기 때문에 렐라나의 카메오 버프를 받기까지 무방비로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모션 자체가 빠른 거합, 편익의 자세 강공이나 빠르게 날리고 후속타는 구르기 등으로 캔슬할 수 있는 달과 불의 자세 약공과 다르게 자세 약공격, 강공격 모두 매우 긴 선후딜을 지니고 있어서 영체를 대동하거나 하지 않으면 근접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쓰기가 매우 어렵다. 대신 이런 저런 단점들을 댓가로 딜 하나만큼은 절륜하게 뽑을 수 있다.
6.9. 깨진 돌의 탈리스만 ◇
깨져버린 요석.
발차기와 땅을 밟는 기술의 위력을 높인다.
지진을 진정시킨다고 하는 영석이며
이것이 깨졌을 때 도시도 땅에 가라앉았다.
일설에 의하면 달이 떨어졌다고 한다.
발차기와 땅을 밟는 기술의 위력을 높인다.
지진을 진정시킨다고 하는 영석이며
이것이 깨졌을 때 도시도 땅에 가라앉았다.
일설에 의하면 달이 떨어졌다고 한다.
발차기[44]와 땅을 밟는 기술들의 위력을 10% 올린다.
땅을 밟는 기술은 유저들이 흔히 진각 기술이라고 부르며 전회 '남각', '서리 밟기', '땅 흔들기' 같은 것들이 있다.
모스의 폐허에서 보니의 마을로 가는 구멍 중 건물 지붕 위에서 습득 가능. 다만 이 탈리스만이 있는 곳으로 떨어지면 십중팔구 낙사하므로 다른 구멍으로 내려가는 것이 안전하다.
유의사항으로 특대형 무기 '고드프리의 왕 도끼'의 전투 기술인 왕의 외침은 전기 모션에는 본 탈리스만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전투 기술 사용 후 변경되는 강공격 1타의 발 구르기에는 효과가 적용된다.[45]
6.10. 단조술의 탈리스만 ◇
오래된 단조 망치를 본뜬 탈리스만.
유문문자가 새겨졌다.
무기를 투척하는 공격을 강화한다.
고대에 단조는 종교 의식이었다.
대장장이는 녹은 강철에 새겨진 주름에서 문자를
발견하고 무기의 혼을 고착시켰다고 한다.
유문문자가 새겨졌다.
무기를 투척하는 공격을 강화한다.
고대에 단조는 종교 의식이었다.
대장장이는 녹은 강철에 새겨진 주름에서 문자를
발견하고 무기의 혼을 고착시켰다고 한다.
투척 무기의 투척 공격의 위력을 10% 올린다.
DLC의 모든 투척형 무기들과 본편의 전투 기술 '환영창'에도 적용되나 자검 빙결의 침의 강공격이나 그랑삭스의 벼락 전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옛 운철의 대장장이 유적에서 루팅 가능.
6.11. 미친 듯이 날뛰는 신수 ◇
탑의 제사에서 행해지는 신수의 춤의
미친 듯이 날뛰는 모습을 본뜬 부적.
폭풍의 위력을 높인다.
신수는 하늘의 심부름꾼이라고 한다.
그 분노는 하늘을 흐트러뜨리고
폭풍은 그중 가장 큰 것이다.
미친 듯이 날뛰는 모습을 본뜬 부적.
폭풍의 위력을 높인다.
신수는 하늘의 심부름꾼이라고 한다.
그 분노는 하늘을 흐트러뜨리고
폭풍은 그중 가장 큰 것이다.
폭풍 기술의 대미지를 10% 올린다. 신수 사자무의 추억으로 연성 가능.
폭풍을 일으키는 대부분의 기술을 강화한다.
- 마술: 자미엘의 얼음 폭풍
- 기도: 신수 회오리바람
- 화살: 폭풍깃 뼈 화살
- 전회: 폭풍의 칼날, 폭풍의 습격, 폭풍 부르기, 남각
- 무기: 폭풍 매 도끼, 노장의 의족, 자미엘의 곡검, 뿔 전사의 대곡검
특히 폭풍의 칼날은 전사 유저들이 원거리 수단을 위해 제법 자주 채용되는 전회인 만큼 해당 전회 하나만을 위해서 착용해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아예 알렉산더의 파편과 조합해 폭풍 전회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방식 역시 가능하다.
6.12. 폭룡의 탈리스만 ◇
톱니산의 폭룡을 본뜬 탈리스만.
그 포효가 울릴 때 톱니산의 용암이 끓는다.
용암의 위력을 높인다.
그 폭룡의 이름은 베일이다.
과거에 고룡의 왕에 맞섰다가 함께 상처 입고
쓰러진, 분노하는 파괴자라고 한다.
그 포효가 울릴 때 톱니산의 용암이 끓는다.
용암의 위력을 높인다.
그 폭룡의 이름은 베일이다.
과거에 고룡의 왕에 맞섰다가 함께 상처 입고
쓰러진, 분노하는 파괴자라고 한다.
용암 기술의 위력을 15% 올린다.
그림자 알터 노인의 오두막에서 획득 가능.
경감률 다운 같은 페널티가 없이 딜량만을 올려주기때문에 조건만 맞으면 굉장히 효율적인 탈리스만. 용암이 관련된다면 마술, 기도, 용찬, 전회가 전부 적용된다. 게다가 쪼잔하게 용암 틱뎀만 올려주는 게 아니라 용암 이외의 투사체 등 전체 데미지가 다 올라가므로 실용성이 매우 좋다. 비슷한 탈리스만인 미쳐 날뛰는 신수보다 딜 상승량이 더 높아서 체감이 크다.
- 마술
- 용암탄
- 솟구치는 용암
- 겔미어의 분노
- 라이커드의 원혼
- 기도
- 용암 브레스
- 테오드릭스의 용암
- 베일의 포학
- 전회
- 용암 분화
- 무기
- 용암도
- 용암 채찍의 촛대
- 모독의 성검
- 토룡의 비늘검
모독성검과 같이 사용하면 세팅에 따라 전투 기술의 딜량이 1만 이상까지도 나와서 매우 강력하다. 토룡의 비늘검이나 용암도의 전기도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DLC에 추가된 탈리스만 중에서도 실용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7. 특수 효과 탈리스만 1
7.1. 큰 산양 탈리스만
실제 효과는 받는 강인도 피해를 약 25% 경감하는 것이며 인게임에선 강인도 스테이터스가 약 +33% 만큼 증가하는 것처럼 표기된다.
착용한 방어구의 강인도가 높을수록 효율이 좋다. PvE에선 강인도 시스템상 강인도의 효율이 갈리는 구간이 정해져 있고[46] 맞아서 버티는 것보단 애초에 안 맞은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자주 쓰이진 않으나 PvP에서는 맞딜을 할 때의 슈퍼 아머에 필요한 강인도를 챙기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다만 PvE에서도 특대형 무기 같은 걸 쓴다면 어떤 경우든 공격이 끊기면 곤란하기 때문에 강인도를 최대한 챙기는 편이 유리할 것이다.
케일리드 - 그레이오르의 용총 지역의 '용총 동굴'에서 획득할 수 있다.
7.2. 푸른 무희
푸른 옷 입은 무희를 본뜬 천 인형.
매우 오래된 전승의 유물.
장비 중량이 적을수록 공격력이 상승한다.
푸른 옷 입은 무희는 요정이었다고 한다.
요정은 눈 먼 검사에게 유수의 검을 맡겨
옛 신, 부패를 봉했다고 전해진다.
매우 오래된 전승의 유물.
장비 중량이 적을수록 공격력이 상승한다.
푸른 옷 입은 무희는 요정이었다고 한다.
요정은 눈 먼 검사에게 유수의 검을 맡겨
옛 신, 부패를 봉했다고 전해진다.
보정치 그래프 |
착용 장비의 무게가 30 미만일 시 무게가 낮을수록 물리 공격력이 최대 1.15배 만큼 증가한다. 즉 최대 15% 만큼의 물리 공격력 증가를 받을 수 있다.
물리 공격력만 올려주기 때문에 기본으로 속성 대미지가 있는 복합 속성 무기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 특히 속성 공격력밖에 없는 비문자 검과 비문자의 파타의 경우 아무런 효과를 못 받는다.
무게에 정확히 반비례하여 증가하는 방식은 아니고, 무게에 따라 공격력 증가치가 급격히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구간이 있다. 그래도 무게 16까지는 공격력 +8% 정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무기를 기반으로 한다면 가벼운 복장을 같이 입는 정도는 어지간하면 감수할 수 있는 편이다. 물론 무게가 가벼울수록 증가치가 늘어나는 건 맞으니 공격력을 최대한 높히려면 그냥 다 벗는 게 좋다.
생각보다 툴팁에 안 써있는 요소가 많은데, 첫번째는 무기의 종류에 따라 적용치가 다르고 이 적용치의 기준이 무장의 간소함이라는 점이다. 무슨 말이냐면 동일한 무게의 단검과 직검이 있는데 이 둘의 상승하는 대미지가 차이나며 생김새가 더 가벼운 단검쪽이 추가대미지가 좀 더 적용되는 식. 두번째는 의외로 주문이나 아이템에도 적용된다는 것인데 물리적인 대미지라면 다 적용되는 식이다. 주문이라도 암석탄이나 메테오처럼 물리 대미지를 가할 수 있으면 적용이 된다는 뜻.
얼핏 좋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자세하게 따져보면 하자가 너무 많은 탈리스만이다. 효과 그래프에 따르면 무게가 정확히 0일 때 딱 +15%를 받을 수 있는데 이 탈리스만 자체의 무게 때문에 무슨 짓을 해도 +15% 증가는 받지 못하며, 무게 16.1에서 공격력 증가 +8%를 받을 수 있는데 거기서 무게를 아무리 줄여 봤자 추가 공격력은 고작 +6%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에 반해 플레이어는 모든 장비를 포함한 무게가 16을 넘어버리면 +8%의 공증도 못 받게 되는 것이니 장비 세팅에서 극심한 제약을 받게 되고, 장비 무게에서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방어구들은 거의 천옷들밖에 못 입는 수준이라 후반으로 갈수록 미쳐 날뛰는 적들의 대미지를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공격력 증가 효과가 '최종 대미지'를 높여줬으면 '혜성 아줄 원턴킬 마법사' 같은 캐릭터들이 써볼 구석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오직 물리 대미지만 증가하므로 그럴 가능성도 없다. 또한 몹들이 하나 같이 굉장히 날렵한 엘든 링에서는 원거리 캐릭터라고 더 안전하다거나 그런 거 없기 때문에 갑옷을 못 입는다는 치명적인 페널티는 원거리라도 매우 부담스럽다. 그래도 이 탈리스만이 정말 대미지 증가만 보고 채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1레벨 제약 플레이, 노갑옷 플레이 같은 고난이도 제약 플레이를 할 때이다. 그런 경우에는 갑옷을 못 입게 된다는 페널티가 없어지니 순수하게 공격력 증가만을 누릴 수 있어서 그런 경우에 한해서는 나름 애용된다.
