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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64989><colcolor=white> 하노이한국국제학교 Trường Hàn Quốc Ha Nội Korean International School in Hano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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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 2006년 3월 |
| 유형 | 해외 한국인 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형태 | 사립 |
| 학교법인 | 학교법인 하노이한국국제학교 |
| 교장 | 오준식 |
| 교감 | 이상복 (중등 교감대리) 김종상 (초등 교감대리) |
| 교훈 | Aim High, Develop Proficiency, Share Your Sprit |
| 교화 | 장미 |
| 교목 | 소나무 |
| 학생 수 | 2,115명[기준] |
| 교직원 수 | 364명[기준] |
| 관할 교육청 | 재외한국학교교육청 하노이교육훈련국 |
| 주소 | 2QVF+F5H, Trần Vỹ, Mai Dịch, Cầu Giấy, Hà Nội, 베트남 |
| 홈페이지 | http://www.hanoischool.net/ |
| 소셜 미디어 | |
| 학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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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트남 하노이시에 위치한 해외 한국인 학교.
2. 역사
| 년도 | 내용 | 비고 |
| 2004년 5월 | 학교 설립추진위원회 구성 | |
| 2005년 9월 | 사과나무 학교(임시학교) 운영 | |
| 2005년 12월 | 학교 재단이사회 발족 (초대 이사장 김정인) | |
| 2006년 3월 | 한국교육인적자원부 학교설립인가 및 학력인정 | |
| 2006년 4월 | 개교 (입학생 56명) | |
| 2006년 7월 | 베트남 교육훈련부 학교설립 인가 | |
| 2007년 2월 | 초대 전길상 교장 부임 | |
| 2007년 2월 | 제1회 졸업식 (초등 4명) | |
| 2007년 3월 | 중등학교 설립인가 및 학력인정 | |
| 2008년 1월 | 제2회 졸업식 (초등 22명, 중등 10명) | |
| 2008년 1월 | 교사 이전 (미딩 1, 화이잉다오학교) | |
| 2009년 1월 | 제3회 졸업식 (초등 24명, 중등 21명, 고등 1명) | |
| 2010년 9월 | 교사 이전 (중화, 베트남스타학교) | |
| 2010년 12월 | 신축교사 착공 | |
| 2012년 1월 | 현재 위치로 학교 이전 | |
| 2012년 3월 | 신축교사 준공식 | |
| 2015년 3월 | 제10회 입학식 (초등 85명, 중학교 58명, 고등학교 79명, 총 222명) | |
| 2015년 8월 | 제2대 신동민 이사장 취임 | |
| 2015년 8월 | 제4대 김현진 교장 부임 | |
| 2016년 1월 | 초등 10회, 중등 9회, 고등 8회 졸업식 (초등 79명, 중등 96명, 고등 58명)(졸업생 누계 941명) | |
| 2016년 4월 | 개교 10주년 기념식 거행 | |
| 2016년 5월 | 제 3대 박성주 이사장 취임 | |
| 2017년 3월 | 제12회 입학식 (초등 146명, 중학교 124명, 고등학교 100명, 총 370명) | |
| 2018년 1월 | 초등 12회, 중등 11회, 고등 10회 졸업식 (초등 124명, 중등 105명, 고등 88명)(졸업생 누계 1,493명) | |
| 2021년 4월 | 이룸관(고등신축관) 개관 기념 학교 개방의 날 | |
| 2021년 8월 | 제6대 오준식 교장 부임 | |
| 2024년 8월 | 제7대 이인숙 교장 부임 |
3. 구조
3.1. 1층
1층에는 초등 교감실, 행정실, 보건실, 초등학생 급식실과 초등학생 교실이 배치되어 있는데, 매년마다 신입생 및 편입생으로 인한 증원에 따라 교실 배치가 변경된다. 초등학생 수가 갈수록 늘어나 2016년부터는 1층 중등교실이 전부 초등교실로 변경되었으며, 심지어는 2018년도에 교장실을 일반 교실로 전환하였다.1층 급식실에선 급식 조리 및 초등급식 배부가 시행된다.
