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8:27:15

위고 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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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리스 C · 2 O. 캄포스 · 3 무리요 · 4 세구라 · 6 산체스 · 8 오브라이언 · 9 지루 · 10 벨라 · 11 틸만 · 12 하살
13 C. 올리베라 · 14 팔렌시아 · 15 델라발레 · 18 두에냐스 · 19 보구시 · 20 아투에스타 · 21 T. 앙헬 · 23 카마라
24 홀링스헤드 · 27 오르다스 · 30 D. 마르티네스 · 31 오초아 · 33 · 36 머스토 · 77 위보우 · 99 부앙가 · # 다보
파일:미국 국기.svg 스티브 체룬돌로 · 파일:캐나다 국기.svg 마크 도스 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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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위고 요리스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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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
(2012~2022)
킬리안 음바페
(2023~)

토트넘 홋스퍼 FC 주장
유네스 카불
(2014~2015)
위고 요리스
(2015~2023)
손흥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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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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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 2009-10 · 2011-12

2018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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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
3위
카스퍼 슈마이켈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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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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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위고 요리스 145회 2008.11.19 2022.12.18
2 릴리앙 튀랑 142회 1994.8.17 2008.6.13
3 올리비에 지루 137회 2011.11.11 2024.7.10
앙투안 그리즈만 2014.3.5 2024.9.10
5 티에리 앙리 123회 1997.10.11 2010.6.22
6 마르셀 드사이 116회 1993.8.22 2004.6.17
7 지네딘 지단 108회 1994.8.17 2006.7.9
8 파트리크 비에라 107회 1997.2.26 2009.6.2
9 디디에 데샹 103회 1989.4.29 2000.9.2
}}}}}}}}}}}}}}} ||
파일:Hugo Lloris(2024).png
<colbgcolor=#000><colcolor=#c39e6d> 로스앤젤레스 FC No. 1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본명 휴고[1] 아드리앵 도미니크 요리스
Hugo Hadrien Dominique Lloris
출생 1986년 12월 26일 ([age(1986-12-26)]세)
프랑스 알프마리팀주 니스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 체중 82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000><colcolor=#c39e6d> 유스 CEDAC 시미에 (1993~1997)
OGC 니스 (1997~2005)
프로 OGC 니스 (2005~2008)
올랭피크 리옹 (2008~2012)
토트넘 홋스퍼 FC (2012~2023)
로스앤젤레스 FC (2024~ )
국가대표 145경기[2] (프랑스 / 2008~2022)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c39e6d> 역대 등번호 프랑스 대표팀 - 1번, 16번
OGC 니스 - 1번
올림피크 리옹 - 1번, 18번, 31번
토트넘 홋스퍼 FC - 1번, 25번
로스앤젤레스 FC - 1번
가족 동생 고티에 요리스
아내 마리느 요리스(2012~ )
장녀 안나로즈(2010년생)
차녀 줄리아나(2014년생)
장남 레오나르도(2019년생)
}}}}}}}}} ||

1. 개요2. 유년기3. 선수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5.3. 수훈5.4. 국가대표 기록
6. 요리스에 대한 언사7. 여담8. 논란 및 사건 사고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프랑스 국적의 로스앤젤레스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니스올랭피크 리옹을 거쳐 토트넘 홋스퍼프랑스 대표팀에서 10년 넘게 활약한 베테랑이며 프랑스 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주장직을 맡았으며 토트넘의 UCL 준우승과 프랑스의 2018 월드컵 우승 및 2022 월드컵 준우승에 기여했다.

2. 유년기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으로 몬테 카를로에서 일하는 은행가였고 어머니는 법률가였는데 집안이 부유하고 귀족적(posh)이었다고 한다. 그의 부모님은 그의 이름을 '레 미제라블'로 유명한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에서 따와서 지었다.

어린 시절 요리스는 축구가 아닌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였던 테니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테니스를 13살까지 했는데 테니스 선수로도 전국적인 유망주였다고 한다.

