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8 21:47:56

욱일기/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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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 앞서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일본 외무성의 유튜브 욱일기 광고 논란2.2. 대함경례 및 관함식 관련
2.2.1. 2017년 욱일기 게양 자위함 입항 비공개 논란2.2.2. 2018년 제주 국제 관함식 자위대 욱일기 논란2.2.3. 2022년 일본 국제 관함식 욱일기 대함경례 논란2.2.4. 2023년 부산 입항 일본 함정 욱일기 보도 명칭 논란
2.3. 서울시의회의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 조례 폐지 시도
3. 오해 사례와 유사 디자인

1. 들어가기 앞서

욱일기를 사용해 일본 제국이나 일본군 혹은 일본의 전쟁 범죄를 찬양하거나 미화, 선동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문제가 되고 사회에서 지탄받을 수 있지만 의도하지는 않았거나 의도는 불순하지만, 각종 창작물 등지에서 앞에서 나온 의도[1]가 없는 일반적인 썬버스트(욱일 문양)를 보고 종종 욱일기를 그렸다는 이유로 유독 한국에서만 해당 작가극우 혹은 일뽕으로 몰아 비난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곤 한다.

이는 일제에 의해 사회 구조적으로 수탈이나 차별을 당했던 한국인들에게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와 극우주의를 상징하는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이며 또한 썬버스트(욱일 문양)가 아니라 태양을 그리는 방식이 단지 욱일기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욱일기를 의도했다고 몰아가는 경우도 있는데, 단순히 오해인 경우도 많다.

마케도니아러시아의 경우에서 보듯이 햇빛이 뻗어나가는 디자인은 일본만의 디자인도 아니다. 와인 브랜드 마운틴 메를로에 붙은 레이블도 이러한 방식으로 태양을 묘사했다. # 참고로 해당 제품은 2011년에 미국에서 생산되었다. #

한편 아래 항목에서 후술하겠지만, 일본 전통의 욱일 문양을 민속적인 의도에서 사용하였어도 정치적으로 해석되어 오해받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2. 논란 및 사건 사고

