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ネモ Nemo | |
Fate/Grand Order에서의 기본재림 일러스트 | |
<colbgcolor=#272831><colcolor=#ac848a> 키 / 몸무게 | 150cm / 40kg |
출전 | 그리스 신화(트리톤) 해저 2만리(네모 선장) |
지역 | 유럽, 인도 |
속성 | 혼돈・중용 |
성별 | 불명 → 남성[1] |
좋아하는 것 | 자유로운 바다, 소라고둥의 형상, 음악 연주, 아지트 제작, 푸딩(캡틴) 차가운 지면의 감촉, 가오리가 헤엄치는 모습, 진공관, 관심(프로페서) 정비, 세탁, 욕탕 청소, 어뢰 운반, 점심밥(마린즈) |
싫어하는 것 | 침략, 괴롭힘, 밀항, 쥐(캡틴) 혼자만 몰래 과자를 사 먹는 캡틴(엔진) 약을 안 먹는 사람, 밤샘하는 사람(너스) |
클래스 | 라이더 |
성우 | 하나모리 유미리[2] 이새아 (CM) |
일러스트 | DANGERDROP |
1. 개요2. 진명3. 스테이터스4. 무장5. 작중 행적
5.1. 로스트벨트 No.2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메룽5.2. 로스트벨트 No.3 인지통합진국 신5.3. 로스트벨트 No.4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세트라5.4. 로스트벨트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5.5. 로스트벨트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5.6. 로스트벨트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5.7. 로스트벨트 No.7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5.8. 주장 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5.9.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5.10.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소원의 거리와 사랑을 새긴 조각상들~5.11.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5.12. 설원의 메리 크리스마스 2023 ~7days / 8years Snow Carol~5.13. 발렌타인 이벤트5.14. 락슈미 바이 막간의 이야기5.15. 반 고흐 막간의 이야기
6. Fate/Grand Order Arcade7. 인연 캐릭터8. 기타9. 둘러보기10. 관련 문서[clearfix]
1. 개요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 TV-CM |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금발 벽안의 소년 서번트. 아랍풍 터번을 착용하고 흰색의 해군 하정복 같은 옷을 입고 있다. 견장은 인도 해군 기준으로 중령 상당하는 금선 3줄 짜리를 패용하고 있다. 2부 3장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마스터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일단 시온의 서번트이지만 영령은 아닌 환령이라고 한다. 2부 4장에서 언급된 바로는, 환령과 신령의 융합체.
2. 진명
2.1. Fate/Grand Order
네모 = 트리톤 바다의 신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란 인어 트리톤, 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다카르 왕자 내지는 그 모델이라 생각되는 인물 그 둘이 합쳐진 것이 이 '네모'이다 아종특이점 신주쿠에서만 성립했던 '환령'이지만, 그 데이터를 뜯어고친 아틀라스의 연금술사 시온에 의해 환령으로서 소환된 특수한 서번트. 노움 칼데아에서는 작전 실행 부대를 운반, 또는 지원을 행한다. 육지에서의 작전은 소녀 다 빈치 관할이지만 바다에서의 작전은 캡틴 네모의 관할이며, 그 점에서 봐도 이 2기는 라이벌이라 쳐도 될 것이다. 솔직하고 상냥하여, 누구에게나 사랑받은 트리톤. 신념 있는 사람이자 행동력의 화신이었던 다카르 왕자. 이 두 영령이 합쳐진 '환령'이기에, 네모의 성격은 제각각의 오리지널로부터 어느 정도 탈선해 있다. 트리톤이며 네모이기도 한 이 영령은 하나의 신념을 얻었다. 즉 '지배와 유린에 대한 반항'이다. 부모인 신이 상대라 해도, 약자를 괴롭히는 일은 용서치 않는다. 얄궂게도, 그것은 현대의 인간 사회(소비 문명)에 대한 반발로도 이어져 있다. 지금도 유럽의 문화를 앞에 두면 조금 욱한다. 물론 그리스도 예외는 아니지만, '바다의 세계에 국경은 없다'는 거다. 등장 시의 네모는, 주인공에게도 마슈에게도 감정을 내비치려 하지 않는다. 다카르 왕자의 기억을 얻은 것으로, 비극을 낳는 '인간들'에 대해 본능적인 경계심을 품어버린 것이다. 그렇기에, 매우 무뚝뚝한 말투를 쓰지만…… 함을 맡겨진 이상, 네모는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여, 무른 언동, 제멋대로의 행동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캡틴의 이름에 어울리는, 군인 기질의 강경파 서번트다. ……다만. 트리톤이기도 한 그는, 모험의 여행을 축복하는 자이다. 새삼 칼데아의 서번트로서 소환된 시점에서, 주인공을 모험자・여행자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축복하여, 길을 보여주겠지. 처음에는 자신의 역할에 철저하고, 마스터라 해도 '자신은 어디까지나 잠수함'으로서, 자신을 드러내는 일은 없다. 신뢰할 가치가 있는 인물이라 판단하여, 경계심이 풀어지면 반대로 매우 거리가 가까워진다. 본래의 성격은, 솔직하고 사람을 그리워하며, 한번 마음에 든 상대는 절대로 내팽개치지 않는다. 여행의 최후까지 지켜볼 수는 없더라도, 자신의 눈이 닿는 한에서는, 최대한의 축복을 끊임없이 내리는, 사람을 사랑하는 영령인 것이다. |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하늘(天).
기본적으로 무표정 독설가에 이것저것 챙겨주는 츤데레로, 뱃사람으로서 섀도 보더의 점검도 돕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배를 본격적으로 몰면 흥분해 성격이 엄청나게 뒤바뀐다. 후지마루 리츠카는 갑자기 기가 세졌다고 놀랐고 고르돌프 무지크는 그러다 폭발이라도 하는 게 아니냐며 기겁했다.
정체가 공개되기 전까지 유저들은 이미 정체를 네모 선장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네모 선장은 본래 인도인 왕자로, 이름이 없다고 자칭한 것부터 라틴어로 '아무것도 아니다'는 뜻인 '네모'를 말한 것이라는 게 논지. 4장에 따르면, 자신은 새로운 전승인 영령으로서의 인도의 왕자와, 오래된 신비인 신령으로서의 트리톤의 융합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라고 딱 잡아 말할 수 없어서 '어느 누구도 아니다'라는 의미로 환령 쪽의 가명인 네모라고 자칭한다고 한다. 트리톤 쪽은 거의 서술되는 바가 없지만, 자신도 세포이 항쟁에 참여했다고 말하거나 락슈미 바이를 알아보고 이름을 말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등 네모 선장 쪽 기억이 주로 나온다. 락슈미를 타이르며 자신의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핵이 가졌던 기억이라고 구분짓는다. 제5이문대는 그리스 신화가 베이스가 되다 보니, 여기서는 반대로 트리톤의 측면이 부각되는 편. 이를테면 포세이돈을 아버지라고 칭하거나, 오리온과 자신이 이복형제인지 생각한다거나.
왕자라고 언급된 것과 트리톤이 남자인 점, 오토코노코 취향인 징글 아벨 뫼니에르가 반응하고 작중에서도 엄연히 오리온이 '브라더'라며 남성형으로 언급하다 보니 남자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마테리얼에서 원래는 트리톤 성별에 혼란이 온다[3]며 성별 불명이지만 네모 본인이 자신을 캡틴 네모라고 정의한 순간부터 남성체로 고정되었다고 한다.