요리스는 테니스 세션 때 그저 시간을 때우기 위해 테니스 메이트와 축구를 하며 놀았는데, 이때 자신의 축구선수로서의 엄청난 재능을 발견하여 축구선수로 전향한다. 니스 관계자들은 파비앵 바르테즈와 비슷한 느낌을 소년 요리스에게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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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 경력

3.1.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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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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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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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FIFA 올해의 골키퍼 2위: 2018
  • UEFA 올해의 골키퍼 3위: 2009-10, 2018-19
  • 리그 1 올해의 골키퍼: 2008-09, 2009-10, 2011-12
  • 리그 1 올해의 팀: 2008-09, 2009-10, 2011-12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09년 9월
  • 툴롱 토너먼트 최우수 골키퍼: 2006
  •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키퍼: 2017
  • 프랑스 팬들이 뽑은 올해의 프랑스 선수: 2012
  • 니스 올해의 선수: 2008
  • 올랭피크 리옹 올해의 선수: 2012
  • MLS 올스타: 2024

5.3. 수훈

5.4. 국가대표 기록

소속 대표팀 연도 경기 실점 클린시트
프랑스 2008 1 - 1
2009 7 4 3
2010 11 10 4
2011 11 4 7
2012 13 9 5
2013 11 11 5
2014 11 6 6
2015 7 8 3
2016 13 11 5
2017 9 7 4
2018 14 17 4
2019 6 4 3
2020 6 5 3
2021 12 9 7
통산 132 106 60