궁수 캐릭터의 경우엔 일반적인 경우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써볼 여지가 있다. 활은 다른 주무기들에 비해 대미지가 많이 낮은 편인 데다 대미지를 강화할 수단마저도 너무 적어서 이 탈리스만이 주는 +10% 정도도 소중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 해도 그 정도 딜 증가를 위해서 갑옷을 포기하는 건 예능에 가까운 선택이며, 싸움이 길어질 것 같을 때는 차라리 갑옷을 더 두껍게 입고 화살을 많이 챙겨 가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다.
그나마 현실적인 활용방법은 폭풍의 칼날 빌드에서 조금이라도 딜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 벗거나 최소한의 천조각만 입고 쓰는 방법이 있다. 시민의 머리 경장에 무희 몸통, 황금 팔찌에 더러운 훈도시 등 최소 무게 갑옷만 입고 불의 기사의 단검 등 예리 변질 시 폭칼 딜이 안떨어지는 단검으로 멀리서 폭칼 투사체 데미지만 주는 식. 무게 1.5짜리 단검은 예리 변질시 데미지가 떨어져서 2.0단검을 차야 한다. 이렇게 세팅 할 경우 근기99 기준 투사체 데미지만 1,600이 나오는데 이는 지신99 별똥별의 데미지인 1700과 비슷하다. 물론 연사력이 별똥별이 훨씬 더 높고 별똥별 세팅이면 지구력이 되는 한 무거운 갑옷을 입어도 되며 별똥별은 라니의 암월이나 마술의 땅, 해파리, 아줄머리, 마법영약 등 딜을 더 끌어올릴 수단이 넘쳐나서 폭칼 원거리 몰빵 빌드를 하느니 주문이나 날리는 게 낫고 폭칼은 피변질 하고 근접해서 써야 진가를 발휘하므로 이 역시 예능 빌드. 그래도 일단 폭칼 투사체가 경직이 워낙 좋아서 멀리서 기사몹 잡기는 이만한 원거리 딜링 수단이 또 없다보니 기사몹 파밍할 때는 상당히 유용하다.
DLC 발매 후로는 용찬 빌드에서도 사용처가 생겼다. 촉매인 용찬의 표식은 무게가 0이고 변신 촉매는 맨몸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물리 판정을 받는 용찬 기도[47]들을 강화할 수 있다.
림그레이브 '성인 다리' 아래 강의 북쪽에 있는 '높은 길 아래 동굴' 보스 처치 시 획득 할 수 있다. 다리 밑에 있는 영기류를 사용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7.3. 녹청 원반 ◇
묵직한, 부패한 금속인
녹청으로 만든 원반.
장비 중량이 무거울수록 방어력을 높인다.
무게는 곧 강함이다.
그것은 누군가를 지키는 강함이다.
녹청으로 만든 원반.
장비 중량이 무거울수록 방어력을 높인다.
무게는 곧 강함이다.
그것은 누군가를 지키는 강함이다.
장비 중량의 상태가 '무거움'일 때 모든 피해 경감률이 10%씩 증가하며 '중량 과다'일 땐 20%씩 증가한다. PvP에선 각각 7.5% · 15%로 하향 조정된다. 중량 가벼움, 보통일 때엔 아무 효과가 없다.
일반적인 세팅에서 쓰기엔 구르기를 희생한다는 디메리트가 너무 크고 탈리스만 자체의 무게도 4.5나 돼서 제약이 많이 발생한다. 대방패 위주의 가드 플레이나 퀵스텝류의 전회를 주력으로 하겠다면 무거움 상태를 띄워 모든 방어력 10%를 받는 게 쓸만할 수도 있겠으나 구르기 회피를 쓰는 다른 웬만한 빌드라면 무거움 구르기[48]라는 페널티가 너무 커서 세팅 범위가 좁다. 중량 초과 상태에선 구르기는커녕 빠르게 걷는 것도 못 하니 일반적으로 쓸만한 것은 아니지만 물리/속성 경감률 모두가 20%씩 증가한다는 효과는 엄청난 수준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세팅하면 DLC 최종보스와 맞딜이 성립될 정도로 튼튼해질 수 있다. #영상
얻는 루트는 2개 정도이다.
- 라우프의 옛 유적 - '옛 유적 대계단' 축복에서 북동쪽으로 뻗은 돌다리를 쭉 나아가면 두 갈래 폭포가 흐르는 땅으로 내려갈 수 있다. 여기서 북쪽의 폭포 두 줄기 사이로 들어가면 보이는 큰 여인상 앞에 놓여 있다. 오는 길에 필드 보스로 신수 사자무를 볼 수 있는데 굳이 안 싸워도 된다.
- 그림자 알터 - '가도의 십자' 축복에서 서쪽을 보면 리에니에의 사종루 첨탑이랑 비슷하게 생긴 돌 첨탑이 보인다. 그곳으로 가면 사종루처럼 휘석검 열쇠를 쓰는 포탈이 하나 있으며 그 포탈로도 이 장소에 올 수 있다. 본편의 휘석검 포탈들이 그랬듯이 여기서 이어지는 길이 없어서 먹고 나면 축복 이동으로 벗어나야 한다.
7.4. 마력 전갈
기습하는 자객들의 탈리스만.
탈피 직후의 전갈을 본떴으며, 그 집게는
마력빛 심장을 붙잡고 있다.
마력 공격력을 상승시키나
경감률이 낮아진다.
탈피 직후의 전갈을 본떴으며, 그 집게는
마력빛 심장을 붙잡고 있다.
마력 공격력을 상승시키나
경감률이 낮아진다.
마력 속성 공격력 12% 증가, 받는 모든 물리 대미지가 10% 만큼 증가.
마력 공격력만 증가시키기 때문에 복합 공격력을 가진 무기는 5~6%정도 밖에 효과를 보지 못한다. 전기의 경우 마력 속성의 투사체를 날리는 형태의 전기들[49]은 순수 마력 공격이기 때문에 온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어쨌든 마술사 빌드면 마력 무기를 호신용으로 하나 구비하게 되긴 하니 쓰긴 써야 한다.
대부분의 마술의 최종 대미지가 12% 증가하므로 근접전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원거리 마술만 쏘는 순수 마술사에게는 필수다. 순수 물리 피해인 암석탄과 순수 화염 피해인 겔미어 마술은 적용되지 않으며, 물리 + 마력 복합 피해인 메테오라이트와 아스테르 메테오는 반만 적용된다.
마검사의 경우 마력/냉기 변질 무기의 평타 마력 공격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마력 전갈을 채용하는 것은 실제 증가량이 채 6% 남짓도 안되기 때문에 매우 비효율적이나, 휘석 돌팔매나 얼음창같은 마력/냉기 계열 전회나 전투 기술 사용 시 순수 마력 속성의 검기나 폭발이 나가는 유니크 무기는 마력 전갈의 딜뻥을 온전히 받기 때문에 매우 궁합이 좋다. 특히 표기딜에서 마력 대미지 지분이 물리 대미지를 상회하는 고성능 무기인 명도 월은이나 암월의 대검의 수혜가 큰 편.
NPC 셀브스가 호박색 정약을 완성시키는 것을 도우면 얻을 수 있다. 만약 최대한 빨리 구하고 싶은데 네펠리 루 퀘스트 보상인 고룡암의 단석 2개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첫 번째 정약은 기드온에게 던져버리고 퀘스트를 이어가면 된다. 호박색 정약은 마력 전갈을 받은 다음 다시 셀브스를 찾아가야 주므로 꼭 먹을 필요는 없다.
만약 셀브스를 버려두고 라니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영원한 도읍 노크론의 밤의 성역에서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먹고 라니에게 넘기면[50] 라니가 셀브스를 죽여버리므로 해당 회차에서는 입수가 불가능해진다.
7.5. 화염 전갈
기습하는 자객들의 탈리스만.
탈피 직후의 전갈을 본떴으며, 그 집게는
화염빛 심장을 붙잡고 있다.
화염 공격력을 상승시키나
경감률이 낮아진다.
탈피 직후의 전갈을 본떴으며, 그 집게는
화염빛 심장을 붙잡고 있다.
화염 공격력을 상승시키나
경감률이 낮아진다.
겔미어 화산 '라이드 요새'에서 획득할 수 있다.
화염 속성 공격력 12% 증가, 받는 모든 물리 대미지가 10% 만큼 증가.
화염 계통 기도들은 원거리보다는 대부분 근~중거리 수준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물론 기본 화력이 강한 기도이므로 딜을 더 끌어내겠다면 충분히 사용할만 하다. 특히 거인의 불의 받아라는 탈리스만 세팅을 하고 차칭 공격을 한다면 굉장히 강력한 한 방을 보여주며, 불붙이기의 경우 근거리 기도긴 하지만 굉장히 높은 DPS를 더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화염기도중에선 제법 사거리가 긴 흑염을 계속 던지는 플레이나 아길의 화염 같은 용찬 기도를 쓸 때 역시 화력 증가에 괜찮은 화력을 보여준다.
7.6. 벼락 전갈
기습하는 자객들의 탈리스만.
탈피 직후의 전갈을 본떴으며, 그 집게는
벼락빛 심장을 붙잡고 있다.
벼락 공격력을 상승시키나
경감률이 낮아진다.
탈피 직후의 전갈을 본떴으며, 그 집게는
벼락빛 심장을 붙잡고 있다.
벼락 공격력을 상승시키나
경감률이 낮아진다.
겔미어 화산 - '윈덤 지하 묘지'에서 석검 열쇠 하나를 쓰고 얻을 수 있다.
벼락 속성 공격력 12% 증가, 받는 모든 물리 대미지가 10% 만큼 증가.
벼락창이나 조준하는 뇌격 같이 원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위 노란 벼락 기도는 물론, 전투 기술인 그랑삭스의 벼락의 한방딜을 더 강화시키기 위해 채용하곤 한다. 다만 붉은색의 고룡기도의 경우 이들은 중거리 수준의 기도들이으로 방어구를 잘 입어야 충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고룡의 뇌격은 이 벼락 전갈과, 고드프리의 초상, 모인 신도의 서포, 봉투검에 영약까지 동원하고 차지 공격을 하면 거대 보스에게 엄청난 딜을 욱여넣는것도 가능하다.
DLC에서는 기사의 뇌창이라는 주력 벼락 기도가 등장했으며, 벼락 기도를 강화시켜주는 죽음의 기사 세트까지 있기 때문에 같이 쓴다면 강력하다.
7.7. 신성한 전갈
기습하는 자객들의 탈리스만.
탈피 직후의 전갈을 본떴으며, 그 집게는
신성빛 심장을 붙잡고 있다.
신성 공격력을 상승시키나
경감률이 낮아진다.
탈피 직후의 전갈을 본떴으며, 그 집게는
신성빛 심장을 붙잡고 있다.
