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1:59:05

조명섭

<colbgcolor=#00ffb8><colcolor=#000000> 조명섭
Cho Myung-seop
파일:조명섭5.jpg
본명 이명섭 | 李明燮[1]
출생 1999년 3월 17일 ([age(1999-03-17)]세)
강원도 원주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전의 이씨 (全義 李氏)
신체 160cm[2]
가족 외조모[3], 어머니, 여동생
학력 반곡중학교 (졸업)
원주공업고등학교[4] (졸업)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 / 재학)
종교 무교
소속 없음
데뷔 2019년 11월 23일[5]
(데뷔일로부터 [dday(2019-11-22)]일, [age(2019-11-22)]주년)
팬덤 에밀스
공식색
민트색
별명 인간축음기, 전통가요지킴이, 페리 코모, 프랭크 시나트라, 조선생
MBTI ISTJ
명천 (明天)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6]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병역

1. 개요2. 특징3. 생애4. 방송 출연5. 공연6. 음반
6.1. 정규
6.1.1. EP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6.1.2. 정규 1집 《강원도 아가씨》
7. 수상8. 어록9.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가수.

2. 특징

고전가요를 사랑하는 어린 중학생으로 안녕하세요에 처음 방송에 출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특유의 억양과[7] 옛것을 아끼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그때 그 시절에서 온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첫 출연을 비롯해 무대마다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를 갖고 있다.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벨칸토 창법과 중저음의 바리톤 발성으로 따스한 감성과 추억을 선사한다. 여러 번 들어도 질리지 않으며 대중적인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주는 목소리를 가졌다. 밝게 웃으며 노래하는 모습 역시 팬들을 모으는 데 한몫한다. 옛노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다. 감성적인 면에 수준급의 테크닉을 지녔다는 평가이다.

그는 'long ago and far away', 'all of me' 같은 팝송 외에 칸초네,샹송,엔카.중국가요 등 많은 장르를 넘나들며 부르며 한국의 마이클 부블레 급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전파 가수이다.

160cm의 체구에도 불구하고 좋은 비율과 세련된 고전식 의상과 포마드로 빗어 올린 머리, 그리고 풍부한 성량으로 노래하는 것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그의 유행어는 "맛나네!!", "멋나네!!"가 있다.

특히 그가 사용하는 특이한 문장과 어투는 팬들에게서 '치유받는다', '위로와 감동을 얻는다' 등의 평가를 이끌어낸다.

2019년 12월 3일, <트로트가 좋아> 진행자였던 장윤정의 기획사와 계약체결을 하며, 12월 17일에 예정됐던 입대를 연기하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학업과 활동을 병행키로 했다.

2020년,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에 입학했다. 트로트 라이징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편, 어렵게 얻은 학업의 기회 역시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하였다. 기사

2020년 1월 27일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해당 기사.

3. 생애

유년기와 학창시절은 상당히 불우했다고 한다. <노래가 좋아>에서 우승했을 때 괜히 눈물을 보였던 게 아니었던 것.

아버지는 어릴때 돌아가셨고,[8] 어렸을 때 가정형편도 어려웠다고 한다.[9] 원래 미술을 하려고 했지만 12살이던 2010년, 뉴스에서 우연히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찾아듣고 예전 가요에 완전히 매료되어 미술을 접고 가수로 진로를 바꿨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가수의 꿈을 접었고, 21세에 군입대를 할 예정이였으나 마지막으로 외할머니에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하였고, 여기서 우승을 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해 2019년 12월에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 상을 받기도 하였다.

<노래가 좋아> 출연 때 MC였던 장윤정과 인연이 닿아 그녀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련한 무대 모습과 중후한 모습으로 노래하는 것이 그의 스타일이다.

