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18:59:41

산쵸모

도검난무 등장 도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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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성능3. 입수 방법4. 대사5. 미디어 믹스6. 2차 창작7. 기타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산쵸모 (山鳥毛)
파일:Sanchoumou.png 번호 180번 파일:Sanchoumou-T.png
종류 태도
도파 후쿠오카 이치몬지
스테이터스 (일반) 스테이터스 (특)[1]
생존 51 (56) 타격 53 (67) 생존 57 (62) 타격 59 (73)
통솔 59 (74) 기동 22 (30) 통솔 65 (80) 기동 28 (36)
충력 36 (45) 범위 충력 42 (51) 범위
필살 37 정찰 30 (33) 필살 37 정찰 36 (39)
은폐 21 슬롯 3 은폐 27 슬롯 3
장착 가능 장비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중기병, 방패병
파일:Sanchoumou-1.png 파일:Sanchoumou-2.png
기본 전투
파일:Sanchoumou-3.png 파일:Sanchoumou-4.png
진검필살 당번(대련 제외)
우에스기 가 수선 35자루 중 하나, 무명 이치몬지. 호칭은 산쵸모.
화려한 하몬으로 평가되고 있지. ……라고 자기자신이 말하기도 그렇지만, 조금 부끄럼쟁이여서 말야.
그래서 수백년이나 일반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 ……그걸로는, 설명이 되지 않으려나.
성우이노우에 카즈히코
일러스트스다 아야카(須田彩加)

1. 소개

- 공식 트위터 -
후쿠오카 이치몬지 파의 작품으로 여겨지는 태도.
지휘능력이 뛰어나 이치몬지 일가의 수장으로서 통솔하고 있다.
다양하게 형용된 화려한 하몬의 신기는, 화염같은 각인과 진홍의 눈동자에 나타난다.
우에스기 가문에게 소중하게 다뤄져, 수백년간 공개되지 않고 베일에 싸여 있었다.

이벤트 이틀만에 입수한 근성의 사니와가 이번에도 등장하였는데 코가라스마루오오카네히라에 이어 오랜만에 등장한 5등급 태도로 밝혀졌다.

도감 설명에서 언급하기를 겉보기와는 달리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라서 몇백 년 동안 공개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우에스기 가에서 보물로 취급되었다고 한다. 이름인 산쵸모는 칼날의 무늬가 마치 산새의 솜털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우에스기 가에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저녁 무렵 노을진 먼 산의 경치를 닮았다'라고 해서 '산쇼모(さんしょうもう)'라고 불렀다고 한다.

외형상 이미지나 인게임 대사에서 보이듯 지휘관 내지는 사령관 같은 면모가 있어서, 이치몬지 노리무네로부터 수장 자리를 물려받아 이치몬지를 총괄하는 입장이다. 그런데 외형에서 느껴지는 이미지 때문인지 어째 사니와들 사이에서 이치몬지 일가는 묘하게 야쿠자 같다는 이미지가 박힌 듯(...).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드름을 피운다거나 하는 면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수장이라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주인(사니와)이 소유한 칼이기도 하니 일개 부하의 입장일 뿐이라며 낮은 자세로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말투도 상당히 조용하고 신사적인 편이며, 일가의 수장다운 관록이 느껴지는 톤이다. 일가의 수장이라고 해서 빡빡한 규율로 통제한다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고 기본적인 방침은 구성원 각자의 개성에 맡기는 이른바 자유방임형인 듯. 그러면서도 난센과의 회상에서는 난센에게 이치몬지의 일원으로서 위엄을 잊지 말고 행동하도록 충고하는 엄격한 일면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자신의 이름 때문인지 주변인들을 새 또는 새와 관련된 사물에 빗대어 부르는[2] 버릇이 있는데, 예를 들면 사니와는 작은 새(小鳥)라고 부르는가 하면 입수시 대사에서는 '우리 집안의 새들'은 다 모였냐고 하는데, 이는 같은 후쿠오카 이치몬지의 도검들을 의미하며 혼마루를 '둥지'라고 표현한다. 또한 측근인 닛코 이치몬지는 '나의 날개'라고 부르며 크게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난센 이치몬지닛코 이치몬지, 아즈키 나가미츠와 회상 이벤트가 있으며, 후쿠오카 이치몬지의 도검들과 우에스기 가의 도검들(고코타이, 켄신 카게미츠, 아즈키 나가미츠)과 대련 특수대사가 존재한다.[3]

2. 성능

5등급 태도에 걸맞게 전반적으로 스탯은 우수한 편. 특히 통솔 최대치가 특 기준 독보적으로 높은 80으로 쥬즈마루 츠네츠구를 앞선다.

