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reepypasta. 명칭의 유래는 Creepy+Copypasta.영미권의 인터넷에서 시작된 도시전설, 로어(Lore)를 뜻하는 말이다. 괴생명체, 게임, 괴담 등을 소재로 한다. 서양은 귀신보다는 몸에 물리적으로 해를 끼치는 괴물에 더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고어물적 요소가 공포적 요소보다 더 많은 게 특징이다.
2. 목록
밑에 목록에 있는 링크된 사진들은 사람에 따라 공포스러울 수 있으니 열람시 조심하기 바람.2.1. 초자연적인 대상
- 레이크: 2005년 4chan에서 탄생한 괴담으로 숲 속에 살고 있는 인간형 하얀색 괴생명체에 대한 괴담. 외형은 삐쩍 마른 체형의 성인 남성에 털이 없어보여 대머리이다. 이동할 때는 기괴하게 움직이며, 어두운 곳에 있을 때는 눈이 발광한다.
- 슬렌더맨(Slender Man): 미국의 포럼 사이트 Something Awful에 있었던 초자연적인 합성 사진을 올리는 스레드에 올라온 사진에서 시작된 '슬렌더맨'이라 불리는 초자연적 생명체와 관련된 괴담. 크리피파스타 버전에서는 슬렌더 패밀리로 주로 등장한다.
- 아이리스 잭(Eyeless Jack)[1]: 깜놀 주의 대표적으로는 2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하나는 어떤 제사에서 인간 제물로 바쳐졌다는 이야기고 다른 하나는 1차대전 때 전투하던 도중 독가스에 맞아 눈을 잃고 집으로 돌아가서 자살 시도를 했지만 실패하고 지금의 괴물이 된 것이다. 삭제된 원작자의 설정에 의하면 잭은 콩팥만도 아닌 다른 장기들도 먹을 수 있다는 듯 하다.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 경 '가면을 머리에 썼는데'(혐오주의)라는 이름으로도 나돌아다닌 짤방으로 유명해졌다.
- 자르고(Zalgo): 정확히 말해서 밈(meme)에 가까운 자르고는 광기와 파괴, 죽음을 부르는 존재가 이 세상을 돌아다닌다고 하는 인터넷 괴담 중 하나로 1920년 경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와 큰 유사점을 보이는 밈이다. 불특정 다수에게 적용되는 고어 혐짤의 일종이다.[2] 대부분의 등장하는 형식은 빙의를 통해 보여지며, 빙의된 대상은 검은색 액체 또는 피가 입, 눈[3]에서 나오거나 검은 촉수가 몸 밖으로 튀어나온다. 그리고 눈 전체가 완전히 까만색으로 변하게 되어 마치 눈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 랩핑 잭(Laughing Jack): 흑백 색상을 한 코가 뾰족한 광대의 형태를 띄고있다. 아이들의 "상상속의 친구" 라는 형태로 위장해 사탕따위의 것들로 선물공세를 하다가 마지막에는 그랜드 피날레라는 명분으로 끔살시킨다. 개인의 오르골 상자[4]를 가진듯. 랩핑 잭은 과거이야기와 원문 둘다 번역본이 있다.
- 토미노의 지옥(Tomino's hell) 원랜 일본발 도시전설이나 해외로 수출되며 크리피파스타로 괴담화 됐는데 엄청나게 소름끼치는 고강도의 호러 그림 나는 더 이상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 삽화를 삽입한 버전이 유명해져서 본토에선 아무 연관없는게 북미권 한정으로 괴담의 상징이 되었다.구글에 토미노 요시유키 정보 찾으려다가 이 그림의 전신이 구글 이미지로 다수 출력될수 있으니 주의하자.
- 틱 톡 맨(tic toc man): 팔다리와 머리가 없는 인간의 몸통의 모습을 한 괴물.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에게 나타나 해치므로 언급해서는 안되는 볼드모트같은 존재이다. 레딧의 나폴리탄 괴담에서 짤막하게 소개되었다.
- 소유자들(The Holders): 한 곳에 모이면 끔찍한 결과를 불러오는 물건들의 소유자들과 그들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한 크리피파스타 시리즈.
2.2. 인간, 생물
- 제프 더 킬러(Jeff the Killer): 2008년 'killerjeff'라는 닉네임의 소유자가 'Newgrounds'에서 올린 창백한 얼굴에 흉측한 얼굴의 사진으로 시작된 괴담. 초반에는 사진만 나오다 다른 사람들이 유튜브, 크리피파스타 위키, 4chan 등지에서 해당 사진에 대한 여러 스토리들을 추가하여 '제프 더 킬러'라는 이야기가 완성되었다. 스마일 도그를 애완동물처럼 데리고 다니거나 같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슬랜더맨 다음가게 혹은 더불어 크리피파스타에서 인지도가 높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밥(Bob): 레이크와 비슷한 정체불명의 괴물. 다만 레이크와 다르게 양팔이 없고 눈이 매우 작다. 만화속에선 귀엽게 묘사되는 편(?). 성별은 남성이며 달리기 속도가 매우 빨라 웬만한 자동차는 따라 잡는다. 발차기 힘이 매우 강력하며 발차기로 공격하며 발톱으로 공격하거나 물어뜯는 방법을 사용해서 살해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밥의 소변에는 독성이 있어 노출될 경우 피부가 녹거나 통증을 느낀다. 또한 팔이 없어 넘어지면 일어나지 못해 넘어지는것을 가장 싫어한다.
- 스마일 도그(Smile Dog)(열람시 깜놀주의)[5]: 허스키가 웃고 있는 사진이 유명한 공포 사진이나 저주글. 괴담의 내용은 기분 나쁠 정도로 크게 웃는 허스키나 형체가 일그러진 거대한 입과 사백안으로 뚜렷하게 쳐다보는[6] 붉은색 털을 지닌 괴물 사진을 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지 않으면 며칠 안에 미쳐 죽는다.[7] 벗어나는 방법은 문제의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괴담의 결말은 주인공도 사진을 보는 것으로 끝나지만 결말은 나오지 않았다. 한마디로 열린 결말. 입이 찢어진거같은 섬뜩한 모습이 제프와 겹치기 때문에 2차창작에선 제프의 애완동물 정도로 나온다.