6. 요리스에 대한 언사

파일:요리스 포스터ㅓ.jpg
요리스는 아주 좋은 선수다. 그는 훌륭한 골키퍼다. 주요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요리스 같은 사람을 옆에 둘 수 있는 건 아주 좋은 상황이다.
프랭크 맥아베니
요리스는 굉장한 남자다. 그는 우리에게 훌륭한 주장이자 엄청난 골키퍼이고 빛나는 선수다.
올 시즌 요리스는 놀라운 기량을 선보였고, 만약 토트넘이 더 좋은 클럽으로 성장하길 원한다면 최고의 선수들을 지켜야만 한다. 요리스는 그러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얀 베르통언
두 선수 모두 엄청난 골키퍼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골키퍼로 뽑힐 자격이 있다. 그래도 나는 요리스가 더 좋다. 최고는 요리스다. 미안해, 쿠르투아.
올리비에 지루
나는 월드컵에서 기본적인 훈련을 완벽하게 마친 골키퍼들을 몇 명 봤다. 예를 들면, 요리스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다. 훌륭한 존재감과 뛰어난 위치 선정 능력을 갖고 있다. 그는 용감하고 공격적이다.
올리버 칸
우리 팀 골키퍼는 리그 최고의 골키퍼다. 그런 골키퍼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만약 누군가를 비난해야 한다면 우리 자신과 팀을 향해야 한다.
주제 무리뉴
솔직히 요리스가 골든글러브를 받지 못해 화가 났다. 요리스는 결승전에서 한 실수를 빼고는 완벽한 경기를 했다.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여러 차례 막았다.
잔루이지 부폰[3]
요리스가 진짜 대단했다. 잃을 게 없는 도르트문트의 공격은 강했다.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실점 기회를 허용했지만 요리스가 잘 막아냈다.
요리스는 팀의 주장인 동시에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 항상 좋은 모습을 보였고 미래에도 가장 중요한 선수일 것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
토트넘과 프랑스를 위해 그렇게 오래 뛴 선수라면 모든 설명이 끝난다. 큰 그림을 봐야 한다. 요리스가 실수를 저지른 건 맞지만 그가 승리를 만들어낸 선방을 얼마나 많이 해냈는가?
미셸 포름
나에게 있어 요리스는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골키퍼다. 그는 굉장히 저평가된 선수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리스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않는 선수다. 그럼에도 환상적이고, 오직 축구에만 관심을 갖는 선수.
지금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에도 요리스는 환상적인 선방들을 보여줬다. 지금도 요리스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릭 다이어
요리스는 특별한 찬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토트넘의 선수들은 훌륭한 선방을 보여준 요리스에게 감사 인사를 해야 한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토트넘에서 뛰고 있거나 뛰었던 선수들 중 베스트 5인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나는 아직 31살이고, 토트넘 셔츠를 입고 뛴 이후 본 최고의 수문장이라는 이유로 요리스를 꼽겠다.
가레스 베일
요리스는 클럽의 전설이자 주장이며 세계 챔피언이다. 그와 함께 일을 하고 훈련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요리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요리스가 신기록을 쓴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대단히 훌륭한 골키퍼다. 월드컵 우승 멤버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프랑스와 토트넘의 레전드. 9년 전 토트넘이 요리스를 데려온 건 엄청난 행운이었다. 그의 꾸준함은 믿을 수 없는 수준이다. 요리스는 과소평가되고 있다. 최고 수문장 가운데 한 명이란 사실이 충분히 언급되지 않고 있다.
대런 앤더튼
(2021년 12월 SPURS TV 톰 홀랜드와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들 중 캡틴 아메리카를 연상케 하는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요리스는 팀에서 10년가량을 뛰었다. 그는 토트넘의 캡틴 아메리카다.
요리스가 오늘 경기에서 우리를 구했다. 우리가 그를 필요로 할 때마다 결정적인 선방을 했다. 거의 모든 공을 막았다고 본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활약이었다.
팀을 위한 선수이고, 주장으로서도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나에게 완벽한 본보기가 되어준다. 선수로서, 주장으로서, 인간으로서 여전히 많은 걸 배우고 있다.
손흥민
토트넘은 요리스와 계약 연장을 기다릴 게 아니라 당장 해야 한다. 이렇게 훌륭한 골키퍼를 보유하는 건 특전이다.
라몬 베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한 주장 가운데 최고의 골키퍼.
더 선
우린 요리스의 수준을 볼 수 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팀에 집중하고 있고, 나에겐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가 최고의 골키퍼라는 사실을 오늘 보여주었다.
우리 팀에서 요리스는 매우 중요하다. 요리스 또한 팀을 사랑하고 있다. 곧 구단이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 확신한다.[5]
위고는 고열이 있었지만 중요한 경기에 빠질 수는 없었다. 우리 선수들은 굉장히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다. 위고는 우리의 주장이다. 절대 경기를 빠지고 싶어 하지 않는다.[6]
안토니오 콘테
요리스가 오히려 다른 문제를 덜어주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골키퍼 외 다른 포지션에서 더 문제가 많다. 또한 그 팀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마이클 브릿지
요리스는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월드컵에서처럼 자리를 지킬 기량이 있더라도 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 요리스의 감독이었던 것은 기쁨이자 영광이었다. 큰 감사를 표한다.
디디에 데샹[7]
나는 여기 스퍼스에서 큰 커리어를 쌓은 위고를 존경할 수밖에 없다. 프랑스에서 그는 많은 업적을 이루었고, 클럽대표팀의 결승전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나는 그를 매우 존경한다. 그는 거대한 사람이고, 훈련할 때 나를 많이 도와준다. 해외에서의 첫 해이고 새로운 문화와 축구 방식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는 좋은 일이다. 프리미어 리그는 이탈리아와 다르기 때문에 그와 함께 훈련하는 것은 큰 기쁨이고, 그가 나를 위해 해준 것에 많은 감사를 표한다.
굴리엘모 비카리오