신성 공격력을 상승시키나
경감률이 낮아진다.
케일리드 - '그을림 교회'에서 침입하는 빛바랜 자를 먹는 아나스타시아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신성 속성 공격력 12% 증가, 받는 모든 물리 대미지가 10% 만큼 증가.
얻는 것 자체는 제법 초반에 얻을 수 있지만, 빛고리 같이 쓸만한 신성 속성 기도는 최소 중반에서부터 얻을 수 있기때문에 신앙 캐릭이라고 해도 바로 쓸 수 있는 탈리스만은 아니다. 거기에 본편 기준으로 주요 보스인 데미갓들은 최소 신성 내성 40% 수준으로 높은지라 보스전에선 입지가 좁은 속성이다.
그나마 언데드전에서는 독보적인 딜량을 뽑아낼수 있지만, 애초에 언데드들은 신성내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굳이 이걸 장착하지 않아도 충분히 물리칠 수 있다.
다행히 DLC 출시 이후 입지가 상승한 탈리스만으로, 노장 가이우스나 수렁의 기사 같이 신성에 취약한 보스들이 출시되었으며, 겹쳐지는 빛고리 같은 성능이 괜찮은 신성 속성 기도도 추가되어 이때는 충분히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7.8. 도가니 비늘의 탈리스만
옛 시대에 사람의 신체에 자랐다는
여러 모습이 섞인 비늘 탈리스만.
치명적인 일격의 대미지를 경감시킨다.
생명의 원초인 도가니의 잔재이다.
부분적인 선조 회귀이며,
고대에는 신성시했으나
문명이 일궈진 후로는 부정하다고 여겼다.
여러 모습이 섞인 비늘 탈리스만.
치명적인 일격의 대미지를 경감시킨다.
생명의 원초인 도가니의 잔재이다.
부분적인 선조 회귀이며,
고대에는 신성시했으나
문명이 일궈진 후로는 부정하다고 여겼다.
흉조가 버려진 지하 - '로데일 지하 묘지'에서 처음으로 보이는 화염을 뿜는 기둥을 타고 올라가 흉조의 아이가 지키는 제단에서 획득할 수 있다.
앞잡, 뒤잡과 같은 치명적인 일격의 대미지를 30% 경감시킨다. PVE에서는 문리델의 패링이나 npc형 적에게 가드 브레이크가 날 경우 치명적인 일격을 먹을 순 있겠지만 그것만을 위해 이걸 쓴다는건 현실성이 없다.
그나마 투기장 PVP에서는 상대가 방패로 패링각을 노리는게 보인다면 빠르게 스왑해서 써볼 여지는 있지만, 스왑 자체가 손이 빨라야하고 패링당하지 않게 점프 공격이나 기도 등을 이용하는것이 더 낫다.
7.9. 도가니 날개의 탈리스만
옛 시대에 사람의 신체에 자랐다는
여러 모습이 섞인 날개 탈리스만.
구르기의 회피를 강화하나
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생명의 원초인 도가니의 잔재이다.
부분적인 선조 회귀이며,
고대에는 신성시했으나
문명이 일궈진 후로는 부정하다고 여겼다.
여러 모습이 섞인 날개 탈리스만.
구르기의 회피를 강화하나
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생명의 원초인 도가니의 잔재이다.
부분적인 선조 회귀이며,
고대에는 신성시했으나
문명이 일궈진 후로는 부정하다고 여겼다.
알터 고원 '아우리자 영웅 묘지'에서 보스룸 앞에서 떨어지는 숨겨진 길로 가서 얻을 수 있다.
자세한 효과는 인게임 60프레임 기준으로 장비 무게가 가벼움과 보통일 때 구르기의 무적 시간이 6 프레임 증가, 무거움일 때는 5 프레임 증가, 모든 받는 피해량 30% 증가이다.[51]
피해 증가 페널티가 너무 커서 웬만해선 쓰기 어렵다. 강화된 구르기는 체감상 통짜 무적이 아닌가 생각이 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지만 본작에선 그 회피가 끝나는 때를 작정하고 노리는 엇박 공격들이 많기에 어지간해서는 회피에 특화된 전회/전투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런 회피 기술 중엔 전회 '사냥개의 스텝'이라는 회피 프레임 40짜리 진짜 무적 기술이 있어서 회피 전회를 쓰겠다고 하면 굳이 이 탈리스만을 채용할 이유는 별로 없을 것이다. 또한 영약의 '바람 결정 물방울'이 3분 동안 동일하게 구르기 회피를 강화해주면서 페널티가 모든 받는 피해 10% 증가뿐이라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회피 전투 기술 '퀵스텝', '사냥개의 스텝'에는 회피 강화가 적용되지 않는다. 바람 결정 영약과 중첩되지도 않는다.
7.10. 도가니 혹의 탈리스만
옛 시대에 사람의 신체에 자랐다는
여러 모습이 섞인 혹 탈리스만.
헤드 샷 대미지와 충격을 경감시킨다.
생명의 원초인 도가니의 잔재이다.
부분적인 선조 회귀이며,
고대에는 신성시했으나
문명이 일궈진 후로는 부정하다고 여겼다.
여러 모습이 섞인 혹 탈리스만.
헤드 샷 대미지와 충격을 경감시킨다.
생명의 원초인 도가니의 잔재이다.
부분적인 선조 회귀이며,
고대에는 신성시했으나
문명이 일궈진 후로는 부정하다고 여겼다.
헤드샷 대미지와 충격을 경감시킨다.
충격 경감 성능에 의해, 영마에 탄 상태에서 큰 피해를 입으면 비틀거리는 시간을 감소시켜 추가공격에 맞을 확률을 줄여준다. 영마를 타고 사냥을 한다면 매우 유용한 아이템.
헤드 샷 대미지는 화살 뿐만 아니라, 위에서 내려치는 공격과 머리를 노리고 찌르는 등의 근접 공격을 포함한 거의 모든 종류의 공격에서 발생한다. 호박머리 광병이 마술을 포함한 다양한 공격을 헤드 샷으로 받아내 역으로 대미지를 경감시키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머리 방어구인 '호박 투구' 역시 유사한 툴팁과 특수 효과를 갖고 있으며 이 투구의 효과 아이콘도 이 탈리스만의 모습이다. 투구는 화살과 볼트류에만 효과를 보이지만 이 탈리스만도 화살과 볼트에게만 발동하는지는 불명이다.
호수의 리에니에 '백금 마을'의 필드 보스인 흉조잡이를 격파하면 얻을 수 있다.
7.11. 도가니 얇은 날개의 탈리스만 ◇
옛 시대에 사람의 신체에 자랐다는
여러 모습이 섞인 날개 탈리스만.
백스텝의 회피를 강화하나
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뿔인간들은 도가니를 신성시한다.
그 세련된 진화 끝에
그들의 뿔인 혼각이 있기에.
여러 모습이 섞인 날개 탈리스만.
백스텝의 회피를 강화하나
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뿔인간들은 도가니를 신성시한다.
그 세련된 진화 끝에
그들의 뿔인 혼각이 있기에.
백스텝에 무적 프레임을 추가하지만 받는 대미지가 15% 커진다.
라우프의 옛 유적 진행 중 건물 내부 영기류가 있는 층 근처에 있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 얻는다.
원래 엘든 링의 백스텝엔 무적 프레임이 존재하지 않는데 이 탈리스만을 끼면 무적 프레임이 적용된다. 백스텝에 회피 무적 프레임이 적용되는 것은 다크 소울 2 이후 오랜만이다. 무적 시간 자체는 구르기보다 짧지만 키를 눌렀다 떼는 순간 발동이 되는 구르기[52]와 달리 백스텝은 누르는 순간 발동이 되므로 익숙해지면 구르기 보다 쉽게 피할 수 있으며 공격을 바로 연계할 수 있기에 카운터를 노리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DLC 출시 초기엔 이 탈리스만의 이름이 본편 탈리스만인 '도가니 날개의 탈리스만'과 정확히 똑같았는데 이는 오역으로 한국어판만 동일한 이름이었다. 원문은 DLC 버전이 薄羽, 본편이 羽를 썼고 DLC 버전은 薄(엷을 박)이 붙었으니 '얇은 날개' 라는 분명히 다른 의미였다.[53] 생김새도 본편 버전은 두툼한 새의 날개가 깃털 채로 여러 개 뭉쳐 있는 모습인데 이쪽은 얇은 곤충 날개들이 뭉쳐있는 모양이다. 영어판 표기도 DLC 버전을 FINE(아주 가는, 미세한)을 붙여서 구분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이러한 번역 문제는 1.13 패치로 '도가니의 얇은 날개 탈리스만'으로 변경됨으로써 해결되었다.
7.12. 모든 도가니의 탈리스만 ◇
도가니의 모습이 모두 섞인 거대한 덩어리.
치명적인 일격과 헤드 샷 대미지를 경감시키고
구르기, 백스텝의 회피를 강화하나
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과거에 거인의 몸에 생겨났다고 하며
탑 신화에서는 도가니의 어미라고도 불린다.
치명적인 일격과 헤드 샷 대미지를 경감시키고
구르기, 백스텝의 회피를 강화하나
늘 받는 대미지도 커진다.
과거에 거인의 몸에 생겨났다고 하며
탑 신화에서는 도가니의 어미라고도 불린다.
모든 도가니 부적의 효과를 부여하지만, 받는 피해가 45% 증가한다.
라우프의 옛 유적에서 획득 가능. 신수 사자무를 만나러 가는 길에서 구조물 구간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만났을 때 바로 탑승하지 말고 구조물 루트를 조금 더 진행하면 획득할 수 있다.
8. 특수 효과 탈리스만 2
8.1. 붉은 날개 칠지인
고대의 장례에서 유래한 탈리스만.
그 붉은 날개는 HP가 감소했을 때
공격력을 높인다.
죽음에 다가감은 고양되는 일이다.
그래야 비로소 삶에 힘써 매달리며
그 후에 올 죽음이 더 빛난다.
그 붉은 날개는 HP가 감소했을 때
공격력을 높인다.
죽음에 다가감은 고양되는 일이다.
그래야 비로소 삶에 힘써 매달리며
그 후에 올 죽음이 더 빛난다.
체력이 20% 아래로 떨어진 경우 공격력이 20% 상승한다.
노히트 플레이를 할 수 있거나 극단적인 버프용으로 자주 착용하는 탈리스만이다. 보통 할복/피의 참격으로, 황금 나무의 그림자 dlc 추가 후 발광으로 한 번 더 피를 빼는 편.
어차피 원거리 교전이 주력이라 잘 맞지 않지만 장비 강화를 제외하면 인챈트를 넣을 수가 없어서 다른 공격력 추가 수단을 확보하기 어려운 활 빌드에서 회차를 넘어 갈수록 유지력을 위해서 채용된다. 그나마 엘든 링은 필드에서도 재료만 있으면 화살을 다시 수급 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적들의 체력 수치가 너무 높기 때문에 어차피 화살을 다수 발사해야 하며 보스전에서는 제작창을 열 수도 없으므로 단발 공격력이 중요해진다.