- 익스프레션리스(The Expressionless): lvysir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미국의 청년 톰 레버가 크리피파스타 위키에서 The Expressionless라는 이름으로 올린 창작 괴담으로 표정이 없는 정체불명의 괴녀에 대한 이야기다. 해당 괴담에 사용된 사진은 본인이 사진을 직접 만든 것이다. 한국에서는 '표정없는 여자'라는 이름으로 전파되어 한국에서 만화가 만들어졌다.
- 카르멘 윈스티드(Carmen Winstead): 문서 참조.
- Mr.widemouth: 회색 쥐 같이 생겼다. 아이들을 말로 낚아 살해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나 목적은 밝혀지지 않았다. 예를 들어 '창문밖에 큰 트램폴린이 있으니 뛰어내려!' 라던가 '칼로 저글링하면 굉장히 재미있을거야!' 라며 아이들을 살해하는 것. 근데 좀 귀엽다.
2.3. 자작 캐릭터
보통은 Creepypasta OC[8]라고 불리며 디비언트아트나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창작 캐릭터. 간혹 스토리만 있고 이미지가 없거나 이미지는 있고 스토리가 없는 경우가 있다. 밑에는 어느 정도 알려진 OC들이다. 이 문단에 나오는 캐릭터 사진은 위에 있는 사진들보다는 무섭지 않으니 긴장할 정도는 아니다.- 클락워크(Clockwork) : 유명한 대사로는 "Your time is up."[10]이 있으며 왼눈에 시계가 박혀 있다. 원래는 가족으로부터 학대와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자아이다. 17살이 된날, 그만 미쳐버려서 고열로 쓰러지고 병원으로 가 수술을 한다. 수술이 잘못되어 오른쪽 눈은 초록색이 돼서 완전히 미쳐서 의사를 죽인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가족들을 죽이고 아버지의 시계를 왼쪽눈에 넣는다. 현재는 팬덤을 떠난 상태이다.
- 살인광 리우(Homicidal Liu[11]) : 제프 괴담에 등장하는 제프의 형제.[12] 제프 괴담 막바지에 리우가 처해있는 상황이 괴담 초반 제프에게 죽을뻔한 아이가 처한 상황과 거의 똑같았기 때문에,[13] 리우도 제프와 마찬가지로 살인마로 각성한 상황이 주로 그려진다.
잘생겼다
- 아이작(Isaac) : 랩핑 잭 스토리에 나오는 래핑 잭을 상자에 가둔 아이. 랩핑 잭의 과거 이야기에서 아이작은 랩핑 잭이 갇혀있는 상자 앞에서 자신의 여친을 시작으로 사람들을 살해했고, 밤마다 새 부리 가면을 쓰고 검은 로브를 두른채로 살해 타깃을 찾아다니다가 결국 랩핑 잭에게 살해당하게 된다,
- 제인 더 킬러(Jane the killer) : 그녀에게 제프는 불구대천지원수.제프에 의해 부모님이 살해당하고 자신도 제프에 의해 얼굴에 상처가 나, 제프에 대한 복수를 노리는 복수귀. 눈과 입술이 모두 까맣고,[17] 복장은 주로 나시 원피스를 입고 있다.
- 장난감 공예사 제이슨(Jason The Toy Maker) : 파란문으로 아무 곳이나 등장할 수 있으며 폭탄이 들어있는 쥐 장난감등 장난감을 만든다. 어린 소녀에게 접근하여 납치를 한다. 약점은 오르골 상자. 분노할 때 원래 모습으로 변한다.[18]
- 블러디 페인터(Bloody Painter): 갓 고등학생이 된 헬렌[19]은 쥬디라는 학생의 시계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반에서 왕따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왕따를 당하던 중 톰이라는 남자아이와 친분이 생기게 되고 왕따였던 헬렌은 당연히 톰과 친하게 지낸다. 그리고 어느 날, 톰이 헬렌을 옥상으로 불러내어 대화를 한다. 대화의 내용은 사실 톰이 쥬디의 시계를 훔쳤고, 헬렌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것. 그렇게 격분한 헬렌은 톰과 싸우게 되고 그 과정에서 톰이 낙사하게 된다. 톰이 죽고 난 뒤 쥬디와 친구들 또한 끔살당한다. [20]
외형은 주로 곱슬머리에 웃고 있는 가면을 쓰고 다니며 푸른 재킷 깃에 노란색 배경의 스마일 뱃지를 달고 다닌다. 쥬디와 친구들을 살해했을 때처럼 사람을 살해하고 난 뒤 벽에 스마일 표시를 그려놓는 모습이 자주 묘사된다.
- 저지 엔젤(Judge Angel) : 원래 이름은 디나(Dina). 사진으로 보다시피 흰자 없이 까만 눈밖에 없다. 어렸을때 부터 아버지한테 감금 신세를 당하고 학대를 받아서, 디나의 어머니가 디나와 함께 성탄절에 집을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계획이 들통나 디나의 엄마는 디나의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한다. 분노한 디나는 아버지 서재에서 칼을 가져와 아버지를 죽이고 집을 태운다. 저지 엔젤이라 불리는 이유는 목격담에서 디나 등에 날개가 보였다고 해서이다. 블러디 페인터랑 커플링이 됐다.[21]
- 카게카오 (Kagekao): 영국이나 일본에서 발견된다.. 얼굴에 마스크를 끼고 다니며 굉장히 민첩하게 움직인다. 팬아트 안에서는 와인을 좋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깨진 와인잔도 좋아한다. 대표 대사로는 "遊びたいか, おまえ?(나랑 같이 놀지 않을래?)" 라는 대사가 있다. "Kagekao" 는 일본어로 "Shadow Face"를 뜻한다고 크리피파스타 위키에 나와 있다. (링크)
- 래핑 질(Laughing Jill) : 랩핑 잭의 거울이라는 설정이 있다. 반전세계 같은 의미. 혹은 파트너라는 소리도. 래핑잭과 다르게 아동학대 가해자를 전기톱으로 살해한다.