2.1.1. 네모 시리즈
2부 후반 오프닝[4] |
네모 베이커리 | 네모 엔진 | 네모 마린 | 네모 너스 | 네모 프로페서 |
잠수함의, 그것도 군함의 운항은 네모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언젠가 네모가 자신의 함을 버거워하게 될 것을 읽고 있던 시온은, 네모 소환 시에 아틀라스원의 기본이자 비닉 기술인 '분할사고'를 짜 넣었다. 그 결과, 네모는 자신의 마력을 분산하는 것으로 '자신과 거의 같으면서, 제각각의 역직에 특화한 분신'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그것이 배에서 일하는 수병들인 네모 시리즈이다. ○네모 마린 가장 수가 많은 시리즈. 12명 정도 있다.(상근 12명, 최대 24명) 모두 같은 성격, 외견. 청소, 조함, 정비, 온갖 일을 해내는 노동력으로, 해군 갑판병에 가깝다. 성격은 한없이 밝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며(싫어하기는 한다), 긴급 시에는 비명을 지르면서도 전력으로 그것의 해결에 힘쓰는, 트리톤의 소재 부분이 가장 강하게 나와있는 시리즈. ○네모 프로페서 남성을 부를 때엔 이름에 '씨'를 붙인다. 그 부분에서 검은 수염이 조금 친근감을 갖고 있다. 함 내에서의 박사직 해석, 계측, 작전 입안 등을 담당하는, 작전관 포지션. ○네모 엔진 기관부를 꾸려나가는 직인 기질의 완고한 기관장. 함 내에서 가장 위험하고 엄중한 기관부에서 지휘를 맡는 것은, 전적으로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이라는, 어머니의 사랑과 비슷한 신념 탓. 또한 캡틴과는 동격의 '자신'이기 때문에, 얼빠진 짓을 하면 자신과 역할을 바꿔라,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사랑도 강하지만, 노틸러스에 대한 사랑도 강하다. ○네모 너스 가장 성숙한 네모이며, 포용력과 이성에 특화한 '어른 네모'. 긴급 시에는 냉정히, 냉철히 직무를 수행한다. ○네모 베이커리 전함에는 빼놓을 수 없는 식당(베이커리)을 맡는 조리병 네모. 수병들의 사기를 유지하는 것은 식사이므로, 최종적으로는 이 네모가 최강. |
시온이 캡틴을 소환할 때 아틀라스원 특유의 분할사고를 스킬로 집어넣었고 이 스킬이 독자 진화 해 아예 분신을 만들어내는 스킬로 변했다. 백모의 하산의 망상환상과 비슷한 능력인데 이쪽은 아예 전투력이 없다. 어디까지나 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승조원을 만들어내는 능력.
기본적으로 네모 마린이라는 일반 승조원들이 있으며, 그리고 네모 프로페서, 네모 베이커리, 네모 엔진, 네모 너스 등, 각각 능력에 특화된 분신도 있다. 이들 모두 생김새가 전부 다르며 성격도 다르다. 식당 담당의 네모 베이커리가 자신을 누나(お姉さん)라고 자칭하기에 성별도 다를 가능성이 점쳐졌고, 실제 네모가 본격 등장하자 인연 레벨 4 대사로 자신들은 남성체와 여성체로 분류가 되어있다고 인증한다. 네모 엔진이 초리온과의 인연 대사에서 '자신도 남자 몸이었으면' 하면서 부러워하는 것을 봐선 적어도 엔진은 성별이 여자인 듯하며,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선 마린즈들은 남성으로 밝혀졌다. 마테리얼에 의하면 성비는 3:3.
발렌타인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네모의 보답을 보면 남성체로 확정된 캡틴, 마린즈는 기념품을, 여성체로 판명된 엔진, 베이커리는 과자를 줬다. 아직 성별이 밝혀지지 않은 네모즈 중 너스는 남성, 프로페서는 여성[5]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여성형의 경우 머리에 리본을 매고 있다.
마린즈의 경우 기본적으로 24명까지 나오는 양산형이다 보니 다들 똑같이 나온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조금씩이지만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함께 있을 때는 개성이 일하는 데 방해될 수도 있다 보니 다들 똑같이 행동한다는 모양. 그래서 2부 7장에서 추락하는 주인공을 쫓아왔던 마린은 혼자라서 개성을 마구 방출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숫자가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기억이나 개개의 개성을 유지하지만, 네모에게 귀환하지 못하고 죽었을 경우에는 진짜로 개인으로서는 죽는다. 이 경우 새로운 마린이 그 자리를 채운다는 모양.[6]
2.2. Fate/Grand Order Arcade
네모 = 노아 '그랜드 라이더'로서 소환된 성인 네모. 본래라면 제7/수속 특이점을 해결하기위해 그랜드 라이더인 노아가 소환되어야 했지만, 비스트 VI의 방해에 의해 노아 자체의 소환은 이뤄지지 않았고, 네모가 몸을 빌려주는 것으로 제7/수속 특이점에 현현. 기이하게도 노움 칼데아가 아님에도 영령과 영령의 융합ーーー환령으로서 소환되게 됐다. 『영령 노아』의 요소는 어디까지나 성질·성능에만 그칠뿐, 개인으로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시온에 의한 소환이 아니기에 분할사고에 의한 분대도 존재하지않는다. 보통은 네모로서 행동하지만, 인리 구제를 위한 결전 등에서 진심이 될 때에는 스스로의 의사와 판단으로 '노아 모드'를 켜고, 무척 반짝반짝한 네모가 된다. ▶Fate/Grand Order Arcade 캐릭터 소개문 |
아케이드판에서 등장하는 네모.
소년 모습의 기존 앱판 네모와 달리 장발의 청년 모습이며, 블레이저와 반바지 차림이던 본편과 달리 기다란 롱코트로 바뀌고 견장 장식 끈과 복대도 추가되어 전반적으로 화려해졌다. 터번은 여전하지만 장식깃이 하나 더 늘었으며 무기로 소라고둥 지팡이 대신 락슈미가 사용하는 장총과 비슷한 디자인의 총검을 들고 있다.
앱판과는 달리 성인의 모습을 하고있는데, 정황상 시온에 의한 분할사고 스킬을 지니지 않은 탓에 네모 시리즈 구현에 할애하던 분량의 영기를 온전히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FGO 본편과는 달리 트리톤이 섞여있지 않기 때문에 소라고둥 지팡이 같은 인어 요소도 사라졌다.
첫 등장은 제7특이점으로 배틀 캐릭터 자체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시나리오상에서 티아마트와 함께 아군으로 등장하여 앱판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비스트 레이드가 개시되면서 모습을 바꾸며 스스로의 진명을 노아라고 밝혀 어떠한 사정으로 네모의 모습으로 위장한 노아라고 여겨졌으나, 레이드 종료 후에 밝혀지길 노아가 첫 소환 당시 비스트 VI에게 습격받아 현계가 불가능해지자 차선책으로 네모의 영기를 빌리게 되었다는 사정이 밝혀지고, 또 정식 실장 시 마테리얼 묘사에선 '네모의 몸을 빌린 노아'보다는 '노아의 힘을 물려받은 네모'에 가깝다고 설명된다. 실제로 인게임상에서의 진명도 '노아'가 아닌 '네모' 쪽을 따르고 있다. 다만 서번트로서의 능력은 거의 노아 쪽에 치중되어 있는 편.