3.2. 2층
2층에는 매점, 중고등학생 급식실, 음악실이 있으며, 매점에는 베트남과 한국의 과자와 음료 등을 판매한다. 급식실이 생기기 이전에는 급식 대신 도시락을 업체에서 배달시켜 먹었으나 현재는 급식실이 개설되어 도시락 대신 급식을 먹는다. 참고로 베트남 과자와 음료가 싸다보니 베트남 과자와 음료를 사먹는 아이들이 많다. 매점 업체가 바뀌기도 함.음악실은 정문 계단 근처에 있으며, 2층 계단에 벽화부가 그린 애니메이션 캐릭터 벽화가 그려져 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교생 선생님들이 그렸다.
3.3.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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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체육관과 콘서트홀(꿈나래홀)이 있다. 체육관은 그럭저럭 넓으며 에어컨이 12대나 있어 여름에 쾌적한 체육 활동이 가능하다.[3][4]
3.4.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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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는 도서관과 중등교무실(영어교육부, 과학사회부)가 있다. 본교 도서관은 정돈이 잘돼있고 서적 보유량도 많아 하노이에서 도서관을 가고 싶다면 한국국제학교도서관을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별로 대출할 수 있는 도서 개수가 다르니 유의.
3.5. 5층
초중등 과학실과 중등 미술실, 소회의실, 영어 이동 수업실, 과학실, 골프연습장[5], 음악감상실, 댄스실 등 있다.3.6. 그 외
운동장과 농구 코트가 있으며, 수영장도 있었으나 물 공급 문제로 초등 체육관으로 리모델링했다.[6] 이외에도 놀이터, 주차장 등 있다. 2021년에 별관이 생겼다, 내부는 호그와트를 연상시키는 느낌.3.7. 중등교무실
3.7.1. 교육과정부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과 진로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고등학교 10학년이 11학년과 12학년 선택과목을 선택하는 과정을 담당하고, 봉사활동, 자율동아리, 포트폴리오 등 모든 비교과 활동도 교육과정부가 맡고 있다. 교육과정부 교무실은 신관 3층에 있다. 특징이라면 간식거리가 많다.3.7.2. 진로진학부
12학년에게 매우 중요한 곳으로 학생의 진학을 총괄하고 있다. 이름이 진학부인 만큼 대학교 진학에 관련된 활동을 주로 진행한다. 그외에 입시설명회 유치 등 진학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야간자율학습을 소관하는 부서도 이 곳. 교무실은 신관 2층 12학년 교실 방면에 있다.3.7.3. 학생복지부
줄여서 학생부라 부르며 학생 생활의 모든 것을 담당한다. 교외 비행 단속 부터 학교폭력, 용의복장, 상벌점 관리, 학폭위, 학생회 감독, 교권 보호 등 책임진다. 게다가 아침에 교문 앞 교통 정리도 하신다. 거의 학교의 경찰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학생회 선거도 여기서 담당한다. 갈수록 증가하는 재외국민 탓에 편입생 및 신입생의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지금 학생부장님 체제 하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학폭 사안 발생 시 생기부에 기재되게 되면서 평안한 학교가 되고 있다. 교무실은 신관 4층 10학년 교실 방면에 있다.4. 교통
통학은 스쿨버스[7]로 하거나 택시, 아니면 개인차량[8]으로 통학한다. 스쿨버스 탑승 시간은 대게 7시 50분에서 8시 10분이다. 그러나 7시 20분에 타는 동네도 있으니 유의하자. 택시 기사에게 '쯔엉 한꾸억' 또는 '드엉 레득터'나 '쩌 동싸'라고 하면 알아서 데려다 주신다. 그러나 몇몇 택시 기사는 외국인의 발음을 이해하지 못 할 수도 있으니 그럴 때는 학교 주소를 보여주자.[9] 학교 주소는 Trường Hàn Quốc Hà Nội, Đường Lê Đức Thọ kéo dài, Mai Dịch, Cầu Giấy, Hà Nội , 비용은 미딩 송다에서 탈 경우 5만동에서 6만동 정도 든다. 교문 앞에 동싸 시장이 있다.5. 과목