- 마스키&후디(Masky&Hoody) : 마블 호넷 문서 참조 마블 호넷의 캐릭터들이지만 프록시로 틱키 토비와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오퍼레이터와 슬렌더맨을 동일시하거나, 혹은 마블 호넷과 프록시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AU처럼 넣기도 한다. 반대로 토비를 마블 호넷에 집어넣기도 한다.
- 미스터 크리피파스타(Mr.Creepypasta) : 유튜브에서 관련 크리피파스타를 읽어주는 유튜버다.[22]
- 니나 더 킬러(Nina the Killer) : 제프와 거의 동일한 스토리와 모습의 자작 캐릭터. 제프의 광팬+제프의 스토리와 동일하다는 점 때문에 안티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아이리스 잭 또는 제프랑 주로 커플링이 된다.
- 간호사 앤 (Nurse Ann) 저지 엔젤을 만든 사람이 만든 또다른 캐릭터. 덜렁거리던 간호사가 연쇄 살인마에게 살해당해 나중에 살인마로 변해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다. 온몸에 꿰멘 자국이 있다.
- 샐리(Sally) : 곰인형을 가진 분홍복장의 여자아이 괴담.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해 죽었다가 유령이 되어 삼촌을 깜놀사 시킨다. 어린 아이들이랑은 같이 놀고, 어른들에게는 계속 앞을 떠돌며 공포감을 준다. 종종 슬렌더맨이 샐리의 보호자로 나오기도 한다.
- Nightmare Ally(Slender Doll 이라고도 불린다) 정신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탈출을 시도하고 얼마후 죽은채 발견된다. 그런데 그걸또 슬렌더맨이 데려가서(...) 엘리를 슬렌더 돌 으로 만든다. 자세한건 쿠리파파 영상 참고
- 슬렌더 패밀리(Slender family) : 슬렌더맨의 가족, 즉 슬렌더맨의 형제와 여자형제 그리고 부모님을 통틀어서 부르는 말이다. 스플렌더맨[23]을 시작으로 오펜더맨, 트렌더맨[24] 등의 패밀리가 생겨나 결국 셀수 없이 굉장히 많아졌다.
- 더 돌메이커(The Doll Maker) : 오른쪽 눈이 분홍색 인형눈으로 되어있는게 특징으로 본명은 Vine이다. 어릴때 자신의 아버지는 한 부자의 인형 제작 의뢰를 거부하였고 그것으로 자신의 자신의 집이 방화되고 그때 자신의 아버지를 잃게 된다. 이후 그 부자의 고용인에게 들켜 납치된다. 이후 그 부자를 살해하고 탈출한 후 사람들을 인형으로 유인해 살해하기 시작하였다.
- 더 행맨(The Hangman) : 목을 매고 자살한 뒤 귀신이 되어 다른 이들을 질식사 시키는 크리피파스타이다. 원문은 여기
- 더 퍼펫티어(The Puppeteer) : 인형을 조종한다. 손 끝에서 나오는 밝은 노란색 실에 닿는 모든 건 꼼짝없이 그에게 조종당한다. 원래는 평범한 20대였으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악마에게 숙주가 되어 이 꼴이 된 것...[25]
틱키 토비(Ticci Toby): 슬렌더맨의 프록시로 마스키와 후디와 같이 다니는 캐릭터였으나, 설정이 한 번 바뀌어서 성인이 되고 입에 상처가 생겼다. 이후 제작자가 더 이상 크리피파스타 팬덤과 토비라는 캐릭터를 엮고 싶지 않아함을 밝혔다.
- 린(Rin) : 청발에 벽안을 가지고 있으며 기분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깃털펜을 가지고 다닌다. 무작위로 집 앞에 자기가 쓴 글이나 책을 놔두고 간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내용이 상당히 고어물이라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불안감을 조성한다. [26] 또 그 글을 읽으면 사실이 된다. 주위에서 이상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살인을 즐기진 않지만, 상대의 반응을 관람하는 걸 즐긴다.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반응을 보여주지 말자. 유명한 대사는 "Do you want to be a main character?"[27] 이다. 작가이던 시절 라이벌에 의한 화재 연기에 천천히 질식사했다.
2.4. 만화, 애니메이션
- 가필드 - Gorefield 혹은 Creepy Garfield : 주로 가필드를 기반으로한 공포 창작물들을 지칭하고 Dubblebaby가 2013년 10월에 그린 Hungry라는 가필드 2차 창작 만화에서 시작해서 2018년 9월 18일에 인스타그램 공포 아티스트 William Burke가 가필드를 기괴하게 그린 창작물들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가필드 관련 크리피파스타가 유명세 타기 시작한다. 이후 등장한 영상 창작중에선 Lumpy Touch가 2019년 5월에 올린 Garfield Gameboy'd가 유명하고 이걸 기반으로한 프나펑 모드도 등장한다. 고어필드 게임보이 공포게임 영상 제작자는 나중에 아예 여러 바리에이션의 고어필드가 보스로 나오고 고어필드가 신이 되어 인류를 멸망시키고 그 위에 평화로운 이상의 세계를 만든다는 내용의 코스믹 호러적인[28] 게임보이 컨셉 영상을 만들어 올렸다.
- 검볼 - The Grieving : 검볼의 숨겨진 에피소드로 추정이 된다. 바트의 죽음의 패러디. 오프닝에서 부터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든다. 이 에피소드의 엔딩은 다윈과 아나이스는 살해 당하고,[29] 검볼은 자기가 목매서 비명을 지르며 죽는다.[30]근데 이걸 카툰네트워크도 봤는지"The Compilation" 에피소드에서 이걸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낚시를 시전했다! (색소폰 부는 치와와)
- 핑크퐁 - 생각보다 다양한 괴담들이 존재하며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구글에 pinkfong creepypasta 라고 검색하면 되게 많이 뜬다.