3. 스테이터스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 |||
1차 | 2차 | 3차 | 최종 |
파라미터 | |||||
근력 C | 내구 B | 민첩 C | 마력 A | 행운 A | 보구 B |
3.1. 스킬
■클래스별 스킬기승 | |
랭크 | 용종을 제외한 모든 짐승, 탈것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
A+ |
신성 | |
랭크 | 때로는 신이라 칭해진 트리톤은 높은 신령 적성을 지닌다. |
A |
해신의 가호 | |
랭크 | 해신 포세이돈을 아버지로 두고, 암피트리테를 어머니로 둔 트리톤은, 태어나면서부터 해양에 친숙하여, 해신의 가호를 받는다. 해신의 자식으로서 지닌 타고난 능력. 온갖 물이 자발적으로 트리톤(네모)의 인도, 의지를 따른다. 패시브 스킬인 건 그 때문. 민물이건 바닷물이건 차이는 없다. 그렇다고는 해도, 어느 정도까지 모인 '물'이 아니면 안 된다. 공기 중의 물 분자나, 생체 내부의 수분은 조작 불능. 물가에서의 방어력이 오른다. |
B |
■고유 스킬
폭풍우의 항해자 | |
랭크 | 트리톤은 선장이 아니고 네모는 배가 고성능이었기에 너덜너덜한 배로 폭풍을 답파했다는 경험은 적어 다른 선장계의 서번트보다 랭크가 낮다. 단 필드가 '물가'인 경우 네모는 그 성능이 향상된다. ++가 들어있는 것은 이 특성에서 기인한다. |
C++ | |
랭크 | 선장인 네모로서의 스킬. 노아는 선장이 아니고 방주를 조타하지 않았기에, 이 스킬에 노아의 힘은 더해지지 않았다. |
B |
불요불굴 | |
랭크 | 영령 네모의 정신성과 신념이 형태를 갖춘 것. 전투속행과 NP 획득이며, 거츠가 발동할 경우 그 진가를 발휘한다. 선장인 자, 궁지에 빠진 순간에 역전의 불꽃을 태우는 것이다. |
B+ |
여행의 인도 | |
랭크 | 과거 아르고호를 이끌었던 트리톤은, 영웅을 이끄는 성질을 지니고있다. 낯선 땅, 아직 다 보지 못한 세상을 향한 사람들의 희망을 받아 그것을 수호하는 트리톤은, '경계를 넘어, 보다 좋은 세계를 목표로 하는' 소녀 다 빈치의 본연의 자세와 궁합이 좋다. 이 스킬도 필드가 '물가'일 경우 그 효과가 향상된다. |
C++ |
증빙기구 | |
랭크 | 아로낙스 판타즘 아로낙스는 해저 2만리의 주인공인 교수. 이야기 서두에 그가 '뿔을 가진 괴물'을 상정한 것을 받아들여 명명. 섀도 보더에 이 기구를 단 것으로, '충각을 지닌 바닷속 생물'이라는 존재 방식이 부가되어, 네모는 자신의 보구인 노틸러스와 섀도 보더의 동일화를 이뤘다. 이문대 인도에서 네모는 노움 칼데아의 스태프의 용기와 긍지를 인정해, 선장으로서 종사하는 길을 선택했다. 후에 노틸러스는 섀도 보더로부터 스톰 보더로 증빙기구를 옮겨, 노움 칼데아의 기함이 된다. |
EX |
3.2. 보구
[ruby(나는 정복한다\, 앵무조개의 대충각, ruby=그레이트 램 노틸러스)] ([ruby(我は征く、鸚鵡貝の大衝角, ruby=グレートラム・ノーチラス)] | Great Ram Nautilus) | |||
랭크 : A | 종류 : 대해보구 | 레인지 : 2~70 | 최대포착 : 1체 |
그레이트 램 노틸러스.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주체로 삼은 모습으로 형태를 바꾸어, 갖추게 된 대충각을 이용하여 돌격한다. 적이 아무리 커다란 존재(거대 오징어, 거대 전함 등)이라도 겁내지 않고, 충돌, 돌파하는 특수한 개념을 지니고 있다. 물이 없는 곳(지상이나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수중, 바닷속, 허수공간에서는 필중(회피 무시)과 보구 위력(20%)이 상승한다. 필드 : 물가에서 성능이 오르는 희귀한 보구.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4. 무장
증빙기구(아로낙스 판타즘)라는 비장의 카드를 갖고 있으며, 이 강철추처럼 생긴 부품을 작동시키는 것으로 향후 섀도 보더가 신대의 바다를 항해할 때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한다.[8] 이 장비의 정체는 바로 노틸러스호의 충각. 노틸러스호의 특징이자 상징으로서, 이 기구를 장착시키면 어떠한 배라도 인과를 거스르고 노틸러스호로서 성립될 수 있다. FGO 세계관에서 노틸러스호는 어떠한 바다, 심해도 돌파할 수 있는 오버 테크놀로지의 산물, 희망의 함선이라고 한다.[9] 이후 충각을 섀도 보더에 결합해 노틸러스호를 구축한다.이후 제5이문대에 돌입할 때 사용되지만 이미 알고 있던 아틀란티스 군대와 마주치게 되고 도망치려다 아르테미스의 포격에 직격당할 뻔하지만, 허수잠항을 시도해 외부 장갑만 부서지고 섀도 보더만 남기고 완파된다. 이후 헤파이스토스의 나노머신을 이용해 더욱 강화해 스톰 보더라는 이름의 잠수함으로 강화된다. 이전의 노틸러스보다 거대해졌고 젠틀맨 리그에 나온 노틸러스호와 비슷한 형태가 되었다. 그리고 지하에 있던 올림포스에선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진다. 제우스와의 결전 후 갑자기 나타난 카오스를 막기 위해 미야모토 무사시를 카오스가 나타난 공간의 틈으로 보내기 위해 비행하지만 너무 멀어 닿지 못하지만 로물루스=퀴리누스의 도움으로 무사시가 공간의 틈을 베어 카오스를 막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무너져 가는 이문대에서 주인공 일행을 태우고 탈출한다.
브리튼 이문대에서 입수한 성검병장을 스톰 보더의 주포로 달아 대 이성의 신 결전 병기 사용한다. 그 이름은 흄 배럴 레이프루프.
5. 작중 행적
5.1. 로스트벨트 No.2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메룽
허수 잠항 당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느꼈던 기척의 주인공이었음이 4장에서 밝혀진다. 노틸러스호의 시험 항해를 하고 있었다. 섀도 보더를 발견하고 인도선 역할을 해주었다.5.2. 로스트벨트 No.3 인지통합진국 신
이름을 묻는 마슈에게 자신은 이름이 없는 자이며, 네임리스(이름 없는)라고 부르라고 한다. 캡틴도 시온이 불러서 생긴 이름으로 이에 불편해하자 왕자라고 불러줄까 놀려대고 그냥 캡틴으로 불러달라 정정한다.5.3. 로스트벨트 No.4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세트라
세포이 항쟁에 참여했다고 한다.섀도 보더가 유해교반(乳海攪拌)의 신화를 본떠 만들어진 유해를 건너지 못하자[10] 자신의 네모 선장으로서의 보구와 트리톤이 지닌 '항해자의 수호신'이라는 측면을 이용, 섀도 보더에 어떤 풍파라도 전부 이겨내는 노틸러스호의 개념을 덧씌워서 유해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게 변화시켰다.
공상수의 벌채가 끝난 후, 섀도 보더에 장착된 노틸러스호의 충각을 이용, 인도의 특정 지점에서 캡틴의 서번트로서의 각성 의식을 치를 예정.
5.4. 로스트벨트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5장부터 네모의 분신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승무원으로서 특화된 네모 마린, 연구 분석에 특화된 네모 프로페서, 엔진을 담당하는 과격한 성격의 네모 엔진, 식당을 담당하는 네모 베이커리 등이 있다고 한다. 섀도 보더가 들어가는 사정상 식당이 없어서 네모 베이커리는 나오지 않아서 뫼니에르가 꽤 아쉬워했다.허수잠항을 통해 이문대에 진입하지만 이미 알고 있던 오디세우스와 방위군들에 포위되어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자 후퇴를 시도하지만 아르테미스의 위성 포격포를 맞는 와중에도 허수잠항을 시도했고, 그 결과 허수잠항 중 공격을 맞게 되면서 노틸러스가 대파되어 버린다.[11] 잠수함과 동화되어 있었던지라 본인도 부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그나마 대성(対星)보구의 일격을 허수공간에 반쯤 잠겨서 피한다는 특단의 조치로 그 위력을 대폭 감소시켰고, 긴급 허수잠항이라 발생하는 존재 증명 문제는 일단 보구로 부상을 입으면서 발생하는 데미지를 역으로 이용하여 넘길 수 있었다. 사실상 5장 초반의 전멸을 막은 일등 공신.
