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옥닷컴 대표 이선옥 Lee Sun Ok | |
출생 | 1967년 제주도 남제주군 (現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학력 | <colbgcolor=#fff,#1f2023>이화여자대학교[1] (졸업) |
가족 |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현직 | 르포 작가, 논객, 유튜버 |
저서 | 그대, 혼자가 아니랍니다(2010)[4] 우먼스플레인(2019) 단단한 개인(2020) 왜 이대남은 동네북이 되었나(2022) |
외부 링크 | / [5]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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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르포 작가, 논객, 유튜버.2. 활동
2.1. 진보 성향 행보
1999년, 이갑용과 결혼했다. 이갑용은 당시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소속이자, 민주노총 위원장이었다.2002년, 남편 이갑용이 민주노동당 출신으로 울산 동구청장에 당선되었다.
2010년, KTX 여승무원 등 이른바 '장기투쟁 사업장'의 이야기를 엮은 르포 책 "그대, 혼자가 아니랍니다"로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의자놀이 사태를 기점으로 인터넷의 주목을 받았다. 요약하자면 공지영 작가가 이선옥 작가의 칼럼을 인용 표기 없이 인용하고 오히려 디스를 건 사건.
2014년, 남편 이갑용이 노동당에 가입한다. 이선옥도 남편을 따라 이 무렵 노동당에 잠시 몸담는다.
2015년, 노동당 팟캐스트에 당원 자격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의자놀이 사태를 언급하며 기록노동의 가치가 폄하되어선 안 된다고 비판했고, 무조건 약자 편을 드는 언더도그마의 함정 빠지기보단 정의의 편에 들자 등을 주장했다. #
2.2. 페미 비판 행보
2016~2017년- 미국에서 촉발된 정치적 올바름 운동과, 이를 변질되게 적극 받아들인 한국의 페미니스트 운동 진영들에 대해 비판적 활동을 시작하며 더욱 알려졌다. 하지만 이선옥은 우파 진영의 윤서인 사단, 신남성연대과는 다르고, 이론에 바탕을 두고 진보 성향'이었던' 오세라비, 유재일에 비슷하면서도, 정치적 활동을 하는 여명숙, 김소연, 홍준연, 이준석 수준까진 나아가지 않은 점이 조금 다르다. 좌파 진영이면서 좌파를 비판하는 마크 릴라의 저서 '더 나은 진보를 상상하라'(2016)를 인용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
2018년
- 11월 12일, 친민주당 성향의 "김용민TV"에서 김용민, 황현희와 함께 젠더 이슈 프로그램 <우먼스플레인>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김용민의 방송에 출연하는 이유를 과거에 인연이 있었으며, 방송에 불러주는 사람이 김용민밖에 없어서라고 이야기했다. #
- 국제앰네스티의 성노동 비범죄화를 지지한다. #
2019년
- 6월 3일, 5월에 발생한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에 대해, 비판대상이 여성이란 이유로 여성혐오인 논란이 아니라, 해당 경찰의 능력부족, 언론검열, 고소예고 등이 비판점이라고 지적했다. #
- 6월 10일, 앞서 진행한 프로그램의 내용을 책으로 엮어 같은 제목의 저서 우먼스플레인을 발간했다.
- 문화적 마르크스주의 음모론과 자국 이성 혐오보다는 한국의 트페미 여성학자들의 운동 양식 및 행보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페미니스트 운동에 대한 비판을 전개해 나간다. 이선옥은 한국의 페미니스트가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고 정체성 정치에 매몰되는 한편 일상에서는 모순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주장한다.
- 한국의 페미니스트 운동이 여성주의 이론에서 이탈하여 오직 한국 여성의 이익만을 수호하는 "어용 이념"으로 변질되었다고 주장한다. 여성을 심신적으로 나약하고 성욕을 혐오하는 존재로 만든 전근대 가부장제 이념에 대항하여 여성의 주체성을 내세운 리버럴 페미니즘부터 시작해온 페미니즘이, 2010년대에 들어서 이념적으로 퇴행하여 페미니스트 운동들이 오히려 전근대 가부장제 이념을 옹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7월 15일, 숙명여대에서 펜스 룰이 연상되는 발언을 한 강사를 수업에서 배제시킨 사건에 대해, 노동권을 위해한 정규직 교수들과 학생들의 직장 갑질로 정의했다. #
- 8월 19일, 페미니즘 진영의 리얼돌 규제 움직임에 대해 비판했다. #
2020년
- 3월 20일, 책 "단단한 개인"을 출판했다. 헌법적 사고, 기본권, 입법원칙, 권리논증을 강조했다.