국뽕대부분 핑크퐁의 눈이 빨간 색인 사진이다. - Pinkfong: Goodbye Pinkfong: 줄거리는 대충 버려진 핑크퐁 녹화본을 찾은 10대 5명 중 3명이 사망하고 유일하게 복사본을 넘기기로 동의한 한명의 이야기로 시작되며 아기 상어가 사망한 바람에 죽음의 5단계를 겪는 핑크퐁과 끔찍하고 잔인한 뮤직비디오들이 재생되었고 이후 죽음의 5단계 중 분노 단계를 겪으며 고향으로 돌아간 핑크퐁이 다른 등장인물 몇명을 살해하곤 자살하려다 아이들의 제지를 받지만 어떤 목소리가 하라고 부추기고 이에 산탄총으로 자살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후 사본을 넘긴 10대는 실종되고 1년 뒤 핑크퐁 인형을 안은채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다.
- 미키 마우스 - 자살하는 쥐 : 서술자가 디즈니 고위 관리자의 조수로 일하는 지인에게 들었다는 미키 마우스의 환상의 에피소드. 배경음악으로도 보기 힘든 괴음 속에서 배경은 점점 기괴하게 변해가고, 일반적인 에피소드와 달리 힘없이 걸어가던 흑백의 미키 마우스는 얼굴이 기괴하게 일그러지다 비명을 지르며 죽는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징징이의 자살[31] : 평소와 다름없는 징징이가 스폰지밥의 구애를 걷어차는 도입부 이후 징징이가 콘서트를 하고 사람들의 야유를 들은 뒤 그날 밤 집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흐느끼다가 샷건으로 자살한다. 또한 에피소드 사이사이에 끔찍한 사진[32]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 SpongeCry - 잘 알려지지 않은 괴담이다. 활기찼던 스폰지밥이 울상이 된 눈빛에다가 입이 없는 채로 등장한다. 가끔 Spongebob Bootleg라는 이름으로도 퍼진 것 같다. 스토리가 첨부되기도 하는데, 5명의 청소년들이 스폰지밥의 해적판 에피소드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비디오를 함께 본 이후 불행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내용.
- yummer - 플래시 게임에서 등장한 기괴하게 생긴 외형으로 화제가 된 미사용 스프라이트.
- Plankton Got Served - 플랑크톤이 보트 바퀴에 깔려 스스로 자살하는 영상. 플랑크톤의 얼굴이 생각보다 기괴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심슨 가족 - 바트의 죽음 : 심슨 가족들의 분위기가 늘 암울했고, 비행기 여행하는 도중 바트가 말썽부리다가 비행기 밖으로 빨려나가 끔살당했다는 내용. 본래 심슨 가족은 레귤러 캐릭터가 죽는 에피소드 정도는 흔한 편이지만, 해당 괴담에서는 그 죽음을 깊게 고찰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주장한다.
- Happy Appy : 1990년도 후반에 방영되었다는 소문이 있는 얼굴이 달린 사과인 해피 애피가 주인공인 아동 프로그램으로 스토리는 때로는 해피 애피가, 때로는 아이들이 다치면 서로 치료해주고 도와주면서 힐링 캠프처럼 치유를 목적으로 방영되었다. 그러나... 그리고 회가 지날 수록, 더욱 잔인해 졌고, 급기야 해피 애피가 아이들을 살해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 아가멤논 카운터파트 : 괴상하게 생긴 캐릭터들이 나오는 기묘한 애니메이션. LSD처럼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장면도 나온다. 결국 영상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사실은 마이클 로빈슨이라는 이름의 영화과 대학생이 자신의 친구인 제이슨 코백과 2001년에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을 2000년대 중후반 경에 누군가 괴상하게 편집한 것이었다.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티미의 소원 : 잘 알려지지 않은 괴담. 에피소드 검수를 하던 중 티미의 소원이라는 에피소드가 나왔고 초반에는 티미가 비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방에 갇히고 평범하게 가지고 놀 장난감들을 소원으로 빌지만 이후 완다가 뜬금없이 티미에게 세계 평화를 소원으로 빌어본 적 있냐고 물어본다. 이후 티미는 노이즈에 가리지만 칼이 무더기로 들어있는 상자를 소원으로 빌고 프란시스, 크로커 선생님 순으로 끔찍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며 마지막으론 비키를 고문 후 토막살해하지만 이를 알아챈 완다와 코스모가 티미를 신고, 경찰에게 잡히기 직전 티미는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면 너희들은 전부 사라질 것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은 남긴 채 권총을 입에 물고 자살한다.
- 캔들 코브 - 해적을 주제로 한 기괴한 인형극. 어른이 시청하면 노이즈 화면만 보인다.
- 헬로 키티 - Hell On Kitty : 헬로키티가 입이 없는 것이 괴로워서 식칼로 얼굴을 찢어 입을 만든다는 팬메이드 애니메이션#이 있다. 직접적인 고어 묘사는 없고 식칼을 쥐는 시점에서 애니메이션이 끝나지만 피가 흥건한 한 입 베어문 샌드위치로 암시를 주다가 마지막에 입이 찢어진 헬로키티가 점프스케어를 시전하니 주의하자. 여담으로 Friday Night Funkin의 모드로도 나왔는데 해당 팬메이드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직접 참가했다.
- Hi Hi Puffy AmiYumi - 과거 멤버이자 제 3 멤버 줄리가 퍼피 아미유미 멤버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의 40화, 그리고 징징이의 자살을 연상시키는 "아미의 자살(Ami's Suicide)"의 2개 크리피파스타가 존재한다.
- i, pet goat II - 2013년경 유튜브에 올라온 정체불명의 3D 애니메이션. 매우 난해한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다른 크리피파스타들과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 영상은 정치적인 목적이나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한때 음모론적인 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 꼬꼬마 텔레토비 - 가디건이 괴물이 된 뽀, 나나, 보라돌이, 뚜비를 처리하는 내용의 슬렌더 토비라는 공포 팬 게임(여기에서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다.)이 존재한다.
- 크레용 신짱 - 짱구가 사실 자폐아였으며, 만화의 에피소드는 전부 상상이었다는 결말 관련 괴담. 한국발(?) 크리피파스타로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의 꾸준글에서 시작되었다. 여기서 나온 유행어가 흠좀무.