또한, 신전에 남아있던 나노머신의 주입으로 간신히 깨어난 후,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아르테미스의 포격이 쏘아지기 전에 자신들에게 건네준 신핵을 보고 트리톤의 영기가 반응했는지 아버지의 신핵이라고 바로 알아본다. 어떻게 인간 서번트가 포세이돈을 쓰러트릴 수 있었냐고 경악하는 건 덤. 이복형제인 오리온에 대해서는……
(선택지)이복형제?
마슈: 그렇게 되네요.
오리온: ……마이 브라더?
캡틴: 말도 안 돼. 상어 같은 암모니아 냄새가 나, 오리온.
형제라는 사실을 필사적으로 부정해서 오리온을 곰무룩하게 만들었다.마슈: 그렇게 되네요.
오리온: ……마이 브라더?
캡틴: 말도 안 돼. 상어 같은 암모니아 냄새가 나, 오리온.
본 이문대의 특성을 굉장히 신기하게 여기며 그리스 신들의 본체가 거대 기계라는 것을 믿지 못했다. 트리톤의 말로는 나의 아버지는 그렇게 메카틱하지 않다고 한다.
이후 헤파이스토스의 클리로노미아로 섀도 보더와 노틸러스호를 강화해 폭풍을 넘는 배라는 의미의 '스톰 보더'라는 대규모 전투함으로 새로 구축한다. 다만 이 스톰 보더는 인리가 불안정해지고 이문대로 인해 범인류사가 철거된 현재에만 사용 가능한 스펙이며, 인리가 수복되면 다시 무용지물이 된다는 듯한 언급이 있다.
5.5. 로스트벨트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스톰 보더로 올림포스 상공에 잠입한 건 좋지만 돌입 직후 제우스의 방위 기능에 발각되어 반격당해 올림포스 외각부에 불시착하게 된다. 안전을 위해 스톰 보더의 시동을 정지하고 미채 상태가 되어 숨어있는다. 이후 마스터 일행의 조사와 작전을 통해 조금씩 올림포스의 지배자인 기신들을 조금씩 쓰러트리고 이문대 왕 제우스까지 쓰러트렸을 때 키르슈타리아와의 결전과 합류를 위해 다시 재발진한다.하지만 제우스 신을 쓰러트린 직후 제우스의 반응을 기점으로 카오스 기함이 추적해 등장하자, 카오스 신이 열어버린 차원의 틈을 베어 막으려는 무사시를 지원하기 위해 스톰 보더에 태워 출격하지만 카오스의 영향으로 시공이 꼬여있어 자멸을 각오한 연속 허수공간 잠행으로 강제로 길을 뚫어내려 들었다. 다행히도 그랜드 랜서 퀴리누스가 영기를 바쳐가며 카오스를 향한 직행 통로를 뚫어준 덕에 네모의 희생 없이 무사시를 송별하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키르슈타리아와의 결전 끝에 시간 초과로 인해 이성의 신 강림 저지를 실패하고, 키르슈타리아가 이성의 신을 일시적으로 쫓아내는 사이 칼데아 일행을 데리고 도주한다.
5.6. 로스트벨트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본래는 이성의 신과 관련이 없고 냅둬도 자멸할 이문대라 무시해도 되겠지만 시온이 이성의 신 상대를 위해 필요한 신조병장을 얻기 위해 꼭 들러야 한다고 주장해서 조사하던 와중 갑작스레 이문대의 소멸과 함께 지구 전토가 함께 휘말려 사라진다는 예측이 나타나 해결하기 위해 잠입한다.올림포스 특이점에서는 입장할 때까지는 소형함인 노틸러스고 도중에 스톰 보더로 완성되었기에 스톰 보더로서 진입하는 이문대는 이곳이 처음. 대형함인 스톰 보더는 섀도 보더나 노틸러스처럼 허수잠항으로 잠깐 틈새로 피해가며 잠입하는 게 아니라 차원천공이라는 공간의 구멍을 무식하게 뚫어서 지나간다.
하나 브리튼 이문대는 인간의 문명을 거절하는 세계였기에 인류사를 토대로 소환된 존재인 네모와 홈즈는 이문대 돌입 직후부터 기능 부전에 빠졌고 본토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악화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사한 마슈와 다 빈치를 마스터와 함께 조사 부대로 투입한 채 먼 바닷가에서 대기하기로 한다. 대기 기간은 스톰 보더가 아슬아슬 절약 상태로 유지 가능한 한계인 45일. 도중에 다 빈치가 보고서와 함께 에너지원을 조금씩 보내줘서 조금 넉넉하게 보내긴 했다.
전편과 후편 내내 대기하다가 마스터 일행의 활약으로 이문대 왕을 쓰러트리고 신조병장도 양도받아 무사히 귀환할 예정을 꾸리지만 홈즈가 "───사건은 지금부터가 본격적일 예감이 든다"라는 분위기가 감돈다고 신소장이 평한 죽상으로 스톰 보더가 본격적으로 출격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에필로그인 붕괴편부터 본격적으로 출격하게 된다.
대재해의 전조인 모스의 범람이 시작된 와중 해변가로 다가가 마스터 일행과 현지의 협력자들을 회수하고, 짐승과 불의 재해로 브리튼 전토가 불타오르는 와중 대재해로 깨어나는 제신 케르눈노스를 막기 위해 대구멍으로 향하지만 넘쳐흐르는 제신의 저주에 휩싸여 전멸할 뻔하지만 친구의 의뢰로 브리튼을 구해줄 수 있는 칼데아 일행을 지키러 코얀스카야가 등장하며 한 번은 살아남고 멀린의 도움으로 제신의 저주도 일시적으로 막히게 된다. 이후 멀린의 안내로 아발론으로 가서 성검을 제조해 돌아오게되자 불의 재해인 알비온의 습격을 받아 공중전을 펼치고, 제신을 향해 돌아가기전 블랙 배럴을 회수하는 사이 섀도 보더를 출격해 짐승의 재해인 바게스트와 마슈를 노리던 베릴 거트마저 쓰러트린다. 이후 깨어난 케르눈노스를 현자 그림과 성검의 요정 알트리아의 도움으로 정화해 낸 후 브리튼의 재해들을 모두 막아낸 것에 기뻐하는 찰나, 대동공 바닥에 억눌려 있던 나락의 벌레가 브리튼 전토를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공간이 떨어지는 구멍인 나락의 벌레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톰 보더까지 모조리 빨려 들어가기 시작하지만 벌레의 내부에서 실의의 정원을 극복해 낸 마스터가 성검의 수호자인 알트리아 아발론을 한차례 소환하자 모든 일행이 제정신을 찾게 되었고 이후 벌레의 본체인 보티건을 쓰러트린 후 알비온이 나락의 벌레에 낸 상처를 통해 겨우 탈출하게 된다.
5.7. 로스트벨트 No.7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이성의 신이 영기 강화를 목표로 ORT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 이성의 신 용 비장의 무기 성검병장을 스톰 보더의 주포로 달았다. 이 병기의 이름은 인리정리 미래증명(흄 배럴 레이프루프), 인리를 자체를 탄환으로 장전하며『인류사의 위협』을 측정해 위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남미 이문대에 향하자 마자 이성의 신과 마주치고 주포를 발사하지만, 어째서인지 위력이 최저 수치로 떨어져 전혀 먹히지 않았다. 즉, 이성의 신은 인리의 적이 아니라는 복선이 나오는데, 엎친데 덮친 격 이문대 측의 공격으로 인해 보더에 큰 손상이 일어난다. 이 여파로 후지마루 리츠카가 추락하고, 그를 구하기 위해 마린 한명, 마슈, 하베트롯이 보더에서 뛰어내린다. 덤으로 이성의 신도 이문대의 공격에 큰 타격을 입어서 기억과 힘 태반을 잃는다.
