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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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구별 문단에서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2. 최종 후보
서울특별시 | |||
구분 | 민주 | 국힘 | 기타 |
종로 | |||
중 | |||
용산 | |||
성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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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 |||
금천 | |||
영등포 | |||
동작 | |||
관악 | |||
서초 | |||
강남 | |||
송파 | |||
강동 |
2.1. 종로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고병국 전 서울특별시의원 유찬종 전 서울특별시의원 임종국 서울특별시의원 정재호 종로구의원 |
국민의힘 | 정문헌 종로구청장 박희연 종로구의원 |
- 국민의힘
정문헌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설령 최재형 전 의원이 구청장 출마를 시도하더라도, 정 구청장이 정치경력으로는 오히려 선배인 만큼[3] 최 전 의원에게 일방적으로 밀릴 이유는 없다.[4] 나이 역시 정문헌 구청장이 최재형 전 의원보다 10살이나 젊다.
2.2. 중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서양호 전 중구청장 정호준 전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김길성 중구청장 이창학 전 서울특별시의회 사무처장 |
- 더불어민주당
지난 지선에서 간발의 차이로 낙선한 서양호 전 구청장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 공직선거법 재판에서 1심과 항소심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대법원에서 무죄취지 파기환송이 되지 않는 한 출마가 좌절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5] 한편 22대 총선에서 중구·성동구 을에 출마했다가 경선에서 떨어진 정호준 전 의원은 이번 선거 때가 되면 원외에 있는지도 벌써 10년이 되기 때문에 3대의 인연이 있는 이 지역 구청장에 도전해서 훗날을 도모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
2.3. 용산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강태웅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제리 전 서울특별시의원 김철식 전 용산구의원 |
국민의힘 | 김경대 전 용산구의원 황춘자 전 자유한국당 용산구 당협위원장 |
무소속 | 박희영 용산구청장 |
- 더불어민주당
지난 지선에서 패한 김철식 전 구의원이 재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용산구 제1선거구 소속 3선 시의원이었던 김제리 전 시의원과 지난번 총선에서 낙선한 강태웅 전 부시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 국민의힘
7회 지선에서 낙선한 김경대 전 구의원이 재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6회 지선부터 지속적으로 용산구에서 구청장, 국회의원에 도전한 황춘자 전 자유한국당 용산구 당협위원장이 재도전할 가능성이 있으나 선거일 기준 72세가 되는 고령의 나이가 변수다.
- 무소속
한편 현역인 박희영 구청장이 재선에 도전할지도 주목된다. 이태원 압사 사고 부실대응 논란으로 민심을 완전히 잃은데다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퇴를 거부한 채 보석까지 내가며 구청장 직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무소속 재출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아니면 선거 이전에 복당할 가능성도 있다. 이후 기소된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나오면서 복당과 재출마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2.4. 성동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양숙 전 서울특별시의원 |
국민의힘 | 강맹훈 전 서울시립대학교 초빙교수 안성규 서울특별시당 부위원장 이주수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이사회 의장 |
-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에서 중구·성동구 갑 출마를 선언했으나 컷오프된 박양숙 전 시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서울시의원 재선에 정무수석까지 해서 경력은 충분하고, 여성이라 경선이 치러질 경우 가산점을 받아 유리하며, 무엇보다 관내 부촌인 성수, 옥수에서 최소한 선전해야 이길 수 있는 민주당의 입장에서 박양숙의 시의원 때 지역구가 성동구 제4선거구[6]였다는 게 큰 장점이다.
2.5. 광진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갑수 전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김선갑 전 광진구청장 김성수 전 민생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문종철 전 서울특별시의원 박성오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오현정 전 서울특별시의원 |
국민의힘 | 김경호 광진구청장 김주영 변호사 이용기 서울상공회의소 광진구상공회 부회장 |
새미래민주당 | 임동순 전 서울특별시의원 |
-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에서 광진구 갑 출마를 선언했으나 컷오프된 김선갑 전 구청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찬가지로 컷오프된 문종철, 오현정 전 서울시의원도 출마할 수 있다. 이 둘은 모두 광진구 제2선거구 출신인데, 민주당 소속으로 보수세가 강한 광장동을 포함한 선거구에서 당선되었다는 것은 경쟁력을 제대로 입증했다는 것이다.
