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0:19:27

예수중심교회

<colbgcolor=#e60012><colcolor=#ffffff> 예수중심교회
Jesus Centered Church | 예수中心敎會
파일:575466_152844351539314_799763878_n.jpg
설립일 <colbgcolor=#ffffff,#191919>1984년 12월 22일
소속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예루살렘총회 [1]
교단 총회장 이초석 목사
서울교회 담임 이시대 목사
2024년 표어 우리!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마음껏 누리며 살아보자
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376 (KBS아레나)
공식 홈페이지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공식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1.1. 역사
2. 1980년대3. 1990년대4. 2000년대 이후5. 해외집회 역사
5.1. 1990년대5.2. 2000년대5.3. 2010년대5.4. 2020년대
6. 예배시간
6.1. 본당 및 지교회6.2. 기도처 및 지교회 목록
7. 교리
7.1. 베뢰아 학파7.2. 베뢰아 학파의 교리와 주장7.3. 귀신론을 둘러싼 논쟁
8. 예수중심교회 이단결의 관련
8.1. 이단 결의8.2. 이단 결의 목록
9. 여담10. 문제점/논란 및 사건사고11. 관련 인물1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2.1. 버스12.2.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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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개신교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예루살렘총회라는 명칭의 교단단일 교회이다. 전국과 해외에 기도원을 포함한 1백여 개의 지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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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12월 22일 이초석 목사 안수식 [2][3]

1.1. 역사

설립자는 현 예루살렘총회 총회장 이초석 목사 (현재 [age(1951-11-21)]세). 1951년 11월 21일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 방배리(現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서 태어났다. 낙양중학교, 선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해병대를 전역하고 농사를 짓던 부모님의 유산을 물려받아 빌딩임대업[4], 건설업과 건설자재 제조 및 납품[5], 육영사업[6]을 하며 술, 담배, 수석 수집, 분재, 골프, 테니스[7] 등 세상의 향락을 쫓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아직 예수를 믿기 전이던 1980년, 본인이 소유한 건물에 세들어 개척을 했던 신현균 목사(성민교회)[8], 김용상 목사 (방배제일교회), 권영복 목사(방주교회)[9]가 건물주인 이초석을 적극 전도하여 예수를 믿게 되었다. 예수에 미쳐서는 사업은 뒷전이고 매일 같이 차[10] 트렁크에 빵과 음료수를 쌓아두고 노방전도를 하고, 틈만 나면 청계산에 올라가 통성기도를 하고, 종탑 십자가가 없는 가난한 교회에 십자가도 달아주기도 했다. 그리고 집안에서 유일하게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1981년, 집에서 쫓겨나 반포동의 아파트에 혼자 살기도 하였다. [11] 참고로 개명 전 이름은 이춘석이다. 참고로 이초석 목사의 친동생이자 서울 예수중심교회 담임으로 있는 이시대 목사의 개명 전 이름은 이춘호다. 예수중심교회에서는 목사, 전도사가 되면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는 의미로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다. (상화평, 신기류[12], 이구원[13], 이역사[14], 이월드[15] , 임무수행 목사#[16], 권천국[17]등)

2. 1980년대

  • 1984년 3월 : 철산동 주공 아파트 3단지[18] 내 교육부지에 있던 빌딩을 이초석 강도사가 사비 5억 2천만 원에 매입 [19] 하여 '철산 인복유치원' 설립.
  • 1984년 9월 : 철산 인복유치원 건물 지하에 '철산 예루살렘 교회'이라는 이름으로 개척. [20]
  • 1984년 12월 22일 : 이초석 목사 안수 예배. 정남렬 총회장이 안수.
  • 1985년 : 이초석 목사는 목회에 대한 고견을 듣고자 강원도 태백에서 사역하던 성공회 대천덕 신부[21]를 찾아갔다. 5일 내내 밭일만 시키다 마지막 날 신앙상담 자리에서 대천덕 신부는 "이 목사님, 흙은 거짓말을 못합니다."라는 단 한마디의 메시지만 남겼다. 이초석 목사는 깨달음을 얻고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교회 명칭을 '한국 예루살렘 교회'로 바꾸었다.
  • 1985년 10월 1일 : 선교 단체인 '초석예수전도단' 을 조직, 후에 '땅끝예수전도단' 으로 명칭 변경.
  • 1987년 4월 1일 : 인천 숭의동의 구 전도관[23]으로 임차 이전. [24]
  • 1988년 10월 : 인천 숭의동 성전을 1층과 2층으로 분리하는 공사를 했다.
  • 1988년 6월~1989년 12월 : 매주 토요일 한국일보에 '길-예수가 길이다' 라는 신앙칼럼을 연재했다.
  • 1989년 4월 : 잠실학생체육관 3년 대관계약으로 매주 목요일에 초교파 목요철야 전도집회를 개최하였다.[25]
  • 1989년 12월 3일 : 서울교회 주일 예배 장소를 올림픽공원으로 이전하였다. 매주일 오후 2시에 주로 체조경기장이나 펜싱경기장에서 열렸다.[26]

3. 1990년대

  • 1991년 9월 : 선교 단체인 '땅끝예수전도단'이 서울 반포동 강남꽃도매상가 7층으로 이전하였다.
  • 1992년 6월 7일 :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당시 단일 교회 역대 최다 인원인 8만명의 성도가 운집한 대형 전도집회를 개최하였다. 타이틀은 땅끝예수전도집회이며, 집회 당일 경기장 일대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버스로 교통이 마비가 되었다.
  • 1995년 1월 : 오전에는 인천교회 주일예배를 인도하고 오후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주일예배를 인도하던 이초석 목사는 늘어나는 교통량에 인천-강동지역간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어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88체육관[27]으로 옮겨 2024년 현재까지 예배를 드리고 있다.
  • 1997년 : 세계 교계 최초로 주일예배, 금요철야의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 1999년 12월 : 이방 민족에 복음을 전파하는 '1,000배 부흥' 프로젝트 시작