만신창이가 된 네모는 보더만이라도 어떻게든 안전하게 착륙시킨다. 시작부터 위험한 일 투성이였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다만 네모 본체는 스톰 보더를 어떻게든 공중분해시키지 않고 유지시키기 위해서 전력으로 동조하여 유감주술에 의거, 네모가 무사하다면 스톰 보더도 어떻게든 무사하다라는 역설적 증명을 통해 분해를 막았지만, 이 탓에 스톰 보더가 두동강이 될 정도의 타격을 직접 정신에 받아 정신이 산산조각나기 직전 자동방위 시스템으로 자기 자신의 정신을 강제 동결시켜서 외부의 반응에 조금도 반응하지 못하고, 동시에 두동강 난 보더의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상황이다. 카독은 이를 듣고 스톰 보더와 강하게 링크되어 있다면 스톰 보더를 수리하면 네모도 영향을 받아 제정신을 차릴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제안하지만, 시온은 한번 박살난 정신이 원상복귀될 수는 없다고 비관적 추측을 보인다. 정신이 박살나기 전에 동결된거라면 몰라도 박살나면서 동결된거라면 회복이 불가능할거라고. 다만 네모 마린들은 불요불굴의 캡틴이니까 다 고쳐놓으면 뾰루퉁한 얼굴로 모자를 눌러쓸거다라고 당당하게 발언. 이후 네모 본체는 스톰 보더를 확보하려는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납치 당한다.
네모 마린은 정신을 잃은 리츠카가 깨어날때까지 옆에서 지켜준다. 그리고 같이 정신을 잃은 채 누워있던 이성의 신 깨지 않게 조용히 얘기했지만 아직 상황파악이 덜된 리츠카에의 목소리에 깨고만다. 옆에 이성의 신이 일어나자 울고불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이성의 신은 이문대의 공격에 의해 기능에 이상이 생겨 이름과 목적만 기억하는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예상치 못하게도 이성의 신이 아군으로 들어와 수해를 탐사하는데, 공룡이 뛰쳐나오자 당황한다. 이때 로브를 입은 인물이 구해줘서 무사했지만, 로브를 입은 인물이 로마니 아키만과 닮아 착잡해하는 마스터를 걱정해준다. 이후 로브를 입은 인물이 가르킨 방향으로 가서 이문대의 주민이자 학자 디노스[12] 테페우와 함께 있던 마슈와 하베트롯과 재회한다.
마린은 테페우와 유사부자처럼 친하게 지낸다. 우여곡절 끝에 디노스가 모여사는 마을 치첸 이차에 간다. 이때 마린즈의 설정이 어느정도 풀리는데, 네모 시리즈가 개인으로 실체화 할 수 있는 것은 칼데아의 보조와 트리스메기스토스Ⅱ 덕분이라 스톰 보더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영체화를 하면 다시 실체화하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마린즈는 총 24명이었지만 아틀란티스에서의 피해로 4명, 브리튼 이문대에서의 피해로 인해 1명이 줄어 19명이 되었다고 한다.[13]
스톰 보더로 가기 위해서는 일단 공룡왕의 허락을 받고 구역을 넘어가야 돼서 공룡왕을 알현하기 위해 사커 의식에 참여한다. 마린&테페우, 리츠카&마슈, U-올가마리&코토미네 등이 사커 팀을 맺는데, 마린&테페우와 리츠카&마슈 팀이 준우승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테페우는 자기네들끼리 경쟁하는 것은 의미없다며 멋대로 기권하고, 테페우와 경기에 나가는 것을 기대했던 마린은 크게 실망하고 뛰쳐나간다. 올가마리에게 충고를 들은 테페우가 무엇이 잘못했냐며 의미를 묻자, 자신은 테페우와 함께 경기에 나가는 것을 기대했다고 운다. 이에 테페우는 본인도 가슴 아파하고, 범인류사는 "이유와 논리에 부합하지 않는 착오를 범하는 문명"이라고 생각한다.
공룡왕과 교섭해서 스톰 보더로 향하는데, 스톰 보더는 이미 이스칼리와 오셀로틀에게 제압 당한 상황이었다. 또한 일행 중에서 가장 약한 마린이 이스칼리의 인질로 사로잡힌다. 마린을 인질로 잡혀 마슈 혼자 싸워야 했는데, 이를 보다 못한 마린은 인질로 잡힐 생각이 없다며 스스로 죽음을 받아들인다.[14] 마린과 단둘이 있을 때 마린들은 각자의 개성이 있으며 마린이 한번 죽으면 그대로 부활할 일 없이 그대로 소멸한다는 것을 들었던 올가마리는 크게 분노해 이스칼리와 오셀로틀을 한꺼번에 쓸어버린다. 그리고 죽는 것을 두려워했으면서도 동료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었던 마린을 용감했다며 칭송하는 동시에 애도한다. 결국 마린즈는 18명으로 줄었다. 테페우는 다른 마린들을 보면서 마린이란 존재는 존속 되지만 이제 그 마린에게 공격당할 일은 영영 없겠다고 말하면서 매우 슬퍼했으며, 와쿠찬도 마린이 죽었을 때 비통해하며 그를 지키지 못한 책임감으로 스톰 보더의 호위를 우선시해주었다.
이후 잡혀간 멤버들[15]을 구하기 위해 리츠카 일행이 향하는 도중, 칼데아의 술식과 툴을 전부 익힌 테페우가 감옥에서 술식과 약을 발동, 네모의 영기와 정신을 강화하여 부활시킨다.
테페우: 이걸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신화이념, 해명. 인리골자, 해석.
구성영기, 보존. 신앙편력, 정착.
영령 네모의 가장 강한 신념이자, 가장 우수한 기능을 [ruby(강화, ruby=부스트)]
이는 즉, 치명상으로부터의 복귀.
[ruby(투영 투여, ruby=그라데이션 에어)], [ruby(불요불굴, ruby=네모 오리진)].
신화이념, 해명. 인리골자, 해석.
구성영기, 보존. 신앙편력, 정착.
영령 네모의 가장 강한 신념이자, 가장 우수한 기능을 [ruby(강화, ruby=부스트)]
이는 즉, 치명상으로부터의 복귀.
[ruby(투영 투여, ruby=그라데이션 에어)], [ruby(불요불굴, ruby=네모 오리진)].
다만 이게 진짜로 부활했다기 보다는, 테페우의 술식 영창을 토대로 보면 반대로 죽기 직전의 마지막 불꽃일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투영부여한 스킬인 불요불굴은 선장인 자, 궁지에 빠진 순간에 역전의 불꽃을 태우는 것이다.라며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라는 듯한 암시가 있는 전투속행계의 근성부여 스킬이다.[16]
이후 데이비트가 영주로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을 발동, 열흘 뒤의 ORT가 준동하는 미래를 일시적으로 현재로 끌어와서 오르트의 공격으로부터 리츠카를 지키기 위해 사망하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으로 끌어와진 미래이므로 권능이 해제되고 다시 부활한다.
5.8. 주장 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5.9.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
여기는 세계의 뒤편.
모든 가능성을 내포한 상상의 공간 '허수공간'
생환은 절망적인 상황이다.
관측수속이 초래한 강적과 광기는, 표류하는 배를 침묵의 사지로 유혹한다.
반복한다. 귀함, 함명을 고하라.
4.5장의 주연. 노틸러스 호의 시험 운행을 위해 허수공간의 테스트 항행을 시작하지만 어째서인지 허수공간의 관측 불가능성이 깨지고 노틸러스에는 C랭크 보구 수준의 집중공격이 쏟아진다.모든 가능성을 내포한 상상의 공간 '허수공간'
생환은 절망적인 상황이다.
관측수속이 초래한 강적과 광기는, 표류하는 배를 침묵의 사지로 유혹한다.
반복한다. 귀함, 함명을 고하라.
