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2 22:06:01

천화백검/미츠루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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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미츠루기 목록
2.1. 아(あ)행2.2. 카(か)행2.3. 사(さ)행2.4. 타(た)행2.5. 나(な)행2.6. 하(は)행2.7. 마(ま)행2.8. 야(や)행2.9. 라(ら)행
3. 둘러보기

1. 개요

천화백검의 등장 캐릭터들로 도검 의인화 캐릭터인 미츠루기들의 목록.

본래는 각자 번호가 있어서 번호순으로 정렬되었으나, 2019년 5월 시점에서는 아이우에오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소개 페이지의 주소로 번호 또한 알 수는 있다.

게임판에 아직 등장하지 않았거나 스토리상으로만 등장한 미츠루기랑 적 포지션의 미츠루기도 있다.

2. 미츠루기 목록

2.1. 아(あ)행

  • 아오키 카네모토(青木兼元)
    성우는 나가츠마 쥬리, 일러스트레이터는 refeia. 번호는 005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아오키 카네모토[1]. 만화판에서는 주인공 코지로와 행동을 함께하는 미츠루기 중 한 명.
  • 아자마루(あざ丸)
    성우는 키노 후타바, 일러스트레이터는 아카이 테라(赤井てら). 번호는 212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아자마루[5]
  • 이시다 키리코미 마사무네(石田切込正宗)
    성우는 키타노 사라, 일러스트레이터는 미즈키 타케히토(みづきたけひと). 번호는 056번.
    모티브가 된 검은 이시다 마사무네[8].
  • 우라시마 코테츠(浦島虎徹)
    성우는 호시노 하즈키, 일러스트레이터는 오다와라 하코네(オダワラハコネ). 번호는 178번.
  • 오오카네히라(大包平)
    성우는 없음, 일러스트레이터는 하쿠아 우게츠(白亜右月). 번호는 098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오오카네히라. 일본 제일의 이름 높은 미츠루기지만 어째서인지 백화의 맹세에 참가하지 않았다.
  • 오니마루 쿠니츠나(鬼丸国綱)
    성우는 타나카 미나미, 일러스트레이터는 시미즈 에이이치(清水栄一)×시모구치 토모히로(下口智裕). 번호는 062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오니마루 쿠니츠나. 천하오검 중 하나.

2.2. 카(か)행

  • 키쿠이치몬지 노리무네(菊一文字則宗)
    성우는 아키나, 일러스트레이터는 칸자키 카루나(神崎かるな). 번호는 021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키쿠이치몬지 중 한 자루라고 전해지는 키쿠이치몬지 노리무네.[22]
  • 고코타이 요시미츠(五虎退吉光)
    성우는 노무라 마유카, 일러스트레이터는 쇼지 아유무(小路あゆむ). 번호는 105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고코타이.[32]
  • 코노테가시와 카네나가(児手柏包永)
    성우는 타나카 아이미, 일러스트레이터는 쿠사노 호우키(草野ほうき). 번호는 090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코노테가시와[33].
  • 코류 카게미츠(小竜景光)
    성우는 타카다 유우키, 일러스트레이터는 아카가 히로타카(赤賀博隆). 번호는 063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코류 카게미츠.