  • 2013년 SBS에 보도된 어린이 대상 창작물의 욱일기 등장 보도.# 욱일 문양이 들어간 연을 날리는 어린이 동화책부터, 벼랑 위의 포뇨에 등장한 어부들의 풍어기, 짱구는 못말려의 등장인물 스오토메 아이(한수지), 천본앵(VOCALOID 오리지널 곡) 등이 묘사되었다. 다만 보도의 모습이 군국주의 옹호가 아니라 정치와 관련 없는 상황에서 문화 상징으로 사용한 것인데 작가들이 군국주의를 옹호한 것처럼 보도되었다.[2]
  • 2000년, 서태지 6집 타이틀곡 '울트라맨이야' 뮤직비디오도 욱일기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었다. 한 스포츠 신문에서 해당 뮤직비디오에 욱일기가 등장한다고 보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오해로 시작된 일로 해프닝으로 끝났다.
  • 2001년, 노브레인이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일본에서' 보여 반대의 의미로 설왕설래가 있었다.
  • 2005년 2월 24일자 KBS2 '무한지대 큐'에서 일본풍의 미용실을 소개하면서 미용사들의 의상에 '욱일기'를 보여줬다. 방송이 나가자마자 이 프로그램의 게시판에는 과거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이 깃발을 내보낸 것에 대한 항의 글이 쏟아지자 방송사가 사과하는 일이 있었다. #
  • 2007년, 인기 그룹 빅뱅이 욱일 문양이 쓰인 의상을 입어,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YG 양현석 대표가 공개 사과 하는 일이 있었다.
  • 2007년에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함정 3척이 욱일기를 달고 인천항에 입항한 것에 반발하여 인천연대 등 시민 단체들이 욱일기를 불태우며 강력 규탄 한 적이 있다. #
  • MBC의 대형 방송 사고 중 하나로 불렸던 카우치 사건 때에도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왔던 멤버가 있었지만 당시엔 주목받지 못했고, 최근에서야 해당 논란이 복기될 때 욱일기 티셔츠 입은 사람도 있었다라는 것이 재조명되었으며 일본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에서도 당시엔 논란이 없었지만 뒤늦게 욱일 문양이 발견되어 우익 작품이니 아니니 하는 설왕설래가 있었다.
  • 2008년, 시이나 링고의 데뷔 10주년 공연 'Ringo Expo 08'에서 관객들에게 욱일기 모티브의 응원 깃발을 배포하고 공연 중 제국주의 시절 일본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포함해 논란이 되었다. #
  • 2009년, '나이키 에어 조던 12' 신발 깔창에 욱일기 문양이 있다고 하여, 불매 운동이 일어났다. #
  • 2011년, MBC 다큐멘터리인 남극의 눈물 프롤로그 본방송에서 일본 선박에 욱일기가 걸려있는 것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가 여론의 질타에 다음 재방송 때는 재편집하여 짤렸다. #
  • 2013년, 상지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욱일기를 배경으로 나치식 경례를 하는 사진이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 퍼져서 상지대학교에서 대국민 사과를 하였다. #
  • 2014년, 컬투 멤버 정찬우가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어 논란이 되었고, 결국 해명과 사과를 하였다. #
  • 2016년 5월, 자위대의 진해 입항 당시에 논란이 일었다. 애초 제주 민군복합군항에 입항 예정이었으나,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진해항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진해 역시 지역 사회의 반발이 심했다. #[3]
  • 2016년 8월 15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광복절 전날 욱일기 이모티콘을 올려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고, 결국 자필 사과 했다. #
  • 2017년 5월 4일, 아시아 축구 연맹(AFC)이 욱일기를 관중석에 내건 서포터의 행동을 막지 못한 책임을 물어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구단에 1만 5천 달러(약 1천7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AFC는 4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5일 열린 수원 삼성과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경기에서 보여준 가와사키 서포터스의 행동은 상대 팀에 모욕감을 주거나 정치적으로 인식되는 슬로건을 내보이는 행위를 금지하는 징계 규정 58조와 65조를 위반했다"라며 "가와사키 원정 서포터는 정치적인 의사와 관련된 심볼이 담긴 배너를 내걸었다"라고 밝혔다. #
  • 2018년 10월, 국제 관함식에 욱일기를 단 일본 자위대 함선의 입항이 이슈가 되었다. 결국, 일본은 불참을 통보했다. # #
  • 2019년 8월에는 PSV가 도안 리츠의 이적을 기념하며 욱일기 콘셉트의 포스터를 올렸다가 항의를 받고 부랴부랴 수정하는 일이 있었다.
  • 2019년 12월 19일, 리버풀 FC플라멩구와의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앞둔 상황에서 과거 지쿠가 이끌던 플라멩구와 한번 1981년 도요타 컵에서 맞붙었던 일화를 소개한 다큐멘터리를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이 도요타 컵 공식 포스터의 배경에는 욱일기가 사용됐었고 이 욱일기가 그려진 포스터를 동영상 섬네일에 사용하자 한국인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이에 욱일기 섬네일은 곧 몇 시간 만에 수정되어 내려갔고[4] 여기에 21일 오전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사용될 금은동 메달 디자인에 욱일기가 들어갔다는 논란이 한국 네티즌에게서 제기되었다. #
  • '한국 알림이'를 자칭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22년 8월 29일 '1910년 오늘은 경술국치일'이라며 일제 식민 지배 서막을 알린 경술국치일에 온라인 대형 쇼핑몰에선 '욱일기' 디자인 골프 용품이 초고가로 팔리고 있다며 개탄했다. 기사
  • 현재 서울시의 조례상으로 서울시의 공공장소에서는 욱일기를 게양이나 사용할 수 없다.[5] 그런데 2024년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며칠 앞두고 4월 3일 국민의힘 소속의 다수의 서울시 의원들이 이 조례를 폐지하자는 조례 폐지 의안을 제출하였다. 취지는 교육이나 홍보로 하면 될 일을 조례로까지 규제하는 건 과하다는 논리였는데, 논란이 커지자 하루 만에 폐지안을 철회했다. 폐지 조례의 발의자 김길영 의원과 이에 찬동 서명 한 의원 20명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의 서울시 의원들이다.[6] 이로 인해 '이번 선거는 한일전이다'라는 야당 지지자들의 선거전 구호가 등장하기도 했다.