이 외에 진행중 마린 1명과 프로페서가 아슬아슬하게 함선 파손 부분 격벽 차단을 피하고 살아남고 이 후 말다툼 하는 내용이 있는데 2부 7장의 전개를 보면 왜 서로 그렇게까지 날카로운 태도를 보인건지 알 수 있다.
5.10.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소원의 거리와 사랑을 새긴 조각상들~
메이드 카페에 선글라스를 쓰고 몰래 들어와서 인적이 드문 장소에 조심스럽게 도착. 눈에 띄이고 싶지 않다며 신속하고 극비로 파르페를 얼른 내놓으라고 주장한다. 노틸러스 승무원들에게 취미를 들키면 선장으로서 권위가 실추된다고 여기는게 원인이었다. 그걸 본 네코미미 메이드는 그럴거면 여기 왜 온거지 하고 속으로 생각한다.5.11.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5.12. 설원의 메리 크리스마스 2023 ~7days / 8years Snow Carol~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 |
1차 | 최종 |
마르타의 권유로 산타영기가 되어서 산타로 활동하게 된다.[17] 다만 서번트들이 귀향으로 인해 일손이 적어진것도 있어서 리츠카에게는 따라오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못을 박았다.[18] 그러다가 산의 노인과의 대담에서 뭔가를 꾸미고 있다는 낌새를 보이고, 6일째에서 엄청난 짓을 저지르게 된다.
네모 산타의 진정한 목적은 2015년 피니스 칼데아로의 허수잠항. 즉 과거로의 시간여행이였다[19]. 여행을 축복하는 트리톤인 자신은 여행의 끝을 향해가는 지금이 아닌, 여행을 시작하는 과거의 리츠카에게 조금이나마 축복을 내려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환령이라 해도 타임 패러독스를 방지하기 위해 과거로의 개입은 최소화되기에, 피니스 칼데아의 멸망을 막는 건 물론, 네모가 내려주는 축복도 그저 눈치채지 못할정도의 미미한 영향밖에 주진 못하며, 까딱 잘못했다간 오히려 네모의 영기가 소멸할수도 있는 위험한 허수잠항이며, 이에 그 멀린까지 아발론에서 네모가 주려는 축복은 리츠카가 그저 악몽에서 1초정도 빨리 깨어날수 있을 정도의 드림캐처 정도인데 노력에 비해선 보수가 너무나 적다며 네모의 허수잠항을 말린다.[20]
하지만 네모는 처음부터 자신에겐 동료의 자리따윈 없었을지라도 그/그녀를 구하고 싶었던 그녀의 인생이 무의미하지 않았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기어이 단독 허수잠항에 돌입. 허수내해의 가혹한 환경에서 어떻게든 헤엄치기 위해 하반신을 인어로까지 바꾸며 헤엄치고, 그 와중 리츠카의 최대의 트라우마인 실의의 정원을 엿본 네모는 (이런 악몽을 1초라도 줄여줄수있다면) 목숨을 걸기엔 충분한 보수다라며 기어이 2015년의 피니스 칼데아로 허수잠항에 성공한다.
칼데아의 한 직원으로 변장해 만난 백의의 남성과의 이야기에서 세계의 생존경쟁의 와중에서 그 세계의 운명을 정하게 된 부외자의 행위는 과연 선인가 악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그 남성은 처음에는 난색을 표하나 인간은 서로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수밖에 없으며, 그렇기에 이겼다고 해도 살아남은 쪽에게 그후의 권리가 주어질뿐, 누구도 올바른게 아니다고 단언하며 그렇다면 올바름따윈 존재하지않는거냐는 질문에 그렇기에 고민하는 그 행위야말로 올바른 것이라 마치 수많은 경쟁에서 살아남아 정점에 도달한 현자와 같은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며, 네모는 이 대답에서 올바름이란 그런것이기를 바란다는 기대가 느껴진다는 감상을 내어놓는다.
비록 이 말이 리츠카에게 전해지는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1초정도는 리츠카가 악몽을 벗어나는데 도움을 줬으며, 게임 외적으로는 이 직전에 나온 리츠카의 최대의 트라우마인 실의의 정원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줬기에, 마스터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5.13. 발렌타인 이벤트
주체가 남성인지라 초코 답례만 있다.리츠카가 직접 초코를 만들어서 네모는 물론 다른 시리즈들 전원에게 일일이 나눠주었다. 마린즈 24명 모두 분량도 다 만들어 줬다고 하며, 초코를 받은 시리즈들은 감격. 이후 저녁에 네모 및 시리즈들이 직접 마스터 방에 찾아가서 답례를 준다.
답례 예장에 따르면 각자가 소중히 여겨줬으면 하는걸 모아서 전해줬다. 네모 시리즈마다 전부 다른 것을 건네준지라 어떻게 보면 가장 다양한 물건을 건네준 셈. 캡틴은 노틸러스 호의 모형을, 마린즈는 완장 24장 세트를, 프로페서는 자신이 쓴 것과 똑같은 안경을, 베이커리는 초코빵을, 너스는 회중시계를, 엔진은 암염 초콜릿을 모아서 건네줬는데 문제는 예장 설명 마지막줄에 프로페서가 데드라인까지 어떻게든 초콜릿 만들기를 시도했으나 막판이 되어서야 생각을 고쳐먹었다는 내용이 있는걸로 보아 프로페서는 요리에는 재능이 없는걸로 보인다.
네모 산타 쪽도 마찬가지로 답례만 있다.
역시 이번에도 리츠카가 선물을 만들어줬는데, 이번엔 한 술 더 떠서 마린즈에게는 소라고둥과 괭이갈매기 모양의 초코 24개 들이 24세트 상자(초코별로 색과 맛 전부 다름), 너스에게는 아로마 캔들이 사용 가능한 청색 랜턴, 프로페서에겐 포셰트[21], 베이커리에겐 앵무조개 장식이 붙은 앞치마, 엔진에겐 새 부츠를 선물했다. 캡틴은 답례품으로 트리톤 서비스의 기프트 카드를 주는데, 사용하기 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잃어버리지 않는 스페셜한 물건이라고 한다. 카드에 장소와 물건을 적으면, 트럭에 들어가는 물건이기만 하다면 세계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반드시 배달할 것이라고.
그리고 네모의 최종재림 대사나 인연예장의 텍스트를 볼때 이걸 이용해서 평행세계의 칼데아에 들어온 적 없는 구다에게 선물을 보내주는 사이가 되는 모양이다.
5.14. 락슈미 바이 막간의 이야기
락슈미가 복도에서 한숨을 쉬는 걸 보고 뭔가 숨기고 있다고 확신, 리츠카와 함께 네모 회의를 한다.락슈미를 몰래 관찰한 결과,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데에 큰 곤란을 겪는다는 것을 알아내고, 적절히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후 락슈미의 긴장을 풀어주게 하기 위해 놀아주기로 한다. 경찰과 도둑을 한다거나, 팀으로 MMORPG를 한다거나 하는 등.
5.15. 반 고흐 막간의 이야기
후반에 이야기는 다 들었다며, 고흐의 안정과 도크의 안전을 위협하는 놈들은 용서 못한다며 사건의원흉인 크리스토퍼 콜롬버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을 협공. 사건이 마무리 된 후에는 베이커리가 식당에 과자를 구워놓았으니 먹으러 오라고 권유한다.6. Fate/Grand Order Arcade
6.1. 제7특이점 - 임계번영도시 바빌론
전신 일러스트 |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 |||
1차 | 2차 | 3차 | 최종 |
초기에는 1차 재림 형태로 등장.
이후 사실 네모가 아니라 노아였다고 밝히는데, 스토리 마지막에 노아가 소환되자마자 비스트VI에게 영기가 치명상을 입어서 네모에게 영기와 힘을 맡김으로서 간신히 현계를 유지한 것이 드러난다.
정식 실장된 성인 네모는 노아의 특징을 가지게 된 네모로, 『영령 노아』의 요소는 어디까지나 성질•성능에만 그칠뿐이라고 한다.