2024년 10월 29일 모 사단 신병교육대로 군입대를 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4. 방송 출연



5. 공연

  • 2020년 1월 15일 KBS1 사사건건(事事件件) 시사프로그램 말미에 조명섭의 노래 '강원도 아가씨' 가 방송되었다. 시청자의 신청곡을 방송국에서 마감음악으로 내보낸 것이다. 영상 1:03:50
  • 2020년 1월 17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는 태안신년음악회에 출연한다. 이에 전국 각지의 조명섭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자 장소를 2,000석 이상의 규모인 태안군 군민체육관으로 변경했다.뉴스 공연 공연 [10] 신라의 달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선창, 빈대떡 신사, 꿈이여 다시 한 번.
  • 2020년 1월 18일 청주 신년음악회 CJB미디어센터
  • 2020년 1월 30일 철원군 청소년회관 '검사와 여선생' 변사극. 특별출연. 영상 영상 기사
  • 2020년 6월 13일 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에서 추풍령 고개와 울고넘는 박달재를 불렀다.
  • 2020년 8월 1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온가족이 함께 하는 조명섭 효 콘서트 개최 하였음.
  • 2020년 10,11월에 자신의 이름으로 '달밤 음악회'를 열어 첫 단독 콘서트를 2시간을 진행하며 부산,서울에서 3번 공연을 하였다.

6. 음반

조명섭이 발매한 음반이다.

6.1. 정규

6.1.1. EP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

EP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 (2019. 11. 23.)
파일:트로트가좋아.jpg
트랙 곡명 작사 작곡 원곡 가수
1 미워하지 않으리 오민우 오민우 정원
2 남성 넘버원 반야월 박시춘 박경원
3 나포리 맘보 고명기 박춘석 현인
4 빈대떡 신사 한복남 한복남 한복남
5 이별의 부산정거장 호동아 박시춘 남인수

'트로트가 좋아'에서 불렀던 노래들을 묶어서 2019년 11월 23일에 발매했다.

6.1.2. 정규 1집 《강원도 아가씨》

정규 1집 《강원도 아가씨》 (2019. 12. 14.)
파일:강원도아가씨.jpg
트랙 곡명 작사 작곡 원곡 가수
1 강원도 아가씨 조명섭 이유희 조명섭
2 신라의 달밤 유호 박시춘 현인
3 비 내리는 고모령 유호 박시춘 현인
4 선창 조명암 김혜송 고운봉
5 눈물 젖은 두만강 김용호 이시우 김정구
6 찔레꽃 김영일 김교성 백난아
7 꿈에 본 내 고향 박두환 김기태 한정무
8 안녕 전우 나규호 배호
9 추풍령 전범성 백영호 남상규
10 삼팔선의 봄 김석민 박춘석 한갑석
11 꿈꾸는 백마강 조용암 임근식 이인권
12 번지없는 주막 추미림 이재호 백년설

과거의 명곡 리메이크, 본인이 작사한 신곡인 '강원도 아가씨'를 묶어 2019년 12월 14일 발매.

7. 수상

  • 2019년 10월 26일 KBS 〈노래가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좋아〉 예선 우승
  • 2019년 11월 23일 KBS 〈노래가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좋아〉 최종 결선 우승 - 100인 판정단에서 86점을 받았고 심사위원 점수에서 98점을 받아 총점 184점으로 1위를 했다. 2위는 판정단 85점, 심사위원 점수 95점을 받은 전유진.
  • 2019년 12월 21일 KBS 연예대상 핫이슈 예능인상
  • 2024년 04월 12일 트롯뮤직어워즈2024 파퓰러 트롯상