- 맥스와 루비 - 한국에선 토끼네 집으로 오세요로 알려진 작품이며 Max and Ruby 0004(사진 주의)라고 환상의 에피소드를 소재로한 크리피파스타가 있다.
- 마이 리틀 포니 - 마이리틀포니 등장인물인 핑키파이가 트와일라잇, 레인보우 , 애플잭 , 플러터샤이를 잔인하게 죽이는 영상이다. 유튜브에 'Pinky pie smile song' 이라고 검색 하면 다양하게 나온다. 시청주의
- Battle for Dream Island - BFDI의 등장인물 플라워가 칼을 들고 다른 BFDI의 등장인물들을 죽이는 크리피파스타가 있다
2.5. 게임 괴담
자세한 것은 괴담/게임 문서 참조. 대다수가 닌텐도 콘솔이거나 게임인 건 크리피파스타를 비롯한 괴담 창작 및 공유 활동이 활발한 서양에 닌텐도 팬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때문인지 게임 관련 크리피파스타도 하나의 2차 창작이고 2차 창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선 인지도가 높아야 하니까.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 분야에서 닌텐도 팬들의 입김이 지나치게 들어가 닌텐도 및 세가 관련 위주로 창작이 편향적으로 이루어져 다양성이 적다는 문제가 있다.- 추억의 게임 소프트 - 이 쪽은 출처가 영미권이 아닌 일본이다.
- 마인크래프트 - 히로빈 : 너무 유명해져서 제작사도 공인했다. 그리고 매 버전 업데이트마다 삭제당한다(...).[33]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Sonic.exe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기반의 팬메이드 게임이다. 배경은 피바다가 되었고 각종 동물들이 끔찍하게 살해당한 기괴한 스테이지에서, 기분 나쁜 외모를 하고 미친 것처럼 행동하는 소닉이 테일즈, 너클즈, 에그맨을 무섭게 죽인다는 내용. 이것으로 인해 서양에서 '.exe'류 공포 게임들의 열풍이 불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테일즈 돌
- 슈퍼 마리오 64 : 괴담. 이상한 사이트를 통해 게임을 구입하고 플레이를 해보니, 시작할 때 마리오의 얼굴을 건드리자 괴상한 오류와 귀테러부터 해서 느닷없는 루이지의 등장과[34] 자살, 플레이할 때마다 바뀌는 방의 구조, 그리고 그림들 중엔 플레이어의 가족 사진이 걸려있음 동시에 플레이마다 부패되어가는 모습, 플래그를 뽑아도 꺼지지 않고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움직이는 피아노에 맞자 내장이 터지면서 죽는 마리오, 눈 없는 피치 공주의 모습이 비춰지는 등 현실성과 거리가 먼 괴상한 현상들로 인해 공포를 느낀다는 징징이의 자살급으로 질이 나쁜 괴담. 참고로 구현되어져 있기도 하지만 정작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찾아보면 벤 드라운드의 후속작에 가깝다. 대놓고 벤 괴담에 등장하는 대사와 가면장수의 사진이 등장한다.2020년들어 루이지 대신 와리오가 귀신 역할을 맡는 영상이 늘어났다.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 Ben drowned - 익사로 죽은 소년의 유령이 게임에 씌어서 게임 플레이를 비정상적으로 망가뜨린다는 내용.
- 다크 링크
- 포켓몬스터
- 보라타운 초판 BGM의 주파수를 뜯어보면 특정 문자와 알 수 없는 포켓몬의 이미지가 나온다.
- 알프의 유적 BGM의 주파수를 뜯어보면 특정 문자가 나온다.
- 포켓몬스터 로스트실버
- 포켓몬스터 블랙 버전
- 포켓몬스터 눈 온 은빛산 괴담
- 포켓몬스터 목졸린 레드
- Abandon Lonliness
- Buried Alive
- 미싱노[35]
- Brvr : 유기되어 복수귀로 돌변한 피카츄의 괴담.
- 포켓몬스터 타니쉬드 골드[36] : 골드가 아닌 실버로 플레이하게 된다는 개조롬 괴담. 첫 시작부터 오박사의 연설이 아닌 "포켓몬은 도구에 불과하니, 쓰고 버려라."라는 인상적인 대사로 스타트를 끊으며, 실버는 포켓몬과 도구를 정당하지 못한 방식으로 획득한다. 포켓몬에게 별명을 지어주지 못하는 것은 덤. 최후반부에 상록시티에서 극적인 이벤트를 맞이하게 된다.
- 포켓몬스터 루비: 가뭄 : 'FRANCO'라는 남자 아이가 플레이하다가 질려서 넘긴 포켓몬스터 루비 버전을 어느 남매가 입수하여 플레이하게 된 일을 다루는 괴담. 만약 그란돈을 막지 않았을 경우, 어떤 재앙이 펼쳐지게 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 NES Godzilla Creepypasta : 고지라 시리즈의 패미컴 게임의 팬픽션. 제작자는 Cosbydaf.[37] 문서 참조.
- MOTHER 2 - MOTHER 2 같은 경우는 오히려 파고들자면 원작이 웬만한 괴담 이상으로 기괴하고 무서운(...) 특이케이스. 굳이 괴담을 꼽는다면 최종보스인 기그의 모습이 태아를 연상케 한다는 괴담이 있다.
- GAMEBOY ADVANCE SP Blue Edition # - 한 소년이 다른 소년의 파란색 GBA SP를 훔쳐 달아났다가 저주를 받아서 무섭고 비정상적인 마리오 게임을 하게 되고, 저주에 두려워하며 GBA SP를 돌려주려 달려갔지만 그 소년은 이미 다른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지 오래인 상태였다. 주인공이 이미 죽은 소년의 관뚜껑을 열어 가며 GBA SP를 억지로라도 돌려주자 그제서야 저주에서 풀려났다. 더 리빙 툼스톤이 이 크리피파스타를 주제로 하여 제작한 곡도 존재한다. 당연하지만 실화는 아니다. 원작자가 원작자인 만큼[38] 초반에 53년 전 이야기[39]라는 운을 띄우는 등 실화가 아니라는 것을 어필하고 있다.