- 국민의힘
김경호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민 전 당협위원장의 경우 서울시부시장에 내정되었기 때문에 경쟁자는 딱히 없어보인다. 단, 김병민 정무부시장이 지방선거 전에 정무부시장에서 물러날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지며, 광진구청장에 출마할 수도 있다.
2.6. 동대문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인호 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지용호 전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 최동민 전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비서관실 행정관 |
국민의힘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
개혁신당 | 정성영 동대문구의회 의원 |
2.7. 중랑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류경기 중랑구청장 |
국민의힘 | 나진구 전 중랑구청장 박계옥 전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서상혁 전 중랑구의원 차보권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
- 더불어민주당
류경기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관내 지역구 의원들인 박홍근, 서영교 의원 둘 다 서울특별시장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지라 공천을 받아서 재보궐이 발생할 경우 구청장직을 사퇴하고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7] 서울이 전반적으로 보수화되는 와중에 민주당 동북권 텃밭인 지역이라 그 외 많은 도전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국민의힘
2회 연속으로 류경기 구청장에게 패한 나진구 전 구청장은 고령의 나이로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없다.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중랑갑 김삼화 당협위원장 중랑을 이승환 당협위원장 모두 공식 사퇴해 현재 중랑 갑과 을 당협위원장이 공석이다. 차후 새로운 당협위원장 체제아래서 후보 윤곽이 드러날 거 같다
2.8. 성북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성진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비서관 민우기 변호사 이승로 성북구청장 임형균 전 서울특별시의원 지남섭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
국민의힘 | 민병웅 전 성북구의원 서종화 전 서울특별시의원 이상규 성북구 을 당협위원장 이종철 성북구 갑 당협위원장 이진수 전 국회의원 보좌관 조민국 전 성북구의원 최진규 전 성북구 갑 당협위원장 한상학 전 성북구 갑 당협위원장 |
새미래민주당 | 유승희 전 국회의원 정태근 전 국회의원 |
- 국민의힘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이지만 구청장 선거 도전자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인다. 민병웅 전 성북구의원, 이상규 성북구 을 당협위원장, 이종철 성북구 갑 당협위원장, 이진수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2.9. 강북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이백균 전 강북구의회 의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이승훈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최선 전 서울특별시의원 |
국민의힘 | 박진웅 강북구 을 당협위원장 이성희 전 서울특별시의원 임영신 전 미아동 주민자치회 회장 홍성남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 |
2.10. 도봉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안귀령 도봉구 갑 지역위원장 김동욱 전 서울특별시의원 김용석 전 서울특별시의원 |
국민의힘 | 김선동 전 국회의원 오언석 도봉구청장 |
-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에서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고도 경험 부족으로 아쉬운 모습을 노출하며 김재섭에게 패해 원내 진입이 무산된 안귀령 지역위원장이 정치적 재기를 위해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군으로 거론될 수 있을 듯 하다. 지난 지선에서 패한 김용석 전 시의원이 재도전할 가능성도 있다.
2.11. 노원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고용진 전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
국민의힘 |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유청 전 서울특별시의원 이영달 전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임재혁 전 노원구의회 부의장 현경병 전 국회의원 김준호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 |
진보당 | 최나영 노원구의원 |
- 더불어민주당
오승록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거 구청장에 출마한 적도 있었던 고용진 전 의원이 출마할 수 있다는 게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8]
2.12. 은평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고연호 전 은평구 을 지역위원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종욱 전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장우윤 전 서울특별시의원 |
국민의힘 | 남기정 전 은평구의원 신성섭 전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 오진영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최홍재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홍인정 은평구 갑 당협위원장 |
새미래민주당 | 한동열 은평구 을 지역위원장 |
- 더불어민주당
김미경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은평구 갑 지역구의 박주민 의원이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공천을 받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구청장직을 사퇴하고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민주당 텃밭지역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13. 서대문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운기 전 서울특별시의원 신원철 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조상호 전 서울특별시의원 |
국민의힘 | 강철구 변호사 김미자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김성호 사회시스템공학연구소장 김수철 전 서울특별시의원 송주범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유주상 충현동 마을변호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
개혁신당 | 이경선 전 서대문구의회 부의장 |
- 국민의힘
이성헌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구정 평가가 썩 좋지 못해서 다음 지선에서는 컷오프 당할 가능성도 생겼다.
