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指摘
타인의 행동에 있어서 단점이나 부족한 점 등을 일러주는 행위. 상황에 따라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비칭으로는 지적질이라는 표현이 있으며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지적질이야'와 같은 용례로 쓰인다.1.1. 주의
상대방의 문제나 잘못된 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하여 알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를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관건이다. 위의 설명에서 언급했듯이, 설령 좋은 의미로 지적하더라도 상대방의 처지나 기분을 고려하지 않으면 무례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각한 경우에는 지적을 받은 상대방이 오히려 반발하는 역효과를 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직설적인 비판 대신 조언, 격려, 칭찬 등의 완곡적인 방식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다.1.2. 기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익명성과 관련하여 음습한 인신공격 수단으로 악용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평소에 마음에 들지 않던 사람에게 유독 철자나 단어의 오용과 같은 상황들에 관하여 주로 지적을 하는데, 제시한 '본문 내용과 달리 이러한 점이 잘못되었습니다' 와 같은 방식이 아니라 단순히 '이거 틀렸음'과 같이 본문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엽적 지적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당연히 제3자의 입장에서는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다소 유치한 지적 기능에 따른 편견으로 이해하지만, 정작 일상적으로 지적을 한 사람들은 상대에게 모욕을 주는 정신승리를 했다는 특성에 주목. 그러나 대다수의 경우 인지적 성숙도가 부족한 사람들이 수많은 현대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런 게시물들을 일제 비난하기는 어렵고, 지적을 당하더라도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 편이 자신에게 유익한 도움이 될 것이다[1].2. 地籍
지적(地籍, Cadastre)은 국토의 전반에 걸쳐 일정한 사항을 국가 또는 국가의 위임을 받은 기관이 등록하여 이를 국가 또는 국가가 지정하는 기관에 비치하는 기록을 말한다. 쉽게는 땅의 주민등록이라고 보면 된다.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다.조선 시절 양안(조선), 양전이 이런 역할을 했고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으로 대거 등록된 내용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일제 시절부터 업데이트가 안 돼서 건설에 문제가 되거나 새로 측정하니 달랐던 경우가 간혹 있다. 당시 측량 기술이 부족해 이런 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적재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 또한 디지털화도 하고 있다. ※
지적은 한 번 획정되어 기록으로 등재되면 그것을 변경하는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실제로 현재 토지를 사용하고 있는 양상과 지적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며, 소유권도 지적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때문에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의 개발 계획 등과 같은 큰 사건이 없는 이상 지적이 한꺼번에 변경되는 일은 극히 드물다.
지적을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작성된 것을 '지적공부'라고 따로 지칭하는데,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임야도, 수치지적부 등이 있다. 한편 지적도 도면을 따르는 도해지적과, 좌표로 정해진 수치지적으로도 나뉜다. 물론 전자는 지도상 선 굵기 때문에 부정확할 수 있기에 LX에서 후자로 전환하는 사업을 한다. ※
모든 토지는 지적에 등록되며 다음중 하나의 지목을 갖는다. 전, 답, 과수원, 목장용지, 임야, 염전, 광천지[2], 공장용지, 학교용지, 대지, 주차장, 도로, 창고용지, 주유소용지, 철도용지, 하천, 제방, 유지[3], 구거[4], 양어장, 공원, 수도용지, 체육용지, 유원지, 종교용지, 사적지, 묘지, 잡종지
2.1. 같이 보기
3. 知的
아는 것, 인지능력 등과 관련된.ex. 지적 능력, 지적인, 지적 호기심
3.1. 같이 보기
[1] 물론 정신이 건강하고 일상에서 시간적 여유가 충분히 부여되어 있다면 되려 상대방의 태도를 지적하여도 일상적 차원에서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실정이다. 다만 애초에 지엽적인 지적을 해 오던 사람들은 대체로 일상이 분주하지 않는 자들, 일명 니트족과 같은 무직자 및 실업자 등의 사람들이 단지 일상생활에서 시간을 최대한 할애하여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무리 니트족들과 상대를 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으며, 지적을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일상적인 시간 낭비를 할 뿐이다. 정상적인 인생을 추구하고 현명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엽적인 지적 같은 행위를 자행할 이유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2] 온천, 석유 등이 솟아나는 곳[3] 댐, 저수지 등 물을 모아두는 곳[4] 물이 빠져나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