7. 여담

  • 주로 사용하는 골키퍼 장갑 브랜드는 울스포츠 브랜드를 사용했으나 2019년에 계약이 끝난듯하여 로이쉬와 계약을 맺었다.
  • FIFA 시리즈에서 대우가 꽤나 좋았다. 리옹 시절이던 FIFA 12 때부터 포텐은 이미 마누엘 노이어 다음이었고,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씩 포텐이 깎여나가긴 했지만 FIFA 15에서도 여전히 좋은 대우로, 골키퍼 오버롤/포텐 순위 5위권에 있다.[8] 또한 유일하게 브라보와 함께 스피드 수치 60대를 기록한다. FM 시리즈에서도 노이어, 데헤아와 함께 오랫동안 탑클래스 골키퍼로 활약한다.[9] 노이어가 현실적으로 영입이 힘든 것에 비해 요리스는 영입하기도 훨씬 수월하다.
  •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한 2015-16 시즌 PL에서 최고 골키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 인지도도 상당히 높다.[10] 무엇보다 스탯을 보면 답이 나온다. 유효슈팅 대비 세이브 같은 골리의 신체적 능력만을 판단할 수 있는 스탯에서 페트르 체흐와 함께 높은 순위권에 있다. 티보 쿠르투아는 부상으로 한참 쉬었고, 그 백업이었던 아스미르 베고비치는 리그 최다 실점 중이다. 시몽 미뇰레는 비교할 수준이 안된다. 페트르 체흐, 다비드 데 헤아 등과 함께 PL 최고의 골키퍼인건 확실하다.
  • 에버튼 FC와의 경기중 손흥민과 다툼이 있었다. # 역습 상황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미스로 재역습을 당했고, 손흥민은 진행 방향이 상대 골대쪽인데다가 달리는 중이어서 바로 몸을 돌려서 쫓아가기 애매했다. 결국 이 패스미스로 결정적인 유효슈팅을 허용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었으며, 이에 요리스가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손흥민에게 달려들어 서로 소리지르며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손흥민만 그런게 아니라 역습의 빌미를 제공한 루카스 모우라, 지오바니 로셀소 역시 전방에서 내려가지 않았고, 오히려 수비진이 멀뚱멀뚱 지켜보면서 대응하지 못하고 슈팅을 허용한건데도 불구하고 손흥민만 딱 집어서 대립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한 다큐멘터리 모 아니면 도: 토트넘 홋스퍼에서 라커룸으로 들어가서도 또 한번 대립했다. 손흥민은 라커룸에 들어서며 '쟤는 몰라. 나는 뛰고 있어. 나는 계속 뛰고 있다고'라며 요리스를 향해 불만을 표했고, 요리스는 '너는 똑같고 케인 똑같고 모우라도 똑같다. 1분 남기고 골을 먹을 뻔했다. 팀을 위해 뛰어라'라며 손흥민을 몰아쳤다. 이에 손흥민은 '대체 뭐가 문제냐. 난 너를 존중한다. 니가 그러라고 했으니까'라며 억울함을 토로. 아마존에서 이 영상의 자막을 만들며 손흥민이 한 말은 전부 [Shouting] 이렇게만 처리하고 요리스가 하는 말이나 오리에의 프랑스어는 전부 번역해 영어로 자막을 달아줘 아마존 측에서 한 인종차별이라는 의혹이 돌고있다. 나중에 정식 공개됐을 때는 손흥민의 발언 역시 번역되어서 나왔지만 [Shouting] 자막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해당 경기는 1:0으로 토트넘의 승리. 요리스와 손흥민은 후반적 투입 직전 터널에서 서로 격려하는 제스쳐를 취했고, 경기 종료 직후에도 요리스는 손흥민에게 달려가 끌어안으며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요리스는 '전반전 종료 6초 전에 공격수들이 압박을 하지 않아 상대에게 기회를 주는 것에 짜증이 났다'고 언급. 화를 낸 대상이 어째서 손흥민이었는지는 불명이다. 아마도 순간적으로 빡친 와중에 나머지 공격수들은 이미 터널 안으로 들어가버렸고, 가장 뒤에 남아있던 손흥민이 눈에 들어온 것이 아닐까 추정. 바로 옆에서 아무 말 없이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던 무리뉴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이를 '아름다운 장면이었다'고 언급했다(…).