지난 총선 경선에서 낙마했으며 서대문구 토박이로 자란 송주범 前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구청장 출마를 통해 정치적 재기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
2.14. 마포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이지은 마포구 갑 지역위원장 박경수 마포미래발전연구원장 오성규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유동균 전 마포구청장 유창오 전 국무총리비서실 소통메시지비서관 이로문 전 정책위원회 전문위원 이은희 전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실장 한기영 전 서울특별시의원 |
국민의힘 | 김진천 전 마포구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송병길 전 마포구의원 정종철 전 국회의원 보좌관 조용술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연구위원 |
정의당 | 장혜영 전 국회의원 |
지난 지선에서 재선에 실패한 유동균 전 구청장의 재출마 가능성도 점쳐진다.
- 국민의힘
박강수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본인의 낮은 구정평가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걸림돌이다. 1심에서 벌금 90만원 형을 받으며 한숨 돌렸지만, 재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 재판 날짜와 결과에 따라 9회 지선 이전에 재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2.15. 양천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 김영문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통합비서관 나채용 정책위원회 부의장 우형찬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
국민의힘 | 구자룡 전 비상대책위원 오경훈 전 국회의원 이기재 양천구청장 정미경 전 국회의원 조수진 전 국회의원 조재현 전 양천구의회 의장 함인경 한국소비자원 비상임감사 |
조국혁신당 | 하석태 전 양천구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
- 더불어민주당
지난 지선에서 3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한 김수영 전 구청장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양천구청장 시절에 평가가 좋지 않았다는것이 흠이다. 그래서 다른 인물을 공천할 가능성이 있다.
2.16. 강서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진교훈 강서구청장 김경 서울특별시의원 김승현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김용연 전 서울특별시의원 양대웅 전 원내대표 정책조정실장 윤유선 전 강서구의원 장상기 전 서울특별시의원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 |
국민의힘 | 김성호 전 국회의원 김일호 강서구 병 당협위원장 김진선 전 강서구 병 당협위원장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박대수 전 국회의원 황동현 전 강서구의회 부의장 |
새미래민주당 | 박상구 전 서울특별시의원 이현주 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 |
정의당 | 권수정 전 서울특별시의원 |
-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자치구이고 전략공천으로 당선된 만큼 많은 경쟁자들의 도전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재보궐로 당선된 경우에는 어느 당이든 범죄 혐의가 있거나 경쟁력이 심각하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공천을 준다는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재선 도전에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봐야 할 듯. 게다가 진교훈 본인도 바로 총선으로 가기에는 마땅히 갈만한 지역구도 없는등의 현실적인 이유들도 있기에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 국민의힘
김태우 전 구청장이 재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나, 지난 보궐선거에 사면복권 후 재출마했으나 참패하며 경쟁력을 많이 상실했기 때문에 다른 후보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김태우 본인의 이미지 자체도 지방 정치에 있을 기초단체장 보다는 중앙 정치에서 있어야 할 이미지가 더 강하다.[11] 또한 김태우TV 유튜브에서의 발언 등을 종합해보면 구청장 재도전보다는 차기 총선에 재도전해서 국회에 입성하는 것이 본인의 이미지로써 더 좋아 보인다. 이로 인해 김태우에게 연속으로 공천에서 밀린 김진선 전 강서구 병 당협위원장이 재도전할 수도 있다. 또한 강서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인 김일호 강서구 병 당협위원장의 출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2.17. 구로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
국민의힘 |
2.18. 금천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진환 전 금천구청장 비서실장 박희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백승권 전 금천구의회 의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조상호 국회의장비서실 제도혁신비서관[무소속] 조승현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행정관 한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
국민의힘 | 강성만 금천구 당협위원장 오봉수 전 서울특별시의원 이병철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이창룡 중앙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이현재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
2.19. 영등포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정태 전 서울특별시의원 양민규 전 서울특별시의원 |
국민의힘 | 김기남 중앙위원회 정보과학분과 부위원장 김명수 중앙위원회 재정금융분과 위원장 박용찬 영등포구 을 당협위원장 신종기 한국환경운동본부 사무처장 양창호 전 서울특별시의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
2.20. 동작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류삼영 동작구 을 지역위원장 강희용 전 서울특별시의원 박기열 전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오영수 전 동작구 부구청장 이창우 전 동작구청장 허영일 전 국회의원 보좌관 |
국민의힘 | 박일하 동작구청장 장진영 동작구 갑 당협위원장 장환진 전 서울특별시의원 최정아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 |
-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에서 나경원에 밀려 쓴맛을 봐야했던 류삼영 동작구 을 지역위원장의 선택이 관건이 될 듯 하다. 지난 지선에 불출마한 이창우 전 구청장이 재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나, 22대 총선 출마를 하려다가 당으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점이 걸림돌이다. 이외에도 박기열 전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과 동작 을 지역위원장을 지냈던 강희용 전 서울시의원, 지난 지선에서 낙선한 오영수 전 동작구 부구청장, 허영일 전 이수진 국회의원 보좌관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 국민의힘
박일하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박 구청장의 여러 논란으로 인해 최정아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이나 장진영 동작구 갑 당협위원장의 공천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박일하 구청장이 동작구 을 국회의원인 나경원을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밀어줄 정도로 친분이 있기 때문에 박일하 구청장이 공천에 훨씬 유리한 고지에 있다.