- 2019년 정부의 https 차단을 비판하는 문화일보 논설을 보고 미디어 오늘 기자가 성욕을 풀 권리를 주장한 것이라 폄하한 것을 비판했다. #
- 6월 2일, 윤미향의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을 옹호한 34개 여성단체들은 피해자 중심주의와 2차 가해 금지라는 페미니즘 본질의 가치를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
- 6월 9일, 5월에 발생한 서울역 폭행 사건은 가해자가 모든 행인에게 시비를 걸었으므로 묻지마 범죄에 가깝지 여성혐오범죄나 증오범죄는 아니라고 정의했다. #
- 10월 22일, 박근혜정부, 문재인정부, 20대 국회가 연달아 시도하는 비동의간음죄 법안 추진에 비판했다. (비동의간음죄 법안들은 법제화되지 않고 20대 국회 임기만료와 함께 폐기되었으나, 21대 국회와 윤석열정부에도 계속 발의된다.) #
2021년
- 1월 2일,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에 대해 "고유의 업무가 없으며, 특정 이념집단만을 대표하는 부처라서 존재가 위헌적이며 국가중립의무를 위반하고, 특정 이념 편향적 정책으로 성과 세대의 갈등을 일으키고, 카르텔을 지키고자 할당제와 검열관 자리를 요구하여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개입하고, 존립을 위해 피해자의 범위를 넓혀 가고자 성 관련 활동을 범죄화해가는 부처"라며 폐지를 지지한다. #
- 4월 9일, "김용민 브리핑"에 매주 고정출연 시작해 젠더 이슈를 다루는 코너 <이선옥의 젠더의 속살>에 참여했다. 이 코너명은 이전 김용민 브리핑의 코너였던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에서 따온 듯하다. #
- 5월 4일, GS25 남성혐오 논란에 대한 평가 중, 본인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 민주당 당원, 반페미 우파, 조국수호대 어느 것도 아닌 '권리의 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누구를 수호한 적도 수호할 생각도 없고, 자기 한몸 지키고 사는 것도 버겁다"라면서 특정 진영에 자신을 소속시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
- 7월 13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여성가족부 폐지 찬성 입장을 밝혔다. 찬성 측은 하태경, 이선옥, 반대 측은 장혜영, 우석훈이었다. #
- 위헌적 정부부처 - 헌법에 의해 구성된 정부부처들은 특정 성별을 위하지 않아야 하는데 평등권을 위배.[7]
- 기능적 비효율성 - 고유업무가 없이 각 정부부처 여성업무를 가져와 예산낭비
- 부처의 카르텔화 - 보신을 위한 회전문 인사. 여가부 경력을 바탕으로 각종 정부기관, 위원회로 진출.
- 해체 이후의 대안 - 해체 후 대안이 없는 해경 사례와 달리 각 부처로 업무만 되돌려주면 해체 가능. 정 필요하면 대통령 혹은 총리 산하에 규모가 작은 양성평등위원회를 이슈 때마다 한시적 조직으로 운영하면 됨.
- 편향된 교육 우려 - 양성평등교육이란 미명 하에 학생 및 공무원들에게 편향된 이념을 강요, 세뇌. 특정 이념을 국민에게 강요하는 반공교육을 힘들게 없앴는데, 그 자리를 페미니즘교육이 차지하려 해 우려.
- 편향된 사법 우려 - 성인지 감수성이 침투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의 가치, 정의, 법질서를 지키는데 있어 최후의 보루여야 할 법무부와 사법부에서 많은 폐해가 발생하고 있음을 우려.
