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21:07:46

조 보나마사


<colbgcolor=#111><colcolor=#fff> Joe Bonamassa
조 보나마사
파일:external/rockoldies.net/b5l3u9v5.jpg
본명 <colbgcolor=white,#1e1e1e>조지프 레너드 보나마사(Joseph Leonard Bonamassa)
출생 1977년 5월 8일 ([age(1977-05-08)]세)
미국 뉴욕주 뉴하트퍼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장르 블루스, 블루스 록, 하드 록
직업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소속 Bloodline (1991~1996년)
Black Country Communion (2009~13년, 2016~)
Rock Candy Funk Party (2009~)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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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정식 데뷔 전2.2. 솔로 활동2.3. Black Country Communion 그리고 그 외의 활동
3. 음악적 특징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4.2. 라이브 앨범4.3. Black Country Communion4.4. Rock Candy Funk Party4.5. 콜라보레이션 앨범
5. 장비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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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지프 레너드 보나마사[1]미국록 음악,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2. 생애

2.1. 정식 데뷔 전

1990년에 TV 방송에 출연한 조 보나마사. 당시 그의 나이는 13살이었다.
뉴욕의 뉴 하트포드에서 태어난 조 보나마사는 4살 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다.[2] 그의 아버지는 열렬한 음악 팬이었고, 보나마사는 에릭 클랩튼제프 벡의 음반에 자주 노출되었다. 보나마사는 이러한 영국의 블루스 록 음반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는 12세 때 Smokin' joe bonamassa라는 그의 밴드를 가지고 있었다. 밴드는 주말마다 뉴욕 서부와 펜실베니아 주위에서 공연을 가졌다.[3] 이 때 보나마사는 비비 킹에게(!) 20회 정도의 공연의 오프닝을 요청받았다.

18세가 되자 보나마사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아들인 에린 데이비스, 로비 크리거의 아들인 웨일런 크리거, 베리 오클리의 아들인 베리 오클리 Jr.와 함께 블러드라인이라는 블루스 록밴드를 했다. 비록 유명하진 않았지만 그의 기타 플레이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2.2. 솔로 활동

2000년에 출시된 그의 데뷔 앨범 "A new day yesterday"는 로리 갤러거, 제쓰로 툴과 같은 뮤지션들의 커버곡과 그의 오리지널 곡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톰 다우드가 프로듀스하고 그레그 올맨이 게스트로 참여한 " If Heartaches Were Nickels"라는 곡은 빌보드 블루스차트에서 9위에 도달했다.

2002년부터 2007년 사이에 발표한 세 개의 정규 앨범이 빌보드 블루스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고, 다섯 개의 앨범이 탑 10안에 들었다.

2009년에는 런던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연주하여, 어린 시절부터의 꿈을 이뤄내었다! 에릭 클랩튼과 함께

2012년 "Beacon Theatre: Live From New York"에서는 그의 영웅 중 한명이자, 과거 Bad Company의 멤버였던 폴 로져가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2013년 여름엔 보나마사가"Tour De Force"라는 조금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었는데, 한 공연에서 세 팀의 밴드가 네 가지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연주하였다.

이듬해였던 2014년은 그가 데뷔한지 25년째 되던 해였다. 보나마사는 "Different Shades of Blue"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은 짧은 지미 헨드릭스의 연주곡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를 자신의 오리지널 곡들로 채워넣은 앨범이였다. 진지한 블루스를 원했던 보나마사는 이 앨범을 통해 빌보드 200에서 8위, 블루스 차트와 인디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2015년에는 "Blues Music Award"의 기악-기타부문에서 우승상을 거두었다.

2.3. Black Country Communion 그리고 그 외의 활동

딥 퍼플의 전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리스트 글렌 휴즈, 드림 시어터의 전 키보디스트 데렉 쉐레니언, 드러머 존 본햄의 아들 제이슨 본햄과 함께 "Black Country Communion"이라는 하드 록 밴드도 하고있다. 나름 슈퍼 밴드

또한 재즈 펑크 밴드인 "Rock Candy Funk Party"의 일원이기도 하며, 여성 보컬리스트 베스 하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래미 최고의 블루스앨범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