2.21. 관악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기영 변호사 박준희 관악구청장 서윤기 전 서울특별시의원 임세은 전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
국민의힘 | 장현수 관악구의원 |
새미래민주당 | 이동영 전 관악구의원 허기회 전 서울특별시의원 |
- 국민의힘
2번 연속으로 낙선한 이행자 전 시의원이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다른 후보를 찾아야 한다. 보수정당이 당선되기 어려운 상험지 중 한 곳이나, 구의원으로서 의정활동 평가가 좋은 장현수 관악구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며 장 의원이 출마한다면 탈환을 기대해 볼 수 있다.
2.22. 서초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홍익표 전 국회의원 김경영 전 서울특별시의원 김한나 서초구 갑 지역위원장 |
국민의힘 | 유정현 전 국회의원 전성수 서초구청장 지성호 전 국회의원 최지영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이사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황인식 전 서울특별시청 한강사업본부장 |
- 더불어민주당
지난 지선에서 낙선한 김기영 변호사는 관악구로 기반을 옮겼으므로 다른 후보를 찾아야 한다. 서초구 갑, 을 지역위원장이자 22대 총선 후보였던 홍익표 전 의원,[13]김한나 위원장, 22대 총선에 공천되었으나 김한나 현 위원장으로 후보 교체를 당한 김경영 전 서울시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 국민의힘
전성수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보수세가 막강한 서초구인만큼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서초구 갑의 조은희 의원이 서울시장에 출마해 국회의원을 사퇴하게 된다면 전성수 구청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이전에 서초에서 국회의원을 지냈거나 국회의원 출마를 희망하던 인사들이 지난 총선에서 전부 험지로 교통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만약 보궐선거가 성사된다면 전성수 구청장이 서초갑에 공천받을 확률이 높을 것이다.[14] 이렇게 된다면 서초구청장 후보에는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한다.
지성호 前 비례대표 국회의원도 도전할 가능성이 있으나 옛날부터 지체장애를 앓고 있어 몸이 불편해 구청장이 될 경우 구정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게 큰 단점. 아니면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도 출마할 수 있다.[15]
2.23. 강남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강청희 강남구 을 지역위원장 김태형 강남구 갑 지역위원장 |
국민의힘 | 김민경 전 강남구의원 김예령 전 중앙당 대변인 김창훈 전 강남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도여정 전 우리공화당 대변인 이은재 전 국회의원 이인실 전 특허청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
무소속 | 이재인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
-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강청희, 김태형 지역위원장이 나올 수 있다.
- 국민의힘
조성명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보수세가 막강한 강남구인 만큼 출마자가 상당해 내부 공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성명 구청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이미 컷오프되어 경선에도 진출을 못했었는데, 지도부에서 경선 1, 2위를 한 서명옥[16], 이은재 후보를 선거법[17], 비호감 논란이 있다는 이유로 경선을 무효화시키고 조성명이 대신 전략공천을 받았다는 점에서 당원들의 반발도 있었다. 조 구청장 외에 김예령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이 경기일보 기자로 재직할 때 문재인 정부 시절 문 前 대통령에게 날카로운 질의를 한 바가 있어 보수우파 아성인 강남구에서 많은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 강남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도 등록했었기에 구청장 출마 가능성이 높다.