호수의 리에니에 '조망섬' 축복 바로 위에서 밤에만 등장하는 필드 보스 죽음의 새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8.2. 푸른 날개 칠지인
고대의 장례에서 유래한 탈리스만.
그 푸른 날개는 HP가 감소했을 때
방어력을 높인다.
죽음에 다가감은 고양되는 일이다.
그래야 비로소 삶에 힘써 매달리며
그 후에 올 죽음이 더 빛난다.
그 푸른 날개는 HP가 감소했을 때
방어력을 높인다.
죽음에 다가감은 고양되는 일이다.
그래야 비로소 삶에 힘써 매달리며
그 후에 올 죽음이 더 빛난다.
체력이 20% 이하로 내려간 경우 모든 경감률이 50% 증가한다.
경감률 자체는 그 어떤 탈리스만 보다도 뛰어나지만, 체력 20% 미만이라는 조건은 쉽게 발동시키기 어렵다. 특히 PVE라면 체력 20% 미만이 되기 전에 성배병을 마시는 게 일반적일 것이며, 20% 넘는 체력이라도 한 번에 강력한 데미지를 받으면 탈리스만의 효과도 보지 못하고 죽는다. 특히 고회차로 갈수록 20% 정도는 한 번에 깍는 적도 많아 그쯤되면 노리고 사용하기에도 어려워진다.
그러나 PvP에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암령전보다는 성배병이 금지되는 투기장에서 더 빛을 보는 탈리스만으로, 산양세트 같은 초중갑 세트에 칠지인까지 발동된다면 그때만큼은 어지간한 공격에도 한 번 정도는 확실히 버텨준다. pvp에서는 용 표식 방패 탈리스만 역시 5%로 작용하는 만큼 아예 용 표식 대신 착용하거나 체력이 위험할 때 빠르게 스왑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림그레이브 '전쟁 배움의 낡은 집'에서 동남쪽으로 가다 보면 보이는 유적 잔해 인근, 밤에만 등장하는 필드 보스 죽음의 새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8.3. 봉투검의 탈리스만
과거 황금 나무에 봉헌된 전투의
의식 검을 본뜬 탈리스만.
HP가 최대일 때 공격력을 높인다.
국서 라다곤의 시대에 봉투는 쇠퇴했다.
각지에 남은 투기장은 그 흔적이다.
의식 검을 본뜬 탈리스만.
HP가 최대일 때 공격력을 높인다.
국서 라다곤의 시대에 봉투는 쇠퇴했다.
각지에 남은 투기장은 그 흔적이다.
HP가 가득 차있을 때 모든 피해량이 10% 증가한다. 중~원거리 캐릭의 경우 만피를 유지하기 쉬워 잘 어울리고 전사 계열도 사고사 방지를 위해 어지간하면 풀피를 유지하는 게 좋으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만약 물약을 먹기엔 아까운 대미지를 많이 받는다면 지속 치유 수단을 같이 쓰면 좋다.
이름의 봉투(捧闘)는 '봉헌된 전투'라는 뜻으로 첫 왕 고드프리 시절에 도읍의 투기장에서 투사들의 싸움을 황금 나무에 바치던(봉헌하던) 의식 행위를 말한다. 이 '봉투' 의식은 라다곤이 국서가 된 이후 쇠퇴하였다고 한다.
알터 고원 '루크스의 폐허' 지역 지하실에서 아인 여왕을 잡고 얻을 수 있다. 절벽 정상의 폐허에 지하실이 있으므로 폐허의 남쪽에서 능선을 따라 접근해야 지하실로 갈 수 있다.
8.4. 봉투방패의 탈리스만
과거에 황금 나무에 봉헌된 전투의
의식 방패를 본뜬 탈리스만.
HP가 최대일 때 방어력을 높인다.
국서 라다곤의 시대에 봉투는 쇠퇴했다.
각지에 남은 투기장은 그 흔적이다.
의식 방패를 본뜬 탈리스만.
HP가 최대일 때 방어력을 높인다.
국서 라다곤의 시대에 봉투는 쇠퇴했다.
각지에 남은 투기장은 그 흔적이다.
HP가 최대일 때 받는 모든 피해량 30% 감소.
설명대로 초격 한 대를 덜 아프게 맞는 것 외의 효과는 없기 때문에 회복 세팅을 한 것이 아니라면 필드에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보스전의 경우라면 말이 좀 달라지는데, 후반부 보스들의 화력이 너무도 막강하기 때문에 고회차라면 일격사를 막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도읍 로데일에서 용 날개를 타고 올라가 첫 왕 고드프리 보스를 만나게 되는 '황금나무의 대성당'으로 올라가는 나무줄기를 지나 오르막길 위에 있는 건물 좌측 공간에서 획득할 수 있다. 금가면 경에게 라다곤 동상의 비밀을 말해주는 곳 바로 옆.
8.5. 붉은 흉악한 칼날
림그레이브 '죽음에 닿은 지하 묘지' 보스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치명적인 일격 시 최대 HP의 10% + 85를 회복한다.
본작은 자세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인한 일격은 물론, 패링에 의한 일격 역시 체력 회복을 시켜주기 때문에 패링을 적극적으로 쓴다면 매우 유용하다. 특히 패링 연습을 한다면 성배병의 소모 역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굳이 패링이나 자세의 무너짐이 아니더라도 선공을 하지 않는 인간형 몹이 꽤 많은 편이라 매우 유용하다. 특히 지역별로 있는 갱도에서는 채광을 하는 중인 광부들은 선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광부 뒤잡으로 성배병을 대신하는 등 여러모로 활용할 여지가 많다. 모독의 성검의 체력 회복 효과와 같이 중첩되기 때문에 모독의 성검을 사용해 앞잡 및 뒤잡을 시전할 경우 까인 체력이 쑥쑥 차오른다.
특이사항으로 특정 상황에서 회복이 2번 터지는 경우가 있다. 바로 단검과 특대형 무기를 쓸 때인데 단검의 경우 덩치가 큰 몹 상대로 앞잡기를 할 시 양손으로 단검을 뽑아내는 모션 때 두 번 발동한다. 특대형 무기의 경우 거꾸로 덩치가 작은 몹에게 두 번 발동하며 덩치가 큰 몹에게는 뒤잡기에만 발동 한다. 딱히 설명도 없고 발동 조건의 공통점도 애매해서 버그로 추정되고 있다.
8.6. 푸른 흉악한 칼날
푸르게 물든, 뒤틀린 흉악한 칼날.
치명적인 일격 시 FP를 회복한다.
과거에 음모가 있던 밤에 번뜩이며
데미갓에게 첫 죽음을 선사한
검은 칼날과 비슷하게 만들어졌다.
치명적인 일격 시 FP를 회복한다.
과거에 음모가 있던 밤에 번뜩이며
데미갓에게 첫 죽음을 선사한
검은 칼날과 비슷하게 만들어졌다.
치명적인 일격 시 FP 15 회복.
그로기를 쉽게 유발하는 무기 및 전기와 상성이 좋다. FP 소모를 줄여주는 탈리스만과 함께라면 푸른 성배병이 필요 없을 정도. 주문으로 멀리서 공격하는 캐릭의 경우엔 효과를 보겠다고 접근하기 보단 FP 성배병을 더 챙기는 것이 생존면에서도 더 유리하다.
붉은 흉악한 칼날과 마찬가지로 치명 공격 동작이 여러 번인 단검과 특대형 무기 사용시 회복이 2번 된다.
호수의 리에니에 '검은 칼날의 지하 묘지'에서 단두대가 있는 방의 위를 보면 높은 벽면에 길이 나 있다. 단두대 칼날을 타고 그곳에 들어갈 수 있고, 이후 나오는 막다른 통로 끝이 비밀 벽이다. 그 너머에 있는 검은 칼날의 자객을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8.7. 유익검의 휘장
치켜든 의수도를 본뜬 탈리스만.
결여된 몸 말레니아와
함께 싸운 기사들의 휘장.
공격이 연속될수록 공격력을 높인다.
날개는 말레니아와 그 불패의 싸움을 상징한다.
타고난 병으로 치유를 모르는 그녀의 검은
아름답고 그저 치열한 것이었다.
결여된 몸 말레니아와
함께 싸운 기사들의 휘장.
공격이 연속될수록 공격력을 높인다.
날개는 말레니아와 그 불패의 싸움을 상징한다.
타고난 병으로 치유를 모르는 그녀의 검은
아름답고 그저 치열한 것이었다.
연속 공격의 3타까지는 효과가 없으며 4타째부터 공격력이 3%, 5%, 10%의 3단계로 증가한다. 공격력 증가 효과는 1.5초 지속되며 짧은 시간 안에 공격이 최대한 연속될 경우 효과가 강화되지만 효과가 켜진 후로 1.5초 안에 다시 때리지 못하면 공격력 강화의 단계가 하나씩 내려가며 1.5초마다 한 단계식 내려가므로 빠르게 사라져버린다. 부패 익검의 휘장 탈리스만과 중복 착용이 불가능하다.
짧은 시간에 빠르게 많은 타격을 할수록 공격력이 크게 증가되지만 공격을 적중시키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다시 빠르게 버프가 사라진다. 이 때문에 마레 가의 집행검이나 말레니아의 의수도 전기처럼 다단히트를 하는 전기들과 상성이 매우 좋다. 하지만 대미지 증가 효과 자체는 직접 공격형 기술에만 적용되며 당연히 마술/기도에는 적용되지 않고 피의 참격 같은 원거리 검기형 전기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사실상 근접빌드 전용 탈리스만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예외적으론 카리아의 속검은 적용이 된다. 이는 밑의 강화형들도 마찬가지다.
호수의 리에니에 지역, '고인 물 동굴' 던전의 보스 말레니아의 귀부기사 처치 시 획득 할 수 있다.
8.8. 부패 익검의 휘장
치켜든 의수도를 본뜬 탈리스만.
부패의 여신을 섬기는 전쟁 처녀들의 휘장.
공격이 연속될수록 공격력을 크게 높인다.
네 자매는 에오니아 늪에서 태어났으며
고리의 인도를 받아 성수에 도달했다.
하지만 그녀들은 불량품 꽃봉오리였다.
부패의 여신을 섬기는 전쟁 처녀들의 휘장.
공격이 연속될수록 공격력을 크게 높인다.
네 자매는 에오니아 늪에서 태어났으며
고리의 인도를 받아 성수에 도달했다.
하지만 그녀들은 불량품 꽃봉오리였다.