7.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 XI에서 소개된 내용. 네모=트리톤의 인연 캐릭터 일람과 그 코멘트들이다.- 시온 엘트남
최초의 마스터. 인어를 무척 험하게 다룬다. 인간에 대해 많이 가르쳐 주었다.
왕자의 기억으로 가득한 트리톤에게 「인간은 비극만을 낳는 생물이 아닙니다」라며 질리지도 않고 계속 말했다. 시온 자신은 그 은혜를 받을 일이 없는데, 강하게 확신하듯이.
- 이아손
같은 선장으로서 너무 변덕스럽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자신에게는 없는 모험심은 싫어하지 않는다.
「예전엔 조금 더 멋졌던 것 같은데…… 해초라도 얽힌 건가?」
- 드레이크
불가능을 불가능한 채로 뛰어넘는 눈부신 선도자.
「날치처럼 화려하고 범고래처럼 흉폭한 선장이야. 적으로 삼고 싶지 않은걸」
- 검은 수염/메리&보니/바솔로뮤
「해적 행위만, 이라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바다에서 나와 조우했을 때는 나름대로 반성해 줘야겠어」
- 콜럼버스
「신념은 인정할게. 하지만 행위는 결코 인정할 수 없어」
- 카이니스
네모로서는 별 생각이 없지만 트리톤의 혼은 카이니스를 거북해 한다.
아버지 탓에 인생이 뒤틀린 영령. 미안한 기분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그 사나움, 격한 성미는 허용할 수 없다.
- 포세이돈
폭풍 같은, 화산 같은 거대 문어 같은 아버지 신.
「사랑이 많다는 것은 무척 곤란해. ……운명의 상대는 한 명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네모 시리즈 잠수함의, 하물며 군함의 운행은 네모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언젠가 네모가 자신의 함선을 힘겨워할 것이라고 예상한 시온은 네모를 소환할 때 아틀라스원의 기본이자 비기인 『분할 사고』를 끼워 넣었다. 그 결과, 네모는 자신의 마력을 분산하여 『자신과 거의 동일한 각각의 역할에 특화된 분신』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방황해 도크에서 일하는 네모 시리즈이다. 네모 시리즈는 이야기가 진행되면 노틸러스의 스태프, 스톰 보더의 스태프로 등장하게 된다. 캡틴인 네모를 포함하여 네모 시리즈의 남녀 비율은 3:3이다. · 네모 마린: 1인칭은 나(ボク). 혹은 우리(ボクたち). 가장 수가 많은 시리즈. 24명 정도 있다. (상근 12명, 예비역 12명) 모두 같은 성격, 외견이지만 사실은 각자 조금씩 개체차가 있다. 군체로 활동하기 위해 많이 있을 때는 각자의 개성을 숨기고 있다. 함내의 청소, 조종, 정비, 온갖 일을 해내는 노동력. 성격은 한결같이 밝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며(싫어하긴 한다) 긴장했을 때엔 비명을 지르며 전력으로 이를 해결하는 트리톤의 진짜 모습이 가장 강하게 나타난 시리즈. · 네모 프로페서: 1인칭은 저(私). 남성을 부를 때는 이름에 『씨(氏)』를 붙인다. 그 부분에서 검은 수염이 살짝 친근감을 갖고 있다. 함내에서는 박사직. 분석, 계측, 작전 입안 등을 담당. 정중한 어조지만 약간 어둡고 살짝 4차원. 인사할 때 「네, 안녕하세요―」라며 「네」로 시작되는 맥 빠른 대사를 한다. · 네모 엔진: 1인칭은 나(アタシ). 기관부를 꾸려 나가는 아저씨 같은 네모. 완고한 장인 기질의 기관장. 네모 중에서도 거친 부류지만 책임감 덩어리이며 인간들에 대한 사랑이 무척 강하다. 함내에서 가장 위험하고 혹독한 환경인 기관부에서 지휘를 하는 것은 오로지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라는 어머니의 사랑과 닮은 신념 때문. 또한 캡틴과 동격의 『자신』이기 때문에 캡틴이 실수를 하면 역할을 교대한다,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애정도 강하지만 노틸러스에 대한 애정도 강하다. 기관부는 고온이며 대량의 땀을 흘리므로 암염을 항상 핥고 있다. · 네모 너스: 상냥한 누님 계열 네모. 1인칭은 저(私). 의료실을 담당. 긴급 시에는 냉정하게 냉철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평소에는 상냥하게 웃고 있지만 화나면 크게 눈을 뜬다. 프로페서가 다운했을 때는 대리로 전산실에 들어가는 등 이과. · 네모 베이커리: 어머어머 계열 누님 메모. 1인칭은 저(わたし). 전함에는 빼놓을 수 없는 식당(베이커리)을 관리하는 네모. 병사의 사기를 유지하는 것은 식당이므로 최종적으로 이 네모가 최강. 바다 위에서 주변은 모두 기계, 라는 혹독한 환경이기에 식당은 훌륭한 것이어야만 한다. |
8. 기타
DANGERDROP의 일러스트 |
대화를 할때 해양 생물에 비유해 얘기를 하는 버릇이 있다. 생전에 바다를 누볐던 네모 선장과 바다신의 아들인 트리톤이 섞인걸 반영한 특징.
2부 4.5장 이벤트에서 실장되었는데, 상점대사/마이룸/레벨업 등에서 네모 시리즈들이 나오기도 한다.
【せんちょうサーヴァント】
やんごとなき身の上でありながら高性能潜水艦を駆り荒海を渡る海の男。かわいい。多様なバリエーションの分身を引き連れていてお得感がある。みんなかわいい。足がきれい。かわいい。
【선장 서번트】
고귀한 신분이면서도 고성능 잠수함을 몰며,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바다 사나이. 귀엽다.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분신을 거느리고 있어서 뭔가 엄청 이득인 기분이 든다. 전부 귀여워. 다리 예쁘다. 귀여워.
만우절 리요 버전은 만화에서 나왔듯 소매가 길고, 눈이 사시다. 해설은 네모 선장과 똑같이 쇼타캐인 파리스 때와 마찬가지로 '귀엽다'가 메인 포인트. 파리스는 아예 '얘 왜 이리 귀여움? 귀여우니 쓰담쓰담 해도 되지?'라고 대놓고 욕망을 드러내는 식이었다면 네모 선장은 설명하는 도중에 욕망을 못 참고 뜬금없이 '귀엽다'란 말이 튀어나오는 식. 네모 선장과 동시에 만우절 일러가 공개된 쇼타캐 보이저 역시 마찬가지다.[22] 안 그래도 파리스가 상술한 해설창 외에도 리요 그림체 중에서 독보적일 정도로 정상적이고 귀엽게 일러스트가 뽑혀서 리요 쇼타콘인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는데, 네모 선장 해설도 이렇게 해놓은 걸 보면 진지하게 의심해도 될 듯.やんごとなき身の上でありながら高性能潜水艦を駆り荒海を渡る海の男。かわいい。多様なバリエーションの分身を引き連れていてお得感がある。みんなかわいい。足がきれい。かわいい。
【선장 서번트】
고귀한 신분이면서도 고성능 잠수함을 몰며,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바다 사나이. 귀엽다.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분신을 거느리고 있어서 뭔가 엄청 이득인 기분이 든다. 전부 귀여워. 다리 예쁘다. 귀여워.
네모 마린들은 피부가 갈색이다. 다른 네모들은 모두 흰 피부.
페그오 한국판 5주년 기념 공식 일러에서 치마저고리를 입은 모습으로 한국은 물론 본진인 일본까지 소식이 전해지며 큰 반향을 불렀다.