2.1. 일본 외무성의 유튜브 욱일기 광고 논란

일본 외무성이 욱일기를 홍보하는 영상을 한국어를 포함한 9개국어 언어로 된 영상을 유튜브의 외무성 공식 채널에 올려 논란이 일었다. # 당시 여러가지 문제로 한일간대립이 심화되어 양국민간 국민감정이 좋지 않았던 시점에서, 한국국민의 반일감정을 자극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2.2. 대함경례 및 관함식 관련

2.2.1. 2017년 욱일기 게양 자위함 입항 비공개 논란

2017년 10월, 문재인 민주당 집권 때 친선 교류 행사 차원에서 자위대 함선 2척이 평택항에 욱일기를 게양한 체로 입항하였다. 하지만, 당시 국가 차원에서 국민들에게 이를 비공개 은폐 조치를 했다가, 뒤늦게 2023년이 되어 이러한 사실이 들통나서, 정국의 상황과 맞물려 논란이 발생했다. #, @

2.2.2. 2018년 제주 국제 관함식 자위대 욱일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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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2022년 일본 국제 관함식 욱일기 대함경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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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2023년 부산 입항 일본 함정 욱일기 보도 명칭 논란

2023년 5월 29일 일본의 해상자위대 함정이 부산해군작전기지에 입항하면서 욱일기를 계양한 채 입항했는데, 일부 언론에서 '욱일기 판박이 자위함기 게양'이라는 보도를 내었다. ## 반면 일본 언론들은 욱일기를 게양했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오마이뉴스는 2022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국제 관함식에 참여한 우리나라 국방부의 입장으로 인한 영향이라고 주장[7]했다.

2.3. 서울시의회의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 조례 폐지 시도

2024년 4월 3일, 김길영(국민의힘·강남6) 서울시의원은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이미 시민들에게 반제국주의 의식이 충분히 함양돼 있고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공공사용 제한물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판단된다"는 이유로 이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와 관련해서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자진 철회했다. 서울시의회는 발의 취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이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

한동훈 위원장은 4일 입장문을 내고 조례 페지에 반대하며, 해당 의원을 징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1 #2