3. 음악적 특징

그의 대표곡 Just God Paid 또 다른 대표곡 Midnight Blues
B.B.킹The Thrill Is Gone 커버 앨버트 킹I'll Play The Blues For You 커버
에릭 클랩튼 - 로리 갤러거 - 스티비 레이 본의 뒤를 이어 등장한 정통 백인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비슷하게 미국 출신에 블루스 음악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밝힌 존 메이어와 함께 블루스 애호가들 사이에서 자주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다만 존 메이어가 적이고 대중적인 방향으로 블루스를 본인의 음악에 접목하였다면, 조 보나마사는 훨씬 정통 블루스, 블루스 록에 가까운 음악을 한다는 차이가 있다. 요약하자면 존 메이어가 대중적이고 팝적인 블루스를 한다면 조 보나마사는 그보다도 훨씬 정통적인 블루스를 한다는 것.

다만 자작곡들을 보면 알 수 있듯, 정통적인 블루스'만'을 하는 기타리스트는 아니며, 강렬한 하드 록에 더욱 가까운 곡들도 곧잘 연주한다. 그의 대표곡인 Just God Paid가 대표적으로, 정통적인 블루스라 부르기엔 적인 색채가 매우 강하다.

미국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은 많은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들과는 달리, 보나마사는 영국아일랜드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기타리스트 잡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존 메이욜 & 블루스브레이커의 "Blues Breakers : John mayall with Eric Clapton"과, 로리 갤러거의 "Irish Tour", 그리고 크림의 "Good Bye" 앨범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

  • A New Day Yesterday (2000)
  • So, It's Like That (2002)
  • Blues Deluxe (2003)
  • Had to Cry Today (2004)
  • You & Me (2006)
  • Sloe Gin (2007)
  • The Ballad of John Henry (2009)
  • Black Rock (2010)
  • Dust Bowl (2011)
  • Driving Towards the Daylight (2012)
  • Different Shades of Blue (2014)
  • Blues of Desperation (2016)
  • Redemption (2018)
  • Royal Tea (2020)

4.2. 라이브 앨범

  • A New Day Yesterday Live (2002)
  • Shepherds Bush Empire (2007)
  • Live from Nowhere in Particular (2007)
  • Live from the Royal Albert Hall (2009)
  • Beacon Theatre: Live From New York (2012)
  • Rock Candy Funk Party: We Want to Groove (2013)
  • An Acoustic Evening at the Vienna Opera House (2013)
  • Live in Amsterdam with Beth Hart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Borderline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Shepherd’s Bush Empire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Hammersmith Apollo (2014)
  • Tour De Force – Live from the Royal Albert Hall (2014)
  • Muddy Wolf At Red Rocks (2015)
  • Live at Radio City Music Hall (2015)
  • Live at the Greek Theatre (2016)
  • Live at Carnegie Hall: An Acoustic Evening (2017)
  • British Blues Explosion Live (2018)
  • Live at the Sydney Opera House (2019)

4.3. Black Country Communion

  • Black Country Communion (2010)
  • Black Country Communion 2 (2011)
  • Afterglow (2012)
  • BCCIV (2017)

4.4. Rock Candy Funk Party

  • We Want Groove (2013)
  • Rock Candy Funk Party Takes New York: Live at the Iridium (2014)
  • Groove Is King (2015)
  • The Groove Cubed (2017)

4.5. 콜라보레이션 앨범

  • Don't Explain (with Beth Hart) (2011)
  • Seesaw (with Beth Hart) (2013)
  • Ooh Yea - The Betty Davis Songbook (with Mahalia Barnes) (2015)

5. 장비

조 보나마사의 장비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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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보나마사세팅.jpg
파일:external/cdo.seymourduncan.com/Joe-Bonamassa-Gibson-Guitars1.jpg
조 보나마사의 장비 콜렉션
블루스 록 플레이어답게 앰프 세팅은 대체로 빈티지한 성향에 맞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기타 플레이어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소문난 빈티지 기어 콜렉터이기도 하며, 1959년깁슨 레스폴같은 초고가 빈티지 기어들도 몇 대씩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대단한 부분.다른 콜렉터들이 보나마사에게 기타 조공을 바친다 카더라[4] 과거 깁슨에서 콜렉터들이 소유한 전설적인 빈티지 깁슨 기타들을 복각했다는 컨셉의 시리즈인 콜렉터스 초이스(Collector's Choice)를 출범하면서 선보인 모델들 중 몇 개가 보나마사의 기타 콜렉션으로부터 나오기도 했을 정도이다.

