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9 20:15:17

키나드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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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0065bd> 스코틀랜드 알바 왕국 국왕
키나드 3세
Cináed III
파일:키나드 3세.jpg
이름 스코틀랜드 게일어: Cináed mac Duib (키나드 막 두브)
영어: Kenneth III (케네스 3세)
출생 미상
사망 1005년 3월 25일(향년 미상)
재위 알바 왕국 국왕
997년 ~ 1005년
부모 두브 막 말 콜룸
자녀 기리크?, 길레 코엠간 막 키나다?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스코틀랜드 왕국의 전신인 알바 왕국 제16대 국왕.

2. 생애

두브 막 말 콜룸의 아들이다. 14세기 연대기 작가 포던의 존 등 후대 역사가들은 그에게 갈색왕(the Brown)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많은 문헌들은 그를 "두브의 아들 키나드의 아들 기리크(Giric)"라고 칭했는데, 다수의 학자들은 필사가들의 오류라고 간주하지만, 알프레드 P. 스미스 등 일부 학자는 기리크가 키나드 3세의 아들 자격으로 공동 국왕이었을 거라고 추정한다. 포던의 존에 따르면, 995년 키나드 2세가 나이가 많은 왕족이 뒤를 잇는 관행을 사망한 왕과 가장 가까운 혈통의 생존자가 왕위를 계승하는 것으로 변경함으로써, 자기 아들이 왕위를 물려받는 걸 보장하려 하자, 이에 반감을 품고 카우산틴 3세와 함께 앵거스의 모르마르 콘카르의 딸 피날라를 사주해 키나드 2세를 암살하게 했다고 한다.

그렇게 키나드 2세가 살해된 뒤, 카우산틴 3세가 왕위에 올랐다. 997년, 키나드 3세는 반란을 일으켜 엘 몬드 강과 테이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라틴베라몬 요새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카우산틴 3세를 처단한 후 왕위에 올랐다. <4대 거장이 쓴 아일랜드 왕국 연대기>에 따르면, 999년 키나드 2세의 아들 둔갈이 길레 코엠간 막 키나다에게 피살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길레 코암간의 아버지 키나다가 키나드 2세인지, 아니면 키나드 3세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1005년 3월 25일, 키나드 3세는 스트래선 지방의 크리프 인근 몬지바르드에서 말 콜룸 2세가 일으킨 반란군에게 패배해 목숨을 잃었다. 사후 아이오나 섬으로 보내져 그곳 수도원에 안장되었다는 후대 기록이 있으나 신빙성은 의심된다. 그 후 말 콜룸 2세가 알바 국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