한국 교육과정과 똑같고 11학년[10] 부터 문과, 이과 과정이 나뉜다. 한국과 굳이 다른 점을 찾고자 하면 베트남어 시간[11]이 일주일에 3시간, 영어 원어민 시간(고급 회화)이 4시간 정도. 베트남어, 원어민 시간은 레벨 별 이동 수업으로 진행된다.6. 학사 일정
모든 학교가 그렇듯,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5월과 11월에는 행사가 많다. 5월에는 아카데미 페스티벌이라는 과목마다 열리는 경시대회[12]와 영어와 베트남어 토론 및 발표 대회 등이 있다. 재외국민 특례전형의 서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이중에 뭐라도 참여하자. 나중에 자소서 작성이나 생기부를 제출할 때 적지않은 이득이 있다. 2학기에는 MUN과 한글날 토론 한마당 등의 행사도 진행되며 11월에는 체육대회와 축제 및 합창대회가 열리고 학생회장 선거도 있으며, 고등은 전세계 재외국민 모의고사라고 각 재외국민 특례시험을 대비하는 시험도 있다. 각종 축제 연습이나 경시대회 준비 때문에 기말고사 후 행해지는 수행평가를 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시험 끝나고 놀지말고 미리미리 준비해놓자.6.1.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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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매년마다 내용이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르게 진행된다. 각 학급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반별로 최소 한그룹씩은 축제 공연에 참가하여야 한다. 하지만 요즘은 반과는 상관없이 원하는 그룹만 참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원래 공연같은 것도 콘서트홀에서 진행했는데 재학생 전원이 입장이 불가해 운동장에 스테이지를 설치해 야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2020년의 경우 고등관 공사로 인해 운동장이 사라지면서 다시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그외에도 한 번 외부 공연장을 임대해서 하기도 했다.
참고로 축제나 행사 관련 영상은 학교의 방송부 유튜브에 올라온다. #
7. 입시
재외 특례가 있기 때문에 주로 한국으로 대다수가 진학하는 편이나 베트남 현지 대학이나 다른 나라로 가는 경우도 있다.7.1. 재외국민특례전형
본교에 다니는 이상 외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중학교 과정 포함해서 고등학교 1년만 다니면 재외국민 특례 대상자가 된다.[13] 외국에서 사는 핸디캡 때문에 특례라는 게 주어지는 것이다.특례는 수시의 한 전형으로 보며, 총 6개의 원서를 쓸 수 있다. 사실 따져보면 이 전형만큼 특혜가 많이 붙는 전형은 없다. 일반 수시 넣는 애들은 농어촌특별전형 넣는 애들을 욕하지만 농어촌 특례 넣는 애들은 재외국민 특례를 욕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이고 합격하기도 쉬운 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옛날처럼 널럴하지 않다. 어느정도 공부해야 흔히 말해 평타치는 대학에 갈 수 있다. 자신이 솔직히 학교생활 때려쳤거나 내신은 바닥인데 대학은 꼭 가고싶다는 양심없는 학생은 6개 대학 모두 면접100에 도전하도록 하자.
재외국민 특례는 서류 전형, 지필 전형, 면접 전형으로 나뉘거나 저 3개의 조합을 섞는 경우도 있다. 혹은 1차 전형에선 지필로 2차 전형에선 면접을 보는 전형도 있다. 성균관대나 고려대처럼 1차를 서류, 2차를 면접[14]으로 보는 전형도 있다.