2.3. 사(さ)행

  • 32년식 군도 갑(三十二年式軍刀甲)
    성우는 키토 아카리, 일러스트레이터는 시마다 후미카네. 번호는 032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일본군도의 일종인 32식. 코믹스판 및 소설판의 히로인격인 미츠루기. 보통 코우(甲)라고 불린다.
    천화백검 참의 국내 서비스판에선 역사적 논란 때문에 아예 제명되는 줄 알았으나 국내 서비스사에서 재협의 끝에 애칭이었던 코우가 아예 이름으로 로컬돼서 재추가되었다.
  • 시치세이켄(七星剣)
    성우는 탄게 사쿠라, 일러스트레이터는 후카이 료스케(深井涼介). 번호는 007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칠성검[38]. 최고참 미츠루기로, 어화견중의 사령관.
  • 쥬즈마루 츠네츠구(数珠丸恒次)
    성우는 스자키 아야, 일러스트레이터는 okiura. 번호는 108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쥬즈마루 츠네츠구. 어화견중 내 최고참대의 미츠루기로, 미츠루기들 중에서도 특히 영력이 높다. 천하오검 중 하나.
  • 지로타치(次郎太刀)
    성우는 후루키 노조미, 일러스트레이터는 후카이 료스케. 번호는 025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지로타치.
  • 센지 무라마사(千子村正)
    성우는 마에다 카오리, 일러스트레이터는 커피귀족(珈琲貴族). 번호는 093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무라마사.
  • 센닌기리(千人切)
    성우는 마츠다 리사에, 일러스트레이터는 오오기리 펜타(あおぎりぺんた). 번호는 049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센닌기리[43] .

2.4. 타(た)행

  • 타로타치(太郎太刀)
    성우는 모리 나나코, 일러스트레이터는 후카이 료스케(深井涼介). 번호는 024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타로타치.
  • 치가네마루(治金丸)
    성우는 나카니시 타마키,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케자와 신(池澤真). 번호는 096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치가네마루. 류큐 3보도의 차녀.
  • 챠탄나키리(北谷菜切)
    성우는 시모지 시노,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케자와 신(池澤真). 번호는 097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챠탄나키리. 류큐 3보도의 막내.[45]
  • 치요가네마루(千代金丸)
    성우는 기부 유우코,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케자와 신(池澤真). 번호는 095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치요가네마루. 류큐 3보도의 장녀.
  • 도지기리 야스츠나(童子切安綱)
    성우는 센본기 사야카, 일러스트레이터는 시미즈 에이이치(清水栄一)×시모구치 토모히로(下口智裕). 번호는 050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도지기리 야스츠나. 천하오검 중 하나.

2.5. 나(な)행

2.6. 하(は)행

  • 헤이시쇼우린켄(丙子椒林剣)
    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 일러스트레이터는 후카이 료스케(深井涼介). 번호는 012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헤이시쇼우린켄[65]. 어화견중의 부사령관이자 감찰방의 수장.
  • 호타루마루 쿠니토시(蛍丸国俊)
    성우는 타치바나 메에무, 일러스트레이터는 산바 소우(さんば挿). 번호는 016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호타루마루.

2.7. 마(ま)행

  • 미진마루(微塵丸)
    성우는 유우키 마리, 일러스트레이터는 맛쿠스메론(まっくすめろん). 번호는 130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미진마루[69].
  • 미다레 토시로(乱藤四郎)
    성우는 슈토 유키나, 일러스트레이터는 쇼지 아유무(小路 あゆむ). 번호는 144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미다레 토시로.
  • 미다레 미츠카네(乱光包)
    성우는 히로세 세이카, 일러스트레이터는 아마카와 삿코(天川さっこ). 번호는 017번.
  • 무라사메(村雨)
    성우는 없음, 일러스트레이터는 하쿠아 우게츠(白亜右月). 번호는 099번.
    모티브가 된 도검은 《남총리견팔견전》에 등장하는 가공의 도검 무라사메.

2.8. 야(や)행

2.9. 라(ら)행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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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10%> お || [[요시모토 사몬지(천화백검)|요시모토 사몬지(義元左文字)]] ||
|| ら行 ||<width=10%> あ || 라이키리마루(雷切丸) ||}}}}}}