4. 2000년대 이후

  • 2001년 7월 5일 : 교회명을 '예수중심교회'로 개칭.[28]
  • 2007년 7월 경, 전주 예수중심교회를 초등학교 입구에 건축하려다 "이단 시설을 초등학교 앞에 짓지 말라"는 인근 학부형과 지역주민 3000여 명의 반대서명을 받았다. [29]
  • 2017년 10월 2일, 국가와 민족을 위한 평화통일 기도성회를 개최했다.
  • 2019년 10월 1일 개최한 평화통일 기도성회에서는 인원 동원을 위한 알바를 채용한 것이 드러났으며, 교회 측에서는 "순수하게 기도하는 것이지 그런 것을 할 필요 없다"고 밝혔으나 취재가 시작되자 "교구별로 그랬을 수도 있다."고 해명했다.[30]
  • 코로나 19 영향으로 약 한달간 인천 예수중심교회에서 예배를 진행하다가, 정규예배 일부 허용 조치로 인해 2021년 1월 24일 주일예배부터 KBS아레나(구 88체육관) 1체육관과 2체육관에서 예배를 진행하며, 전체 좌석의 10%인 300명, 300명 총 600명이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다. 또한 기존에 드려왔던 수요예배는 KBS아레나 사정으로 인해 인천 예수중심교회에서 진행된다. 2부예배(7시)는 강서지역과 강남 일부지역, 3부예배(10시)는 강남지역, 4부예배(14시)는 강북지역 순으로 주일예배가 한동안 진행 되었다.[31]
  • 2021년 2월 27일, 대방역 인근에 있던 교육관을 노량진역 인근 오피스텔 건물로 이전하고 노량진 교육관 입당예배[32]를 드렸다.

5. 해외집회 역사

5.1. 1990년대

  • 1993년 : 미국 워싱턴, 캐나다 토론토 웨슬리 채플 감리교회-복음선교교회, 일본
  • 1995년 : 미국 LA 임마누엘 장로교회, 뉴욕 낙원장로교회
  • 1997년 : 미국 플로리다 템파
  • 1998년 : 미국 테네시

5.2. 2000년대

  • 2000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캐나다 밴쿠버,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 일본 도쿄
  • 2001년 : 아르헨티나, 일본 오사카, 우크라이나 드네프로, 남아공 케이프타운, 멕시코, 도쿄 우에노, 칠레, 뉴욕 퀸스
  • 2002년 : 미국 테네시, 멕시코 몬테레이, 파라과이, 우루과이, 러시아, 가나
  • 2003년 :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칠레, 멕시코, 러시아 모스크바,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일본 도쿄
  • 2004년 : 멕시코, 우크라이나, 인도, 몽골, 미국 시카고, 에콰도르, 나이지리아, 인도 자그달푸르
  • 2005년 : 필리핀 마닐라, 멕시코 후치탄, 우크라이나 하리코프
  • 2006년 : 미국 새크라멘토, 인도 뉴델리, 멕시코 칸쿤, 우크라이나 오데사, 이스라엘 예루살렘, 캐나다 밴쿠버, 일본
  • 2007년 : 멕시코 칸쿤, 가나 옵아시, 말레이시아, 과테말라, 멕시코 캄베체, 키르기스스탄, 아르헨티나
  • 2008년 : 멕시코 코수멜, 과테말라, 말레이시아 페낭, 독일 오스나브뤼크, 베네수엘라
  • 2009년 : 멕시코 포사리카

5.3. 2010년대

  • 2010년 :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멕시코 탄토유카, 우크라이나
  • 2011년 : 남아공, 멕시코 칸쿤, 멕시코 로마보니따,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보고타, 미국 시카고 방주교회
  • 2012년 : 멕시코 카르데나스, 파라과이
  • 2013년 :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멕시코, 파라과이
  • 2014년 : 베네수엘라 바르가스, 파라과이 엔까르나시온
  • 2015년 : 코스타리카 산호세, 멕시코 몬테레이, 파나마, 코스타리카
  • 2017년 : 벨라루스 민스크, 호주 시드니

5.4. 2020년대

  • 2023년 : 필리핀 세부, 일본, 페루
  • 2024년 : 베네수엘라, 코스타리카

6. 예배시간

예배명 예배 시간 예배 장소
주일 1부 예배 주일 (오전 6:00 ~ 7:00) 노량진 교육관
주일예배 2부 (오전 7:00), 3부 (오전 10:00), 4부(은사집회) (오후 3:00) KBS 아레나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8:30 ~ 11:00 KBS 아레나
금요예배(인천) 금요일 오후 7:30 ~ 9:00 인천 예수중심교회
금요예배 금요일 오후 8:00 ~ 10:00 각 기도처, 지교회

6.1. 본당 및 지교회

인천을 비롯한 각 지교회와 기도처들은 단독 건물이나 상가 임차 방식으로 마련되어 있으나, 서울교회 만큼은 1989년부터 현재까지 체육관을 대관하여 운영되고있다. [34] 또한 국내뿐만 아닌 해외에도 예수중심교회가 있다.
분류 주소
본당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376 KBS아레나
인천 인천광역시 서구 백범로 652
본부 사무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17 현대안성타워 7층
노량진 교육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2길 7 드림스퀘어 D동 3층
기도원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솔룡길 72