3. 입수 방법

2019년 12월 24일부터 2020년 1월 14일까지 개최되는 연대전에서 오토시다마 10만개에 1자루, 20만개에 총 2자루를 입수할 수 있다.

4. 대사

상황대사(원문)대사(번역)
로그인로딩중とうらぶ토우러브.
로딩완료刀剣乱舞、開始するぞ도검난무, 개시한다.
게임시작呼ばれたような気がしたのだが불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만.
입수ああ、小鳥に呼ばれたか。上杉家御手選三十五腰のひとつ、無銘 一文字。号して山鳥毛だ。我が家の鳥たちは集まっているか?아아, 작은 새가 불렀나. 우에스기 가 수선 35자루 중 하나, 무명 이치몬지. 호칭은 산쵸모다. 내 집의 새들은 모여있나?
본성통상刀剣男士、という呼び名が少々気恥ずかしくもある。古臭いのでな。お許しいただこう도검남사, 라는 통칭은 조금 부끄럽긴 해. 시대에 뒤떨어져서말이지. 이해해줬으면 하는군.
地元、というものは我々の物語を語り継ぐ基盤でもある。……気を配らねばならないのさ고향, 이라는 건 우리들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기반이기도 하지. ……신경쓰지 않으면 안돼.
一文字一家の長ではあるが。君の持ち刀でもある。一介の部下という訳さ이치몬지 일가의 수장이긴 하지만, 너의 칼이기도 해. 일개 부하라는 뜻이야.
방치小鳥は、用事か?それならば……작은 새는 용무가 있나? 그러면……
부상こっぴどくやられてしまった。……無様なものだよ심하게 당하고 말았다. ……꼴사납군.
부대대장分かった。率いるのは慣れている알았다. 이끄는 건 익숙하다.
대원分かった。行こう알았다. 가지.
장비これを使うか이걸 쓰는건가.
戦準備は万全だ전투 준비는 만전이다.
うん……。どう使おうか음……어떻게 사용할까.
출진討ち入りだ!首を並べて武威を示せ습격이다! 목을 늘어놓고 무위를 과시하라.
중(重)상시 행군 경고焦る必要はない。よく考えろ조급해할 필요는 없어. 잘 생각해라.
자원발견これは収穫だな이건 수확이군.
보스발견敵将を見つけたか。ここが正念場だ。いいな?적장을 발견했나. 여기가 본 무대다. 알겠나?
탐색状況を報告しろ。追い詰めるぞ!상황을 보고해라. 몰아붙인다!
개전출진勝つための戦、はじめるとしよう이기기 위한 전투. 시작하도록 하지.
훈련我々の力を示すとしようか우리들의 힘을 보여주기로 할까.
공격刎ねる!친다!
斬る!벤다!
회심의 일격そら…首が飛ぶぞ!자…목이 날아간다!
경상ほう호오.
おもしろい재미있군.
중상っ見誤ったか…잘못 봤나.
진검필살うん…本気でやらねばならないようだな음…제대로 안하면 안되겠군.
일기토こうなってしまっては、戦術どころではないな이렇게 되어버리면, 전술 운운할때가 아니군.
MVP古臭いのでな、はしゃぎはしないさ낡아보여서 말야, 들뜨지는 않아.
랭크업感覚はわかった。ここから本領発揮とさせてもらおう감각은 알겠어. 여기서부터 진가를 발휘하도록 하지.
임무완료任務達成だな임무달성이군.
당번ある種我々と同じ……か어떤 의미로는 우리들과 같으……려나.
말 완료馬にも好かれているな。私は말에게도 사랑받는군. 나는.
こういうことは、鳥たちに任せている이런건 새들에게 맡기고 있다.
밭 완료自ら範を示すことも、大事だということか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인가.
대련緊張することはない。打ち込んでこい긴장할 필요는 없다. 들어와라.
대련 완료よくわかった。編成の参考にしよう잘 알겠다. 편성에 참고하지.
원정시작では、行ってこよう그럼, 다녀오지.
귀환(대장)戻った。報告はここに纏めてある돌아왔다. 보고는 여기에 정리해두었다.