- 7월~11월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반(反) 페미니즘계 인사들이 일제히 국민의힘 진영에 자문을 참여한다. 윤석열 캠프(오세라비, 최인호), 홍준표 캠프(여명숙, 문성호), 유승민 캠프 이선옥) 등으로 나뉘어졌다. 다만 이선옥은 정당 및 캠프에 몸담지 않고 자문만 하였다. 이후 2022년 1월 모두 윤석열의 대선캠프로 합쳐졌고, 유재일 또한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 이로서 여성가족부 폐지가 윤석열의 주 공약이 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김소연 변호사의 경우 당대표 이준석과의 불화로 국민의힘을 나왔다.
- 10월 31일, 대법원 판결에도 리얼돌을 통관시켜주지 않는 관세청에 대해 법치유린이라며 비판했다. #
2022년
- 4월 14일, 남성들의 성적욕망이 성범죄로 이어진다는 근거 없는 논리로 성적 재화나 컨텐츠에 대한 금지, 검열을 하려드는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였다. #
- 6월 15일, 배우 이엘이 싸이의 '흠뻑쇼'를 비판하는 취지로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고 SNS 발언을 하여 논란이 발생했다.[8] 이를 두고 이선옥은 "선민 의식, 엘리트 의식, 주목에 대한 욕망", "당신의 예민함이 곧 정의가 아니며, 당신의 불편함이 곧 불의의 근거가 아니다" 등으로 비판했다. #
- 8월 21일, 김용민TV에서 "일베를 오유 연합군이 퇴출해서 이미 다 죽은 상황이었는데, 메갈이 이를 미러링이랍시고 여성진영에 부활시켰고 이를 결사보위한게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으로, 페미니즘 진영의 2010년대 인터넷 커뮤니티 계 역사에 대한 역사왜곡 시도를 비판했다. #
- 8월 24일, 김용민TV에서 권인숙, 진중권, 정춘숙, 이나영 누구든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페미니스트들이 자신의 의견과 다른 사람들과 말도 안 섞으려는 전체주의적 자세를 가졌고, 이런 전체주의에 더불어민주당이 끌려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
- 9월 25일,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도로 질주 사건에 대해, 라이딩 당사자가 경범죄 위반(과다노출죄)으로 입건된 사태를 두고 자유와 방종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하며 이런 일을 처벌하는 것은 공권력의 남용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
- 10월 26일, 책 "왜 이대남은 동네북이 되었나"를 출판했다. 인터넷서점 사회과학 분야 1위를 차지했다.
- 11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모여봐요 자유의 숲" 토크콘서트를 주최했다. 콘서트명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오마쥬다. 하태경 국회의원, 천하람 변호사, 백지원 前부대변인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
- 12월 5일, 하태경 의원이 위 책을 이대남 뿐 아니라 2030 세대 전반을 이해하는 보고서라며 여당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돌렸다. #
2023년
2024년
- 1월 25일, 법률신문이 '여성 대법관 자리를 마련해야'한다는 여성 할당제적 주장에 대해 반대했다. #
- 2월 24일, 이준석의 유튜브 여의도재건축조합 LIVE에 출연해 대담을 가졌다. 3시간 40분이 넘는 긴 대화로 페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차별금지법, 여성징병, 여성할당제, PC주의, 정치인들에 대한 비판적 이야기가 나왔다. 그 외 이선옥 작가는 여러 형태로 이루어지는 의무 성인지 관련 교육에서 성매매여성을 피해자라고 교육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였고 현정부는 물론 개혁신당에서 내세우는 자유주의의 상이 아직까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이선옥 작가는 표현의 자유 보장을 이야기하며 https 차단 문제, 리얼돌에 대한 규제를 예로 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할 정치세력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 3월 8일,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비동의 간음죄를 공약한 것을 반대했다. #
- 4월 7일, KXF 개최 논란에 대해, 합법적 절차를 거쳐 공지가 되고 티켓까지 판매된 성인 페스티벌 개최를 여성단체들의 항의에 굴복해 취소시킨 수원시 이재준 시장과, 파주시 김경일 시장에 대해 행정력을 부당하게 행사했다 비판하며 한국은 경제규모와 문명화의 기준에 비추어 최악의 후진적 성규제국가라고 하였다. #