8. 어록

"할 수 있으니까 도전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기회로 다시 노래를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노래가좋아 142회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 1차 인터뷰
"제가 사실 노래를 너무 좋아했습니다마는 그만둔 지가 5년이 됐습니다. 아예 희망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집안 형편이 너무 가난하고 그냥 되는 일이 없으니까요.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지마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가좋아 142회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 1차 우승 소감
"세상에는 부족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 한 사람이 저이기도 합니다. 세상이란 무엇이냐 할 것 같으면 부족한 사람들이 서로 돕고 하나 돼서 살아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런 좋은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그 힘을 많이 응원해 주셨기 때문에 힘을 받고 그 보답으로 노래를 선사해 드릴까 합니다."
<노래가좋아 146회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 결선 인터뷰
"아, 말이 안 나와요...여러분께서 제가 살아온 인생을 이 점수로 평가해 주신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생각에는 빵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제 인생이. 그런데 이런 점수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가좋아 146회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 결선 우승 소감
「꼭! 꼭! 우리 다시는 울지 말며 아파하지 말며 괴로워 하지 말며 슬퍼하지 말며 외로워 하지 말며 속상해 하지 말며 고통스러워 하지 말며 같이 행복합시다!! 인류는 하나요 세계도 하나요 지구도 하나요 우주도 하나요 마음도 하나입니다!! 우리모두 하나 됩시다!!^^」
인스타그램 인사말
“열두 살 때 우연히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듣고는 큰 위안을 받아 노래를 시작했다.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웠다. 내 인생의 노래가 됐다. 그의 신사다움을 닮고 싶었다. 나만의 창법을 만들어 수없이 연습했다. 옛날 노래만 부른다며 평이 좋지 않았지만 나는 옛날 노래에서 감동을 느낀다. 나는 전통이 좋다. 과거의 노래가 있어 지금의 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트로트는 나를 긍정적으로 바꿔주었다.”
“사랑이 많고 또 마음이 따뜻하고, 아픈 사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의사 같은 그런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저처럼 마음이 힘드신 분들도 많으실테구요. 또 육체적으로나 주변환경이 어려우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제 노래로 힘을 받고, 그런 희망찬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세상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다 어른이고 부모인 것이 아니라 언제나 소녀이고 소년이고 청년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 외적으로 그렇게 나이가 들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마음이 이쁘고 젊고 아름다워야 그 사람이 젊은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튜브 54> 트로트 신성 조명섭 인터뷰