연속 공격의 3타까지는 효과가 없으며 4타째 이후 공격력이 6%, 8%, 13%로 3단계에 걸쳐 증가한다. 공격력 증가 효과는 1.5초 지속되며 짧은 시간 안에 공격이 최대한 연속될 경우 효과가 강화되지만 효과가 켜진 후로 1.5초 안에 다시 때리지 못하면 공격력 강화의 단계가 하나씩 내려가며 1.5초마다 한 단계식 내려가므로 빠르게 사라져버린다. 사실상 유익검의 휘장+1과 같기 때문에 유익검의 휘장 탈리스만과는 중복 착용이 불가능하다.
버프 지속시간이 1.5초이며 시간이 지나면 차례로 버프 스택이 내려간다. 때문에 2~3대 치고 빠지는 식으로 운용하면 전혀 효과를 못받는다. 전기도 조금 빠른 정도로는 효과를 거의 못받는다. 물새난격이나 집행검, 중력 회전 베기 정도로 순식간에 연타를 먹이는 전기와 궁합이 좋다.
NPC 밀리센트 퀘스트에서 밀리센트에게 협력하는 선택지를 골라 퀘스트를 끝낼 경우 얻을 수 있다.
8.9. 밀리센트의 의수
밀리센트가 사용했던 황금 의수의 일부.
검을 든 모습으로 굳은 주먹.
기량을 높이며
공격이 연속될수록 공격력을 높인다.
훌륭한 배신의 절망으로 인해
꽃봉오리인 그녀는 아름다운 꽃이 되었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태어날 것이다,
아름다운, 붉은 전쟁 처녀가 되어.
검을 든 모습으로 굳은 주먹.
기량을 높이며
공격이 연속될수록 공격력을 높인다.
훌륭한 배신의 절망으로 인해
꽃봉오리인 그녀는 아름다운 꽃이 되었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태어날 것이다,
아름다운, 붉은 전쟁 처녀가 되어.
기량이 5 증가하며, 연속 4타째 이후 공격력이 4%, 6% 11%의 3단계에 걸쳐 증가한다. 공격력 증가 효과는 1.5초 지속되며 짧은 시간 안에 공격이 최대한 연속될 경우 효과가 강화되지만 효과가 켜진 후로 1.5초 안에 다시 때리지 못하면 공격력 강화의 단계가 하나씩 내려가며 1.5초마다 한 단계식 내려가므로 빠르게 사라져버린다. 기량 증가치가 높고 공격력 증가량도 높아 연타수가 많은 기량 무기를 사용하는 빌드에서는 최상급 탈리스만이다.
비슷하게 연타 시 공격력을 올려주는 '유익검의 휘장' 또는 '부패 익검의 휘장'과 중복착용이 가능하며, 기량을 5 올려주는 '의수 검사의 전승' 탈리스만과도 중복 착용이 가능하다. 쌍수 곡검이나 쌍수 쌍날검 등등 연타가 주력인 기량 특화 무기를 쓰고 있다면 유익검/부패익검과 함께 고정으로 채용된다.
의수를 가진 상태의 밀리센트를 살해하여 얻을 수 있다. 가장 빨리 얻는 방법은 밀리센트가 '풍차 마을 고지대' 축복 근처에 있을 때 죽이는 것이다. 그곳은 알터 고원 북쪽에 있는 '풍차 마을 도미눌라'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갈 수 있는데 처음 갔을 때에는 신의 살갗의 사도 하나가 필드 보스로 있기 때문에 그 사도를 격파해야 의수를 받은 밀리센트가 해당 축복 근처로 이동하게 된다. 그 이후 시점이라면 언제든지 밀리센트를 죽이면 이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밀리센트 퀘스트 마지막에 그녀와 협력하는 걸 택해서 이벤트 전투를 승리해 버리면 보상이 부패 익검의 휘장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그 회차에서는 더 이상 이 탈리스만을 얻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이것과 부패 익검의 휘장을 모두 얻고 싶다면 다회차가 필수다.[54] 밀리센트는 플레이어에게 시종일관 매우 우호적인데 그런 NPC를 자기 손으로 죽이는 게 습득 조건인 만큼 여러모로 죄책감을 많이 유발하는 탈리스만이다.
8.10. 신의 살갗의 강보
일정 횟수를 연속으로 타격하면 내 최대 체력의 3% + 30 만큼의 생명력이 회복된다.
무기마다 발동에 필요한 타격 횟수가 다르며 이 달라지는 조건들이 상당히 다양하고 복잡한 편이다.
- 무기군 중 주먹/손톱/단검/횃불/성인/소형 방패로 발동시키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7번 공격해야 한다. 이들은 연타 횟수를 쌓기 매우 쉬울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 위의 무기군이 아닌 다른 모든 무기는 기본적으로 5번의 공격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
- 무기의 충전 강공격 같은 특수한 모션들은 또 다르게 작동한다. 무기의 완전히 충전된 강공격의 경우 3타면 발동하지만, 점프 공격·비충전 강공격·웅크리기/구르기 공격 같은 특수한 다른 모션으로는 4타만에 발동한다. 따라서 점프 공격 한 번으로 4타를 때릴 수 있는 쌍수 쌍날검 세팅 등을 하면 점프 쌍수 공격 한 번에 발동된다.
-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한 연타는 같은 대상을 때릴 필요가 없다. 적들이 모여있어서 한꺼번에 많이 때리거나 하면 정직하게 모두 연타 횟수로 책정된다.
- 적을 너무 오랫동안 때리지 않으면 누적된 연타 횟수가 사라지기 시작하므로 다시 쌓아야 한다. 이런 부분에선 탈리스만의 자체적인 연타수 책정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더 자세한 정보는 불명이다.
회복량이 '약탈의 카메오' 탈리스만이랑 똑같은데 이쪽은 타격 횟수가 조건이다. 쌍수 곡도나 쌍수 쌍날검의 경우 점프 공격 한번이면 웬만해선 회복이 발동되므로 궁합이 좋다. 다만 약탈의 카메오는 특정 던전에서는 붉은 성배병을 아낄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을 누릴 수 있는데 이쪽은 내가 연타를 가할 수 있을 만큼 적과 붙어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는 것이라서 성배병을 아끼려고 쓰기에는 위험부담이 매우 크다.
거인들의 산령 '환혼 동굴'의 보스인 환혼 달팽이를 처치하면 획득 할 수 있다.
8.11. 부패 권속의 환희
주위에서 독/부패 발생 시 공격력 20% 증가, 20초 지속.
일반적으로 상태이상 독은 부패보다 성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55] 적에게 독을 거는 거는 플레이는 거의 없어서 잘 채용하지 않는 탈리스만. 보통은 출혈 세팅에 피의 군주의 환희 탈리스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DLC에서 조향병 무기가 추가 되면서 스스로에게 독을 걸 수 있게 됐다. 그럼에도 범용적으로 쓰기에는 어렵기에 주로 버프를 왕창 걸고 한방을 노리는 극딜 빌드나 DLC에서 추가된 전회인 '독꽃은 두번 찌른다'와 같이 쓰는 편.자기 자신에게 독을 거는 날고기 경단으로도 발동이 가능하다. 단 날고기 경단은 회차당 입수할 수 있는 숫자가 제한되어 있어 사용처에 주의가 필요하다.[56]
머리 방어구 '버섯 왕관'이 동일한 발동조건에 10% 증가, 20초 지속되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중첩이 가능하다.
겔미어 화산 '끓는 강' 동굴의 보스 부패의 권속을 잡으면 획득 가능.
8.12. 피의 군주의 환희
피의 군주의 기쁨을 본뜬 탈리스만.
주위에서 출혈 발생 시 공격력이 상승한다.
피의 군주에게 피를 바치라.
그대의 규방을, 고치를 피로 채우라.
어린 반려가 눈을 뜰 그때
우리의 왕조가 개벽하리.
주위에서 출혈 발생 시 공격력이 상승한다.
피의 군주에게 피를 바치라.
그대의 규방을, 고치를 피로 채우라.
어린 반려가 눈을 뜰 그때
우리의 왕조가 개벽하리.
주위에서 출혈 시 공격력 20% 증가, 20초 지속.
출혈 특화 빌드라면 반드시 채용해야 할 정도로 좋은 탈리스만이다. 전회 할복을 써서 스스로 발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적에게 계속 출혈을 일으키기 때문에 거의 상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머리 방어구 '흰 가면'의 출혈 시 10% 공격력 상승 효과와 곱연산으로 중첩된다.
흉조가 버려진 지하 - '로데일 지하 묘지'의 보스 피의 사제 에스거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다.
8.13. 노인의 환희 ◇
완전히 익은 포도와도 비슷한
손댈 수 없는 노인의 환희를 본뜬 탈리스만.
주위에서 발광 발생 시 공격력이 상승한다.
우리의 왕께 발광을 바쳐라.
모두에게 포도를 주어라.
모두의 포도를 숙성시켜라.
손댈 수 없는 노인의 환희를 본뜬 탈리스만.
주위에서 발광 발생 시 공격력이 상승한다.
우리의 왕께 발광을 바쳐라.
모두에게 포도를 주어라.
모두의 포도를 숙성시켜라.
주위에서 발광 시 공격력 20% 증가, 30초 지속.
나락의 숲 - '폐교회'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손댈 수 없는 노인'을 쓰러뜨리고 획득 가능. 노인은 평소엔 무적 상태이며 노인이 마법봉으로 플레이어를 잡으려는 공격을 패리해야 무적이 풀려서 처치할 수 있게 된다. 발광은 플레이어, NPC형 적 같은 빛바랜 자들에게만 통하는 효과인데다 '할복'으로 즉시 발동도 가능한 출혈과 달리 발광은 스스로 터뜨리기도 어렵고 페널티도 훨씬 커서 쓰기 힘들다. 따라서 실질적인 사용처는 발광 주문을 같이 쓰는 빌드에서 원턴킬을 노릴 때 채용하는 게 끝이다.
pvp에서는 애초에 발광이 터지는 순간 사망이나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 보니 더욱더 애매하다.
8.14. 트리나의 미소 ◇
성녀 트리나의 미소를 본뜬 탈리스만.
어느 남자가 마음 깊은 곳에 살게 한 환상.
주위에서 수면 발생 시 공격력이 상승한다.
저만이 알고 있어요.
당신의 깊은 잠, 그 달콤한 상냥함을.
그러니까, 저에게만 웃어주세요.
어느 남자가 마음 깊은 곳에 살게 한 환상.
주위에서 수면 발생 시 공격력이 상승한다.
저만이 알고 있어요.
당신의 깊은 잠, 그 달콤한 상냥함을.
그러니까, 저에게만 웃어주세요.
주위에서 수면 시 공격력 20% 증가, 30초 지속.
푸른 해안 - 짙은 보랏빛 화원에서 성녀 트리나의 꿀을 4번 먹어 그녀의 말을 듣고 옆에 있는 티에리에에게 그녀의 말을 전하면, 플레이어가 근처 축복에서 휴식했을 때 그가 암령으로 침입해온다. 그 티에리에를 격퇴하면 획득. 트리나에게 가려면 미켈라의 거대한 룬이 부서지는 고정 이벤트를 본 후 푸른 해안의 지하인 석관의 큰 구멍으로 가야 한다.