6.2. 기도처 및 지교회 목록

해외 지교회
일본 니시토쿄 5 Chome-9-3 Midoricho, Akishima, Tokyo 196-0004
일본 구마가야 119 Harajima, Kumagaya, Saitama 360-0811
일본 야마나시 370-4 Natori, Kai, Yamanashi 400-0112
일본 지바 2496 Gotencho, Wakaba Ward, Chiba, 265-0074
필리핀 세부 1153 B. Gen. Maxillom Ext. Carreta Cebu City Philippines
필리핀 마닐라 알 수 없음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10 Bridge St, Lidcombe NSW 2141
벨라루스 민스크 알 수 없음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알 수 없음
강남지역 기도처 (신기류 목사)
서울 강동 서울 송파구 오금로29길 2
서울 강남 서울 강남구 양재대로33길 25
서울 고척 서울 구로구 고척로52길 63
경기 과천(기도처) 알 수 없음
서울 관악 서울 관악구 봉천로 355
경기 광명(기도처) 경기 광명시 범안로 1050
서울 구로 알 수 없음
경기 군포(기도처) 경기 군포시 당산로135번길 3
서울 금천 서울 금천구 가산로 75
서울 대방 서울 동작구 등용로 50
서울 동작1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188-5
서울 동작2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8
서울 서초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35길 33
경기 성남(기도처) 알 수 없음
경기 분당(기도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77번길 3
서울 송파 알 수 없음
서울 신림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456
경기 안양(기도처) 경기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11
서울 양재 알 수 없음
서울 양천 서울 양천구 신월로 134
서울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61길 19
서울 오류 알 수 없음
경기 의왕(기도처) 알 수 없음
경기 하남(기도처) 경기 하남시 신장로 205
서울 흑석 알 수 없음
강북지역 기도처 (상화평 목사)
서울 강북 서울 강북구 도봉로 88
서울 광진1 서울 광진구 뚝섬로 600
서울 광진2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50
경기 구리(기도처) 경기 구리시 수택천로25번길 43
경기 남양주(기도처) 경기 남양주시 금곡로 13
서울 노원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15길 48
서울 도봉 서울 도봉구 도봉로156길 31
서울 동대문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 82
서울 마포 서울 마포구 망원로8길 14
서울 서대문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로 229
서울 성동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8길 23-1
서울 성북 알 수 없음
서울 용산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8-1
경기 원당(기도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790번길 70
서울 은평 알 수 없음
서울 종로 서울 종로구 종로44길 52
서울 중랑 알 수 없음
경기 현천리(기도처)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덕로125번길 19
서울 이태원 알 수 없음
서울 농아선교 알 수 없음
서울 장애우선교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41길 65
강서지역 기도처 (신풍 목사)
서울 가양 서울 강서구 화곡로61길 100
서울 강서 서울 강서구 양천로14길 32
경기 고양(기도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5번길 50
경기 김포(기도처) 경기 김포시 봉화로167번길 44
경기 덕양(기도처) 알 수 없음
서울 방화 서울 강서구 양천로14길 32
경기 양곡(기도처)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1로 50
경기 일산(기도처) 알 수 없음
경기 일산대화(기도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226번길 7-7
경기 파주(기도처) 경기 파주시 새꽃로 209
인천 A지역 기도처 (장영국 목사)
인천 서구, 검단 알 수 없음
인천 계양 알 수 없음
인천 백운 알 수 없음
인천 소사, 시흥 알 수 없음
인천 원미 알 수 없음
인천 오정 부천시 삼작로500
인천 작전(기도처)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651번길 4
인천 중동 알 수 없음
인천 B지역 기도처 (김상욱 목사)
인천 남동A 알 수 없음
인천 남동B 알 수 없음
인천 남동C 알 수 없음
인천 논현 알 수 없음
인천 동구 알 수 없음
인천 연수 알 수 없음
인천 중구A 알 수 없음
인천 중구B 알 수 없음
인천 남촌 알 수 없음
인천 C지역 기도처 (이하역 목사)
인천 남구A 알 수 없음
인천 남구B 알 수 없음
인천 부평A 알 수 없음
인천 부평B 알 수 없음
지교회 목록
대전 대전 대전시 중구 계백로 1620 2층
광주 광주 광주시 북구 금재로 57[35]
부산 부산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로 149-1 (안락동)
부산 부산주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10 (주례동)
부산 해운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46 (우동)
대구 대구 대구시 서구 와룡로 375
울산 울산 울산광역시 중구 염포로 78 (반구동)
경기 거모 경기도 시흥시 군자로 477번길 2
경기 경기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탑프라자 10층 1004호
경기 경기광주 경기도 광주시 중앙로 307-3 상엽빌딩. 3층
경기 기흥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정조로 564
경기 드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어정로 100. 조영프라자 206호
경기 발안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3.1만세로 1134
경기 비전 경기도 평택시 화촌2길 7-27(통복동)
경기 수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천로 187. 롯데프라자 5층
경기 수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72번길 21
경기 시화 경기도 시흥지 정왕동 오동마을로6번안길 34. 금강빌딩 5층
경기 시흥 경기도 시흥시 월곶중앙로 53
경기 안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193. 신양타운 7층
경기 안산사랑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로 49-1 401호
경기 안산제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220. 밀레니엄프라자 505호
경기 안성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73. 2층
경기 여주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13번길 38-1
경기 오산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로 208
경기 용인 경기도 용인시 용문로 30-8. 라이프청수상가 2F
경기 월곶 경기도 시흥시 월곶중앙로 48. 유호엔플러스상가 206호
경기 이천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부발중앙로 46번길 36-1
경기 진위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하북4길 129-4
경기 평택 경기도 평택시 서정로 서정로 201(서정동)
경기 평택제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036, 2층
경기 강화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154
경기 동두천 경기도 동두천시 큰시장로 4(생연동)
경기 문산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17번길 49 2층
경기 양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27번길 57-19
경기 의정부 경기도 의정부시 체육로 220
경기 제일 경기도 양주시 고읍남로 20-6. 파스텔시티 7층
경기 퇴계원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경춘북로 527
경기 포천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264
충남 대산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4길 22-5
충남 배방 충남 아산시 배방읍 호서로 285
충남 세종 세종시 조치원읍 조치원7길 102
충남 아산 충남 아산시 득산로 41번길 23
충남 천안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직4길 16-4
충남 태안 충남 태안군 근홍면 용신리 1구 추동고개
충남 태안사랑 충남 태안군 태안읍 원이로 299-4
충북 제천 충북 제천시 숭문로50 2층
충북 증평 충북 증평군 증평읍 광장로 126 2층
충북 청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 474. 만선유람선 3층
충북 흥덕 충북 청주시 흥덕구 내수동로 170. 2층
강원 강릉 강원도 강릉시 산양길 70
강원 동해 강원도 동해시 발한로 118 2층
강원 삼척 강원도 삼척시 청석로 51. 1/5
강원 속초 강원도 속초시 온천로 258-1
강원 영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89, 2층
강원 원주 강원도 원주시 남산로 103. 우보삼성아파트상가 B동 201호
강원 춘천 강원도 춘천시 공원4길 9-1
강원 홍천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홍천로 389
경북 경산 경북 경산시 옥산로 92
경북 경주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321 (성건동)
경북 구미 경북 구미시 상사서로 86-15
경북 군위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5길 13
경북 김천 경북 김천시 김천로 65-1. 3층
경북 새김천 경북 김천시 자산3길 28-12
경북 상주 경북 상주시 남성로 5
경북 영주 경북 영주시 번영로 126-1
경북 포항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574 (용흥동)
경북 신포항 경북 포항시 북구 학산로 57
경남 김해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497 (어방동)
경남 김해장유 경상남도 김해시 흥동로 98 (흥동)
경남 마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로 48, 302호 (신포동2가)
경남 밀양 경상남도 밀양시 북성로1길 23 (내이동)
경남 양산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동중1길 5 (범어리)
경남 진주 경상남도 진주시 비봉로 92-1, 2층 (상봉동, 봉환하이타운)
경남 선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로59번길 6-9 (석동)
경남 진해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로 7 (여좌동)
경남 통영 경상남도 통영시 도리1길 147 (도천동)
전남 강진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포3길 9-10
전남 고흥 전남 고흥군 고흥읍 봉동주공길 37-4번지 202호
전남 광양 전남 광양시 중마중앙로 169-1
전남 목포 전남 목포시 청호로 220번길 32-2
전남 목포사랑 전남 목포시 부흥로 7
전남 목포제일 전남 목포시 영산로 284 7층
전남 새목포 전남 목포시 호남로 52번길 15-2
전남 보성 전남 보성군 회천면 우암1길 20-5
전남 순천 전남 순천시 덕월길 22. 우성아파트상가 지층
전남 신안 전남 신안군 신의면 구만길 78-8
전남 여수 전남 여수시 좌수영로 301
전남 여수돌산 전남 여수시 돌산읍 백초길 18-21
전남 여수빛나라 전남 여수시 좌수영로 311. 거봉빌딩 3층
전남 영암 전남 영암군 영암읍 새동네길 성밖로 23-9
전남 장성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로 178, 2층
전남 장흥 전남 장흥군 장흥읍 중앙로 31길
전북 김제 전북 김제시 순백로 83
전북 군산 전북 군산시 경암로 48
전북 남원 전북 남원시 남문로 389. 왕정동 수정빌딩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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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교리