[1] 마가라기리라고도 불리는 검. 아네가와 전투에서 마가라 나오타카를 베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일본 중요문화재 지정.[2] 라이 쿠니유키가 만든 타치로, 아카시 번 마츠다이라 가문에 전래되었다. 현재 국보 지정.[3] 다이묘 아카마츠 마사노리가 직접 만들어낸 일본도. 아카미츠 마사노리는 다이묘 신분이면서 오사후네 무네미츠를 사사하여 일류 도공으로 이름을 남겼으며, 명도를 직접 만들어 그 대부분을 가신에게 하사하였다.[4] 타카스기 신사쿠의 애도. 신사쿠의 사진에도 찍혀 있으며, 사츠마 코시라에(薩摩拵)라는 형식의 외장이 갖추어져 있었다고 한다.[5] 헤이케에 전래된 일본도. 癬丸라고도 쓴다. 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아츠타 신궁에 봉납했다. 센고쿠 시대에 들어 유출되어 몇 번 주인이 바뀌었지만 그 때마다 매번 주인이 전사하거나 눈에 화살을 맞는 등 불운을 가져왔다고. 역시 아자마루를 입수한 후 눈병으로 크게 고생한 니와 나가히데가 아츠타 신궁에 도로 봉납한 후에야 불운이 그쳤다고 한다.[6] 읽는 방법의 차이일 뿐, 아츠시 토시로 = 아츠 토시로.[7] 아와타구치 도파의 도공 쿠니요시가 제작한 일본도의 총칭. 쿠니요시는 나키기츠네 등을 제작한 도공으로 알려져 있다.[8] 이시다 미츠나리가 소장했었다는 일본도. 도신에 깊게 베인 상처(=키리코미)가 있어 '키리코미 마사무네'라고도 불린다. 미츠나리는 1599년에 사와야마 성까지 자신을 호위해 준 유키 히데야스에게 이 칼을 선물했고, 이후 히데야스의 후손인 에치젠 마츠다이라 가를 거쳐 사쿠슈 츠야마 마츠다이라 가에 전해졌다. 현재는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9] 고비젠파의 토모나리가 만든 타치로, 이츠쿠시마 신사에서 소장하고 있다.[10] 고우노 요시히로가 만든 타도 중 하나. 전국 시대의 무장 이나바 시게미치(稲葉重通)가 소유했던 데에서 이름이 유래했으며,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11] '토모나리'는 제작자인 비젠 토모나리의 이름을 붙인 것.[12] 비젠 오사후네 카네미츠가 만든 우치가타나. 본디 오오타치였으나 에도 시대에 스리아게를 거쳐 우치가타나로 다시 만들어졌다. 길이를 줄였음에도 날길이 83.4cm에 달하는 큰 칼로, 이름부터가 카네미츠의 작품 중에서도 유독 크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본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소장하고 있었으나 히데요시 사후 토도 가를 거쳐 도쿠가와 쇼군가에 넘어갔다. 현재는 사노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13] 카네미츠가 만든 다른 칼인 '이마무라 카네미츠', '소우마 카네미츠' 등도 종종 오오카네미츠로 불릴 때가 있다.[14] 미하라 2대 마사이에가 만든 칼로, 야규 무네노리가 소장했던 일본도. 무네노리는 오사카 전투에서 이 칼로 도요토미 측의 무사 7명을 한순간에 베었다고 한다.[15] 빈고 국의 도공 미하라 파의 도공이 제작했다고 전해지는 타치. 그 중에서도 특히 크게 만들어져서(날길이 80.9cm) 오오미하라로 불린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기 전에 아사노 요시나가에게 물려준 칼로 이후 근대까지 아사노 가문에 전해졌다. 현재는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중요문화재 지정.[16] 오오미하라라는 이름의 칼은 한 자루가 더 전해진다. 호소카와 유사이 이후 호소카와 가문에 전래된 와키자시. 이 작품에서 나오는 오오미하라는 타치이므로 관계는 없다.[17] 이치몬지 도파의 도공 요시후사의 작품. 코마키 나가쿠테 전투 전, 오다 노부카츠가 신하인 오카다 시게타카(岡田重孝,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내통했다는 의혹을 받았다)를 죽일 때 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현재 국보 지정.