8.15. 자비의 칼날 ◇
피가 밴 가는 칼날의 단도.
더는 무기로 사용할 수 없다.
치명적인 일격 후 공격력을 높인다.
뿔인간들이 괴로워하는 동포를
고통에서 해방시키고자 사용한 것.
많은 생명을 빼앗은 칼날은
이가 빠졌으나, 대신 요기를 띠었다.
더는 무기로 사용할 수 없다.
치명적인 일격 후 공격력을 높인다.
뿔인간들이 괴로워하는 동포를
고통에서 해방시키고자 사용한 것.
많은 생명을 빼앗은 칼날은
이가 빠졌으나, 대신 요기를 띠었다.
묘지 평원 불에 탄 폐허 꼭대기에서 획득 가능.
치명적인 일격 후 공격력 20% 증가, 20초 지속된다. 특히 패링이나 가드카운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사용해볼만한 탈리스만으로, 20초라 짧긴하나 이는 치명적인 일격마다 갱신되며 특히 일격 그 자체에 공격력 증가가 적용되기도 하므로 단검의 탈리스만과 같이 사용하면 굉장히 강력한 치명적인 일격을 가할 수 있다.
8.16. 약탈의 카메오
화산관의 주인, 법무관 라이커드의
엄격한 초상화를 본뜬 탈리스만.
적을 쓰러뜨렸을 때 HP를 회복한다.
라이커드가 배율의 모독을 맹세했을 때
온갖 약탈이 긍정되었다.
신 자신이 그러하듯이.
엄격한 초상화를 본뜬 탈리스만.
적을 쓰러뜨렸을 때 HP를 회복한다.
라이커드가 배율의 모독을 맹세했을 때
온갖 약탈이 긍정되었다.
신 자신이 그러하듯이.
적 처치 시 최대 HP의 3% + 30의 HP를 회복한다.
어디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크게 갈린다. 몬스터들이 약하고 수가 많은 곳에서 사용한다면 성배병 하나 마시지 않고 무쌍을 찍을 수 있지만 적이 상당히 강하고 수가 적은 지역이라면 쓸모가 없다.
화산관의 마지막 의뢰인 유노 호슬로 살해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미 라이커드를 처치해 화산관이 텅 빈 이후라도 의뢰 완료 후 편지를 받았던 곳으로 가보면 얻을 수 있다.
8.17. 선조령의 뿔
적 처치 시 3 FP 회복.
보스전에선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필드 진행에서 전기나 주문을 자주 사용한다면 매우 유용하다. 산 제물 도끼, 미에로스의 검 효과와 중첩이 가능하다.
버그성 팁이 있는데, 위의 '약탈의 카메오'와 선조령의 뿔은 낙사로 죽은 플레이어의 혈흔을 보는 것으로도 발동한다. 다만 그 혈흔이 낙사가 아닌 것으로 죽었다면 발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시프라 강 선조령의 숲 보스인 선조령의 왕을 격퇴하고 얻을 수 있는 추억을 교환하여 얻을 수 있다.
8.18. 성전의 휘장 ◇
치켜든 창과 불을 본뜬 탈리스만.
메스메르와 함께 성전에 몸을 바친
순사자들의 휘장.
적을 쓰러뜨렸을 때 공격력을 높인다.
그저 더러움을 찌르고 불태운다.
자비는 없고, 명예도 없다.
그저 그것이 성전이라 믿는 자만이
절명하는 목소리에 고양되는 것이다.
메스메르와 함께 성전에 몸을 바친
순사자들의 휘장.
적을 쓰러뜨렸을 때 공격력을 높인다.
그저 더러움을 찌르고 불태운다.
자비는 없고, 명예도 없다.
그저 그것이 성전이라 믿는 자만이
절명하는 목소리에 고양되는 것이다.
적을 처치했을 시 공격력 15% 상승, 20초 지속.
탑의 도시 벨라트, 혹은 성전교회에서 침입해오는 암령 불의 기사 퀼라인을 처음 쓰러뜨리고 획득 가능.
보스전에서는 의미 없지만 필드, 던전에서는 사실상 조건 없이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다. 봉투검과 같이 쓰면 곱연산으로 26.5% 증가된다. 렐라나의 카메오와도 중첩이 된다.
판정이 모독의 성검 혹은 약탈의 카메오처럼 잡혀있기 때문에 침입해서 아무 잡몹이나 죽기만 하면 버프가 즉시 발동한다.
심지어 암령으로 침입했을 때 착용하고 있으면 주변 잡몹이 죽는 즉시 암령 본인에게 버프가 발동된다.
8.19. 마른 꽃다발 ◇
바싹 마른 가련한 꽃다발.
작은 묘비에 바쳐진 것.
자신이 소환한 영체가 사망했을 시
공격력을 높인다.
사랑하는 자의 생죽음에 품는 마음,
이는 어디에서든 같다.
작은 묘비에 바쳐진 것.
자신이 소환한 영체가 사망했을 시
공격력을 높인다.
사랑하는 자의 생죽음에 품는 마음,
이는 어디에서든 같다.
영체 사망 시 공격력 15% 상승, 20초 지속.
탑의 도시 벨라트에서 미켈라의 십자가 있는 공간 끝에서 획득 가능. 영체가 사망해야만 발동하는 조건에 20초라는 짧은 시간때문에 적극적으로 노리고 사용하긴 매우 어렵다. 특히 크리스토프나 화신의 물방울 같은 단일 개체는 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오히려 영체가 죽었단 점에서 플레이어가 크게 불리해질 수도 있어 큰 도움은 되지 못한다.
그나마 활용해보겠다면 아인 영체같이 한 번에 다수를 부르는 영체를 사용해야 한다. 이들이 각각 죽을 때마다 탈리스만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 이론적으론 스켈레톤 영체와도 궁합이 좋은데, 이들이 쓰러질때마다 탈리스만 효과는 발동하지만 스켈레톤은 추가 공격을 받지 않으면 계속 부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스켈레톤의 성능이 좋지 않은 만큼 각잡고 사용하기 어려운 건 마찬가지.
8.20. 금 스카라베
온갖 보물, 귀중한 것을 옮기는
스카라베를 본뜬 탈리스만.
그 금색 탈리스만은 적을 쓰러뜨렸을 때
얻는 룬을 늘린다.
스카라베를 본뜬 탈리스만.
그 금색 탈리스만은 적을 쓰러뜨렸을 때
얻는 룬을 늘린다.
적을 쓰러뜨리고서 얻는 룬이 20% 증가.
룬 획득량을 올려주는 유일한 탈리스만이며 룬 파밍을 할 때 없으면 섭하다. 또한 파밍 외에도 아무 보스를 처치했을 경우 보상이 늦게 들어오는 것을 이용해 빠르게 이 탈리스만을 착용하면 20% 증가된 룬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레전드 보스나 데미갓 같이 사망 판정이 늦게 나타나는 보스가 아니면 스왑 타이밍이 다소 빡빡할 수 있다.
케일리드 '그을림의 벽' 축복에서 동쪽으로 가면 납치하는 소녀 인형이 있고 더 가면 절벽인데, 절벽을 잘 보면 나무 줄기를 타고 반대쪽 절벽면의 동굴로 갈 수 있다. 그곳 '폐기 동굴'의 보스인 말레니아의 귀부기사 둘을 격파하면 획득 가능하다. 붉은 부패가 가득한 곳이니 불의 치유를 들고 가자.
8.21. 은 스카라베
온갖 보물, 귀중한 것을 옮기는
스카라베를 본뜬 탈리스만.
그 은색 탈리스만은 발견력을 높인다.
스카라베를 본뜬 탈리스만.
그 은색 탈리스만은 발견력을 높인다.
발견력 75 증가. 발견력을 스탯으로 올릴 경우 1 신비 스탯당 1 발견력이 오르므로 발견력에 한해선 그만큼의 이득을 볼 수 있는 셈이다.
로르드 대승강기에서 비부절을 사용한 뒤 '성수로 가는 숨은 길'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투명 다리로 뛰어내리자 마자 정면에 보이는 뚫린 길로 진입하면 묘 은방울꽃 9가 하나 있는데, 그 뒤 환영벽 너머의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9. 기타 특수한 효과
9.1. 크레푸스의 작은 병
어둠의 안개를 봉인한 신비의 작은 병,
장착자가 내는 소리를 완전히 지운다.
원탁의 암부가 사용했다고 하던 주구.
과거의 인도에서 벗어난 빛바랜 자는
정적을 두려워했다.
장착자가 내는 소리를 완전히 지운다.
원탁의 암부가 사용했다고 하던 주구.
과거의 인도에서 벗어난 빛바랜 자는
정적을 두려워했다.
장착하면 플레이어가 내는 소리를 지운다. 화산관의 두 번째 의뢰로 알터 고원에서 '저물지 않는 라일리'를 처치하면 획득 할 수 있다.
은신 플레이를 하려고 할 때 최고의 탈리스만이다. 웅크린 상태를 유지하지 않아도 소리를 지울수 있어서 달리거나 점프로 접근하기가 용이하다. 웅크린 상태로 접근하는 것과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치명타나 점프 공격과 관련된 다른 탈리스만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굳이 은신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필드를 이동하거나 파밍할 때 꽤나 유용하다.
단, 공격을 헛치거나 다른 적이 공격에 맞거나 승마시 대형 무기 강공격으로 바닥을 긁는 소리 등, 공격을 통해 나는 소리들은 인식한다. 소리 유무와 상관 없이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뒤돌아보는 적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몹이 한 번 뒤돌아 봤는데 들키지 않았으면, 다시 접근했을 땐 두 번째로 뒤를 돌아보지는 않는다.
마술 보이지 않는 모습과 조합 시 효과는 적용되지만 반투명 이팩트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1.14버전 기준으로 해결됐다.
1.07 버전 이전엔 '클렙스의 작은 병'으로 이름이 오역되어있었다. 일본어 원문을 보면 클렙스는 크레푸스의 흑건의 주인인 크레푸스와 동일인물이다. 1.07 버전으로 수정되었다.
9.2. 몸 가리는 베일
광택이 있는 검은 천을 두른 탈리스만.
적과의 거리가 있다면 웅크린 상태일 때
장착자의 모습을 완전히 지운다.
과거에 검은 칼날의 자객들이
음모가 있던 밤에 모습을 숨긴 베일의 일부.
적과의 거리가 있다면 웅크린 상태일 때
장착자의 모습을 완전히 지운다.
과거에 검은 칼날의 자객들이
음모가 있던 밤에 모습을 숨긴 베일의 일부.
알터 고원 '현자의 동굴' 안쪽에 있는 검은 칼날의 자객을 처치하면 획득 할 수 있다.
장착하고 웅크리면 사용자를 투명하게 만든다. 효과를 받는 상태에선 조금 떨어져 있는 상대방에게 사용자가 전혀 보이지 않으며 몬스터들에게도 잘 들키지 않게 된다. 다만 보이지만 않을 뿐 락온은 가능하고 몹에게 들킨 이후에 숨는 것은 아무 효과가 없다.