3. 오해 사례와 유사 디자인

  • 1999년 포돌이가 첫 공개되었을 때 뒷배경이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디자인 전문가의 비판이 있었다. 다름 아닌 서울 경찰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란 점에서 큰 논란이 있었을듯 하지만 당시엔 단지 디자인 전문가의 의견을 내세울 따름이었고 크게 이슈가 되지 못했다. 참고로 이것이 언론에서 욱일 문양에 대한 반감을 처음으로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자, '욱일승천기'라는 표현이 나온 최초의 사례다.[8] 하지만 당시 일본제국의 상징성 때문이 아니라 단지 일본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던 것이다.[9]
  • 2000년 서태지 6집 타이틀곡 '울트라맨이야' 뮤직 비디오도 그런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었다. 한 스포츠신문에서 해당 뮤직 비디오에 욱일기가 등장한다고 보도한 것. 문제가 된 무늬는 드럼에 그려져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욱일기가 아니라 태극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이었다. 게다가 본래는 검은색이었던 무늬를 해당 신문사에서 의도적으로 빨간색으로 바꾸었다사실이 밝혀져 논란은 금세 종결되었다.
  • 2012년 '빅스 TV' 14화에서 빅스 멤버들이 '日本一'(일본제일)이라는 글자와 욱일 문양이 그려져있는 모자를 착용하고 출연한 장면이 발견돼서 논란이 일었고, 결국 2013년 7월 22일 사과문을 올렸다. 그런데 日本一은 '일본이 세계제일'이 아니라 일본에서 제일이라는 뜻이고 모자 디자인도 자세히 보면 후지산 일출을 형상화한 것이다. 원래 이 모자는 새해 맞이 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파는 제품이다. 정치적인 메시지와는 무관하지만 일본의 주변국에게는 이러한 문앙이 일본군을 먼저 연상시키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 독특한 사례로 부산시민공원 역사관의 욱일기 논란을 들 수 있다. 관련 글. 당국자는 "현재의 역사관 건물은 해방 이후인 1949년 건립된 미군 장교클럽으로, 문제의 천장 장식이 미 8군 공식 문양을 도안한 근거가 명확해 욱일기와 연관성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결국 붉은색 줄무늬의 폭을 크게 줄이고, 부산시민공원을 상징하는 연두색과 초록색 무늬를 넣었다. 참고. 철저한 재현이 오히려 논란을 일으킨 사례라고 볼 수 있다.
  • 러시아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 제품이 욱일기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러시아는 일본과의 관계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며 지금도 북방 영토 문제로 크고 작은 논쟁을 주고 받는 상황이니 애초에 욱일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 참고로 해당 모자를 디자인한 고샤 루브친스키는 구소련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유명하다. 굳이 욱일기를 모티브로 삼을 이유가 없다.
  • 2018년에는 디올의 드레스가 논란에 휩싸였다. # 여성복 라인 수석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는 "레드 컬러로 행운을 상징했다"고 의도를 밝혔으나, 중국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욱일기라고 논란을 제기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빨간 선이 여러 개 모여서 가운데에 빨간색 원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일 뿐이다. 실제로 자수를 놓으면 저런 형상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주변에 알파벳 필기체 문구가 있는 것을 보면 일본 콘셉트도 아니었을 가능성도 높다.
  • 프라다도 논란에 휩싸였다. 기사. 사진을 보면, 애초에 일본 콘셉트도 아니었으며, 햇살의 길이도 제각각 다르게 되어 있음에도 단순히 연상된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것이다.
  • 참고로 서구권에서는 썬버스트(Sunburst)라 불리는 무늬를 오래 전부터 사용해 왔다. 실제로 구글에서 Sunburst로 검색해 보면 욱일기를 연상케하는 문양들이 많이 나온다. 그중에는 가톨릭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제작해 온 업체의 로고도 있다. # 심지어 주일미군 홈페이지 URL에도 Sunburst 문구가 들어가 있다.
    • 구글에서 sunrise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 중에도 이와 비슷한 외국 풍경이 등장한다. #
    • 사진이 그런 형상으로 찍히는 경우도 있다. 애당초 욱일기 자체가 뻗어나가는 햇살=욱일 문양을 표현한 것이므로 비슷한 모습의 풍경 사진이 촬영되는 것은 당연하다. #
      파일:美好的日出,富士山日本-44392689.jpg
      파일:sunrise-10a.jpg
  • 배경에 쓰이는 집중선은 서구권에서도 흔히 쓰인다. 이 재즈 포스터만 하더라도 욱일기와 흡사해 보인다. # 따라서 애초에 일본풍을 의도하지 않았어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경우는 의외로 흔할 수 있다.