[18] 도공 야스츠나의 작품인 타치. 요리미츠 사천왕 중 한 명인 와타나베노 츠나가 썼다고 전해진다. 키타노텐만구에서 소장하고 있는 타치 히게키리와 같은 칼로 여겨진다.[19] 호소카와 타다오키가 소장했던 것으로 유명한 타도. 타다오키가 36명의 가신을 죽였다고 하여 36가선(三十六歌仙)에 빗댄 이름을 얻었다. 타다오키의 증손자 대에 와서 가신 카시와라 가문에 넘어가 전래되다가 쇼와 초기에 들어 호소카와 가문에서 도로 사들였다. 이후, 호소카와 모리타츠가 설립한 에이세이 문고(永青文庫)에서 소장 중.[20] 병할검. 큰 항아리(瓶)에 숨은 도적을 항아리째로 베었다는 설화에서 이름을 얻은 타치.[21] 요괴가 둔갑한 목공을 목공이 지닌 대패(일본어로 '칸나')째로 베어버렸다는 설화에서 이름을 얻은 소태도. 사사키 가(=롯카쿠 가)에 전해졌다가 가문의 당주에게 저주를 내린 칼로도 유명하다(이 저주를 풀기 위해 롯카쿠 가는 가문 사람 한 명을 생매장하고 칸나기리를 봉납했다고 한다). 이후 오다 노부나가의 소유가 되었다가 니와 나가히데에게 하사되었고, 여러 주인을 거쳐 현재는 도쿠가와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중요문화재 지정.[22] 다만 실제 도공 노리무네의 작품 중 키쿠이치몬지는 없다는 설도 있다.[23] 사이토 하지메가 소장했다고 전해지는 일본도.[24] 가마쿠라 시대의 무사 킷카와 토모카네의 애검으로, 카지와라 카게모치(카지와라 카게토키의 아들)와 일기토를 벌일 때 이 검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 당대의 코시라에(장식)과 함께 킷카와 가에 대대로 전해졌다. 현재는 킷카와 사료관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25] 궁중을 경비하는 관청인 에후(衛府)의 관인이 차고 다니던 타치. 화려한 외장을 갖추고 있으나, 칼집 속에서 도신이 녹슬어 버려 날을 뽑을 수 없는 상태이다. 현재 카스가 대사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26] 아카시 쿠니유키 등을 만든 도공 쿠니유키의 작품.[27] 우에스기 켄신이 소장했던 카네미츠 도파의 타치.[28] 후쿠오카 이치몬지파의 도공 스케무네가 만든 타치로, 우에스기 켄신이 애용하였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단 소장처에서는 그 양자인 우에스기 카게카츠가 사용했다고 설명한다). 1923년, 우에스기 카게카츠가 우에스기 신사의 말사인 마츠가사키 신사에 합사될 때 봉납되어 이후 마츠가사키 신사에서 소장하고 있다. 중요문화재 지정.[29] 호죠 가문의 가신이었던 이타베오카 코우세츠사이의 애검.[30] 아와타구치 요시미츠가 만든 와키자시. 본래 다테 가에서 소장하고 있다가 다테 마사무네가 가신 하라다 무네스케(原田宗資)에게 하사하였다. 이후 아들인 하라다 무네스케(原田宗輔)에게 전해졌으나, 다테 소동으로 하라다 가가 단절(아들 무네스케가 와쿠야 다테 가의 2대 당주 다테 무네시게를 죽인 것 때문에 책임을 물어 가문이 절멸당했다)될 때 행방이 묘연해져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다.[31] 호소카와 유사이의 애검. 유사이가 자신이 죽어 고킨슈(일본 최초의 와카집, 혹은 그로부터 전해진 와카 기법. 당시에는 일자전승이라 하여 단 한 사람에게만 전승이 이어졌다)가 끊길 뻔한 것을 막아준 카라스마 미츠히로에게 선물로 보냈다고 한다.[32] 요시미츠는 제작자인 아와타구치 요시미츠의 이름을 붙인 것.[33] 호소카와 유사이가 아시카가 쇼군가로부터 내려받은 검. 이후 호소카와 타다오키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넘겨 미토 도쿠가와 가문에 전해졌다. 관동대지진으로 소실되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2015년 도쿠가와 뮤지엄에 도신이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34] 나미노히라 유키야스가 만든 태도. 