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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우주국 Agence spatiale européenne European Space Agency | |
설립 | 1975년 5월 30일 ([age(1975-05-30)]년 전) |
유형 | 우주기구 |
명칭 | 영어: European Space Agency 프랑스어: Agence spatiale européenne 독일어: Europäische Weltraumorganisation 스페인어: Agencia Espacial Europea 이탈리아어: Agenzia Spaziale Europea |
헤드쿼터 | 프랑스 파리 |
주요 우주기지 | 기아나 우주센터 |
관리자 | Josef Aschbacher |
연간 예산 | €7.8 billion (2024)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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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은 유럽에 속한 각국이 모여서 만든 우주기구로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발사시설은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에 소재한 기아나 우주센터에 위치해 있다. 우주발사체로는 아리안, 소유즈, 베가 로켓을 사용한다.유럽 국가들이 회원국이지만 노르웨이, 스위스, 영국 등이 포함된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유럽연합 소속 기관은 아니다.
2. 역사
1964년 설립된 유럽 우주연구기구(European Space Research Organisation)[1]와 유럽 발사개발기구(European Launch Development Organization, ELDO)와의 합병으로 인한 1975년 5월 30일부로 설립되었다.3. 참가국
정회원국 | |
준회원국 | |
협력국(캐나다) | |
유럽협력국가(ECS) | |
협력 협정 조인국 |
- 2022년 기준 회원국 명단 (총 22개국)[2]
설립 참가국 (10개국) - 스웨덴, 스위스, 독일, 덴마크, 이탈리아,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
설립 후 참가국 (12개국) -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핀란드, 포르투갈, 그리스, 룩셈부르크, 체코, 루마니아, 폴란드, 헝가리, 에스토니아
이 밖에 준회원국과 유럽협력국가(ECS)가 있으며, 이에 따른 협력협정국이 있다. 준회원국은 정식 ESA 협약국이지만, 조금 그 책임과 의무가 낮은 단계이고, 협력국은 정회원 또는 준회원이 되기 위해 본격적으로 ECS 계약을 맺고 활동을 하는 단계[3]이며, 협력협정국은 평화적, 학술적인 협력정도만 맛보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 준회원국 (4개국) - 슬로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슬로바키아
- ECS (2개국) - 불가리아, 키프로스
- 협력협정국 (5개국) -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이스라엘[4], 몰타[5], 크로아티아[6]
지분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벨기에, 스페인, 스위스, 기타 국가들 순이다.
4. 우주 탐사 현황
여러 무인 탐사선 분야에서 냉전 이후 러시아를 앞서는 급격한 발전을 보였다. 특히 같은 서방권 국가인 미국의 NASA는 물론 러시아의 로스코스모스와도 죽이 맞아서 양측의 노하우를 모두 흡수하다보니 더욱... 그러나 유럽의 전반적인 경제력이 침체에 놓이면서 상승세가 둔화되고는 있다.한편 유인 우주선 개발에 있어서는 헤르메스 등 이런저런 페이퍼 플랜만 내놓다가 결국 크루 드래곤과 소유즈 우주선에 신세지고 있다. 우주인 선발에 있어서도 자체 유인우주선이 없는 한계 때문에 이래저래 곤란한 점이 많다. 가령 미/러는 군인 출신 우주인들을 군인 신분을 유지하면서도 써먹을 수 있는데 ESA 군인들은 우주인에 지원하면 여러 나라가 협력하는 국제기구의 특성 때문에라도 현역 신분을 유지하기 힘들다. 또한 미션을 뛸 기회 자체가 적다보니[7] 서너번 이상, 수백일 이상 뛴 베테랑이 NASA와 러시아에는 꽤 있지만 ESA는 안 그래도 적은 현역 우주인단 중에서도 상당히 적다.
