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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いなほ Inaho / 이나호 | |
열차 정보 | |
운행 지역 | 니가타, 야마가타, 아키타 |
열차 종류 | 특급열차 |
기점 | 니가타역 |
종점 | 아키타역 |
정차역 수 | 16역 |
운행개시일 | 1969년 10월 1일 |
운영자 | JR 동일본 |
사용 차량 | E653계 전동차 (니가타 차량센터) |
노선 제원 | |
운행거리 | 273.0km |
궤간 | 1067mm |
전력 공급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교류 20000V 50Hz 가공전차선 |
최고 속도 | 120km/h |
E653계 전동차 1M 편성 (이나호 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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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JR 동일본의 특급 열차 중 하나로 하쿠신선과 우에츠 본선을 운행하며 니가타역에서 아키타역까지 운행한다. 특급열차의 명칭은 벼이삭의 일본어 표현을 히라가나로 표기한 것이다. 벼이삭이라는 이름답게 일본에서 유명한 쌀 생산지 주변을 운행하고 있다.E653계 전동차[1] 1000, 1100번대가 운행하고 있다.
2. 운행 현황
2016년 현재 니가타-사카타간 5왕복, 니가타-아키타간 2왕복으로 총 7왕복 운행하고 있다. 운행구간이 동해 연안을 지나다보니 강풍이나 눈으로 인해 지연이나 운휴가 많이 발생한다. 열차 이용시에는 기상 정보를 꼭 참고하기를 바란다.
3. 차량
현재 운행 중인 차량과거에 운행했던 차량
3.1. 정차역
니가타 - 토요사카 - 시바타 - 나카조 - 사카마치 - 무라카미 - 후야 - 아츠미온센 - 츠루오카 - 아마루메 - 사카타 - 유자 - 키사카타 - 니카호 - 우고혼조 - 아키타 니가타 - 사카타: 2시간 03분 ~ 2시간 12분 니가타 - 아키타: 3시간 30분 ~ 3시간 44분 |
3.2. 차량 편성
이나호 | ||||||
E653계 | ||||||
1 | 2 | 3 | 4 | 5 | 6 | 7 |
그린샤 | 지정석 | 지정석 | 지정석 | 자유석 | 자유석 | 자유석 |
← 아키타 | 니가타→ |
4. 연혁
관련 내용 출처- 1969년 10월에 우에노역과 아키타역간을 조에츠선과 우에츠 본선을 경유해서 운행하는 특급열차로 운행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비전화 구간으로 키하 80계 기동차가 운행을 했었으나, 1972년 10월에 전철화가 된 이후 485계가 투입되어 12량으로 3왕복 운행했다.
- 1982년에 조에츠 신칸센이 개통한 이후, 신칸센의 환승연계열차로 기동차급행 우에츠(羽越) 2왕복과 오사카 - 아오모리간 급행 키타구니의 니가타-아오모리간을 흡수하여, 니가타역과 아키타역 ・ 아오모리역 간을 5왕복 운행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L특급(エ ル特急)이 되었다. 우에노까지 직통열차가 없어져서 불편해졌다는 말이 있었지만, 신칸센 환승을 통해 사카타역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이나 단축되었다. 다만, 그 당시 조에츠 신칸센의 기점은 오미야역이었으므로, 도쿄까지 직통하지 않았기에 우에노-아오모리간은 특급 쵸카이(鳥海)가 대체했다.
- 1985년에는 도호쿠 신칸센과 조에츠 신칸센의 우에노역 개통으로 특급 쵸카이가 정기운행에서 은퇴하고, 임시열차로 변경됐다. 한편, 이나호는 485계 7량편성으로 변경되었으며 사카타역 기점의 차량이 1왕복 증편되어 총 6왕복이 운행됐다.
- 1986년에는 이나호 2왕복이 운행구간을 아키타에서 사카타로 단축됐다. 이유는 타자와코선을 경유하던 특급열차인 <타자와>가 사카타 이북의 주요 특급열차였기 때문이었다. 또, 하계나 동계에만 임시로 운행하던 열차가 정기열차화 되었다.
- 1993년에는 쾌속 <세나미>를 특급열차로 격상시켜 무라카미역 기점의 이나호 2왕복을 운행개시했다. 총 9왕복 체제가 되었다.
- 1997년에는 아키타 신칸센 개통으로, 사카타 - 아키타간 운행이 절반정도 줄어들었다. 이 때부터, 니가타-사카타간의 열차가 중심이 되었다.
- 2001년에는 오사카-아오모리간의 특급 하쿠쵸가 폐지되어, 각각 라이쵸, 호쿠에츠, 이나호로 분할되었다. 또, 오사카 - 니가타간의 라이쵸가 오사카-카나자와 운행으로 단축되어 니가타-아오모리간의 이나호가 일본 최장거리 주간특급열차(458.8km)로 되었다.
- 2002년에는 L특급 지정을 폐지하여, 전면 헤드마크에 있던 L마크가 지워졌다.
- 2005년에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아키타에서 니가타로 가던 이나호 14호가 우에츠 본선상의 교량에서 돌풍에 휘말려 탈선한 것. 이 사고가 바로 아래에도 서술되어 있는 2005년 일본 철도 3대 참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JR 우에츠 본선 탈선사고이다.
- 2010년에는 도호쿠 신칸센 신아오모리 연장개통으로 이뤄진 다이어 개정에서 아키타 - 아오모리간 운행을 특급 츠가루에게 넘겨줬다. 이로서 오우 본선은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이에 따라 최장거리 주간특급열차 기록이 나가노~오사카간의 특급 시나노로 넘어가게 되었다.
- 2014년 7월 12일에는 485계가 신형차량으로 치환됐다.
- 2018년 4월 니가타역 고가화에 따라 이나호의 절반 정도가 죠에츠 신칸센과 동일홈 환승이 가능해졌다. 신하코다테호쿠토역과 비슷하게 승강장에 환승 개찰구를 설치하여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고 환승할 수 있게 되었다.
5. 사건 사고
5.1. JR 우에츠 본선 탈선사고
자세한 내용은 JR 우에츠 본선 탈선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485계가 운행했을때는 위와 같은 마크가 쓰였다. 485계 3000번대로 운행할 당시에는 벼이삭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까지 존재했다.
무라카미역과 마지마역 사이에는 절연구간이 존재한다. 때문에 이 구간을 통과하는 이나호에서는 국내 수도권 전철 4호선의 남태령역-선바위역 구간처럼 차내 전등이 소등되는 나름 친숙한 광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