귀환(근시)ご苦労。報告を聞こう수고했다. 보고를 듣지.
도검제작新たなる刀…いかに새로운 칼…어떨까.
장비제작うまくできているだろう?잘 되었지?
수리경상이하身だしなみを、整えてこよう몸가짐을 정돈하고 오지.
중상이상このままでは……邪魔に、なるだけか이대로는……방해가, 될 뿐인가.
합성これは……高揚してしまいそうだ이건……고양될 것 같군.
전적ほう、頑張っているな호오, 열심히 하고 있군.
상점小鳥は、何か買ってもらいたいものでもあるのかな?작은 새는, 뭔가 사주길 바라는 것이라도 있는건가?
아이템도시락ふむ。確かに兵糧は重要だな흠. 확실히 병량은 중요하지.
한입당고菓子で、はしゃぎはしないぞ과자로 들뜨지는 않는다.
축하 도시락この量……行軍計画を、少し修正する必要があるか이 양……행군계획을 조금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나.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小鳥よ、帰巣したか。羽を伸ばしてきたという訳だな。さて、やることはいくらでもあるぞ。何から始める?작은 새여, 귀소했나. 날개를 펼치고 왔나 보군. 그럼, 할것이 많이 있다. 뭐부터 시작하지?
콩뿌리기실행鬼はー外、福はー内!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そぉら、どうだ!자, 어떠냐!
실행 후……やれやれ。豆まきではしゃぐようでは……이런이런. 콩뿌리기로 들떠버리다니.
꽃구경私は、静かに花見を楽しむ口でね。退屈ではないかな?나는 조용히 꽃구경을 즐기는 쪽이라서. 지루하지는 않을까나?
수행개시
배웅奴の帰巣を待つとしよう녀석의 귀소를 기다리도록 하지.
파괴このような、末路とは……合わせる顔もない、な……이런, 말로일줄은……뭐라 할말이, 없군……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계속 건드리기(통상)そう、まじまじと見つめられると……だな……그렇게,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말이지……
계속 건드리기(중상)小鳥……。私の瞳に映る炎で、焼けてしまうぞ……작은 새……내 눈에 비치는 화염에, 불타고 말거다……
레벨3도검제작 완료鍛刀が終わったようだ단도가 끝난것 같다.
수리 완료手入れが終わったようだ수리가 끝난것 같다.
이벤트 알림さて、どうしたものかな?그럼, 어떤 걸까나?
보물 완성うむ음.
레벨4보물 장비ああ、ありがたく아아, 고맙군.
자동행군 의뢰いいだろう괜찮겠지.
레벨5배경설정どうしたいんだ?어떻게 하고 싶지?
장비제작 실패おや?어라?
違うようだな…틀린 모양이군……
おっと…すまない이런…미안하다.
これは失敗だなあ…이건 실패로군……
말 장비馬を使うか말을 쓰는건가.
부적 장비おや、御守りか이런, 부적인가.
레벨6출진 결정さて、敵はどう動くか그럼, 적은 어떻게 움직일까.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やれやれ、若鳥にお年玉を配って回らないとな새해 복 많이 받도록. 이런이런, 어린 새들에게 세뱃돈을 나눠줘야겠군.



시작おみくじか。引いてみるとしよう오미쿠지인가. 뽑아보도록 하지.
소길小吉。なるほど、気をつけておこう소길. 과연, 조심하도록 하지.
중길中吉。まずまずといったところか중길. 그럭저럭인가.
대길大吉。この勢いに乗っていくとしよう대길. 이 기세를 타고 가도록 하지.
연대전 부대교체ご苦労。後はこちらのするべきことだ수고했다. 다음은 이쪽이 할 일이다.