쓰는 사람 화면에는 몸이 투명해진다거나 하는 시각 효과가 따로 없지만 체력/스테미나 막대 밑의 버프 표시창에 몸 가리는 베일 아이콘이 뜨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크레푸스의 작은 병과 함께 은신 플레이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9.3. 긴 꼬리 고양이 탈리스만
긴 꼬리 고양이 라크리마를 본뜬 브로치.
낙하 시 대미지를 완전히 없앤다.
단 낙하 사망까지 막지는 못한다.
라크리마는 레아 루카리아의 동화에 나오는
대종루에서 노는 요정 고양이다.
낙하 시 대미지를 완전히 없앤다.
단 낙하 사망까지 막지는 못한다.
라크리마는 레아 루카리아의 동화에 나오는
대종루에서 노는 요정 고양이다.
일정 높이 이하의 낙하 시 대미지를 완전히 없앤다. 다크 소울 3의 은묘의 반지와 동일한 효과를 가진다.
오해하기 쉬운데 바닥 없는 구멍 말고는 살아나는 게 아니라, 낙사하는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질 경우에도 그대로 낙사한다. 이번 작품의 경우 낙하시 대미지를 받는 구간이 비교적 좁고, 비전투시에는 낙하 대미지를 크게 줄여주는 기믹도 있는데다 맵 디자인 상 낙하시 대미지를 안받거나 바로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전작에 비해선 중요도가 꽤 하락하였다. 엘든 링을 하다가 다크 소울을 해보면 확실하게 체감이 가능한데, 엘든 링에서는 전혀 대미지를 받지 않을 높이에도 다크 소울에서는 툭 하면 대미지를 받는다.
마술학원 레아 루카리아 레거시 던전 내부의 커다란 수차의 최하단부에서 찾을 수 있다. 납치하는 소녀 인형이 지키고 있으나 싸우지 않고도 조용히 주워 나올 수 있다.
초기 텍스트는 라크리마가 라단이 키우는 고양이었다는 언급이 있었다.
9.4. 갈고리 손가락의 위장 거울
금색 사람을 비추는 작은 탁한 거울.
손가락의 주인과 외모가 같아진다.
침입자를 속이기 위해 만들어진
빛바랜 자의 주구 중 하나.
손가락의 주인과 외모가 같아진다.
침입자를 속이기 위해 만들어진
빛바랜 자의 주구 중 하나.
대축복의 쌍둥이 노파에게 구매할 수 있다. 협동 플레이 중 착용하면 영체의 색상이 사라지고 손가락의 주인으로 표기된다.
침입자가 호스트(손가락의 주인)가 누군지 알지 못하게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침입자 역시 이걸 써서 침입자 특유의 빨간색 색상을 지워 한눈에 발견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락온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9.5. 주인의 위장 거울
살아있는 사람을 비추는 작은 탁한 거울.
소환된 협력자와 외모가 같아진다.
침입자를 속이기 위해 만들어진
빛바랜 자의 주구 중 하나.
소환된 협력자와 외모가 같아진다.
침입자를 속이기 위해 만들어진
빛바랜 자의 주구 중 하나.
대축복의 쌍둥이 노파에게 구매할 수 있다. 착용 시 캐릭터에 갈고리 손가락 색상이 적용되고 갈고리 손가락으로 표기된다.
위와 마찬가지로 침입자에 대항해 위장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침입자도 갈고리 손가락으로 위장 가능하다.
9.6. 샤브리리의 화
눈이 짓눌린 광기의 초상화.
아부하는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적에게 노려지기 쉬워진다.
샤브리리라는 이름의 그 남자는
참언을 한 벌로 사람들에게 눈이 짓눌렸고
이윽고 눈에 미친 불의 병을 품었다고 한다.
아부하는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적에게 노려지기 쉬워진다.
샤브리리라는 이름의 그 남자는
참언을 한 벌로 사람들에게 눈이 짓눌렸고
이윽고 눈에 미친 불의 병을 품었다고 한다.
적들의 어그로를 잘 끌게 된다. 영문 위키에 따르면 화신의 물방울에 사용[57]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솔로 플레이에서 자신, 영체, 보스 이렇게 셋이 있을 때 샤브리리의 화를 착용한다고 보스가 영체보다 자신을 더 노리진 않는다고 한다. 협력자[58]가 있는 경우엔 불명.
멀티플레이에서 적의 어그로를 끌어오는 성능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다. 보스전에서 협력자로 소환되었을 때 손가락의 주인을 어떻게든 지키고 싶다면 착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보스에 따라선 패턴 도중에 어그로가 바뀌면서 기상천외한 궤도로 공격이 날아들 수 있으니 방패를 쓰는 것이 안전하다.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에는 호수의 리에니에 북동쪽 '미친 불 마을'에서 획득 가능.
9.7. 디디카의 화
피부가 벗겨진 광기의 초상화.
자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받는 대미지가 커진다.
디디카라는 이름의 그 여자는
온갖 불의와 간통을 저질러
무수히 많은 이형의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자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받는 대미지가 커진다.
디디카라는 이름의 그 여자는
온갖 불의와 간통을 저질러
무수히 많은 이형의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받는 모든 대미지가 2배로 증가.[59]
당연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은 아니고 컨셉 플레이 등에서나 쓰인다. 그나마 화신의 물방울을 상대할 때 미리 착용하고 들어간 다음 탈리스만을 빼는 방식으로 보스를 좀 더 쉽게 상대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NPC 조라야스를 살해하거나 끝까지 살려 조라야스가 화산관을 떠나면 획득할 수 있다.
9.8. 희생의 가는 가지
부서질 듯 가는, 시든 가지의 탈리스만.
사망 시 룬을 떨어뜨리지 않고
대신 이 탈리스만이 떨어진다.
그것은 옛 시대에 가지치기로 잘린
황금 나무의 일부라고 한다.
사망 시 룬을 떨어뜨리지 않고
대신 이 탈리스만이 떨어진다.
그것은 옛 시대에 가지치기로 잘린
황금 나무의 일부라고 한다.
사망 시, 룬을 잃는 패널티를 무효화하고 사라진다. 이미 한번 죽어서 필드에 떨군 룬도 보호한다. 1회성인게 흠이지만 얻을 방법이 많고 오픈월드 특성상 이리저리 돌아다닐 일이 많아 사용처가 많다. 주로 한번 죽어 룬을 대량으로 분실해서 다시 찾으러 갈 때 사용하거나 적 대군 사이의 아이템을 획득할 때 사용한다.
영약의 성배병 물방울중 희생의 가는 가지와 똑같은 효과를 지닌 물방울이 존재한다. 해당 타입의 아이템과 비교해 볼 때 일장일단이 있는 편. 희생의 가는 가지는 순수 소모성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루팅해놓아야 하는 반면, 물방울의 경우 소모 없이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시간제한이고 축복에서 쉬기 전까진 자유롭게 재사용 세팅이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소중한 영약 슬롯을 하나 소모하는 만큼 평시에 쓰기엔 부담스럽다. 이 때문에 전체적인 편의성을 생각할 땐 가는 가지 쪽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된다.
상인에게서 구입하거나 각지에서 주울 수 있으며, 몬 성에서 에드거가 주는 아이템이다. 왕족의 망령이나 지렁이 얼굴 잡몹이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10. 미사용
10.1. 얽히는 탯줄
기묘하게 일그러진 신비한 고리.
행동의 움직임이 변화한다
행동의 움직임이 변화한다
행동의 움직임이 변한다는 문구로 추측해 보면 다크 소울 3의 화생의 반지처럼 캐릭터의 성별에 따른 움직임들을 반대 성별의 모습으로 바꾸는 효과를 주었을지도 모른다. 남성 캐릭터로 끼면 여성 캐릭터의 걷기 모션이 나오게 되는 식이다. 그러나 엘든 링에선 캐릭터 성별에 따른 동작의 차이가 없으니 추측이 맞다고 해도 이 효과로 등장할 확률은 거의 없다.