문과 지필은 국어, 영어를 보고 이과 지필은 수학, 영어이다. 영어 시험의 난이도는 수능보다 조금 어렵거나 편입 정도의 난이도고 국어는 수능과 비슷하고 수학은 좀 어렵다. 영어의 시험 범위는 편입과 매우 비슷하고, 국어는 고등학교 국어과 과목 모두이다. 수학은 고등학교 수학 범위 모두이나 여대의 경우는 수1, 수2만 보는 케이스도 있다.
서류의 경우에는 생기부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학교 내신, 봉사활동, 교내 활동, 교외 활동, 어학 성적, 동아리 활동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SAT, TOEFL, TEPS 같은 어학 성적이 중요시되나 어떤 경우에서는 점수가 낮아도 합격이 되는 경우가 있다. 사실 서류 전형은 약간 복불복에 가깝기 때문에 만약 서류 전형으로 모두 지원한다면 매우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 대개 상위권 대학[15]이 서류 전형이다. 고려대는 1차는 서류 전형이지만 2차에서는 1차[3배수.]에서 반영한 서류 점수가 70%로 들어가고 면접 30%[17] 들어간다. 2020학년도부터 성균관대도 고려대처럼 1차에서 서류 100%로 뽑은 뒤 2차에서 1차 서류점수 70%, 면접 30%로 변경된다.
면접의 경우에는 교수나 입학사정관이 자기소개서 혹은 기초자료, 생기부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고 본인이 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대표적인 대학교는 경기대, 명지대, 광운대, 가천대[주의] 등이 있다. 간혹 생기부를 바탕으로 질문하니까 생기부도 점수에 반영되는 것이 아니냐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면접 전형은 오직 면접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되며 생기부는 단지 참고 자료로 사용되는 것이다. 고로 생기부가 점수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나 영향은 줄 수 있다. 자기소개서도 중요한 축에 속한다.
실기도 있다. 연극영화과에서 실기로 뽑을 때 있다. 체육 계열도 실기와 서류 평가로 뽑는다. 음악 계열도 비슷하다. 다만, 실기 100%는 없고 실기가 아예 없는 경우, 체육 계열에도 불구하고 지필로 봐서 들어가야 한다. 이는 대학마다 천차만별이다. 모집 요강을 참고하자.
저 3개의 전형은 가장 대표적인 전형이고 대학마다 그리고 매년 전형이 다를 수도 있으니 입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학처를 통해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 때가 되면 학교나 특례 학원에서 도움을 줄 것이다.
입시 일정은 매년 다르나 대개 7월 초에 원서를 쓰고 중순부터 8월 초까지 면접, 지필, 서류 제출 등 본격적인 일정이 진행된다. 또 7월 중순부터 말까지 1차 합격 결과가 나온다. 8월 말에 다시 귀국하면 끝이다. 돌아오고 나면 최초 합격자 발표일이다. 만약 6개 모두 1차에 떨어졌다면 바로 재수행이다.[19] 추가합격 대상자에 당연히 끼지도 못한다. 이 끔찍한 해프닝을 겪고 싶지 않다면 당장 위키를 닫고 공부하자. 추가합격 발표일은 크리스마스 전후에 걸쳐져 있다.
원래 최초 합격 발표와 동시에 예비 번호도 발표되는데 올해 2018년에는 대학마다 발표를 안 하는 경우가 있었다. 앞으로 추세가 예비 번호가 나오지 않는 식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원서 접수는 진학사나 유웨이같은 대행 업체를 통해서 진행한다.
자세한 건 재외국민특별전형을 참조하거나 현지에 있는 특례 학원에 상담을 받아보자.아니면 대학교 입학처에서 담당자가 직접 와서 하는 입시 설명회가 있다. 학교 홈페이지 보면 입시 설명회 일정을 알 수 있다.