출진さて、鬼はどう動くか그럼, 오니는 어떻게 움직일까.
보스발견鬼の本拠を見つけたか。ここが正念場だ、いいな?오니의 본거지를 발견했나. 여기가 본 무대다, 알겠나?
대침구 연격私に続け!나를 따르라!
도검난무 5주년ついに五周年。だが戦いはこれからも続く。我々をこれからも応援してくれるな、小鳥よ드디어 5주년. 그러나 전투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우리들을 앞으로도 응원해다오, 작은 새여.
도검난무 6주년節目の年を越えても、それで終わりというわけではない。小鳥よ、だからこその六周年だ단락의 해를 넘었지만, 그게 끝인 건 아니지. 작은 새여, 그렇기에 6주년이다.
도검난무 7주년我々も七周年を迎えた。だが、状況は刻々と変化している。小鳥よ、心して行くぞ우리들도 7주년을 맞이했다. 그러나, 상황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지. 작은 새여, 주의깊게 가자.
도검난무 8주년小鳥よ、八周年を迎え、この日の挨拶をできることを光栄に思う。私が代表というもの気恥ずかしいがね작은 새여, 8주년을 맞이하여, 이 날의 인사를 할 수 있다는걸 영광으로 생각한다. 내가 대표한다는 것도 쑥스럽지만.
도검난무 9주년小鳥よ、次の節目が見えてきた。が、だからと言って、もちろん今年をおろそかにするつもりもないぞ작은 새여, 다음 단락이 보이기 시작했구나. 그러나, 그렇다고 올해를 소홀히 할 생각은 물론 없다.
사니와 취임 1주년就任一周年か。小鳥よ、巣の整え方は覚えたかな?취임 1주년인가. 작은 새여, 둥지를 정돈하는 방법은 익혔으려나?
사니와 취임 2주년就任二周年だな。小鳥よ、戦の采配も板についてきたな취임 2주년이구나. 작은 새여, 전투 지휘도 잘 어울리게 되었군.
사니와 취임 3주년就任三周年おめでとう。小鳥よ、これからも頼むぞ취임 3주년 축하한다. 작은 새여,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사니와 취임 4주년祝、就任四周年。小鳥よ、これからも共に축, 취임 4주년. 작은 새여, 앞으로도 함께.
사니와 취임 5주년おめでとう。これで小鳥は就任五周年だ。今日は盛大に祝おうか축하한다. 이걸로 작은 새는 취임 5주년이다. 오늘은 성대하게 연회를 열까.
사니와 취임 6주년さて、就任六周年だな。小鳥は節目の年を超え、次の節目までの展望は見えているかな?그럼, 취임 6주년이구나. 작은 새는 단락의 해를 넘어, 다음 단락까지의 전망은 보이고 있는걸까?
사니와 취임 7주년就任七周年……小鳥よ、もはや驚くこともない、という顔だが油断はしないことだ취임 7주년……작은 새여, 이제 놀랄 일도 아니다, 라는 표정이다만 방심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사니와 취임 8주년小鳥よ、就任八周年おめでとう。ほら、末広がりの年だ。めでたいと思わないか?작은 새여, 취임 8주년 축하한다. 자, 번영의 해다. 길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사니와 취임 9주년小鳥よ、就任九周年か……。次の節目が見えてくるようになるとは、驚きだな작은 새여, 취임 9주년인가……. 다음 단락이 보이게 될줄이야, 놀랍군.

5. 미디어 믹스

6. 2차 창작

7. 기타

  • 원본 도검과 담당 성우, 담당 원화가가 모두 유명하다는 점 때문에 정보 공개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캐릭터로, 이 때문에 NHK 뉴스에도 보도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1] 레벨 25[2] 난센 이치몬지는 예외. 회상에서도 어린 고양이(...)라고 부른다.[3] 우에스기 관련 도검들의 경우 산쵸모만 대사가 변화한다. 이것 때문에 고코타이는 분명 안면이 있을 터인데도 산쵸모를 무서워하는 웃픈 상황이 나와 버렸다(...).[4] 바지 디자인이 후쿠오카 이치몬지파의 아이덴티티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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