FGO 마테리얼 11권에 따르면, FGO 본편에서 환령 네모와 신령 트리톤으로 소환되어 성립된 환령 서번트였으나, 인도 이문대에서 정식으로 한명의 영령으로 성립했고, 인리 수호의 여행을 인도한 그 공적이 인정되어 이후 환령이 아니라 정식 영령으로 소환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또한 이 때 다른 신령과의 조합도 제법 나타나는 케이스라고 하는데, 정황상 아케이드에서 노아와의 영기 혼성도 이에서 유래된 성질인 듯.
9. 둘러보기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2d2f34>
||
-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1부)
- ||<-3><bgcolor=#42426f><colcolor=#000>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
소장 <rowcolor=#000> 선대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금대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권한대행
로마니 아키만인원 후지마루 리츠카 마슈 키리에라이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 <rowcolor=#000> 징글 아벨 뫼니에르 세레제이라 엘롱 레프 라이놀[1]A팀[2][1]:배신하여 마신왕에게 전향.
[2]:동결.
-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1.5부)
- ||<-3><bgcolor=#42426f><colcolor=#000>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
임시 소장대행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원 후지마루 리츠카 마슈 키리에라이트 셜록 홈즈 징글 아벨 뫼니에르 세레제이라 엘롱 A팀[1][1]:동결.
- 노움 칼데아(서/2017년 이후)
- ||<-3><bgcolor=#42426f><colcolor=#000> 노움 칼데아 ||
소장 고르돌프 무지크 인원 후지마루 리츠카 마슈 키리에라이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징글 아벨 뫼니에르 세레제이라 엘롱 셜록 홈즈
- 노움 칼데아(신 이후)
- ||<-3><bgcolor=#42426f><colcolor=#000> 노움 칼데아 ||
소장 고르돌프 무지크 인원 후지마루 리츠카 마슈 키리에라이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징글 아벨 뫼니에르 세레제이라 엘롱 셜록 홈즈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네모
- 노움 칼데아(아발론 르 페이 이후)
- ||<-3><bgcolor=#42426f><colcolor=#000> 노움 칼데아 ||
소장 고르돌프 무지크 인원 후지마루 리츠카 마슈 키리에라이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징글 아벨 뫼니에르 세레제이라 엘롱 셜록 홈즈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네모 하베트롯
- 노움 칼데아(트라움 이후)
- ||<-3><bgcolor=#42426f><colcolor=#000> 노움 칼데아 ||
소장 고르돌프 무지크 인원 후지마루 리츠카 마슈 키리에라이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징글 아벨 뫼니에르 세레제이라 엘롱 카독 젬루푸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네모 하베트롯
10. 관련 문서
[1] 인어의 성질을 가진 신령 트리톤과 환령 다카르 왕자의 융합체이기 때문에 성별이 불명확했지만, 칼데아 일행들을 인정하고 그들의 여행을 돕기 위해 스스로의 아이덴티티를 영령 '캡틴 네모'로 확정 지으면서 성별이 남성으로 고정되었다고 한다.[2] 네모 시리즈 전원을 혼자 담당한다.[3] 남성인 네모 선장과 여성인 트리톤이 섞여 혼란이 오는 것이 아니다. 트리톤 자체가 인어의 특성 탓에 성별이 무성인 것. 흰동가리처럼 TS를 하나 네모 산타의 대사를 통해 트리톤은 하나의 정신에 복수의 육체를 가지는 일종의 군체형 생물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는데, 이를 고려하면 남성형 인어 트리톤과 여성형 인어 트리톤이 혼재되어 있어 성별 판정이 사라진 게 아닌가 추정된다. 자신의 하반신을 인어로 바꾸면서 허수공간을 헤엄칠 수도 있다.[4] 정중앙에 있는 이는 본체인 캡틴이다.[5] 예장 설명을 보면 프로페서는 처음에는 과자를 선물하려다가 요리에 재능이 없어 시간을 못 맞출 것 같아 커플 안경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15인의 이지적인 안경들에서 네모가 안경을 쓸 때에도 프로페서랑은 다른 느낌이라고 하자 원래 남자인 자신에게는 필요하지 않아 친숙하지 않다고도 했다.[6] 하나 새로운 마린이 나오는 시스템은 사실 12명의 대기조에서 부족한 인원을 벌충하는 시스템이었다고 한다. 메인 스토리상에서는 현재까지 아틀란티스 초반의 대파나 후반부 이아손의 자폭 등에 휘말린 4명, 브리튼에서 불의 재해가 된 알비온 멜루진의 공격으로 추락한 1명 등, 2부 7장 당시 19명만 남게 되었다고. 그러다가 결국 한 명이 더 죽어 총 6명의 결원이 생긴 상태다.[7] 이름만은 나왔던 아틀란티스 스토리에서는 '대충각의 앵무조개'라며 반대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실장되면서 바뀌었다.[8] 기본적으로 섀도 보더는 허수세계의 바다를 잠행하는 용으로 설계되었기에 실수세계의 바다를 건너는 건 부적합하다. 두 세계의 바다에 전부 대응하려면 지금 보더의 사이즈로는 넘치는 기능이기에 필연적으로 보더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이러면 보더를 운행할 사람 수가 부족해지는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대신 캡틴의 힘을 빌리는 것.[9] 현재까지도 해저 2만리의 노틸러스호의 성능과 승무원의 쾌적성을 모두 겸비한 잠수함은 나오지 않았다.[10] 유해교반의 일화를 그대로 재현하여 젖의 바다를 만들었는데, 하필 여기에 바스키의 독이 뒤섞인 채로 재현되었다. 덕분에 영체든 물리적인 물건이든 들어가면 전부 녹여버리는 맹독의 호수로 변해버렸다. 원전에서는 시바 신이 바스키의 독을 전부 목에 머금어서 치워버린다.[11] 5장 CM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12] 남미 이문대의 인류의 포지션은 공룡이 대체했다.[13] 이는 마스터와 마슈는 모르는 사실로 칼데아에서 비밀로 한 듯 하다.[14] 만약 무시하고 서번트를 소환하면 이스칼리가 마린을 죽인다.[15] 네모 본체, 시온, 다 빈치, 카독[16] 다만 불안감을 조성하던 언급과는 달리 치료이후엔 별다른 이상을 보여주지 않는데, 2부 2장에서의 부상을 5-2장까지 후유증을 앓던 홈즈처럼 메인스토리간의 업데이트 간격에 비해 작중의 시간흐름이 훨씬 짧아 아직까진 버틸만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네모 산타 이벤트에서 산의 노인을 통해 "노아가 네모에게 죽음을 이겨내는 특별한 가호를 내리고 있다"라는 묘사가 등장한것을 보아 노아의 협력 덕에 아무 이상이 없는 걸수도있다.[17] 캡틴은 거절하려했지만 네모 시리즈 전원이 산타 하고 싶다고 말하니 수락했다.[18] 하지만 리츠카는 BB의 따라오지 말라고만 했지 먼저 가서 길을 만들지 말라고는 안했다는 설득에 미리 예상루트로 가서 네모의 배달일을 몰래 돕게 된다. 정식가입 시 리츠카가 몰래 돕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감사를 표한다.[19] 원래 시간여행은 마술적으로는 불가능하고 마법의 영역에 속하는 일이지만, 허수공간은 시간축과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허수공간을 통해 과거나 미래의 시공으로 이동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다만 작중에서는 허수 심도 6 이상은 사실상 관위의 영역이라고 언급되는걸 고려하면, 과거로의 시간이동은 그 자체만으로 관위에 필적하는 영기강도 없이는 시행이 불가능 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이걸 돌파하기 위해 여러가지 작전을 짜기도 했다.[20] 네모도 처음에는 무신경하게 들리는 멀린의 말에 짜증을 냈지만, 나름대로 진심으로 걱정해준 거에는 감사한다. 실제로 멀린은 누군가가 들인 노력에 합당한 보수를 받는 것, 즉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성격이다.[21] 사코슈와 유사한 미니 핸드백이다.[22] '이런 귀여운 애를 홀로 (우주에) 보낸다니 난 그런 짓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