  • 1954년부터 1996년까지 쓰던 통일교(당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로고는 욱일기와 비슷한 욱일 문양이 그냥 가운데 떡하니 박혀 있다. 이쪽은 누가 봐도 일본을 숭배한다는 느낌 보다는 종교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파일: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심볼.svg
    그 이후 2010년에 통일교에서도 이것을 인식했는지 로고를 금색으로 바꾸었지만이 로고도 2013년에 사라졌다. 욱일기 금색버전
    파일:통일교 심볼.png
  • 심지어 한국 기업에서도 욱일 문양을 로고로 쓴 사례가 있다.
    파일:1989_jul2.mp4_20220131_232656.198.jpg
    보원이라는 주얼리판매회사가 있는데 해당 기업이 욱일 문양을 로고로 쓴다.
  • 연세중앙교회의 로고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욱일 문양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파일:연세중앙교회 로고.svg
  • 티베트를 상징하는 설산사자기도 욱일 문양이 들어간다.
    파일:티베트 국기.svg
  • 중국에서 마오쩌둥을 찬양하는 다수의 정치부호가 욱일기와 비슷한 욱광 문양을 사용했었다.
    파일:mao.jpg
    • 중국 판매사이트 링크 #
  • 할리우드 배우 에바 가드너를 주제로 한 벽화가 광선 무늬 때문에 일제 전범기라는 오해를 받아 작품을 수정하게 된 사례가 있다. 기사 이 때문에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 기사에는 욱일기라고 나와 있으나, 작품의 주제가 일본과는 무관하므로 작가의 의도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 스타벅스 티셔츠를 입은 외국인 유투버를 본 한국인들이 티셔츠 무늬를 욱일기라 오해하고 항의하여 해당 유튜버가 사과한 일이 있었다. #
  • 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 갑 정정복 지역위원장이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UN참전기념탑이 하늘에서 보면 욱일기와 유사하다는 주장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아래는 위성 사진이다.
    파일:대연동_유엔_참전_기념탑_위성사진.jpg
  • 2019년 8월에는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사용될 금은동 메달 디자인에 욱일기가 들어갔다는 논란이 한국에서 제기되었다. #
  • 관련해서 가장 많이 논란이 되는 나라는 북마케도니아. 유래가 다르니 불편할 수는 있지만 상관없다는 의견과 알렉산더 대왕의 제국주의와 궤를 같이한다는 비판[10] 등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물론 당연히 태양빛이 뻗어나가는 욱일 문양이 공통된다는 것 빼고 언급했듯이 유래는 완전히 다르다.[11] 심지어 색 배치와 햇빛 개수는 물론 태양 모양도 자세히 보면 다르다.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 존 버닝햄의 동화 'Oi! Get off our train'(한국명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가 욱일기 논란을 받았다. 일본의 철도회사와 협업한 데다 아버지가 2차대전 병역기피자라 논란이 커질수밖에 없는데, 출판사는 작가의 성향과 책의 내용을 근거로 욱일기설을 반박했고 서경덕 교수도 함부로 판단해선 안된다고 하였다. #
  • 걸파피코 곱빼기 20화에서도 욱일기와 유사한 문양의 풍어기가 등장하여 잠시 논란이 일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1] 일본 제국이나 일본군 혹은 일본의 전쟁 범죄를 찬양하거나 미화, 선동하려는 의도였다.[2] 한편 SBS의 덕력을 가늠케 하는 보도다. SBS/평가 참조.[3] 과거에도 자위대 함선들의 내항은 있어왔지만, 해자대 함선들의 욱일기 계양과 관련한 대중적인 비판에 직면한 것은 2016년이 기점이었다. 기항 사례[4] 우연히도 같은 날에 리버풀은 일본인 선수인 미나미노 타쿠미를 영입했다.[5] 단, 애당초 서울시 및 공공기관에 대한 게양 불가이며, 일반 시민이 게양하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6] 발의자: 김길영(강남구), 이하 서명 의원: 김경훈(강서구), 김준곤(강서구), 김동욱(강남구), 김형재(강남구), 박상혁(서초구), 김영철(강동구), 김재진(영등포), 옥재은(중구), 최유희(용산구), 김혜영(광진구), 서상열(구로구), 신동원(노원구), 이민석(마포구), 이병윤(동대문구), 이봉준(동작구), 이희원(동작구), 최민규(동작구), 송경택(국민의힘 비례), 이상욱(국민의힘 비례).[7] '햇살무늬', '욱일 문양'... 욱일기라고 쓰지도 못하는 언론[8] 1999년 11월 16일 한겨레 p.23 #[9] 당시에는 욱일기를 일장기의 파생으로 인식했다.[10] 이것도 조금 애매한 지적인게, 알렉산더도 물론 학살이나 부분적 억압 통치가 아예 없었다고 할 순 없겠지만 그렇다고 일제와 알렉산더의 사례는 동급으로 묶일 수 없는 만큼 완전히 다르다.[11] 여담으로 컨트리볼의 북마케도니아는 이것 때문에 한국과는 절대로 친구가 못 되고 한번은 중국에게 맞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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