  • 손흥민과의 대립 탓에 한국에서는 불같은 성격의 선수라는 오해가 있지만, 실제로는 대단히 침착하고 점잖은 성격이라고 한다. 요리스를 표현하는 수식어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것이 'quiet'이라는 단어일 정도. 동료들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가며 파이팅을 불어넣는 타입의 주장이 아니라는 것이 공통된 증언이다.
  • 요리스는 어렸을 때 축구테니스를 병행했는데, 축구와 테니스 둘 다 재능을 보였다. 둘 중에 어떤 것을 할지 고민하다가 축구 쪽으로 기로를 선택했다. 그의 뛰어난 반응 속도에 테니스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 스위퍼 키퍼로서 상대팀의 볼이 수비수의 후방으로 오는 경우 과감한 판단으로 재빨리 나와 볼을 처리하는 플레이를 많이 하는 선수이다. 그래서 자신과 볼을 두고 맞서는 선수를 상대로 아찔한 상황을 많이 연출한다.
    파일:sortie-lloris-michu.gif
    이를테면 12-13 시즌에는 넘어오는 볼을 처리하기 위해 미겔 미추와 경합하다 미추를 거의 크로스라인 해버리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파일:lukaku_knee smacks_into_lloris.gif
    그 다음 시즌에는 경기 도중 역시 볼을 처리하기 위해 달려 나오다가 볼을 쫓기위해 달려오는 100kg에 거의 육박하는 거구 로멜루 루카쿠의 무릎에 머리를 가격당한 적이 있었다. 당시 요리스는 잠시 정신을 잃었고, 당시 감독이었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가 깜짝 놀라 브래드 프리델로 교체하려 했지만, 요리스의 절대 반대로 교체없이 요리스가 풀타임을 치렀다. 이 때문에 선수의 의사가 있었다 하더라도 선수교체를 하지 않은 점 때문에 뇌손상 관련 자선단체에게 비판을 받았다. # 그리고 2020-21 프리미어리그 15R 울버햄튼 전에서도 파비우 실바와 부딪히며 뇌진탕 의혹이 불거졌다.
  • 영국 축구 언론사인 스카이스포츠의 찰리 니콜라스는 15-16 시즌 최고의 골키퍼로 체흐를 뽑았으며, 그에 필적한 선수는 요리스가 유일하다고 언급했다.
  • 2016년 발롱도르 30인에 동포지션의 마누엘 노이어, 후이 파트리시우, 잔루이지 부폰과 함께 들었는데 득표는 없었으나 20위에 올랐다. 부폰과 노이어가 올타임 넘버원임을 감안할 때 요리스 또한 그 해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였던 셈이다. 또한 2018년 발롱도르 30인에 동포지션의 쿠르투아, 오블락, 알리송과 함께 들었으며 29위에 올랐다. 그리고 2019년 발롱도르 30인에 올라 알리송 베케르[11] 다음으로 높은 순위인 23위에 올랐다.
  • 프랑스 대표팀 역사상 가장 많이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를 소화한 선수이다. 2010년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처음 주장완장을 찬 것을 시작으로 2012년 대표팀의 정식 주장으로 임명되어 2021년 6월 2일을 기준으로 요리스는 대표팀 선수로 뛰었던 124경기 중에서 100경기를 대표팀 주장완장을 차고 뛰었다. 이 기록은 요리스가 대표팀에서 물러나거나, 주장완장을 벗지 않는 한 계속 진행중일테고 당분간 쉽게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록 2위인 現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자 대표팀 선배인 디디에 데샹과는 약 40여 경기가 차이난다. 이 기록은 2023년 1월 10일 요리스가 국가대표팀 은퇴를 함으로써 121경기로 막을 내렸다.