7.2. 해외 대학 진학
최근 한국 대학을 택하는 대신 호주같은 제 3국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아직까진 소수이지만 한국 입시보다 조금 더 널럴하게 입학이 가능하고 학교도 한국의 중상권 대학만큼 좋다. 대부분 호주로 많이 가는데, 호주로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바로 호주로 유학가는 것은 충분한 돈이 있을 때 좋다. 물론, 이에 따른 어학 점수나 입학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하겠지만 국제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금방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호주 물가가 매우 살인적인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일부 학생들은 베트남 내에 캠퍼스가 있는 RMIT로 가기도 하는데, 절대로 본교 캠퍼스와 같은 수준을 기대해선 안된다.
시설 또한 타 베트남 대학교에 비하면 좋을 수 있지만, 일단 교수와 강사들의 수준이 본교와 비교하면 정말 낮다.
그리고, 학기 말이 되면 비자 연장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한국으로 다시 갈 준비를 해야한다.
그러나 이 문서를 주로 한국학교 재학생이 읽을 것이므로 제 3국 대학에 진학한다 하더라도 RMIT 정도 일 것이다. 홍콩이나 싱가포르에 위치한 대학에 진학하고자 한다면 국제학교로 가는게 좋다.
7.3. 현지 대학 입학
베트남 현지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한국인은 베트남학과에 진학한다.현지 대학은 등록금이 한국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대부분 1학기 당 100만원도 안된다고 한다. 하노이 국립대 박사 과정이 1년에 1700만동(85만 원 가량)이다.
하노이에는 주요 대학이 하노이 국립대, 하노이 인문사회대[20], 하노이 사범대, 하노이 외상대[21] 등이 있다.
각 대학마다 요구 내용이 다르니 한인 잡지나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자. 참고로 베트남 내 1위 대학은 하노이 국립대로 한국에서 서울대 포지션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22]
8. 문제점
초등학교부터 같은 학년으로 지내며 진급을 하다보니 초등학교에서 하던 장난을 중등에서 하다가 불필요하게 학교 폭력으로 선도를 받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학생부 선생님과 선도부원의 적극적인 단속으로 교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적으나 교외에서 발생하는 비행은 단속이 어렵다.[23] 학생들의 영어실력도 출중하고 공부뿐만 아니라 운동, 춤 등에 다재다능하다. 학년마다 대입 진학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대체로 선생님들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학년이 진학 결과가 좋은 편이다. 일부 원어민 선생님들 중에는 가르침에 대한 열정이 전혀 없는 분들이 많다특례 전형의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24] 그 이유는 한국에서 거의 수시나 정시로 진학 상담을 했고 이 전형의 진학 지도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 그래서 학교보다 특례 학원에 의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2018년 올해 처음 부임하신 진학부장 선생님은 자카르타 한국학교에서 20년의 근무를 하며 20년 가량 12학년 진학을 담당한 경력이 있다.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시끄럽다. 사실 각 학년마다 상이하니 특정지어 말할 수 있는것은 아니며, 해외학교 특성상 면학 분위기 조성에 어려움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개선해야할 문제이다. 처음 부임하시는 선생님의 경우 한국의 학교와 같은 방식의 수업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는 수능 중심의 수업 방식과 특례 중심의 수업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진학 지도 또한 마찬가지. 대체로 1학기가 지나거나 1년이 지난 후에는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학생 수에 비해 건물 및 대지가 좁아 운동장이 매우 협소하다. 안전 사고의 위험 때문인지 체육관은 교사가 함께 하지 않고 학생들만으로는 사용할 수가 없다. 운동장 및 건물 확장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나 재외의 사정 상 쉽지 않은 듯하다.[카더라]
9. 여담
- 학비는 4분기로 내며 초등, 중등, 고등마다 다르다. 학비는 하노이 소재 다른 국제학교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특례전형이 있으므로 입결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 대부분의 선생님은 한국에서 면접을 보고 오신 분들이며 계약으로 2년간 근무하시다가 귀국하신다.[26] 한 과목의 한명인 교과선생님이 다음 학년에도 똑같은 교과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역사나 사회, 도덕같은 과목의 선생님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한국보다는 친근한 느낌이 많다.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는 한 종교활동이나 취미활동을 할 수있는 곳이 제한될 수밖에 없으므로 교외에서 종교활동이나 취미활동을 할 때 선생님을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알아서 잘 피해가자.