유키야스가 걸작을 만들기 위해 아무에게도 작업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칼을 만들다가 부인이 엿보는 바람에 실패해서 대나무 숲에 내버린 칼이라고 한다. 나중에 숲 속에서 무언가 빛나고 있어 마을 사람들이 가 보자 슴베가 바닥에 박힌 자세로 수많은 조릿대(=사사)잎을 꿰뚫고(=누키) 있었다고 하여 '사사누키'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후 사츠마 국 카바야마 가문에 전해졌다.[35] 사몬지 도파의 단도. 산적에게 어머니를 잃고 칼을 빼앗긴 아들이 장성하여 원수를 갚고 빼앗겼던 칼(=사요 사몬지)을 되찾았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호소카와 가문에서 소장했다가 영지의 기근을 해결하기 위해 매각, 이후 쿠로다 가, 아사노 가 등 여러 주인을 전전하였다. 현재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36] 미나모토노 요리마사가 고노에 덴노의 처소에 나타난 누에를 퇴치한 공로로 내려받았다는 흑칠태도.[37] 사다무네 도파의 와키자시. 본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소유였다가 오사카 전투로 불탄 것을 도공 에치젠 야스츠구가 재인(再刃)하였다. 이후 이에야스가 손에 넣었다가 10남인 도쿠가와 요리노부(徳川頼宣)에게 주었으며, 요리노부가 차남에게 물려준 이후 사이죠 마츠다이라 가에 전래되었다.[38] 쇼토쿠 태자가 소장했었다고 전해지는 직도.[39] 키슈 도쿠가와 가문을 거쳐 도쿠가와 쇼군가, 카가 마에다 가를 오갔던 우치가타나. 한때 일본 왕실 소유이기도 했으며 2013년부터 교토국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무명도이나 소슈 마사무네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시마즈 요시히로가 지녔던 칼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시마즈 요시히로가 지녔던 마사무네가 정말로 이 칼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40] 츠가루 마사무네(津軽正宗)라고도 한다. 타케다 신겐의 가신인 죠우 마사시게가 소장했던 검으로,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41] 나오에 카네츠구의 애검. 나오에 카네츠구가 이 검으로 수신(水神)을 베어 홍수를 멎게 했다는 전승이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42] 에도 시대 후기의 도공으로 '에도 3작'으로 불린 도공 중 한 명인 1대 스이신시 마사히데가 만든 일본도의 총칭. 카츠 카이슈가 소장했었던 것이 유명하다.[43] 야마다 아사에몬의 집안에 전해져 내려왔다는 검.[44] 카네미츠 도파의 우치가타나. 오다 노부나가아케치 미츠히데에게 주었으며, 미츠히데가 아타고 산에 봉납한 것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가져와 자신의 소유로 삼았다(타로보라는 이름도 아타고 산에 산다는 '타로보텐구'에서 이름을 따와 히데요시가 지은 것). 히데요시 사후에는 아오키 카즈노리(青木一矩)의 소유가 되었으나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이에야스에게 몰수당했으며, 이에야스는 이 검을 가토 요시아키에게 주었다. 가토 요시아키는 이 검을 술김에 니와 나가시게(니와 나가히데의 장남)에게 넘겨주었으며, 이후 니와 가에 전래되었다. 1930년에 도쿄미술구락부에서 사들였으나 이후 행적은 불명.[45] 노린건지 성우도 오키나와 출신이다.[46] 소보로 스케히로의 양자이며 2대 츠다 스케히로인 츠다 에치젠노카미 스케히로가 만든 검의 총칭.[47] 소슈 마사무네가 만든 우치가타나. 