- Wii Deleted You (Wii는 당신을 삭제하였다) - 새로운 Wii 기기를 구입하고 Mii 채널을 실행하니 대머리에 큰 눈을 하고 기묘한 썩소를 짓는 eteled[40]라는 Mii가 생성되어 있었고, 화자가 꺼림칙한 생김새 때문에 eteled를 삭제하고 자신의 Mii를 만들자 eteled가 왜 자신을 삭제했냐고 혐짤 쇼를 보여준 뒤(...) 게임을 뒤틀어 Mii를 생성하면 거기에 전부 자신의 얼굴을 덮어씌웠다는 내용.
- Petscop
- 저작권 침해 관련 컷신(Anti Piracy Screen) - 사실상 서단이 된 마리오 파티 DS 복돌경고 스크린 시리즈로 존재한다. 게임이 잠시 잘 되나 싶더니 이후 섬뜩하거나 말도 안 되는 전개가 나온다.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의 경우 아예 기기를 벽돌로 만들어버리는 전개까지 나온다. 당연히 전개가 전개인지라 공식은 아니고, 닌텐도 64의 평범한 저작권 경고메세지만이 진짜다. 록맨 2의 경우 타이틀을 넘어가면 감옥에 갇힌 록맨을 보도하는 춘리가 나온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경우 당연하게도 Sonic.exe 관련 전개로(...) 자세한건 마리오 파티 DS문서 참고.
- That Evil Farming Game - 모 레딧 유저가 실존한다고 주장하는 게임으로, 인디 개발자의 웹사이트에서 구했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다. Stardew Valley와 비슷한 농경 게임인데 오프닝에서 주인공이 자기 아내를 죽이고 시작하며, 농사를 지으면서 동시에 시체를 숨기고 증거를 인멸해 경찰의 수사를 회피하는 내용의 게임이다. 2021년 6월에 이 게임은 게임이 아니라 스트리머 Vargskelethor의 스트림 중의 클립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 서브레딧
- 치트버그 - 이쪽은 엄밀히 말해 크리피파스타가 아니라 일본의 니코니코 동화에서 유행한 장르로, 비디오 게임 에뮬레이터의 메모리 에디트 등의 기능을 이용해 메모리를 변조하여 마치 버그나 글리치 같은 현상을 이끌어 내면서 즐기는 장르이다. 니코동 유저들은 이를 딱히 호러나 크리피파스타, 괴담으로 분류하지는 않았으나, 게임의 버그 현상을 이용한 영상이라는 점, 여태까지 플레이하면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연출들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이 문단에 있는 항목들과 접점이 있다.
2.6. 그 외
- normalpornfornormalpeople.com : 직역하자면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평범한 포르노'라는 뜻인데, 괴상하고 알 수 없는 동영상들이 가득하다. 글쓴이는 이 사이트에서 점점 기괴한 영상을 보다가 굉장히 고어한 영상을 보게 되고 그 것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사이트에서 차단당하게 되고, 관련 스레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놀랍게도 저 사이트는 실존한다. 이 사이트의 가장 유명한 동영상은 useless.avi라는 영상인데 이 사이트의 잔혹함의 끝을 보여준다.[41] 이 사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 The Backrooms : 2019년 경 4chan에 올라온 크리피파스타로 현실을 뚫는 시도를 할 시 도달하게 되는 일종의 무한한 이공간이다. 일반적인 어두운 분위기와 다른 방식으로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설정이 꽤나 화제를 모았다.
3. 매체
3.1. 영상
- Cweepypasta라는 괴담속 괴물들이 한집에 살며 벌어지는 일상을 보여주는 영상 채널.
- 노래 iNSaNiTY를 사용한 크리파파스타 짤 러쉬 영상 조회수가 어마어마하다.
- 고퀄리티의 Jeff The Killer vs Slender Man 영상. 제작자의 자캐가 삽입되어 있지만 꽤나 고퀄이다. 슬렌더맨의 더욱 괴기한 모습을 볼수있다.
- Madame Macabre라는 사람이 제작한 제프 더 킬러의 테마. 노래가 꽤나 좋다. 노래 링크
- Jeff The Killer가 주인공인 영상. 크리피파스타를 좋아하는사람이라면 무조건 한번쯤은 봐야한다. 삽입곡은 여기.
- DeluCat이라는 사람이 제작한 크리피파스타 애니매이션. 원본은 사라지고, 빠른버전만 남아있다.
- 위와 같이 DeluCat이라는 사람이 제작한 애니매이션. Bloody Painter에 대한 애니매이션으로, 삽입곡은 여기. 하지만 이영상은 현재 볼수 없다
- DOLLHOUSE 매드무비로 사진을 짜 맞추었지만 퀄이 어마어마하다 여기
3.2. 만화
크리피파스타의 AU정도 되는 만화들. 거의 다 작가의 자캐가 삽입된다.- I eat pasta for breakfast(난 아침으로 파스타를 먹는다.) 자르고 vs 슬렌더맨 구도의 만화. Lulu[42], Lazari[43] Stripes, Rodger Williams, Alex 등의 작가의 자캐가 나온다. 번역 링크[44][45]
- Proxies 번역본은 존재하지 않으니 직접 번역해보자. 어릴적부터 슬렌더맨과 만났던 주인공-엘리스는 어느날 슬렌더맨의 분위기가 이상함을 눈치챘다. 도망치려는 주인공을 잡아 어깨부분에 마블 호넷 심블을 문신처럼 박아넣었다. 자세한 스토리는 직접 보길.
4. 공식 미디어에서의 등장(?)
- 네모바지 스폰지밥: 징징이의 자살의 경우,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신규 제작진에 의해 역수입이 되기도 했다. 물론 원작자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해당 괴담에 반감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은 터라, 그의 사후에 가능했다. 줄거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문화산업이 파탄 날 수도 있는 내용인데, 당연히 이를 좋게 볼 리가 만무하다.
- 채널 제로: 2016년 크리피파스타들을 원작으로 한 호러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 한 만화: 카케카오라는 크리피파스타는 어떤 만화에선 눈 뽑아가는 여자 살인마를 죽여버리는 악역으로 나온다.
