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신 카게미츠

ぼくは謙信景光。上杉謙信公がつねにみぢかにおいていたたんとうなのだぞ。
나는 켄신 카게미츠. 우에스기 켄신 공이 항상 곁에 두었던 단도야.
だから、そのなまえをもらっているんだ
그래서 그 이름을 받았지.*

- 공식 트위터 -
비젠 오사후네파의 도공, 카게미츠 작품의 단도.
이름은 우에스기 켄신이 곁에 두었던 것으로부터 붙었다고 추정된다.
앞에는 '치치부 다이보사츠'라는 문자, 뒤에는 대위덕명왕을 뜻하는 범어가 새겨져 있다.
참는 걸 잘하는 강한 아이.*

신불의 가호……여기에 있나니! 켄신 카게미츠, 간다-!

주인에게

강한 아이가 되기 위해서, 나는 에치고로 왔어.
전 주인인 우에스기 켄신 공 밑에서 수행할거야.
켄신 공은 강한 사람이었으니까, 분명 나도 강한 아이가 될 수 있을거야.

주인에게

나는 수행을 열심히 하고 있어.
켄신 공은 굉장한 사람이야. 공부도 전투도, 배울 점이 너무 많아.
물론 난 잘 참을 수 있으니까, 약한 소리는 하지 않아.
다 외우지 못했다거나, 그런 일 없을거야.

주인에게

나는, 중요한 걸 제대로 배우고 왔어.
켄신 공의 가르침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타인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것.
그걸 잊지 않으면, 지혜도 힘도 나중에 따라온다고 들었어.

보물은 마음에 있나니.
나는, 타인에게 상냥해질 수 있는, 강한 아이가, 강한 사람이,
강한 칼이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