  • 2021년 6월 2일 웨일스를 상대로 국가대표팀 "주장 임명 이후 100번째 경기"를 치렀다.
  • 파일:external/www.francebleu.fr/870x489_lloris.jpg
    아홉 살 터울의 친동생이 있는데 이름은 고티에 요리스로, 형과 마찬가지로 프로 축구 선수이다. 골키퍼인 형과 달리 중앙 수비수이며 고향 팀인 OGC 니스 소속이었다가 2020년 AJ 오세르로 이적하였다.
  • 상당히 잘생겼다. 전형적인 프랑스 남부 지방 훈남. 휴 잭맨을 닮았다. 실제로 요리스는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 니스 출신이자 니스 로컬 보이이기도 하다.
  • FC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 로랑 코시엘니와, AC 밀란 소속 올리비에 지루와는 절친 사이다. 한때 코시엘니와 지루가 요리스를 아스날로 데려오려고 꼬셨던 적이 있지만, 보다시피 아직까지 토트넘의 주장으로 남아있다.[12] 오히려 지루랑 코시엘니가 아스날을 떠났다[13]. 코시엘니의 딸 마이나 코시엘니는 요리스의 아내인 마린 요리스가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의 모델이기도 하다.
  •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었다가 2019년말 즈음에 탈퇴했다.(당시 사용했던 아이디는 iamhugolloris)
  • 올 시즌 선방쇼도 보여주고 평균 선방률 71.5%를 보여주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다빈손 산체스와 함께 20-21시즌 워스트 11에 뽑혔다.[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퍼스 팬 선정 평점은 7.5를 받았다.
  • 토트넘 구단특집 건강유지 식습관 편에 출연해서 주 2회 생선을 먹는게 심장질환 예방에 좋다고 말했다.
  • 애니매이션 채널 442oons에서는 평판이 좋지 못하다. 18-19 시즌부터는 술만 먹는 바보 캐릭터로 나오며 신나게 까인다.[17]
  • 개를 키우고 있다. 선수 본인은 고양이파지만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개 한마리를 입양했다고 한다.
  • 본인의 어릴 적 우상은 지네딘 지단이라고 한다.
  • 옷을 잘 입는다. 전형적인 영국 남자 스타일로 토트넘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선수로 꼽힌다. 여담으로 가장 못 입는 사람은 에릭 다이어라고 한다.
  • 2021년 5월 13일 기준, 요리스는 프리미어리그 골키퍼들 중 다이빙 능력치가 유일하게 89로 프리미어리그 골키퍼들 중 제일 높다고 한다. 다비드 데 헤아가 88로 2위, 브라질 국대 골키퍼들이 86으로 3위이다. 현재는 88로 떨어졌다. 근데 데헤아도 떨어져서 아직도 단독 1위이다. 2022년 11월 23일 기준으로는 데헤아가 다시 올라와서 88로 공동 1위가 되었다. 반면에 킥 능력치는... 넥슨 피파모바일에서는 약발이 무려 1이다 물론 피파온라인4도 거의 다 약발 1이다
  •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세인트 요리스(성 요리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 팀이 닭이랑 연관이 깊은편이다. 2008년부터 2022년까지 뛴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10년 넘게 소속되어있는 토트넘 홋스퍼 FC의 엠블럼에 닭이 있다.[18] 두 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했고 주장직을 소화한적이 있다.