5. 기타
크리피파스타를 창작 캐릭터의 일종으로 받아들이고서 그 설정을 정리하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사실 2차 창작이나 크리피파스타라는 이름을 달고 만들어진 자캐형 캐릭터가 아닌, 진지하게 괴담으로서 만들어진 크리피파스타에 대해서 명확하고 세세한 설정이 붙는 경우는 거의 없다. 크리피파스타는 단순한 무서운 이야기 같은 것이 아닌 괴담이며, 인간은 미지의 것으로부터 강렬한 공포를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굳이 구구절절한 설명을 덧붙이기보다는 인간에게 유해할 수 있는, 하지만 정확히 왜, 어떻게 유해한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존재로 남겨두는 것이 독자에게 있어 더 깊고 진한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크리피파스타 상에 언급되는 존재에게 명확하고 자세한 설정이 있다면, 대개 해당 크리피파스타의 유명한 2차 창작물에서 짜여졌던 설정이 그 영향을 받은 다른 2, 3차 창작 등을 통해 정착되어서 설정으로 여겨지는 것인 경우가 많다.유튜브 유저 shirtfag가 애니메이션 관련 괴담과 관련된 동영상을 다수 업로드했다. 다만 이러한 동영상들은 괴담의 제목만 차용했을 뿐, 괴담 자체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는 편.[46] 2013년, 그의 유튜브 채널은 없어졌으며 그의 영상들도 모두 사라졌지만, 새 유튜브 계정인 creepypaste로 재기하여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크리피파스타를 다루는 위키가 있다. 2014년 5월 31일, 미국에서 슬렌더맨에 심취한 여중생 2명이 같은 반 친구를 19차례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위키를 보고 빠졌다. 이유는 그저 슬랜더맨에게 제물을 바칠려고... 놀랍게도, 칼에 맞은 여자아이는 기적적으로 살아서 건강하게 살고있다. Slender Man stabbing
SCP 재단도 처음에는 그 기원이 된 SCP-173 조각상(The Sculpture)을 시작으로 한 일련의 크리피파스타 창작물들로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점차 규모가 커져서 크리피파스타가 아닌 하나의 설정 위키로 독립한 것.
크리피파스타에 대한 로어 자체로만 따지면 일반인은 당연히 크리피파스타 인격체들과는 절대로 친하게 지낼 수 없을 뿐더러, 크리피파스타 인격체간의 조우가 성사되더라도 우호적인 상호 작용은 사실상 불가능하겠지만, 여럿의 크리피파스타를 코믹하거나 긍정적인 쪽으로 크로스오버한 2차 창작물에서는 각각의 크리피파스타 캐릭터들이 서로 친근하게, 혹은 친하진 않더라도 원래부터 안면 트고 지내는 것처럼 묘사되기도 한다.
한편 크리피파스타를 접한 무개념 설정덕후나 중2병 및 메리 수 자캐를 지나칠 정도로 양성하는 악질 팬덤 때문에 해당 장르의 이미지가 안 좋게 보여지는 경우들도 많다. 이게 어쩔 수 없는 점이 크리피파스타 팬덤이 주로 10대 층 사이로 유행하며, 소재 또한 이런 안 좋은 경우에 빠지기 쉬운 편이기에 메리 수 및 중2병 자캐 양산 논란에서 벗어나기 힘든 편이다. 이 문서의 예시만 봐도 설정만 빼고보면 이게 크리피파스타인지 자캐인지 구분이 안 가는 것이 상당수 있다.
2010년대 후반, 나폴리탄 괴담과 더불어 LOCAL58과 The Mandela Catalogue, The Backrooms[47]과 같은 파운드 푸티지 장르의 시리즈들이 큰 인기를 끈 이후에는 이러한 파운드 푸티지나 나폴리탄 괴담 형식의 크리피파스타들이 유행하며 메리 수적인 자캐양산형 크리피파스타는 약간 주춤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비슷하게 간단하게 세계관 구축이 가능한 나폴리탄 괴담류에게 지분이 뜯겨 현대의 크리피파스타는 저러한 메리 수 적인 개념 외에도 나폴리탄 괴담처럼 '주체를 특정하기 힘든 열린 결말' 형식으로 제작되는 경우도 많다.
관련 캐릭터들에 대하여 찾아보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하자. 죄다 영어긴 하지만 번역기를 돌리면 대충 내용이 이해가 되긴 한다.
크리피파스타 관련 밈을 제작하는 몇몇 유명한 유튜버들이 있다. ijustwannahavefun, KARYN S., Pu FU 등이 있다. 앞에 2명은 인간형의 크리피파스타의 밈을 주로 만다는 반면, Pu Fu는 주로 슬렌더 패밀리의 밈을 만든다. 이후 다시 자캐들의 밈을 만들기 시작했다. 전에도 스플렌더 맨의 Oc들을 버닝할 때가 있었는데, 너무 그것만 올리니까 미안했는지 미안하다고 팬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위의 두 명(ijustwannahavefun과 KARYN S.A)은 애니메이팅이 매우 훌륭한 반면, Pu Fu는 편집기를 주로 사용하는 것 같다.