9. 여담

  • 조명섭을 트로트 가수로 아는 사람은 많지만 본인은 트로트를 한 적이 없으며 다양한 음악을 했을 뿐이라고 한다.
  • 롤모델은 자기 자신이라고 한다.
  • 금반지를 끼는 이유는 자기 이름값을 하기 위해서이며 한자로 이름이 새겨져 있다.
  • 노란색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평화로 하나가 되자'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 꽃을 좋아하기 때문에 4~6월의 초여름을 좋아한다.
  • 어릴 적 꿈은 공룡을 좋아해서 고생물학자였다고 한다. 여전히 공룡을 좋아하고 있는 듯하다. 그의 억양과 말투로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그는 오래 전 정통 서울 억양을 쓰고 있다. 옛 영화와 노래의 영향이다, 할머니 영향이다 등등 말이 많지만 그가 해명하기를 "3살 때 공룡 이름을 외우다 보니 외국식 발음이 되어 한국어가 덜 된다."고 하며 알려졌다. 그가 부르는 팝송과 샹송을 들어보면 확실히 외국인 같은 느낌을 주는 발음이다.
  • 재즈를 자주 즐겨 듣는데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Long ago and far away" 와 "when you're smiling" 이라고 한다.
  • 학창시절에 이탈리아 칸초네 국민가수인 클라우디오 빌라(1926-1987)를 통해 발성을 배웠다고 한다.
  • 얼굴이 작아서 키가 커 보이는 착시를 주며 슈트와 잘 어울리고 클래식하면서 중후한 멋이 담긴 품격과 외모를 지닌다. 양복 재킷 위쪽에 태극기 배지를 달기도 하는데 남다른 애국심을 나타내고자 다는 것이다.
  • 창법에 성악적 스타카토와 재즈풍이 담겨 있는데, 그가 말하기를 "많이 웃는 게 자신의 개성 창법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많이 웃어라"라고 하였다.
  • 헌혈 등 선행을 잘 하기로 유명하다.
  • 영성 능력이 뛰어난 걸로 보인다.
  •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담배를 하지 않는다.
  • 현재 가장 유일히 고전 창법을 쓰는 가수이다.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쓰는 미성의 가수로써 가수 남인수를 연상케 하는 외모와 음색으로 환생을 믿게하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간혹 그를 한국의 프랭크 시나트라, 마이클 부블레라고 부르기도 한다. 실제 이승철도 편스토랑에서 프랭크 시나트라 같다고 언급했다. 그가 마이클 부블레처럼 오래된 대중가요를 재해석해서 부르는 것은 한국에서는 아주 드물고 놀라운 일이다.
  • 다음의 공식 팬카페에서 팬들의 애칭은 에밀스. 조명섭의 응원색인 민트색을 따서 Mint Light Support(민트빛 응원단)라고 짓고 약자로 MLS라고 했으나 엠엘에스라고 읽는 것은 발음이 어려워 에밀스라고 부른다. 에밀스는 조명섭이 직접 지었다.
  • 잘 웃고 선하며 아량이 넓은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 집에 인간 축음기라는 별명에 걸맞게 축음기를 갖고 있었다. 그 외에도 집에 자신의 보물 1호로 국내에 하나뿐인 표준시간 음반들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 명 싸-운드라는 유튜브 계정을 운영 중인데, 피아노, 기타, 색소폰 세션을 초빙하여 양질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보다 동생이고 NCT마크와 동갑인 게 밝혀져 놀랍다는 반응이였지만 프로필 사진 촬영으로 송성호 실장이 캐주얼로 꾸며주니 딱 그 나이대로 보였다. 이영자와 양세형도 그제서야 말을 놓을 정도.[14] 노안은 스타일링 때문인 듯. 하지만 본인은 철저히 포마드 머리에 정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모습이 본인이 하고 있는 장르와도 어울린다.
  • 1999년생답지 않은 성숙한 면모로 전참시에서 은지원이 제발 컨셉이면 그만둬달라고 했으나 팬들도 알다시피 절대 컨셉이 아니다. 오죽하면 이영자는 조카뻘인데도 말을 잘 못 놓겠다고 할 정도.
  • 뾰로봅뽀봉이라는 유행어와 같이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본인만의 시그니처를 갖고 있다.
  • 1999년생이지만 팬클럽 연령대가 높다보니 어르신들이 주로 있다. 그러다보니 같은 나이인 NCT의 마크와 같이 나온 전참시 영상 댓글을 보면 에밀스와 시즈니가 확실히 구분된다.
  • 이상형은 쪽진 머리와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16]라고. 덤으로 바른 인성까지.


[1] 대사성공파中 중추원사공파 항렬 33세손 燮자 돌림[2] 스트레스로 인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성장이 멈추었다고 한다. 참고로 집안이 장신인데 본인만 작다고 한다. 현재 남가수 기준으로는 최단신이다.[3] 44살에 할머니가 되었다.[4]미래고등학교.[5] '트로트가 좋아'의 결선 왕중왕전 무대에서 우승하며 앨범 발매의 기회를 얻으며 데뷔했다.[6] 기존에 있던 계정을 삭제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소속사에서 개설했다.[7] 다만 전체적인 억양은 2000년대 이전 서울 방언에 가깝다.[8] 중학생 때는 안녕하세요와 아침마당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성인이 되기 전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일찍 돌아가셨다고 애둘러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9] 선천적 장애로 인해 7살때 4번의 대수술을 받았다고 한다.[10] 15도샷 고화질[11] 옹성우 인형으로 유명한 스프링홈 인형을 갖고 찍은 사진도 있다. 이름은 태식이. 옹성우의 엄청난 찐팬이다.[12] 전참시에서 팬이라고 밝혔고 직접 만나 성덕이 되었다.[13] 장동윤과의 만남은 실제로 만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연예대상에서 만나게 되어 굉장히 감동이었다고 한다.[14] 스튜디오 녹화 때만이라도 캐주얼로 하고 오면 안 되겠냐는 부탁도 받았다.[15] 김경민은 입학 유예만 했지 조명섭과는 친구로 지낸다.[16] 송소희를 예로 들고는 바로 얼굴을 붉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