7.1.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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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마리느 요리스. 니스에 있는 Lycée Thierry Maulnier 고등학교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 1986년 8월 7일 프랑스 카뉴 쉬르 메르에서 태어났으며, 부유한 집에서 성장했다고 한다. 2010년 9월 23일 장녀 안나 로즈가 태어났고, 두 사람은 만난지 10년 만인 2012년 니스 성당(Église Saint-François-de-Paule)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차녀 줄리아나는 브라질 월드컵 직전인 2014년에 태어났다. 2019년 9월 20일 아들 레안드로가 태어났다.

현재 2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복을 판매하는 Mande en Suere라는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음주운전 사건

2018년 8월 24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 결국 벌금 50,000파운드와[19] 운전면허 정지 20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에 주장 완장 박탈 가능성도 높았지만,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 수뇌부들의 신뢰를 받아 토트넘의 주장직을 계속해서 맡게 되었다.

당시 차에 토사물이 있었고 경찰들의 도움 없이는 못 내리는 수준이었던 데다가 신호를 무시하고 주차된 차량 쪽으로 가다가 피하는 등 거의 만취 상태였다. #

왜 이리 벌금이 높냐면 유럽은 대부분 재산에 비례하는 벌금제인 일수벌금제를 실시하기에, 벌금 액수가 명확히 정해져 있는 한국과는 다르기 때문이다.[20]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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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FC 20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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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1 파일:프랑스 국기.svg GK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1986년 12월 26일 188cm, 82kg
2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DF 데닐 말도나도 Denil Maldonado 1998년 5월 26일
3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DF 헤수스 무리요 Jesús Murillo 1994년 2월 18일 183cm, 72kg
4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DF 에디 세구라 Eddie Segura 1997년 2월 2일 178cm, 70kg
7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FW 스티페 뷰크 Stipe Biuk 2002년 12월 6일 184cm, 70kg
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루이스 오브라이언 Lewis O'Brien 1998년 10월 14일 173cm, 63kg [A]
10 파일:멕시코 국기.svg FW 카를로스 벨라 Carlos Vela 1989년 3월 1일 177cm, 65kg
11 파일:독일 국기.svg MF 티모시 틸만 Timothy Tillman 1999년 1월 4일 183cm, 74kg
15 파일:세네갈 국기.svg DF 모하메드 트라오레 Mohamed Traore 2002년 8월 15일 185cm, 70kg
16 파일:캐나다 국기.svg GK 막심 크레포 Maxime Crépeau 1994년 5월 11일 182cm, 88kg
17 파일:미국 국기.svg MF 대니 크리소스토모 Danny Crisostomo 1997년 1월 16일
18 파일:미국 국기.svg DF 에릭 두에냐스 Erik Dueñas 2004년 10월 18일 163cm, 54kg
19 파일:폴란드 국기.svg MF 마테우시 보구시 Mateusz Bogusz 2001년 8월 22일 175cm, 71kg 부주장
21 파일:멕시코 국기.svg FW 크리스천 토레스 Christian Torres 2004년 4월 15일 178cm, 69kg
22 파일:가나 국기.svg FW 콰도 오포쿠 Kwadwo Opoku 2001년 7월 13일 165cm, 70kg
23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FW 케이 카마라 Kei Kamara cm kg
24 파일:미국 국기.svg DF 라이언 홀링스헤드 Ryan Hollingshead 1991년 4월 16일 185cm, 84kg
25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DF 막심 샤노 Maxime "Chanot" 1989년 11월 21일 186cm,
27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FW 네이선 오르다즈 Nathan Ordaz 2004년 1월 12일
28 파일:멕시코 국기.svg DF 토니 레오네 Tony Leone 2004년 4월 28일 183cm, 82kg
30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세르지 팔렌시아 Sergi Palencia 1996년 3월 23일 168cm, 67kg
32 파일:멕시코 국기.svg GK 에이브러햄 로메로 Abraham Romero 1998년 2월 18일
33 파일:미국 국기.svg DF 애런 롱 Aaron Long 1992년 10월 12일 188cm, 79kg
77 파일:미국 국기.svg GK 존 매카시 John McCarthy 1992년 7월 4일
80 파일:캐나다 국기.svg DF 줄리언 게인즈 Julian Gaines 2002년 11월 5일
99 파일:가봉 국기.svg FW 드니 부앙가 Denis Bouanga 1994년 11월 11일 180cm, 71kg
<colbgcolor=#000000> 구단 정보
회장: 피터 거버 / 감독: 밥 브래들리 / 홈구장: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출처: 로스앤젤레스 FC 웹사이트

[A] 노팅엄 포레스트 FC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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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리스 · 2 잘레 · 3 에브라 · 4 라미 · 5 캉테 · 6 카바예 · 7 그리즈만 · 8 파예트 · 9 지루
10 지냑 · 11 마르시알 · 12 슈네데를랭 · 13 망갈라 · 14 마튀이디 · 15 포그바 · 16 만단다 · 17 디뉴
18 시소코 · 19 사냐 · 20 코망 · 21 코시엘니 · 22 움티티 · 23 코스틸
파일:프랑스 국기.svg 디디에 데샹

1 요리스 · 2 파바르 · 3 킴펨베 · 4 바란 · 5 움티티 · 6 포그바 · 7 그리즈만 · 8 르마 · 9 지루
10 음바페 · 11 뎀벨레 · 12 톨리소 · 13 캉테 · 14 마튀이디 · 15 은존지 · 16 만단다 · 17 라미
18 페키르 · 19 시디베 · 20 토뱅 · 21 L. 에르난데스 · 22 멘디 · 23 아레올라
파일:프랑스 국기.svg 디디에 데샹

파일:나이키 로고 골드.svg파일: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Équipe de France de Football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최종 명단)
1 요리스 · 2 파바르 · 3 디사시 · 4 바란 · 5 쿤데 · 6 귀앵두지 · 7 그리즈만 · 8 추아메니 · 9 지루 · 10 음바페
11 뎀벨레 · 12 콜로 무아니 · 13 포파나 · 14 라비오 · 15 베레투 · 16 만단다 · 17 살리바 · 18 우파메카노
19 벤제마 · 20 코망 · 21 L. 에르난데스 · 22 T. 에르난데스 · 23 아레올라 · 24 코나테 · 25 카마빙가 · 26 튀랑
파일:프랑스 국기.svg 디디에 데샹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4C172; font-size: 0.8em;" 파일:프랑스 국기.svg 기 스테판