- 베트남이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아서 이 학교 학생들은 크리스마스에 등교하거나 재량휴업일 개념으로 쉰다.
- 자율동아리 활성화가 활발하다. 심리, 경제, 역사, 수학, 과학, 독서토론, 요리,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분야가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가입하자. 하지만 1학기 6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바로 폐지된다. 2020년 현재는 1년에 8회의 자율 동아리 활동을 해야만 동아리 활동을 한 것으로 인정된다.
- 학교 체육선생님이 각 학년마다 다르게 체육 종목을 골라 학기 내내 그 종목만 하는데 덕분에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에 학년끼리 스스로 모여 해당되는 체육 종목을 연습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27]
- 박찬호 전 프로 야구 선수, 서민 교수, 바리톤 김동규 등 명사초청 강의로 방문했다. 또한 2014년에 이명박 전 대통령, 2015년에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방문했다. 2016년에는 선동렬과 양승호 전 야구감독이 방문했다. 심지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때 베트남 사격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박충건 감독과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베트남 최초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호앙 쑤안 빈 선수[28]가 방문했다. 2016년 체육대회 때 꽁지머리 김병지가 방문해서 같이 배구시합을 했다. 그외 김학용 , 허구연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오신다. 2017년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백종원씨가 왔다갔다. 그리고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방문했다. 2018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하노이 순방 기간 중에 김정숙 여사가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정 문제로 취소되었다. 한국사 강사 최태성씨가 방문해서 꿈의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2018년 김병지 전 선수와 박항서 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송종국 전 선수가 방문하여 QnA를 진행하였다.
- 만약 전학 예정자라면 학교 커리큘럼은 한국과 똑같고 베트남어, 원어민 수업있으니 유의하자. 하지만 선생님이 전학생인 것을 감안해서 대해주시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29] 마지막으로 하노이 현지에도 삼성학원이나 세종학원같은 특례입시학원이 있으니 학원을 알아보고 싶다면 학원이 집중적으로 위치하는 미딩 송다나 경남에 가보자.
- 2017년부터 야간자율학습교실이 개설되었다. 야자에도 두 종류의 교실이 있는데 하나는 에버론 자습실로 침구 기업인 에버론에서 후원했다. 이 경우 학원에 가지 않는, 사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이 들어간다. 나머지 한 종류는 일반 교실로 학원을 가는 학생이 쓴다.
- 학교 앞 동싸 시장에서는 현지의 식료품과 음식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보통 쎄옴(오토바이 택시)을 여기서 찾을 수 있는데, 미딩송다나 경남까지 4만동가량 필요하다. 바가지요금을 당할 수 있고 무엇보다 위험하므로 버스를 놓쳤다면 기다렸다가 방과 후나 야자 하교 버스를 이용하거나 그랩, 또는 공인된 현지 택시를 이용하는게 안전하다.
- 통학버스 기사의 운전이 난폭한 편이다. 크락션을 거의 숨쉬는듯 누르며 운전하며, 과도한 끼어들기나 차선 변경, 유턴 등 수많은 위험 운전을 일삼는다. 사실 이는 베트남의 교통환경 자체가 무질서한 탓이 크며,[30] 학교에 직접적으로 고용된 사람이 아니라, 외부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맺어진 버스들이라 그런 점이 더욱 심해진 듯하다.[31] 현재는 조금 나아진 편.
- 민주평통이 주최하는 통일 관련 행사가 많다. 아마 현 지회장이 하노이한국학교 설립에 큰 기여를 하신 분이기에 그런 듯하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대개 재력이 있는 분이라 위원의 후원이 빵빵하고 또한 기업의 협찬도 좋다. 그래서 통일 관련 대회, 특히 통일 골든벨의 우승 상품이 매우 좋은 편이다.