위 장비 세팅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한창 때의 투어 세팅은 거의 회로도 수준으로 빽빽하고 복잡했음을 알 수 있다. 와이어리스 시스템을 사용하는 부분도 특이한데, 많은 빈티지 기어 애호가들이 순수한 빈티지 톤을 위해 와이어리스 시스템같은 디지털 시대 기술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하물며 조 보나마사처럼 빈티지 컨셉이 아니라 진또배기 빈티지 기어들을 다루는 인물이 와이어리스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채용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 하다.

5.1. 일렉트릭 기타

깁슨 레스폴을 애용하는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얼굴 엄청 자주 비추는 포럼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사용하는 스트링은 어니 볼에서 나오는 011 게이지 스트링이며, 레스폴 기타들은 대부분 탑 랩[5] 방식에 살짝 높은 액션으로 세팅한다고 한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 한 때의 어떤 기타리스트처럼 거의 항상 레스폴만 사용하는 건 아니고, 아래처럼 레스폴 외의 기타를 사용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Gibson Joe Bonamassa Les Paul Standard[6]
    파일:HB061C-Finish-Shot.jpg
  • Gibson "Spot" 1959 Les Paul
파일:external/i967.photobucket.com/IMG_6311_zps24140871.jpg}}} ||
  • Gibson "The Babe" 1960 Les Paul[8]
    파일:Gibson_CS_Les_Paul_CC_3_The_Babe_Les_Paul.jpg
  • Gibson "Magellan" 1959 Les Paul
    파일:external/jbonamassa.com/guitar-1.jpg

5.2. 기타 앰프이펙터

파일:external/www.premierguitar.com/StreamImage.aspx?Image_ID=D8D6AB73-66F3-4AF1-A6DD-313279787EFD&Image_Type=image?.jpg
조 보나마사의 2014년도 페달보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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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hes & Kettner Rotosphere
  • BOSS DD-3 Digital Delay
  • MXR Micro Flanger
  • Ibanez TS-808
  • Way Huge Pork Loin Overdrive
  • Dunlop JB-F3 Fuzz Face
  • Lehle 1@3 ABC Box
  • Dunlop JB-95 Cry Baby Wah
  • Fulltone Supa-Trem
  • MXR Custom Shop Joe Bonamassa Fat Driver
  • Voodoo Lab Pedal Power 2 Plus
전반적으로는 본인의 음악 성향, 그리고 기타 및 앰프와 동일하게 빈티지한 세팅에 맞추어져 있다. 2012년 당시에 사용하던 메인 드라이브 페달 세팅은 블루스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사용하는 아이바네즈 튜브 스크리머 시리즈 오버드라이브TS-808, 던롭에서 생산된 JB-F3 시그니처 퍼즈 페이스, MXR에서 생산된 펫 드라이버(Fet Driver)[9], 그리고 Way Huge의 포크 로인 오버드라이브(Pork Loin Overdrive) 등이다. 해당 영상을 보면 2014년 초에는 잠시 클론 센타우르를 사용한 적도 있는 모양으로 보인다.

와우 페달은 던롭에서 나온 시그니처 크라이 베이비를 사용하는데, 정식 모델명은 JB-95 Cry Baby로, 발을 놓는 곳 상단에 조 보나마사의 서명이 각인되어 있다.

모듈레이션 계통 페달들 또한 다양하게 사용하였는데, 휴즈 앤 케트너에서 나온 로토스피어(Rotosphere)[10], MXR마이크로 플랜저(Micro Flanger), Fulltone의 Supa-Trem 트레몰로 페달 등을 사용한다. 딜레이 이펙터 또한 스톰프박스 이펙터 명가로 유명한 BOSSDD-3 디지털 딜레이 페달을 사용한다.

위의 장비 체인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본래는 회로도 수준의 장난없는 장비 세팅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였으나, 2016년도 Guitarist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14년 레드록스 공연을 기점으로 장비에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 당시 마샬 실버 쥬빌리 앰프와 덤블을 포함한 4개의 앰프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사운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고, 제대로 된 블루스 음악을 하기 위해 다른 장비를 다 빼버리고 펜더제 앰프만 사용하기로 했다. 거기서 더욱 나가 아예 본인의 상징과도 같던 덤블을 포함, 많은 장비들을 처분하였고 결과적으로 원하는 사운드에 더욱 가까워졌다.