설립자 이초석목사는 베뢰아[36] 아카데미 1기생이었던 한만영[37]이 설립한 그레이스 아카데미 8기생으로 알려져 있다. 베뢰아 아카데미를 세운 김기동[38]에게 직접 배우지는 않았지만, 한만영 장로와 이초석 목사 모두 베뢰아 학파와 유사한 교리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개신교회는 김기동의 베뢰아파와 한만영의 그레이스학파를 모두 같은 베뢰아 학파로 분류한다. 이초석 목사는 스스로 김기동 목사를 ‘스승’으로 여기고 있고, 1996년에 성락교회와 연합으로 집회도 같이 개최했으며 성락교회 주일신문에도 이초석 목사가 칼럼도 몇번 썼으며, 김기동 목사도 이초석 목사의 사역 30주년을 기념하여 축전을 보냈으며, 김기동 목사 소천 후 이초석 목사가 성락교회에 직접 찾아가 환송예배에 참석하고, 입관예배에서 이초석 목사가 직접 설교하는 등 각별한 사이이다. 또한 이초석의 동생인 이시대 목사가 교회 청년들에게 한 강의에서 “김기동 목사님의 귀신론이 곧 이초석 목사님의 귀신론”이라고 하는 발언을 한 점을 미루어 보면 교리상으로는 큰 차이점은 없다고 볼 수 있다.[39]

7.1. 베뢰아 학파

베뢰아 학파는 1973년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계열) 대학원생 11명으로 이루어진 성경공부모임에서 시작됐다. 김기동 목사가 이 모임의 중심이었다.

74년 총신대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모임 인원이 40여명으로 늘어났다. 75년에는 목사들을 대상으로 성경공부를 시작했는데, 이들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 의해 78년도에 ‘베뢰아 아카데미’가 본격 출범하게 된다. 베뢰아 학파 출범 관련 김기동 목사의 인터뷰

초기에는 장신대 장영일 교수를 비롯 김지철 목사(소망), 나겸일 목사(주안장로), 민병문 목사, 하용조 목사(온누리) 등이 참여했고, 김병희, 원우연 등 총신대학원생들과 최이식, 이명범,[40] 한만영(당시 서울대 교수)등이 참여했으며, 여기에 감리교회 목사들을 비롯한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합류했다. 베뢰아 아카데미가 교계에 알려지면서 점차 목사, 신학생, 평신도들이 공부하려고 몰려들었으며, 80년도에는 한 번 강의에 2천여 명이 모여들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1985년 기독교한국침례회 연차총회 때 제2부총회장에 출마했던 김기동 목사가 교단을 탈퇴한 후, 그 해 11월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됐다. 이후 본격적으로 베뢰아 운동에 대한 반대 움직임이 일어났으며, 베뢰아 학설을 따르는 이들에 대한 이단 결의가 이어졌다.

7.2. 베뢰아 학파의 교리와 주장

김기동이 중심이 된 베뢰아 학파의 주요한 교리는 ‘귀신론’(혹은 ‘마귀론’)으로 알려져 있다. 예수중심교회의 이초석 목사 역시 김기동 목사의 귀신론을 추종한다.


귀신론이 이단으로 정죄된 이유 중 첫 번째는 귀신의 정체이다. 귀신론의 핵심은 ‘귀신’의 정체를 ‘불신자의 사후 영혼’으로 본다. 한국의 기독교에서는 ‘귀신’을 ‘타락한 천사인 사탄의 수하로 본다. 성경은 귀신의 존재를 분명히 언급하고 있으며, 귀신을 쫓아내는 축귀 사역은 예수가 지상에서 행한 사역 중의 하나이다.[41] 흔히 오해되는 것과 달리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사제가 아닌 평신도의 축귀 사역을 강하게 규제하는 것은 축귀 사역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귀신의 위험으로부터 평신도들을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며, 개신교의 경우에는 평신도가 축귀 사역을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은사의 하나로 보므로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귀신론이 이단으로 정죄된 두 번째 이유는 질병의 원인이다. 베뢰아 학파에서는 모든 질병의 원인을 귀신으로 간주한다. 귀신이 사람 몸에 침입해 병을 일으킨다고 보기 때문에, 귀신을 쫓아내 병을 고치는 축귀 사역을 중시한다.[42] 물론 주류교단도 귀신으로 인해 병에 걸릴 수 있음을 인정한다. 성경에서 귀신을 쫓음으로써 병자를 고친 예수의 행적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43] 그러나 귀신 이외에도 죄, 불경건한 생활, 과로, 부주의, 하나님의 영광 등을 위해 병이 올 수도 있으므로, 모든 질병의 원인을 귀신이라고 보는 베뢰아 학파의 귀신론은 잘못되었다고 보는 것이 한국 개신교 주류 교단의 입장이다. 반면 지금은 많이 온건해지기는 했지만 한때 김기동 목사는 본인의 저서 「마귀론」상·하권을 통해 차를 타고가다 멀미를 하면 '멀미귀신'이 걸린것이고 밥을 먹다가 체하면 그것과 연관된 귀신이 틈탄것 이라고 까지 주장했다. 현재는 그런 극단적인 주장까지는 안하고 많이 온건해진 편이다.