[1] 본인이 이름을 휴고라고 발음한다.[2]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자.[3] 2018년 월드컵 골든글러브가 쿠르투아에게 주어진 직후 인터뷰에서.[4]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5] 재계약 전 인터뷰에서.[6] 21-22 시즌 37R 번리전 이후 인터뷰에서.[7] 요리스의 국가대표팀 은퇴 발표 후 인터뷰에서.[8] 12월 19일 로스터 기준으로 오버롤 TOP4는 노이어(90), 쿠르투아(86), 요리스(85), 체흐(85)이며, 포텐TOP5는 노이어(90), 쿠르투아(90), 테어슈테겐(88), 스쿠펫(87), 데헤아(87)이다. 포텐 86의 골키퍼는 없으며, 요리스(85)는 바로 그 다음이었다. 나중에는 페르난도 무슬레라가 모텐이 86으로 상승해 요리스는 무슬레라 뒤를 잇게 되었다. 스쿠펫이 86으로 떨어진 것은 덤.[9] FM 시리즈의 인기 넘버링 중 하나인 2012 버전에서 무려 185라는 엄청난 포텐셜을 받았다. 나이 때문에 포텐 발휘가 힘든 부폰(194)과 카시야스(185)를 논외로 치면 모든 골키퍼 중에서 노이어(186) 다음가는 수치다.[10] 순위는 사람의 보는 눈의 따라 다르다. 하지만 요리스가 PL 최고 골키퍼 중 한 명인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11] 무려 7위다.[12] 심지어 로랑 코시엘니아스날 주장이다.[13] 심지어 지루는 토트넘 이적설이 났다.[14] 또 다른 프랑스 골키퍼의 전설인 파비앵 바르테즈의 경우 2000-01 시즌 맨유 이적과 2002 한일 월드컵 세네갈 쇼크 이후 클럽과 국가대표 가리지 않고 여러 임팩트 있는 실수를 자주 보여주어 기름손 이미지로 2020년대에는 유독 저평가 받는 경향이 강하지만, 적어도 AS 모나코 시절과 UEFA 유로 2000 시절까지는 클럽과 국가대표 양쪽에서 모두 주전 골키퍼로 좋은 모습을 보여 평가가 괜찮다. 그리고 개인 커리어도 1998 프랑스 월드컵 대회 올스타팀 선정, 야신상 수상, 1998년 옹즈도르 2위, 2000년 IFFHS 올해의 골키퍼상 수상, 2000-01 시즌 PFA 올해의 팀 선정 등 화려한 편이었고, 팀 우승 커리어는 모두 주전 골키퍼로 출전하면서 월드컵, 유로, 챔피언스 리그, 리그 모두 우승에 크게 일조하였고, 골키퍼 중에서는 제프 마이어, 이케르 카시야스, 빅토르 발데스와 함께 단 넷 뿐인 월드컵, 유로, 챔피언스 리그를 모두 우승한 선수이다. 반면 요리스는 월드컵은 우승하였지만 유로와 챔피언스 리그는 모두 최고 성적이 준우승에 불과하고 개인상의 경우도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음에도 야신상을 수상하지 못했으며 커리어 측면에서는 아직도 바르테즈가 우위에 있는 편이다.[15]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퍼포먼스를 유지 못했다는 평.[16] 쉽게 설명하면 신입사원이 부장에게 "이 회사에 얼마나 계셨어요ㅋ"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17] 웬일로 유로2020 스위스전, F조 3차전 영상에선 정상으로 나왔다.[18] 토트넘은 싸움닭이고 프랑스 대표팀은 국조인 수탉[19] 한화 7700만원 가량 되는 거액이다.[20] 한국의 처벌수치와 비교하는 사람이 있는데,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한국은 일수벌금제를 실시하지 않는 데다가 음주운전 처벌이 엄한 편으로 음주운전에 관대하다곤 하지만 그건 사회적 시선이고 법적으로는 초범이 실형을 선고받기도 하고 최소수치도 0.03으로 외국에 비해 대단히 낮은 편. 즉 요리스가 선고받은 형은 전혀 중형이 아니며 오히려 본인의 재산과 범죄를 감안했을 때 가볍다고 봐야 한다. 또한 만취였음에도 면허정지 20개월에 그쳤는데 한국에서 저러면 무조건 취소+일정 기간동안 면허를 못 따는데 과연 한국이 솜방망이인 건지, 아니면 유럽이 한국과 비교해서 솜방망이인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