[1] 인간이다가 귀신이 된 경우이므로 초자연적인 대상에 포함된다.[2] 팬층에선 미화나 의인화를 시켜서 마왕이라는 설정을 더한 것도 있다.[3] 간혹 콧구멍, 귓구멍도 나온다.[4] Laughing Jack's Box이라 원문어 표기되어있다.[5] 첫번째 링크로 게시된 사진은 원본이 아니며 빨간색으로 생김새가 뭉개진 개 사진이 아니라 그냥 어두운 분위기에 악마처럼 웃는 허스키의 사진이라 덜 무섭다. 혹시나 괴담을 심하게 믿는 사람이 있다면 안심해도 된다. 원본으로 추정되는 두번째 사진은 사람보다도 더 큰 입을 가지고 있고 주변 배경도 새빨갛다. 물론 자작괴담이니 원본사진을 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6] 거의 갈치 눈처럼 생겼다.[7] 스마일 도그가 꿈 속에 나타나 끊임없이 괴롭히는 것으로 나온다.[8] 오리지널 캐릭터(original character)의 약자로 영미권에서 2차 창작물에 작가가 창작해 집어넣은 캐릭터를 가리키는 표현.[9] 아이들에게 '이 보라색 풍선을 만질래?'라고 묻는다. 만약 아이가 풍선을 만지면, 아이의 악몽은 이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10] "네 시간은 다 됐어."란 직역이지만 "넌 끝장이야."란 의미다.[11] 이 단어를 그대로 직역시 살인 충동이라는 뜻이 된다.[12] 리우를 형으로 파는 사람과 동생으로 파는 사람으로 나뉘어진다.[13] 괴담 막바지에는 창문이 열려있어서 깨어난 리우가 자기 위에 서있는 제프를 보게 되고, 제프는 리우에게 "그냥 자라(Go to sleep)"고 말한다. 여기서 리우를 제프로, 제프를 이름모를 연쇄살인마로 치환하면 괴담 초반에 제프에게 죽을뻔한 아이가 처했던 상황과 같아진다.[14] 매단 소녀[15] 엄밀히 말하면 타살이다.[16] 읽어보면 알겠지만 원문이 대본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소설 형식으로 바꾸다가 글이 많이 오글거리게 바뀌었다. 또한 원문에 오타와 문법 오류가 많은 듯.당장 제목부터가 문법오류다. Hang의 과거분사는 hung이 맞지만, 목 매달고 죽은 것에 한해서 hanged를 쓴다.[17] 눈의 흰자와 검은자 구분이 없이 모두 까맣다[18] 원래 붉은색이였던 머리가 흰색으로 변하며 피부가 썩은 모습으로 변하고 손톱이 굉장히 날카로워짐.[19] 풀네임은 헬렌 오티스(Helen Otis)로 표기되었다.[20] 그리고 벽에는 스마일 표시가 그려져 있다[21] 단 제작자가 공인한 커플링은 아니다.크리피파스타의 제작자들은 서술해있듯이 대부분은 알려지지 않았고 제작자가 아닌 다른 팬들이 만들어낸 스토리들도 있기에 확실히 공식이라고 답할수는 없다.[22] Mr.Creepsmcpasta 등등 읽어주는 유튜버가 몇 있는 듯 하다.[23] 아이들을 꽃이나 풍선으로 유인하고 숲까지 데려간다음 아이들을 잡아먹는다.[24] Trenderman이라는 이름으로부터 분명 이 녀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25] 이를 이용해서 대상을 자살로 이끈다.[26] 예로 식인을 너무 상세하게 표현한 글도 있다.[27] 직역하면 "주인공이 되고 싶니?"이다. 그러나 글이 사실이 된다는거 자체로 당신은 이미 호러물이나 고어물의 주인공이다.[28] 영상 마지막에 블러드본에서 가져온 효과음이 나온다. 러브크래프트와 프롬식 세계관의 영향을 받은 듯[29] 다윈과 아나이스를 살해한건 미국의 요괴인 웬디고로 보인다.[30] 생각보다 되게 기괴하니 주의.[31] 유튜브의 공포 동영상 업로더 shirtfag(현재 Creepypaste)가 동명의 동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있으나 해당 동영상은 징징이가 충혈된 눈으로 쳐다보는 혐짤이다. 다만, 해당 괴담을 조악하게 재현한 Red Mist라는 동영상이 존재.[32] 어린 아이들이 처참하게 살해당한 실사 이미지.[33] 히로빈은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주지 않아 그냥 포기하고 삭제했다고 매 업데이트마다 히로빈 삭제라는 문구가 있다.[34] 본문에서 마리오의 팔레트 스왑이 아니라고 했는데, 훗날 해커들이 진짜로 롬 내에 묻힌 루이지의 모델링을 발견해서 본의 아니게 예언이 되었다.[35] 의외로 실제다. 사실 의외로 실제보다는 게임상의 오류를 괴담으로 각색한게 맞다.[36] Tarnished는 빛바랜, 변색된, 더럽혀진이라는 뜻이다. 즉, 더럽혀져 빛바랜 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37] DeviantArt에서 기괴한 괴수 픽셀 아트를 만드는 회원이다.[38] Oney라는 상당히 유명한 유저이며 헬벤더스를 비롯한 약을 빨아제낀 애니메이션들로 명망이 높다.[39] 게임보이 어드밴스는 2001년에 출시되었으며, 최초의 비디오 게임 콘솔인 마그나복스 오디세이가 1972년에 출시되었다. 따라서 53년 전에는 GBA는 커녕 비디오 게임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40] delete의 철자를 거꾸로 한 것이다.[41] 혹시나 보고싶은 사람을 위해 말해주자면 금발 여성이 침대 메트리스 위에 묶여있는데, 검은 정장을 입고 마스크를 쓴 남자가 침팬지 한마리를 방으로 끌고 들어온다, 그리고 그 침팬지는 메트리스 위에 묶여있는 여성을 공격한다. 그리고 그 여성이 사망하자 침팬지는 인육을 먹기 시작한다. 현재는 해당 영상이 삭제되었다.[42] 눈을 뽑는다는 여자살인마[43] 자르고처럼 괴물인듯 보이며 자기혐오 증세를 보인다. 피냄새에 반응하고 물어버리는것 같다.[48][44] 현재까지는 174화 까지만 번역되어있다.[45] 번역된 캐릭터들 링크[46] 바트의 죽음(Dead Bart) 동영상은 극실사체로 된 호머 심슨과 마지 심슨이 대화하는 동영상이며, 징징이의 자살(Squidward's Suicide) 동영상은 징징이가 붉은 눈으로 정면(시청자 쪽)을 응시하는 동영상일 뿐이다.[47] 초창기 백룸은 현재와 다르게 누군가가 리미널 스페이스(밈)적인 공간에 갇혀서 격계 되는 일들을 찍은 영상을 이용하는 파운드 푸티지 형식에 가까웠으나, 백룸 위키 개설 후 SCP 재단과 같은 대규모 설정 시리즈로 변경되었다. 때문에 이러한 설정놀음에 거부감을 느끼고 과거 파운드 푸티지형 백룸을 찾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