7.3. 귀신론을 둘러싼 논쟁

(천주교, 정교회 등도 포함해서)대다수의 기독교에서는 베뢰아 학파의 귀신론을 두고 성경에 어긋난 것으로 본다. 성경의 문맥상 귀신, 더 정확히는 악마를 타락한 천사로 보는데, 귀신론자들은 이를 부정한다.

보편적 의미로의 '귀신'이라 함은 '죽은 자의 혼령'의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인데, 성경에 있는 '귀신'이라는 단어는 국어사전 귀신1의 1의 의미보다 2의 의미에 가깝다. 주류교단의 의미로 사용하기엔 오해를 부를 수 있는 번역이다.우리말 성경의 '귀신'은 비기독교적 용어다 주류교단에서 주장하는 귀신의 정체를 파악한 바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주장은 다음 성경구절을 보면 알 수 있다.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요한계시록 20:1-2, 개역개정)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요한계시록 12:9, 개역개정)
무저갱에 갇히게 되는 자들은 타락한 천사들, 즉 마귀이며 사단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귀신들(다이모니안)이 하나님에게 무저갱으로 들어가지 말게 해달라고 애걸하는 장면이 성경에 있고, 만일 귀신이 타락한 천사와 아무 상관이 없으며 귀신론의 주장대로 불신자의 영혼이라면, 하나님에게 무저갱으로 들어가게 하지 말아달라고 애걸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주류 교단은 무저갱으로 가는 자는 사단, 마귀, 옛뱀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계9:1-2. 9:11. 11:7-8. 20:1-3 등).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다이모니안)이 들렸음이라.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누가복음 8:30-31, 개역개정)
불신자의 사후영혼이 무저갱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단과 마귀가 무저갱으로 들어간다고 성경에 나와있다면 왜 귀신들이 무저갱에 들어가지 말기를 간구하냐는 것이 주류교단의 주장이다.

두 번째 주장은 칠십문도가 전도를 하고와서 "귀신들도 주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항복하더이다" 라고 예수에게 이야기하였을 때에 예수는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도다.(눅10:18, 개역개정)
즉 귀신은 그 머리인 사단이 떨어짐으로서, 칠십문도에게 항복하고 말았던 것이다. 즉 귀신은 불신자의 사후영혼이 아니라, 사단을 우두머리로 하는 한 집단인 것이고 사단의 추락은 곧 귀신들의 대장으로서의 패배로 나타나고 있다. 귀신이 불신자의 사후영혼이면, 사단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하여 왜 항복을 하냐는 것이다.

세 번째 주장은 사단, 마귀와 귀신이 같은 집단으로 표현된 예가 있다는 것이다.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다이모니안)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단(사타나스)이 스스로 분쟁하면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누가복음 11:18, 개역개정)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마12:26,[참고], 개역개정)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마태복음 12:24, 개역개정)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마가복음 3:22, 개역개정)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누가복음 11:15)

성경의 세 복음서에서 모두 귀신의 왕이 바알세불이라고 언급하면서, 동시에 그를 사단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사단이 사단을 쫓아내는 것과 동일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면”, “사단이 사단을”, “귀신의 왕이 귀신을” 을 보면귀신이 불신자의 사후 영혼이라면, 왜 귀신의 왕이 귀신을 쫓아낸다는 유대인의 비난을, 예수는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는 것으로 표현하였는지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수가 귀신을 쫓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은 귀신의 왕(사단), 바알세불의 힘을 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하였고, 그것이 사단이 사단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귀신을 불신자의 사후영혼으로 본 것이 아니라, 귀신을 사단과 같은 존재의 개념으로 본 것이다. 이와 같이 귀신을 사단 혹은 마귀와 같이 표현하거나 귀신을 사단과 마귀의 부하라고 표현하는 성경구절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있다. 만약 귀신을 불신자의 사후영혼으로 본다면 이러한 표현들을 해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주류교단 측 주장이 더 있으나 분량이 상당하므로 추후 필요시 추가예정.

결론적으로 성경에 귀신이 딱 무엇이라고 정의한 구절은 없다. 그러나 성경에 정의되지 않았다고 하여 그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삼위일체론에 있어서도 직접 "삼위일체"라고 적혀있지 않다고 해서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것이므로 이는 이단이 확실하다. 위에서 나열되었듯이 문맥상으로는 귀신이 마귀이고, 마귀는 루시퍼와 같은 타락한 천사로 성립하게 된다.

그리하여 기존에도 이에 대한 반론과 여러 학설이 분분하였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던 고대 근동에서는 귀신을 죽은 자의 영혼으로 보았다는 사실로 미루어보아 ‘귀신은 불신자의 사후 영혼’이라는 주장이 타당하다는 신학연구도 있으며[45], 천사는 병들 수 있는 육체가 없는 순수한 영적 존재이므로 병을 가질 수 없고(히 1:14)[46], 성서에서 ‘영’을 뜻하는 ‘루아흐’ 혹은 ‘프뉴마’ 라는 단어가 ‘마귀에 속한 천사’로는 단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다는 점 등을 들어, 귀신을 타락한 천사로 보는 견해가 더 비성경적이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성경 사전 속 ‘성령’ 풀이 통합총회국내선교부 세미나자료

8. 예수중심교회 이단결의 관련

8.1. 이단 결의

총회장 이초석은 1987년 귀신론을 추종한다는 이유와 과도한 신유사역으로 믿음의 본질을 흐리게 한다는 이유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교단에서 제명되었다.[47] 1991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76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됐다. 1993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에 재가입할 뻔 했으나 총회 규모를 양적으로 늘려 교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던 총회 일부 임원에 의한 시도였고, 더욱이 당시 총회장이던 정남렬 목사가 이단을 옹호한다는 문제로 대다수의 총회원이 반발하였다. 그 극심한 반발로 인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 경기노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신측)으로 분립하였다.