4.1. 성과
- 1985년 7월 2일 - 핼리 혜성 탐사선인 지오토(Giotto) 발사
- 허블 우주 망원경, NASA와 공동 개발
- 1990년 10월 6일 - NASA와 공동 개발한, 태양의 극지방 영역을 조사하기 위해 설계된 탐사선 율리시스(Ulysses) 발사
- 1995년 12월 2일 - NASA와 공동 개발한 소호 태양 관측 위성(SOHO) 발사
- 1997년 발사된 NASA-ESA의 토성 탐사선 카시니-하위헌스로부터 ESA가 개발한 하위헌스 탐사선이 분리되어 2004년 토성의 위성 타이탄 표면에 착륙
- 2001년 7월 12일 - 통신 위성 아르테미스 발사
- 2002년 10월 17일 - 감마선 관측 위성 인테그랄(INTEGRAL) 발사
- 2003년 6월 2일 - 러시아 과학자들과 ESA가 공동 개발한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 발사, 동년 12월 25일 화성 궤도 도착
- 2004년 3월 2일 - 혜성 탐사선 로제타 발사
- 2005년 11월 9일 - 금성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 발사
- 2006년 12월 27일 - CNES와 공동 개발, 유사 태양의 맥동 관측과 슈퍼지구, 유사 지구 탐사를 위한 우주 망원경 코롯(CoRoT) 발사
- 2009년 5월 14일 - 원적외선 우주 망원경인 허셜 우주 망원경(HSO), NASA의 우주배경복사 관측 위성 WMAP의 후계 위성인 플랑크(Planck)의 동시 발사
- 2013년 11월 22일 - 지구자기장 관측 위성 스웜(SWARM) 발사
- 2013년 12월 19일 - 히파르코스 위성의 후계 위성인 우리 은하 관측 위성 가이아 우주 망원경(Gaia) 발사
- 2016년 3월 14일 - Roscosmos와 공동 추진 중인 엑소마스(ExoMars) 미션의 1차 계획인 엑소마스 가스추적궤도선 발사
- 2018년 10월 20일 - 일본 JAXA와 공동 개발한 수성 탐사선 베피콜롬보(BepiColombo) 발사
- 2019년 12월 18일 - SSO와 공동 개발, 외계 행성 탐사 위성 키옵스(CHEOPS) 발사
- 2020년 2월 10일 - 태양 관측 위성 솔라 오비터(SolO) 발사
- 2023년 4월 15일 - 목성 얼음 위성 탐사선(JUICE, JUpiter ICy moon Explorer)
- 2024년 10월 7일 - 헤라 발사.
4.2. 계획
- 로잘린드 프랭클린 화성 로버
- 오로라 계획에 의한 유인ㆍ무인 태양계 탐사 계획 (2025년까지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착륙시키고, 2033년까지 태양계의 모든 위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낸다는 것이 중점 사항임)
- 레이저 간섭계 우주 안테나(LISA) - NASA와 공동 개발 중
- 루나 게이트웨이 국제 협력중
5. 관련 문서
[1] 설립 참가국이 이 후신에 계승하였다.[2] 각국에서 비준서를 제출한 순서대로 기입했다. #[3] 이 때부터 원한다면 자국의 공/사기업이 ESA와 계약을 맺고 협업 또는 납품이 가능하다.[4] 이 3개국은 유럽연합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인지, 이미 준회원이 된 국가들보다 먼저 협정에 조인했으나 더이상의 진행은 없다.[5] 몰타는 유럽연합 소속이지만 나라가 물리적으로 좁은 탓에(...) 키프로스 정도까진 되어야 참여할 수 있나보다 그냥 학술교류만 하는 듯 하다.[6] 유럽연합 가입 후 2018년 협약을 맺었고, 현재 계속해서 협약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보통 5년정도의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역량에 따라 협정이 추가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7] ISS의 승무원 로테이션에서 기본적으로 러시아 3인, 미국 2인 외에는 ESA/캐나다가 한 자리를 공유한다. 이런 현상은 크루 드래곤이 정기운항을 개시할 2020년 하반기까지는 이어질 수밖에 없다.[8] 1.10 버전에서 ESA와의 협력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