당시의 보나마사는 딜레이 등 공간계 이펙터도 아예 사용하지 않고, 이펙터 체인을 위한 파워 서플라이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오직 Way Huge의 Overrated Special 오버드라이브[11]와 본인의 시그니처 와우 페달(JB-95)에 건전지 2개만을 넣어서 사용하였다. 인터뷰에서 사족을 붙이기를, 한 번은 부스트 페달을 켜지 못한 적도 있었지만 그 소리 자체로 새로운 연주를 할 수 있었으며, 장비보다 연주 자체의 사운드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파일:Joe_Bonamassa_2022_Pedalboard.png
조 보나마사의 2022년도 페달보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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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hes & Kettner Rotosphere
하지만 2022년도에 Premire Guitar지의 Rig Rundown 코너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페달 중독을 끝내 이겨내지 못하고 다시 페달보드를 꺼내 사용하기 시작하였다는 듯 하다. 인터뷰 당시 공개된 페달보드는 2010년대 초에 사용하던 그 세팅에서 크게 바뀌지는 않았는데, MXR Fet Driver를 빼고 위에서 언급한 Overrated Special 오버드라이브를 페달보드에 올려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일렉트로 하모닉스POG 옥타브 페달을 추가했다는 부분을 눈여겨볼만 하다.

한 때 메인으로 사용했던 기타 앰프는 펜더의 트위드 앰프인데, 빈티지 악기 수집가답게 실제 1950년대에 생산된 트위드 앰프, 그 중에서도 대단히 특별한 제품들을 직접 선정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히는 펜더 베이스맨 기타 앰프와, 펜더 트윈 기타 앰프까지 총 두 종류를 메인으로 사용하였는데, 트윈 앰프 중 한 대는 스티븐 시걸 형이 왜 거기서 나와?[12]이 소유하고 있던 걸 구입했고, 나머지 한 대는 영국더 트레멜로스(The Tremeloes)라는 그룹이 사용하던 앰프로, 영국에 최초로 수입된 펜더 앰프였다고 한다. 모든 앰프들은 셀레스천 스피커로 교체되어 있는데, 이 개조법은 롤링 스톤즈키스 리처즈에게 전수받은 것이다.

6. 여담


[1] Joseph Leonard Bonamassa[2] 6살때 이미 스티비 레이 본의 Scuttle Buttin을 연주할 수 있었다고...[3] 주중에는 학교에 나가야해서 공연을 못하였다.[4] 다만 무조건 빈티지 기어만을 고집하는 건 아니며, 투어 중에는 뮤직맨에서 만들어준 더블넥 기타같은 악기들도 곧 사용하기도 했다.[5] 브릿지 테일피스 위로 줄을 감는 방식. 줄의 장력이 약간 낮아진다. 011 게이지에 쓰면 딱 적당한 텐션감이 든다.[6] 시모어 던컨에서 나온 시그니처 픽업이 달려있다. 안티큐티 픽업과 함께 던컨에서 생산되는 제품 중 최상위에 속하는 모델이다.[7] 아티스트 모델로 출시[8] 컬렉터스 초이스로 출시[9] 일반적인 펫 드라이버의 케이싱#, 심지어는 양산형 시그니처 펫 드라이버#와 달리 보나마사 본인이 사용하는 펫 드라이버는 케이싱의 색이 크게 다르며, 페달 하단에 본인의 서명이 들어가있다.[10] 주로 기타 앰프로 유명한 휴즈 앤 케트너라 스톰프박스형 기타 앰프 시뮬레이터라 착각할 수 있는데 해당 제품은 레슬리 스피커 시뮬레이터이다.[11] 덤블 앰프 성향의 오버드라이브 페달로, 부스트 용도로 사용하였다.[12] 스티븐 시걸은 올드스쿨 블루스 음악 애호가로, 본인부터가 빈티지 악기 수집가, 기타리스트로서 다양한 라이브 공연에서 기타를 연주하였던 경력이 있다.#[13] 좀 더 정확하게 조 보나마사는 1977년 5월 8일생으로, 생일은 존 메이어보다 빠른 편이다. 겨우 몇 달 차이가 몇 년 이상은 족히 차이나는 것 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