- 6월 1일, 여성시대 남성 성착취물 공유 사건에 대해, 페미니스트 진영이 '여성판 N번방'이란 호칭을 피하려 드는 것에 대해, 살인과 폭력을 같은 수위로 취급한 것은 페미니스트 진영이어왔음을 꼬집었다. #
- 6월 3일,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에 대해, 중대장이 여성이란 점에 집중하는 동아일보 조건희 기자의 칼럼을 공유하며 "여자 페미니스트 기자들만이 문제가 아니라 뭐가 뭔지도 모르고 틀린 뒷북을 크게 치는 데스크 남자기자들도 문제다. 이런 분들 따로 모아 교육 한 번 하고싶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속담이 딱이네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등을 말했다. #
3. 비판 및 반론
3.1. 용어 사용 논란
2018년경, 이선옥은 래디컬 페미니즘, 영페미, 트페미, 한국의 다른 페미니스트 운동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의 페미니즘 진영이 각종 논란에 대해 꼬리자르기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앞서 2016년 9월 한국여성재단이 메갈리아-워마드를 "3세대 페미니즘 운동"으로 공인했고, # 2018년 3월, 민주노총은 여성민우회와 함께 "'변질된 페미니즘'이란 없고 메갈리아-워마드가 주류 페미니즘이며, 페미니즘은 반사회 운동이 맞다는 논평을 냈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페미니즘 진영은 페미니즘이 여러 분파가 있으며 각 분파가 모두 같은 의견을 갖고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반론했다. 한국여성재단-민주노총-여성민우회급의 단체조차 페미니즘의 대표성을 띄지 않는다는 이러한 주장은 개신교계의 꼬리자르기식 일부 이단 논리 같다는 의견도 있다.2019년 6월 10일, 이선옥의 저서 <우먼스플래인>의 <안희정 '아직' 유죄 아닙니다. '무죄추정의 원칙', '기본권' 어디로 갔나요>, <미투의 그늘 feat 박진성 시인 사례> 등 성범죄를 저지른 인사에게 "무죄추정의 원칙", "성인지감수성" 등의 용어를 오남용했다는 비판이 있다. 하지만 성범죄 재판에서 성인지감수성 적용에 따른 무죄추정의 원칙 훼손의 문제는 피해자 보호냐와 형사대원칙 준수냐의 가치관의 차이이고 이선옥 작가는 후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므로 오남용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3.2. 신남성연대 관련
2020년 7~9월, 신남성연대에서 페미니스트들의 여가부 폐지 반대 국회 입법동의 서명에 맞설 수단으로 이선옥 작가의 글을 인용해 폐지 찬성 입법동의 서명에 쓰겠다고 허락을 구하자 허락해 주었다고 한다. 이선옥 작가 개인적으론 오세라비와는 다르게 신남성연대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진 않는 듯 하다.
2022년 6월 27일, 여명숙이 대표로 있는 청년플랫폼 호랑이굴에서 주최한 반지성시대의 공성전 세미나에 강연, 토론자로 참석하기도 했는데 여기서도 신남성연대에 대한 견해를 질문받자 모든 단체들에게는 자신들만의 방식이 있고, 그것이 옳은 것이냐 아니냐에 대한 평가는 대다수의 대중들이 보고 듣고 판단할 일이지 자신이 왈가왈부 개인적인 평가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4. 여담
- 본인 채널인 이선옥TV가 있지만 채널 운영에 그리 적극적이지가 않다. MBC 백분토론(백토) 출연으로 구독자가 확 늘 때도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스탠스는 취하지 않았고 영상도 업로드가 매우 매우 뜸하다.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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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현재 혼인관계인지 확실하지 않다. 유튜브 오정TV에 나왔을 때 다른 남자들과 만남을 갖기도 한다는 발언을 한 것을 보면 이혼했을 가능성이 높다.[3] 울산 동구청장을 지낸 이갑용의 부인이며, 조선일보 과거기사에 따르면 이갑용과 사이에 두 딸을 낳았다.#[4] 제18회 전태일문학상 수상작품집[5] 개인[6] 이선옥닷컴[7] 이선옥은 여가부를 위헌적 정부 부처라고 했는데 사회를 맡은 정준희가 반헌법적 부처로 다르게 인용해서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8] 불과 8일 뒤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가 발생해 해당 발언은 조롱거리로 회자되었다. 반대로 겨울철 이상고온 및 가뭄에는 옳은 발언이었다고 회자된다. 즉 한국의 기후에 따라 계속 회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