그러나 이초석이 제명당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에는 얼마 전인 2010년대 까지에도 이초석 관련 인물들이 잔류해 있었음이 확인된다.

2016년 10월 기준, 개신교의 주요 교단 중 5개 교단[48]이 예수중심교회를 예의주시, 교류금지, 이단의 처분을 내린 상태이다.출처

반면, 같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과 성결회 소속의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에서는 이단으로 규정되지 않았다. 또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의 이단 교회 목록에서도 제외되어 있다

8.2. 이단 결의 목록

교단명 연도/회기 결의 결의내용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1991/41 이단 신비적 열광주의 극단적 주관주의
2009/59 이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1991/76 이단 성서론, 신론, 창조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귀신론[49]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1994/88 이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 -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 - -
  • - 표시는 결의는 되었지만 결의내용이 누락이 되었거나 너무 오래되어서 찾기가 어려운 경우이다.

9. 여담

  • 귀신을 쫓는 행위와는 별개로 설교 주제나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 대체적으로 80년대 부흥회 스타일이다. 평소의 설교는 기성 교회들에서도 볼 수 있는 수준이다.[50][51]
  • '기도의 부족은 모든 것의 부족이다' 라는 이초석 목사의 어록이 있듯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초석 목사는 하루에 4시간 이상 통성기도를 하며[52] 평신도들에게도 하루 1시간씩은 기도하기를 권유한다.
  • 현대종교 기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이초석 목사는 "2~3분이 멀다 하고 “~~라고 믿으면 두 손 들고 아멘!”,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수시로 종용하며 한눈 팔 틈을 전혀 주지 않는다"고 하였다. 예수중심교회 유튜브 설교 영상을 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예컨대 “하나님께서 자기의 자녀들에게는 복을 준다는 사실을 믿으면 두 손 들고 아멘이오! 그 복을 받은 것을 믿으면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53])
  • 특히 이초석 목사의 경우 예배시작 전에 찬송가를 부르며 직접 찬양을 인도하기도 하며 찬양팀 청년들과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찬양 인도시의 특유의 율동이 인상적이다.[54]
  • 개척 초기에는 '3년만 살다가 죽겠다'는 각오로 금식을 밥 먹듯이 하여 체중이 73kg에서 57kg까지 줄어들 만큼 기도에 전무했었다고 한다.
  • 보통의 교회에서는 헌금은 직접 헌금함에 넣거나 헌금 바구니를 돌리는 방식으로 헌금을 받고, 성도의 편의성을 생각한 교회들은 헌금용 계좌를 개설후 주보 등에 계좌번호를 표기해 계좌이체로 헌금을 할 수 있게 하는데 이 교회는 거기에 더해 ARS를 이용한 헌금, 그리고 교회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이용한 헌금도 제공한다. 신용카드 헌금은 수중에 현금이 없어도 헌금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아무리 신용카드로 해도 헌금이므로 할부는 지원하지 않는다.[55]
  • 예배 장소는 KBS아레나를 대관해 예배를 드리고 있어서, 예배가 끝난 후에는 KBS아레나 입구를 중심으로 차량들로 도로가 마비되어 북새통이 된다. 더군다나 주차 공간도 많지 않아 주일예배나 수요예배 시에는 주차 할 자리를 찾는 것 부터가 힘들다.

10. 문제점/논란 및 사건사고

  • 교회를 개척한 이초석목사의 목회 스타일상, 권위의식이 강하고 특별한 은사가 나타나다 보니 이런 스타일에 오래 적응된 성도들에게는 이초석목사를 신격화하는 경우가 있다. 목사의 의지와는 다르게, 목사의 축복을 받겠다며 앞자리에 앉겠다고 소리지르며 싸우는 성도들의 모습이나 먼저 안수를 받겠다고 다른 성도를 밀치고 지나가려는 성도들의 인성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57]
  • 성령의 신유사역을 너무나 강조하다보니 은사주의 교회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성령을 인격이 아닌 성공이나 사역의 수단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성령과의 인격적인 만남 없이 방언과 신유 등의 은사를 강조하는 현상은 조직신학에서 경계되는 현상이며, 이것이 심화될 경우 "내가 성령의 응답을 받았으니 너의 의견은 귀신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성도간 불화가 일어날 수 있다.
  • 이초석목사가 은사주의에 매몰되다 보니, 그가 가르친 목사들의 청년대학부와 중고등부 등의 교회학교에서도 예수님 또는 성령님과의 인격적인 교제와 성도간의 인격적인 교제를 가르치기보다는, "너희도 나처럼 하루 10시간 이상 기도하면 세상에서 성공하고 여러 은사가 나타날 수 있다." 라는 식으로 가르친다.
  • 상대적으로 타 교회에 비해 무식하고, 비인격적인 목회 스타일은 설교에서도 나타난다. 유튜브 채널에서 설교 목록을 보면 본문을 잠깐 다루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약 1시간 동안 원고없이 내뱉는 주제설교가 대다수이며, 이마저도 복음과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기 보다는 '세상에서 어떻게 성공하는지' 를 가르치는 자기 경험과 처세술에 의존하는 부분이 매우 많다.
  • 제일 주요한 문제점은, 이러한 이초석목사의 행보에 대해 피드백 할 사람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2014년 9월 5일 금요철야예배와 동년 9월 7일 주일예배에서는 예배를 드리러 온 성도들을 대상으로 9월 8일에 치러지는 평화통일 기도성회의 '리허설'을 진행했으며, 심지어 진행 중 이초석목사가 끼어들어 지침을 내리기도 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온 성도들의 입장에서는 목사의 교회 행사준비를 구경해야 했다. 이 점에 대해 어떤 장로희나 교역자도 올바른 피드백을 주지 못한 것이다.
  • 성경 구절에 있는 앞뒤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특정 구절만 그대로 인용한 이초석 목사의 설교 방식도 보인다. 예를 들어 제 25회 대학청년부 연합수련회 당시 욥기 8:5~8을 인용했는데 1:02:32 참고 이 성경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도 아니고 욥이 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 꾸중을 받은 욥의 친구인 빌닷이 말한 것이다. 당장 욥기 전체 줄거리를 이해한다면 이 말씀은 절대로 축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 할 수 있다.
  • 또한 2009년 10월 11일에 올라온 예수중심교회 신문에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겠노라'라는 주제를 올려 욥기 5:8~11을 인용하였다. 제목으로만 봤을 때는 맞는 말이 될 수 있겠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앞뒤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특정 구절만 그대로 인용한 이초석 목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말은 욥의 친구인 엘리바스가 말한 것이다. 엘리바스는 욥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고난을 준 것이 너의 경건함 때문이라고? 니가 죄가 많아서 그런 거잖아!" (욥기 22:4~5)라며 욥을 한심하게 여겼다. 그러나 하나님이 엘리바스를 포함해 욥의 친구들에게 "엘리바스야, 나는 너 포함해서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욥 42:7)라 말했다.
  • 2000년 경 당시 한 70대 여집사가 한국예루살렘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가 골절과 타박상을 입고 사망한 채로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출처
  • 2020년 10월 27일에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하여 집단감염이 일어나 논란이 있었다. 출처