[1] 기존 소울 시리즈의 탈리스만(기도 촉매)의 역할은 "성인"이 대신한다.[2] 자세한 계산식[3] 이것은 경감률이 100%에 가까울수록 1%의 증가가 똑같은 1% 효율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경감율이 98%일 때 1%가 증가해 99%가 되었다면 경감률 수치로는 1%증가지만, 실제 받는 피해량은 2%에서 1%로 50%가 감소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감소치를 20% 정도로 만들려면 표기되는 숫자는 20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4] 성배병 12강 기준 HP 810 회복 → HP 972 / 1,053 회복.[5] 오히려 보스전 중 딸피에서 이 탈리스만으로 증가한 회복량 때문에 물약을 애매하게 마셔서 HP를 90~100%로 만들지 못하는 게 더 위험할 수도 있다.[6] 물론 그걸 가능하게 하는 버그성 플레이도 당연히 있다. 이건 영약의 특정 물방울을 이용한 것인데 더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7] 푸른 성배병의 최대 회복량이 220이다.[8] 18 FP를 소모해 120초 동안 초당 5 HP씩, 총 600 hp를 회복한다. 이 120초 동안 자연 회복으로는 60 FP를 회복할 수 있다.[9] 아래쪽 난간으로 떨어지면 위 아래 통로가 배치되어 있는데 위쪽통로 보물상자. 처음에 떨어질때 실수하면 바로 아래쪽 통로로 떨어져서 놓칠수가 있으니 주의하자[10] '샘솟는 초록 결정 물방울'[11] 다만 '조향사의 은신 동굴' 던전에서 그 아스테르를 이미 처치한 상태라면 돌덩이가 안 날아올 것이다.[12] +2 전용 추가 문구.[13] 금역에서 승강기를 타고 도착하는 곳인데, 처음에는 문드러진 나무령 1마리만 보이지만 두 마리가 지하에 숨어있다. 한마리만 대충 죽여놓고 가도 되지만 가장 좋은 것은 가운데 오를 수 있는 기울어진 나무 기둥으로 돌진하거나 어그로에 걸리지 않게 수그리고 벽에 바짝 붙어 들어가는 것이다. 후반부인지라 나무령이라도 한마리만 있다면 손쉽게 잡을 유저들이 꽤 있지만 문제는 잘못 어그로가 끌리게 되면 3마리가 동시에 플레이어를 노리기 때문에 섣불리 잡으려다가 룬만 떨굴 수 있다. 뭣하다면 그냥 룬을 써서 비운 뒤에 돌진해서 탈리스만만 먹고 죽자.[14] 리에니에에서 얻을 수 있는 거대한 룬의 주인인 데미갓은 아직 레날라의 품 속에 태어나지도 못한 호박알 상태로 남아있기 때문에, 거대한 룬의 힘을 얻는 대신 이 탈리스만을 얻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 때문인지 룬의 힘도 실질적인 성능은 전무하고 스토리적 장치로 쓰이는데만 그친다.[15] 묘지의 단두대 구간에서 왼쪽 벽을 보면 벽 중앙에 길이 뚫려있다. 단두대 칼을 타고 올라가면 석검 열쇠를 쓰는 곳이 나오는데 여기서 석검 열쇠를 쓰면 획득할 수 있다.[16] 이 성당 안쪽엔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 보스룸으로 가는 엘레베이터가 있다.[17] 다리 끝에 카리아 기사 볼스랑 비슷하게 생긴 카리아의 트롤 기사 하나가 있는 다리다.[18] 쇠구슬이 나온다[19] 용총 지역의 던전 답게 매우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니 주의. 입구에 터무니 없이 강한 룬 베어가 있는데, 이 룬 베어는 피해가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가급적이면 수풀에 숨어 지나가는 게 좋다. 힘들게 아득바득 잡아도 축복에 앉으면 리스폰되는데다 주는 것도 딱히 없으니 그냥 은신으로 지나가자. 큰 산양 탈리스만(강인도 증가)도 동굴 내부에 같이 있다.[20] 그림자의성 수몰지역을 거치는 노장 가이우스 루트중간에 위치하고 있다.[21] 이 방법을 통해 황금하마를 마누스메테르 대교회 쪽으로 우회하여 종자보관고 1층으로 진입할수 있다[22] 리에니에 전역에선 마력속성, 화산관에선 화염속성, 로데일에선 벼락속성, 미켈라의 성수에선 신성속성 등.[23] 여러 속성을 번갈아가며 쓰는 적들은 굳이 뽑자면 본편 엔딩 직전에 만날 수 있는 마법사형 보스 정도뿐이며, 이마저도 진행 상황에 따라 몇몇 기술을 봉인할 수 있어서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4] 추가적으로 설명란에 오타가 포함되어 있다. 뿔이 새로 움트며 -> 뿔에 새로 움트며[25] 벨라트에서 우물 바닥으로 가려면 '우물 바닥의 열쇠'로 우물 밑의 쇠창살을 열어야 한다. 이 우물과 쇠창살은 축복 '탑의 도시 벨라트'에서 탑의 도시 내부로 입성하여 근처를 찾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물의 열쇠는 축복 '민가의 작은 제단'에서 축복 '무대 앞'으로 가는 길에서 얻을 수 있다. '무대 앞'을 향해 나아가다 보면 중간에 사다리를 타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그 방을 둘러보면 나무 바닥이 부서져서 가지 못하는 곳에 복도 같은 통로가 나 있는 걸 볼 수 있다. 해당 건물의 외벽 지붕 구조를 타고 그 복도에 들어서면 찾을 수 있는 시체에서 열쇠를 주울 수 있다.[26] 영기류는 본편의 '멀기트/모그 구속구'를 사용하면 바로 풀 수 있다.[27] 정확히 말하자면 엘든 링의 모든 플레이어/적들은 행동(모션) 도중에 '찌르기 방어력'만이 내려가는 특성을 가지기 때문이며, 전투 기술 '참기'처럼 일정 시간 대미지 경감률을 높이는 기술을 사용해도 찌르기 방어력이 떨어지는 순간은 반드시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나 NPC형 적들은 방어구에 따라 15%~20%, 몬스터들은 30%의 찌르기 저항력이 감소한다. 피해 경감률이 줄어드는 것이라서 실제 대미지 상승량은 이보다 높을 수 있다.[28] '가드 강도 60'은 막은 공격의 스태미나 대미지를 60%만큼 경감한다는 뜻이다. 스태미나 대미지 100 짜리 공격을 막으면 60% 경감하여 40을 받는데, 여기서 이 탈리스만이 20%를 더 경감하면 32의 스태미나 대미지만 받게 된다. 한편 육중한 대방패인 지문석 방패는 25강에서 가드 강도 86이므로 100짜리 공격을 받으면 14로 경감, 이후 20% 더 깎아서 11.2로 경감되니 탈리스만으로 줄어드는 수치가 훨씬 적어진다. 따라서 방패 자체의 성능이 높을수록 탈리스만의 효율이 떨어진다.[29] 그 어떤 공격을 막아도 스태미나가 닳지 않음. 가드 강도 99도 거의 비등한 효과를 낸다.[30] 화염 경감률 40%면 강화 공식에 의해 52%로 강화, 화염 경감 80%면 84%로 강화.[31] 스텝 후 평타는 구르기공격 또는 백스텝 공격 판정이다.[32] 종자 보관고 엘리베이터 앞에는 부채꼴 모양 계단과 큰 미끄럼틀 모양 계단이 있는데 사인은 큰 미끄럼틀로 내려가는 부분의 옆에 조그맣게 있다.[33] 방어구 성능이 낮은 대신 파츠 하나당 최종 대미지가 +2%씩 증가함.[34] 일례로 마술 대미지 +12%를 해주는 '마력 전갈' 탈리스만은 그 대가로 받는 모든 물리 대미지가 10% 만큼 증가하는 강력한 페널티를 갖고 있다.[35] 참고로 마술/기도의 소모FP를 75%로 계산했을 때 소수점이 무조건 올림이 된다. 멸망의 유성 FP 38을 계산하면 28.5가 되는데 29가 소모되며, 왕의 회복 FP 55를 계산하면 41.25가 되는데도 42가 소모되는 것을 보아 반올림이 아닌 올림으로 계산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극단적인 케이스를 들자면, 만약 FP소모가 7인 휘석 돌팔매만을 사용한다고 치면 계산결과는 5.25이지만 실제 인게임 소모 수치는 6이 되어 결과적으로 약 15% FP 소모감소 효과를 보는 결과가 된다. 물론 FP 소모가 격렬한 상위 마술 위주로 사용할수록 이론적인 환산치에 근접하므로 신경쓰일만큼 오차는 나지 않을 것이다.[36] 일반적인 육성 상태에서 원휘석 칼날을 착용하면 체력적인 디메리트가 심각하므로 쉽게 추천되지는 않는다. 채용할 생각이라면 마술/기도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해도 생명력을 정신력보다 더 높게 찍어서 스탯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할 때 경우에 따라 다소의 스탯 이득을 볼 수도 있다는 결과이며, 스탯 구간에 따라 그 이득은 작아지거나 혹은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37] DLC에서 폭룡 베일의 목덜미와 등쪽에 플라키두삭스의 두 머리가 들러붙어 있는데, 이를 통해 베일이 반기를 들기 이전의 물건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38] 기량 스탯은 주문의 시전속도를 높여준다.[39] 확실하게 알아둬야 될 것은 포효로 인해서 모션이 변경된 강공격의 대미지가 증가하는 거지 버프능력치가 증가하는 게 아니다. 버프로 상승되는 능력치에는 변경점이 없다.[40]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 피의 군주 모그 등[41] 이마저도 DLC 발매 초기의 2초에서 버프를 받은 수치[42] 단, 자세를 취한 후 0.5초 유지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초 정도이다.[43] 이런 저런 점들을 감안해도 45%라는 수치가 매우 파격적이고 벌써 PVP에서 사장되었던 월은 전기 강공을 난사하는 부류의 유저들이 나타난지라 조만간 핫픽스로 너프될 것 같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44] '낙엽 격투' 같은 격투 무기의 발차기 모션들, '낙엽 선풍각', '독꽃은 두 번 찌른다' 등의 발차기 전투기술들.[45] 왕의 외침 자체의 모션은 해당 전기를 포함해 원본인 고드프리 또한 발을 들어올려서 오해하기 쉬우나 해당 모션으로 발생하는 충격파는 발이 아닌 도끼 자루를 땅에 찍어내면서 발생하는 충격파이기 때문이며, 실제로 충격파 이펙트도 발이 아닌 도끼 자루를 중심으로 발생한다.[46] 몬스터들의 공격은 강인도 감쇄력이 각각 50 이하, 100, 100 이상의 세 종류로 나뉜다. 감쇄력이 딱 50인 공격을 슈퍼아머로 한 번 버티려면 강인도 51 이상이어야 하고 두 번 버티려면 101 이상이어야 한다. 감쇄력 100을 버티려면 101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PvE에선 그 최소값을 충족할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탈리스만 자리를 소모하는 건 효율이 별로다.[47] 용 발톱, 용 물기, 부패 브레스, 엑디키스의 부패, 그레이오르의 포효, 베일의 염뢰[48] 무거움 구르기는 다른 구르기와 회피 프레임은 거의 비슷하지만 구르기의 후딜레이가 매우 커지며 구르기 이동 거리도 크게 줄어든다. 따라서 구르기의 회피&이동성능으로 패턴을 대응하는 게 훨씬 힘들어진다.[49] 휘석 돌팔매, 휘석의 혜성, 휘검의 원진, 그레이트 카리아, 순간의 달그림자의 검기, 죽음 의례의 창 등등.[50] 손가락 죽임 칼날을 가진 상태에서 라니에게 말을 걸기만 해도 주겠다는 선택지 창 없이 라니가 가져가 버린다.[51] 1 프레임은 약 0.017 초이며 이 탈리스만을 착용하지 않은 기존 가벼움 구르기와 보통 구르기의 무적 시간은 13 프레임, 무거운 구르기는 12 프레임이다.[52] 하나의 키로 구르기와 달리기를 구분해야되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의 조작법을 택했다.[53] 날개가 매우 얇은 잠자리인 명주잠자리를 일본 한자로는 薄羽蜉蝣라고 하며, 본편의 곡검 무기 '아스테르의 날개'도 원문은 薄羽를 사용한다.[54] 1.04 이전에는 이 탈리스만이 밀리센트가 살해당하면 플레이어 인벤토리에 바로 들어왔었다. 그래서 마지막에 협력을 선택한 뒤에 밀리센트가 죽어 없어지기 전에 플레이어가 살해하면 부패 휘장이 아이템 드롭되고 이 탈리스만은 인벤토리에 직접 들어오는 것으로 한 회차에서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추후 패치에 의해 이 탈리스만도 아이템 드랍 방식으로 변경되어서 동시에 얻는 건 불가능해졌다.[55] 총 피해량이 적고 지속시간동안 중복이 안되기에 피해량이 더더욱 떨어진다.[56] 날고기 경단은 '항아리 전사'들을 처음 처치할 때마다 하나씩만 준다. 항아리 전사는 철권 알렉산더 같은 크기의 항아리 몬스터들이다.[57] 샤브리리의 화를 착용한 채로 화신의 물방울을 소환환 뒤, 본체인 자신은 착용 해제하면 화신의 물방울이 어그로 탱킹을 해준다.[58] 보스전 등에서 전투를 도와주는 NPC들.[59] 게임의 표기 수치상으론 2배가 아닐지라도 엘든링의 방어력 공식에 의해 언제나 2배 만큼의 대미지 증가가 적용된다. 만약 방어구를 입고 있었다면, 그 방어구를 입은 상태로 받을 대미지의 2배를 받게 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