총선에 불출마한 이은재 전 국회의원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임기를 끝내고 다시 도전할 가능성도 있다.
- 무소속
자유한국당 강남 병 당협위원장을 지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이재인 전 청와대 비서관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개혁신당 탈당으로 현 당적은 무소속이나 국민의힘에 복당할 가능성이 있다.
2.24. 송파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 송기호 송파구 을 지역위원장 조재희 송파구 갑 지역위원장 홍성룡 전 서울특별시의원 |
국민의힘 | 김근식 송파구 병 당협위원장 김성용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실 행정관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안형환 전 국회의원 이종식 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
-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경선에서 남인순 현역 의원에게 패배한 박성수 전 구청장이 재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23대 총선이 열리는 2028년에는 남인순 의원이 70세가 되기 때문에, 남인순의 5선 도전 의사가 확고하지 않거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한다면 박성수는 23대 총선을 노리고 구청장 후보 자리는 조재희나 송기호 등 당내 다른 인물에게 양보할 가능성이 있다.
- 국민의힘
서강석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서강석 구청장의 취임 2년도 안 돼서 나온 수많은 논란들로 인해서 남인순 의원에게 2번이나 패배한 김근식 당협위원장이나 2번이나 낙천한 박춘희 전 구청장 등이 등판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김근식 당협위원장과 박춘희 전 구청장은 송파구 병을 기반으로 활동하는데, 송파병이 최근 보수세가 강해지는 추세를 보여 김근식 위원장이 송파병에서 접전 끝에 석패하였다는 것을 미루어 보면 다음 총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서강석 구청장도 거주지인 위례동이 송파병에 속하는데, 이 셋이 붙으면 송파병vs송파병vs송파병의 집안 싸움이 되기에 분열을 막기 위해 이 둘은 자동적으로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2.25. 강동구청장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양준욱 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
국민의힘 | 권태웅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분과 위원장 유시우 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윤희석 중앙당 선임대변인 이수희 강동구청장 이재영 전 국회의원 전주혜 전 국회의원 |
새미래민주당 | 임인택 전 강동구의회 의장 |
- 국민의힘
이수희 구청장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전주혜, 이재영 전 의원도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이재영 전 의원은 3연속 낙선이기 때문에 구청장 출마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18]
[1] 유일한 민주당 광역의원 임종국, 또는 민주당 구의원 5인의 리더 격인 정재호 중 1인, 혹은 둘 모두가 경선에 뛰어들 수 있다.[2] 8회 지선에서 낙선한 이후에도 지역 행사에 얼굴을 자주 비추고 있어, 일신상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재출마를 시도할 것이 확실시된다. 다만 1966년생인 정문헌 현 구청장에 비해 나이가 7살 많은 것이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3] 정문헌은 재선 국회의원(17, 19) 출신이며, 2018년 바른미래당 시절부터 종로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한 만큼 2022년 3월 재보궐선거로 처음 등원한 최재형보다 확실히 경력이 앞선다.[4] 사실 정치인으로서나 초선 출신이지 부총리급인 감사원장을 지낸 최재형이 구청장을 할 일은 없을 것이다.[5] 설령 무죄취지 파기환송이 이뤄지더라도 공세의 빌미를 줄 수 있는데다가, 민주당 입장에서도 재임 중 당과 여러차례 갈등을 빚었던 서양호를 굳이 공천할 이유가 없다. 지난 총선 때 중구가 포함된 지역구를 지켜내긴 했지만 근래 수도권의 보수화 흐름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했다는 것이 확인된 상황에선 더욱 그렇다.[6] 성수1가제1동, 성수1가제2동, 성수2가제1동, 성수2가제3동, 응봉동을 관할한다.[7] 그게 아니라도 두 의원들이 이미 4선이라 다음 총선 때는 교체 여론이 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때를 대비해서라도 불출마할 수도 있다.