11. 관련 인물

  • 배우 박보검이 과거 예수중심교회에 출석했으며, 현재는 어느 교회에 출석하는지 불분명하다.

12.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2.1. 버스

정류장 이름 노선명 버스 방면
KBS스포츠월드(중) 601 605 654 661 6633 60 60-3 8000 N26 강서구청사거리.서울디지털대학교(중) 방면
KBS스포츠월드(중) 601 605 654 661 6633 60 60-3 N26 한국가스기술공사(중) 방면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652 673 6627 6632 6642 6645 6715 강서04 강서05 강서구청.한국건강관리협회 방면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652 673 6627 6645 강서05 가양역.마포중고등학교 방면

12.2. 지하철

역 이름 노선
가양역 파일:Seoulmetro9_icon.svg 서울 지하철 9호선
발산역 파일:Seoulmetro5_icon.svg 서울 지하철 5호선

[1] 고신, 통합, 기성, 합신, 합동 등 주요 개신교 교단이 이단으로 결의하였다.[2] 오른쪽 정남렬 총회장으로 추정됨.파일:정남렬총회장.png[3] 왼쪽 하단 인물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신측) 초대총회장 이준원 목사로 보인다.[4] 방배동에서 거의 첫 번째로 빌딩을 올린 장본인이다. 방배동의 웬만한 빌딩은 이초석 목사의 소유였었다.[5] 1978년 4월에 개업한 대풍산업[6] 파일:3-2.jpg 1980년 10월에 개원하여 2006년까지 운영되었던 방배동 인복유치원(1호점). 옥상에는 기도실을 차려놓았다고 한다. 8개의 반에 근무자만 20명이 넘는 대형 유치원이었다. 지금은 철거되어 오피스 빌딩이 들어서 있다. 2호점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주공아파트 3단지 내에 위치해 있었다. 유치원의 이름은 선친 故이인복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참고로 모친의 이름은 故유충훈 권사. 인복유치원과 더불어 광명시에서 인복실업학교(1980~1991)도 운영했었다.[7] 당시 반포 여명테니스클럽 동호회 회장이었음[8] 신현균 목사는 대한민국 부흥사계의 대부로 유명한 목사였다. 1977년 당시 신축건물이었던 이초석의 방배동 대풍빌딩에서 개척을 하였다. 지금도 그 건물은 존재하고 있으며 현재 스타벅스 내방역점이 입점해있다. 주소는 방배동 851-1번지[9] 이초석 목사 건물에서 개척한 것은 아니고, 권 목사의 방주교회가 인복유치원 바로 앞에 있어서 이초석이 타 교회(서초동 대신교회) 집사 시절에 권 목사를 돕고자 인복유치원의 모든 버스와 교실을 방주교회에 무상으로 빌려주었을 뿐만아니라, 성전 건축비가 모자라 방주교회의 장로들이 도움을 요청하자 당좌어음까지 끊어주며 건축비를 지원 하기도 했다. 해당 예배당은 롯데캐슬 아파트로 재개발되어 철거된 상태.[10] 현대 그라나다를 타고 다녔다. 당시 이초석 목사는 운전기사를 두고 다녔다.[11] 그 당시 십일조를 천만원 단위로 했을 정도로 사업이 크게 번성했다.[12] 이상 現 서울 예수중심교회 부담임[13] 現 부산 예수중심교회 담임[14] 現 대전 예수중심교회 담임, 이초석 목사의 막내 동생[15] 現 대구 예수중심교회 목사, 이초석 목사의 차남. 본명은 이호규[16] 성이 '임'씨이고 새로운 이름이 '무수행'이다.[17] 現 예수중심기도원 원장[18] 현재는 철산 래미안, 자이 아파트로 재건축 되었다.[19] 80년대 중반 당시 5억 2천만 원의 현재 가치는 60억 원 이상이다.[20] 2023년 11월 1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한만영 장로가 이름을 지어줬다고 밝혔다.[21] 파일:jcc3.png 1985년 당시 마주한 모습[22] 박장원 목사가 원장으로 있던 시절에 이호문 숭의교회 원로감독의 추천으로 무상으로 빌려쓰게 되었다. 현재 본 기도원은 이초석 목사와 아무 관련이 없다.[23] 박태선의 천부교가 있던 건물이었고 당시엔 공장으로 쓰이다 버려진 곳 이었다. 또한 이 자리는 제중원을 설립한 알렌의 별장 터였다.[24] 현재는 전도관 구역 재개발로 사라졌다.[25] 후에 금요철야 전도집회로 변경[26] 그러나 올림픽공원은 정부 행사가 대관 우선순위 1순위이기 때문에 간혹 정부 행사가 잡히면 우선순위에 밀려 벨로드롬이나 테니스장과 같은 야외경기장이나 88마당으로 쫓겨나서 예배를 드려야 했다.[27] 현재 KBS아레나[28] 해외에서 '예루살렘' 이라는 이름 때문에 유대교로 오해 받기 때문이다. 이초석 목사는 당시 남아공 집회 일정 중 호텔에서 통성 기도를 하다가 떠올랐다고 했다.[29]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1[30]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5394[31] 현재는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인원 제한 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32] https://youtu.be/-QllmjgKQe4[33] http://www.jcc.tv/html/paper.html?sec=cover&no=1147[34] 2001년 서울 상암동에 12,000평의 성전부지를 마련하고 성전건축을 공표했으나 교육부지로 묶여있어 무산되었다. 사실 이초석 목사는 성전건축에 부정적인 사람이다. 인천교회도 지어놓고 보니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그거 신경쓰느라 잠이 안온다고 할 정도이며 성전지을 돈으로 영혼을 구하는게 낫다는 발언을 설교 중에 자주했다. 2020년들어 유튜브를 보고 찾아온 성도들로 인해 지속적으로 부흥이 일어나자 서울교회 창립 31년만에 성전건축을 공식 선언 하였다.[35] 대주피오레 하우징 갤러리를 대주건설의 부도 이후 매입해서 교회로 쓰고 있다[36] 성서 사도행전 17장에 등장하는 지명. 17:11 “베뢰아의 유대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의 유대 사람들보다 더 고결한 사람들이어서 아주 기꺼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37] 서울대학교 교수, 국립국악원장 출신으로 부활의 교회(현 대치순복음교회) 설립자이다. 