보통 그 해 나온 신상 스마트폰이 1등 상품이다.
- 2021년 8월 부로 오준식 교장이 부임했다.
- 2020년 3월부터 고등관 신축건설을 시작하였다. 2021년 1월 완공 예정이다.2020년 11월 공사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부실 공사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현재는 완공되어서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 2021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상황이 매우 심각해 축제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제12회 KISH문화제
- 2024년 8월에 이인숙 교장이 부임했다.
[기준] 2022년 9월 30일[기준] 2021년 3월 1일[3] 고장 난 에어컨도 몇 대 있다.[4] 체육관 왼쪽 바닥이 부셔진 적이 있었다. 물론 현재는 수리 완료.[5] 중등 골프 수업 및 방과후 골프 수업 시간에 활용하고,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들이 골프를 친다. 거의 매일 이용한다고 보면 된다.[6] 특히 수영장이 없어지기전,수영장 물 상태가 굉장히 안 좋았고,수영장 안쪽 벽이 부서져 있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7] 거의 모든 학생이 이용한다.[8] 사실 개인차량이 아닌 부모님의 회사에서 대여한 차가 대부분이다.[9] 베트남어는 성조가 있기 때문에 성조에 유의하지 않으면 원어민 입장에서 알아듣기 매우 어렵다.[10] 고등학교 2학년[11] 한국교과과정에서 제 2외국어에 해당한다.[12] 국어는 글짓기, 수학과 과학은 문제풀이식 경시대회, 영어와 베트남어는 글짓기 및 단어암기대회 등이 있다.[13] 다만 비연속과 연속 거주 기간을 따지는 경우도 있는데 대학마다 상이하다.[14] 서류평가 70% 반영.[15]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등.[3배수.] [17] 문과는 면접이고 이과는 수학 시험을 본다.[주의] 면접 50%, 서류 50%.[19] 1차 합격 없이 바로 최종합격을 발표하는 대학도 있다. 이 경우 최종합격을 발표할 때 추가합격 대상자도 같이 발표한다.[20] 줄여서 인사대.[21] Hanoi Foreign Trade University[22] 그러나 한국처럼 대학 서열화를 따지는 건 아니다. 한국만큼 대학 서열 따지는 곳은 없다.[23] 애초에 한국인은 베트남에서 외국인이라 신분증이나 검사나 제재를 잘 안하는 편이다.[24] 대부분 2년 정도 근무하다 전근가시기 때문.[카더라] 학교 옆 빈 땅을 돈을 주고라도 빌리려고 했더니 베트남 교육시설을 위한 땅이라 빌려줄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26] 2년을 다 안 채우고 개인사정으로 귀국하시는 선생님도 계신다. 그럴 때는 위약금을 부과해야 한다. 2년 이상 근무도 가능하다. 약 8년동안 근무 하신 선생님도 있다.[27] 예를 들면 9학년은 농구, 10학년은 배구, 11학년은 배드민턴 등. 덕분에 10학년은 하이큐 덕후가 넘처난다.[28] 현역 장교라고 한다. 계급은 소령.[29] 전학생 상대로 하는 캐칭업 수업이라고 아직 베트남어에 미숙한 전학생만 모아 방과 후 베트남어 수업을 진행한다. 꾸준히 수업을 듣는다면 따라잡을 수 있다.[30] 구글 검색창에 베트남 교통을 검색해보자.[31] 외부업체의 기사라 그런지 버스에서 지갑같은 귀중품을 잃어버리면 기사, 외부 탑승객 누가 가져갈지 모르니 않도록 조심하자. 현재는 버스마다 도우미를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버스에서 마지막에 다 체크를 해 주시고 잃어버린 물건이 있으면 행정실로 가져다주시니 행정실로 가면 웬만하면 다 찾을 수 있다. 그래도 고액이 들어있는 지갑은 의외로 찾았다는 제보가 없다. 그러니 항시 조심하자.