에치젠 츠루가 성의 성주였던 오오타니 요시츠구가 소장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48] 텟포기리 카네미츠는 별칭으로, 이 검을 소유했던 우에스기 켄신이 카와나카지마 전투에서 타케다 신겐의 진영에 쳐들어갔을 때 철포병을 철포째로 베었다는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후 우에스기 카게카츠가 물려받았다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요구로 도요토미 가에 넘어갔고, 오사카 여름 전투에서 사라져 현재는 행방불명이 되었다.[49] 덧붙여 '텟포기리 카네미츠'라 불리는 검은 한 자루가 더 있다. 이쪽은 일명 '텟포 카네미츠'로, 쵸센지 전투에서 야마자키 나가노리(山崎閑斎)가 적을 철포째로 베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칼이다. 이 작품에서 나오는 텟포기리는 카와나카지마 전투에서 쓰인 쪽이라 이쪽과는 관계가 없다.[50] 도공 야스츠나가 만들었다는 태도로, 미나모토노 요시이에(미나모토노 요리토모아시카가 다카우지의 조상)의 애검.[51] 소슈 사다무네가 만든 단도. 오봉행 중 한 명이었던 마에다 겐이(前田玄以)가 소장했으며, 검의 이름은 그의 법명 토쿠젠인(徳善院)에서 유래되었다. 중요문화재 지정.[52] 토라고제 산(虎御前山)에서 이름이 유래한 검. 도요토미 히데요시타케나카 한베에에게 내려주었으며, 한베에 사후 야마우치 카즈토요에게 넘어갔다.[53] 라이 쿠니츠구가 제작한 단도. 서예가 토리카이 소우케이가 소장했던 칼이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츠구, 도요토미 히데요시, 우키타 가문, 도쿠가와 쇼군가, 마에다 가문, 이나바 가문 등 여러 주인을 거쳤으며 현재는 쿠로카와 고문화 연구소에서 소장하고 있다. 구 중요미술품 지정.[54] 본래 오다 노부나가가 소장하고 있던 검. 나가시노 전투 이후 오쿠다이라 사다마사(奥平定昌)에게 상으로 내려주었으며, 이 때 지금의 이름이 붙었다.[55] 카네미츠 도파의 우치가타나. 이 검에 베인 자가 헤엄쳐서 도망치려다 그 때 목이 떨어졌다는 전승에서, 혹은 도신의 용무늬가 파도치는 것처럼 보여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우에스기 가문에 전래되다가 하시바 히데츠구도요토미 히데요시코바야카와 히데아키도쿠가와 이에야스 → 마츠다이라 타다테루 → 타치바나 무네시게 순으로 주인이 여러 번 바뀌었으며, 일설에 따르면 히데츠구가 자결할 때 쓴 검이라고 한다.[56] 비젠 후쿠오카 이치몬지파의 걸작으로 꼽히는 우치가타나. 호죠 소운이 닛코곤겐에게 얻었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후 쿠로다 칸베에에게 넘어가 쿠로다 가에 전래되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거쳐 칸베에의 소유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57] 카토 키요마사가 소장했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헌상한 타치.[58] 그 만듦새가 도공 노리시게의 작품 중에서도 일본 제일가는 것이라 하여 이름붙여진 단도. 쿠마모토 번주 호소카와 가문에 대대로 전해졌으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59] 헤이케의 보물로 전해지던 타치 중 한 자루.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아버지인 타이라노 타다모리가 큰 뱀의 위협을 받았을 때 스스로 뽑혀나와(抜ける, 누케루) 뱀을 쫓아냈다는 이야기에서 이름을 얻었다.[60] 고비젠의 도공 마사츠네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태도. 아와 국 토쿠시마 번 하치스카 가문에 전래되었으며,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61] 역대 사이카 마고이치 중 한 명인 스즈키 시게토모가 어느 승려를 뒤쫓을 때 이 검을 지팡이 삼아 지면을 찌르며 갔더니 돌멩이가 당고처럼 꽂혀(刺し, 사시) 있었다는 데에서, 그리고 그 승려가 8정(약 870m)를 염불(넨부츠)을 외며 도망간 끝에 베였다는 이야기에서 이름을 얻은 일본도. 