그의 아들인 한별 담임목사가 예수중심교회 초창기 지휘자 출신이다.[38] 한국 교계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기독교 신앙에서 귀신론을 공개적으로 다룬 최초의 인물이다. 참고로 2017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 2019년 MBC PD수첩에 나왔던 그 목사이다.[39] 다만 침례의 여부와 신학적 유연성에는 조금 차이가 있다. 김기동 목사의 성락교회는 침례를 주며, 자신들의 신학만이 옳다고 가르친다. 반면 이초석 목사의 예수중심교회는 침례를 주지 않고, 여타 개신교회의 신학에 대해서도 인정은 한다. 다만 자기네는 지금 따르는 신학이 맞다고 믿기에 따른다는 것이다. 성락교회 사태 때 간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설교 중 '대형교회들이 무너지는 것은 목사들의 기도불이 꺼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회에서 폭력이 나면 안된다.'며 주의 종들에게 기도에 열중할 것을 설교했다.[40] 레마선교회 대표[41]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막16:17),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10:1),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42] 다만 축귀사역의 비중은 교회에 따라 다르다. 베뢰아의 총본산 격인 김기동 목사의 성락교회(성락교회의 지교회와 성락교회가 소속된 세베연 교단의 타교회 포함)에서는 금요철야를 제외하고 정기예배(수요, 주일, 새벽등)때에는 축사를 하는 경우가 드물지만(수요예배와 금요철야는 부목사의 재량으로 할 수도 있고 안할 수 도 있다. 주일예배보다는 수요예배와 금요철야에 축사하는 경우가 많음.) 본 문서의 주인공인 예수중심교회에서는 예배시 마다 간단한 축사를 하고 예배를 시작한다. 성락교회는 설교가 끝난후 축사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예수중심교회는 예배성공을 위해 말씀듣기전 축사를 한다.[43] 마 9:32-34, 막 9:17-27, 마 12:22, 눅 8:1-2.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무리가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하되 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마 9:32-34),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막 9:17-27),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마 12:22),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눅 8:1-2)[참고] 막 3:23,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45] 김정우, “조상숭배에 대한 비교 연구(고대 메소포타미아, 가나안,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神學指南」, 1993. 봄호 38-62[46] 그러나 루시퍼와 같이 타락할 수는 있다.[47] 이초석이 목사 안수를 받고 속했던 교단이며 본래 명칭은 대한예수교장로회(성합)이다. 이전부터 교단 측에서 귀신의 존재가 불신자 사후영이 아니라 타락한 천사라고 수정하면 없던 일로 하겠다며 선처해줄 뜻을 보였다. 그러나 이초석 목사는 본인의 입장을 밀고나간 탓에 제명당했다.[48]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기독교대한성결교회[49] 통합측 보고서에는 '이초석 씨는 예장 성합측 총회에서 김기동씨의 귀신론을 추종한다하여 제명된 바 있고, 그는 설교시에 기존교회의 목회자와 성도간에 불신을 조장하여 기존교회를 혼란케 하고 자기 내부의 결속을 강화시키는 자이다'라고 기재되어있다.[50] 심지어 이단 취재를 위해 예배에 참석한 현대종교 기자가 설교에 대해서 '사람을 잘 써야 한다는 내용의 평이한 내용'이라고 했을 정도[51] 그러나 예수중심교회 설립기념 예배에서 서울예수중심교회 이시대 목사는 "내가 만난 이초석 목사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기도 하였다.[52] 큰 집회가 있을 때엔 7시간씩 기도한다[53] 전형적인 80년대 부흥강사의 설교 스타일인데 나이가 들수록 습관화 되어서 이 패턴을 더욱 자주 사용하고 있다. 90년대 초반 설교영상과 비교하면 빈도수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54] 주로 양손을 접었다 펴면서 양팔을 위로 벌렸다 당겼다 하는 자세를 많이 사용한다. 찬양의 시작부터 끝까지 중간중간 박수를 치도록 유도하는 상황이 아니면 이 제스쳐를 반복하는 것이다. 모든 악기와 전심을 동원하여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55] 단, 이초석 목사가 설교를 마치고 헌금시간을 알릴 때 마다 '절대 억지로 내지말고 그렇다고 인색한 마음으로 드리지 마세요. 성령으로 진실된 감동이 된 사람만 내세요.' 라고 알린다.[56] 당시 88체육관(제 1체육관)[57] 당장 마태복음 22:39에서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언급하였고 고린도전서 13:13에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을 간직하고 있을건데 그 중에서 제일은 사랑이라고 언급하였다. 어떻게든 복 받을려고 서로 싸우는 모습이 결코 화목한 교회는 아니다. 2004년 몽골집회에서도 안수 받을려고 성도들이 밀어들어 난장판이 일어나는 돌발상황이 있었다. 영상을 보면 장난이 아닐거다. 51:10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