[8] 고용진은 재선 의원이었어서 구청장에 출마하기엔 살짝 급이 맞지 않지만, 이미 기초단체장에 재선급 이상의 전직 국회의원들도 나간 전적이 많고, 서울시장에 나서기엔 그보다 더 무게감 있는 후보군이 다수 있어서 안전하게 구청장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오승록 현 구청장의 입장에서는 현재 노원구 국회의원들이 5선, 3선이라 곧 교체 여론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총선을 염두에 두고 3선 불출마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5선 우원식 의원은 전반기 국회의장이 되며 관례상 다음 총선에서 불출마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9] 최근 같은 직군 출신인 장충남과 진교훈이 각각 남해군수 재선에 성공하고, 강서구청장에 당선된 사례처럼 이지은 역시 정치인의 시작이라 볼 수 있는 지방선거 도전이 총선에서의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고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난이도 역시 총선 재도전보다 마포구청장 선거 도전이 더 쉽다. 마포구 갑은 민주당 경합열세 지역이지만 마포구청장 선거는 확실한 텃밭 지역이고 갑구보다 인구도 많은 을 지역구가 포함되어서 당선 가능성이 더 높다.[10] 정의당의 스탠스로 봤을 때 민주당계 후보의 표를 깰 가능성이 더 높다. 대선에서는 2%대의 득표율을 기록해 이재명의 표를 분산시키고 윤석열 당선에 일조한 심상정과 총선에서 같은 당 김혜미(마포구)와 윤오(도봉구)가 2~3% 득표율을 가져가면서 안귀령과 이지은이 낙선한 경우만 봐도 정의당 후보의 등장은 국민의힘에게 좀 더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곤 했다.[11] 당장 정치에 입문한 계기가 조국 때문이며, 강서구에 연고가 없었음에도 총선에서 전략 공천을 받았던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도 조국 저격수나 조국 대항마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다.[무소속] [13] 현재 홍익표는 서울특별시장을 더 염두에 두고 있는 듯 하지만 본인이 지역기반을 두고 있는 서초구가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던 7회 지선에서 유일하게 탈환하지 못했던 선거구일만큼 보수 정당 강세인 곳이라 경선 통과에 실패할 시 당에서 차출 요청이 들어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본인도 나름 중진급이고 지역위원장인 만큼 서초구에서 40% 이상의 득표율을 확보해야 다음 총선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에 서초구청장 출마가 결코 하향지원이라 볼 수 없다.[14] 사퇴 전 21대 서초갑 국회의원이었던 윤희숙 전 의원은 중구·성동구 을로, 17-18·20대 서초갑 국회의원이었던 이혜훈 전 의원은 중구·성동구 갑으로,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었으면서 서초 출마를 여러번 희망했던 전희경 전 의원은 의정부시 갑으로, 서초구청장을 지냈던 20-21대 서초을 국회의원이었던 박성중은 부천시 을로 모두 지역구를 옮겼다. 또한 18-19대 수원을 국회의원을 지냈던 정미경도 서초 출마를 희망한 적이 있으나 선거때마다 지역구를 이리저리 옮겨다녔고 최근 옮겼던 양천구 갑에서도 낙천을 당했다. 자유한국당에서 서초갑 당협위원장을 지냈던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지난 총선에서 고양시 갑 예비 후보로 활동했다가 낙천당했다. 아직 서초에 사무실을 두고 있지만 출마해도 서초갑에 공천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15]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의전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지만 서울특별시장과 마찬가지인 장관급이거나 최소한 타 지역 광역의회 의장과 마찬가지인 차관급 의전을 받기 때문에 1~3급의 의전을 받는 기초자치단체장보다는 높은 위치에 있다. 하지만 의전과 별개로 기초자치단체장은 정계에서 급수에 크게 영향을 두지 않고 예비 국회의원 취급을 해주며 인지도도 광역의회 의장보다 높다. 위상도 과거보다 높아져 국회의원 출신들도 다수 출마하며 광역단체장 출신도 기초단체장에 출마를 한 적이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예시로 양준욱 전 의장은 의장 사퇴 후 강동구청장에 출마했었다.[16] 2년 뒤인 22대 총선에서 강남구 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17] 이은재 후보가 제기한 허위 사실 유포죄[18] 단, 다음 총선부터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입주로 강동구 을이 보수 쪽에 좀 더 해볼만한 밭으로 변모할 확률이 높은 만큼 다시 한번 국회의원을 노려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