시게토모 이전의 사이카 마고이치인 스즈키 시게히데의 검이기도 했다[62] 야규신음류를 이은 인물 중 한 명인 야규 토시카네의 검. '오니의 식칼(鬼の包丁)'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63] 킷카와 히로이에(킷카와 모토하루의 3남)가 소지하고 있었던 우치가타나.[64] 다만 캐릭터 설명으로 보아 이 작품에서 나오는 후리와케가미는 이름이 같은 다른 칼들과 혼동되어 전승이 뒤섞인 것으로 추정된다. 후리와케가미라는 이름의 칼은 히로미츠 외에도 3자루가 더 있다. (도공 마사무네가 만들었으며 오다 노부나가가 사용했던 우치가타나 / 제작자 불명이며 다테 마사무네가 사용했던 와키자시 / 제작자 불명이며 이나바 잇테츠가 사용했던 와키자시.)[65] 쇼토쿠 태자가 지녔었다고 전해지는 직도 중 하나.[66] 소슈 마사무네가 만든 우치가타나. 토도 가문에 있다가 도쿠가와 츠나요시에게 헌상되었고 츠나요시가 도쿠가와 요시무네에게 물려준 이래 도쿠가와 쇼군가에서 후계자에게 대대로 물려주었다. 4번이나 도쿠가와 쇼군가 후계자의 천연두(疱瘡, 일본어로 호소) 완쾌를 축하하며 보내진 칼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8대 쇼군 요시무네가 이에시게에게, 9대 쇼군 이에시게가 이에하루에게, 11대 쇼군 이에나리가 이에요시에게, 12대 쇼군 이에요시가 이에사다에게). 중요문화재 지정.[67] 소슈 마사무네가 만든 와키자시로 이름의 유래는 불명. 타케다 신겐이 소장하고 있었던 칼로, 신겐 사후에는 아들인 타케다 카츠요리가 물려받았다가 타케다 가 멸망 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가져갔다. 이후 이에야스의 6남 마츠다이라 타다테루가 받았으나 타다테루가 영지를 몰수당했을 때 동생(이에야스의 11남)인 도쿠가와 요리후사에게 넘어갔다. 그 후에는 미토 도쿠가와 가문에 전해지다가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 츠치야 가문(타케다 가문을 섬겼던 가신의 혈통이라고 전해진다)의 소유가 되었다.[68] 도검난무에서도 미카즈키 무네치카의 도감번호가 3번이다.[69] 키소 겐지에 전래된 3가지 보물 중 하나로, 무엇이든 잘게 썰어버릴(일본어로 '미진기리') 수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현재 하코네 신사에서 소장하고 있다.[70] 우치가타나로, 호죠 가문과 관계가 있다고 여겨지는 일본도. 중요문화재 지정.[71] 마사무네 도파의 카타나. 미야모토 무사시가 소장했었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72] 츠다 에치젠노카미 스케히로가 만든 타치. 아오야마 가문에서 주문해 만들어졌다, 본디는 가신에게도 보여주지 않는 보검이었으나 가뭄이 계속되어 비를 기원할 때 모습을 드러냈다 전해진다.[73] 18년도에 성우의 은퇴로 인해 19년도에 나온 애니판에서 대역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74] 카토 키요마사가 소장했었다는 일본도.[75] 본디 관동관령 우에스기 가의 검이었다가 우에스기 켄신에게 선물로 보내졌다. (이 때는 오사후네 카네미츠의 작품으로 오인되었다.) 켄신 사후 요네자와 우에스기 가에 대대로 전해졌으며,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76] 사타케 요시시게의 패도. 요시시게가 꿈에 나타난 큰 뱀을 이 검으로 베었다고 해서 '꿈을 베었다'는 뜻의 이름이 붙었다.[77] 요시모토 사몬지는 소우자 사몬지의 전 주인 중 한 명인 이마가와 요시모토에서 유래한 다른 이름.[78] 타치바나 도세츠의 애검. 번개를 베었다는 뜻의 이름은 타치바나 도세츠가 젊은 시절 벼락을 맞은 이후 '뇌신을 베었다'고 해서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